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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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등장하는 함선. 선장은 솔다토 J.[1]
붉은 별에서 기계31원종 요격 및 섬멸을 목적으로 건조한 제이 아크급 초노급 전함(슈퍼 드레드노트). 즉, 제이 아크란 함선명이 아니라 붉은 별에서 건조한 초노급 전함(슈퍼 드레드노트)의 규격 중 하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인공 소속 조직인 GGG와는 동맹인듯 아닌듯 애매한 관계에 있다.
동형함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 제이 아크급도 함선별로 따로 이름이 존재하는 모양인데 본함은 그냥 제이 아크라고만 불린다. 딱히 이에 대한 설명이 없지만 어쩌면 작중 등장하는 본함이 제이 아크급의 '''네임쉽'''이기 때문이거나, 제이 배틀러가 예외 케이스고(제이 배틀러는 붉은 별에서 만든 제이 아크급이라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원래 1회용이었던만큼 제이 아크급에 따로 이름이 붙지않아서 그냥 제이 아크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따로 이름이 있지만 사실상 유일한 제이 아크급이라서 제이 아크라는 이름을 자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솔다트 J의 기함으로 엄청난 화력과 주포, 부포를 겸비해 전투력 면에 있어서는 톱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한 레벨. 함내 전 부분은 생체 컴퓨터인 토모로 0117에 의해 제어된다.[2] 사실상 토모로의 본체. 제이더와 메가퓨전하는 것으로 자이언트 메카노이드인 킹 제이더로 변형할 수 있다.
원래는 기계31원종을 요격하기 위해 다수가 양산되었으나 대다수가 파괴되어 현재 남은 것은 솔다토 J-002의 제이 아크[3]밖에 없다.[4]
함수(뱃머리)가 새의 머리를 닮아 있는데, 이것의 모티브는 노아의 방주 전설에서 등장하는 비둘기라는 이야기가 있다. 더 나아가서 제이 아크 자체의 모티브도 다름 아닌 노아의 방주. 방주를 뜻하는 '아크(Ark)'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것에서부터 이를 잘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제이 아크의 별칭 중 하나가 '하얀 방주'.
슈퍼 드레드노트라는 이명을 갖고 있지만 사실 크기는 현대의 구축함보다 작다.[5]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등장하는 함선. 선장은 솔다토 J.[1]
붉은 별에서 기계31원종 요격 및 섬멸을 목적으로 건조한 제이 아크급 초노급 전함(슈퍼 드레드노트). 즉, 제이 아크란 함선명이 아니라 붉은 별에서 건조한 초노급 전함(슈퍼 드레드노트)의 규격 중 하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인공 소속 조직인 GGG와는 동맹인듯 아닌듯 애매한 관계에 있다.
2. 상세
동형함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 제이 아크급도 함선별로 따로 이름이 존재하는 모양인데 본함은 그냥 제이 아크라고만 불린다. 딱히 이에 대한 설명이 없지만 어쩌면 작중 등장하는 본함이 제이 아크급의 '''네임쉽'''이기 때문이거나, 제이 배틀러가 예외 케이스고(제이 배틀러는 붉은 별에서 만든 제이 아크급이라기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 원래 1회용이었던만큼 제이 아크급에 따로 이름이 붙지않아서 그냥 제이 아크라고 부르거나, 아니면 따로 이름이 있지만 사실상 유일한 제이 아크급이라서 제이 아크라는 이름을 자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솔다트 J의 기함으로 엄청난 화력과 주포, 부포를 겸비해 전투력 면에 있어서는 톱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한 레벨. 함내 전 부분은 생체 컴퓨터인 토모로 0117에 의해 제어된다.[2] 사실상 토모로의 본체. 제이더와 메가퓨전하는 것으로 자이언트 메카노이드인 킹 제이더로 변형할 수 있다.
원래는 기계31원종을 요격하기 위해 다수가 양산되었으나 대다수가 파괴되어 현재 남은 것은 솔다토 J-002의 제이 아크[3]밖에 없다.[4]
함수(뱃머리)가 새의 머리를 닮아 있는데, 이것의 모티브는 노아의 방주 전설에서 등장하는 비둘기라는 이야기가 있다. 더 나아가서 제이 아크 자체의 모티브도 다름 아닌 노아의 방주. 방주를 뜻하는 '아크(Ark)'가 이름에 들어가 있는 것에서부터 이를 잘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제이 아크의 별칭 중 하나가 '하얀 방주'.
슈퍼 드레드노트라는 이명을 갖고 있지만 사실 크기는 현대의 구축함보다 작다.[5]
[1] 제이 아크는 모두 솔다토 J라는 사이보그들이 함장이다. TV판 본편과 파이날에 등장한 제이 아크는 솔다토 J-002가 함장이다.[2] 메인 컴퓨터 토모로를 보조하는 컴퓨터들이 있긴 하다.[3] 이 기체가 붉은 별 마지막 아르마를 데리고 탈출했으며 그가 인간에게 발견되도록 한 이후 아소산 화구에 오랜 시간 숨어 있었다.[4] 사실 동형함 하나가 더 존재했다. 다만 어느 이름없는 별의 마그마 위에서 발견되었기에 실제로 제이 아크급이 맞는지 불명.[5] 단적인 예로 제이 아크가 전장 107m 인데 반해, 현실상의 대한민국 해군 세종대왕급 구축함은 전장이 166m 이다. 세종대왕급이 전세계 구축함 중에서 크기가 큰 축에 속하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