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고등학교/평가

 




1. 개요
2. 긍정적 평가
2.1. 낮은 과금 요구
2.2. 개성 있는 픽셀 아트 및 일러스트레이션
2.3. 다양한 컨텐츠
3. 부정적 평가
3.1. 서버 관리 문제
3.1.1. 랙,버그
3.1.2. 최적화 문제
3.1.3. 잦은 서버 장애
3.2. 운영진 문제 (공식 문제)
3.2.1. 예고없는 서버점검
3.2.2. 도를 넘는 편파소통 논란
3.2.3. 개발 중단 문제
3.2.3.1. 터무니없는 보상 요구량
3.2.4. 게임 외적 대응 문제
3.3. 시스템 문제 (공식 문제)
3.3.1. 튜토리얼의 부재 및 진입 장벽
3.3.2. 통합계정 관리 및 해킹 문제
3.3.3. 현질유도 논란
3.3.3.1. 양산형 스킨 문제
3.4. 인게임 내 문제점(공식 문제점)
3.4.1. iPhone 검수 문제
3.4.2. 사용자 연령 하향 문제
3.4.3. 아오오니를 통한 발돋움의 도의적 문제
3.4.4. 매년 반복되는 지겨운 이벤트
3.4.5. 일러스트 리뉴얼 문제
3.4.6. "학교생활"컨텐츠의 문제
3.4.6.1.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3.4.6.2. 씰 지불에 따른 에너지의 분배 문제
3.4.6.3. 기절 후 리스폰 문제
3.4.6.4. 얻기가 너무나도 힘든 화폐의 문제
3.5. 스토리 문제(공식 문제)
3.5.1. 캐릭터간의 비중 차이
3.5.2. 캐릭터 편파 문제
3.5.2.1. 이벤트 캐릭터 공식캐릭터화
3.5.3. 진전이 없는 스토리
3.6. 래더 모드의 문제점
3.6.1. 초보 유저 관련
3.6.2. 매칭 방식
3.6.3. 튜토리얼 없는 래더
3.6.4. 래더 시 튕김문제
3.6.5. 래더에서의 렉 문제
3.7. 유저 문제 (게임 내)
3.7.1. 레벨 차별?
3.7.2. 양민학살
3.7.3. 확성기 문제
3.7.4. 심각한 상황극 문제
3.7.5. 일부 부적절한 방
3.7.6. 핵 문제
3.7.7. 잠수&중퇴 유저문제
3.8. 유저 문제 (게임 내외)
3.8.1. 공식 커뮤니티 이용자 문제점
3.8.2. 마녀사냥,공론화 문제
3.8.3. 지나친 신격화
3.8.4. 유튜버 문제
3.8.4.1. 유튜버들의 콘텐츠 문제
3.9. 기타 편의상 문제


1. 개요


인게임 내에서의 문제점을 작성하는 문서. 되도록이면 실질적이고 객관적이며 게임과 관련있는 문제점만 서술하자. 카페보다 게임을 중점적으로 서술하기 위해 공식카페의 문제점은 좀비고등학교 공식 카페 문서에 따로 서술한다.

2. 긍정적 평가



2.1. 낮은 과금 요구


좀비고등학교는 국산 모바일게임 중에서 이례적으로 현질이 필요 없다. 스킨과 액션, 라이딩 등 게임 내에서 과금할 수 있는 요소와 컨텐츠는 많지만, 갤러리의 컬렉션 시스템을 제외하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과금 요소의 대표격인 스킨은 움직일 때 프레임의 무거움이 달라서 컨트롤이 좋은 스킨과 나쁜 스킨이 나뉘지만 차이가 미세하고, 캐릭터 컨트롤은 유저마다 개인차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스킨의 조작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과금이 필수가 아니다.

2.2. 개성 있는 픽셀 아트 및 일러스트레이션


예전에는 초기에 나온 일부 스킨의 퀄리티가 새로 나온 스킨에 비해 낮았지만 비주얼 업그레이드 이후 대부분의 스킨과 일러스트레이션 퀄리티가 올랐다.

2.3. 다양한 컨텐츠


좀비고의 인기는 진좀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후 추가 에피소드와 번외편 히어로즈가 추가됨에 따라 조금씩 성장세를 얻기 시작하고 싱글 플레이 모드와 아포칼립스가 추가되면서 좀비고는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인기를 얻게 되었다.
스토리 컨텐츠 외에도 만우절, 할로윈, 각종 특별한 이벤트들은 대부분 재미있고 참신하다. 특히 N주년 이벤트는 대부분 호평 받는다.

3. 부정적 평가



3.1. 서버 관리 문제


서버 관련 문제점.

3.1.1. 랙,버그


랙이 타 게임에 비해 '''굉장히 심한''' 편이다. 부자연스럽게 움직임이 끊기는 현상부터 게임이 꺼지기도 한다. 무엇보다 좀비고에선 한 순간의 랙이 게임의 승패를 좌지우지 할 수 있어 심각한 문제다.
처리속도가 낮아 캐릭터의 위치 업데이트가 느린 하위 기종으로 내려갈수록 더 많이 발생한다.
랙이 너무 심할 때 쓰는 '렉비고'라는 용어도 있다
랙의 종류 (클릭 시 읽기 가능)
  • 칸잡
좀비고에서 가장 흔한 랙으로, 인간과 좀비가 1칸 이상 떨어져있는 상태에서 겹치지 않았음에도 잡혀버리는 현상이다. 고사양에서도 발생하는 랙이다.
  • 코너랙, 코너잡
코너를 돌 때 발생하는 랙. 인간과 좀비가 함께 코너를 돌때 좀비가 2~3칸 정도 거리차이가 있음에도 인간을 잡아버린다던지, 꼭 잡히지더라도 거리가 좁혀지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 정지형 랙 (정랙)
갑자기 자신만 빼고 모든 게 멈추는 랙. 랙이 걸린 사람은 자신만 빼고 나머지가, 다른 사람한테는 그 사람이 순간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인 현상이면 게임이 다시 진행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서버와 연결이 끊어진다.
  • 부상랙
정지랙의 일종으로, 일반 상태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부상을 당하면 화면에 엄청난 랙이 발생한다. 화면이 멈추고, 터치 인식 속도가 느려지기에 힐러가 치료를 줘도 연타가 안 돼치료가 불가능하다. 또한 화면이 멈춰버려서 상황을 알기 힘들다. 저사양 기기를 제외하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투명랙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나, 다른 유저의 입장에서는 좀비 또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 랙. 아무도 없으며 경보기도 뜨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좀비가 나와 죽거나, 갑자기 화살이 날아와 스위치가 파괴되기도 한다. 특히 래더에서 다 이긴 경기를 투명랙으로 지는 경우가 있는 등 당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짜증을 유발한다. 스토리 모드에선 보스의 공격 패턴에 피격되지 않았거나 분명 좀비고 없었음에도 부상을 당한다.
  • 활먹, 공먹
좀비가 화살을 맞았음에도 맞지 않은 것으로 판정되어 체력이 깎이지 않고 인간을 잡을 수 있는 상태가 유지되거나, 활을 맞아 체력이 깎임에도 불구하고 좀비에게 잡히는 랙. 경찰과 도둑(래더), 폭탄 모드 등 활을 사용하는 모드에서 관통을 하고자 할 때 특히 더 치명적이다. 스토리모드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 무적 통과 (무통)
좀비에게 잡혔는데 관통이 되어 잡히지 않는 것을 뜻한다. 스토리모드에서도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는 랙. 잘 이용한다면 여러 모드에서 이득이다.
  • 튕김
게임을 하는 도중에 갑자기 인터넷이 끊기는 랙. 심각한 정지랙이 계속 지속되다보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며, 정상적으로 게임하는데 갑자기 끊기는 경우도 있다. 이 랙 때문에 래더를 하다가 나가져서 래더 점수 300점을 날리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시스템이 튕김 현상을 탈주 현상으로 처리하여 2번 연속 발생 시 억울하게 10분 정지를 먹는 일이 생긴다.
  • 충전랙
충전을 하며 플레이할때 랙이 더 심해지는 현상. 캐릭터의 속도가 느려지거나 버벅임이 심해지고 활먹은 물론 모든 렉이 동시에 발생한다. 다만, 충전기를 연결하면 전류가 들어오면서 동시에 사용하므로 부하가 걸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게임의 최적화 탓이라고 할 수는 없다. 휴대전화의 사양이 낮을 수록 처리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난다.
  • UI 랙
컨트롤러 혹은 공격키가 나타나지 않거나 컨트롤러가 한방향으로 눌려 제대로 된 컨트롤이 불가능해진다.
  • 순간이동랙
유저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갑자기 이상한 공간으로 텔포되거나 끼이는 렉. 현재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드문드문 걸린다. 과거에는 도착지점으로 바로 이동되기도 했다.


3.1.2. 최적화 문제


2D 게임인데도 폰 성능에 따라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아오오니 레전드에서 시작되어 좀비고등학교로 막 변경된 2014~2015년에는 저사양 기기에서도 원활하게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현재는 스토리 모드를 포함한 각종 모드를 추가하고 대규모 패치를 거치면서 발적화 게임이 되었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 중 엑시노스 탑재 모델[1]의 경우, Mali의 호환성 문제로 인해 원활한 플레이에 필요한 요구사양이 매우 높다. 대부분의 악플을 보면 갤럭시 S8이나 아이폰 6 등 오래되거나 사양이 낮은 기기를 쓰는 유저가 대부분. 실제로 이와 관련된 글이 있다. 하지만 S8이면 양반 수준인 것이, 이보다 사양이 더 낮은 보급형 기기[2]에서는 아예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대기실에 입장하려고 해도 '게임에 접속중입니다...' 메시지창이 뜨는 동시에 멈추면서 튕긴다. 바늘 구멍같은 확률을 뚫고 게임 시작에 성공해도 버벅이는 증상과 함께 튕겨버린다.
실제로 자율학습에서 폰 사양의 차이가 크면 클수록 렉은 더더욱 발생한다고 한다. 좀비고의 유저 연령층이 낮은 탓에 유저들이 평균적으로 폰 사양이 좋지 못한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최적화 문제가 더 심화되는 것이고, 랙과 연계되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8 vs 아이폰 8 시점 차이(카페 가입 필요)
사실 이런다고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팩이나 선풍기 등 발열을 막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3.1.3. 잦은 서버 장애


랙과 함께 서버 장애도 자주 일어난다.
2017년 대규모 섭폭으로 이 문제가 제기되었고, 3주년에는 서버 폭발까지는 아니지만 튕김 및 광장 서버 수용수 초과 등의 문제가 일어났다. 그래서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서버를 늘리고 있는 중이다.
꼭 광장 채널이 아니더라도, 자유 채널에서 또한 접속 장애와 렉이 발생한다. 래더 채널에서도 튕김 현상이 발생해서 탈주로 오판받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나마 현재는 많이 줄어든 편. 2020년 서바이벌 서커스 베타시즌,[3] 할로윈 이벤트는 추가 점검마저 없었고, 싱글스토리 소울메이트 역시 버그로 인한 추가점검이 있었을 뿐 서버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아포칼립스 최종확장팩 업데이트 이후 좀비가 멈추고 시간이 끝나도 게임이 끝나지 않고 갑자기 튕겨버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임시점검을 했다.

3.2. 운영진 문제 (공식 문제)


좀비고등학교 게임 자체의 문제점 중에서도 운영진으로 인해 심화 혹은 발생하는 문제점. 전부 운영진이 관련되지만 특히 직접 연관되는 것들.

