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나비

 



'''Geisha
붉은 나비
红蝶
'''
[image]
본명
[image] 美智子
[image] Michiko
[image] 미치코
[image] 美智子(みちこ)

성별
여성
종족/국적
인간/일본
본래 직업
게이샤(芸者)
외적 특성
세 가지 형태
형태 변화
찰나의 생멸
혼백 이탈
찰나의 생멸

무기
부채[1]
1. 소개
2. 스토리
2.1. 배경 설정[2]
2.2. 배경 추리
2.3. 붉은 나비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3. 외적 특성
3.1. 세 가지 형태
4. 형태 변화
4.1. 일렁이는 고해 / 찰나의 생멸
4.2. 혼백이탈
4.3. 강화된 찰나의 생멸
5. 운영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상성
7.1. 생존자별 상성
7.2. 맵별 상성
8. 기타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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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코는 원래 뛰어난 무희였습니다. 그녀가 붉은 옷을 입고 춤을 출 때면, 흡사 날갯짓을 하는 붉은 나비 같았죠. 하지만 이제는 누구에게도 그녀의 공연을 똑바로 볼 용기는 없을 겁니다.'''


1. 소개


붉은 나비는 제5인격감시자이다. 생존자가 화면에 보이기만 한다면 낮은 지형지물은 물론 때때로 벽까지 무시하고 통과하여 생존자 쪽으로 빠르게 날아가, 접근하여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생존자가 얼굴을 바라보는 것을 통해 날아오는 것을 끊을 수 있다.

2. 스토리



2.1. 배경 설정[3]


'''배경'''
요시와라 최고의 무용수는, 붉은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이 마치 붉은 나비가 날개를 흔드는 것 같았다고 한다. 미치코는 한 연회에서 외국의 신사 마이어스(Myers)[4]를 만났는데,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해서 바로 결혼식을 올리고 마이어스의 고향에서 함께 산다. 그러나 마이어스의 아버지는 이러한 결혼에 극구 반대했는데, 그는 자기 아들이 이런 직업을 가진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마이어스는 그래도 마음이 변하지 않았으나, 곧 상사의 명령을 받고 인도로 반 년 동안 가게 되었는데 아내를 집에 두고 가야했다. 마이어스가 돌아오기 바로 일주일 전에, 짙은 안개가 자욱한 밤 미치코가 실종되었는데, 그 수줍은 동양 미인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배경 설정에는 생략됐으나 배경 추리에는 시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고 추측되었으며, 기념일 이벤트 편지를 통해 그의 살인청부로 살해당했음이 암시된다. 이후 다시 살아나 장원까지 오게 된다.

2.2. 배경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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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향'''

여긴 조상님들의 방랑의 종착역이자, 우리의 방랑의 시작점 입니다.

일기 한 편: 기방에 들어가기 전, 나는 이 마을을 영원한 잠의 마을이라고 불렀다. 늦은 밤의 길거리는 잠에 들어, 움직이는 것은 특히 눈에 띄인다.

'''2. 기방'''

이 몸은 부평초와 같으니, 어찌 모래바람을 무서워할까.

사진 한 장: 젊은 여성이 명기를 위해 샤미센을 연주하고 있다.

'''3. 발아'''

어느날 넌 만나게 될 거야. 웃음과 눈물을 가져다 주는 사람을 말이야.

붉은 기모노를 입은 젊은 예기가 연회에서 춤을 추고 있고, 콧대 높고 깊은 눈빛을 가진 한 젊은이가 술잔을 채우며 그 춤을 감상하고 있다.

'''4. 그이'''

사람이 여름 벌레를 일컬어, 불에 뛰어들어 생명을 버리니 멍청하다 한다.

배 표 두 장: 몇 년은 지난 듯 하지만, 보관이 잘 되어 있다.

'''5. 만감 교차'''

이곳은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여성들은 거창한 모자를 쓰고 있네요.

모자 브로치: 아름다운 나비 모양의 브로치. 8인치 정도 크기에 끝부분이 날카롭게 벼려져 있다.

'''6. 흙안개'''

그가 먼 길을 떠나야 해서, 우리는 같이 사진을 한 장 찍었다.

사진 한 장: 기모노를 입은 젊은 부인과 그의 남편이 음침한 표정의 노인 뒤에 서 있다. 사진 뒷면에는 '기분 나쁜 여자'라고 적혀있다.

'''7. 소름'''

사람의 마음은 타인이 바꿀 수 없습니다.

한 통의 전보: 아내가 도망갔다. 어서 돌아오렴. 아버지.

'''8. 사랑'''

임의 베개 옆을 맴도니, 그리움이 끊이지 않는구나.

사진 한 장: 초췌한 모습의 젊은 남성이 길 위에 사람을 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있다. 전단지에는 부끄러워 하는 희고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 인쇄되어 있다.

'''9. 원한'''

그리운 마음은 끊이지 않고, 임 생각에 한숨만 더해지네.

