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하스스톤의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에서 새롭게 나온 카드의 종류. 고대 신의 속삭임의 금단의 주문이나 같은 확장팩의 정체불명의 아이템처럼 비슷한 종류의 카드를 각 직업마다 준 것으로, 저 둘과는 달리 주문석은 아홉 직업이 모두 하나씩 얻었다. 모든 주문석은 희귀 카드이다.
손에 있을 때 조건이 달성되면 다음 단계 카드로 바뀌는 메커니즘을 가진다.
운고로를 향한 여정 당시 등장한
퀘스트의 초안
[1] 퀘스트의 초안은 패에 들고 있다가 조건을 만족하면 보상으로 변경되는 카드였는데, 비교적 큰 보상에 비해 상대가 퀘스트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없다는 지적이 내부에서 나오자 현재와 같이 수정되었다.
을 약간 다듬어 재출시한 것이다. 카드의 이름은 하급 XX석 > XX석 > 상급 XX석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편의상 중간 단계는 중급 XX석이라고도 부른다.
주문석은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패에 존재한 상태에서 조건을 만족할 때마다 카드에 진행 정도
[2]가 기록되며, 따라서 조건을 여러 턴에 걸쳐 누적해도 카드에 기록되어 유지된다.
[3] 출시 전에는 한 번에 조건을 만족해야지만 업그레이드가 되는 줄 아는 사람도 많았지만, 턴이 지나도 누적된다.
다만 2단계 분의 업그레이드를 한 번에 하더라도 업그레이드는 한 번에 한 단계만 되며, 초과분은 누적되지 않는다.
[예시] 드루이드의 카드 "하급 벽옥 주문석"은 방어도 3을 쌓으면 "벽옥 주문석"이 되고, 다시 3을 쌓으면 "상급 벽옥 주문석"이 된다. 이 때 다른 카드로 방어도를 한 번에 6을 얻더라도, 단번에 하급에서 상급이 되는 게 아니라 그냥 중간 단계만 되고 끝난다. 초과한 만큼 방어도가 더 쌓이지도 않으니 방어도 3~6 중 얼마만큼을 한 번에 쌓아서 중간 단계를 만들었던 간에 상급을 만들려면 방어도 3을 마저 쌓아야 한다.
여담으로 전 직업의 주문석 카드에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는 이전 확장팩의 죽음의 기사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죽기로 변한 영웅들의 발언을 적은 것과 유사하게 음유시인의 시 같은 문구들이 적혀 있다. 각각의 주문석에 깃든 악마와의 계약으로 힘과 저주를 같이 받았다는 콘셉트. 아자리의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 같다.
2. 전사 - 미스릴 주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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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하급 미스릴 주문석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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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Lesser Mithril Spell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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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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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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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제한'''
| 전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7
|
'''효과'''
| 5/5 미스릴 골렘을 소환합니다.(''무기를 1회 장착하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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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버 텍스트'''
| 바위의 드워프에게 악마가 말하네 힘을 쥐어 주겠나니 노예가 되겠나 그 욕망을 잡는 순간 운명을 깨닫고 미스릴 무덤 속에 영원히 갇혔네 (''To dwarves of stone the demon called With promises of might, enthralled In grasping greed they found their doom Forever bound in mithril t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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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미스릴 주문석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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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Mithril Spell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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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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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제한'''
|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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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카드'''
| 황금 하급 미스릴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5/5 미스릴 골렘을 둘 소환합니다.(''무기를 1회 장착하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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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상급 미스릴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Mithril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전사
|
'''황금 카드'''
| 황금 미스릴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5/5 미스릴 골렘을 셋 소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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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미스릴 골렘
| [image]
|
'''영문명'''
| Mithril Go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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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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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기본
|
'''직업 제한'''
| 전사
|
'''종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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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카드'''
| 황금 하급 미스릴 주문석, 미스릴 주문석, 상급 미스릴 주문석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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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효과'''
| -
|
전사의 주문석.
