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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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미국의 프로레슬러. '''이란성 쌍둥이'''로 형은 지미 우소다.
3. 커리어
데뷔 후 형과 함께 태그팀 전선에서만 활동하던 그였지만 형이 부상으로 결장을 하게 되면서 2020년, 싱글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다.
각본 외적으로 로만 레인즈가 자신의 복귀 후 챔피언십의 상대로 제이 우소를 추천했다는 뉴스가 돌기 시작했고, 실제로 9월 4일 스맥다운 방영본에서는 맷 리들과 셰이머스, 그리고 킹 코빈과 펼친 컨텐더 매치에서 승리하며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 2020에서 로만 레인즈의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타이틀을 걸고 데뷔 후 첫 ppv 메인매치를 치루게 된다. 스쿼시급으로 패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슈퍼킥 + 스플래쉬 콤보까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제이였지만 결국 로만의 스피어 2방에 이은 무자비한 주먹 세례에 형인 지미 우소가 기권을 하면서 커리어 첫 싱글 챔피언 획득에는 실패한다. 이 때 로만 레인즈의 자신을 추장이라고 부르라는 요청을 끝까지 거부하며 대립이 연장될 것임을 암시한다.
10월 2일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는 제이가 여전히 로만 레인즈에게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바로 헬 인 어 셀에서의 챔피언십 매치가 잡히게 되었다. 이후 퇴장하는 로만 레인즈를 이어 등장해 제이를 도발한 AJ스타일스를 클린승으로 꺾었다.
헬 인 어 셀 당일 로만과 혈전을 벌였으나 결국 패한다. 이후 10월 30일 스맥다운에서 오프닝 세그먼트를 장식, 로만과 언쟁을 벌인다. 이후 대니얼 브라이언을 상대로 서바이버 시리즈 2020에서 있을 브랜드간 매치 출전권이 걸린 대결을 벌이는데, 도중에 로만이 나타나자 점점 감정이 격화되더니 대니얼 브라이언을 바디 스플래쉬로 제압하고 출전권을 차지했다. 그러나 경기 후에도 로만에게 동화된 나머지 대니얼 브라이언을 린치하고는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 눕힌 후 탑 로프 바디 스플래쉬를 작렬해 그를 박살내며 완전히 턴힐한다.
11월 6일 스맥다운에선 케빈 오웬스를 상대, 경기 도중 로만의 테마가 울려 오웬스와 심판이 한눈파는 사이 로블로 슈퍼킥 스플래쉬 콤보로 연승을 이어 나간다. 프갤을 포함한 레슬링 커뮤니티의 반응은 에제, 대니얼에 이어 오웬스 등 메인이벤터급 선수들에게 연승하냐며 로만 레인즈의 입김으로 엄청난 푸쉬를 받는 것에 대한 반감이 이어져 오고 있다.
11월 15일 스맥다운에서 러 소속의 드류 맥킨타이어를 상대하지만 클레이모어를 얻어맞고 패배하며 연승이 끊긴다. 이후 로만의 서포트 역할을 하다가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패한다. 이에 11월 25일 스맥다운에서 로만에게 훈계당한 후 오티스, 대니얼 브라이언을 연달아 습격해 박살낸다. 그러나 오웬스가 말리면서 그와 맞붙게 된다. 그러나 링 안에 의자를 들고 와 오웬스를 공격한 탓에 DQ 패한다. 그 이후 또 다시 오웬스를 공격하지만 도리어 수퍼킥을 맞고 나가떨어진 뒤 스터너를 얻어맞고는 이후 아나운서 테이블에 처박히며 제대로 박살난다.
일주일 후 로만과 함께 케빈 오웬스 & 오티스를 상대하지만 로만이 오웬스를 공격한 탓에 DQ 패한다. 이후 로만의 명령대로 오웬스에게 바디 스플래쉬를 날리지만 이후 의자로 매찜질을 당하며 뻗는다.
이후 TLC에서 로만을 도와 승리에 일조했고, 이어진 크리스마스 특집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리매치에서도 도움을 주면서 로만의 타이틀 수성을 지켜줬다. 그러나 당일 대니얼 브라이언과의 3차전에서도 러닝 니를 얻어맞고 핀을 내주며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