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박근혜 정부'''
''' 문재인 정부 '''
초대
정진철

''' 초대
조현옥 '''

2대
김외숙
[image]
'''이름'''
조현옥 (趙現鈺)
'''출생일'''
1956년 9월 21일 (68세)
'''학력'''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 석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정치학 / 박사)
'''현직'''
주독일 특명전권대사
'''약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사연구원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대표
여성신문 편집위원
한신대학교 책임급 연구원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서울특별시청 여성가족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주독일 특명전권대사
1. 개요
2. 생애


1. 개요


문재인 정부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이다. 2017년 5월 11일자로 임명[1]됐다.

2. 생애


노무현 정부에서 고위공직자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내던 당시엔 균형인사비서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을 지냈다. 이후 문재인 캠프에 합류하여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성평등본부 부본부장직을 맡았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으로 "정부 전체에 균형인사를 구현하고자 하는 대통령의 인사 철학을 뒷받침할 적임자"라며 "여성의 유리천장을 깨는 인사 디자인을 실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 특유의 청렴함과 공정성, 섬세함으로 대통령이 강조하는 시스템 인사, 균형인사를 청와대 내각 공기업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인사정책 책임자로 판단된다"고 인선 밝혔다.
그러나 인사수석 발탁 이 후 여러모로 논란이 되는 인사 때문에 자질에 대한 비판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재인 정부/평가/정치/인사 분야조국(인물)/비판 및 논란 참고. 특히 '''논란의 정점을 찍은 박기영'''에 이르러선 여당 및 대통령 지지자까지 반대의사를 내비치는 인사를 추천하게 되면서 인사추천위와 그 수장인 조현옥의 자질을 의심받는 상황이고, 이에 따라 직접적인 인사발령과는 상관없을 다른 조직인사의 자리까지 위협받고 있다. 검증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 박성진과 헌법재판관 후보 이유정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친문 지지자들조차도 비토할 정도로 인식은 점점 더 안 좋아지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이것은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유은혜 교육부 겸 사회부총리 장관 후보자,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추천한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2][3]
2018년 6월 7일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이 탑승한 차량이 청와대 인근에서 신호 위반으로 경찰에 적발돼 범칙금을 물었다. #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에서 민정수석실을 제끼고 인사수석실이 개입된 정황이 포착되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찍어내기 인사와 낙하산 의혹 후보자 부실검증 의혹이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공식 해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거기에 새로 발탁한 장관 후보자들에 대해서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공직자 검증시스템 전반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19년 5월 28일부로 김외숙으로 인사수석이 교체되면서 인사수석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퇴임 이후 진선미의 후임 여성가족부장관으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정옥이 내정되었다.
2020년 11월 주독일 대사로 임명되었다.


[1] 일전에 헌정사상 최초의 여성 인사수석이었다는 설명이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노무현 정부 말이었던 2007년 12월부터 노무현 대한민국 대통령 퇴임시까지 정영애 씨가 인사수석으로 재임한 적이 있다.[2] 유은혜의 논란을 보면, 여태까지 이런 논란이 안 드러났다는 것 자체가 신기할 지경이다. 심지어 교육위원회 8년 했으므로 전문성이 있다는 논리를 내세우는데, 그녀는 교육위원회를 하는 동안에도 학교 내 비정규직 문제에만 신경을 썼지 초등, 중등, 교등교육 분야에는 신경 쓴 경력이 보이지 않는다.[3] 과거 친문 스피커였던 유재일은 조현옥에 대해 운동권 출신으로 라인타고 들어온 것이기 때문에 인맥이라고 해봤자 일천하고 운동권 그중에 NL인사밖에 추천할수 밖에 없다면서 대통령에게 경질을 주문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