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진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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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대사 무장: 육손, 손권'''
'''적대 대사 무장: 없음'''


1. 개요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테드 스로카[1]한국판 언리쉬드는 박성태. 1인칭은 오레.
손권의 죽마고우로, 오를 이끌어갈 차세대 장수로 기대받고 있다. 7편 첫 등장시엔 손권과의 관계가 언급되어 손권과 엮일 줄 알았지만 뚜껑을 열고 보니 손권보다는 육손과 선의의 라이벌로 나오는 관계가 되었다. 8편에선 손권 특수 대사가 생기고 엔딩에서도 엮이는 등 슬금슬금 손권과의 관계가 제대로 부각되기 시작하고 있다.
낙천적이고 쾌활한 성격이라 할 말은 다 해버리는 성격이라고. 이릉대전에서 화계같은 중요한 역할을 맡겨도 긴장하기보다는 '''얼마나 멋진 역할이냐며 좋아한다.'''
그의 캐릭터성은 '''화계덕후, 화계성애자, 화계빌런'''. 시도때도 없이 화계를 찾는다.[2] 자세한 것은 후술.

2. 진삼국무쌍7 맹장전 이전


주연을 다루는 2차 창작물 중 거의 유일하게 대접이 상당히 좋다. 그것도 '''클론 시절'''부터!
꾸준히 클론 무장이었지만 이상하리만큼 존재감이 높았다. 이유는 대대로 이릉대전에서 '''화계 셔틀'''로 나오기 때문. 주로 오나라는 주연을 보호해서 목적지까지 데려가야 되고, 촉군 입장에선 주연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격파하는게 화계저지의 목표라 어느쪽으로 플레이하든 인상이 깊을 수 밖에 없다.
1편부터 클론 무장으로 출연. 다방면에서 활약한 만큼 초창기엔 등장 시나리오도 다양한 편이었다. 주된 활약상은 당연하지만 이릉전이며 이릉전 이후 오군 시나리오는 거의 개근으로 출전한다. 최근엔 익양 대치 시나리오도 나오면서 스펙트럼이 더 넓어졌다.
진삼국무쌍6에서는 클론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존재감 있게 나왔는데, 이전 시리즈 이릉대전에선 고분고분 육손 말을 따라 화계를 실행하던 것과는 달리 '''애송이 말 따위 들을수 없다'''고 반항하면서 화계를 하러 진군하다 멈춘다.[3] 그래서 그를 다시 움직이게 하는 오 이릉대전 초반 화계성공의 목표로 주연 근처의 적들을 다 처리하면 주연이 육손을 다시 봤다면서 다시 화계를 하러 진군한다.
진삼국무쌍7에선 화계 셔틀 역할을 한당에게 뺏기며 존재감이 적어질줄 알았으나... '''장성 모드에서 육손과의 특수 대화가 있다.''' 내용은 '''불셔틀과 방화범의 단단한 유대를 보여주는 대화'''로 아래는 그 내용.

주연 : 육손공의 화계는 실로 대단한 위력입니다. 볼 때마다 가슴이 뜨겁게 타오르게 되는군요.

육손 : 화계가 얼마나 뛰어난 계략인지... 주연공은 충분히 알고 계시는군요!

주연 : '''그거야 당연히! 다음 화계에는 꼭 저도 가담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육손 : '''예, 반드시!! 저희끼리 전장을 빨갛게 물들이도록 합시다!'''

...정말 눈물나는 유대다.

