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공수특전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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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11공수특전여단'''은 1977년 7월 1일 창설된 육군특수전사령부 예하 공수특전여단이다.
2. 상세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다른 특전사 예하부대들과 함께 인명구조작전을 수행하였으며 2000년에는 동티모르로 파병되었다.
3. 예하부대
3.1. 여단 직할대
3.2. 제61특전대대
3.3. 제62특전대대
3.4. 제63특전대대
3.5. 제65특전대대
4. 출신인물
4.1. 여단장
4.2. 장교/부사관
4.3. 병
5. 기타
5.1. 근무환경
5.2. 부대가
보아라 이 기상 피 끓는 충정 일기당천 검은 베레 여기 모였다
조국통일 위해서 하늘을 날으는
번개같은 황금박쥐 호국의 선봉
무엇이 두려우랴 죽음인들 겁내랴
안 되면 되게하는 십일공수특전여단
-
제11공수특전여단가
6. 사건사고
- 2020년 4월 24일, 담양군의 골프장에서 일하던 여성 캐디가 인근 부대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된 5.56mm 실탄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영상 뉴스에서는 담양군으로만 밝히되, 부대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부대 로고가 그대로 드러났다. 황금박쥐부대에서 일어난 사실은 맞지만 타부대가 장소를 빌려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한다.
6.1. 흑역사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3, 7공수특전여단과 함께 18일에 투입되어 유혈진압의 주력부대로 참여했다. 대피 명령을 따르지 않고 물놀이하던 어린이들에게 소총을 난사해 사살하는 사건을 벌이는 등,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은 민간인들을 그저 화가 난다는 이유로 무차별적인 총격을 가한 일도 있었다. 당시 공수부대 대대장이 직접 시민을 사살하는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국립서울현충원 당시 11명 안치되었다.
2019년 5월 16일부로 광주광역시에서 11공수여단 입구에 있던 전두환 기념비를 뽑아다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의 5.18 기념공원에 시민들이 밟고다닐 수 있도록 옮겨두었는데, 11공수여단은 90년대 민주화 이후에도 십여년동안 쭉 전두환 기념비를 자랑스럽게 전시해 두었던 것이다.관련기사 관련기사2
7. 여담
국방TV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에서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