일기 한 편: 그는 정말, 이 모든 걸 모르는 건가? 아니야, 그 모자… 그는 알거야. 분명 알거야.

'''10. 생성'''

내려놓는 일이 어찌 쉬운 일이겠냐마는, 마음속의 임을 쫓아내면, 그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 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하지만 사라지기 전까지 어디서 지내야 할까?



2.3. 붉은 나비의 기념일 이벤트 편지


2020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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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편지 한 통'''

존경하는 도날리 씨:

그 만남 이래로, 이미 6개월이 지났는데 근황이 어떠신지요?

저는 이미 당신의 예탁물들을 적절하게 처리하였고 그녀가 다시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도록 확실히 했습니다.

다만 이전 비용이 예상을 초과하였을 뿐이므로, 위탁 비용이 부족하지 않도록 좀더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아드님으로부터 불안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들은 바가 있는데,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능한 빠른 회신 부탁드립니다.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당신의 충성스러운

유진 헤이워드[스포일러]


2021년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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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런 빛이 묻어나는 편지지 한 장'''

친애하는 마이어스.

미안하지만, 내가 그 물건의 행방을 찾았을 때, 그것은 이미 경매소에서 낙찰되었어.

판매자는 익명이며 경매업자는 자신의 신분을 제공하려 하지 않았어. 외부 조사는, 이미 며칠이 지났기 때문에, 유효한 정보도 많지 않아. 날씬한 몸매에 사투리를 쓰며 멋진 얼굴을 가진 젊은 여자인 것만 알고있어.

하지만 설명에 따르면 판매자는 미치코와 아주 달라.

구매자에 대해서는 약간의 수단을 써서 그의 통신 방식을 얻었으나,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하였는데, 통신은 함락되었어.

하지만 안심해. 성내의 조사를 마친 후, 내가 직접 그의 장원을 방문할 예정이야. 이 너그러운 신사께서 양해 할 수 있기를 바래.

(그 장원은 너의 새로운 목적지에서 멀지 않은데, 만약 네가 원한다면 우리는 같이 갈 수 있어.)

너의 모든 것이 너에게 돌아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

너의 충성스러운 친구

베함필



3. 외적 특성



3.1. 세 가지 형태


세 가지 형태
미치코는 3가지의 다른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차분할 때의 미인 형태: 경계범위가 좁으며, 이동속도가 비교적 빠름.
분노했을 때의 반야 형태: 경계범위가 넓으며, 이동속도가 비교적 느림.
생존자에게 주시당할 때의 당황 형태: 경계범위는 변하지 않으며, 이때 찰나의 생멸을 시전 할 수 없음.
  • 미인 형태는 순찰에 특화되있는 상태.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공포 반경도 감소하기 때문에 다른 감시자들에 비해 우월한 속도로 해독기를 순찰할 수 있다.
  • 반야 상태는 공격을 하거나 찰나의 생멸을 사용, 혼백이탈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변환되고, 일정 시간 공격과 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미인 형태로 되돌아온다.
  • 당황 상태에서는 찰나의 생멸을 사용 못 하게되는 상태가 되지만 생존자들의 이동 속도도 감소하며 전방을 잘 살필 수 없으므로 생존자가 찰나의 생멸 쿨타임이 돌지 않은 상태에서 붉은 나비를 응시 중이라면 미치코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이득이다.

4. 형태 변화



4.1. 일렁이는 고해 / 찰나의 생멸


'''0

계'''
일렁이는 고해
미치코는 지정 위치에 40초동안 유지되는 산제비나비 1마리를 날려보낼 수 있습니다. 나비가 지정한 위치까지 날아가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산제비나비''': 미치코의 원한으로 만들어진 나비 모양의 영체로, 찰나의 생멸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산제비나비는 자신과 닿은 생존자에게 붙으며, 해당 생존자는 30초동안 찰나의 생멸의 표적이 됩니다. 산제비나비가 붙은 생존자가 미치코의 얼굴을 바라보면 찰나의 생멸이 즉시 중단됩니다.
'''0