3. 진삼국무쌍7 맹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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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의 대화가 일종의 복선이었는지, 진삼국무쌍7 맹장전에서 드디어 신규 무장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EX 무기는 화염궁. 귀에 불모양을 한 장식이 있다.
사실 육손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었고 이릉 추격전에서도 출세가도를 달리던 참에 지휘권을 자신이 아닌 육손이 가져가자 분하다고 말하지만, 한편으론 '그래 이게 육손 잘못은 아니지' 하며 신나게 화계를 수행해서 이 찝찝한 기분까지 다 태워버리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육손에게 '''사실 네가 직접 불 지르고 싶지?'''라고 하는데 이때 뭔가 뜨끔한 듯한 육손의 벙찐 표정이 일품. 이릉 추격전에서 유비를 놓칠 경우 자기가 방심해서 유비를 놓쳤고 육손의 지휘는 완벽했다며 육손에게 사죄하고, 여기에 육손은 자기 힘이 못 미쳐서 그런 거라고 대답한다. 원래 육손은 자신에게 라이벌 의식을 드러내는 주연에게 좀 쩔쩔매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때를 계기로 화해했는지 다음 전투인 강릉 방위전에선 사이가 돈독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게 진삼국무쌍7 맹장전 오나라 엔딩쯤에서는 선의의 라이벌 관계과 된 듯. 선임 도독들이었던 주유, 노숙, 여몽에게 육손과 함게 오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기대받으며 5명이서 일출을 보는 것으로 엔딩이 끝난다.
도독대항전에서는 당연하다는 듯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에서 빠지고(…) 맨 마지막에 너네들 누구 빼먹지 않았냐면서[4]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5]
여인수색전을 주연을 사용해 플레이하면 축융과 조우할 때, 축융이 불의 신의 자손인 것때문인지 제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한다.
EX 무기인 '''화염궁'''은 활에 있는 불꽃통으로 화살촉에 불을 붙여 불화살을 날리는 무기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삼국무쌍 시리즈 최초로 '''무빙샷이 가능한 무기'''로 이동하며 공격하는게 가능한 트리키한 무기다. 다만 다른 궁과는 다르게 1발 발사식이라 히트앤런전법이 절실하고 평타 공격중엔 방향이 고정되는지라 초반 방향설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외의 특수 능력은 공격중 피격을 자동으로 가드하는 능력. 히트앤런 중 적에에 둘러싸였을 때의 피격을 의식한 듯 싶지만 실상은 가드외 방향 피격이 많아서 방원을 바르지 않는한 큰 쓸모는 없다. 활과 표창과는 달리 1발 발사라서 무쌍게이지를 모으기도 어렵기에 공격이 한 번 어긋나면 위기 탈출을 하기 굉장히 어렵다. 더불어 공격속도도 빠른 만큼 차지 입력에 실수를 할 수 있기에 주력인 3차지를 하려는데 4차지가 나갈 수도 있어 여러모로 조종이 어렵고 제약이 많아 고수용 무기에 속한다. 평타와 일부 차지 시 피탄된 적에게 표식이 뜨는데, 이때 특정 차지나 EX2차지를 사용시 불화살이 저절로 표식이 새겨진 상대에게 유도된다. 다만 표식의 유지 시간은 짧은 편.
EX 무장인 주연의 성능은 고성능에 속한다. EX1차지가 무기 자연 속성이 적용되고 EX2차지가 폭죽방식의 유도탄인지라 멀리서 EX차지만 날려도 상당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 그 외에도 무쌍난무들이 하나같이 고배율이라 저격능력도 탁월하다. EX무기 활용법만 제대로 익히면 다른 무장 부럽지 않은 호쾌한 일기당천 플레이가 가능하다.
무쌍난무의 경우 상기하였듯이 전체적으로 좋다. 우선 난무1인 열화양천탄은 시리즈 최초 조준난무라는 점. 마치 4차지의 개량판같다. 시전 직전 2초간의 조준 시간을 가지고 화염궁 이펙트대로 적을 마킹하여 쏜다. 주 화살을 맞추는데 성공하면 주화살을 중심으로 공격이펙트가 마킹된 적에게 퍼지는 방식으로 범위공격을 시행. 참고로 주화살의 배율은 가히 여포 씹어먹을 정도로 최강인지라 맞추는데만 성공하면 궁극난이도에서도 일섬은 껌. 다만 가드가 되는 점 때문에 실상 저격용난무로는 쓰기 모호하다. 반면 난무2인 전순장염섬은 잡기형 일격필살로 적을 잡아서 띄운뒤 그대로 화살비 연타를 먹여준다. 띄우는 이펙트와는 달리 잡힌 적은 플레이어 방향으로 고정되어 플레이어가 잡고 방향 회전이 가능하며, 잡은 적만 띄우는 게 아닌 주변 앞의 적까지 같이 떠 오르는 지라 일단 띄운 뒤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 적병 견제까지 가능. 배율은 열화양천탄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잡기라는 강점덕에 오히려 저격용으로 훌륭하며 이 난무의 배율도 무지막지해서 오히려 주연 주력기로 자주 쓴다. 마지막 공중난무인 홍염추가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공중에서 광범위한 화살비를 뿌리는 난무인데 아쉽게도 범위가 확실히 커버되지도 않고 배율도 평범한 편이어서 지상난무에 비해선 잘 안쓰게 된다.
비장무기를 얻기가 심히 어렵다. 비장무기1은 이릉 추격전에서 15분만에 장포를 격파하는 것이고 비장무기2는 강릉 방위전에서 적이 아군의 본진에 화공을 하는걸 막고 장료를 격파하는 것이다. 15분이나 주기에 널널한듯 보이지만 장포를 불러내려면 화공을 성공시켜야 하는데 여기까지 달성하려면 적장을 수없이 격파해야 하고 노포와 호전차까지 상대해야 한다. 때문에 동작 하나하나가 감당하기 어려운 화염궁으로 이걸 다 돌파하려면 무척 애먹는다.
그 외에는 위에 서술되어 있던 화계 셔틀 기질이 강회되어서 육손보다 더한 '''궁극의 불 덕후, 화계 덕후가 되었다.''' 시도때도 없이 '''나의 화계가''',''' 나의 화염이''' 라고 얘기하며, 각성난무 대사는 아예 '''"뜨거워, 뜨거워져! 아아~ 최고다!"''' (...)[6] 스토리와는 관련없는 외전격 스테이지에서도 화계를 입에 달고 살며 적으로 등장할시에는 꼭 화계를 시도하려한다. 아주 불못질러서 안달난듯... 참고로 맹장전에서 주연과 육손의 장성 모드 특수 대화도 패치되어서 주연의 대사가 바뀌었다. 굵은 글씨가 바뀐 부분.