코스트가 7이나 되지만 골렘 한 마리는 5/5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건을 만족해서 강화시켜야 비로소 밥값을 하는 주문이다. 강화 조건이 그렇게 빡빡하진 않아서, 무기를 반드시 손에서 낼 필요 없이 하수인, 영웅 교체 카드의 효과나 영웅 능력으로 장착해도 조건이 충족된다.
발매 이후 해적전사가 최후의 뒷심인 셈 치고 넣는 경우가 가끔 보였다. 일등항해사/이글이/아케이나이트만 2장씩 넣어도 무기를 6번 장착할 수 있으니 패가 잘 풀리면 골렘을 최대 6마리까지 푸는 것도 어렵지 않다. 보통 해적전사라면 그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지만, 밀렸을 때의 대비책, 차선책인 것. 심지어 공개한 주문과 같은 비용의 하수인을 소환하는 하수인인 '원한 맺힌 소환사'도 함께 쓰기도 했다. 무작위 7코스트 하수인엔 바위 파수병이나
리네사 선소로우 같은 함정도 많긴 하지만. 다만 시간이 지나니 해적전사가 원한 맺힌 소환사까지 쓰는 것은 너무 느려서 취향에 따라 주문석만 1장 정도 넣게 되었다.
이후의 메타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카드 중 하나가 되었다.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7코스트 자체가 엄청나게 무거워서 그냥 7코스트에 떨구기 조차 매우 애매하다는 것이다. 힘겹게 사용해도 당장 필드에 영향력이 전무하다는 것도 큰 문제다. 하다 못해 스탯이 좀 낮아도 되니 도발이라도 달려있었다면 어떻게든 강화시킨 다음 도발벽을 전개한다는 느낌으로라도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그런 옵션도 없고, 다른 주문석처럼 게임을 박살낼 포텐셜도 없고, 강화시키든 강화시키지 않든 밥값하는 무난함도 없기 때문. 무엇보다 전사라는 직업이 예전처럼 무기를 밥먹듯이 장착할 수도 없어서 주문석을 강화시키는 것도 고역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소환되는 미스릴 골렘은 아자리에게 속은 드워프로 보인다.
상대 직업의 무작위 카드를 훔칠 수 있는 도적이 가지게 되었을 때 제일 무시무시하다. '''영능 한 번마다 한 번씩 강화되기 때문.'''
여담으로 미스릴 골렘의 이미지는
미궁 탐험의 크락스로도 사용되었다. 또한 다른 주문석들 중에서 유일하게
실존하지 않는 물질이다.
3. 주술사 - 사파이어 주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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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명'''
| 하급 사파이어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Sapphire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주술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7
|
'''효과'''
| 아군 하수인을 복사하여 소환합니다.(''내 마나 수정 3개를 '''''과부하'''''하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푸르른 원석을 손아귀에 넣고 기뻐하던 멀록 군주 바다로 들어가 동족을 뭍으로 이끄는 모습 보니 한 마리 두 마리 수도 없이 늘어나네 (''A stone of blue, embraced with glee By murloc lords beneath the sea Soon numberless they swarmed the shore First two, then four, then more…and more…'')
|
|
'''한글명'''
| 사파이어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Sapphire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주술사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사파이어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아군 하수인을 둘 복사하여 소환합니다.(''내 마나 수정 3개를 '''''과부하'''''하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사파이어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Sapphire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주술사
|
'''황금 카드'''
| 황금 사파이어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아군 하수인을 셋 복사하여 소환합니다.
|
얼굴없는 배후자가 5코이고 적군까지 가능한 데 비해, 이 주문석은 코스트가 7이나 되는데도 아군 한정이라 상당히 좋지 않다. 최대로 강화시키면 7코로 3마리나 복사해 놓긴 하지만 7코다 보니 한 턴에 연계가 불가능한 게 문제. 이걸로 3코스트 하수인은 복사해 봤자라 좀 묵직한 하수인을 복사하고 싶은데, 그러려면 일단 전턴에 내놓은 묵직한 하수인이 살아있어야 한다.
