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축구단
1. 개요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 고양어울림누리 내 별무리경기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K3리그가 K3리그 어드밴스와 K3리그 베이직으로 나뉘면서 2016년 순위에 따라 K3리그 베이직에 참가하고 있다가, 2020년부터 K3리그와 K4리그로 개편되고 난 직후의 시즌부터는 K4리그에 참가중이다.
2. 역사
2.1. 고양시 최초의 축구팀 탄생
경기도 김포시를 연고로 하던 KB국민은행이 고양시로 연고지 이전을 하면서 고양 최초의 축구팀인 KB국민은행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때의 역사는 고양 KB국민은행 항목 참조.
2.2. 고양 KB국민은행 의 승격 거부, 창단을 위한 움직임
고양시민축구단의 탄생을 이야기하자면 우선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의 고양 KB는 내셔널리그 우승을 하면서 K리그, 현재의 K리그1로 승격할 자격을 얻게 된다.
하지만 고양 KB는 은행법과[1] 예산 부족의 이유로 K리그 승격을 거부한다. 문제는 '''이미 이전에 K리그로 진출하겠다고 고양시와 약속했었던 것.''' 이에 시민들은 당연히 분기탱천하여 진정한 고양 시민의 구단, 고양시민축구단을 창단하기로 한다. 때마침 아마추어 축구팀 '프레이즈 FC'가 고양시를 대표할 시민 구단 창단을 계획하고 있었고, 고양 KB에 반발하던 고양의 서포터즈 '보레아스' 까지 창단 과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2008년 1월, 고양시민축구단이 창단되게 된다.
2.3. 탄생, 고양시민축구단 그러나 시작된 가시밭길 (2008)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어 불안하다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고양시민축구단의 시작은 처음부터 가시밭길이었다. 바로 지자체의 미온적인 태도와 턱없이 부족한 예산. 시와 관련없는 주체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고, 이런 이유로 지원을 꺼렸던 것. 그나마 지원금 1억을 받긴 했지만 3~5억에 달하는 타 구단의 예산에 비해 부족한 금액. 선수들의 수당을 지급하기에도 벅찬 돈이었기에 마케팅과 클래스 있는 선수들의 영입은 힘들 수밖에 없었다.
2.4. 계속되는 낮은 성적, 더더욱 줄어드는 예산 (2008~2014)
고양시민축구단은 하위권을 전전하며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다. 이 와중에 서포터 보레아스마저도 2010년을 기점으로 존속이 힘들어지며 결국 'NUSB06'이라는 보레아스 내 소모임이 '울트라스 맥파이'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시작하며 유일한 서포터즈 그룹이 되었다.[2] 2014년부터 상황은 더욱 나빠지기 시작한다. 지원금이 10% 삭감되었고 그 후년에는 30%가 삭감되었다.
2.5. 시련 속에서 피어나는 마지막 불꽃 (2015)
절치부심한 고양은 달라지기 시작한다. 2015년부터 도입되는 외국인 선수 제도에 맞추어 아두, 압둘라이, 윌리암을 영입하는 것을 시작으로[3] 수준 높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코칭 스태프들은 자신들의 급여까지 깎아 가면서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그리고 고양은 확실하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줬다.''' 사상 첫 FA컵 승리를 거두는 데 이어 개막 후 7경기에서는 3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을 맞춘다. 이후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면서 중위권에 안착하는 것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은 한 시즌 최다 승 기록을 경신했고, 팀 역사상 최초로 한 선수가 한 경기에 4골을 득점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4]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 기쁨이 오래가진 않았다.''' 고양시민축구단의 고질병인 예산 부족 문제로 김도우를 필두로 전반기의 돌풍을 이끌었던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나면서[5] 전패에 가까운 연패를 당하며 서울 유나이티드와 서울 FC 마르티스를 밑에 깔고 16위로 시즌을 마친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강팀에게도 한 방 먹일 수 있는 언더독의 가능성을 보여 준 혁혁한 시즌이었다고 할 수 있겠으나...'''고양시가 예산 지원 전면 중단을 통보한다.''' 그런데 지원 중단의 이유가 얼토당토않은 것이...시의 보조금 등 재정지원에만 의존하는 자생능력 부족, 감독의 독단적 구단 운영에 따른 민원과 외부에서의 불만 팽배, 팀 창단 이후 8년 동안 공익활동과 시 위상 제고 기여 극히 미비, 구단의 홍보 부족으로 대다수의 시민은 존재여부도 모르는 상황에서 예산지원은 무의미하고 낭비성이라는 판단 하에 이런 일을 벌인 것이라는데...애초에 말이 되지 않는 것이 자생 능력 부족과 낮은 인지도는 시의 낮은 지원금에 기인한다. 당장 옆동네의 김포시민축구단과 비교해도 차이가 매우 심하다. 한마디로 무인도에 던져 놓고 나이프와 밧줄만 주면서 살아남으라는 소리다. 결국 지원 중단은 철회되었다.[6]
이제 고양은 새로운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고, 다가오는 2016 시즌을 깔쌈하게 준비하고 있다. 2015 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만 있다면 팀의 미래를 더욱 기대할 만하다.