주연 : '''여러가지 계략이 있지만, 그래도 말야... 역시 화계가 제일이라고 생각해.'''

육손 : 화계가 얼마나 뛰어난 계략인지... 주연공은 충분히 알고 계시는군요!

주연 : '''당연한 소리를! 불이 타오르는 순간의 차오르는 그 느낌....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다음에도 반드시 화계를 쓸거다!'''

육손 : 예, 반드시!! 저희끼리 전장을 빨갛게 물들이도록 합시다!

비록 맹장전에 추가되어서 본편 스토리 모드에선 활약은 하지 못했지만, 주연이란 캐릭터가 연의 기준이 아닌 '''정사 기준'''[7]으로 참전함에 따라 석정 전투를 빼면 대부분이 흐지부지되고 뜬금없이 합비신성 전투로 넘어가던 오 후반 시나리오를 좀 더 풍부하게 해줄수 있게 되었고, 차기작부터는 정봉연사를 빼면 라인업이 부실했던 후기 오나라의 무쌍 무장 라인업이 좀 더 다채로워지지 않을까 점치는 유저들도 있다. 다만 문제는 주연도 진나라 스토리 모드가 본격적으로 시작했을 시점에는 이미 사망한 상태라...[8] 이후 오메가포스가 어떻게 해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9][10]

