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머스
1. 프로필
2. 소개
'''Faugh a Ballagh!!'''[4]
現 WWE 소속 프로레슬러. 전에 '셰이머스 오쇼너시(Sheamus O'Shaunessy, 줄여서 SOS)'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본명은 스티븐 페럴리(Stephen Farrelly).'''자체발광!''' [5]
WWE 역사상 첫 아일랜드 국적의 월드 챔피언이다. 아일랜드인의 스테레오타입과도 같은 알비노라 생각될 정도로 신기하리만치 하얀 피부에 붉은 머리, 나름대로 잘 생긴 얼굴, 마이크워크도 괜찮은 편이라[6] 유망주로 일찍이 내정됐다.
데뷔한지 4개월만에 '''WWE 챔피언'''에 등극하며 과도한 초반 푸쉬로인해 엄청난 안티를 보유했었다. 또 레슬매니아 28에서 '''18초'''만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을 침몰시키면서 다시 까이기도 했다.
공식 닉네임은 '''"켈틱 워리어"'''('''Celtic Warrior''')이었으나, "The Great White"로 바꿔 소개했다.
피니쉬 무브는 달려가서 상대의 얼굴을 자전거 페달 밟듯이 까버리는 '''브로그 킥(바이시클 킥)'''과 크루시픽스 파워 밤인 '''하이 크로스(켈틱 크로스)'''[7]가 있다. 상대를 어깨에 짊어지고 구사하는 일종의 파일 드라이버 '화이트 노이즈'도 준피니시급으로 사용하면서 하이 크로스를 거의 쓰지 않고 있다. 그 외에 슬링샷 숄더블락이나 사이드슬램~백브레이커 등을 구사하며, 서브미션 기술로 텍사스 클로버리프를 사용한다. 가끔은 링 구석에 누운 상태에서 탑 로프로 재주넘듯 올라가는 기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미즈, 존 시나와 더불어 WWE에 충성을 다하는 레슬러로 꼽힌다. 링 밖이건 안이건 WWE가 경기를 시키든 홍보 스케줄에 부르든 토크쇼에 출현하게 되든 거의 따른다고 한다.
3. 커리어
3.1. 초기
프로레슬러가 되기 전에는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런던 등지에서 '''IT 기술자'''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과는 다르게 학창 시절에는 키도 작고 뚱뚱해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한다. 데뷔 직전에는 연봉도 꽤 괜찮고 무엇보다도 안정되었던 삶이라 레슬러 데뷔를 망설이고 있었지만, 절친인 드류 맥킨타이어의 권유로 WWE 행을 결정지었다고 한다.
어릴적 Sky One 방송국에서 방송해주던 WWF의 시청을 즐겨하던 쉐이머스는 IWW 스태프, 짐 몰리노, 래리 샤프에게 트레이닝 받고 2002년 4월, 아일랜드에서 프로레슬링계에 데뷔한다. 2004년부터 IWW에서 '''쉐이머스 오셔네시'''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다. 2006년 11월 13일 WWE RAW에서 디엑스와 레이티드 RKO의 싸움을 말리는 경호원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 옆에는 웨이드 바렛이 있었다.# 2007년 4월 20일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WWE 스맥다운에서 지미 왕 양과 다크 매치를 치루지만 패배했다.
2007년 4월 WWE와 계약한 쉐이머스는 WWE의 수련단체인 FCW에 데뷔한다. 그가 WWE와 계약하면서 보유중이던 IWW 인터내셔널 챔피언은 공석화가 된다. FCW에서 코피 킹스턴,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 잭 스웨거, 에릭 에스코바, 드류 맥킨타이어와 대립했다. 2008년 1월 26일 FCW 로얄럼블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2008년 5월에는 잭 스웨거를 이기고 F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차지, 그렇게 몇개월간 타이틀을 유지하다가 2008년 12월 11일에 열린 쉐이머스 vs 에릭 에스코바 vs 드류 맥킨타이어 vs 죠 헤닝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에릭 에스코바에게 타이틀을 넘겨주게 된다. 2009년 5월 RAW에서 두 차례 제이미 노블과 다크 매치를 치뤄 승리한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쟤 뜰수 있나?" 하는 의문과 함께 WWE로 콜업 받는데, 이는 그에게 엄청난 인생 역전의 기회가 되었다.
2009년 8월 ECW에 데뷔해 최초 대립 상대였던 골더스트를 압살한 것을 시작으로 자버들 및 여러 미드카더들을 학살하고 다니다가, 10월 무렵 트리플 H가 각본진 회의때 셰이머스가 크게 될 것이라 말하며 바로 다음 날 RAW로 전격 이적했다.
3.2. RAW 이적 후 갑작스러운 푸쉬
11월 배틀로얄에서 승리해 WWE 챔피언쉽 #1 컨텐더를 차지하고, 2009년 PPV인 WWE TLC(2009)에서 열린 존 시나와의 테이블 매치에서 '''밀기'''를 작렬해 시나를 테이블에 떨어뜨려 승리해 WWE 챔피언에 등극했다. 12월 말에 존 시나와 RAW에서 WWE 챔피언쉽 재경기를 가졌으나 시나의 AA를 당하기 직전 심판을 끌어당겨 일부러 DQ패를 당한 뒤 분해하는 시나를 브로그 킥 두 방으로 제압했다.