계'''
찰나의 생멸
미치코가 생성 상태에 진입해 반야 형태로 변하며 지형을 무시한 채 시야의 중심에 위치한 생존자[5]를 향해 돌진합니다. 하지만 미치코는 다른 이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얼굴을 바라보면 혼란 형태가 되어 이 스킬의 효과를 잃습니다.
산제비나비나 나비에 감염된 생존자가 붉은 나비의 시야에 감지되면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 시 목표를 향해 매우 빠른 속도로 돌진하며 지형지물을 모조리 무시한다. 기본 성능만 따지고 보면 모든 감시자의 추격 스킬 중에서 가장 훌륭한 성능을 자랑한다. 반대로 산제비나비를 보낼 때마다 생존자가 나비에 감염된 뒤 바로바로 응시해서 스킬을 끊어버린다면 그렇게 먼 거리는 이동 못 한다. 생존자의 실력이 좋을수록 찰나의 생멸은 쉽게 대응될 수 있다. 또한 어떤 생존자의 경우 무빙으로 나비를 먹어버리고 미치코만 보면서 문워크로 도망치는 생존자도 있다. 그렇지만 찰나의 생멸이 쿨타임 중이더라도 생존자 입장에서는 미치코의 얼굴 표시[6]가 뜨기 때문에 생존자가 자동적으로 찰나의 생멸의 주기를 제대로 잴 수 없어 까다로울 뿐더러 돌진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금방 따라붙는다.[7] 생존자의 경우 찰나의 생멸을 쓸 때 소리가 나므로 그때마다 버튼을 눌러주어 끊어주자. 생존자 입장에서는 감시자 따돌리랴 미치코 생멸 주기에 제때 제때 대응하는 것도 여러모로 귀찮은 일이기 때문에 그냥 존재 자체가 부담이다. 산제비나비는 20초마다 충전되는데다가 3개까지 저장해 놓고 사용할 수 있으며, 존재감 없이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더 위협적이다.
벽에 딱 달라붙은 상태에서 목표물이 벽 뒤로 사라지는 타이밍에 맞춰 생멸을 시전하면 '''벽을 뚫을 수 있다!''' 이렇듯 굉장히 유틸성이 높은 스킬이므로 장거리 이동기로도, 유사 플래시로도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4.2. 혼백이탈


'''1

계'''
혼백이탈
미치코가 생성 상태에 진입해 반야 형태로 변하며 가볍게 공중으로 뛰어올라 주변을 살핍니다. 이 스킬을 사용하면 찰나의 생멸의 사용 거리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미치코는 다른 이의 시선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얼굴을 바라보면 혼란 형태가 되어 찰나의 생멸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공중에 위로 뜨면 정찰 반경이 상당히 넓어진다. 해독기 2개가 비교적 가까운 상태라면 이 스킬 하나로 두개 동시 정찰도 가능하고 공중에 뜨기 때문에 장애물을 넘어서 볼 수 있다.. 단, 캐릭터 자체는 이동불가 상태가 되고 내려오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잘은 안 쓰이지만 광기의 의자 위에 혼백 이탈로 떠있는 다음에 생존자가 구할려고 할때 내려오는 동시에 평타를 때리고 착지 모션으로 평타 캔슬을 한 다음에 연속으로 한번 더 때리는게 가능해서 캠핑에 쓰이는 편이다. 하지만, 고티어로 갈수록 이 수법은 힘들기 때문에 리메이크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

4.3. 강화된 찰나의 생멸


'''2

계'''
찰나의 생멸
생존자의 공포가 미치코를 더욱 강력하게 하여 이제 더욱 빠른 속도로 목표 생존자를 향해 돌진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더 빠른 속도로 돌진할 수 있다. 부가효과는 없으나 속도가 크게 증가해 생존자가 생멸을 끊더라도 한순간에 상당한 거리를 좁힐 수 있다.
풀존재 생멸일 땐 생존자가 판자 뒤에 딱 달라붙어 서있어도 화면만 옆으로 약간 돌려주면 바로 생멸로 판자를 넘을 수 있다. 잘 써먹자.

5. 운영


기본 속도가 독보적으로 빠르고 부유능력 덕분에 생존자와의 거리를 단축 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으므로 근접이동 후 반야 상태로 공격을 시도하는 게 좋다. 여러모로 데바데의 너스를 연상시키는 캐릭터.[8]
보조 특성은 생존자들의 선택지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리메이크 이전에는 이동속도가 빠르다는 것 말고는 해독기 순찰능력이 별로였기 때문에 텔레포트의 채용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어쨌거나 미치코는 기본 이동속도가 비범하므로 추적은 무리해서 보충해 줄 필요가 없다. 빠르게 한 명을 처리하고 텔레포트로 신속하게 다음 타깃으로 넘어가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였다. 공군이나 포워드, 도둑이 상대 팀에 있다면 흥분도 인기있는 선택지.
카운터로는 도둑, '''선지자''', 조향사, 샤먼 등이 있다. 이중에서 선지자는 최악의 하드 카운터라 할 수 있는데 미치코는 추가 공격능력이 없어 부엉이를 빠르게 떼어놓지도 못하고[9] 선지자 특성상 감시자를 바라보며 부엉이를 충전하는 식이니 그럴수 밖에 없다.
캠핑에 최악이라는 미치코지만 은근 캠핑에 유용히 써먹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바로 혼백이탈. 생존자 묶어둔 의자 바로 앞에서 혼백이탈을 쓰다가 이명이 뜨고 생존자가 다가오면 하강한다. 하강하면서 구출하는 생존자를 때리면 한 대, 운 좋으면 공포의 일격까지 때릴 수 있다. 또한 내려오면서 공포의 일격을 때리지 못해도 공격 후딜이 없기에 바로 한 대 때려 구출공일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운 좋으면 내려오면서 후딜없는 공격+내려온 후 공포의 일격으로 타이밍만 잘 맞추면 3데미지를 쑤셔넣을 수도 있다. 현재 한 생존자에게 만류 없이 한번에 3데미지를 넣을 수 없는 감시자는 우산, 마리, 사도가 있다. 그러나 우산과 사도는 섭혼과 십자가로 의자구출을 아예 못하게 해버리기도 하고, 마리의 경우 이론상 거울상 공포의 일격으로 두 생존자에게 2데미지씩 최대 4데미지까지 줄 수 있다.
생존자를 처리하는 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드는 미치코는 빠른 추적으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는 식의 플레이를 요구한다. 일단 공격 수단이 평타뿐이라 만류는 필수적이나, 0단계 스킬인 찰나의 생멸의 의존도가 매우 높고 1단계 스킬인 혼백이탈의 의존도가 낮아 요란법석은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각만 잘 재면 8초쿨 플래시가 될 수 있는 생멸을 지닌지라 밀폐공간도 필요가 없으나, 요즘은 다들 미치코의 생멸을 다 예측하기 때문에 12시를 들어 판자를 빠르게 제거하는 플레이도 도움이 된다. 히든카드를 드는 경우도 많다.