4. 진삼국무쌍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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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를 내렸는데, 올백머리인 서성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지우기 위해 그런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CG에선 가려져있지만 전작의 트레이드 마크 같던 왼쪽 귀의 장식은 그대로 달고 있다. 다른 스크린샷에서 확인되었다. 무기가 화염궁에서 봉으로 변경되었다. 주유와 중복.
PV 영상에서는 고유 모션으로는 곤 모션 위주로 쓰였다. 고유트리거의 경우 다운 트리거이며 곤 6차지를 사용한다. 다운 트리거에 화속 보옥을 붙였는지 화속성 이펙트를 내뿜는다. 고유기는 기절 플로우로 신규 모션인데 대각선으로 올려차기 시행 후 곤을 짧게 잡아 다시 올려쳐 적을 띄운다. 무쌍난무는 공중기가 공개되었는데 공중 무쌍은 전작의 것인 홍염추를 그대로 가져와서 느닷없이 활을 꺼내 사용한다. 의 다른 궁수 캐릭터들은 무쌍난무 외의 기술에서도 활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주연의 경우엔 PV에서 곤을 사용한 액션만을 펼치는 도중에 활을 이용한 무쌍난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주연이 전작에서 궁수 캐릭터로 활약했음을 생각해도 조금 부자연스러운 연출이다. 참고로 활의 경우 화염궁이 아닌 통상 궁계열 무쌍에 자주 쓰이던 3성 활인 황자궁이다.
실제 인게임 성능은 곤류 무장중에선 상급이다. 전도 트리거 모션이 초속 광역으로 적을 다운시켜버리기 때문에 사실 이것만 캔슬하며 플레이해도 문제없다. 콤보 시동 자체도 다른 무장의 유니크 트리거들 보다 훨씬 깔끔하게 되는 것도 장점. 이외에도 유니크 피니시 역시 광역 띄우기 계열 모션이라 다인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낸다. 단점이라면 다운 판정인지라 곤과의 직접적인 연계성에선 아쉬움을 드러낸다. 곤의 다운 플로우 공격이 나사빠진 성능에다가 유니크 피니시가 기절 플로우 공격인 관계로 주연에겐 전도 판정이 크게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주된 연계로는 전도 트리거 - 리액트 대시 - 기절 트리거 - 기절플로우로 연계하는 것을 추천. PV에 나오지 않았던 특수기는 화염궁 EX2차지 모션을 쓴 것이 확인되었다. 만총과 비슷하게 화속성 화살을 여러발 쏘며 적을 광범위하게 띄울 수 있으나 모션 문제로 주연이 뒤로 빠지는 문제가 있다. 화속성인 것을 적극 살려 세팅 뒤 섬멸기로 써도 되고 여러발 쏘는 점을 이용하여 적을 추격하는 추격기로 써도 된다. 모션이 뒤로 빠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플로우 추격을 추천. 또한 무쌍난무가 둘 다 화속성이기 때문에 세팅에 따라서 화력의 극대화가 용이한 것을 적극 살리면 좋다.
스토리상에선 오군 챕터5 첫 시작시에 2세대 무장들이 나올떄 함께 소개되는 식의 NPC로 첫 등장하며 이후 실질적인 개인 열전 시작은 오전 7장인 남군전부터 시작한다. 정사상 주연의 활약 기록이 게임 스토리상 유수구 재전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을 생각하면 스토리 확장이 많이 된 편. 스토리내에서는 자기 분량을 확실히 챙긴 주요 무장중 하나이다. 자신이 주역이 아닌 번성전과 광릉전 컷신에도 등장하고 육손과 연계하여 이릉전에서 화계를 지르는 모습은 그동안의 클론 무장의 설움을 한번에 털어내는 장면. 개인 열전 끝은 오전이 끝나는 11장 끝까지 가며 이후 NPC로는 진전 12장의 왕릉의 난에서 부가 임무 목표로 등장하며 왕릉과 연계하여 합비신성을 공격하는 것으로 나온다. 스토리상 등장은 해당 시나리오가 끝. 애초에 오전이 11장에서 끝나는 만큼 12장에서 등장한 것 자체가 의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7편부터 나오던 조짐이지만 스토리 등장은 정사를 따라가게 되었다.
스토리상에서의 모습은 화계중독과 육손과 선의의 라이벌 관계인것은 여전하지만 이번작에서는 손권의 학우라는 점이 강조되고 좀 더 친밀하게 표현된다. 임관시에 손권이 같은 학당에서 배웠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고, 이릉대전에서는 손권이 육손에게 권한을 주는것을 불만으로 여기지만 육손이 여몽의 보좌를 맡은 경력이 있어 좀 더 적합하다는 설득을 듣고 납득하기도 한다. 엔딩에서는 손권의 학우라는 점때문에 낙하산 인재라는 꼬리표가 붙을까봐 잠깐 거리를 두었지만, 지금의 자리를 얻은것은 주연 자신의 능력이라는 손권의 칭찬을 듣고서는 더욱 활약할것을 다짐하며 끝난다.
캐릭터송은 'BURNING!!'으로 미래를 위해 싸운다는 주연의 심정을 노래한 곡이다.