1월 18일 RAW에선 경기 이후의 랜디 오턴을 기습해 브로그 킥으로 쓰러뜨리나 그 다음주 RAW에선 랜디에게 RKO를 맞았다. WWE 로얄럼블(2010)에서 가진 WWE 챔피언쉽 경기에서 랜디 오턴에게 꽤나 고전하면서 RKO를 맞아 패배 직전까지 갔으나, 레거시 멤버 코디 로즈의 방해공작을 심판이 이를 목격하면서 DQ승을 거둬 타이틀을 방어했다. 경기 후 랜디 오턴에게 브로그 킥을 시전했다.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0) WWE 챔피언쉽 엘리미네이션 챔버 경기에서 트리플 H에게 4번째로 제거된다.
3월 1일 러 메인 이벤트 경기 쇼미즈(빅 쇼&미즈)vsDX의 통합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가 끝난 뒤 트리플 H를 습격해 둘의 대립이 심화되며 WWE 레슬매니아 XXVI에서 브로그 킥을 2번이나 성공시키고도 페디그리 한방에 패배했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0)에서 트리플 H에게 브로그 킥을 다섯번이나 날려 공백기를 갖게 했다.
WWE 페이탈 4 웨이(2010)에서 열린 4자간 WWE 챔피언쉽 경기에서 NXT 시즌 1 선수들(넥서스)의 난입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기절한 시나를 커버해 2번째 WWE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타이틀을 얻자마자 도망치다시피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10)에서는 전 챔피언인 존 시나와 WWE 챔피언쉽을 놓고 스틸 케이지 매치를 가졌는데, 이 경기에서 막판 넥서스가 철창을 탈출하려는 존 시나를 방해하는 사이 반대쪽 철창으로 먼저 탈출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끝나자마자 넥서스에게 쫓겨 다시 관중석으로 도망쳤다.
RAW의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인 미즈의 캐싱인을 저지하며 버티다가 WWE 섬머슬램(2010)에서 WWE 챔피언쉽을 걸고 랜디 오턴과 경기를 가져 RKO를 맞기 직전 '''일부러''' 심판을 공격하면서 반칙패를 당해 타이틀을 방어해 경기 후 열받은 랜디 오턴에게 얻어터지고 링 밖에서 RKO를 맞았다.[8]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0)에서 WWE 챔피언쉽을 걸고 가진 식스-팩 엘리미네이션 챌린지 매치에서 브로그 킥을 맞은 랜디 오턴이 킥아웃하자 다시 한 번 브로그 킥을 사용하려다가 RKO에 당해 마지막으로 탈락하며, WWE 벨트를 잃었다.
3.3. King Sheamus 그리고 스맥다운 이적
WWE 브래깅 라이츠(2010)에서는 코피 킹스턴과 타일러 렉스를 쓰러뜨리고 스맥다운의 팀장인 빅 쇼와 동반 탈락하는 공헌을 했으나 팀 RAW가 패배했다. WWE 킹 오브 더 링(2010)에서는 결승전에서 존 모리슨을 꺾고나서 킹 셰이머스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WWE TLC(2010) 래더매치에서 존 모리슨에게 패한 후 트리플 H가 복귀했을 때 깐죽거리다가 아나운서 테이블 위에서 페디그리를 당했으며 그 직후 미스테리 단장의 부킹으로 에반 본의 복귀용 제물이 되었다.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카운트 아웃 패배를 당한 다음 대니얼 브라이언의 WWE U.S 챔피언십에 도전하겠으며 실패할 경우 WWE를 그만두겠다고 배수진을 펴 타이틀을 가져왔다. 그러나 익스트림 룰즈 2011에서 코피 킹스턴과의 테이블 매치에서 패배해 U.S 타이틀을 잃었다.
2011년 4월 스맥다운으로 전격 트레이드된 후 크리스찬, 마크 헨리와의 3자간 경기에서 승리해 WWE 챔피언 랜디 오턴에게 도전하나 특별심판 크리스찬의 불리한 판정 및 싸대기에 이은 RKO를 맞아 패했다. 캐피탈 퍼니쉬먼트 바로 직전의 스맥다운에서 랜디 오턴에게 펀트킥을 맞고 2주 동안 스맥다운에 모습을 비치지 않다가 7월 1일 스맥다운에서 컴백해 머니 인 더 뱅크에서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계약식을 가지고 있던 크리스찬과 랜디 오턴을 공격해 쓰러뜨리고선 계약서를 찢어버렸다.