6. 평가


시즌 2만 해도 최강캐라고 불리었지만, 이후 감시자들의 리메이크와 생존자들의 상향평준화 때문에 최강의 자리에서 내려온지는 오래. 그래도 랭겜에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나름 등장하는 감시자이니 써먹을려면 충분히 써먹을 수 있다.
저티어에선 강자 고티어에선 약자정도로 보면 되는데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별의 별 곳에 시야를 우겨넣에 생멸을 타는 등 포텐셜이 나름 훌륭하다.
시즌 6에서는 탐사원, 주술사, 야만인 등 나오고 있는 생존자들 때문에 감시자 전체적으로 매우 힘들어 졌다. 탐사원은 주변에 붉은 나비가 올시 밀쳐내서 붉은 나비의 접근을 힘들게 하고 주술사는 선지자와 비슷한 형식으로 충전형 아이템으로 붉은 나비를 공격하고 야만인은 돼지를 타고 빠른 속도로 이동 중 일때에는 붉은 나비가 공격이 거의 불가능 해 시즌6에서는 게임을 하던 중 붉은 나비를 하는 사람을 보기 힘들고 붉은 나비는 하는 플레이어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플레이 하고 있는 데도 많은 판들을 패배한다.
시즌 8에는 패닉 상태일때에는 이동속도가 감소되는 효과가 삭제되었고 일반 평타와 차징 평타가 좋아져서 꽤 버프먹은 편이다, 하지만 버그플라잉 대처법이 생존자들 사이에 퍼지고[10] 낙하평타의 판정 하향, 빠른 해독속도, 히든카드가 생김에도 샤먼에 의해 강제로 텔레포트를 들어야 되는 등 여전히 인식이 좋지 않은 편이다.
시즌 13에서 상향식 리메이크를 받았다. 미치코가 직접 생멸을 탈 수 있는 오브젝트를 보내고 생멸을 사용하는 식으로 바뀌어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창의적이고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심지어 해당 오브젝트를 3개까지 저장해 놓을 수 있어 한 번에 여럿 오브젝트를 설치하고 생존자를 압박하는 전략도 나오는 등 이전보다 강력해지면서도 다채로운 감시자로 변모했다.