고평가받는 흑마법사와 드루이드의 주문석 카드는 강화를 하지 않아도 4코 3딜 3회복 / 1코 2딜으로 밥값하고 강화 난이도도 적절한 편인 것에 반해, 강화시키지 않으면 폐급 효율을 내고 과부화 효율도 좋지 않은 코볼트 시점의 주술사의 주문석은 사실상 연구 가치가 없었다.
이후
브라이언 키블러가 고안한 과부하 주술사 덱에서 눈사태 거인과 더불어 핵심 카드가 되었다. 화산, 드라카리 수호병 등 과부하 카드를 마구 남발하여 버티다가 이후 0코로 줄어든 눈사태 거인 혹은 대지의 정령을 주문석으로 복제하여 필드를 잡는 것이 전략. 천리안을 이용해 코스트라도 줄여서 뽑으면 대박을 칠 수 있다.
폭심만만 프로젝트 출시 후 폭풍 추적자로 인해 덱에서 서치할 수 있게 되어 주문석 강화도 훨씬 용이해졌다.
야생에서는 덱에 말리고스와 점쟁이 정도의 하수인만 넣고, 선조의 부름으로 말리고스를 꺼내 이 주문석으로 복사하여 말리고스를 네 마리 만드는 예능에 가까운 콤보덱이 있다. 물론 선조의 부름(4코스트)+주문석(7코스트)+각종 번카드 콤보는 타우릿산과의 연계가 필수적이다.
4. 도적 - 흑마노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흑마노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Onyx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도적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5
|
'''효과'''
| 무작위 적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3회 내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고대의 트롤은 축복을 받아들였네 큰 힘이 담겨 있는 칠흑의 보석 보석을 지닌 자는 단검을 휘둘러 동료를 모두 베고 고고하게 홀로 섰네 (''The trolls of old embraced the gift A jewel of black for daggers swift No party lasts who finds the stone Those wielding it soon stand alone.'')
|
|
'''한글명'''
| 흑마노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Onyx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도적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흑마노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5
|
'''효과'''
| 무작위 적 하수인을 최대 둘 처치합니다. ''(죽음의 메아리 카드를 3회 내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흑마노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Onyx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도적
|
'''황금 카드'''
| 황금 흑마노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5
|
'''효과'''
| 무작위 적 하수인을 최대 셋 처치합니다.
|
죽메도적을 밀어주려는 의도로 보이는 주문석. 하지만 강화 조건이 '소환'이 아닌 '내면'이다. 즉, 패에서 코스트를 써서 낸 것만 계산하는 까다로운 조건인 것인데, 그걸 여섯 장이나 내야 만족한다. 멀리 갈것도 없이 사제 퀘스트인
깨어난 창조주가 죽메 하수인 7마리 '소환'인 것과 비교해봐도 훨씬 빡빡하다. 게다가 사제는 직업 특성이 죽은 하수인 부활이기까지 해서 훨씬 더 쉬웠다.
조건이 죽음의 메아리 '카드'이기에 하수인이 아닌 카드로도 가능하긴 하나 그 수가 적다. 기껏해야 무기 카드인 서리한이나
왕의 파멸 정도 뿐. 죽메를 끊임없이 사용하는 도적덱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기 때문에 여전히 빡센 조건이다.
게다가 이런 걸 다 감안해도 쓸 정도로 효과가 강력하거나 적은 강화로도 효율이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하급일 땐 5코스트 치명적인 사격이라는 폐급이고 강화해도 코스트에 비해 성능이 좋을 뿐 그리 강력하다고 하긴 힘들다. 결국 다른 주문석들은 어찌어찌 써보려는 연구라도 있었지만 얘만큼은 '혹시 죽메 도적이 강력해진다면 덤으로 써볼 수 있지 않을까' 정도 외엔 그런 것도 없다.