3.4. 선역
마크 헨리와의 대립을 기점으로 턴페이스해 타이틀 전선에서는 물러났으나 상당히 많은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WWE 로얄럼블(2012)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출전해 크리스 제리코를 마지막으로 탈락시키고 우승했다. 레슬매니아 28 오프닝 매치에서는 AJ 리와 키스를 나눈 대니얼 브라이언에게 냅다 브로그킥을 날리며 '''18초의 짧은 경기 끝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올랐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2)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3판 2선승제 경기를 가져 예스락에 걸렸음에도 탭을 치지않고 실신해 스코어 1대1이 되었으나 승리해 타이틀을 방어했다.
대니얼 브라이언과 대립 이후, 알베르토 델 리오와 신경전에 벌어지고, WWE 머니 인 더 뱅크(2012)와 WWE 섬머슬램(2012)에서도 2연승을 얻게 된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2) PPV가 9일이나 남은 상태에, 스맥다운 단장 부커 T가 나타나 그의 피니셔 브로그킥 사용 금지 조항이 붙은 채, RAW에서 변호사 데이빗 오텅가와 목 부상을 당한 리카르도 로드리게스와 함께 수사하고 있는데, 셰이머스는 할 말 얘기는 없어 카메라에다가 브로그킥을 날려 수사는 끝냈다.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PPV에서, 부커 T가 다시 나타나 델 리오에게 정확한 증거가 없으니, 브로그킥 사용 금지 해제시켜, 리카르도와 오텅가, 델 리오에게 브로그킥을 날려 타이틀은 보호하고 승리했다.
이후 2012년 첫 핀폴패를 10월 3일 WWE 메인이벤트에서 WWE 챔피언이던 CM 펑크에게 당했다. 헬 인 어 셀 2012에서 빅쇼에게 클린핀폴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을 잃었다.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2)에서 빅 쇼에게서 실격승을 거둔 후 WWE TLC(2012) 체어 매치에서는 빅 쇼에 의해 '''크고 아름다운''' 초대형 철제의자에 얻어맞고 패배했다. 2012년 WWE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가졌고, 또 가장 많이 승리했다.
2013년부터 쉴드와 대립을 시작해 존 시나&라이백과 팀을 이뤄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3)에서 3대3으로 맞붙었으나 패배했고, 다음 날 raw에서 라이백&크리스 제리코와 팀을 이뤘지만 또 쉴드에게 패배했다. WWE 레슬매니아 29에서 당일 오프닝 매치로 랜디 오턴&빅 쇼와 팀을 이뤄 쉴드와 6인 테그팀 매치를 가지나 팀워크가 무너져 빅 쇼에게 실신당했으며 패했다. 레슬매니아 29 이후의 스맥다운에선 2대1 핸디캡 매치에서 랜디 오턴과 힘을 합쳐 빅 쇼를 이기고, WWE 익스트림 룰즈(2013)에선 마크 헨리와 스트랩 매치를 가져 승리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13)에서는 RAW 머니 인 더 뱅크 올스타즈에 참가한 후 부상에 대한 후유증으로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4년 1월 30인 WWE 로얄럼블(2014) 경기에서 파이널 3까지 살아남았지만 로만 레인즈에게 탈락했다. 다음 날 RAW에서 존 시나&대니얼 브라이언이랑 팀을 맺어 쉴드랑 엘리미네이션 챔버 출전권을 놓고 3:3 매치를 가졌는데, 경기 후반 난입한 와이엇 패밀리에게 공격을 받아 실격승을 거뒀다. 그리고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14)에서는 크리스찬이 챔버 위에서 날린 프로그 스플래쉬를 맞고 탈락한 후 위클리쇼에서 크리스찬을 연거푸 꺾는다.
5월 5일 RAW에서는 U.S 챔피언쉽이 걸린 20인 배틀로얄에 참가해 마지막으로 챔피언 딘 앰브로스를 탈락시키며 U.S 타이틀을 차지한다. 이후 루세프에게 11월 3일 Raw에서 패배하며 U.S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는데, 애콜레이드를 당하는 와중에도 탭을 치지 않고 그대로 실신했다.
3.5. You Look Stupid
다시금 공백을 가진 뒤 레슬매니아 31 다음 날 러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을 습격하던 배드 뉴스 바렛을 몰아내고 곧장 대니얼 브라이언과 돌프 지글러를 공격하면서 턴힐했다. 문제는 이 때 셰이머스가 새롭게 헤어 스타일을 바꿨는데 그 비주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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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You Look Stupid"''' 챈트를 외치며 셰이머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조롱했다.