6.1. 장점


  • 높은 기동성
미인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더 빠른데다가 혼백 이탈 상태에서는 더 넓은 시야에서 정찰 가능하기 때문에 정찰 능력은 감시자들 중에서도 높은 축에 속한다. 게다가 생존자 쪽으로 나비를 날린 뒤 빠르게 거리를 좁히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기동성 하나만큼은 훌륭한 감시자.
  • 빠른 스타트
미치코는 실질적으로 거의 찰나의 생멸만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한데 찰나의 생멸 자체가 존재감 없이도 사용 가능한 스킬이다. 때문에 존재감을 어느 정도 쌓아야 제 위력을 발휘하는 타 감시자들에 비해 초반 스타트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 뛰어난 추적 능력
찰나의 생멸은 생존자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붉은 나비의 시야에 보이는 끝까지도 매우 빠른 속도로 날아가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포워드의 돌진기조차도 끝까지 따라간다! 럭비공을 이용한 돌진 중에는 미치코에게 등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포워드의 럭비공으로 미치코에게서 벗어나는 것은 힘들다.
  • 생존자 입장에서의 까다로운 상대법
찰나의 생멸 쿨타임과 관계없이 생존자가 직접 나비를 먹어서 대처해야 하고 조금만 방심해도 금방 따라붙기 때문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대응하기 어렵다. 특히 저티어에서는 미치코에게 제대로 대응을 못하는 생존자가 많다. 심지어 바로 옆으로 나비를 날려도 나비를 먹지 않아서 죽는 경우가 태반. 중고티어에서도 아직 명확한 파훼법이 없는 버그플라잉을 잘 쓴다면 다른 감시자들보다 확실하게 사냥할 수 있다.
  • 찰나의 생멸을 통한 인성존 파괴
생멸은 목표가 보이는 위치에서는 웬만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의로 미치코의 시선을 조정하여 찰나의 생멸을 쓸 수 있다. 생존자가 특정 장애물에 가리는 그 순간에 턱걸이로 활성화되어 있는 생멸 스킬을 누르면 목표가 넘어간 곳으로 생멸이 타진다 ! 고티어여도 버그플라잉에 대한 대처는 쉽지 않은데, 잘하는 미치코들은 어떻게든 시선을 우겨넣어 찰나의 생멸을 쓸 수 있게 만들고 순식간에 얇은 벽, 판자, 창틀을 넘어오기 때문에 대처가 조금만 늦거나 대처할 수단이 없는 물몸 캐릭터는 그대로 얻어맞아야 한다.
  • 높은 인격의 자유도
미치코의 핵심 능력인 찰나의 생멸은 존재감이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9시 인격의 중요도가 부각되지 않으며, 인성존 공략도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12시 인격인 밀폐 공간의 중요성도 크지 않다. 때문에 만류와 함께 히든카드를 들어 초반에는 사냥에 집중하고 후반에 비정상 또는 텔레포트로 생존자들을 압박하거나, 추격에 도움을 주는 인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운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 실력에 따라 한없이 높아지는 포텐셜
이전 미치코처럼 초보와 고수 모두 사용 가능한 무난한 감시자는 아니게 되었지만, 난이도가 올라간 캐릭터가 다 그렇듯 나비 설치와 시선 조정에 능숙해질수록 압도적인 기동성을 보유하게 된다. 나비를 보내는 동시에 생멸을 타 벽을 넘는가 하면 인성존 내부에 나비를 여럿 설치해 놓고 생존자가 움직이는 위치에 맞춰 생멸을 타 잡아내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등 조작 난이도가 복잡해졌지만 다양한 나비 컨트롤로 정말 별의 별 기상천외한 생멸 각이 자주 나오게 할 수 있게 되어 안토니오처럼 피지컬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는 형태의 감시자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6.2. 단점


  • 그저 그런 평타
공격 수단이 평타 뿐인데도 평타 판정이 고만고만하기 때문에 생멸을 사용한 뒤에 공격에 실패하면 그만큼 힘들어진다. 게다가 반야 상태일 때엔 이속이 상당히 감소하기 때문에 뺑뺑이에 취약해지는 건 덤. 진짜로 장애물 하나를 두고 뺑뺑이를 돌 때 어그로 끌리는 대명사격 감시자다. 버프된 뒤에도 평타 판정 좁은 건 여전한지라 비비기에도 상당히 취약하여 쉬운 스킬셋에도 불구하고 사용자의 높은 컨트롤을 필요로 한다.
  • 부실한 기본 스펙
찰나의 생멸이라는 A급 돌진기를 갖고 있는 미치코에게 주어진 페널티. 평타의 선후딜과 판정도 별로인 데다가 반야 상태에 돌입하면 이동 속도가 지나치게 느려지며, 외관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히트박스가 훨씬 크기 때문에 판자에도 잘 맞는다. 심지어 모든 기절 모션이 길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절 아이템에 취약하다. 심지어 현재의 미치코는 기본 스펙에 많은 버프를 먹은 상태다.[11]

7. 상성



7.1. 생존자별 상성


과거에는 카운터에 가까울 정도로 약했으나 이제는 나비를 날려 원하는데로 생멸을 사용해 도둑을 두들겨 팰 수 있다.
용병을 한번에 눕히려면 3대를 때려야 한다. 혼백평타+공포의 일격이나 혼백공포+평타를 해야하기에 상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초반 색적 때 용병을 만난다면 용병이 아대를 쓰는 타이밍에 생멸로 따라가면 한 대를 때리기 수월하기 때문에 조금 놀아주도록 하자. 아대를 뺄 수 있거나 타격을 성공하거나 이득이 있을 것이다.
포탈을 부수든 타든 모두 이속이 느린 반야상태로 바뀌기 때문에 추격이 힘들다.
미치코 유저에게 가장 거슬리는 생존자. 처음부터 생존자를 커버하거나, 풍선을 들 시 들어와 박치기를 한다면 아드각까지 포워드에게 고통받을 수 있다. 여러모로 미치코 유저들에게는 공포의 상대. 포워드가 나온다면 흥분을 들고 생존자를 풍선으로 묶거나, 미리 한 대를 때려 기선제압을 해준 후, 다른 생존자를 쫓으러 다니자. 하지만 포워드도 용병과 마찬가지로 아이템(럭비공)을 사용할 때 생멸로 쫓으면 그대로 끝까지 따라가지기 때문에 미치코 유저들은 다른 감시자 유저들과 달리 포워드를 첫사냥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카우보이는 일단 주변에 있는 판자를 찾아 내리고 미치코가 평타를 치려고 할 때 아이템을 써서 미치코를 농락하면 그만이다. 특히 반야 상태의 이동이 느린 미치코의 경우, 카우보이의 납치에 약할 수밖에 없다.
카운터. 선지자는 그냥 붉은 나비 쪽으로 시선을 향하고 뺑뺑이를 돌며 스택을 쌓고 부엉이를 사용하면 되기에 붉은 나비 입장에선 밴을 꼭 해야 하는 상대. 처음에는 손절하는 것이 좋다. 잘못 할 경우 아드각까지 고통받을 수 있다.
본인이 실력만 된다면 나비를 여럿 깔아두고 멧돼지를 통구이로 만들 수 있다. 이전과 달리 야만인이 나비를 먹어도 다른 나비로 생멸을 타면 되기 때문에 야만인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게 되었다.
회중시계 사용 시 생멸 대상으로 지정이 안 된다.[12] 중원거리에서부터 빠르게 생멸을 써 버리고 그 다음에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오려는 뉘앙스를 풍기자마자 바로 시계 쓰고 사라질 테니...
땅을 파고 들어가 숨으면 위치 파악이 안 될뿐더러 항해사처럼 생멸 대상으로 지정이 안 되어 생멸을 쓸 수가 없지만 묘지기가 기본상태에서 산제비나비가 붙어 뒤를 돌아볼때는 삽을 쓸수없어 이 점을 이용해 삽을 쓰기 어렵게 할 순 있지만 맞추기가 힘들고 장애물이 많은 지형에선 잘안먹힌다.