5. 성기사 - 진주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진주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Pearl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성기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2
|
'''효과'''
| '''도발''' 능력이 있는 2/2 영혼을 소환합니다.(''생명력을 3 회복하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고대정령 스러졌던 아득한 옛날 군단의 아자리가 필멸자에게 속삭였네 힘의 보석 줄테니 영혼을 내놓아라 나약한 자 무릎 꿇고 영혼까지 먹혔네 (''In ages old, when Ancients broke Azari of the Legion spoke To tempt the mortals: gems of power The weak succumbed, their souls devoured.'')
|
|
'''한글명'''
| 수호 영혼
| [image]
|
'''영문명'''
| Guardian Spirit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등급'''
| 기본
|
'''직업 제한'''
| 성기사
|
'''종족'''
| -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진주 주문석의 효과.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2
|
'''효과'''
| '''도발'''
|
소환: 운명이 널 지키리라. ''(Fate protects.)''
공격: 내가 그대의 방패가 되리라. ''(I am your shield.)''
|
'''한글명'''
| 진주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Pearl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성기사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진주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2
|
'''효과'''
| '''도발''' 능력이 있는 4/4 영혼을 소환합니다.(''생명력을 3 회복하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수호 영혼
| [image]
|
'''영문명'''
| Guardian Spirit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등급'''
| 기본
|
'''직업 제한'''
| 성기사
|
'''종족'''
| -
|
'''황금 카드'''
| 황금 진주 주문석의 효과.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4
|
'''효과'''
| '''도발'''
|
소환: 운명이 보호하리라. ''(Fate preserves.)''
공격: 내가 그대의 검이 되겠다! ''(I am your sword.)''
|
'''한글명'''
| 상급 진주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Pearl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성기사
|
'''황금 카드'''
| 황금 진주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2
|
'''효과'''
| '''도발''' 능력이 있는 6/6 영혼을 소환합니다.
|
|
'''한글명'''
| 수호 영혼
| [image]
|
'''영문명'''
| Guardian Spirit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등급'''
| 기본
|
'''직업 제한'''
| 성기사
|
'''종족'''
| -
|
'''황금 카드'''
| 황금 상급 진주 주문석의 효과
|
'''비용'''
| 6
| '''공격력'''
| 6
| '''생명력'''
| 6
|
'''효과'''
| '''도발'''
|
소환: 운명이 승리하리라. ''(Fate prevails!)''
공격: 그대의 힘이 되어주겠다! ''(I am your strength!)''
블리자드가 밀어주던 힐기사 콘셉트의 후속 카드. 강화에 필요한 힐량이 3이라 진은검 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정령이나 신의 축복, 금단의 치유술 등 회복용 카드 및 번브리슬 등 생명력 흡수 카드들을 넣은 덱이어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카드들은 코스트를 적어도 3은 요구하기 때문에 적어도 중반쯤은 되어야 상급으로 써먹는 게 가능하다. 게다가 어지간한 컨트롤 덱은 유틸리티를 보고 카드를 채용하지 순수한 깡스탯만 보고 채용하는 경우는 드물어서 컨트롤 덱에서도 2코스트로 6/6짜리 도발 바닐라 하나 소환하겠다고 이 카드를 집어넣지는 않는다.
그리고 미묘하게 성가신 것이 저 회복은 어디까지나 그만큼 생명력이 깎여있을 때 올렸을 때만 적용된다. 함께 쓰라고 나온 자애로운 정령만 봐도 3코 2/4에 3 회복을 시켜주니 바로 한 번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내 영웅의 생명력이 3 이상 깎여 있었어야 된다는 것이다. 하수인의 생명력 회복도 적용되긴 하지만 이 역시 일단 생명력이 깎여있어야 하고 주술사나 사제 외엔 하수인 치유가 힘든 편이다.
