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레이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32'''
'''조반니[1] 알레한드로 레이나
(Giovanni Alejandro Reyna)
'''
<color=#373a3c><colbgcolor=#ffe600> '''생년월일'''
2002년 11월 13일 (21세)
<color=#373a3c> '''출신지'''
잉글랜드 타인 위어선덜랜드[2]
<color=#373a3c> '''국적'''
[image] 미국[3]
<color=#373a3c> '''신체조건'''
179cm / 73kg
<color=#373a3c>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color=#373a3c> '''주발'''
오른발
<color=#373a3c> '''등번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32번
<color=#373a3c> '''유소년 클럽'''
뉴욕 시티 FC (2015~20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2020)
<color=#373a3c> '''소속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20~)
<color=#373a3c> '''국가대표'''
2경기 1골
<color=#373a3c> '''가족'''
아버지 클라우디오 레이나
1. 개요
2. 선수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수상
5.1.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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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소속된 유망주 미드필더. 국적 때문에 자신의 소속팀에서 뛰었던 프리미어 리거와 자주 엮인다.

2. 선수 경력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뉴욕 시티 FC 유소년팀에서 뛰다 2019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팀으로 이적했다.

2.1.1. 2019-20 시즌


2019-20시즌 전반기가 끝나고 토비아스 라슐과 같이 1군 전지훈련에 참가했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 정식으로 1군에 콜업되었다. 그리고 후반기 첫경기인 FC 아우크스부르크전 72분 토르강 아자르와 교체되며 데뷔했다.
19라운드 1. FC 쾰른전에도 교체로 출전했다.
포칼 3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 원정에서 후반 19분 자가두와 교체되어 출전, 좋은 활약을 보였다. 드리블로 측면을 흔들면서 공격 찬스를 노렸고, 후반 78분 페널티 박스 앞 왼쪽 측면 지역에서 브란트의 패스를 이어받아 양발 드리블로 수비수 3명을 제치고 절묘하게 감아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은 처참한 경기력 끝에 3대 2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 FC전 교체출전했고 후반 76분 중원에서 패스를 이어받아 돌파한 후 침투하던 홀란드에게 패스, 이 패스를 받은 홀란드가 원더골을 만들어내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5월 16일 홈에서 열린 리가 26라운드 레비어 더비에 선발 출전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경기 전 워밍업 도중 부상을 당하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급하게 토르강 아자르가 대신 선발로 출전했고, 아자르는 준수한 경기력과 함께 홀란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팀은 4대0으로 샬케를 무너뜨리며 4시즌만에 홈에서 샬케를 상대로 승리했다.

2.1.2. 2020-21 시즌


MSV 뒤스부르크와의 DFB 포칼 1차전에 출전해 후반 10분 홀란드가 얻어낸 프리킥 찬스에서 비첼을 맞고 굴절되는 골을 기록했다. 이후 후반 17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되었다.
리그 개막 이후 1R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리그 첫 득점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PK를 만들어내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3R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커리어를 통틀어서 가장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전반 32분, 후반 21분 홀란드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코너킥 상황에서 엠레 찬의 머리에 정확히 킥을 배달하며 '''어시스트만 3개를 기록했다.'''[4] 또한 키 패스를 수 차례 찔러주고 여러 번 돌파를 시도하며 공격진의 윤활유 역할을 아주 잘 수행했다.
10R 프랑크푸르트전에서 가마다 다이치에게 전반 9분 이른시간 선제골을 먹힌뒤 경기내내 끌려가다가 후반 56분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팀은 부진속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3. 국가대표


현재 연령별 대표팀에 참가중이며 2020년 11월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20년 11월 자신의 A대표팀 두번째 경기인 파나마와의 친선전에서 동점골이자 A매치 1호골을 프리킥으로 넣었다. 팀은 6:2로 승리.

4. 플레이 스타일



클래식한 No.10의 계보를 잇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메이션 상 측면에 배치돼서도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인다.
전진 패스를 통한 찬스메이킹이 뛰어나고, 볼을 다루는 테크닉, 퍼스트 터치가 간결하고, 준수한 드리블 실력을 갖추었다. 프리킥을 직접 찰 정도로 킥 능력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데드볼 처리 능력에서도 뛰어나다. 다만, 피지컬이 빈약해 공중볼 싸움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 선수라 기복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2020-21시즌 로이스가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중앙에서 뛰었던 시즌 초반기와 달리 왼쪽 측면에 배치되기 시작하였는데, 중앙 지향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계속 측면에 머무르면서 좋았던 폼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5. 수상



5.1. 개인 수상


  • 미국 올해의 영플레이어 : 2020

6. 여담


미국 축구 국가대표로 뛰었던 클라우디오 레이나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다니엘 이건[5]으로 역시 미국 대표로 뛰었던 축구선수이다. 1999년생인 친형 잭이 있었는데 아주 어렸을 때 기본기를 같이 연습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형은 소아암으로 2012년에 세상을 떠났다.

7. 같이보기




[1] 지오바니 판브롱크호르스트의 이름에서 따왔다.[2] 영국에서는 외국인이 10년 이상 거주할 경우 국적을 주는데 아버지를 따라 4년간 살다가 미국으로 건너갔기 때문에 영국 국적은 없다. 팀 동료인 엘링 홀란과 똑같은 케이스. 그런데 풋볼매니저에서는 영국 국적이 있는 것으로 나와서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하는 경우를 꽤 자주 볼 수 있었다(FM21부터 대표팀은 미국으로 고정되었으나 영국 국적은 지워지지 않음). 홀란의 경우에는 영국 국적이 없다고 제대로 나온다.[3] 이전 버전에 포르투갈 복수국적자로 되어있었으나 혈통 외에는 실제 여권을 소유한 근거가 없다. 또한 부모의 혈통으로 말하자면 아르헨티나 국적도 있어야 하는데 이는 누락되었다. 결정적으로 조부모의 혈통인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미국 국가대표를 선택하겠다고 인터뷰했다. 따라서 미국국적만 표기.[4] 이는 분데스리가 경기 데이터 수집이 시작된 1992년 이래 한경기 공격포인트 3개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이다.[5] 이전 버전에 포르투갈계라고 적혀있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어머니는 롱아일랜드 출신 아일랜드계이며 성도 영어식 이름이다. 오히려 아버지인 클라우디오가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혼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