3.2.1. 예고없는 서버점검


서버 장애와 더불어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것중 하나이다.
엘프고등학교, n주년 기념과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는 참여 유저들도 잦을것을 앎에도 서버를 100자리 단위로 만들어버리니 들어온 유저들도, 대기중인 유저들도 골을 치는 것이다. 그럼에도 서버와 버그 타 업데이트 관리도 늦는다.
예고 없는 서버점검을 업데이트 후 1시간도 안 돼서 열거나 하루를꼬박 점검하는등 애써 기다린 유저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4]은 구차하고 제대로 된 공지도 없다. 더군다나 관련 SNS를 두지 않는 유저들은 더 고역이다. 또한 서버점검 진행 후 추가점검을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였다.
서버점검 후에도 서버량에 비해 인원이 허다하게 많고 기간제로 하는 이벤트가 겹칠 경우에는 시간 손해가 크다. 거기다 게임 플레이 기기의 사양에 따라서도 늦춰지고 렉이 심해지는 편이 많다보니, 위에서 상술한 엘프고등학교와 같은 레벨업, 팀플레이가 중요한 경우에는 실력은 물론 공략 숙지의 차이가 커져서 이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엠블럼을 받지 못한 유저들도 많다. 실제로 초창기 때부터 플레이를 계속해와도 한정 엠블럼의 빈 곳이 많은 경우도 태반.
운영진들도 이것을 자각하고 최대한 점검을 길고 적게하는식으로 운영을 조절하겠다고는 하지만 2020년 중후반이 되도 실천된 적은 손에 꼽히는 정도이다. 또한 게임 엔진에 걸맞지 않게 유저들의 기기 책임을 더는 경우도 있으니 유저들의 골을 치고 가는 건 덤. 컴퓨터나 패드로 플레이 해도 서버 운영이 늦춰지는건 어쩔수 없는데 말이다.
또 이런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섭폭 문제도 매년마다 극을 치른다. 유저들이 한꺼번에 들어올 것을 잘 알면서 서버를 조금씩 만들다 터지고 나서야 서버를 100개로 늘려버린다. 흑백논리의 진정한 예이다. 그냥 처음부터 서버를 늘리고 가면 랙도 낮게 걸리고 유저들의 플레이도 수월해질텐데 기기가 좋지 않은 유저들은 이틀 잠수타다가 들어오라는 것인지 제대로 된 대응도 하지 않는다.
듀얼 놈놈놈같은 초창기 모드들을 서버 불량의 핑계로 삭제했으면서 엘프고와 플라워 판타지아, 학교생활때는 서버를 100개로 늘려버린 것이 그예이다. 완벽한 언행불일치다.[5]

3.2.2. 도를 넘는 편파소통 논란


통합계정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여러 업데이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묻지 않고 업데이트 소식만 발표하는 편이다. 이후 문제를 제기하면 확실하게 문제되는 부분의 경우 간혹 피드백을 받곤 하지만 비주류 모드 부활이나 삭제취소, 남캐 리뉴얼 등의 주관적이거나 소수만의 문제라서 가능성 없는 부분은 받는일이 없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이유는 공식 소통수단인 좀비고 공식 카페와의 소통을 하지 않고, 트위터에서만 소통하기 떄문이다.
11시즌부터 예고 없이 티켓제 도입으로 주간제+순위제+티켓제라는 역대급 혼종을 만들었던 적도 있고 과거엔 래더 맵으로 비주류 맵 선정 및 도입으로 래더를 하던 유저들이 적응이 되지 않게 만들었던 적도 있다. 현재 래더는 맵을 4개만 플레이하도록 하긴 한다.
오랜기간 좀비고에 정착해온 놈놈놈, 듀얼[6], 탈출모드 등을 많은 유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삭제했다. 삭제할 것을 안내한 후에 삭제하기 이전 관련 안내를 올렸는데, 점유율이 낮음에도 유지 보수에 많은 비용이 든다는것이 그 이유.[7] 유저들은 대부분 스토리모드에 집중되어있어 점유율이 낮은 모드를 삭제하는건 소수 유저들의 피해라고 판단하는 듯.[* 점유율도 스토리 모드가 압도적이며 당장 좀비고 자유채널에 가보면 스토리 모드 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통합계정도 해킹이 잦은 보안문제등으로 기본적으로 완벽하지 않음에도[8] 통합계정을 진행하지 않으면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어 유저들의 분노를 샀다.
21시즌 래더부터[9] 정렉 문제가 심화되었는데, 이후 고쳤다고 했지만 ios기기는 더 심각해진 상태로 여러 업데이트와 22시즌 래더를 열었다. 수많은 유저들이 이 현상을 겪었음에도 운영진은 '개발팀에 전달하겠다.', '해당 문제는 수정되었다.', '현상을 문의한 유저가 없다' 등의 답변을 하였으며, 심지어는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도 계속 래더를 하면서 팅겼을 때의 부당함을 주장 시 ios 기기 한정 또는 전체적으로 래더를 차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물론 해당 사항에 대하여 21시즌 이후 공지사항은 전혀 없으며, 이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다만 이와는 다른 반례로 한 유저가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재출시 요구를 하자 PM 아도니스는 다음 크리스마스때 고려해보겠다고 하였고, '''실제로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2가 출시되었다.''' 역시 트위터에서 LV99 확장 가끔 유저들의 트윗을 리트윗하기도 한다.에 반론을 제기하자, 아도니스가 이에 '''개인적으로는 그 마음이 이해는 가나, 그럼 평생 확장을 할 수 없다'''라는 글로 답해주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소통을 아예 안하는 독재 수준은 아닌 상태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아도니스 본인의 소통력 자체는 흠 잡을데가 없으며 오히려 매우 뛰어난 축에 속한다. 평상시의 트위터 소통은 말 할 것도 없고, 어썸한 간담회 진행은 물론이요, 가끔 공식계정으로 좀비고 생방송에 채팅을 남겨주기도 한다. 엘프고나 신규 스토리모드 같은 경우에는 최초 클리어 팀을 말해주기도 한다. '''문제는 그 훌륭한 소통력을 너무 한 곳에만 몰아주는 것.'''[10] 간담회나 Q&A설명에서도 피드백과 문제점 토크는 소홀이 하는 반면, 차후 스토리나 업데이트에선 꾸준히 타임라인을 작성하는 게 그 예이다.
요즘은 진격의 좀비 EP3 하드모드를 위한 입장권 시스템이 너무 악랄하다며 유저들이 울분을 토하자 그 시스템을 바꾼 사건이 있었다.
해당 공지글을 보면 "깊은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좀비고 서비스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이 문제점을 고치려고 하고 있는게 보인다.

3.2.3. 개발 중단 문제


이벤트를 할때마다 '''부실하고 진부한 업데이트''' 라는의견이 있다. 타게임도 해당되지만, 새로운 맛이 없고 반복되기만 해서 질린다는 의견이 많은편.
예시는 많은데, 우선적으로 방과후 파티는 처음에는 새롭고 다양하며 경험치도 많이줘서 유저들이 많이 접하지만 반복되는 게임에 질려버리고 버려지고 말았다. 당장 사람이 많은 자유1~2채널에 가보아도 방과후 파티는 대화방이나 역극이 아닌이상 몇없다. 이후 순차적인 업데이트를 했지만 금방 질리는 바람에 묻혀버렸고, 차후 운영진이 계속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지만 그대로이다.
스토리 같은것도 새로나오면 많이 하지만 역시 몇주뒤에 질리며 엠블럼을 따고서는 다시 진부해진다. 2020년 1월에 추가된 아포칼립스 확장팩이 그 예시. 랜덤성을 지닌다고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맵을 공략해나가는 틀은 비슷하고, 맵은 3개밖에 추가되지 않았고, 역할군만 거의 도장찍듯이 늘어나지만 정작 그 역할군들의 사용처가 한정되어있어 어떻게 할 건 없다. 노리미트모드에서 쓸 수 있지만 이벤트 모드일 뿐이고, 스토리도 역시 한정되어있어 노리미트 모드가 상시 운영된다 한들 오래 즐기긴 힘들다. 그러다보니 신규 역할군이 꼭 필요하고 많이 해본 기존 역할군에 비해 저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역할군이 꼭 필요한 모드가 필요할지도.
https://cafe.naver.com/onimobile/5898172
이런글도 있다. 늦춰지는 6주년 업데이트의 문제점을 포함해 다양한 의견이 있으며 반론의 글에도 차례대로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로 '''노가다를 요구하는 이벤트'''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는데, 크리스마스, 명절, 할로윈, n주년 등의 이벤트에서 속임수광대 구달수나 변신술사 류화선 등을 사기 위해서 이벤트 코인(티켓, 골드, 송편, 마카롱 등)으로만 계속해서 쌍노가다와 우려먹기를 해야하는, 한마디로 '즐기는 맛'이 없는 스킨모으기 이벤트일 뿐이라는 의견. 하지만 반대의 입장에서는 그건 정말 엄청난 노가다를 하는 유저들만 구매 가능하도록 한것이고, 조금만 해도 기본적인 보상(매지컬즈 스킨 교환권, 엠블럼 등)은 어느정도 받을 수 있다. 속임수광대나 변신술사같은 것들은 그저 노가다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도 보상을 주는것일 뿐, 평범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은 그에 맞는 보상만 받으면 되는데, 공식에서 그걸 꼭 얻도록 유도하는것처럼 보이니 노가다를 유도한다고 착각하게되는거라는 의견이 많다. 하지만 특정 스킨을 위해서는 노가다를 해야한다는건 변함이 없으니 논란이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 또한 스킨을 얻는 건 욕심이라는 것으로 반박될수 있기에 무한 루프.
'''방치되는 업데이트'''가 많이 문제가 제기된다.
어썸피스에서도 할일이 많아서 미루고있다고 하지만,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예고되기만 했으며 정작 묻혀버린 업데이트들. 적게는 1년 심하게는 4년째 미뤄지는 업데이트도 있다.[11]
방치된 업데이트(클릭 시 읽기 가능)
  • 우연한 패션쇼 후속
2018년에 중단되어 추후 값조정을 통해 나오겠다 했지만 잊혀지고.. 이후엔 아예 동아리 상점에서 사라졌다. 비싼 값과 쓸모없는 액세서리는 덤.
  • 윤슬의 쁘띠공방(상점)
아도니스 트위터에 쁘띠인형을 파는 윤슬의 공방을 컨셉으로 상점을 낸다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다.
  • 픽셀드라마 연재, 송현우 예고
4년 가까이 연재 중단이 된 픽셀드라마. 지속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잠시 중단된거라 하지만 계절성 이벤트를 제외하면 그리 많지는 않다. 송현우가 시즌1이 끝날 즈음에 등장한다 했지만, 아직 시즌 1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알 수 없다.또 조예지의 룸메이트인 '메이드걸', 김준호와 남동진의 세번째 룸메이트에 대한 정체와 프로필도 누락되어서 4년째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59]
  • 방과 후 파티 업데이트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으나 묻혀졌다. 사실상 이젠 진부해지는 단일적인 모드. 게다가 복서도 렉 이슈를 우선순위로 두고있다고 한 적 있으나 이후 관련 언급도 없다.
  • 구출모드 업데이트
구출모드도 업데이트하여 구출모드에서 볼 수 있는 역할군도 출시할 예정이라 했지만 현재 1종류의 맵으로 거의 버려졌다고 보인다. 그리고 결국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 광장 위치 저장
2019년 엘프고 때 처럼 광장 위치를 저장한다고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으나, 1년 동안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다. 비록 학교 생활이광장 시스템의 상위호환이라 해도 학교 생활에서는 오히려 맵의크기가 문제가 되기에 계속 두드러지게 된 문제중 하나.
  • 광장 스크린샷 기능 개선
아도니스 트위터에 화면 배율 조정 및 카메라 일정 범위 내로 움직여서 가능하게 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였으나, 소식이 없다.
  • 프로필이 만들어지지 않은 캐릭터들
후에 서술할 '캐릭터 문제'에서 마찬가지로 작중 비중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필이 먼저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대다수이다. 그럼에도 캐릭터들의 인게임 내 역할군이 먼저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프로필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건강휘,선우나나,조예지의 룸메이트,신규 선생님들이 그 예.조예지의 룸메이트는 단순 엑스트라 였던건지, 여흥으로 그려졌던건지 공식 아트웍에서도 한번도 다뤄지지 않았다. 이는 남동진과 김준호의 또다른 룸메이트도 마찬가지. 코믹스의 메타적 주인공 한가람이라는 설이 있었으나 제작진은 스포일러라는 말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이야기도 다루지 않았다. 주조연과 어깨를 나란히 둔 인물이 여태까지 등장하지 않은것도 이상한 점.[60]
  • '좀비고등학교'의 외전, 프리퀄
'도와줘, 엔즈!'가 아닌 초창기의 '퍼스트 블러드', '학교의 비밀'처럼 또다른 외전이나 프리퀄이 만들어진다고 언급했으나 감감 무소식이다. 프로젝트 개발 및 발표 단계라고 이야기 했음에도 스토리 진전은 물론 제대로 된 공지조차 없어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초창기 삭제된 '학교의 비밀' 리메이크라는 설도 있었지만 에피소드 제로가 나오면서 잊혀져버렸다.
  • 별도의 '엘프고등학교' 게임
등장인물 주연 박찬영을 중심으로 도트가 아닌 새로운 그래픽으로 엘프고 그 자체의 게임이 나온다고 하였으나 무산되었다.


3.2.3.1. 터무니없는 보상 요구량

모드 플레이로 얻는 미네랄과 이벤트 코인은 한 판에 적으면 50, 많으면 100~300 정도의 미네랄를 얻으며, 이벤트코인은 하루 최대200-300개로 제한되어있으면 한판에 10-50가량을 얻는다. 그런데 이런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가장 적은 포인트의 장비가 무제한이 아님에도 3000-4000코인으로 얻는 한정이름표,말풍선,오라 등이며 그 다음으로 한정 스킨은 5000, 가장 비싼 라이드는 6000 코인이 필요하다.
N주년 이벤트에 시행해 추첨으로 피규어와 공식 굿즈를 얻을수 있는 '티켓 모으기'는 직접 모아서 하는 것보다 랜덤 상자를 얻어서 나오는 보상으로 얻는 게 더 빠르며 하루 200개로 제한이 되어있어 랜덤상자의 효율이 좋을수 밖에 없다.[12]
학교생활 이벤트의 화폐인 '씰'과 체력은 초반에 지급하는 양에 비해 npc들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파워업을 위해때문에 많은 양이 들어서 게임 오버나 호감도 하락이 지나치게 높아져 초창기 유저들은 드랍량 좀 올리라는 의견을 토로했다.

