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버클랜드
1. 소개
영국의 얼터너티브 록그룹인 콜드플레이의 리드 기타리스트.
일렉트릭 기타, 신디사이저, 백 보컬을 담당한다.[1] 개인적인 상징은 항상 쓰고 다니는 저 모자인데 모종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상세
11살 때 U2와 조지 해리슨을 보고 감명받아 처음 기타를 시작했다고 한다. 천문학과 수학을 위해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으로 갔다가 지금의 콜드플레이 멤버들을 만났다고 한다.
3. 장비
3.1. 기타
3.1.1. Telecaster Thinline '72
3.1.1.1. 2집 투어에서
콜드플레이의 2집 투어 때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조니의 메인기타로 활약하고 있다. 2집투어 ~ 6집투어 때는 Fender사의 Telecaster Thinline 72'를 이용했지만, 7집투어에서는 Nash사의 T72TL도 간간히 무대위에서 등장한다.
3.1.1.2. 3집 투어에서
3.1.1.3. 4집 투어에서
- "42"를 연주할 때 사용되었다. 특이한 점은, 이 기타의 튜닝는 FFFFFF라는 것. 픽가드에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비슷한 풍채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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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집투어에서 메인기타로 사용된다. 이 시기에는 언급된 몇 개의 곡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 기타로 연주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픽가드에 빨간색, 검은색 배경에 VIVA라고 쓰여있다. 이 기타는 콜드플레이의 자선 경매[2] 에서 $26,000달러(약 2,700만원)에 판매되었는데 당시 나온 물품 중 최고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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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ass of Water"을 연주할 때 사용되었다.
3.1.1.4. 5집 투어에서
3.1.1.5. 6집 투어에서
3.1.1.6. 7집 투어에서
- 7집 투어의 메인기타 2대 중 하나이다. 본 모델은 Nash사의 T72T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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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집 투어의 메인기타 2대 중 나머지 하나이다. 본 모델은 Fender사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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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rds"를 연주할 때만 사용한다. 이 노래는 8프렛에 카포를 끼운 채 연주하기때문에 따로 전용 기타를 세팅한 모양이다. Nash사의 T72TL이다. [image]
- 역시 Nash사의 연하늘색 T72TL이고, 리허설 때 사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의 손 모양으로 추정하면 "A Head Full Of Dreams"를 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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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Nash사의 T72TL이다. 주로 리퀘스트 곡을 연주하기 위해 돌출무대에 있을 때 사용된다. [image]
- 투어 극초창기(2015년)에는 "Adventure of a lifetime"을 연주할 때 사용되고, 투어중후반기(2016~2017년)에는 "The Scientist"를 연주할 때 사용된다. 본 모델은 Fender사의 기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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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Jaguar
콜드플레이의 극 초창기 시절에 쓰이던 2개의 메인기타 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1집투어 ~ 2집투어 시절의 Yellow, Shiver에서 이 Fender Jaguar가 이용되었다. 아쉽게도, 그 이후의 투어에서는 재규어를 볼 수 없다.
4. 여담
- 토트넘 홋스퍼 FC의 팬이라고 한다.
- 채식주의자였다고 한다.
- Jaguar나 Jazzmaster 등도 쓰긴 하지만 거진 이 기타라고 보면 된다. 똑같은 기타가 여러대 있으며 투어 돌 때마다 다르게 채색한 버전을 들고 다닌다.
- 키가 굉장히 크다. 가이나 윌은 물론이고 186cm인 크리스보다 더 크다.
- Kemper의 유저이다. Ghost Stories를 녹음할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 뮤비에서나 라이브 콘서트 에서나 네 멤버들 중 가장 넋이 나간(...) 표정(저 탬플릿 사진에서의 그 표정 맞다(...))을 하고 있다.
[1] Viva la Vida의 라이브에서 바이올린 소리는 사실 조니가 신디사이저로 연주하는 것이다. 기종은 가와이의 MP9000으로 본래는 88건반이지만 사설 업체에서 49건반으로 개조한 버전을 사용한다.[2] Coldplay “End of Decade Clearout 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