7.2. 맵별 상성


  • 군수공장
미치코 입장에서 거슬리는 인성존들이 좀 있는 편이지만 생멸을 통해 어느정도 파훼 가능하며 맵도 좁은편이라 해독견제 능력이 없는 미치코에겐 해독견제가 쉬운 맵중 하나다. 특히 미치코는 다른 감시자들처럼 공장에서 뺑뺑이에 고통받지 않고 생멸로 뚫을 수 있기때문에 미치코에겐 의외로 좋은맵이다.
  • 붉은 성당
미치코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맵. 맵이 작은만큼 생존자의 색적과 캠핑이 다른 맵보다 좋다. 하지만 묘지에서 12시 문으로 향하는 코스는 대응하기가 힘드니 조심할 것.
  • 레오의 기억
큰 공장에서는 빠르게 손절하도록 하자. 뺑뺑이 돌다가 시간 다 간다. 나머지 지형의 경우 생존자를 잡기 쉽다. 특히 작은집에서는 무조건 생존자가 젠이 되니, 작은집부터 노려보도록 하자.
  • 호수마을
생존자가 누가 나오느냐에 따라 엄청 갈리는 맵이다. 하지만 큰배에서 도는 뺑뺑이나, 작은 배 쪽 인성존에서는 생존자를 잡기가 까다롭다. 해변가의 경우 큰 배로 가지않게 생존자 몰이를 하는 것이 좋다. 배 2층에서 생존자를 만나면 추격이 어려워진다. 실력자가 아니면 큰 구멍 위에서 생존자가 떨어지지 않는 한 생존자를 잡기 힘들다. 특히 생존자가 생존력이 좋은 캐릭터라면 실력있는 감시자 유저라도 잡기가 힘들어진다.
  • 달빛강공원
최악의 맵이다. 강을 생멸을 통해 건너는 플레이는 생존자가 완전 저티어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며 회전목마 뺑뺑이에서 헛평타를 치는 순간 시간이 엄청 끌리게 되고 롤러코스터를 생멸로 쫓아가는 플레이는 실전에선 거의 쓰기 힘들다. 맵자체도 엄청 넓은데 해독견제가 안되는 미치코 입장에서는 미쳐버릴 노릇. 자주 쓰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이 맵에선 하지 말자. 하지만 롤러코스터를 생멸로 쫓아갈 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미치코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점.
  • 성심병원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많이 갈리는 맵이다. 버그플라잉에 자신이 있다면, 괜찮은 맵이겠지만, 병원 내 뺑뻉이나, 석상 쪽 인성존을 돌다보면 아드각이 되어 있다. 특히 주술사나 탐사원을 그 곳에서 만난다면... 틈새 생멸을 잘 활용해보자.
  • 에버슬리핑 타운
미치코에게 극상성인 맵. 생존자가 주시하고 있다면 거리를 좁히기도 힘들 뿐더러, 창틀과 판자 심리전이 참 어렵다. 여기 역시도 창틀막인격(12시 최종 인격)을 끼고 가거나, 히든카드(3시인격)을 통하여 후반에는 텔레포트를 이용해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 화이트샌드가 정신병원
마찬가지로 미치코에게 극상성인 맵. 생존자에게도, 감시자에게도 고통을 주는 맵이다. 수많은 판자와 창틀, 미로같은 방들은 색적이 중요한 미치코에게 최강의 약점이 된다.

  • 황금석굴
최근에 출시된 맵인만큼, 문제가 많은 맵이다. 그래도 1층에 생존자가 3명이 젠이 되니, 가까운 해독기로 달려간다면 바로 사냥을 시작할 수 있다. 맵이 넓은 반면 인성존이 드물기 때문에, 미치코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호수 마을과 마찬가지로 큰 구멍에서 고통을 받게 된다.