WWE 익스트림 룰즈(2015)에서 패배하는 사람이 엉덩이에 키스를 하는 '''Kiss My Arse'''[9] 매치를 가져 돌프 지글러에게 롤업으로 패배했지만 로블로로 지글러를 공격한 뒤 자신의 엉덩이에 돌프의 얼굴을 문지르는 만행을 저질렀다. WWE 페이백(2015)에서는 도중에 돌프 지글러의 엉덩이에 강제로 키스당하나 승리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15)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차지했다. 이후 랜디 오턴과 대립해 WWE 배틀그라운드(2015)에서 패배하나 WWE 섬머슬램(2015)에선 승리를 거뒀다.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5)에서는 두 경기를 연속으로 뛰느라 지칠 때로 지친 세스 롤린스에게 브로그 킥을 날리고 캐싱인을 하려했지만 세스처럼 케인에게 초크슬램을 맞았다. WWE 헬 인 어 셀(2015) 킥오프로 킹 바렛&루세프와 함께 세자로, 돌프 지글러, 네빌을 상대로 패배했다. 영국투어 RAW에서는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웨인 루니의 방해로 세자로에게 패배했다. 11월 PPV WWE 서바이버 시리즈(2015)에서 급조된 5:5 제거경기에 참가했는데, 경기 도중 더 뉴 데이가 일제히 나가버리면서 3대1로 홀로 분투하다가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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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로만 레인즈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 우승 후 '''로만에게 브로그 킥을 날리며 캐싱인에 성공했다.''' 이후 리그 오브 네이션즈를 결성해 로만 레인즈의 더 패밀리와 대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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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TLC(2015)에서 로만 레인즈와 래더매치를 가져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벨트를 방어하나 이후 로만에게 박살났다. 경기 후 긁히고 멍든 자국으로 가득한 셰이머스의 등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약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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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로 다음 날 열린 러에서 로만에게 WWE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내줬다.
이후 로얄럼블 2016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29번으로 등장했으나 로만 레인즈에게 탈락했다. 레슬매니아 32에서는 더 뉴 데이에게 승리했지만 그 뒤에 나온 숀 마이클스&믹 폴리&스티브 오스틴에게 박살났다. 레슬매니아 직후 팀의 약점이 있다면서 킹 바렛을 축출시켰음에도 부진하다가 4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나머지 팀원들과 다투면서 리그 오브 네이션즈는 완전히 와해된다.
5월 2일 RAW에서 U.S 챔피언십 배틀로얄에 참가해 파이널 4까지 살아남아 예전 리그 오브 네이션즈 동료 둘과 싸우다가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탈락당한다. WWE 머니 인 더 뱅크(2016) 머니 인 더 뱅크 래더매치 출전권이 걸린 경기에서 새미 제인에게 패하자 분풀이로 인터뷰 중인 아폴로 크루즈를 기습했다. 이에 머니 인 더 뱅크 2016에서 아폴로 크루즈와 경기해 2단 로프 화이트 노이즈를 시전한 이후 롤업패했다.
3.6. 더 바
7월 드래프트에선 RAW의 지명을 받았으며, 세자로와 7전 4선승제 경기를 가져 3대3 스코어 상황이 되자 WWE 클래시 오브 챔피언스(2016)에서 7번째 경기를 가지나 승부를 가리지못했다. 이에 RAW GM 믹 폴리의 명령으로 세자로와 태그팀을 결성했다.
이후 RAW 태그팀 챔피언십을 놓고 더 뉴 데이와 싸우게 되고 결국 WWE 로드블록(2016)에서 가진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새로운 태그팀 챔피언에 올랐다.[10] 여담으로 그 다음 날에 태그팀 챔피언십 벨트의 컬러링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1개월만인 로얄럼블 2017에서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에게 타이틀을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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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티격태격하더니 최근 들어서는 친해진듯 입장신도 둘이서 같이한다.[11] 실제로 초반엔 자신은 야유를 받고 세자로가 환호를 받는걸 질투하다가 지금은 오히려 세자로를 띄워주고 하디 보이즈간의 경기에서 꾸준히 악수를 청하는 등 갑자기 선역화되었다....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컬트적인 인기가 있는지 '''응원 챈트도 생겼다!'''(hey hey~ Sheamus and Cesaro~)
WWE 페이백(2017)에서 하디 보이즈에게 도전했으나 패배 후 악수를 하고 나가는척 하다가 다시 들어와서 하디 형제를 구타하면서 다시 악역으로 턴힐한다.그 뒤로 자신들을 '''더 바(the BAR)'''로 지칭하고 다닌다.
그 후, 태그팀 터모일 매치를 통해 도전권을 다시 획득, WWE 익스트림 룰즈(2017)에서 치뤄진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먼저 탈출하여 다시 벨트를 가져온다.
하디 보이즈와의 대립이 끝난 뒤에는 전 실드 멤버인 딘 앰브로스 & 세스 롤린스와 대립하여 섬머슬램 2017에서 챔피언십 매치를 치룬다. 혈전 끝에 킹슬레이어-더티 디즈 콤보를 맞고 핀을 내주며 태그팀 타이틀을 빼앗겼다. 이후 노 머시에서 리매치를 갖지만 또다시 패배. TLC 2017에서는 미즈,브론 스트로우먼,케인과 함께 실드 완전체를 상대할 예정이었지만 로만이 전염병으로 인해 불참하면서 커트 앵글로 교체됐다.미즈와 함께 스트로우먼을 숙청했지만 돌아온 앵글을 막다가 앵글 슬램에 나가떨어지고 패배한다.11월 6일 영국투어에 난입한 더 뉴 데이의 도움을 받아 통산 3회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지만 서바이버 시리즈 2017에선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 우소즈에게 패배했다.12월 4일 RAW 태그팀 챔피언십 도중 롤린스의 킹슬레이어를 맞고 패배 직전이던 세자로를 구한 뒤 심판의 말을 무시하고 계속 롤린스를 때려 반칙패당한다.하지만 앵글 단장이 직권으로 NO DQ를 추가해 벨트를 뺏기기 직전의 상황에서 사모아 조가 난입했고 셰이머스는 이 틈을 타 앰브로스에게 브로그 킥을 먹인 후 세자로의 커버를 유도하여 벨트를 사수한다.