2.6. 다시금 어둠 속으로 (2016)
2015년 12월 말, 2016년 K3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서울 FC 마르티스의 선수들과 연합 하여 시즌을 치른다는 것이 알려졌다! 마르티스의 막장 운영을 감안한다면 팀 수준을 걱정해야 할 듯하다. [7] 2017년에는 K3리그가 2016년 순위를 바탕으로 어드밴스, 베이직이라는 상하위 리그로 나뉘어 승강제를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동안 박한 지원에 힘입어 하위권을 헤메던 고양으로써는 이번 시즌에 괄목할 성과를 내어 상위 스플릿으로 진입하지 못하면 안 그래도 깎여나가는 예산이 더욱더 칼질을 당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팀 존속에도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시즌에 성적을 내지 못하면 밥숟가락 놓겠다는 각오로 시즌에 임해야 할 듯.
현재까지의 상황을 보면 전패 중인 의정부를 이긴 것 빼고는 승리가 없다. 이대로라면 상위 리그 진입은 커녕 K3리그 베이직으로 강등될 수 있을 뿐더러 팀의 존속을 걱정해야 할 판이다. 지자체의 태도를 고려하면 기업의 투자를 받는 경우가 아닌 이상 남양주시민축구단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파주시민축구단에게 2:6으로 패하였고, 양평 FC에 패배한다면 강등 확정이다.
2.7. 시 지원이 끊긴 고양시민축구단, 그러나 이전과는 달라진 행보 (2017년)
고양 자이크로 FC가 K리그에서 탈퇴하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을 차지했다. K3리그에서 제일 서러운 역사를 가진 고양은 졸지에 리그 내에서 가장 으리으리한 고래등 같은 홈구장을 갖게 되었다.(...) 이전까지 가장 넓은 경기장을 갖고 있던 화성 FC의 화성종합경기타운의 관중석 수는 3만 5천 석 정도인데 고양은 '''4만 석이 넘어간다.''' 이와 동시에 철저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데
- 청소년 풋살대회 개최
- 여자 선수단 모집, 입단 조건은 홈 경기 8경기 중 6경기 관람
- 기자단, 장내 아나운서 유치
- 홈 경기 푸드트럭 유치[10]
- 유아 무료 축구교실 개최
- 하프타임 축하 공연으로 고양시 우수 댄스 동아리 섭외
과거에 청춘 FC에 출연하며 최초로 프로팀인 고양 자이크로에 입단했던 남하늘을 영입했다.(후반기에 일본 5부리그 격이 큐슈리그에 테게바자로 미야자키로 이적했다.)
외국인 선수로는 9번을 달고있는 엑토, 38번을 달고있는 웰링톤, 후반기에 20번을 달고있는 조니를 영입했다. 엑토와 웰링톤은 브라질 출신이며 조니는 우즈벡 출신이고 분요도코르 유스 출신이다. 다음 시즌에 합류 시키기 위해 에티오피아 U-17 대표 출신 시사이를 테스트 중에 있다.
====# 2017 고양시민축구단 등번호[15] #====
2.8. 다시돌아온 고양어울림누리(2018)
2.9. 2019년 고양시민축구단 경기일정 및 결과
2019년 공식 경기수 22경기 4승 2무 16패 승률 18%
2019년 K3리그 베이직 21경기 4승 2무 15패 승점 14점 승률 19%. 최종순위 6위
최근 4년중 최고 승점, 2년 연속 4승.
초반에 부진하였으나 리그 중반기에 수비수인 "팔 폴 퍽 쿤"을 영입해서 전력이 상승하였고 중반부터 경기력이 상승하여 최종 6위를 기록하였음
이번시즌 평창 FC 상대로 2승 1무 무패로 상대 우위를 가졌음.
====# 2019년 고양시민축구단 선수단 #====
2.10. 2020년
시즌 종료 후의 K3-K4리그 시상식에서 성정윤 선수가 K4리그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김영호 감독-문홍 수석코치 체계를 마무리했다.