8. 기타


  • 기념일은 2월 18일이다.[13] 좋아하는 것은 노가쿠 가면, 면사포, 기모노, 싫어하는 것은 거울, 타인의 시선이다.
  • 카운터는 선지자가 있다. 이전엔 도둑도 카운터였으나 버프를 먹어서 도둑쪽으로 나비를 날리기만 하면 끊기지 않고 바로 생멸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손전등만 조심하면 쉽게 쓰러뜨릴수 있다.
  • 선지자의 경우는 선지자가 주시 버튼을 연타하는 것이 아닌 백무빙 치며 주시를 계속 해 주변 지형지물에 막힌다고 해도, 부엉이만 제때에 쓴다면... 잡으려만 해도 시간을 많이 소비하기에 타겟을 변경하는 것도 대비책이라면 대비책이다. 물론 랭겜에서는 선지자는 밴하면 그만이다.
  • 혼백이탈 스킬로 공군의 신호총을 회피할 수 있다. 단, 혼백이탈을 시전해 공중에 떠오르는 순간 총이 발사되어야 피할 수 있다. 떠 있는 도중에 총을 쏘면 그냥 맞는다. 게임성은 있지만 실전에서 도움이 되지는 않는 편.
  • 사람마다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미치코, 붉은 나비, 미친코, 미이쿠, 미히코, [14] 등등이 있지만 그중 가장 자주 쓰이는 이름은 미치코다.
  • 모티브는 오페라 나비부인의 여주인공 '쵸쵸상'. 외국인 장교와 결혼한 나비 이미지의 게이샤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원작의 쵸쵸상이 자살하는 것과는 달리 미치코는 행방불명 되었다. 그나마 쵸쵸상을 버려버린 남편과 달리 미치코의 남편은 미치코를 버리지 않았다. 출장갔다 왔더니 아내를 잃었을 뿐(…)
  • 공식 설정상으로는 시아버지는 미치코의 직업 때문에 결혼을 반대했으며[15] 미치코는 안개낀 날에 행방불명 되었다고 한다.
2020년 2월 18일 기준, 미치코의 기념일에서 시아버지가 살인 청부업자[16]를 써서 미치코를 살해했음이 밝혀졌다.[17]
  • 데바데에서 비슷한 살인마를 찾으면 기본적인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능력을 사용해 생존자들에게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는 너스를 예로 들 수 있다.
  • 공격 범위가 좁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 덕분에 붙은 별명이 있었다.
  • 디자인팀들이 가장 아끼는 캐릭터라고 한다.
  • 사람들은 넷이즈의 공주님, 혹은 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외형과 미모가 상당이 아름답고 예쁘다. 스킨도 화려하고 이쁘다. 모션 또한 미인 상태에서 창틀을 넘을 때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거나 대기 시 춤을 추는 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지만 반야 상태는 칼붙이를 넣거나 다시 꺼내는 등 무섭게 표현한다.
  • 아오지에서 몇몇 썩은물들이 새로운 생멸의 방법을 알아냈는데, 작은집 아오지 안에서 매우 미세하게 뜷린 구멍으로 생멸로 비집고 들어간다든가 아래층에서 생존자가 올라가면서 시야에서 사라질 때쯤 생멸을 사용하면 생존자보다 재빨리 위층으로 순간이동한다든가 가히 불가능에 가까운 생멸의 사용이 가능하다.
  • 요시와라 관련 언급, 게이샤라는 직업 때문에 미치코가 매춘을 했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실제 매춘을 했던 건 게이샤가 아닌 창기인 유녀(고급 유녀는 오이란)들이었고 게이샤들은 기원이 유녀 앞에서 공연을 담당하는 게이기들이었으니 공연만 했고 막부에서도 게이샤와 유녀를 분간시키기 위해 게이샤의 매춘을 금지시킨, 공인 매춘부가 아니다. 게다가 미치코의 배경 추리에서도 생전 그녀는 오이란의 뒤에서 연주하던 본래 의미의 게이샤로만 활동했음을 알 수 있고 미치코의 기본스킨은 화려한 모습인 유녀와는 반대되는 이미지고 무엇보다 유녀들은 오비 끈이 앞쪽에 있는 데 반해 미치코는 일반 게이샤처럼 뒤로 되어있다.
  • 무희와의 관계에 대한 추측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무희가 미치코의 딸이라는 설. 배경추리에 나온 외모에 대한 언급이나 무용수라는 직업에 공통점이 있으며, 미치코를 살해한 유진 헤이워드가 무희의 숙부이기 때문에 기념일 이벤트 편지와 연관지어 거론되는 추측이다.