6. 사냥꾼 - 에메랄드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에메랄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Emeral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냥꾼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5
|
'''효과'''
| 3/3 늑대를 2마리 소환합니다. ''(비밀 카드를 1회 내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에메랄드 원석의 놀라운 힘 찾아 타우렌 고향땅 지키려 했거늘 부족은 사라지고 분노도 사그러드니 사냥은 누가 하나, 사냥감은 누구인가 (''An emerald stone for Tauren hands Who sought its strength to save their lands Their tribes now lost, their rage released Who’s hunting now? And who’s the beast?'')
|
|
'''한글명'''
| 에메랄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Emeral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냥꾼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에메랄드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5
|
'''효과'''
| 3/3 늑대를 3마리 소환합니다. ''(비밀 카드를 1회 내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에메랄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Emeral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냥꾼
|
'''황금 카드'''
| 황금 에메랄드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6
|
'''효과'''
| 3/3 늑대를 4마리 소환합니다.
|
|
'''한글명'''
| 늑대
| [image]
|
'''영문명'''
| Wolf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등급'''
| 기본
|
'''직업 제한'''
| 사냥꾼
|
'''종족'''
| 야수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에메랄드 주문석, 에메랄드 주문석, 상급 에메랄드 주문석의 효과
|
'''비용'''
| 3
| '''공격력'''
| 3
| '''생명력'''
| 3
|
'''효과'''
| -
|
덫냥 콘셉트을 밀어주는 카드. 카드 자체는 밥값을 하지만,
해적 패치스가 등장한 이래로 덫냥이 주류가 된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게 문제다. 사냥꾼 자체가 어그로가 주 콘셉트임에도 불구하고 초반 경쟁력도 템포도적이나 위니흑마보다 약한 점도 문제고, 법사는 비전학자로 덱의 비밀을 서치하고 기사는 수문학자로 비밀을 발견하지만 냥꾼은 카드 2장을 버려야하는 리스크가 있는 추적 정도밖엔 없는 것도 문제. 그나마 장점이라면 덫냥 자체는 별로더라도 비밀 자체는 어느 덱이든 대부분 한 두 장 이상 쓴다는 것.
그래도 확팩 초창기엔 가장 핫한 카드였다. 다른 주문석 카드들은 기본 효과가 구려서 강화해야만 쓸모가 있던가, 강화하면 쓸만하긴 한데 그 강화 조건이 까다롭다던가, 기본적으로는 좋지만 강화해도 많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던가 하는 단점이 있는데 이 카드는 그런 단점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기 때문이다. 우선 아무 강화 없이도 5코에 3/3 야수 2마리 소환이면 아쉬운대로 쓸만은 하고, 비밀 하나만 내도 바로 강화 조건을 만족시키니 비밀에 그렇게 목매달지 않아도 쉽게 강화시킬 수 있으며, 다 강화했을 때의 성능도 5코스트 치고는 굉장히 좋다. 비록 초창기의 이야기이긴 하나 발매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많은 사람의 비판을 받았던 콘셉트인 노하수인 주문 냥꾼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가를 듣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하지만 결국 주문 냥꾼 자체가 좋은 것이 아니라 이 카드가 좋은 것 뿐이라는 게 드러났다. '''들어가는 덱이 쓰레기라서 성능 좋은 카드까지 덩달아 사장되어버린 불쌍한 케이스'''. 주문냥과 덫냥 대신 사나운 두더지를 넣는 돌냥이 냥꾼 덱의 대세가 되면서 등급전에선 거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비록 이 덱에서도 폭덫 등 비밀을 한 두 장 정도 쓰기는 하나 주문석까지 넣기에는 공간도 없고, 그 한두장으로 주문석을 딱딱 강화시키는게 쉽지 않아 거의 안 쓰고 있다.