2017년 마지막 RAW에서 제이슨 조던과 함께 도전한 세스에게 타이틀을 뺏기자 2018년 첫 RAW에서 앵글에게 조던은 자격이 없었다고 지적한다.WWE 로얄럼블(2018)에서 재도전 기회를 얻어낸 더 바는 조던의 트롤링 덕에 어부지리로 승리, 통산 4회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앞서 셰이머스는 로얄럼블 30인 경기에서 히스 슬레이터에게 2초만에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로얄럼블 직후엔 새로운 도전자가 된 타이터스 월드와이드를 상대로 연승을 거뒀다. 패스트 레인이 끝나고 혼자서 도전자 결정전 배틀로얄에 나와 우승한 브라운 스트로우먼과 대립,레슬매니아 현장에서 꼬마팬을 섭외한 재치를 사용한 스트로우먼에게 완패하며 벨트를 내줬다.
잠시 휴식을 가진 후 WWE 섬머슬램(2018) 태그팀 챔피언쉽 토너먼트전에 참전하려고 더 바 그대로 복귀한다. 그 뒤의 행적은 더 바 문서 참조.
레슬매니아 35 이후 허리 부상으로 인해 잠시 빠진 동안 세자로가 RAW로 이적하면서 홀로 스맥다운에 남겨졌다.
3.7. 솔로로 컴백
생각보다 부상이 심각해서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그러나 인스타그램을 보면 에지와 함께 재활중인 듯.
그러다가 11월 29일 스맥다운에서 복귀를 암시하는 프로모가 나왔다. 헤어스타일이 데뷔 초기 시절로 돌아왔다.
하지만 복귀는 없고 매주 이런 프로모만 나오자 팬들의 반응은 "2022년 때도 저런 프로모 영상 나올 거 같다"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들이 슬금슬금 늘어나고 있었다. 그러던 1월 3일 스맥다운에서 갑작스레 복귀, 쇼티 G를 공격하던 리바이벌을 물러나게 한 뒤 쇼티 G에게 브로그 킥을 날려 그를 쓰러트렸다.
그리고는 1월 10일 스맥다운에선 프로모로만 출연해 쇼티 G를 디스하며 대립에 들어갔다.
다음 주 인터뷰 중인 쇼티 G 옆에 나타나 키가 작다고 조롱하자 열받은 쇼티의 공격을 받고 바닥에 나뒹군다. 결국 WWE 로얄럼블(2020)에서 쇼티 G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게 되었다.
이윽고 로얄럼블 킥오프로 편성된 복귀전에서 브로그 킥으로 쇼티 G를 꺾었고, 1월 31일 스맥다운에서 벌어진 리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둔다.
2월 7일 스맥다운에선 아폴로 크루즈를 싱겁게 꺾은 뒤 박살내려 하자 쇼티 G가 난입했고 곧바로 브로그 킥을 먹여 쓰러트린다. 일주일 후 아폴로 크루즈 & 쇼티 G와 핸디캡 매치를 벌여 압승을 거둔다.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4월 10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 NXT소속의 칼 블룸을 꺾었고,[12]17일에는 마찬가지로 NXT의 덴젤 데저넷을 압살했다. 그러면서 제프 하디의 프로모를 틀어주자 아나운서들을 힐난한다. 24일에는 NXT소속의 호주 선수 다니엘 비닷을 이기고, 이번에도 제프 하디와 관련해서 마이클 콜을 향해 위협적이게 나온다. 5월 1일에도 NXT소속의 레온 러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는 또다시 비슷한 행동을 한다. 8일에 제프 하디가 등장하면서 이에 셰이머스가 제프 하디를 비꼬면서 공격을 가하지만 거꾸로 제프 하디에게 당한다. 22일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제프 하디와 격돌하지만 그에게 롤업을 허용하며 패했다.
이후 5월 29일 스맥다운에서 일라이어스를 사고 낸 범인으로 제프 하디가 체포되어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토너먼트가 무효화되자, 그 도전자를 가리는 배틀 로얄에 출전해 제이 우소를 브로그 킥으로 탈락시키고 도전권을 차지한다.[13] 이후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대니얼 브라이언과 대결하지만 패하고 도중 등장한 제프 하디에 의해 링 밖으로 쫓겨난다.