3.2.4. 게임 외적 대응 문제


차후 설명된 유저 문제중 대부분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책임이 있으며, 동시에 역대 유저 문제의 시발점이 되는 운영진들의 대응 문제이다.
좀비고등학교 카페를 포함해 공식적인 포럼 안에서도 쉽게 이루어지는 친목글과 타 게임장르 언급글, 음란물 유포[13] 등이 발생하는데도 어느 하나 해결되지 않는다. 카페 문제점을 포함해 깨끗하고 좋은 유저층과 게임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함에도 불문하고 오히려 운영진이 게임 문의가 아닌데도 친목을 도모하는 등 충분히 비판받아야 할 문제가 나타난다.
이것은 좀비고등학교 문화제나 대회에서도 쉽게 거론되며, 투표를 통한 객관적인 선택이 아닌 운영진들간의 토의로 결정되기에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내적 의견을 무시하는 거나 다름없다. 게임의 기둥이나 다름 없었던 모드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아예 삭제하는 반면, 스토리에 하나도 대비되지 않는 코스튬 스킨들과 라이더들을 만드는건 기본이며, 이는 올드비들이 게임을 접는 이유 중 하나가 되버린다. 또한 운영진,게임에 대한 비판적 문서가 많음에도 유저의 기기나 게임 엔진 탓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다 설령 운영진과의 연락이 닿았더라도 게임에 반영시키는 건 극소수이다. 이런 행동은 2015년 극초반부 때부터 계속되어왔으며 2020년 지금도 변한 것은 거의 없다.
설령 유저들의 기기에 문제가 있다한들 운영진들이 언급한 게임 엔진 역시 문제가 있으며, 플레이와 진행도에 편파가 생기지 않게 마땅히 보상과 사전 안내를 기약해야함에도 대규모 업데이트가 생길 때마다 미리 이야기를 해주지도 않는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때마다 '긴급 점검이 계속 될 테니까 이틀 뒤에나 들어가봐야겠다'라는 마인드로 대응하고 있다.
또 고객센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있다. 예를 들면 핵 유저를 신고할 때 설명까지 들여가며 사진으로 증거를 내세워도 사진을 보기는 하는지 대부분 내용과 상관 없는 매크로 답변은 복붙해서 가져온다. 차라리 초창기 GM라킬때가 더 낫다고 하는 의견이 다수이며 커뮤니티에서는 좀비고 운영진을 리뉴얼해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3.3. 시스템 문제 (공식 문제)


좀비고등학교 게임 자체의 문제점 중에서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점

3.3.1. 튜토리얼의 부재 및 진입 장벽


좀비고등학교의 튜토리얼은 감염 모드, 스토리 모드의 튜토리얼 뿐이다. 따라서 유저들이 다른 모드에 대해 룰을 숙지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 특히 난이도가 높은 스토리 모드나, 팀전인 경찰과 도둑이나 점령전 등에서는 룰을 미숙지한 플레이어들이 팀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더욱 부각된다.
게다가 현재 존재하는 튜토리얼이 잘 운영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감염 모드의 튜토리얼에서는 감염 모드의 핵심인 관통 기능과 숨는 기능을 알려줘서 문제점이 덜하다고 하지만, 스토리 모드는 40종의 역할군 중 4종밖에 튜토리얼이 존재하지 않고, 이 4종마저도 그냥 자유롭게 써 보도록 하는 걸로 끝. 카페의 자율학습 및 공지사항에 많은 정보가 올라와있지만, 그에 반해 인게임에는 역할군을 선택했을 때 한 줄짜리 설명이 나오는 것을 빼곤 설명이 전혀 없다. 좀비고 공식 카페 가입이 필수적일 정도로 카페에 정보가 편중되어 있어, 인게임에서도 히어로즈에서는 모두가 힐러 능력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라던가, 역할군의 정확한 범위 등의 설명이 없어 유저들이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4주년 때처럼 누군가의 낙서로 간단하게나마 게임의 룰을 알 수 있으면 좋을 수도..
개인전 모드는 그냥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스토리모드나 경찰과 도둑 모드(래더모드)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다. 2018년 지스타 풍월량vs홍진호 대전에서 히어로즈 에피소드2, 4를 했다가 팀원들이 역할군도 제대로 못쓰고 1라운드에서 전멸당해,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 일이 있었다. 심지어는 그곳에 좀비고를 여러번 했던 유튜버도 있었다.

3.3.2. 통합계정 관리 및 해킹 문제


해킹 원인중 가장 큰 문제중 하나.
최대 10 개의 계정을 하나로 통합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점은 분명히 좋고 당장에 넣어야 했던 점이나 다른 기기에서 로그인이 가능한 것과 계정 삭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물론 현재는 1시간 정지를 주고있지만,
이렇게 되면 해킹범이 통합계정 하나만 해킹해도 여러개의 계정을 삭제하고 마음대로 조종하며 자기 디바이스나 전화번호에 넣을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피해가 증가하게 된다. 물론 계정의 완전한 삭제에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어 완전삭제는 면할 수 있을 수 있으나 여러 계정을 해킹범이 조종, 관리할수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계정만 피해를 입었던 전 해킹보다 피해가 증가했다는걸 알 수 있다.
이런 경우가 있다.
https://cafe.naver.com/onimobile/5434665
1000일 가까이 되던 커플이 깨지거나, 10만원 가량의 재화가 날아가거나 심한경우 핵을 주입해 1세기단위의 정지가 꽂히는등 피해자가 하나둘 속출하고 있다. 비밀번호가 아닌 아이디나 관련 이메일만 누출되도 위험한 경우가 바로 이것. 통합계정이 아니더라도 과거에 전화번호가 노출돼서 계정이 해킹되어버린 유튜버도 있다.
현재는 기능 추가로 이메일 인증을 통해 기기를 등록하는 기능이 생겨 일단 계정 삭제 관련해서는 해결된 문제다. 인증받지 못한 기기는 거의 건드릴 수 없기 때문. 현재는 이메일 계정 해킹이 수반되지 않는 한 이럴일은 거의 없다.

3.3.3. 현질유도 논란


좀비고에서 상장히 짙게 찬반 논란이 이루어지는 부분 중 하나.
현질유도가 심하다는 입장에서는 현재 이벤트만 봐도 179가스 짜리 스킨을 몇 개씩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데, 큰 이벤트나 n주년 기념일이 아닌 이상 게임 내에서 가스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출석체크, 엠블럼 따기 등등 밖에 없고, 기껏해야 2~10개씩 주는 정말 엄청난 물가를 자랑한다는 것. 현질없이 획득하는 미네랄로 획득하는 연구소 스킨도 많이 있지만 그 외의 스킨은 가스를 써서 운에 맡겨야 하는 어썸팩이나, 거의 적게는 139가스, 높게는 세트 판매로 399가스의 가스로 직접 구매할 수 밖에 없다.
이벤트를 통한 한정 스킨도 기간내에 구매해야 하는 스킨인데 비해 게임 플레이로 얻는 재화로 구매하기는 매우 어렵고, 그것 외에는 가스를 써서 구매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현질유도라는 의견이다. 대표적으로 2020년 흰쥐 상점.
여기에 정점을 찍은 것이 바로 1500가스나 하는 슈퍼카 도입. 한화로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며 광장, 대기실밖에 사용할 수 없는 걸 3세 이용가에 걸맞지 않는 돈을 요구하니 좀비고 개발진들의 의도와는 달리 '흑우카'라고 불리며 비판받고 있다.
심하지 않다는 입장에서는 스킨을 모으는건 욕심일 뿐이고, 굳이 한정판 스킨을 전부 가질 의무도 없으며, 가끔씩 스킨 교환권도 주고 '갓썸팩'으로 무제한 스킨도 주니 현질유도가 심한 편은 아니고 열심히 하다보면 스킨을 괜찮게 모을 수 있고, 슈퍼카도 광장에서만 탈 수 있으니 안 사면 그만인데다, 무료가스로 가끔 대량의 가스를 주기도 하니 [14] 현질 없이도 게임을 잘 할 수 있어 현질유도가 없다는 의견을 내세우기도 한다. 한마디로 아까우면 그냥 투자를 안하면 그만이라고 반박될 수 있다.
그리고 출석이나 이벤트등으로 가스랑 스킨등을 후하게 주기도 한다.
애초에 현질유도의 개념은 어느 특정 아이템을 사지 못하면 게임 밸런스나 진행에 크나큰 영향을 주는 것 을 말하는데, 좀비고는 그냥 개인 만족일 뿐 이고, 슈퍼카등도 게임에서는 쓸모없는 과시용이다. 거기다가 오히려 무료스킨인 남동진이 웬만한 다른 스킨들보다 컨트롤이 더 좋으므로 게임 내에 현질이 영향을 미친다고도 볼 수 없다.
또, 가스등도 현질이 아닌 다른 길로도 충분히 얻을 수 있기에 이 또한 현질유도라고 보기 어렵다. 유일하게 영향을 준다고하는 미네랄 부스터 등도 사용해봤자 경험치 미네랄만 조금씩 늘어날 뿐이다. 현질유도라고 비난받고있는 어썸패스의 경우도 무과금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고, 이때 못 얻은 스킨은 나중에 어썸팩에서 재탕하므로 그때 사면 된다.
이러한 이유들로 좀비고를 현질유도라고 보는 사람보다는 아니라고 보는 사람의 비중이 더 크며, 현질유도라고 비난하는 사람은 대부분 어린 연령층들이다. 좀비고는 다른 게임사, 이를테면 0슨 같은 게임사들의 게임에 비하면 현질유도 축에도 못 끼고, 개념등으로 따져봤을때도 현질유도라 보기 어렵다는 것을 기억하자.

3.3.3.1. 양산형 스킨 문제

앞서말한듯 좀비고등학교의 초창기 게임의 주장르와 스토리, 유저층을 망치는 문제중 하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스토리와 관련이 없는 스킨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물론 좀비고등학교의 캐릭터들은 각자 다채로운 디자인과 차별성을 두고 있고 그에 따라 인기가 많지만 오히려 게임의 몰입성과 스토리를 흐뜨리는 스킨들 대다수이다.
라이드와 같이 팔았던 한정적 디저트 스킨과 진좀포스,올림포스와 콜라병 임현지가 그 예로, 특정 캐릭터들에게 코스튬을 끼우거나 할로윈,크리스마스 등 잦은 이벤트는 유저들을 공략하기 쉽지만 캐릭터의 주조연 비율과는 상관없이 특정한 인물들에게만 양산형 스킨이 잦은점이다. 또한 과거 진좀포스는 16년 한정적 스킨이라고 판매했지만, 상점에 올라가는 동시에 어썸박스에서 나오기 가장 흔해져 버린 스킨중 하나가 되버렸다. 더군다나 사실상 캐릭터의 도트 전체도 아닌 손톱만한 크기의 그래픽 덩어리인 하의나 머리 장식중 작은 부분을 바꾸는것인데 가격은 2만원 가까이 넘겨버리니 더욱이 아깝고 쓸데없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그것도 비중이나 인기가 없는 캐릭터들은 거의 방치한다는 점에서 그 어느 부분도 반길수 없게 되버렸다. 때때로 구지용,조인규 등 인기없는 캐릭터들을 조금씩 밀어주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씩이고 밀어주는 캐릭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15]
더군다나 최근에는 어썸패스를 통한 코스튬 스킨 역시도 말이 많다, 실적이 좋지않은 2020년 업데이트니 하겠건만 시즌2에 나온 송현우와 시즌6에 나온 양인희 스킨의 컨셉과 컬러,복장,크기가 옆에 두고보면 흡사할 정도로 같아서 복붙을 한거라는 이야기도 빈번치 않게 나오고 있으며, 18세기-복고풍을 토대로한 컨셉아트일지라도 컨셉도 대부분이 비슷해서 어썸패스를 할 맛이 잘 안난다는 이야기도 있다.

3.4. 인게임 내 문제점(공식 문제점)


좀비고등학교 게임 자체의 문제점 중에서 앞에서 상술한 문제점에 들어가지 않는 문제점

3.4.1. iPhone 검수 문제


모든 게임에 해당하는 문제이고, 앱스토어 검수 문제도 어느 정도는 있으므로 무조건 개발진 잘못이라 하기엔 애매한 부분이지만, IOS의 특성상 업데이트 시에 검수가 필수적이여서 검수 기간 동안은 IOS 유저들이 업데이트 된 게임을 즐길 수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일부 이벤트는 아예 참여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
물론 업데이트 전 검수 기간을 고려해서 사전 검수를 한다면 해결된다. 아이폰 업데이트 검수기간 때문에 이벤트 기간을 미뤄서 한 사례도 있는 것으로, 운영진도 노력 중인 것으로 보임.
특히 히어로즈 4 업데이트는 그야말로 iPhone 자체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 검수를 2주일 가량 계속 반려시켰으며, 반려이유도 좀비고와 전혀 상관없는 이유이다.
현재는 최대한 동시에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어지간한 대형업데이트는 애플이 반려시키지 않는 이상 동시 업데이트가 이루어진다. 반려되는 사유 역시 사실상 애플에서 어거지로 떼쓰는 수준[16]이라 애플의 잘못이 크다.
아이폰에 쿠폰 입력창을 발견하지 못하는 유저가 몇몇 있는데, 이 글을 참고바람.