10.2 패치 이후 주문냥이 냥꾼 덱들 중에서 가장 승률과 점유율이 높은 덱이 되자 다시금 자주 쓰이는 카드가 되었다. 다음 확장팩인 마녀숲에서도 비밀패키지는 여전히 좋은 카드로 자리잡고있다.
투기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냥꾼이 코볼트 초창기 투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이 카드의 등장 확률을 잠수함 너프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월 6일 패치로 과도한 필드장악을 문제로 집어서 비용이 6으로 변경된다. 해당시기의 같이 패치되는 카드들중 유일하게 오리지널 팩이 아니다.
2020년 16.6 패치에서 비용이 5로 롤백되었다.
7. 드루이드 - 벽옥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벽옥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Jasper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드루이드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1
|
'''효과'''
|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방어도를 +3 얻으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고대 숲의 저주를 엘프가 막아내어 악마의 그림자 흩어져 사라져도 나약한 영혼은 증오에 휩싸여 찌르고 밟으며 온 숲을 불태웠네 (''In ancient woods, elves fought the curse The demon’s shadow to disperse But hatred raged and frail souls turned Now horned and hooved their forests burned.'')
|
|
'''한글명'''
| 벽옥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Jasper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드루이드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벽옥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1
|
'''효과'''
| 하수인에게 피해를 4 줍니다. (''방어도를 +3 얻으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벽옥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Jasper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드루이드
|
'''황금 카드'''
| 황금 벽옥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1
|
'''효과'''
| 하수인에게 피해를 6 줍니다.
|
운고로 확장팩 때 등장한 대지의 비늘과 함께 드루이드의 방어도 콘셉트을 지원하는 카드다.
방어도는 한 번에 +3을 얻어도 강화되고, 영능을 3번 누르는 것으로도 강화가 된다. 단, 위에 설명한 것처럼 방어도 +6 이상을 한꺼번에 얻는다고 두 번 강화되진 않는다. 같은 팩에 나온 갈림길에서 방어도만 두 번 선택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서 올리면 2회 강화되긴 한다. 또한
궁극의 역병이나 흉포한 울음소리처럼 드로우와 동시에 방어도가 상승하면 이 카드가 손에 들어올 때 강화된다.
조건이 널널하고 코스트도 낮은데다가 활용성까지 높아 모든 주문석 중에서 가장 평가 및 채용률이 높다. 상대가 빠른 어그로덱이라면 강화 하지 않고 1코 2딜로 천벌처럼만 써도 이득이며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가도 많은 방어도 카드로 고효율 제압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방어도 카드가 워낙 많아진 드루이드라서 강화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것도 장점. 때문에 수 많은 후반을 바라보는 드루이드에게 천벌을 밀어내고 필수카드로 자리잡았다.
참고로 이 주문석이 손패에 있는 상태에서 방어도를 쌓으면 방어도를 쌓는 모션이 2번 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모션만 그렇고 실제로 2번 쌓이진 않는다.
[4] 이런 이펙트가 일어난 다음 필드나 패의 카드 상황이 바뀌고 나서 다시 한 번 이펙트가 발동하는 버그는 다른 상황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문제는 이게 상대의 눈에도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이 버그를 통해 손패의 주문석 여부를 파악할 수 있고 카운팅하면 강화 현황까지 알아낼 수 있어 게임에 지장을 줄 수 있었다.
[5] 얼마나 강화되었는지 파악하면서 우선 체력이 적은 하수인을 내 사용을 유도하는 식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이후 패치로 고쳐졌다.
