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연사(진삼국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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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대사 무장: 손샹향, 손권'''
'''적대 대사 무장: 견희 (6X) '''


1. 개요


6편부터 오나라의 여성 무장으로 새로 추가되었다. 성우는 일본판은 칸다 아케미. 북미판은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라타나(8편).
손상향의 호위를 담당하는[1] 여성으로, 몰락한 호족 보즐의 딸.[2] 무예가 뛰어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손권이 형 손책의 죽음으로 인해 침울해 있을 때, 그를 믿으면서 격려해주었고 손상향이 유비의 부인으로 가게 된 이후에도 오에 남아서 손권을 보필한다. 그 외에도 스토리에 꽤 많이 기여하는, 무쌍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치고는 꽤나 드문 케이스.[3] 장성채, 견희에 이은 차세대 군주의 부인으로서 등장한 세 번째 캐릭터.
실제로 오나라 쪽에서는 '''모두의 어머니이자 오나라의 여신''' 포지션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특히 대교, 소교 둘은 아직 소녀 티를 못 벗어났고 보이쉬한 손상향이 있는 오나라인지라[4] 그녀의 성숙함은 더욱 돋보인다. 손권에게 있어서도 연사는 아주 든든한 정신적 지주이기에, 그녀를 매우 아낀다.

2. 진삼국무쌍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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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성숙한 얼굴과 몸매, 그리고 굉장히 섹시한 복장 때문에 누님 혹은 여왕님 캐릭터로 손권을 가지고 놀 것 같은 분위기였지만 실제 성격은 굉장히 착하고 자상하며 다른 사람들을 잘 돌봐주는 스타일. 여기에 목소리도 무척 귀여워 갭 모에를 느끼게 한다. 다만 게임 상에서 가끔 음험한 느낌의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속으로는 여왕님 기질을 숨기고 다니는 것일지도?
실제 역사에선 손권보다 먼저 죽었지만 6편에선 손권이 죽은 이후에도 생존, 진나라 스토리에서 정봉과 함께 몇 안되는 오나라 무장 중 한 명으로 자주 등장한다.[5] 오나라 시나리오 내에선 플레이어블로 등장하진 못했지만 플레이어블 무장들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허도침공전에서 무리하게 들어가려는 손권을 보호해주고 하구전투에서 가족의 죽음, 갑작스런 군주의 책임에 고민에 빠진 손권을 이끌기도 하며 손권과 같이 다니며 보이지 않는 활약을 많이 했다. 그야말로 조언자 겸 동반자 역할로써 충실하다. 오 엔딩에서는 진도가 많이 나갔는지, 손권이 연사의 무릎 위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있다.
EX무기는 노, 그러니까 쇠뇌. 샷건을 연상시키는 좁은 범위의 산탄을 날리는 무기로,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인데다 공격이 전방으로만 몰려있어 사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평가가 많다. 배리어블 어택 발동을 통해 노를 장비하면 공격 속도가 빨라지는 버프가 걸리는데 이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가 필요하며 사정거리가 길고 천품이 선풍이라 적이 다가오기 전에 처리한다는 생각으로 캐릭터를 운용하는 것이 좋다. 운용이 까다로운 대신 주력인 5차지 공격의 틈을 EX 차지가 메워주고 무쌍난무2가 체력 회복 + 광범위 공격처럼 쓸만한 성능의 기술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작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높은 난이도의 스테이지도 무리 없이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진삼국무쌍 6 맹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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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전에서 추가된 스페셜 복장. 원판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노출도가 상당하다. 원판에서도 가슴도 가슴부분이지만, 치마도 입은 건지 벗은 건지 모르는 수준의 짧은, 그것도 옆으로 갈라진 치마여서 컷신에서 치마가 바람에 움직일 때 대놓고 팬티가 보인다. 학원풍 의사는 양호교사.
개인 열전으로 '''석정전'''을 받아왔다. 동구전투 이후 이야기인지라 꽤나 의외의 열전. 내용은 물론 손권의 걱정을 받으며 계책을 실행해 나가고 마지막 불의의 습격을 손권이 막아준다. 다만 연사 본인은 무모하게 자신을 지키러 온 손권에게 자신은 괜찮으니 오히려 손권을 바라보는 많은 동료들을 위해 손권 본인의 몸을 보전하라고 조언해준다.[6] 이 외에도 합비 원호전에서 견희와 라이벌 기믹으로서 적으로 등장하였고 정봉의 열전인 동흥방위전에서 정봉과 함께 얼마 안남은 무쌍무장으로써 오나라를 지키는 역할로 등장한다. 정봉과 함께 찍힌 동흥전 직후 겨울 풍경 컷신은 상당히 서글픈 느낌이 든다.
맹장전에서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 일단 4, 5, 6차지를 사용하면 차지 직후 노를 장전하는 모션을 거치는데 그 직후 기본 공격 범위가 넓어지는 버프가 생겨서 기존보다 섬멸력이 더욱 높아졌다. 게다가 4차지 자체도 이 공격 범위 버프에 영향을 받아 공격 범위 버프가 적용된 상태에서 멀리서 4차지 콤보를 열심히 사용하다 보면 연사의 곁으로 다가오는 적이 거의 없다. 배리어블 어택의 공속 버프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 정도인데 공속 버프가 발동된 상태라면 여포의 방천극이 부럽지 않는 섬멸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연사의 성능 자체도 약간 상향되었는데 무쌍난무 1이 방향전환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기본 공격 범위 버프 하나만으로 6편에서 손에 꼽는 강한 무기로 발돋움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