3.4.2. 사용자 연령 하향 문제


사실상 좀비고의 유저물을 흐뜨리는것과 동시에 공식도, 유저도 대응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다.
과거 비쥬얼 업그레이드 전 좀비고 역시 전체이용가에 가까운 게임이었으나, 아오오니라는 공포게임을 기반한 게임임을 나타내
초기 장르는 호러 슈팅 아케이드였다. 실제로 맵과 오브젝트를 개편하기 전에는 피나 내장이 난무했었고, 본래 먹보 좀비나 주방장좀비에게 피나 식인 디자인을 그리곤 했었다.[17]
그러나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스토리 주입으로 저연령층 유저들이 과도하다시피 들어왔고[18] , 매출 최다와 동시에 유저 문제와 공식적인 개발진 문제가 그대로 드러나게 됐다.[19]
이후 좀비고는 비쥬얼 업그레이드와 맵 개편,삭제를 통해 개선된 이미지를 높혀갔고,현재는 호러와 유혈의 이미지보다 액션 아케이드의 이미지가 더욱 강해져갔다. 다만 호러 게임의 기질을 완전히 잃은 건 아니라서 아포칼립스 좀비들은 기괴함의 끝을 보여준다.
또한 차후 어썸피스가 이용연령가를 전체 이용가로 하향하고, 통합계정 및 개인정보 수집으로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20]
더군다나 전체 이용가에 구글,페이스북 인증과 휴대전화 인증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상황에 더불어 통합계정 오류로 인한 개인정보 침해, 해킹 문제가 잦아지는 동시 차후 작성된 유저의 문제안에 모든것이 작용하고 있으니 게임의 질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때문에 유저들의 커뮤니티에서도 어린 학생들이 자주 플레이 하기에 게임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분위기가 부정적으로 흐른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21]

3.4.3. 아오오니를 통한 발돋움의 도의적 문제


좀비고등학교는 아오오니 팬게임을 운영하던 중 저작권 문제로 인해 변형시킨 게임이다. 아무리 현재 게임에서 연결고리를 끊었다고 하더라도 상업적인 이용이 금지된 아오오니 소스를 사용해 게임을 제작해 그 효과로 스토어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새로 게임을 재출시한 것도 아니고 업데이트로 변화시킨 것이다.
앱 스토어의 앱 패키지명만 확인해 봐도 'net.kernys.aooni'다. 좀비스킨들의 데이터명도 'aooni_(숫자)' 이며 최근 나오는 좀비들도 이름 앞에 'aooni'를 붙인다. 과거에는 인간 스킨들도 'hiroshi_' 가 붙어있었으나, 현재는 'human_' 형식으로 변경됐다. 공식카페의 링크도 'onimobile' 라고 적혀 있다.
문서 작성 당시 아케이드 분야에서 1~3위 정도를 차지했던 좀비고의 인기에 대해, 현재 출시되고 있는 비슷한 퀄리티의 신작 게임들이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그런 게임을 1위에 올려놓으려면 얼마나 많은 마케팅 비용이 들어가는지를 생각해보면 현재 좀비고의 인기에는 도의적인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다. 해당 내용은 게임 개발자인 김원배 문서에도 비판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었으나,
반대로 현재 아오오니와의 연관성을 끊은지 약 6년이 되어가고, 현재 유저들은 거의 스토리모드, 샌드박스 콜라보 등으로 유입되어서 현재 좀비고의 성공을 아오오니와 연관짓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반박이 존재한다.
일부 좀비고등학교 하면 아오오니를 떠올리고 다시 플레이하는 유저도 존재하겠지만, 2020년 현재 6년이나 된만큼 아오오니를 모르는 유저의 유입도 많은 편. 즉, 좀비고의 '현재 인기도'를 아오오니를 통해서 얻은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반박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 문단에서 제기하고 있는 문제점은 현재에도 아오오니의 덕을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 이전에 시장에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도록 만든 초기 발돋움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 반박은 충분하지 않다.
애플리케이션 자체가 좀비고등학교로 완전히 바뀐 이후부터는 지금까지도 원작자가 문제 제기를 한 적이 없고 저작권 이슈로 문제가 된 일도 없다.
단, 바뀌기 이전에 게임에 원작자의 문제 제기가 들어왔고 그로 인해 게임을 바꾼 것이기 때문에 이전 행적에 관해서 비판이 존재하는 것이다.
아오오니 레전드 시절의 모습이 많이 퇴색됨에 따라 현재 게임 자체에 법률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의 행적에 관한 도의적인 문제점이다.

3.4.4. 매년 반복되는 지겨운 이벤트


스킨들도 처음 1~2년 정도는 문제 없었지만 매년 똑같은 이벤트가 진행되며 컨셉도 비슷해지고 파생되다보니 앞서말한 양산형 스킨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정 이벤트 기간이나 몇몇 특수한 경우의 유료 스킨을 제외하면 이벤트 기간에만 신규 스킨을 여럿 추가하기 때문에 컨셉이 비슷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n주년 이벤트를 제외하면 설날,추석,할로윈,크리스마스에 중점을 두는대다 도리어 스토리 모드의 분량을 잡아먹고 있는중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22]
스킨 퀄리티 자체는 준수한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유저라면 매년마다 반복되는 이벤트 스킨보단 멋있고 참신한 컨셉의 스킨도 원하기 마련이다. 2020년 할로윈즈 히드라:오세진&구지용을 예로 반복되고 붕어빵 찍듯 만들어지다보니 기본 스킨보다 못난 정도로 나오기도 한다.그리고 이 스킨들도 엄연히 이벤트 콘텐츠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사지 못하면 한정 랜덤박스 기간을 노리거나 꼬박 1년을 기다려야 한다.또 역으로 모순적이게도 '한정' 스킨이라 써놓았으면서 어썸팩에 있는것도 문제[23]이며, 또한 이벤트나 특정 아케이드가 출시할때마다 나오는 스킨들은 오히려 렉을 유발하는 이펙트 투성이이며, 효율성조차 없어 유저들이 체택한 것이라 해도 구매에 대한 유저들의 시선은 흑우&좀창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물론 이러한 이벤트는 1년에 한번씩 오는 명절 혹은 기념일을 기원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열릴수 밖에 없다. 다만 유저들이 질리지않고 게임에 흥미를 가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하는데 매년 똑같은 아케이드,똑같은 맵만 계속해서 나오니 흥미가 떨어지고 비판적이게 되는것은 당연한 것이다.
6주년에는 2년전에 출시되었던 플라워판타지 이벤트와 5주년 엘프고등학교 이벤트를 늦춰지는 업데이트를 명분으로 재탕했었고,할로윈 이벤트 또한 매년 달라지는것 없이 똑같은 맵에서 똑같은레이드전을 펼치는것으로 끝난다.특히 할로윈은 '펫'역할로 들어간 인물들의 분량과 대사가 터무니없이 부족해 편파적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3.4.5. 일러스트 리뉴얼 문제


좀비고등학교는 2018년 경 페미니스트들의 주장에 따라 인게임 내 여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교체한다 선포하였고, 이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그 이유는 여성 캐릭터들이 가슴 부각, 노출, 디자인 등이 사회적 통념에 어긋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남녀 캐릭터들 모두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적[24]과 체형[25]을 가지고 있고, 무엇보다 운동부 여학생들 역시 건강한 체형과 큰 키를 가지고 있어 무조건적으로 혐오 라고 일컫기에는 부족하다. 또 여성 캐릭터들 보다 키가 작은 남학생들도 존재한다.[26] 그리고 이에 반해 남성 캐릭터들은 거의 리뉴얼을 하지 않았다. 남성 캐릭터들 역시 불필요한 가슴 노출이 있어 성적 대상화가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꽤나 많이 존재하며 권강휘, 유광근, 서강재, 전우성 중에는 초창기 일러스트를 벗어나지 못한 캐릭터들도 있다. 운영자는 여전히 묵살 중.[27] 이에 대해 여성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다시 돌려달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지만, 당연하게도 일러스트는 돌아오지 않았다. 유저들의 일러스트 교환 요청은 단순히 성적인 매력과 노출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캐릭터들이 고등학생 캐릭터에 걸맞지 않게 '''성숙함'''과 '''어른스러움'''을 잃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선생님들이나 어른캐릭터들은 어른이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 순화되어 학생 아니냐고 비판을 받을정도다. 하지만 해당 제작진들 측 답변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오죽하면 15년도 초창기 일러스트를 더 선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큰키와 적당한 체격을 가진 여성캐릭터들의 프로필과는 다르게 유아틱한 초중생 이하로 보이는 것이다. 대부분이 큰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일러스트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176cm의 키를 가진 정예슬이 그 예중 하나. 또 3학년 캐릭터 신가희와 양인희, 수영부의 김아현은 인체 비율이 박살이 나버렸다.
여기서 제일 위험한 것은, '''유저들에게 끼쳐지는 악영향을 막겠답시고, 다른 형태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일러스트가 수정 된 캐릭터들은 여자 캐릭터들은 많고 많지만, 남자 캐릭터들은 예전 모습 그대로 유지 한 경우가 많다. 이 때 문제가 생기는데, 좀비고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이 이러한 현상을 보며 "여성의 노출과 신체는 문제가 되지만, 남성의 노출과 신체는 문제가 안 된다."는 위험한 발상을 하게 될 수 있다. 좀비고를 플레이 하는 사람 대다수가 어리다는 것을 감안 하면 꽤나 심각 한 문제.

3.4.6. "학교생활"컨텐츠의 문제


2020년 6주년 기념으로 새롭게 도입된 콘텐츠 '학교생활'의 문제점을 서술하는 문단이다. 문제점 및 비판이 지나치게 많아 크게 대두되고 있다.

3.4.6.1. 무분별한 에너지 소비

게임 내의 플레이어의 체력을 나타내는 에너지 스탯의 감소가 지나치게 많다. 단순 스텟을 올리거나 npc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올릴 때만 깎이는게 아니라, 플레이어가 '정신적인 소모'와 '기분'이 좌절될 때도 감소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플레이어의 방해 요소이자 일종의 옐로카드 역할을 하는 '경비원 삼대장'은 일단 만나는 순간부터 심리적인 공격을 받는다고 에너지가 까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npc 캐릭터들과의 스토리 내 부딫힘,정신적인 피로 그리고 학력평가에서는 편두통이 찾아오고 집중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깎이는 참사가 일어난다. 일마다 주는 기본 에너지도 10이 못넘을 정도로 적은데 특정 엠블럼을 얻거나 npc와의 호감도를 쌓으려면 그보다 네다섯배의 에너지가 더 필요한 상황이 와버리니 엘프고등학교같은 공격형 RPG게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플레이가 굉장히 까다로울정도로 힘들다.
그마저도 에너지를 하루간 회복할 수 있는 식사나 간식,휴식은 각각1회로 한정됬을 뿐더러 친구와 간식을 나눠먹기로 얻는 에너지의 양은 채6이 넘지 않는다. 가령 편준범,강우빈 같은 npc와 간식을 한번 나눠먹으려면 14씰이 필요한데, 얻는 에너지는 기껏해야 1이니 해당 npc와 베스트프렌드 혹은 친구 시나리오를 보려면 하루에 3번 이상은 아르바이트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npc를 만나면서 생기는 에너지 소모와 증가 역시도 지나치게 작위적이기 때문에 문제점이 생긴다. 학교생활을 플레이하면 베프가 되고자 하는 npc와 지름길로 친구가 되려면 스토리에 지장이 없는 npc들을 만나는것을 거의 피해야 하는데, 이렇게되면 얻을 수 있는 공짜 에너지를 얻지도 못하게 된다. 또 곽준형,정예슬 같은 경우 만나자마자 에너지를 소비하게되있고, 곽준형은 시나리오를 접할때마다 5-10정도의 금값 에너지를 져버리게 되니 가장 쉬운 npc라도 손절을 치는 유저들도 대다수이다.

3.4.6.2. 씰 지불에 따른 에너지의 분배 문제

학교생활 내 유통되는 게임 화폐인 씰은 주로 에너지를 채우는 음식을 사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 씰로 얻는 음식의 에너지는 터무니없이 적고, 무료로 지급되는 식당의 음식들과 같은 에너지량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내는 씰 값은 각각 달라서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카페테리아에서와 식당에서 내는 값이 동등함에도 얻는 에너지는 천차만별이고,내는 값이 얼마나 크던간에[28]결국 학교생활에서는 씰과 에너지를 추가적으로 얻어야 하는것을 필수적으로 여기는 동시에,얻는 에너지가 비슷하거나 같음에도 내야하는 값은 각자 다른것이 문제이다.
설령 카페테리아에서 얻는 간식들이 단순 npc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얻기 위한 것뿐만이라면, 그에 맞는 값을 조절하고 호감도를 얻기 힘든 npc순으로 내는 씰의 양을 적게 해야 했었다. 또 카페테리아나 식당에서는 얻을 수 없고 풀잎시장이라는 아이템 샵에서만 얻을 수 있는 호감도 증가 아이템의 양도 출현 확률을 높게 했어야 했다.[29]

3.4.6.3. 기절 후 리스폰 문제

본래 좀비고등학교의 싱글 스토리모드나 5주년 신작인 엘프고 처럼 세이브와 리스폰이 필요한 모드들은 플레이어가 기절 상태가 된 후 그 주변의 세이브 포인트나 체력 회복or저장을 한 장소로 리스폰이 된다. 하지만 학교생활에서는 마땅히 에너지를 회복할 장소도 없으며,자동 세이브이기에 저장을 할 필요가 없어서 유저 측에서도 제작진 측에서도 꽤나 곤란한 상황에 오게됐다.
그렇기에 기절 상태가 된 후에는 보건실로 와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에너지5를 받고 다시 플레이 할 수 있으나 그만큼 스텟이 깎이거나 경고카드를 받는 쿼터제가 생겨 게임 오버가 되기 지나치게 쉬워졌고, 맵 반대편에서 쓰러지면 다시 처음부터 그길을 가야하는 문제점이 생겼다. 가령 자신이 트레이닝 센터에서 쓰러지면 학교 보건실에서 스텟감소와 경고 카드를 알딸딸하게 먹고 다시 올라가야된다는 것.
또 예고없이 친구 시나리오 중 기절하게 혹은 무조건적으로 기절을 해야 하는 루트가 있는 것[30] 역시 문제가 될 수 있다. 정확한 가이드나 튜토리얼 없이 바로 첫째날이 시작되버리기 때문에 자유분방한 친구들을 공략한다는 주제와는 달리 공식 카페 혹은 좀튜버들의 공략 영상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게 되버려 사실상 시작을 해 이틀간 노가다를 해도 베프 한명 없이 끝나버리는 유저들도 많기 때문.