일주일 후인 6월 5일 스맥다운의 오프닝 세그먼트를 통해 제프가 억울함을 토로하자 등장하여 잘못을 인정하라는 말로 시비를 턴다. 이에 저번처럼 제프가 달라들었지만 브로그 킥으로 반격한 뒤 관중석에 있던 투명 플라스틱에 제프를 처박아버리고는 포즈를 취한다. 스맥다운이 끝나고 백 래쉬 2020에서 제프 하디와 결전을 치루는 것이 확정되었다.
6월 12일 스맥다운에서 제프 하디를 불러내서 약물 검사를 하자고 주장한다. 제프가 순순히 약물 검사를 하는 척 의사에게 소변 통을 빼앗아 뿌리는 통에 소변으로 온 몸이 젖고 만다. 이에 대노하면서 끝내 백 스테이지에서 제프와 몸싸움을 벌인다. 백래쉬에서 제프 하디를 상대로 치열한 격돌 끝에 브로그 킥을 날려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에 심취했는지 7월 3일 스맥다운을 통해 제프를 조롱하며 건배를 제의하는데, 이에 제프는 셰이머스가 보낸 웨이터를 박살내는 것으로 화답한다. 한편 WWE 익스트림 룰즈(2020)에서 제프 하디를 상대로 바 파이트 매치를 치루기로 되어있었으나 사정 변경으로 익룰 대신 7월 24일 스맥다운에서 열리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마침내 7월 24일 스맥다운을 통해 바 파이트 매치를 치루는데 계속해서 공방을 이어가다가 술집 직원이 시선을 끄는 사이 뒤에서 제프를 공격하고는 그대로 쓰러트린 후 쓰고 있던 모자로 얼굴을 가려버린다. 그러나 핀을 위해 모자를 벗는 순간, 제프 하디의 얼굴에 페인팅이 그러졌고 갑자기 각성한 제프에게 공격당한 후 사다리 위 스완턴 밤을 허용하며 패배한다.
8월 7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서 맷 리들과의 경기가 잡히지만 경기 도중 쇼티 G가 난입해 맷 리들을 공격하면서 DQ로 패배하고 열받은 셰이머스는 쇼티 G에게 브로그 킥을 날린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킹 코빈과 마찰이 생기고 제프 하디 VS 킹 코빈의 경기에 난입해서 제프하디를 공격해서 코빈을 DQ로 패배시키고, 바로 킹 코빈과의 경기를 가지면서 도중에 맷 리들이 난입해 심판이 안볼때 코빈을 공격하고 셰이머스는 브로그 킥을 날려 코빈을 이긴다. 14일에 쇼티 G를 상대로 브로그 킥을 날려 승리를 거둔다. 존 모리슨을 이긴 빅 E를 공격한다.
WWE 페이백(2020)에서 빅 E와 붙지만 패배한다. 9월 4일 스맥다운에서 주차장에서 빅 E를 습격해 차[14] 유리 위에서 켈틱 크로스를 날리고, 페이탈 4 웨이로 벌어진 넘버원 컨텐더 매치에서 맷 리들, 킹 코빈, 제이 우소를 상대하지만 제이 우소가 승리를 거두면서 패한다. 10월 2일에 쇼티 G와의 경기에서 어렵지 않게 꺾는다.
10월 12일에 드래프트를 통해 Raw로 이적하게 되었다. 이후 서바이버 시리즈 2020에서 있을 브랜드 간 매치에 참가권을 따내는 등 활동하다가 동향 친구인 드류 맥킨타이어와 친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엮이고 있다. 11월 16일 러에선 WWE 챔피언십 매치를 앞둔 드류와 재회하여 그에게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과 클레이모어를 건네며 독려해주기도 했다.
12월 7일 친구와 팀을 맺고 경기를 하다 실수로 브로그 킥을 맥킨타이어에게 날린다. 이후 백스테이지에서 써우다 둘을 말리는 팻 벅이라는 남자를 같이 공격하고는 화해한다.
TLC 2020 이후로는 드류, 키스 리와 연합해 AJ 스타일스, 미즈, 존 모리슨과 대립하고 있지만, 서바이버 시리즈 이전부터 드류를 제외한 RAW 메인 이벤터들과는 사이가 안 좋았는데다, 주변에서 자꾸 드류와 이간질을 시도하는 통에 위태위태한 동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키스 리와 마찰이 벌어지고, 12월 28일에 키스 리를 상대하지만 패배한다. 2021년 1월 11일에 키스 리와 팀을 이뤄 존 모리슨 & 미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이후에 벌어진 키스 리와의 경기에서는 패배한다. 키스 리가 화해를 하려고 손을 내밀자 셰이머스는 이를 거부하며 손을 내치지만 이후 갑자기 키스 리와 포옹을 하며 화해한다.
로얄럼블에서는 27번으로 출전. 뒤이어 등장한 세자로와 오랜만에 더 바로 연합하는듯 싶었으나 세자로는 그런 거 없고 셰이머스를 세자로 스윙으로 제압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세자로와 사이좋게 제거당했다.
