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크 디스트로이어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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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싱크로 소환하는 것만으로도 카드를 다수 파괴할 수 있는 우수한 몬스터. 공격력이 레벨 8치고는 낮지만 어차피 고공격력의 상대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면 그만이고, 수비력은 수준급이다.
파괴 효과는 블랙 로즈 드래곤처럼 싱크로 소환에 성공시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기동 효과 관련 룰이 바뀐 후에도 변함없는 위력을 자랑한다. 단 2장 이상 파괴하는 경우에는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 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
튜너가 정크 싱크론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퀵 싱크론을 대용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저레벨 몬스터를 마구 소환해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튜닝 서포터, 또는 다크 씨 레스큐와 같이 쓰면 상대 카드는 파괴되고 자기는 그만큼 드로우하는 극한의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싱크로 캔슬까지 더해지면...
최대로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4장. 그 이상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말도 안되는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스타 블래스트나 강격처분으로 정크 싱크론의 레벨을 1까지 내린 후, 자신 필드의 레벨 1 몬스터 4장. 상대 필드에도 레벨 1 몬스터가 3장 이상 있고, 싱크로 머티리얼을 3장을 발동하여 그 레벨 1 몬스터 3장을 전부 지정한다는 천문학적인 콤보가 나올 경우 최대 7장을 파괴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라이티 드라이버 + 레프티 드라이버 + 기계 복제술을 사용해 상대 필드를 3장 날려먹는 것이 그나마 가장 실전성 있는 수. 라이티 드라이버가 레프티 드라이버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려 1대 3 교환이 되는 셈.
현재는 상위 호환인 새털라이트 워리어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새털라이트 싱크론은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이라 이 카드보다 가벼운 조건으로 뽑을 수 있고, 다수 파괴 효과도 이 카드의 효과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타점 강화에 유언 효과까지 달려 있다.
유희왕 5D's 101화에서 싱크로 소환되어 팀 유니콘의 브레오의 카드를 파괴하고 직접 공격을 공격해 유세이에게 승리를 가져다준다.
공격명은 '''디스트로이 너클(Destroy Knuckle)'''. 효과명은 '''타이달 에너지(Tidal Energy).''' 팔이 4개고 최대 파괴 가능한 카드 개수도 일반적으로 4개니 너클로 효과 파괴를 실행할 것 같지만 실제론 너클은 공격할 때 밖에 안 쓴다(...). 효과 파괴 시엔 가슴에서 파도가 나와 그냥 싹 쓸어버리는 식. 대신 공격 시 연출은 상당히 박력있다.
107화에서 효과로 플라시도의 기황제 와이젤∞와 세트 카드를 파괴하려고 했으나, 플라시도가 세트 카드였던 지속 함정 분기-디버전스로 대상을 자괴 효과 이외의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와이젤 C로 변경한 덕분에 닭 쫓던 개 신세가 돼버리고, 다음 턴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에게 흡수될 뻔 하지만 유세이의 함정 카드 스타 시프트에 의해 엑스트라 덱의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교체된다.
여담으로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 정크 싱크론이나 정크 워리어의 외형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정크 싱크로 몬스토처럼 뭔가 슈퍼로봇스러운게 굉장히 간지난다. 팬아트도 슈퍼로봇스럽게 그려진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 나와서 퀵댄디 덱을 굴린다. 대사를 보면 생긴것처럼 호탕한 형님 같은 성격.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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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사용자는 후도 유세이. 싱크로 소환하는 것만으로도 카드를 다수 파괴할 수 있는 우수한 몬스터. 공격력이 레벨 8치고는 낮지만 어차피 고공격력의 상대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면 그만이고, 수비력은 수준급이다.
파괴 효과는 블랙 로즈 드래곤처럼 싱크로 소환에 성공시 유발 효과이기 때문에 기동 효과 관련 룰이 바뀐 후에도 변함없는 위력을 자랑한다. 단 2장 이상 파괴하는 경우에는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 털릴 수도 있으므로 주의.
튜너가 정크 싱크론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퀵 싱크론을 대용으로 쓸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저레벨 몬스터를 마구 소환해 싱크로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튜닝 서포터, 또는 다크 씨 레스큐와 같이 쓰면 상대 카드는 파괴되고 자기는 그만큼 드로우하는 극한의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거기에 싱크로 캔슬까지 더해지면...
최대로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4장. 그 이상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나 말도 안되는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예를 들어 스타 블래스트나 강격처분으로 정크 싱크론의 레벨을 1까지 내린 후, 자신 필드의 레벨 1 몬스터 4장. 상대 필드에도 레벨 1 몬스터가 3장 이상 있고, 싱크로 머티리얼을 3장을 발동하여 그 레벨 1 몬스터 3장을 전부 지정한다는 천문학적인 콤보가 나올 경우 최대 7장을 파괴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따져보면 라이티 드라이버 + 레프티 드라이버 + 기계 복제술을 사용해 상대 필드를 3장 날려먹는 것이 그나마 가장 실전성 있는 수. 라이티 드라이버가 레프티 드라이버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려 1대 3 교환이 되는 셈.
현재는 상위 호환인 새털라이트 워리어 때문에 사용되지 않는다. 새털라이트 싱크론은 튜너와 싱크로 몬스터 1장 이상이라 이 카드보다 가벼운 조건으로 뽑을 수 있고, 다수 파괴 효과도 이 카드의 효과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타점 강화에 유언 효과까지 달려 있다.
유희왕 5D's 101화에서 싱크로 소환되어 팀 유니콘의 브레오의 카드를 파괴하고 직접 공격을 공격해 유세이에게 승리를 가져다준다.
공격명은 '''디스트로이 너클(Destroy Knuckle)'''. 효과명은 '''타이달 에너지(Tidal Energy).''' 팔이 4개고 최대 파괴 가능한 카드 개수도 일반적으로 4개니 너클로 효과 파괴를 실행할 것 같지만 실제론 너클은 공격할 때 밖에 안 쓴다(...). 효과 파괴 시엔 가슴에서 파도가 나와 그냥 싹 쓸어버리는 식. 대신 공격 시 연출은 상당히 박력있다.
107화에서 효과로 플라시도의 기황제 와이젤∞와 세트 카드를 파괴하려고 했으나, 플라시도가 세트 카드였던 지속 함정 분기-디버전스로 대상을 자괴 효과 이외의 효과 파괴 내성이 있는 와이젤 C로 변경한 덕분에 닭 쫓던 개 신세가 돼버리고, 다음 턴 기황제 와이젤 인피니티에게 흡수될 뻔 하지만 유세이의 함정 카드 스타 시프트에 의해 엑스트라 덱의 스타더스트 드래곤과 교체된다.
여담으로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 정크 싱크론이나 정크 워리어의 외형은 흔적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정크 싱크로 몬스토처럼 뭔가 슈퍼로봇스러운게 굉장히 간지난다. 팬아트도 슈퍼로봇스럽게 그려진다.
유희왕 5D's 오버 더 넥서스에서는 CPU 듀얼리스트로 나와서 퀵댄디 덱을 굴린다. 대사를 보면 생긴것처럼 호탕한 형님 같은 성격.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