4. 진삼국무쌍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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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 어찌되신들, 전 손권님 곁에 있을 뿐이에요. 분명, 모두도. - 연사, 진삼국무쌍7 석정전투 이후 무비신에서

6편 시절의 복장이 유저들 사이에서 너무 노출이 심한 게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있었던 관계로 이번 7편 보연사의 복장은 슬릿이 있는 롱스커트로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바람직하다. 목소리 또한 소녀틱했던 전작과는 달리 좀 더 성숙한 연기톤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전작에서 아주 가끔씩 보여줬던 음험한 대사들은 이번 7편을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자애롭고 자상한 모습만 보여주게 되었다. 이유는 아마도 장춘화의 성격과 겹치는 관계로 일부러 보연사에게는 음험한 모습과 성격을 빼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DLC 복장은 미소짓는 해녀. [7]
7편에서 노 자체의 상대적 성능을 언급하자면 약화된 케이스. 원래 노가 전방 집중 화력형인데 일단 7편의 전장이 전체적으로 골목을 낀 좁은 전장 전투가 많아지고 적 병사들을 몹몰이하기가 쉽지 않아 순식간에 난전 상태에 빠진다. 황충의 활과 함께 범위가 전방에 치우친 데다가 제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노의 특징 상 난전은 노에게 있어 최대의 약점인지라 전작만큼 수월하게 써먹기가 쉽지 않다. 가장 큰 문제는 난전에 빠졌을 경우 이러한 상황을 빠져나갈만한 타개책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것. 무쌍난무를 사용한다면야 좋지만 무쌍 게이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배리어블 카운터나 배리어블 어택 발동 후의 무적 시간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는 답이 없는 수준. 황충은 경공을 이용하면 된다지만 연사는 천품이 경공이 아니다.
그래도 4, 5, 6차지 사용 후의 공격 범위 버프는 그대로이고 4차지에는 더이상 범위 버프가 안붙는 대신 속성 다단히트가 붙어있기 때문에 근접해서 적에게 4차지 공격을 맞추면 적의 기백을 거덜낼 뿐만 아니라 무기에 선풍 속성을 장착시켰다면 적 무장을 일격사시켜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적들과 먼 거리를 유지하면서 멀리서 쫙쫙 쏴갈기다 보면 어느 새 적들은 다 죽어자빠진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리어블 어택으로 무기 교체 시 공격 속도가 상승하며 신속과 배리어블 어택 버프를 조합하면 눈을 씻고 다시 볼 정도로 공격 속도가 제법 괜찮아진다. 노 2개를 장착하고 계속 배리어블 어택을 사용해서 공격 속도 버프를 유지하는 것도 또 다른 플레이 방법.
무쌍난무의 성능 역시 전작과 거의 달라진 건 없다. 위기 탈출 및 높은 대미지를 지닌 무쌍난무 1,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적들의 가드를 붕괴시키는 성능의 무쌍난무 2의 성능은 여전한 편. 7편에서 새로 추가된 공중 무쌍난무의 경우 연사 주변의 모든 범위에 공격 판정이 존재하는 연속 화살 발사 기술인데 히트 수는 굉장히 높지만 대미지가 엄청 구려서 (대미지가 난무 1 > 난무 2 > 공중 난무 순서) 적의 공격에 맞아 공중에 떠올랐을 때의 위기 탈출용 외에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는 기술. 또한 7편에서 추가된 각성난무는 공격 범위에 문제가 많고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심하게 좋지 않아서 도저히 굴려먹기 힘든 수준. 역시 그냥 있구나 하는 정도로 끝이다.
7편 맹장전에서는 위기 탈출용 기술이 전혀 없어서 난전에 빠지면 탈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던 연사에게 EX 2 차지가 추가되었는데 이 기술의 성능이 바로 '''전방위 백점프 노 난사'''. 점프하면서 연사의 모든 주변에 화살비를 쏟아내리는 공격인데 공격 속도도 빠르고 앞으로 치우쳐진 노의 공격범위를 커버하는 만큼 난전 상황에서 많은 적들을 박살내기 좋은데다가 백점프로 적에게 둘러싸인 상황을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맹장전에서도 손에 꼽는 최고의 성능의 범위 견제 기술로 등극. 물론 노 자체가 접근전에 엄청나게 약한 만큼 이 기술 하나만 과신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쉬우니 적절하게 원거리 견제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거기다가 각성난무도 제작진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크게 상향. 각성난무 공격 시 3방향 추가 화살 발사 이펙트를 넣어줘서 부족한 범위를 많이 커버해주었다. 여전히 공격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범위가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전작처럼 각성 난무 공격이 빗나가거나 하는 일은 거의 사라진 관계로 쓸만한 수준이 되었다. 기백파괴가 쉬움에도 불구하고 딜로스에 준할 정도로 답이 안 나오던 노의 스톰러쉬 성능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스톰러시 수동 발동 설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완화되었다. 연사만큼 시리즈마다 밸런싱을 자주 겪는 무장도 없다. 아마 제작진들에게 많이들 사랑받는 듯.
다만 그와는 반대로 비중은 급경사. 전작의 조언을 아끼지 않는 조언자 역할 기믹이 많이 약해졌다. 일단 등장 비중부터 대폭 낮아져서 전작에서 플레이어블 무장으로 안 나오느니만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게다가 맹장전은 그게 더 심해져서 외전시나리오에 아예 안 나오는 굴욕까지 겪었다. 전작에서의 연사의 역할이 오나라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괜찮았던 연출임을 생각하면 좀 의아한 취급. 아무래도 진삼7에서는 도독라인의 강조 등으로 비중이 줄은 모양이다. 그래도 오나라 번성전투에서 손오가 형주를 얻기 위해 관우를 치게 되면 촉의 손상향의 입지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 번성전투 IF조건을 클리어하면 여몽의 상태를 보고 치료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육손에게 조언하는 장면, 석정전투 이후 손권의 입장이 바뀌더라도 곁에 남아있을 것이라 말하는 모습, 오 IF루트에서 손상향과 대면하는 장면 등이 있다. 또한 정봉과 함께 다른 세력의 후반부 오 공략 스토리에 들어가면 나오는 동네북 캐릭터. 수없이 증원왔다가 깨지기를 반복한다.

