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기업개요
정식명칭
주식회사 조선호텔앤리조트[1]
영문명칭
JOSUN HOTELS & RESORTS CO.
설립연도
1970년 3월 5일
상장유무
비상장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소공동)
대표이사
한채양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대표이사
4.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4.1. 환구단 이야기
4.2. 역대 총지배인
5.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7.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8. 레스케이프 호텔
9. 그랜드 조선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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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14년에 개장한 대한민국호텔 체인. 현재는 이마트의 자회사로 서울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역,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레스케이프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그랜드조선제주 등 8개의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단, 신세계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백화점 계열인 센트럴시티의 소유.
쉐라톤, 웨스틴이 산하 브랜드로 있는 미국 스타우드 그룹 계열이며, SPG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단, SPG와 신세계포인트는 동시에 적립할 수 없다. 그리고 스타우드는 달맞이고개에 쉐라톤 해운대 호텔도 신설할 계획이다.

2. 역사


전신은 일제강점기 초기인 1914년 환구단 자리에 세워진 조선철도호텔이며,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관할했다. 1945년 해방 후 미군정 사령부로 쓰이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 교통부가 관리하여 영문명을 'Chos'''e'''n Hotel'에서 'Chos'''u'''n Hotel'로 변경했다. 이 시기 미국에서 귀국한 이승만 박사돈암장에 거처를 마련하기 전 투숙하기도 했다. 1950년 6.25 전쟁 때 북한군에게 넘어갔다가 서울이 수복된 후 미군의 휴양지로 쓰이기도 했다.
1958년 화재로 4층이 타버린 적이 있었고, 1961년 5.16 쿠데타 후 교통부로 다시 넘어갔다가 1963년 국제관광공사로 이관되어 1967년 미국 아메리칸 항공과 신관 건축 계약 후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고, 1970년에 20층 건물로 재개관했다. 1981년 아메리카나 호텔 대신 웨스틴 호텔과 제휴하면서 '웨스틴 조선호텔'으로 개칭되었다. 그 사이 한국 측 지분은 1983년 삼성그룹이 인수했다가 1991년 신세계백화점으로 변경됐다. 1994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운영사 해운대개발을 동양고속으로부터 인수한 뒤 1995년 신세계가 웨스틴 호텔 지분까지 다 사들였다. 1996년부터 고급 베이커리 브랜드 'Day & Day', 1998년 '달로와요'를 각각 런칭했다가 2005년에 제빵사업 부문을 '데이앤데이'로 분사시켰고, 2012년에는 파라다이스 면세점까지 인수합병했다.
2021년 1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영문명도 Chosun에서 Josun으로 변경되었다. 기사링크

3. 역대 대표이사


  • 국제관광공사 총재(사장) 겸임 (1967~1971)
  • 차일석 (1971~1979)
  • 김영환 (1979~1982)
  • 김진구 (1982~1984)
  • 이은택 (1984~1988)
  • 이춘화 (1989~1990)
  • 이두석 (1990~1992)
  • 정재은 (1992~1996)[2]
  • 장경작 (1993~2002)
  • 이석구 (2003~2007)
  • 최홍성 (2008~2011)
  • 성영목 (2012~2017)
  • 이용호 (2017~2019)
  • 한채양 (2019~ )

4.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소공동)에 위치. 1914년에 한반도에서 세 번째로 개장한 호텔이다.

4.1. 환구단 이야기


고종황제대한제국 황제 즉위식을 열었던 곳이다. 환구단의 일부인 황궁우가 위치하고 있다.

4.2. 역대 총지배인


  • 호스트 G. 프랭크 (1969~1971)
  • 케네스 B. 햄랫 (1971~1972)
  • 단테 데이비드 (1972~1979)
  • 제러드 루옛 (1979~1980)
  • 댄 리 (1980~1982)
  • 데이비드 J. 헤이든 (1982~1984)
  • 지오반니 엔젤리니 (1984~1988)
  • 데이비드 섀클턴 (1988~1991)
  • 키어런 켈리 (1991~1993)
  • 로버트 휘츠너 (1993~1996)
  • 에드워드 허버넷 (1996~1997)
  • 케빈 몰로이 (1997~1999)
  • 베르나르트 브렌더 (1999~2002)
  • 로타 필 (2002~2003)
  • 프랑크 벡 (2003~2005)
  • 게하르트 슈미츠 (2005~2012)
  • 브라이언 백 (2012~2015)
  • 노상덕 (2015~2017)
  • 류재영 (2017~ )

5.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해당 호텔은 동양고속 - 미국 웨스틴 합작법인 해운대개발이 1978년 6월 3일 개관했다. 당시에는 '웨스틴조선비치' 호텔이었으나 1994년에 동양고속 측이 신세계에 지분을 팔아 현 명칭이 됐고, 2000년에 운영법인 해운대개발이 본사에 합병됐다.
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 사이에서 바로 앞에 해변가를 끼고 있어서 안에서 보는 전망도, 밖에서 보는 전경도 아름답다. 객실 내 통유리로 된 큰 창으로 해운대의 야경을 내려다보면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 숙박시설은 그럭저럭 선방하는 편. 아무래도 건물 자체가 오래돼서 큰 호평은 받지 못한다 카더라.
룸서비스 중 해물라면이 유명하다. 가격은 19000원. 다들 라면 가격이 뭐 이런가 싶어 속는 셈 치고 주문하는데, 먹어보면 그 값 한다고 하는 그런 맛이다.
파노라마 라운지, 특히 애프터눈 티 세트가 유명하다. 쿠쿠 티 스토리, 플로렌틴 터콰즈, 와일드 스트로베리 세 종류의 티웨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오는 디저트의 테마는 시기에 따라 다르다.

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항목 참고.

7.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8. 레스케이프 호텔


신세계조선호텔의 첫 독자 브랜드다. 부티크 호텔 브랜드. 2018년 7월 서울 회현동 남대문시장 인근에 개장했다. 그런데 개장한 지 몇 달 되지도 않아서 문제점이 터졌다. 외국인 직원의 불법 고용, 호텔 집기의 불법 반입 혐의등으로 수사를 받았으며 객실 점유율도 30% 미만에 불과하다.

9. 그랜드 조선


신세계조선호텔의 브랜드로 부산 해운대와 제주 서귀포시에 개장했다. 두 호텔 모두 신축은 아니고 기존에 있던 호텔 건물을 인수해서[3] 리모델링했다.

10. 관련 문서



[1] 2021년 1월 신세계조선호텔에서 조선호텔앤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고 영문명도 Chosun에서 Josun으로 변경되었다.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1798[2]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남편이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아버지.[3] 부산은 해운대 노보텔이었고 제주는 중문 켄싱턴호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