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문트
1. Sigmund
볼숭 왕가의 위대한 여섯 왕 중의 한 명이자 지크프리트의 아버지인 시그문드의 독일어식 표기. 단, 단어는 같다.
2.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현 키스레브 총통이며 리카르도 반데라스의 아버지.
후에 솔라리스의 숙청을 받은 에루루인으로 태어나 키스레브군의 일병을 거친 후 그 비길자가 없는 전투 능력과 지휘능력을 가지고 30대에 총통에까지 올라갔다.
군부의 최고 사령관이 된 그는 「힘이야말로 모든 것」이라고 하는 사상아래, 당시 키스레브를 장악하고 있던 교회 산하의 「위원회」를 추방하고 전권력을 스스로의 아래에 두었다.
B(배틀링) 위원회를 제외한 전세력이 구축된 교회는 내부에 교회파의 관계자를 잠입시켜 거기에 들어가게 해서 복권을 노림과 동시에 지크문트의 배제(살해)를 획책.
아인 배척 운동의 한중간에 후계자 리코가 아인으로서 태어났던 것도 그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지크문트에는 난산으로 모자 모두 사망했다고 전해졌기 때문에 이 사실을 모른다.
단 리코가 자기 아내인 안나의 방에 들어갔을때는 놀랐지만 기계가 고장났을뿐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웡 페이 퐁 일행이 골리아테를 타고 키스레브를 떠난뒤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페이 일행이 키스레브 총독부가 되어있는 초 거대기어 유그드라실 4세를 기동시킬때에도 그는 언급이 없었다.
이건 완전히 동굴 이야기의 잭(동굴 이야기)과 동격, 아니 그 이상이다.
왈큐레 전설로 유명한 모라비아(현 체코슬로바키아)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지크후리트의 아버지 「지쿰트」의 명에 유래.
인가의 정신 분석가 지그문트 프로이트도 모라비아 출신이며. 그 퍼스트 네임의 유래도 마찬가지라고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