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최후의 밤

 

'''지구 최후의 밤''' (2018)
'''地球最后的夜晚'''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1]

[image]
[영어 포스터]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감독'''
비 간
'''각본'''
비 간
'''원작'''

'''제작'''

'''출연'''
탕웨이, 황각 외
'''촬영'''
데이비드 쉬잘래[2], 야오홍이, 동경송[3]
'''음악'''
Chih-Yuan Hsu, Giong Lim
'''촬영 기간'''

'''제작사'''

'''수입사'''
[image] 찬란
'''배급사'''
[image] 찬란
'''개봉일'''
[image] 2018년 12월 31일
[image] 2019년 7월 25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38분
'''제작비'''
100,000,000 위안 (추정)
'''월드 박스오피스'''
$42,140,994
'''북미 박스오피스'''
$521,365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457명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7.1. 영화 평론가 평
8. 흥행
9. 기타


1. 개요


''카일리 블루스''로 데뷔한 비 간 감독의 2018년 영화로 2018년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받았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고향 카일리로 돌아온 남자 뤄홍우.
과거에 만났던 여인 완치원의 흔적을 발견하고 꿈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었던 그녀와 함께한 여름을 회상한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찾아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평가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영상미, 기억과 꿈을 대조적으로 표현한 듯한 독특한 구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촬영 및 편집[약스포일러], 섬세한 감정선 등으로 평론가들에게 호평받았다. 그러나 대중들에게는 전반부의 난해한 스토리[4]와 전체적으로 느린 전개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그나마 왓챠 평점이나 CGV 골든에그 지수 등은 이 영화가 예술영화임을 숙지하고 본 관객들의 평점이 대부분이기에 무난한 편이지만, 중국에서는 마치 데이트용 멜로영화처럼 홍보됐던 탓에 관객들의 혹평이 쏟아졌다.[5]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허우샤오셴, 왕가위, 알프레드 히치콕 등의 영화들이 오마주되었는데 그 정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카피라는 비판도 있다.

7.1. 영화 평론가 평


점멸하는 기억과 발광하는 꿈이 함께 서식하는 신비로운 세계.

이동진 ★★★★★[6]

중국영화의 미래? 그런 건 모르겠고 올해 만날 최고의 매력덩어리

이용철 ★★★★

[산골토크] 지구 최후의 밤

정성일


8. 흥행



8.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명
미집계
-원
-원
1주차
2019-07-25. 1일차(수)
59명
439명
58위
472,500원
3,820,800원
2019-07-26. 2일차(목)
31명
64위
273,300원
2019-07-27. 3일차(금)
111명
44위
1,332,000원
2019-07-28. 4일차(토)
47명
55위
438,500원
2019-07-29. 5일차(일)
58명
52위
453,000원
2019-07-30. 6일차(월)
52명
64위
446,500원
2019-07-31. 7일차(화)
81명
46위
405,000원
2주차
2019-08-01. 8일차(수)
84명
-명
45위
588,500원
-원
2019-08-02. 9일차(목)
372명
25위
4,097,000원
2019-08-03. 10일차(금)
234명
30위
1,818,000원
'''합계 '''
'''누적관객수 1,129명, 누적매출액 10,324,300원'''[7]
한국에서는 뉴트로시네마 기획의 일환으로 매니페스토, 파리 에듀케이션, 캘리포니아 타이프라이터와 함께 묶어서 개봉했다.

9. 기타


  • 작중 반복적으로 나오는 일본 노래는 나카지마 미유키アザミ嬢のララバイ이다.
  • 영화는 세로로 회전하면서 (노래가 들리지는 않지만) 노래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며 가로로 회전하다가 카메라가 무대 뒤로 옮겨 가서 끝난다. 끝에서 회전해 시작으로 돌아오는 순환의 연출이다.

[1] 유진 오닐의 희곡 밤으로의 긴 여로에서 가져왔다.[2] 3D 파트 촬영 담당[3] 2D 파트의 절반 가량을 야오홍이가 촬영후 일정상 하차했고, 나머지 부분을 동경송이 이어서 촬영했다.[약스포일러] 전반부와 후반부가 극명하게 대조되도록 구성되었는데, 특히 후반부가 1시간짜리 3D 롱테이크처럼 촬영/편집되었다. 전반부는 지루하고 난해했지만 후반부는 인상깊게 봤다는 관객들도 있을 정도.[4] 이 영화에 만점을 준 이동진영화당에서 지구 최후의 밤을 해설하면서 이 전반부의 스토리를 요약해서 설명했는데, 이를 들은 김중혁 작가가 "그런 이야기였어요?"(...)라고 반응했다. 영화광 소설가조차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스토리라는 것.[5] 이런 페이크 마케팅 덕분에 예술영화 치고는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도 개봉일 수익이 대부분이었고 다음날부터 흥행이 곤두박질 쳤을 정도로 입소문이 안 좋았다.[6] ★★★★☆에서 반 개 상향[7] ~ 2019/08/03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