3.4.6.4. 얻기가 너무나도 힘든 화폐의 문제

학교생활 게임 내에서는 16년도 픽셀드라마에서 거의 모든 식품,물품이 무료라고 한것과는 다르게 씰이라는 화폐가 생겨났다.[31] 게임의 난이도 조절과 모으는 재미를 상승시킨다는 점에서 좋게 평가할 수 있으나, 문제는 얻을 수 있는 방법(아르바이트,방과후 청소,휴지통 뒤지기)등이 급격히 제한되어있고, 아르바이트 또한 미니게임이 아니라 생노가다로 여겨질정도로 손가락이 저릴정도로 힘들고 지루하며 시간제로 다 하지 못하거나 게임이 점검,렉등으로 튕길경우 어떠한 환불의 조치나 보상도 받지못해 엄청난 손해를 입게된다. 거기다가 화폐를 잃는 요소들은 지나치게 많을 뿐더러 길을 가는데 누군가의 물건을 주웠다는 것만으로 갓챠나 파밍의 재미는 극소화하고 플레이어를 도둑취급해 그마저도 없는 화폐를 무작정 뜯어가버리기에 플레이 종종 빡침을 느끼는 유저들도 잦다.
또 학교생활로 얻을 수 있는 엠블럼 듀얼리스트나 인플로언서,팔색조, 조남매와 동시베프가 돼야 얻을 수 있는 엠블럼 같은 경우에는 npc와 카드 수집 상관없이 과장없이 250-900정도의 씰이 필요하다.[32] 동시에 엠블럼을 얻으려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건 덤. 때문에 엠블럼을 빌미로 노가다를 해야하는 유저들은 랜덤으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휴지통,개수대,자판기,고장난 기계(듀얼리스트 제외)오브젝트는 하나라도 건들면 안되며 에너지를 깎아먹는 npc들도 만나지 못하게 된다. 더군다나 듀얼리스트 엠블럼의 경우 가장 싼 카드도 15씰이기에 카드 한 세트를 만들어 얻는 씰로 다음 카드 세트를 만드는 것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되기 때문에 듀얼리스트의 경우 베프 만들기를 거의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버린다.
하다못해 간식을 무한정 얻을수 있게 본 스토리대로 카페테리아만을 무료로 하거나 3-5씰정도로 값을 줄이기만 하면 된것을 2020년 연말까지도 여전히 방치 중이다. 운영자의 방치 문제와 더불어 여전히 게임을 공략하는 유저들에게 어떠한 보상도 치뤄주지 않을 뿐더러 게임의 튕김으로 화폐를 잃었다고 문의하는 유저들에게는 매크로로 답할 뿐.

3.5. 스토리 문제(공식 문제)


좀비고등학교의 등장인물,스토리의 문제점을 다룬다.

3.5.1. 캐릭터간의 비중 차이


비쥬얼 업그레이드 대격변 이후 일러스트도 여러번의 변경을 거치고 이에 유저들이 증가하자 인간 스킨(스토리내 등장인물) 역시 많아졌다. 하지만 여러번 이벤트에 따라 이런 스킨들이 도장찍듯이 양산형으로 나오고 있다.[33]
물론 다양한 성격, 가치관,모습의 캐릭터를 제작하고 만드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좀비고의 물가와 가격에 따라 편파가 치우치기까지 한다.
캐릭터가 많아서 비중 관련 문제도 존재하는데, 코스튬 스킨 차이가 대표적. 과거엔 모든 캐릭터의 비중을 맞추기 위해 1캐릭터 1액션을 실행해왔지만 요즘은 오히려 코스튬스킨의 갯수로 비중이 쏠린다. 주연은 스킨이 10개정도는 되는데, 주연은 그렇다 쳐도 조연들은 스킨이 8개는 넘는 조연도 있고 스킨이 엘프고랑 기본 두개일 뿐 묻혀가는 캐릭터들도 있는데 이들은 제대로된 업데이트도 해주지 않는다. 전우성, 엄지훈, 조인규 등 초창기 때부터 있던 캐릭터는 액션이나 스킨 비중도 적다.
2020년 들어서 유독 고나래에게만 비중을 엄청 많이 쏟는데, 소울메이트 싱글 스토리모드는 예전부터 예고했었고, 그냥 스토리모드의 출시니 그렇다 쳐도 과거에도 스킨이 9개가 있었는데 공식출시 3개, 유저 이벤트로 1개에다가 직소퍼즐도 출시하고, 아도니스가 팬서비스라면서 양쪽 눈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팬서비스를 받지도 못한 캐릭터에 비해 정말 푸시를 많이 받아 좀 지나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다.
또 캐릭터가 이렇게 많은데에 한몫한건 파생 캐릭터들을 비쥬얼 업그레이드 후 아예 새로운 캐릭터로 창조해버려서인것. 비쥬얼 업그레이드 전 수영조(맹규리, 서강재, 김아현, 이윤지)의 스킨은 각각 고나래, 남동진, 정예슬, 이유리의 도트를 토대로 제작되었었다.
하지만 비쥬얼 업그레이드 후 새롭게 4인조가 생겨난것이다. 물론 이미 생겨난 파생캐릭터들은 어쩔수 없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스킨과 크고작은 학생들을 늘려야 했냐가 그중 하나이다. 맹규리와 고나래의 스킨과 모습,디자인이 겹치는 부분은 덤.
여담이지만 좀비사태에서 스토리상 좀비를 처치하며 웃고있는 정예슬이나 곽준형 등이 캐붕이라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스토리상으로는 대부분 따돌리고 가는거라고 운영진의 트위터에서 밝혀진 바 있다. 과거 호러 슈팅게임이었던 좀비고가 장르를 액션 아케이드로 바꾸면서 더욱 두드러지는 점중 하나.

3.5.2. 캐릭터 편파 문제


좀비고등학교에많은 캐릭터들이 있다보니 생기는 문제다.
엠제이의 너에게 닿기를 같은 조연보다도 스토리 내 출연도 관련이 적은 캐릭터[34]가 혼자서 공식적인 이벤트와 내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멀쩡한 캐릭터에 운영진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안티도 생기고 있다. 물론 이부분은 엠제이는 그냥 다른캐릭터들에게 편지를 읽어줄 뿐인 사회자로 넘어가면 안되냐는 의견도 있는등 의견이 갈리지만.
캐릭터가 많으니 인기가 없거나 업데이트가 적은 캐릭터들은 리뉴얼을 시켜주거나 하다못해 코스튬/부 스킨을 출시함으로서 평형성을 주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없다는것.
물론 유저들이 대중적이고 미형인 캐릭터들을 좋아하는것은 당연하기에 억지로 떠밀을수도 없지만, 유저쪽도 아닌 공식에서 치부되는 문제이니 비판받아야 한다.
2020년 할로윈즈의 구지용,오세진 스킨이 그예로, 다른 일러스트에 비해 퀄리티와 인체구도가 턱없이 부족하고 상태또한 영 좋지않다. 공식 일러스트에도 불구하고 픽셀과 해상도가 마구 깨지기도하며 인게임 내 스킨도 역동적이지 못하고 원래 기본 스킨과 별다른 차이조차 없다.
좀비고등학교 스토리모드에서는 게임 내 포지션이 지나치게 많아지자 양산형이 되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3.5.2.1. 이벤트 캐릭터 공식캐릭터화

앞서 말한대로 캐릭터에서 가장 확대되는 문제점은 바로 이벤트 캐릭터를 공식적인 스토리에 써버린다는 것이다. 결론만 말하자면, 캐릭터를 너무 많이 찍어내서 분량 분배에 실패한 경우이기도 하다.
십이간지 캐릭터의 아람, 계세윤, 켄타로가 그 예이다. 아람은 귀여운 이미지와 더불어 초창기 때에는 마스코트 격으로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들이 갑자기 공식캐릭터가 되어버리면서, 캐릭터가 너무 많아지는데에 한몫했다.
수인 자체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데, 켄타로 박사의 경우 아무런 언급도 스토리도 없이 등장했다. 그것도 '황금 시바견의 해'를 기념하는 캐릭터로서.[35] 하지만 이 인물이 갑자기 큰 비중을 얻으면서, 해당 게임의 연령가가 낮춰지면서 그것도 히어로즈와 대적하는 최종보스가 개의 모습으로 유치해지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깨고 있다는것이 비판측 의견 중 하나이다.[36]
물론 수인도 하나의 등장인물으로 봐주는 사람들도 많고, 좋아하는 사람도 존재 한다. 그래서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
또 게임 외적으로, 아트홀의 연극부조로 편성된 4명역시 초창기 설날추석, 단오를 맞이해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때문에 비쥬얼 업그레이드가 되더라도 캐릭터 일러스트와 도트간의 갭이 심하게 차이난다. 본 김원봉, 유빛나 캐릭터의 원 도트가 남동진과 정예슬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아직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나왔던 산타녀, 루돌프녀 스킨도 양산형 캐릭터를 뽑아내는데 한몫 했다며 비판의 의견도 나와 있다. 당장 빼고 보아도 스토리의 진전에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 제작진 측도 이를 감안해 본 스킨에서 하복 일러스트를 리뉴얼 하거나, '봉사부' 이벤트 한정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캐릭터가 지나치게 많아진것은 사실이다.[37]

3.5.3. 진전이 없는 스토리


좀비고등학교에서는 설날과 추석 즈음에 새로운 스토리 모드를 내세우며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진격의 좀비 ep3 하드 모드의 출시를 매우 질질 끌며[38] 프리퀄 스토리들을 출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그것마저도 픽셀드라마의 '''무기한 연기'''로 좀비사태 이전의 스토리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오래 전 올라온 픽셀드라마와 학교생활 뿐이다. 학교생활도 픽셀드라마 1편 바로 전 이야기를 담고 있어 좀비사태 바로 이전, 즉 픽셀드라마부터의 내용은 알 수 없다.
그리고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3 하드모드는 아도니스가 2020년 추석까지 학교생활, 정동석과 고나래의 싱글 스토리 모드 출시 후 나온다고 못을 박아놓아 2020년 추석 안에 정동석과 고나래의 싱글 스토리 모드, 진격의 좀비 에피소드 3 하드모드를 모두 출시할 수 있겠냐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매우 많았었다. [39] 2021년 2월기준 에피소드3 출시후 하드모드가 안 나온지 '''4년 이상'''이 흘렀다. 히어로즈 에피소드4 하드모드가 안나온지도 '''2년 이상'''이나 되는것을 감안하면 심각하다.
물론 그동안 다른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떡밥을 풀었고 기존에 많이 나오지않은 캐릭터들도 비중을 늘리면서 비중분배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했지만[40] 스토리 진도가 느리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기어코 21년 -[41]에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되어 각각 약 4년 4개월/2년 5개월을 채웠다.
해결되지 못한 스토리들
언급으로 생사가 확인된 캐릭터들-우롄과 김새봄. 아포칼립스-도서관 당시 히어로즈에게 구출 또는 백신으로 치유된 하린과 김건우,오드리와는 달리 등장하지 못했다. 또 좀비고등학교의 환풍구는 편준범이 추락했던 지하또는 좀비들이 가득한 연구소와 이어졌을 확률이 높은데 더더욱 생사 불명이 되버렸다.
거기다가 싱글3과 히4 엔딩에서 조연빈이 나오는데 조연빈 외에 다른 본관조는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도 안 나온다.
그저 잔뜩 쌓인 잔재더미와 정동석의 도움으로 겨우 빠져나온 조연빈으로 짐작했을 때, 사망 혹은 중상을 입고 기절한 것 이라 추측할 뿐 이다.
생태학습공원, 맥스 제외 사이키클럽 아포칼립스 멤버들의 생사.
올리비아와 민시몬, 윤아영, 론다, 장대한 제외 선생님들의 생사.
은마루의 생사.
은마루의 만화 원고가 지하 좀비 실험실에서 발견되었다.
실종 상태였던 표지희의 행적과 등장 이유.
곽재형과 아람이 주인공 일행과 떨어진 이유.
김태풍이 지하감옥조(전우성, 유루미, 케빈)에서 이탈한 이유
불새 재단의 인물이었던 좀비고등학교 1기 졸업생 정혜연의 정체와 남상철의 이야기.[61]

불새 재단의 인물이었던 좀비고등학교 1기 졸업생 정혜연의 정체와 남상철의 이야기.[42] }}}

3.6. 래더 모드의 문제점


공식적인 문제와 유저의 문제가 더불어 존재하기에 같이 서술한다.