4.1. DLC : 삼결곤


DLC 무기인 삼결곤을 새로운 적성 무기로 받았다. 삼결곤은 말 그대로 세개의 봉을 연결한 방식의 신규 무기군으로 무기 컨셉은 무려 기력을 사용하여 플로우 공격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모션 스타일은 오래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 답게 히트수가 많다는 것이 특징. 성능은 준수하게 강력한 편으로 대체로 원하는대로 대부분의 모션이 잘 끊기지 않으며 이어지는 편. 다만 단점으로는 트리거들이 그렇게 썩 좋은 성능이 아니므로 트리거 시동으로 풀어나가려 하면 난점이 생긴다. 또한 다운 플로우 역시 전방에만 범위가 몰려있으므로 사용에는 주의를 요구한다. 참고로 기력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션을 무한으로 이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력 회복 아이템을 써가며 억지로 이어도 반드시 피니시에 도달하므로 이 점 참고하자.
주연의 유니크 모션 구성은 타상 트리거와 기절 플로우 피니시. 유니크 플로우 공격은 3방 정도 넓게 휘두르며 땅을 찍는 공격으로 적을 띄운다. 큰 특징이 없어도 무난하게 난전 피니시 /콤보 파츠로 모두 쓸 수 있는 의외의 고성능 공격. 반면 유니크 트리거 공격은 점프와 함께 곤을 땅을 찍으며 불기둥을 세운다. 불기둥을 세우는 만큼 기본 화속성 연계가 가능하다. 점프 강하 판정이 있어 후딜레이 캔슬이 가능하지만 그렇게 해도 시전 속도가 너무 느려터져서 자주 쓰는 것은 비추천.
여담이지만 무기 명칭 때문에 능통의 삼절곤 리메이크 무기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실상 나오고 보니 모델링도 완전 다르고 삼절곤 모션은 쓰이지도 않은 신규 모션의 무기였다. 나름 삼절곤과 차별화를 두려했는지 모르지만 찌르기 공격이 없던 삼절곤과 다르게 곤처럼 찌르기 공격도 꽤 많이 섞여있다.

5. 진삼국무쌍 B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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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존 인기무장들을 제치고 BLAST에서 당당하게 1차 카드 참전했다. 아마 동시 참전한 육손과의 라이벌 기믹 때문일지도.... 차기작 비중이 기대되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무기는 화염궁 그대로 가지만 모바일 게임 특징상 특수능력은 죄다 잘려나갔다. 그런데도 블라스트 사기캐릭터중 하나. 속도가 느려서 조종은 힘들지만 ex차지가 폭발화살 3개 발사인데 이걸 한꺼번에 발사하니 다른 캐릭터들의 3배의 데미지가 나온다 ㄷㄷㄷ 필살기도 깔아놓는 쪽이라서 조운의 허리케인과 함께쓰면 10초면 무장들이 죽어나가 있다. 컨트롤에 자신이 있어서 회피를 잘 한다면 사기캐릭터
[1] 전국무쌍 3에서 가토, 전국 바사라에서 우츠노미야 히로츠나를 연기.[2]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캐릭터를 맡은 일본 성우 역시 불과 관련된 캐릭터를 맡았다...[3] 아마 이릉대전 당시 고참 장수들이 육손을 못 미더워했다던 점을 반영한듯 하다. [4] 육손으로 하면 너무 하다면서 화를낸다.[5] 프리모드에서 주연으로 플레이하면 마지막에 전용대사가 등장한다.[6] 더불어 퇴각 대사는 불완전연소, 사망 대사는 완전연소...[7] 게임 속 사전에 등재된 나이는 연의 기준이지만 정사에서의 강릉 방위전에 대한 추가설명이 있다.[8] 주연의 사망 년도는 249년으로, 진나라 스토리를 기준으로 하면 정시의 변이 일어날 시점이라 이후에도 있을 수많은 전투에서 주연이 등장할 확률은 낮다.[9] 육항은 육손이 갑자기 중년이 되지 않는 이상 못 나오고 , 주환이나 전종도 진나라 시나리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죽는다. 현재로썬 등장이 유력한 클론 무장은 주연의 후임 대도독이자 6, 7편을 거치며 캐릭터성이 어느정도 잡혀 있는 제갈각 정도가 꼽힌다. 촉의 마대나 월영처럼 주연의 수명을 늘리는 방법도 있지만 주연은 그럴 수도 없는게 주연이 살아있으면 제갈각이 대도독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마대나 월영은 생몰년도가 미상이라 게임 상에서 후반기까지 등장시키는게 가능했던 케이스다. 그렇다고 오에 관색이나 관은병처럼 네임드 2세로 등장시킬수 있는 가공인물이 많은 것도 아니라...[10] 하지만 애초에 연사의 모델인 보연사도 주연보다도 더 빠른 238년에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손권 사후 시나리오에까지 등장하고 있으며, 손권은 군주이고 육손은 대도독으로서 위치가 확고해서 그들이 살아 있으면 시나리오 진행이 안 되지만, 주연이 대도독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제갈각/손준/손침이 태부/승상으로서 주연 이하 전군을 지휘하면 크게 어긋나지는 않기에, 수명을 늘려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