2.10.1. K4리그
2.10.2. FA컵
2.11. 2021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2020년 12월 31일 , K리그에서 100경기 이상을 활약한 박재현 감독을 선임하였다. # 또한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원재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고, 박찬식과 박창세는 신생팀 당진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다. 팀 내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던 성정윤이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했으며 연봉계약이라고 한다.
FC 하위나이트에서 뛰던 이성혁이 영입되면서 2021년 첫번째 영입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TNT 핏투게더 FC에서 김강민, 손태극, 양병수, 정세빈을 데려오며 뒤를 이었고, 전 시즌까지 K리그2의 부천 FC 1995에서 뛰던 추민열도 영입했다. 이 외의 여러 영입/방출 상황은 K4리그/2021년/겨울이적시장을 참고.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전반기에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후반기부터는 다시 별무리경기장으로 돌아간다.
‘미추홀 고릴라’의 도전, 고양시민축구단 새 감독 박재현 (2021년 2월 23일 인터뷰) 2월 26일에는 새 시즌을 위한 유니폼이 공개#되었는데, 킷 스폰서가 호마에서 필더웨어로 바뀌었다.
2.11.1. K4리그
}}} ||
2.11.2. FA컵
3. 선수단
4. 여담
4.1. 구 K3리그 시절
- 고양 자이크로 FC와는 같은 고양시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매우 좋지 않다. 애초에 고양 자이크로 FC의 모체부터가 논란이 많은 할렐루야 임마누엘이고, 특혜와 지원을 독차지하면서 인지도까지 빼앗겼기에 고양시민축구단은 고양 자이크로 FC를 미워할 수밖에 없다. 한마디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낸 격. 더욱 더 안습한 것은 고양시민축구단의 사무실이 고양 자이크로 FC의 홈구장인 고양종합운동장에 있다는 것. 하지만 고양 자이크로 FC가 탈퇴하면서 드디어 고양종합운동장을 차지하게 되었다.
- 이 팀을 거친 가장 유명한 선수는 김덕수일 것이다. 2012년에 팀의 골키퍼로 활약하던 중 부천 FC 1995의 눈도장을 받아 2013년에 부천에 입단하였고 K리그 올스타전에 선발되어 맹활약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 하지만 곽경근이 팀을 시원하게 말아먹으면서 부천에서 뛰지 못하게 되었고 현재는 내셔널리그의 목포시청 축구단에서 뛰고 있다.
- K3리그에서 찾아보기 힘든 외국인 선수를 적극적으로 등용한 팀이기도 하다. 이 중 압둘라이는 FA컵 경기에서 멋진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넣는 모습을 보였고, 지금도 고양의 외국인 선수들은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2016년부터는 예산 문제로 상술한 외국인 선수 전원이 자취를 감추었다.
- K3리그 팀 중 가장 지자체와 관계가 좋지 않은 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원이 줄자마자 해체된 남양주시민축구단[36] 과 같은 사례를 생각해보면, 더욱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거의 전무한 지원 속에서 버티고 있는 게 대단한 상황.
다른 지역의 K3리그 팀들은 더 나은 대우와 지원을 받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팀 여건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인지라 반전의 계기가 필요해 보인다.
- 팀 훈련이 오전 시간이다. 저녁 시간에 훈련한다면 K리그1, K리그2 팀에서 활약하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선수들이나 대학에 축구부로 들어가지 못하고 일반 학생으로 학교를 다니는 선수[37] 들을 데려와 전력 보강이 가능하겠지만, 그러지 못해 전력 보강에 차질을 겪고 있다.
- 고양시민축구단은 특유의 사이클이 있다. 시즌 초인 3~4월에는 대규모의 선수단 변동으로 조직력이 맞지 않아 경기력이 좋지 않고, 5~6월 즈음에는 경기력이 어느 정도 올라오다가 여름이 되면 많은 선수들이 다른 강팀으로 가면서 물갈이된다. 남은 선수들로 간신히 잔여 경기를 치르지만 경기력은 역시 기대할 수 없고 한 두 경기 반짝하는 수준에 그친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면 또다시 몇몇 선수들이 이동하면서 이듬해 3-4월을 시작으로 같은 패턴을 반복하는 게 일쑤이다.
- 2010년에 발생한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의 브로커 중에 한 명이었던 정명호#s-2는 사건 이후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후에 이 팀에서 뛰었던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 2019시즌 기준으로 남수단 국적의 마틴 사위와 팔 폴 퍽 쿤이 뛰고 있다. 마틴은 남수단 올림픽 대표팀 선수고 팔은 남수단 U20 주장이다. 다만 두 선수 모두 2020 시즌부터는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의 양주시민축구단에서 뛰게 되었다.