5. 진삼국무쌍 7 엠파이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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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영상
적성무기가 바뀌었다. DLC무기였던 원앙월[8]의 컷신무장이었는데 그대로 자신의 적성무기로 바뀌었다. 원앙월적성은 '''무영각''' 무영각의 경우 스틱을 어느 방향으로 튕기느냐에 따라서 이동 루트가 바뀌는데 좌우로 튕길 경우 적의 후방을 잡는 식으로 원형이동을 실시한다.
무기의 특수능력은 '''기억'''. 이게 뭔말 이냐 하면 직전에 쓴 차지를 기억시켜서 다음 차지사용때 연계하는 것이다. 사용방법은 우선 차지를 사용한 직후 다시 차지 버튼을 누른다. 그러면 이때 해당 차지에 대응되는 별이 플레이어주변에 뜨면서 '''기억'''이 완료된다. 이 상태에서 차지를 다시 쓴 다음 차지 버튼을 한번더 누르면 방금 쓴 차지에 연속으로 아까 기억한 차지가 나간다. 주의할 점은 같은 차지를 기억시켜서 연속으로 쓸 때 너무 기억차지를 빨리 발동시키면 방금 쓴 차지가 캔슬되는 경우가 있으니 타이밍을 잘 재서 발동시키자. 사실 조작법은 별거 없는데 시스템만 난해하게 되어 있는 무기이다.
무기가 권갑류에 칼날만 달린 형태라서 평타 커버능력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속성 다단히트 차지가 많아서 화력 하나는 발군. 주력기는 4차지와 6차지. 이외에도 2차지가 무영각과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어서 무영각 비적성 무장도 2차지 기억을 통해서 무영각처럼 활용가능.
무기에 큰 문제가 있는데 '''VA가 무적이 아니다.''' 무적타임이 짧은게 아니라 그냥 없다. 슈퍼아머도 아니어서 쓰다가 끊긴다. 별문제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여타 무장들 처럼 무적회피를 못한다는건 고난이도에서 엄청난 결점이다. 맹장전 처음 나올때부터 있던 문제인데 별 패치없이 그대로 넘어왔다. 스펙이 갖춰지지 않은 저레벨 플레이에선 상당한 치명타. 특이사항으로 무적판정이 '''기억모션에 붙어있다.''' 다만 기억을 노리고 쓰기에는 다른 조작법으로 상당히 불편하고 타이밍도 바로 발동할수 없어서 어긋나기 때문에 작정하고 쓰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EX무장화가 되면서 얻은 성능은 그야말로 '''환골탈태'''. 원앙월 컨셉에 맞춰서 전부 바뀌어서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바뀌었다. 주태 EX1와 같이 잔영의 칼춤을 추는 차지1EX, 기억없이 차지2를 발동하는 듯한 연계기 형태의 차지4EX를 얻었고, 무쌍난무들도 하나같이 다 고배율이라 작정하고 세팅하면 적장 일섬따위는 문제도 아니다. 또한 각성난무 역시 이게 맹장전의 그 연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갈아엎어져서 화려해짐과 동시에 강력해졌다. EX 성능만 따지면 회복난무 없어진 점만 아쉽지 탑10급으로 꼽을 정도로 강캐화.