3.6.1. 초보 유저 관련


'암나무'라는 단어도 있을 정도로 초보유저 차별이 꽤나 심각한 편이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매칭 방식과 튜토리얼의 부재이다. 래더는 4인이 협동해서 목표를 달성하는 모드이고, 점수로 평가되는 치열한 경쟁전인데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유저가 팀에 낀다는 것은 다른 유저들 입장에서는 대단히 화나는 일이다.
감염 모드조차도 안해본 듯이 인간일 때 좀비한테 돌진을 하거나, 스위치를 부숴야 하는데 숨어 있거나, 기본적인 래더 용어(리스폰, 옥지원 등)에 미숙한 등 같은 팀으로 만났을 때 분노케 하는 원인들이 바로 실력이 떨어지는 유저들이다. 그에 기존 유저들은 분노하여 초보 유저들을 많이 욕한다.
확성기나 카페를 보다보면 '''"너네들도 초보였던 때가 있었으면서 왜 욕하냐"''' 라는 말을 쉽게 볼수 있다. 물론 누구나 래더를 제대로 플레이하지 못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을 때가 있지만 최소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팀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래더의 룰을 숙지하는등 누구나 할 수 있는것도 하지 않고 무작정 플레이하는 유저도 많다. 무엇보다 연습을 할 수 있는 모드인 자유채널 경찰과 도둑, 연습래더가 있고 하다못해 감염모드라도 하면서 좀비를 상대하는 방법을 익힐 수도 있다.

3.6.2. 매칭 방식


좀비고 래더는 타 게임과 달리 매칭이 실력 점수(MMR)의 합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2시즌 또한 mmr을 기준으로 매칭하였다.
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매칭의 폭이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mmr이 증폭되는 현상이 몇몇 유저에게 나타났다. 플래티넘 구간에 승률 60%대인 유저가 다이아몬드 구간에 승률 70%가 넘는 유저보다 mmr 값이 높아 매칭이 안되는 등 2인큐가 불가능하며, 1인큐 시 밸런스가 맞지 않을 지경. 21시즌엔 다이아와 브론즈가 매칭된 사진이 돌아다녔고 현재도 있다. 22시즌엔 브론즈도 되지 않는 유저와 플래티넘이 매칭되기도 했다. 심지어 11만점 유저에게 팀으로 나무나 브론즈 2인큐를 주기도 했다!
현재는 하위티어는 하위티어끼리, 상위티어는 상위티어끼리 매칭하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나, 실제 티어가 아닌 mmr 수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오히려 유저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매칭을 주었다.[43][44]


3.6.3. 튜토리얼 없는 래더


래더의 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인게임에 없어서 초보 유저들이 래더에 들어왔을 때 팀원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다.
이것 때문에 초보 유저가 룰뿐만 아니라 래더의 냉혹한 분위기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래더를 플레이하게 되고, 이럴 경우 초보 유저 자신은 물론이고 같이 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보게 된다. 게다가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유저들은 화가 나기도 한다. 래더채널의 유저질은 안 좋은 경우가 많아 초보에게 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결과적으로 초보유저들도 기분이 나쁘고 다른 유저들도 마찬가지니 더 악화될 뿐이다. 연습 래더에서 연습하면 될 문제긴 하지만, 초보 유저 입장에서 래더 채널에 비해 적은 보상을 주는 연습 래더를 굳이 하기는 싫고 귀찮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초보 유저들이 실력을 키우지도 않은 채로 래더 채널에서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이런 문제를 줄이려면 래더에 대한 정보를 인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3.6.4. 래더 시 튕김문제


앞서 말했듯 좀비고는 렉과 오류,버그가 난무한 게임에도 불구하고 튕김으로 통한 보상이나 점수유지 시스템이 전혀 없다. 물론 튕김과 고의탈주를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한건 맞다. 이것은 진격의 좀비나 싱글스토리도 마찬가지다.
이와 같은 문제는 2014년 말 래더3-4시즌부터 계속 언급되었고 여러 유저가 리그오브레전드, 모두의 마블 처럼 게임이 튕겨도 다시 복구되거나 돌아오게하는 시스템을 건의했지만 아직까지도 별 말이 없다.
이에 운영진은 각 판이 리그오브레전드나 모두의 마블보다 훨씬 짧은 게임의 특성 상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운영진 전체의 의견이 아닌 래더 담당자 슈나님의 의견입니다).
24시즌 래더 기준으로 탈주시
탈주 패널티 -300점이 적용된다.
1월 28일 업뎃으로 튕겨도 로그인 시 재접가능하게 바뀌었다.아무래도 매우 편할 것 같다.


3.6.5. 래더에서의 렉 문제


다른 모드도 아니고 근접실력과 팀워크로 승부를 보는 래더에서 렉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한다. '''활먹부터 칸잡, 코너잡, 무통'''은 기본이고, 핑이 안좋으면 인간을 잡는 범위가 늘어난 것 같은 착각이 나며, 심지어는''' 대각선 1칸 차이인데도 잡히는 경우'''도 있다. 갈수록 새로운 렉들이 생겨나며, 아예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좀비가 튀어나오거나 죽은 좀비에게 잡히는 경우도 있다.

3.7. 유저 문제 (게임 내)


해당 단락에서는 '''게임 내에서만 발생하는 유저의 문제점'''을 서술합니다.
좀비고등학교는 샌드박스의 홍보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는 전성기를 맞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 호러틱한 게임 컨셉과는 맞지 않게 유저 연령층이 낮아지는 부정적인 효과가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저연령층의 특성상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했기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유저도 많다.
저연령층도 일부 혹은 다수 포함되긴 하지만 연령이 높은 유저들도 포함하여,[45] 여러 유저들이 문제가 된다. 게임 내에서 좋게 해결될 일으로도 욕을 박는 유저도 많고 일부 유저들의 게임 및 단체사진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으며 게임이 안 풀린다 싶으면 중퇴하는 경우가 잦다. 중퇴는 렉 및 튕김의 문제이기도 해서 오해를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3.7.1. 레벨 차별?


수많은 저레벨 유저들은 "레벨 차별" 이라는 단어를 남용하나, 실제로 초보 유저를 차별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예를 들어, 좀비고의 비밀방에서는 "50레벨 이상만 들어오세요" 같은 식으로 입장에 제한을 두기도 하는데, 몇몇 유저들은 이것을 레벨 차별이라고 일컫는다. 이것은 차별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것이, '''그 누구도 공략을 숙지하지 못하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초보와 게임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게임을 클리어했을 때 경험치와 미네랄 등의 보상이 많아지는 좀비고 특성상, 더 잘하는 유저들과 플레이해서 많은 보상을 획득하고 싶은 것이 당연한 일이다. 물론 레벨만이 실력의 척도가 아니지만, 앞서 말했듯 레벨이 높다는 것은 플레이 시간이 많다는 뜻으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제한을 두는 것이다.[46]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실력이 레벨과 엠블럼 두가지 뿐인지라, 이부분에 대한 사태는 어쩔 수 없을지도.
다만, 좀비고의 비밀방에서 90레벨 이상 들어오라는 비밀방 등이 있는데, 그 비밀방에서의 방장은 90레벨 이하이거나 초보인 경우도 꽤 있는 편이다. 물론 방제에 "90레벨 이상만 들어오세요 (방장은 90업 아님)" 처럼 방장 자신은 이 제한이 안 된다고 써놓으면 딱히 문제가 될 일은 없긴 하다. 그러나, 레벨 제한방 방제에 그 내용을 써놓지 않아서 방장한테 " 왜 님은 90레벨 이상이 아닌데 90레벨 제한방을 만들었어요? " 라고 물어보면 '''방장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계정은 부계정이며 사실 본계는 90레벨이다 라고 거짓말을 치는 사례'''가 꽤 많다(!)[47][48] 그리고 본계정 닉네임을 물어보면 대답을 피하거나 또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가끔 무개념 유저들이 자기보다 레벨이 낮다고[49] 초보들에게 쪼렙이라고 칭하며 무시하고 욕하는 경우가 꽤 있다. 그러나 그 초보가 고렙 본계정으로 나타나면 갑자기 반응이 바뀌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 게 대다수.[50] 또한, 대충 방에 들어가서 유저들 레벨만 보고 초보들만 있다고 판단하여 들어갔다가 바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방에 고렙들이 많으면 나가지 않고 쭉 그 방에 머물러서 고수들과 같이 플레이 할려고 (또는 버스를 탈려고) 한다. 점점 저연령층들과 잼민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좀비고 내에서 쉽게 나아질 상황은 아니다.
현재는 99렙 확장 업데이트로 문제가 더 심화되었다. 만렙이 90렙이던 때는 보통 50~70 정도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았고 간간히 90렙 미만 제한방이 보였지만, 현재에는 보통 80~95, '''그리고 때로는 99렙 미만 제한도 보인다.'''
결론을 내리자면 '''레벨 제한은 레벨 차별이 아니지만, 자기보다 레벨이 낮다고 무시하거나 욕하는 경우는 레벨 차별인 셈.'''

3.7.2. 양민학살


고수들이 부계정을 이용하여 감염모드나 경찰과 도둑 등의 경쟁모드에서 초보들을 학살하는 광경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래더 채널에서도 적용되어, 높은점수 유저들이 부계정으로 낮은점수 유저들을 학살하며 랭킹을 올리는 양민학살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다만 고수라고 해서 무조건 학살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좀비 상태에서 혼자 숨어 있는 인간을 다 잡거나, 감염 모드에서 모든 좀비를 피해다니기는 아무리 고수라도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다른 게임에 비해 이런 문제가 덜하다. 또 한 번 당해봤자 강퇴하면 되니까..

3.7.3. 확성기 문제


7000 미네랄[51]을 이용해 30자 내외의 글을 써 타 채널의 유저들에게도 메세지를 공개적으로 전하는 확성기 아이템의 문제이다.
단순히 엠블럼 획득,클리어 파티원 모집을 구하는 글이 아닌 구걸, 욕설, 박제, 특정 유튜버에 대한 말(OO님 OO-O에 떴다!), 친목질, 불법시위, 불건전한 채팅, 개인정보 유출, 허위사실 유포, 어그로 등의 비매너 채팅이 가득하다. 밑에서 서술할 일부 부적절한 방의 홍보용도로도 쓰인다.
특히 위 사항의 유저들 중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확성기나 비밀방 등, 심지어 귓속말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자 구걸을 하기도 한다. 물론 귓속말 탭에서 낯선 유저(같은 클랜이나 친구가 아닌 유저) 또는 특정 유저를 차단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최근엔 확성기개편으로 상태가 많이 나아졌다.
구걸의 종류 (클릭 시 읽기 가능)
  • 커플링 구걸
커플링이 있는 이성, 혹은 유저를 구하는 것. 커플을 하고 싶은데 본인이 가스가 없어서 커플링이 있는 사람을 찾는 경우(...). 그냥 추한 구걸일 뿐이고 이런 글을 보고 커플링을 주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 그걸 깨닫지 못한 저연령층 유저들에게선 심심찮게 보이는 행위이다. 특히 확성기에서 많이 보이는데, 난생 처음 본 자기한테 99가스짜리 커플링을 사줄 리가 있는지.. 의문을 갖게 만든다. 또한 이렇게 커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도 안 돼서 커플을 해지하는 사람도 많다.
  • 계정 구걸
자신이 가지고 싶은 스킨이 있는 계정, 고레벨 계정 등을 받길 원하는 경우. 하지만 계정 거래 혹은 공유는 계정 및 디바이스가 정지될 수 있는 행위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난생 처음 본 자기한테 누가 계정을 주겠다고 할지.. 의문을 갖게 만든다.
  • 버스구걸
자신이 고수들 사이에 끼어서 캐리 받기를 원하는 경우. 스토리모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본인은 게임을 깨거나 엠블럼을 얻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 높은 레벨 유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이다. 방제에 써놓는 경우는 귀엽게 봐줄 수 있지만 레벨제한, 엠블럼 제한이 있는 방에 들어와서 깨달라며 징징대는 경우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 핵구걸
요즘 들어 많이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발생 원인은 상술한 버스 구걸과 동일하나, 이쪽은 게임을 쉽게 깨는 핵을 얻으려는것으로, 엄연한 운영정책 위반이다. 핵을 사용하는 유저와 고의적으로 게임을 하려는 행위(방제에 써놓는 등)도 운영정책 위반이니 참고하길 바람
  • 레어닉 구걸
레어닉을 얻고자 하는 유저가 존재한다. 심지어 레어닉한테 친구추가를 하거나 귓속말을 해서 자기에게 달라는 사람도 있다.
  • 엠블럼 구걸
엠블럼을 딸 사람을 구하는 구걸. 주로 인맥왕 구걸이 있다.[예시]


3.7.4. 심각한 상황극 문제


'''19금 상황극 방'''과 같은 부적절한 상황극도 꽤 많다. 자주 나타나는 주제가 '''납치''', '''임신''', '''왕따'''[52].. 심지어 위안부 상황극 방, 세월호 상황극 방, 코로나 상황극 방과 같이 문제가 있는 방이 종종 보인다. 말투나 맞춤법으로 봤을 때 '''이런 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저연령층'''[53]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기에 더 충격적이다. 여러모로 심각한 문제.
참고로, 원래는 커스텀룸에서 주로 발생했지만, 커스텀룸이 삭제됨[54]에 따라서 남은 상황극은 광장과 비밀방 뿐이라고 보면 된다.

