정창영(1988)

 


'''전주 KCC 이지스 No.7'''
'''JEONJU KCC EGIS'''
'''정창영
丁昌榮'''
<colbgcolor=#0f236a> ''' 출생 '''
1988년 1월 24일 (37세)
[image] 서울특별시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3cm|체중 90kg
'''포지션 '''
가드
''' 학력 '''
삼선초등학교(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창원 LG)
''' 병역 '''
[image] 상무 농구단 (2013~2015.01)
''' 소속 '''
[image] 창원 LG 세이커스 (2011~2019)
[image] 전주 KCC 이지스 (2019~)
''' 가족관계 '''
아버지 정해일[1]
배우자 정아(2018년 결혼 ~ 현재)
아들 정주훈(2019년생)
'''응원가 '''
Panic! At The Disco - Hey Look Ma, I Made It
1. 소개
2. 선수경력
2.1. 고려대 농구부 시절
2.3. KCC 이적
3. 여담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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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의 농구선수이다.

2. 선수경력



2.1. 고려대 농구부 시절


고려대 농구부에서 임정명 감독과 이민형 감독을 만나게 된다.
당시 192cm의 큰 신장에도 불구하고 포인트 가드를 맡았다.
임정명 감독 시절 성적부진으로 인해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민형 감독을 만나면서 대학 U 리그 어시스트왕에 오르게 된다.

2.2. 창원 LG 세이커스 시절


2011 KBL 드래프트에서 1 라운드 8 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을 받게 된다. 당시 지명했던 감독은 강을준 감독이었고 이후 김진 감독 밑에서 KBL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 이후 LG에서 준수한 백업 슈팅가드 역할로 꾸준히 출전했었다. 매 시즌 30% 초중반대의 꾸준한 3점 성공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체계적인 성장을 하지 못했으며 2012-2013 시즌 이후 상무에 입대하게 된다.
더불어 창원 LG 세이커스의 창단 첫 KBL 정규리그 우승을 했던 2013-2014 시즌 함께하지 못했으며 2014-2015 시즌 중 급성장한 김진 호의 선수단 속에 벤치멤버로도 고전했다. 팬들은 정창영 선수를 질책하기도 했다.
이와는 별개로 정규리그 우승멤버이자 14-15 시즌 KBL 득점왕이었던 외국인 데이본 제퍼슨에게 A 패스를 잘 넣은 후문이 있다.
그러나, 2년간 부상으로 인해 좋은 활약을 하지 못했고 김진 감독은 끝내 물러나게 되었다.
이후, 2017-18시즌 현주엽 감독의 부임 이후 신임을 얻어 식스맨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20분에 가까운 출전시간과 기록상으로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시대에 비해서는 아쉬운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식스맨이지만 조성민과도 큰 차이나지 않는 평균 출전시간을 할애받게 되면서, 대체 감독은 정창영의 무엇을 믿고 쓰는지 모르겠다는 팬들의 지적이 이어지곤 했다. 현창영이라는 비판과 함께 결국 플레이오프에서는 자취를 감추며 현주엽의 머리속에는 없어지는 선수가 되었다.[2]
2018-19시즌에는 출전시간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결국 시즌 후 구단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고 이적하게 된다.

2.3. KCC 이적


2019년 5월 20일 FA 자격을 얻어 1억 2000만원에 KCC로 이적했다. 그동안의 부진 때문인지 "정창영 사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이 베댓이 되기도 했다.
모교 대선배인 전창진 감독과 LG 시절 함께했던 강양택 수석코치 밑에서 제2의 농구인생을 펼치게 된다.
2019-20 시즌 KCC에서 식스맨으로 출전하고 있는데, 본인이 절치부심을 한 모양인지 준수한 활약을 펼쳐 LG팬들은 또다시 뒷목을 잡고 있다. 분유버프는 덤.
하지만, 대학시절부터 이어진 기량정체로 인해 식스맨으로는 잘하고 있으나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0-21 시즌에는 LG 세이커스에서 함께했던 후배 유병훈과 경쟁을 하게 된다. 시즌 1라운드에서 팀의 에이스 이정현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정창영이 공수 양면에 걸쳐 뛰어난 경기력을 통해 팀을 하드캐리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2:2플레이든 보조 리딩이든 여러 방면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 팀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알짜배기인 선수라고 할수 있다.
시즌 초에 마치 모교 대선배인 kt 시절의 오용준에 이어 회춘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창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추가로 체력적인 문제가 있지만 벤치에서도 KCC를 잘 독려하고 있는 긍정적인 평을 얻고 있다.

3. 여담


  • 아버지가 과거 현대전자 출신 정해일이고 어머니는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김영숙이다. 누나는 전 금호생명 농구선수 정안나이다.

4. 관련 문서


[1] 前 일본 여자 프로농구 감독.[2] 그런데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 현주엽 감독은 정창영을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고 박지혁, 박세운 기자가 증언했다.크블인생 20.11.2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