6. 진삼국무쌍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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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월 말 액션 영상이 공개되었다. 역시나 전작 원앙월 차지 위주로 고유 모션이 편입된 것이 확인 되었다. 특수기는 전작 4차지EX 모션인데 전작 보다 더 넓게 돌며 주변에 휘말린 적들을 중앙에 모아 다운 시킨다. 이 직후 화속성 이펙트 버프도 확인되었다. 고유기의 경우 신규 모션인데 원앙월 두 자루를 같은 방향으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벤 직후 두 자루를 가로로 들어 찌르며 찌른 양쪽으로 각각 섬격 이펙트를 생성한다. 고유트리거의 경우 기절 트리거 이며 전작 6차지 모션 사용이 확인 되었다. 무쌍난무의 경우 난무파트는 신규 모션을 썼는데 양쪽 방향으로 1번씩 몸을 돌리며 휘두르며 조금씩 전진 하며 피니시 파트의 경우 전작 원앙월 1번기 였던 열포격이 들어왔다. 공중무쌍의 경우 점프를 낮게 뛸 경우 끊기는 버그가 있다.
스토리에서는 하구 전투부터 등장한다. 등장 분량은 여타 능통이나 서성정도의 장수계열 캐릭터들만큼의 분량만 챙겼다. 없다고 하기도 모호하고 있다고 하기도 모호한 수준. 스토리모드에선 5장부터 시작하며 종료는 11장 끝까지 간다. 전작들과 같이 손상향의 호위 소개로 손권과 알현하며 첫 등장을 알린다. 이후 7장에서는 강릉공방에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 이벤트에서 손권과 본격적으로 엮이는 이벤트가 등장한다. 이후 이어진 유피 도피행 이후 손상향이 유비에게 시집갈 때는 그녀를 따라가려고 했지만 손상향이 이를 거부하고 손권을 잘 보살펴달라고 해서 이후부턴 손권을 보필한다. 역시나 6편 시절의 조언자 기믹은 없으며 오히려 손권의 행보에 자주 의문을 물으며 손권의 의지만 확인하는 장치정도로만 쓰였다. 대표적으로는 9장 즈음 손상향과 충돌함에도 촉군을 공격할 것이냐는 물음을 던졌으며 마지막 전투에선 합비신성전 직전 이기지 않아도 좋다는 의견에 좀 더 구체적인 의도를 묻는다. 본인 엔딩에서는 손권과 포옹하며 끝난다.
성능의 경우 중상위권. 동일모션류인 포삼랑보단 쳐지는 걸로 평받는다. 모션 궁합이 자기 무기인 원앙월에 융화되지 않는게 문제. 유니크 트리거의 경우 일단 유니크 트리거 고유의 장점은 없는게 아니라서 난전에서 시동기로는 상급이지만 쓸데없이 타수는 많은데 경직이 제대로 안이어져서 맞는 적도 중간에 경직이 풀리는 관계로 강적전에선 콤보파츠 사용불가. 특수기는 전작 EX모션인데 이동 궤적 통제가 제대로 안돼서 적을 노리고 쓰기가 심히 불편하다. 특히 락온이 안되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전방을 보고 회전 하는데 락온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레버를 중립으로 놓고 있으면 뜬금없이 후방을 보고 회전하거나 궤적 자체가 어그러지는 등 알수없는 버그가 있다. 그나마 전도 플로우에서 이어지는 기절 판정의 유니크 피니시 하나는 괜찮아서 이쪽을 중심으로 운영하면 낫다. 멀쩡한 유니크 기절 트리거 냅두고 유니크 피니시로 기절 연계를 더 많이 하게되는건 아이러니. 이외에도 원앙월 자체가 연계는 잘 이어지지만 그와는 별개로 공격간 텀도 무시하기 힘들어서 전체적으로 난전에선 애로사항이 꽤 피며 무기 스탯 분배도 방어에 치중되어 있어서 데미지 배율이 나쁘지 않음에도 그냥 쓰면 공격력이 낮아 데미지가 안나오므로 배수모등의 아이템 보조를 받아서 스탯을 균형화시킬 필요가 있다. 무쌍난무의 경우 지상/공중 모두 위력은 평이하나 지상난무 쪽을 위주로 운영하면 좋다. 단, 중간모션은 좋지 않으므로 버리고 화속성 판정을 받는 난무 피니시 위주로 운영하면 좋다.