3.7.5. 일부 부적절한 방


보통 일반게임방이 자주 보이지만 새벽시간대에 "변녀구함"등과 비슷한 음란한 방이 많이있다. 보통 들어가면 나이를 묻고 카카오톡이나 라인 아이디를 알려주는 형식이며 알려주지 않거나 다른 말을 하면 강퇴한다 이들 대부분이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저연령층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점은 좀비고의 한 사건에 의해 운영진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커스텀룸을 폐지하고, 확성기 기능을 패치하는 등의 중요한 계기가 된다.'''
그사건에 대해 알아보려면 좀비고등학교/사건 사고#s-6.2 문서 참고.
따라서 N번방이라 말해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부적절한 방이 많다.

3.7.6. 핵 문제


2018년 부터 꾸준히 등장하던 핵 사용자들에 대한 문제이다.
주로 '''스피드 핵, 쿨타임 제거 핵, 벽을 뚫는 벽뚫핵 등이 주로 발견되고 있으며 상태핵, 무기변경핵, 디스트로이 핵, 비번뚫기, 채널뚫기''' 등 무궁무진한 핵프로그램들을 치트엔진과 게임가디언을 이용해서 만들고 사용하고 있다. 핵 유저들을 정지할 수 있는 마땅한 방법도 없는데, 우회를 이용한 '''통합계정 무한생성'''이라는 핵(?)이 깽판을 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유저들의 신고, 랭킹에 오른 핵유저들만 처리가 가능하고 다른 핵 유저들은 핵 감지 시스템이 잡아내지 못하게 교묘하게 우회를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이런 핵쟁이들에게 버스를 타려하는 구걸충들이 많아졌는데, 자유1채널에 가면 한명 이상은 핵구걸을 하고있다. 2020년 3월에는 핵쟁이들에 의해 '''히어로즈1 랭킹이 도배'''되는 사건이 일어났고 현재도 스토리모드 랭킹에 심심찮게 핵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현재 대부분의 핵유저들은 뿌려진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으며 유튜버들도 핵으로 유튭각을 잡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어썸피스에서는 핵의 기초인 xa값을 변경하면 불법프로그램 감지가 되는 식으로 핵유저의 대부분을 소탕했지만, 그마저도 xa우회라는 편법이 생겨 소용이 없어졌다.

3.7.7. 잠수&중퇴 유저문제


잠수나 중퇴하는 유저들이 많다. 물론 렉 때문에 게임이 튕길수도 있으나 고의적으로 나가는 유저들[예시2]때문에 평범하게 하는 유저들도 피해를보는데 팀끼리 대결하는 모드에서는 잠수나 중퇴를 하는 유저들 때문에 열심히 해도 지는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래더나 경도같은 경우에는 인간과 좀비가 서로 잡고 탈출하면서 스위치를 부수는 게임이기에 한 유저가 잠수하면 게임에 타격이 크다.

몰론 이것은 좀비고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온라인 게임이 마찬가지이겠다만 어째서인지 유독 좀비고에서 심각한 양상을 보인다. 아마도 좀비고가 3세 이용가 게임이다 보니 어린 유저들이 많기 때문인듯 하다.

3.8. 유저 문제 (게임 내외)


해당 단락은 '''게임 내뿐만 아니라, 게임 외적으로도 영향을 끼치는 유저의 문제점'''에 대해서 서술합니다.

3.8.1. 공식 커뮤니티 이용자 문제점


좀비고등학교 공식 카페 문제점으로. 차후 서술되는 게임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 문제 중 가장 크다.

3.8.2. 마녀사냥,공론화 문제


사실상 공식 카페에서도, 커뮤니티에서도 다뤄지는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모든 겜이 마찬가지이만은 유독 심하게 여겨진다. 예를 들어 게임 혹은 커뮤니티에서 한사람 끼리 다툼이 일어나면 그 사람들은 주변의 지인이나 친구, 심한 경우 가족을 데려와서 사이버 참전을 일으킨다. 일방적으로 되도 않는 다굴링이 이어질 경우 당하는 사람은 사이버 불링, 집단 따돌림과 같은 피해를 받으며 졸지에 '가해자'가 돼서 억울하게 사과문을 돌리고 캎을 나간다. 유저들 간의 연령층이 어리다보니 범죄에 가까운 행동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사이버 불링에 지친 피해자가 고소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나서야 사태가 진정된다.[55] 실제 지인과도 연루되었을 시에는 이런일이 잦게 일어나며, 심한 경우 그 사람의 사진과 전화번호까지뿌리며 법적으로도 위험한 짓을 벌인다.그리고 그 사람은 4-5달동안 카페에서 공론화가 되며 조리돌림,카카오톡 테러까지 받고 끝난다.[56]
그리고 이 사람을 쉴드치거나 해당 사이버 불링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똑같은 피해를 받으며 2,3차적 피해가 늘어난다. 무엇보다도 잦은 친목과 잡글을 규제해야 하는것은 운영진인데 이에 대해 묵살할 뿐더러 좀비고 관련 유튜버에게만 혜택을 주거나 운영자 조차 친목을 하기도 한다.[57]

3.8.3. 지나친 신격화


좀비고 유튜버,운영진을 두고 유저간의 다툼,토론이 일어날 때 두드러지는 문제 중 하나이다. 계속 서술하듯 해당 문제가 좀비고등학교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는 아니지만, 나이가 어린 유저층과 크게 의견이 갈리는 유저 간에서 계속해서 '유저들의 문제점' 하면 거론되고 있어 아직까지도 해당 게임의 유저들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는 문서이다.
공론화와 사이버불링이 심한 공식 카페와 더불어 인게임 내외적으로 꾸려지는 SNS 어디서든지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문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가장 크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점은 바로 그 어떤 '비판이나 피드백'도 수용,인정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비난과 폭력으로만 바라보는 시점이다. 해당 문서 좀비고등학교/문제점에서 확인 할 수 있듯 좀비고등학교의 게임 내외적인 문제점은 여전히 상당하고 도드라져 있지만, 대부분의 유저층들이 신격화가 심한 어린 학생들이고 제대로 된 피드백을 운영진들에게 전달할 수도 없으니 이건 결국에 유저간의 소통이 부족한 것에 유저들은 유저들 스스로를 지목하는 꼴이 되버렸다. 이는 계정의 보안과 해킹 문제와 마찬가지로 금전적,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져도 계속되는 경우가 허다하며[58] 이에 대한 비판이나 피드백이 커질 경우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고 말하라며 or 그깟 푼돈가지고 소란이라며 역으로 혼내는 경우도 허다하다.
엄밀히 말하지만 좀비고등학교 같은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에서는 유저들과 운영진들간의 소통과 여론 조사가 팽배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좀비고와 같은 부분 유료화,무료 게임이더라도 유저들은 엄연히 게임의 고객이기에 비판의식을 가지고 이와 같은 평가와 문제점을 충분히 지적할 수 있는 자격을 가졌기에 유저들이 말하는 비판과 피드백을 무조건 비난과 쌍욕으로 받아들이면 안된다. 이는 유저가 다른 유저들을 보는 시각에서도 마찬가지이며, 더더욱 말해 현질을 한 유저나 금전적 피해를 입은 유저들 역시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전달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는 신격화는 커녕 오히려 섭종하라는 등 운영진을 향한 근거없는 비난이 넘쳐날 대로 넘쳐나기에 그것에 대한 반발심리에 의해 생긴 것으로 볼 수도 있을듯 하다. 단 카페 역시 선을 넘는 비방은 자제하는 분위기.

3.8.4. 유튜버 문제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게임의 문제라기보단 유튜브 자체의 문제이다. 앞서말한듯 친목에서 파생된, 유저들의 층을 흐리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다. 확성기나 귓속말을 통한 유튜버 낚시글은 물론, 해당 유튜버가 게임을 접속하면 위에서 이야기한 두가지 채팅으로 그채널 자체의 물을 더럽힌다.
물론 해당 좀비고등학교의 문제만은 아니다. 좀비고 와 같이 많은 서버와 유저,어린 유저층이 있는 게임이 대다수 겪고 있는 문제이다. 그러나 위에서 서술한 '친목'문제가 좀비고 유튜버들 쪽으로도 크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좀비고 유튜버들과 유저 간에서도 다툼이 일어나면 누구의 잘못이든,서로가 욕을 하던간에 일방적인 유저 하나만 심하게 일갈한다. 카페에서의 이유없는 저격,스크린샷과 같이 물증이 없음에도 꾸준히 공론화가 되는게 공식 카페의 한계인것이다.
유튜버쪽에서 이는 마찬가지. 지나친 친목은 싸움을 일으키기 마련인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않는다. 특정 사이트 하나에서 비공식 또는 루머 관련 일이 생기면 그 사이트 전부를 비난하는것 또한 마찬가지. 설령 유튜버들이 없어도 극성팬과 비판러들이 다투길 마련이며, 올바른것을 지적한다 한들 비판러들은 순식간에 가해자에 악플러로 변질되버린다.
해당 유튜버들이 이를 뒤늦게 알고 '여러분 싸우지 마세요' '저도 잘못이 있어요'하면 상대쪽 유저한테 유튜버좀 보고 배우라고 또다시 싸움을 반복한다. 무엇보다 네임드 유튜버들끼리 친목을 쌓아 비판러들 혹은 다툼이 난 유저들을 괴롭히는것도 한몫하는 것이다. 닉네임을 언급했다고 고소절차까지 준비하는게 그 예. 유저 하나와 유튜버하나가 싸움이 났을시에는 서로 잘못 서론 불문하고 유저만 가해자에 인간조무사 취급을 받는다. 때문에 좀비고 유튜버들에 대한 비판이나 경고점을 일갈해도 무조건 가해자 취급을 받기에 유튜버들의 무개념 행동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
유튜버들의 구독자들 또한 엄연히 지켜나가야 할 문제이다. 그만큼 게임을 찬양하고 좋아하고, 그에 맞는 유튜버들의 영상과 콘텐츠를 즐겨본다면 명심해야 하는것이다.행여 싸움 및 비판의식이 있는 사람들이 있더라도 심한 신격화를 자제하자. 잦은 홍보 역시 다른 유저들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음으로 멈춰야 하며, 친목 플레이 역시 유튜버들도 자각을 하고 플레이 해야 한다.무엇보다 유튜버들 처럼 좀비고를 다루는 사람은 많고 그에 따라 게임에 갖은 시선도 다양하니 함부로 비난해서도 안되는 것이다.

3.8.4.1. 유튜버들의 콘텐츠 문제

앞서 서술하듯 이와 덩달아 일어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좀비고등학교 게임 내외에서는 어린 유저층들이 많은 게임이듯 그안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불링과 성적인 만남을 유도하는등의 사건사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의 불쾌감이나 기분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조회수와 '참교육'을 위해서만으로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뽑아낸다는 것이다. 한술더떠 클리어가 목적이 아닌 즐겜방에 들어가 플레이가 미숙한 어린 유저나 유저간의 다툼을 중계하고 끊임없이 공론화를 하며 자신과 연루되있든 안되있든 간에 그것을 비난하고 컨텐츠로 이용한다. '참교육 콘텐츠'의 영상들을 보면 변태들과 무개념 유저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들도 그저 좀비고 유튜버들의 조회수 어그로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것. 앞서 서술한 유튜버의 닉네임을 언급했다고 마녀사냥에 고소절차까지 준비해버리는게 그 예이다.
엄밀히 알고가야 할것은, 참교육과 버릇없는것은 완전 다른거다.좀비고가 아닌 타게임에서라도, 혹은 유튜버가 아닌 일반 유저라도 이런 콘텐츠를 진행할려면 적어도 제대로 된 대상을 집어 영상을 만들어야 한다는거다.자신의 개인적인 사심과 불만을 담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영상의 희생양이 된 유저가 엉뚱한 것을 빌미로 공론화를 당한다면, 그것은 그냥 생사람을 잡는것과 마찬가지니까.
또 유튜버 본인의 게임실력 내외, 콘텐츠에 피드백을 주거나 비판을 하는 사람, 불새문화제의 편파적 논란등 자신에 대해 클레임을 거는 등의 유저들을 박제하거나 저격을 해 앞서 서술한듯 게임 내외의 생활을 전혀 하지못하게 마비 시키는경우도 허다하다. 조금이라도 비판의 요소,의심의 여지를 보이면 순전 가해자의 사회악으로 만들어 버리며, 이는 어린 유저층 내외에서 일어나는 사이버 불링과 같은 순환으로 일어나며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 중이다.
좀비고를 기반으로한 어느 SNS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문제중 하나에 속하며, 좀비고의 비판과 문제점은 진격의 좀비2가 나온 2015년 하반기부터 자잘하게 이어져왔지만, 어린 유저층 및 게임의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유저간에서도, 운영진간에서도 대립되고 있는 현재진행형 문제중 하나이다.
누누히 말하듯 해당 문제 역시 좀비고등학교 게임 커뮤니티 한에서만 일어나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나 타 게임과도 비교해서 봤을때 유독 그 문제가 독하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나친 신격화,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자세와도 더불어 팬덤들 사이에서는 대깨좀,좀빠,좀창 등으로도 불리우고 있는 일부 유저들의 문제에 속한다. 이는 좀비고등학교를 플레이하거나 한 적이 있는 유튜버,키즈 크리에이터들과 연관지어 언급하면서 무작위 홍보를 하는것 역시 포함된다. 유튜버들을 구독하는 시청자들의 문제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점에 속하며 공식&비공식을 불문하고 어느 커뮤니티를 가도 해당 유튜버의 이야기가 반절인 경우가 많다.
또한 많은 유튜버들이 핵유저 관전등 핵에 대한 미화 컨텐츠도 문제가 되고 있다.