2월 1일 러에서 드류 맥킨타이어를 공격해버리면서 다시 악역전환하고,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에서 벌어질 WWE 챔피언십 매치에 참가가 확정되지만 패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4. 논란들
2009년의 커리어는 각본 조정 권한이 있는 트리플 H의 입김이 붙었다는 얘기가 많으며, 실제로 트리플 H와 친하다. 그래서 해외에서도 HHH's Slave, HHH's Friend 등으로 국내 상황과 비슷하게 비판한다. 급작스런 푸쉬에다가 경기력도 부진했으나 과도한 푸쉬가 줄어든 이후엔 긍정적인 반응을 받기도 한다.
WWE 투어를 다니는 도중 하루는 플로리다 주에서 숙소를 요시 타츠,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와 같이 썼는데 셰이머스가 요시 타츠의 체력 단련제 통을 아무데나 던져놓는 일이 있었다. 이에 두 명이 "썼으면 정리를 하라"는 말을 하자, 셰이머스가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마라."면서 만만해보이는 요시 타츠를 밖으로 불러낸 뒤 공격했다가 박살났다.[15][16]
그리고 이 사건을 전해 들은 각본진들은 크게 재밌어 하며 이를 바탕으로 WWE 챔피언이던 셰이머스와 요시 타츠를 대립시키자고 아이디어를 냈다. 하지만 빈스 맥마흔은 단체의 월드 챔피언이 떡실신 당했다는 사실을 불편해 하면서 이 일은 없던 게 되었다. 셰이머스의 푸쉬 및 트리플 H와의 관계 때문에 그를 싫어하던 다른 WWE 프로레슬러들은 이 사건을 듣고 굉장히 즐거워했다고 한다. 하지만 WCW & WWE의 프로레슬러였던 코난의 증언에 따르면 셰이머스에게 자신에게 빌린 돈을 갚으라는 요구에도 계속 무시하다가 결국 화가 난 셰이머스가 시비를 걸었고, 결국 셰이머스가 얻어터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2014년 5월에 또 백스테이지에서 2대 신 카라와의 싸움에서 '''또 당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조롱을 받자 키보드 워리어분들 키보드로만 싸우지 말고 나랑 만나서 직접 싸워보실래요?를 시전하면서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후 셰이머스가 신 카라와 화해했다는 트윗에 신 카라도 리트윗으로 화답해 일단락되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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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FC의 팬으로, WWE가 유럽 투어를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니폼을 챙겨입는다고 한다. 부상으로 쉬고있던 19년에 열린 18-19 챔스도 당연히 현장직관.
-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핀 밸러와 베키 린치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특히 핀 밸러의 경우에는 일본에 있었다가 WWE에 계약한것도 셰이머스 본인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고 한다. 핀 벨러와는 아일랜드 활동 시절부터 친했는데, 당시 둘이 속한 단체는 서로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지만 정작 둘은 바로 친해져서 같이 놀러다녔다.
- 드류 맥킨타이어와도 엄청난 절친이다. 드류가 7살이나 어린 동생이지만 같은 레슬링 단체에서 만나 친분을 다지고있다. 셰이머스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있었음에도 WWE행을 택한 것도 드류의 권유에 의해서였다.
- 종종 시무스로 잘못 읽히곤 하며 아일랜드어로는 Séamus라 쓴다. 영어의 제임스(James)에 해당하는 이름이다. 에버튼의 축구 선수 셰이머스 콜먼,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시무스 피니간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쓴다. 누가 들어도 아일랜드인임을 알 수 있는 지극히 아일랜드식 예명이다. 쉽게 말해 일본의 이치로, 한국의 철수와 같은 이름이라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쉐이머스는 잘못된 표기다. 외래어 표기법에서 shea는 '셰'로 표기하기 때문이다.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에 코뿔소 괴인 락스테디 역으로 출연했다. 정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WWE 레슬러 답게 비밥과 함께 덤 앤 더머 캐릭터를 살리며 원작 재현에 충실했다는 평가.
- 에지를 은퇴시킨 목 부상과 비슷한 종류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게 제법 심각한 상태인지 조금만 삐끗하면 즉시 은퇴를 해야 한다고. 이 때문인지 한때 본인의 주력기도 다수 봉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 술을 굉장히 좋아하며 셰이머스의 SNS 사진을 보면 태반이 술마시는 사진이다. 맥주, 와인, 위스키등 종류를 가리지도 않는다. 문제는 이러다가 알콜 중독으로 한때 탑급 레슬러러였다 나락 테크를 탄 스캇 홀의 경우도 있어서 우려되는 부분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알콜 문제로 사고를 친 적은 없다. 술을 즐기지만 과음하는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 전용 피트니스 유튜브 채널이 있을 정도로 운동도 좋아한다. 채널. 주로 내용은 WWE 선수들과 만나서 인터뷰를 하거나 함께 운동을 하는 내용들이다. NXT 소속에 브랜드 상관없이 거의 모든 선수들을 만나는 것을 보면 재비어 우즈 못지 않을 정도로 친화력이 좋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방출된 선수들도 만나는 것을 보면 방출 후 그들의 근황도 살짝 알 수가 있다.