7. 무쌍 오로치 시리즈


무쌍 오로치 2에서의 특별 관계 무장은 손상향, 손권, 오쿠니, 아야고젠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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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소교, 대교, 보연사, 손상향.
셋이 합쳐도 하나에게 안 된다.
이미지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부터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등장한 여성 무장들 중에서 압도적으로 크고 아름다운 슴가 때문에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게임 상에서도 손상향과 포옹을 할 때 확연히 비교되며 특히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의 사이즈는 한마디로 '''말이 안 되는 수준이다.''' 특히 두번째 그림에서는 정봉의 머리 크기와도 비슷해 보인다. 손상향은 사이즈가 그리 작은 편도 아니고 큰 편이고, 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대교 -소교가 로리 컨셉이라 오나라 색기담당이기도 했는데 연사 참전 후 빈유컨셉이 되어버렸다. 매번 연사랑 같이 어울려다녀서 비교되기만 한다. 지못미.
일본 쪽에서는 아예 주로 불리는 호칭이 練乳[9]
[1] 덕분에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되었을 때 보연사가 아니고 손상향의 시녀라고 알려졌다. 그래서 무슨 손상향의 시녀가 캐릭터화 되냐면서 분노하는 유저가 있었을 정도[2] 이는 가공의 설정. 보연사는 보즐의 일족이긴 하지만 딸은 아니다.[3] 사실 이건 오나라 후반기 무쌍무장이 너무나 빈약한 탓이 크다. 연사를 제외하면 이 분 혼자서 고통받아야 하는 상황이기에 연사가 자주 나오는 편. 특히 진나라 스토리모드일 때 더 부각된다. 다만 오나라 스토리모드에서도 6편 한정으로 꽤 비중이 있는 편이긴 하다.[4]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교는 남편들이 일찍 죽어서 금방 퇴장하는 편이고, 손상향은 도중에 남편의 나라인 촉으로 가기 때문에 후반기 시점에서는 사실상 보연사가 유일한 여캐이다.[5] 여기서, 굳이 생몰년을 정확히 따지자면 진나라 스토리에 등장해야 할 오나라 여성 무장은 연사가 아닌 그녀의 딸 손노반, 손노육 자매이다. 그러나 이들이 워낙 후반부 인물이어서 정규 스토리에 끼워넣을 만한 스테이지가 없어서인지, 제작진에서는 두 딸을 대신하여 연사를 혹사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손노반의 최고의 활약때문에 등장하기가 좀 애매모호하다.[6] 손권이 연사가 걱정되어 연사의 어깨를 무의식적으로 잡는데, 어깨에 손을 댄 것 때문에 바로 미안하다 라고 말할 정도로 순수한 면모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7] 2013년 상반기에 이와테현에서 해녀 생활을 하는 10대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일본 NHK의 아침드라마 '아마짱'이라는 작품이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때문에 해녀복을 입고 등장한 듯 하다.[8] 鴛鴦鉞. 실제 존재하는 무기로 팔괘장, 소림사에서 사용하는 무기다.[9] 한글로 읽으면 연유지만, 저 乳는 사실 유방의 乳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