9. 관련 문서



[1] 부채는 펼쳤을 때 미치코가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날붙이가 붙어있으며 미인의 형태일 때와 반야의 형태일 때 모두 부채를 접어 단검으로 사용하지만, 생존자가 미치코를 바라볼 때, 혼백이탈을 사용할 때, 미인의 형태에서 창틀을 넘을 때, 생멸을 사용할 때는 부채를 펼친다.[2] 출처는 제5인격 공식 홈페이지 : http://id5.163.com/news/official/20180606/26476_757885.html[3] 출처는 제5인격 공식 홈페이지 : http://id5.163.com/news/official/20180606/26476_757885.html[4] 영문판에서는 마일즈(Miles). 중국어 원문에서는 迈尔斯로, Miles로도 Myers로도 번역되는 이름이다.[5] 원문에는 생존자라고만 되어 있으나, 정확하게는 미치코가 일렁이는 고해로 보낸 나비와, 그 나비에 감염된 생존자를 대상으로 찰나의 생멸을 시전할 수 있다.[6] 누르면 생존자가 붉은 나비를 보며 나비는 패닉 상태에 빠진다. 패닉상태에서는 생멸을 쓸수 없고 이미 쓰고 있다면 끊기며 8초의 쿨타임이 돈다[7] 생존자 유저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지만 얼굴 표시를 눌러 찰나의 생멸이 끊겼을때 8초 정도의 쿨타임이 있다. 이때 화면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도망치면 조금 더 도망치는데 편하다.[8] 그러나 너스는 독보적인 사기캐로 대쉬 중 방해받지 않는다. 여러모로 제5인격보다 플레이에 제약이 많은 데바데지만 버튼 하나로 스킬이 취소되는 점은 생각보다 뼈아프다. 쿨타임이 아주 짧고 페널티가 없는 점이 그나마의 위안이 된다. 비교를 하자면 너스는 정확한 거리 계산으로 한정된 점멸을 이용해 다가가야하지만, 미치코는 일정 반경내에 자신을 보고 있지만 않으면 대상을 향해 빠르게 날아갈 수 있기에 별 상관이 없는데다 날아간 후에 탈진이 오지 않는다. 게다가 자신을 보고 있든 안보고 있든 생존자 머리위에 점멸 사용 가능 여부 문양이 뜨기에 색적능력이 상당하다.[9] 조커는 돌진, 거미는 실 뱉기, 잭은 안개 칼날으로 부엉이를 제거하자마자 1딜을 넣을 수 있다. 다른 감시자들도 재량껏 2딜을 빠르게 넣어서 부엉이를 뗄 수 있지만 우산, 꿈의 마녀, 요셉처럼 미치코는 '''공격 수단이 평타뿐'''이기에 부엉이를 빠르게 제거하기 힘들다.[10] 미치코가 판자를 부술기 전까지 판자 앞에 딱 붙어있으면 되긴 하지만 풀존재감 미치코일 경우 뒤로 돈 후 생멸을 사용하면 버그플라잉이 가능하다.'''(0존재감때는 잘 안된다.)''' 다[11] 버프 전에는 평타 판정이 양옆으로 더욱 좁았고 생존자가 미치코를 응시하고 있으면 이동 속도 디버프를 항시 얻었었다.[12] 시계 쓴 상태에서 생멸 지정이 되는 순간 미치코는 항해사의 하드카운터가 된다. 실시간으로 항해사의 위치가 대문짝만하게 광고가 되니 시계 자체가 무력화될 것을 염려해 생멸 지정은 안 되게 한 듯.[13] 영문판 공식 트위터 계정의 언급에 따르면 결혼기념일이다. 또한 그 전날인 2월 17일은 오페라 나비부인초연된 날이다.[14] 공격판정이 짧아서 붙여진 별명이다. 현재 상향을 먹었기에 요즘은 잘 보이지 않는다. (티라노사우르스+미치코) [15] 미치코의 직업 게이샤가 예술 계통에 속하므로 그쪽 계통 직업군을 가진 사람(예술인)은 시아버지의 성미에 안 맞았던듯. 혹은 단순 예술인이 아니라 게이샤의 직업상 술자리 등에서 공연 같은 걸 하기도 하므로 그런게 포함된 직업을 가진 여자라는 점이 마음에 안 들었던 걸지도. 참고로 미치코는 요시와라에서 일했다고 나오는데, 요시와라는 일본 최대의 집창촌이었다. 다만 미치코는 유녀가 아니라 게이샤, 즉 공연자다. 물론 요시와라의 이미지가 영...[16] 이름은 유진 헤이워드. 샤먼의 생일에 공개된 편지에서 마저리 헤이워드와 함께 언급되는 것을 보아 무희의 숙부로 추정된다.[17] 그런데 그의 편지에서 시아버지를 향해 '아드님이 불안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것 같다' 라는 투의 내용이 있다. 불안한 조사가 정확히 뭘 대상으로 하는지는 불명이나 미치코의 남편이 실종된 미치코를 찾느라 조사를 하는 것을 이른다고 하면 이게 성공할 경우 아내가 시아버지에게 살해당했다는 정황이 들킬 수 있으므로 불안한 조사라는 표현을 썼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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