8. 흑마법사 - 자수정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자수정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Amethyst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4
|
'''효과'''
| '''생명력 흡수''', 하수인에게 피해를 3 줍니다.(''내 카드로 피해를 받으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아자리가 캐어낸 보라색 원석이 힘에 굶주린 검은 마음 유혹했네 가장 먼저 무릎 꿇은 흑마법사 린 어둠을 받아들이고 동족을 살해했네 (''A purple stone Azari carved For dark hearts, craving, power-starved. The first to bow, the warlock Rin, Embraced the darkness, slew her kin.'')
|
|
'''한글명'''
| 자수정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Amethyst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자수정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4
|
'''효과'''
| '''생명력 흡수''', 하수인에게 피해를 5 줍니다.(''내 카드로 피해를 받으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자수정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Amethyst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흑마법사
|
'''황금 카드'''
| 황금 자수정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4
|
'''효과'''
| '''생명력 흡수''', 하수인에게 피해를 7 줍니다.
|
''''카드로'''' 피해를 받아야 하기에 영능으론 강화가 되지 않고, 강화하고 싶다면 화염 임프, 야비한 소악마, 코볼트 사서 등 자해 하수인으로 내 명치에 딜을 받거나 지옥의 불길같이 본인도 피해를 입는 광역기 등을 사용해야 한다. 잘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사냥꾼 비밀인 눈속임으로 내 하수인이 내 명치를 때려도 강화가 된다. 코스트가 좀 무거운 4인데다 이 카드가 손에 있는 상태에서 조건을 충족해 강화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위니 흑마는 사용하기 좀 그렇고, 컨트롤 흑마 등 비교적 무거운 덱이 잘 써먹을 수 있는 카드다. 다른 주문석에 비해 강화조건이 간단하고 흑마에게 부족했던 힐을 보충해줄 수 있는 좋은 카드. 코볼트 사서로 이 주문석을 뽑으면 바로 적용 또는 강화된다.
출시 이후 드루이드, 냥꾼 주문석과 함께 가장 잘 활용되고 있다. 일단 강화를 안받으면 폐급 효율을 내는 다른 주문석과는 달리 혹시나 손패가 꼬여 강화를 못 받은 상태로도 이미 본전 효율이 나온다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강화조건이 좀 애매한 기사나 도적같은 주문석과는 달리 흑마에게는 사서나 지불등의 자해카드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사이어서 강화하기도 쉬우며, 필드 정리와 체력 회복이 동시에 되니 컨트롤 흑마의 운영이 아주 매끄럽게 돌아간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사도 린과 아자리의 관계가 나와 있다. 아마 이게 첫번째 주문석인것으로 보인다.
9. 마법사 - 루비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루비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Ruby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마법사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2
|
'''효과'''
| 무작위 마법사 주문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정령을 2장 내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마지막 원석이 주인을 파멸시키네 이름 없는 마법사가 그를 돌로 만들었네 아자리는 야생의 단말마를 내지르곤 영원히 황천에 봉인되고 말았네 (''The final stone undid its master Spun into wards by nameless caster Azari wailed a savage roar Now sealed in nether, evermore.'')
|
|
'''한글명'''
| 루비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Ruby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마법사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루비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2
|
'''효과'''
| 무작위 마법사 주문 둘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정령을 2장 내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루비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Ruby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마법사
|
'''황금 카드'''
| 황금 루비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2
|
'''효과'''
| 무작위 마법사 주문 셋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최종 단계까지 강화시키면 신비술사의 고서를 3코스트나 싸게 내고 쓸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이 카드를 찾은 뒤 정령을 4번 내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퀘스트를 깨려고 덱에 넣는 거라면 추가로 정령 카드를 덱에 넣지 않아도 되는 신비술사의 고서 쪽이 훨씬 효율적이다. 그래도
태고의 문양, 나불대는 책 등에서 나온다면 퀘스트를 깨는데 큰 도움이 되는 카드가 되어준다. 강화는 못시켜도 이걸 써서 나오는 주문까지 쓰는 것으로 총 2번 퀘스트가 완료되기 때문.
조건 때문에 정령 덱에서 혹시 쓰일까 싶었지만, 마법사 정령 덱 자체가 비주류라 보기 힘들다. 그렇다고 범용적으로 쓰이는 정령이 많은 것도 아니고... 결국 퀘스트 법사가 어쩌다 생성되면 좋게 쓰는 것 말고는 보기 힘들다.