3.9. 기타 편의상 문제


-어썸패스나 엠블럼의 보상을 직접 하나씩 받아야 한다.
-물감풍선 이름표의 컬러가 렉으로 인해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비매너 플레이어를 신고할때의 내용 작성이 현저하게 부족하며 제대로된 조치를 취해주지 않는다.
-경험치와 미네랄 부스트가 강제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학교생활 콘텐츠에서 Npc들의 특정대사가 너무 느려 터치가 잘 먹히지 않으며 잘못 선택을 했을때도 되돌릴 수 없다.
-학교생활 콘텐츠에서 특정 아이템/지수 준비를 맞춰야 하는 선택지가 제대로 구현되있지 않았다. 유저가 아이템이 없어도 무작정 선택하게 되있기에 제대로 준비를 갖추지 않으면 화폐도 npc의 호감도도 강제적으로 잃게되있다.
-학교생활 콘텐츠에서의 npc의 호감도 시나리오 보기가 퀘스트나 일상이 아닌, 제한30일안에 한정적으로 맞춰야 한다. npc중 가장 쉬운 남동진을 예로, 7일안에 시나리오를 보지못하면 그 이후 호감도를 쌓아도 어떠한 이벤트도 보지 못한다.
-갤러리에 오래 있다가 나오면 게임이 멈춰 무한 로딩이 된다. 이건 연구소와 상점도 마찬가지.
-우편함에 있는 우편들의 개수가 뜨지 않는다.
-반칸, 적 이펙트 감지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아 게임 오버가 심하다.
[1] 갤럭시 노트10 시리즈 이하[2] 갤럭시 On7 Prime등이라던가.[3] 다만 모드 특성상 저사양 폰에서의 렉은 달리 방도가 없었다.[4] 보통 보상은 가스로 주는데, 확성기에 '가스만 주면 다냐'같은 문구들을 볼 수 있다. 급하지 않거나 서버가 막혀서 겨우 뚫어서 접속하고 싶지 않은 유저들은 점검 후 3시간 정도 뒤에 접속하는 것을 추천.[5] 그것도 학교생활은 정기적 업데이트도 없어 서버를 대폭 줄여버렸다.[6] 듀얼 모드는 다시 부활했다.[7] 구출 모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남겨두었으나, 몇 개월째 방치되었고 현재는 클모방 등으로나 간간히 쓰인다 하지만 구출모드나 방과후파티 같은 인기 없는 모드는 안삭제하고 유저들이 자주하는 놈놈놈 탈출같은 모드를 삭제하는것 때문에 비판이 많다. 그 구출모드도 상단에 노출되는 점 때문에 계정 거래방으로 악용되고 있다.[8] 사실 해킹 위험은 기본 계정과 별 다를 거 없지만, 한번 당했을때의 타격이 크다.[9] 2019년 8월 중순정도[10] 이는 공식 카페의 막장성도 한 몫 한다. 당장 공지의 댓글을 둘러보면 '''비난, 인신공격, 빠놀이 등이 만연하여 정상적인 소통이 불가능한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허구한날 섭종이나 하라고 비난하는 곳에서 무슨 소통을 기대하겠는가? 선넘는 행위들이 일상이다. 카페 소통을 안 한다고 불만만 가지지 말고, 자신들의 문제점을 자정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11] 픽셀드라마에서 파생된 문제점들이 대다수이다.[12] 당첨이 됐다해도 굿즈의 디자인은 원본 일러스트만 복사 붙여넣기한 수준이며, 오히려 팬들이 만든 네임드 카드의 퀄리티가 더 좋다. 또 당첨 후 택배로 오는 기간이 길다.[13] 심할경우 리벤지 포르노라도 일컫을 수 있을정도로 다른 사람의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14] 슈퍼카 출시 몇주 전에는 무료 가스로 최대 '''3000가스'''를 얻을 수 있었다. 가스를 회수할 필요가 있었기에 출시했다는 해석이 주류. 게다가 슈퍼카는 미네랄로도 살 수 있다. 고인물들이 허구한날 하는게 미작이라 고인물 입장에선 멋진 라이딩 얻고 어썸피스 입장에선 연구실 컨텐츠 소모를 늦출 수 있으니 어찌보면 양쪽 다 이득인 셈.[15] 그것도 구지용,오세진 같은 경우 2014년 초창기부터 있던 스킨에 스토리 내적으로도 비중이 있는 인물인데도 나온 일러와 스킨은 질낮은 복사 붙여넣기의 달토끼 스킨에 해상도와 픽셀이 깨진 할로윈 일러스트였다. 오세진의 경우 하반신이 구지용의 하반신을 복붙에 붙여버리고 만거라 더더욱 퀄리티가 떨어진다.[16] 예를 들어 특정 기기에서 접속이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어썸피스 측의 테스트에선 정상적인 경우.[17] 핏자국으로 '왜 왔어'나 '도망가'라고 적혀있는 등 더욱 무서운 분위기가 압도했었다.[18] 샌드박스 네트워크 측에서도 게임의 물을 지나치게 흐린거 같아 속상하고 미안하다는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19] 유튜버 사칭,홍보, 사이버 불링, 심한 저격글과 문란한 상황극 등 차후 서술.[20] 그것도 계정의 보안이 지나치게 약해 해킹과 이유없는 정지 문제가 잦아지고, 구글과 페이스북을 계정을 사용하던 유저들은 채팅과 보상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21] 초창기에서도 어린 학생들은 많이 있었지만 차후 서술되는 문제들이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었다. 당시 공식 카페에서도 공략글이나 웹소설이 아닌 이상 글리젠이 잡글 수준으로 크게 불어나지도 않았다.[22] 그러나 설날, 추석 이벤트는 대부분 신규 스토리모드와 연동되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다.[23] 진좀포스,어썸패스,겨울 탐사대,히어로즈 스킨이 그 증거이다. [24] 미국, 영국, 일본,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만, 오스트리아[25] 정동석은 큰 키에 불구하고 지나치게 마른 체형을, 이세빈은 검도선수에도 단신의 선수가 많음에도 큰 키를 가지고 있으며, 임현지는 통통한 체형에 과체중이다.[26] 하린, 조인규, 은마루, 선창[27] 카페 소통을 안 해서 그런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다만 커스텀룸 폐지의 원흉도 카페 내 글로 시작되어 대표이사가 직접 사과문을 작성한 만큼 소통에 무책임하기는 어렵다.[28] 카페테리아에서 50씰로 얻는 에너지25개와 식당에서 6씰을 내고 얻는 에너지25개.[29] 그 예로 npc 고명준과 간식을 나눠먹으려면 랜덤하게 나오는 50씰 짜리 조각케이크를 두개나 사야되는데, 그것도 여러개가 나오는게 아니고 딱 하나만 있다. 결과적으로 기절2번을 해 정예슬에게 케이크를 받지 않는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편준범&조연빈 시나리오 중에서 받는 간식도 케이크는 굉장히 랜덤하게 나온다.[30] 남선지&양인희 시나리오,곽준형 시나리오, 이유리 베프 시나리오, 정예슬,김준호 시나리오 도입 [31] 인게임 스토리 내 백설현의 말로는 칭찬스티커와 같은 거라고 한다.[32] 듀얼리스트 엠블럼에서 치유의 요정 임현지 카드는 500씰을 기부해야 얻을 수 있기 때문. [33] 십이간지 기념 캐릭터, 한복 이벤트에서 파생된 아트홀 4인방, 여름 수영복 캐릭터에서 파생된 수영조, 스노우보드 캐릭터 및 비쥬얼 업그레이드 전 곽준형의 팔레트 스왑 스킨이 곽재형으로 파생되었던 점.[34] 그러나 이 부분은 아포칼립스에서의 비중이 생기면서 해결.[35] 물론 히어로즈2 엔딩에 켄타로의 그림자가 있는 등 미리 출시가 예고되어있었긴 하다. 히3 출시 직전에 켄타로의 스킨이 공개된 것 뿐.[36] 게임 내 조연인 정예슬도 켄타로를 따라 동물 울음소리를 내며 스토리를 더욱 유치찬란하게 하는데 한몫 해버리기도 한다.[37] 그것도 정작 학생회장에 관련된 학생처럼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학생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38] 운영진들도 이 점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에피소드 3 하드모드는 좀비고등학교의 처음이자 끝인 좀비사태를 마무리 짓는 내용, 즉 엔딩이나 다름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제일 마지막에 출시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의견도 많다.[39] 실제로 학교생활이 3개월 정도 연기되었으므로 본래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11월 즈음에 출시될 것이었다.[40] 아포칼립스 자체가 스토리 비중을 조절하려는 의도가 있었음을 생각해보면 제 역할을 해낸 셈. 옴니머스 형식의 에피소드인 것도 비중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 이로 인해 스토리 미등장 캐릭터가 월등히 줄어들었다.[41] 이마저도 2월 중후반에서 3월 초로 연기되었다.[42] 어째선지 1기 졸업생들 중 정혜연을 제외하고 단 한명도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복학생인 곽재형 조차도 동급생이었던 친구들의 언급을 일절 하지 않는다.[43] 앞서 말한 증폭 등의 이유로 실제 티어보다 mmr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44]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승리/패배를 반복시 mmr 값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45] 사실 95% 이상이 저연령 층이다[46] 또한 고레벨로 올라갈수록 이 차이가 굉장히 심해지는데, 1레벨부터 80레벨까지 약 30만이 넘는 경험치가 필요한 반면, 80레벨부터 90레벨까지는 55만의 경험치가 필요하다. 게다가 레벨 확장 전 계속 플레이하여 많은 경험치를 얻어 몇 백만, 몇 천만 단위의 90레벨이 되고도 남는 경험치를 가진 90레벨 유저들과 이제 겨우 90레벨이 된 유저들은 같은 90렙으로 표기되나, 그 차이는 굉장히 심했다. 99레벨이 확장된부터는 그나마 99레벨의 유저들이 극소수여서 나아진 편일 수도 있으나, 90레벨부터 99레벨까지의 필요 경험치가 약 '''350만'''이다보니, 많이할수록 꼭 잘한다는 법칙은 없지만, 90레벨 이상부터는 4레벨, 5레벨 차이가 나도 이해도 차이가 클 수도 있다.[47] 유튜브에 쳐보면 그런 예시들이 많으니 찾아보고 싶다면 한 번 보자.[48] 물론, 실제로 자신의 본계정이 90레벨인 경우도 많다.[49] 실제로 레벨 차이가 그리 많이 안 나는데도 그러는 경우가 있다.[50] 유튜브에 좀비고 레벨차별이라고 쳐보면 이런 영상들이 굉장히 많다.[51] 3가스에서 7000 미네랄로 변경되었다.[52] 이러한 주제로 가정하에 하는 역할극의 경우 미리 예방할 수 있게되는 효과가 있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저들이 상황극을 하는 목적이 예방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상황을 즐기려고 하는 것'''이라는 게 문제.[53] 애초에 주연령층이 초등학생이다.[54] 삭제 사유는 n번방 사건 때문이다.[예시2] 자신이 죽거나 사람들이 못하면 그냥 나가버리는 유저들도 꽤 있다. 만약 그 유저의 역할군이 메딕같은 힐러였을 경우에 부상당한 유저들을 살리지 못해 피해를 볼 수도 있다.[55] 여기에 영악한 유저들은 구질구질하다고, 쿨하지 못하고 그새 고소냐며 고소를 결심한 피해자를 끝까지 바보 취급한다.[56] 여기서라도 끝났으면 망정이지 해당 유저가 게임을 다시 시작하거나 좀비고가 아닌 타SNS를 시작하면 사건은 또 발발한다.[57] 하다못해 운영진들끼리 닉네임 언급,게임과 관련되지 못한 글이 올라오지 못하게 금지어 설정을 해두거나 댓글창을 수시로 막아두고 관리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는다. 다만 카페가 워낙 막장이라 그러한 걸로 처벌을 하게 되면 운영진에게 무조건적인 비난을 가할 것이 저명하다는 걸 생각했을 때 섣불리 제제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있다.[58] 대부분 운영진들도 사람이니 실수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덧글을 작성하고 있다. 혹은 계정의 보안을 엉성하게 만든것 아니냐며 해킹을 당한 유저들을 더욱 난처하게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