- 워킹데드 등장캐릭터인 에이브러햄 포드와 많이 닮았다. 실제로 해외에서 관련 언급이 많다. 공교롭게도 네간한테 첫빠로 죽은 캐릭터가 에이브러햄이기도한데 , 에이브러햄을 죽인 캐릭터인 네간은 아이러니하게도 타미 드리머와 많이 닮았다.
- 인터컨티넨탈 챔피언만 획득 하게 되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수있는 예비 후보 선수중의 한명이다.
- 브록 레스너만큼 피부가 약하다. 출혈은 잘 안 일어나지만, 도구를 쓰거나 장시간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어있다. 셰이머스의 흰 피부색에 상처 부위가 더 눈에 뛴다.
6. 둘러보기
[1] 초기에는 바이시클 킥, 펌프 킥이란 명칭이었으나, 이후 정식으로 피니쉬 무브로 격상되고 아일랜드 국적을 좀 더 어필하는 차원에서 브로그 킥이란 기술명이 붙었다.[2] 레이저 라몬의 레이저스 엣지와 동일기. 하이 크로스는 2010년부터 사용하게 된 이름. 원래 이 기술이 주 피니쉬였고 브로그 킥은 체급차가 많이 나는 상대를 쓰러뜨릴 때나, 기습용 및 시그니쳐 무브 정도의 용도였지만 어느순간 하이 크로스를 쓰지 않고 브로그 킥으로만 밀고 나가게 됐다.[3] 초대 챔피언[4] 셰이머스가 타이탄트론과 함께 입장할 때 외치는 멘트. 아일랜드어이다. 의미는 참고 어떤 이는 All hail fella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5] RAW를 중계하는 정찬우 캐스터가 셰이머스의 입장씬에서의 위의 멘트와 함께 특유의 퍼포먼스를 할 때 외치는 멘트다.[6] 문제는 아일랜드식 영어라 발음이 많이 깬다. '''또블류또블류이 챔피언'''이라는 발음 외에도 "I'm back"을 자세히 들어보면 "오임 백"이라고 한다. 이는 같은 아이리시인 베키 린치도 마찬가지다. 원래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의 방언은 미국식 영어나 RP와 달리 알아듣기 무척 어렵다. 유사한 억양을 가진 스코티시인 알렉스 퍼거슨의 영어를 들을 때의 난해함과 같다.[7] 기술 명칭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다. 계기는 맨 처음 이 기술을 사용한 2009년 제리 롤러가 이 기술을 켈틱 크로스로 불러서인데, 문제는 이때 핀레이가 멀쩡히 WWE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다. 그리하여 크루시픽스 파워밤 → 페일 저스티스 → 하이 크로스로 쓰이다가 핀레이가 선수 생활을 은퇴하면서 켈틱 크로스로 다시 바꿨다.[8] 이 경기에는 넥서스의 난입을 막고자 다른 선수의 난입 금지 및 셰이머스가 방어전에 성공하면 셰이머스의 WWE 챔피언 재임 기간에 랜디는 WWE 타이틀에 도전할 수 없다는 2가지 조항이 붙었다.[9] 영국에서는 ass를 arse로 적는 경우가 더 많다. 아일랜드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컨셉으로 이름을 정한 듯.[10] 뉴 데이의 최장 보유 기간 기록을 끊게 되었다.[11] 세자로가 먼저 등장한 이 후 암전되면서 셰이머스가 나타나 서로 등을 맞대고 포즈를 잡는데, 이게 꽤나 연출이 멋있다.(영상 시작부터 1:00까지) 링으로 걸어오면서 피스트범프를 하는건 덤. 최근에 와서는 드래곤볼의 퓨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한 구성은 뒤에 있는 세자로가 퓨전할 때 특유의 포즈로 먼저 뒤에서 빠져나온 뒤 셰이머스와 함께 퓨전 포즈를 취한다.[12] 이 경기가 끝나고 제프 하디에 대해 이야기하던 아나운서들을 쏘아보고는 퇴장했다.[13] 과거 태그팀 파트너인 세자로와의 짧은 재회를 갖기도 했다.[14] 현대자동차다, 번호판은 없었다.[15] 실제로 요시 타츠는 과거 복싱 경력이 있으며, 격투기 과정이 포함되어 있는 신일본 프로레슬링 도장을 거치면서 싸움실력이 상당하다고 한다.[16]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는 체격도 셰이머스만큼 훤칠한 체격이고 레전드 대우를 받는 레슬러 테드 디비아시 시니어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눈치가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17] 링 안으로 들어오기도 전에 배런 코빈으로부터 크로스라인을 맞고 정신을 잃은 히스 슬레이터는 이후에도 등장하는 선수들로부터 한대식 얻어 맞으며 들어오지 못하다가 셰이머스 차례가 되어서야 히스를 링 안으로 들여 보냈으나 크로스라인으로 반격 당하면서 2초만에 광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