2018년 까마귀의 해 부터 많은 무작위 주문 카드가 야생으로 떠남으로 정령 퀘스트 법사를 시도해보려는 연구는 있었지만, 핵심 카드였던 얼음 방패가 명예의 전당 행으로 버티는게 매우 힘들어 지면서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마지막 주문석이자 아자리를 봉인시킨 주문석으로 보인다.
10. 사제 - 다이아몬드 주문석
|
'''한글명'''
|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Lesser Diamon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제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비용'''
| 7
|
'''효과'''
| 서로 다른 아군 하수인 둘을 부활시킵니다. ''(주문을 4회 시전하면 강화됩니다.)''
|
'''플레이버 텍스트'''
| 희디흰 여덟 번째 다이아몬드 원석 신념 가진 자에게는 소중한 보석 속삭이는 기도는 잃은 자도 살리지만 그 무서운 대가는 아무도 모른다네 (''A diamond, white, this stone the eighth A precious jewel for those of faith A whispered prayer restores the lost But none among them know the cost.'')
|
|
'''한글명'''
| 다이아몬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Diamon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제
|
'''황금 카드'''
| 황금 하급 다이아몬드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서로 다른 아군 하수인 셋을 부활시킵니다. ''(주문을 4회 시전하면 강화됩니다.)''
|
|
'''한글명'''
| 상급 다이아몬드 주문석
| [image]
|
'''영문명'''
| Greater Diamond Spellstone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등급'''
| 희귀
|
'''직업 제한'''
| 사제
|
'''황금 카드'''
| 황금 다이아몬드 주문석의 강화 효과
|
'''비용'''
| 7
|
'''효과'''
| 서로 다른 아군 하수인 넷을 부활시킵니다.
|
효과 자체는 빅사제한테 가장 잘 맞지만 빅사제는 드로우 수단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 극도의 빅사제는 하수인은 최소한만 쓰고 덱의 대부분이 주문이라 조건 충족은 쉽지만 멀리건이나 오른쪽에서 들어오거나 암흑의 환영으로 서치해서 손에 쥐고 있어야 업그레이드가 된다는 주문석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해 활용하기 어렵다. 아무리 사제가 주문을 많이 쓴다고 해도 주문 8번은 매우 높은 수치기에 강화하는데 턴이 꽤나 소모된다.
그러나 밀린 필드를 한번에 압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박석 이상의 가치가 있고, 서로 다른 하수인을 소환하므로 하수인을 조금씩 섞어 쓰더라도 사실상 원하는 하수인을 섞어서 소환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며 고평가되고 있다. 출시 이후에는 모든 하수인을 다 제압당하면 패배한다는 빅 사제의 단점을 보강하고 부족한 7코스트를 메워주면서 빅 사제 3페이즈용 카드로 쓰이고 있고,
[6] 후반에 나오거나 패가 말려서 강화하지 못한 상태로 쓰더라도 서로 다른 하수인을 소환한다는 점 덕분에 변이 등으로 카운터당한게 아닌 이상 반즈가 나와도 나머지 한 하수인은 고코스트 하수인으로 확정이라는 점이 고평가받는다. 서로 다른 하수인이라 고코스트 하수인이 여러번 죽었다고 여러 장 중복되어 나오진 않는다는게 단점이지만.
미라클 사제에서도 라이라나 금박 가고일 등을 여러번 소환하기 위해 쓰인다.
다만 2018년 까마귀의 해 부터 사제를 지탱해주던 많은 카드들이 야생으로 떠나면서 정규전에선 채용해줄 덱, 특히 빅 사제가 사라져 버려 마녀숲 메타에서는 쓰이지 않았다. 그러다 박사 붐 확장팩 중반에 등장한 전시관 미라클 사제에서 라이라나 리치 왕, 흑요석 석상 등을 계속 우려 먹는데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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