4.1.1. 단 한명의 원정 서포터
- 2019년 5월 18일 평창 FC와의 원정경기에 온 한명의 서포터즈가 화제가 되었다. 고양에서 원정 경기장인 평창종합운동장까지 4시간 길을 마다않고 온 관중을 위하여 안명환 선수가 골 세레머니로 팬에게 다가가 90도로 인사하여 이에 감격하여 눈물을 훔치는 팬의 모습을 담아낸 영상은 큰 울림을 주었다. 그리고 1명의 원정 관중을 둔 이 경기는 고양의 2019 시즌 첫 승 경기가 되었다. 이 일은 2020년 12월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소개되었다.#영상
4.2. K4리그 시절
- 김영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2021시즌부터는 '미추홀 고릴라' 박재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문홍 체제도 작별하게 되었다.
[1] 금융 기관, 공기업은 프로 구단을 소유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분리 문서 참고.[2] 울트라스 맥파이를 이끄는 사람이 바로 그 유명한, K3리그에 관심이 있다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라대관이다.[3] 아두는 카메룬 출신, 압둘과 윌리암은 가나 출신이다.[4] 기록의 주인공은 김도우. 우리가 아는 그 프로게이머와는 동명이인이며 전반기의 돌풍에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후반기에는 로스터에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팀은 그대로 DTD...[5]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김도우는 해외 리그로 진출했다고 한다. 실제로 고양시민축구단의 선수 모집 공고에도 우수 선수는 해외 리그에 진출할 기회를 준다고 한다.[6] 그것마저도 긴 시간 동안 많은 축구팬들의 항의 덕분에 이루어졌다. 관심이 없었다면 정말 팀의 해체로 이어졌을 지도 모른다.[7] 서울 FC 마르티스는 5년 자격정지를 당했다고 한다.[8] 경기장 착오로 인해 경기가 늦게 시작되었다.[9] 이날 경기 패배로 인해 강등이 확정되었다.[10] 경기장 내 뷔페와 같은 요식업이라는 이유로 항의를 받아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11] 경기준비미흡으로 승점 3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12] 창단이후 최다 관중인 742명이 홈경기장을 방문했다.(전석 유료관중)[13] 이날 지난 홈경기 최다관중은 1달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관중수는 874명(전석유료관중)[14] 이날 경기로 중랑이 K3리그 베이직 우승이 확정되었다[15] 2017년 7월 25일 기준[16] 춘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17] 테게바자로(일본 큐슈리그)로 이적[18] 이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19]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20] 파주시민축구단으로 이적, 팀에서 무단이탈을 하며 후반기 선수등록기간에 파주시민축구단 훈련에 참가, 하지만 선수들에게 승리수당은 물론 출전수당조차 주지 않는 팀이기때문에 김한얼의 이적도 이해가 된다.[21] 홈구장.[22] 시즌 첫승이자 첫 승점, 지난 4시즌 동안 가장 늦은 승점 확보[23] 시즌 두 번째 승리이자 지난 6라운드의 복수 * 어울림구장의 공사 지연으로 홈 2경기를 파주 NFC 청운구장에서 개최[24] 시즌 첫 연승이자 시즌 3번째 승리[25] 경기 중에 평창 서포터가 장갑권에게 욕을 하면서 난입시도 제지후 경기장에서 추방했는데 그 후에 벤치에서 장갑권에게 시비[26] 평창의 18번 선수가 고양 서포터즈인 울트라스 맥파이에게 시비및 욕설을 함, 경기 후에 NFC 입구에서 평창 FC 감독, 팬, 선수 일부가 고양 서포터들에게 시비를 걸었음[27] 5월 28일 발표된 고양시 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6월 14일까지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폐쇄되어, 일시적으로 구장을 변경하였고, 킥오프도 1시간 늦춰졌다.[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 874[29] 코로나19로 인한 공공체육시설 이용제한에 따른 장소변경 : 별무리경기장→지영체육공원[30] 별무리경기장 →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31] 별무리경기장 →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32] 별무리경기장에서 파주스타디움으로 변경[33] 중랑구립잔디운동장 공사로 홈/원정 변경+별무리경기장 →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34] 중랑구립잔디운동장 공사로 홈/원정 변경+별무리경기장 →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35] 10월 3일에서 10월 10일[36] 이전 기록에는 '남양주 유나이티드'로 되어있었다.[37] 그 예시 중 하나가 일반 학생으로 축구부가 없는 상명대학교를 다니면서 K3리그 어드밴스 시흥시민축구단에서 뛰는 청춘 FC 출신의 명승호다. 그런데 2020시즌 공개된 고양시민축구단의 스쿼드에 명승호가 등번호 47번으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