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트라이커

 

1. 제원
2. 상세
3. 베리에이션
4. 여담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5.1.1.1. HG 한정판
6. 게임에서의 짐 스트라이커
6.1.1. 기본 사항
6.1.2. 무장 구성
6.1.3. 스킬 구성
6.1.4. 기체 설명
6.1.5. 획득 방법
7. 관련 문서


1. 제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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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M-79FP GM Striker'''
[펼치기 / 접기]
형식 번호
RGM-79FP
명칭
짐 스트라이커
ジム ストライカー
타입
근접전 모빌슈트
제작
지구연방군
설계
소속
조종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79.
전고
두부 높이
18.0 m
중량
건조
44.1 t
아머장착
50.2 t
전비
76.3 t
장갑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엔진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1250 kW
추력
92000kg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x2
빔 사벨
스파이크 실드
옵션무장
YHI YF-MG100 빔 라이플
트윈 빔 스피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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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도색
아머 해제


2. 상세


선라이즈와 반다이의 1년전쟁 관련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하모니 오브 건담 시리즈에서 설정된 기체로, 첫 출전작은 기동전사 건담 전장의 연. 위 그림이 전장의 연 확정안의 잡지 설정화이다.
RGM-79 의 파생형 모빌슈트 중 하나로, 짐 改를 베이스로 웨이러블 쵸밤 아머를 장착하고 빔 샤벨을 2개 달아 개량한 근중거리 격투용 장비인 트윈 빔 스피어[1]와 100mm 머신건, 쵸밤 아머 증강형 스파이크 내장식 방패를 장비하는 유닛이었다.
웨어러블 아머 덕분에 손상된 장갑판만 교체하면 되었고 손상 부위가 기동에 방해되거나 할 경우를 대비해 손쉽게 분리가 가능했기에 방어력과 기동력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실전 운용 기록은 자칭 '''연방의 깡패들'''이라는 아프리카 주둔 MS 실험부대 등에 남아있는데,[2] 그야말로 전장의 사신이 되어 사막의 지온군을 쥐어패면서 다녔다고 한다.[3] 그것도 그냥 사신이 아니라 전신이 너덜너덜하게 걸레짝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들러붙어서 결국 온 부대를 아작내고 유유히 본진으로 귀환하는 좀비에 가까운 행적이었기 때문에 양측 모두에서 '''좀비'''라는 별명으로 불리워졌다.[4] 그 때문에 매번 아슬아슬하게 폐기 신세만은 면한 기체를 정비해야 했던 정비반들의 원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위 설정을 차용한 만화 <기동전사 건담 우리들은 연방 우련대(機動戦士ガンダム オレら連邦愚連隊)>[5]라는 작품에선 주인공인 유지 알카나가 탑승하는 기체로 등장한다. 전직 복서이며 좀비 짐이라는 이명으로 불리웠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활동지역이 아프리카에서 북미 지역으로 바뀌어 있고, 소속 부대도 교도대 네메시스 소속이다.[6] 콜사인은 터프 독으로, 어느쪽이든 그 특유의 전투 스타일[7]에 맞는 명칭인 것 같다.
1년전쟁 이후에는 반지구 연방조직에 잠시 몸을 담았다가 정규군으로 복귀, 트린톤 기지에서 MS격투 교관으로 일했는데, 자신의 부하가 프래드 리버의 이프리트 슈나이드에게 당하자[8] 네모 스트라이커로 이프리트와 맞짱을 뜨기도 한다. 바이아란 커스텀이 무쌍을 찍는동안 프래드가 나오지 않은것도 유지한테 발목을 잡혔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설정을 적용시킨 제스타 스트라이커가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J에 등장한다. 트윈 빔 스피어나 파츠 증강 형식의 웨어러블 쵸밤 아머 설정까지 동일하다.

3. 베리에이션


  • RGM-79FP 짐 스트라이커 改 - 1년전쟁 종전 후에 개발된 기체. 우주용 백팩을 추가하는 등, 무중력 공간(=우주) 운용능력을 부여했다.
  • RGM-79FP-S1 짐 스트라이커 改 - 메탈 스파이더(ジム ストライカー改 - メタル・スパイダー)
[image]
형식 번호
RGM-79FP-S1
타입
커스텀 모빌슈트
설계
지구연방군
소속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x2
빔 사벨
옵션무장
BOWA BR-M-84H-H-4 Type 빔 라이플
YHI 1GL-84SB 그레네이드 런처 앵커
AE/ZIM.HK Type-4 히트 나이프
YHI RAQ-SS-Wp 시저 앵커
소설 <기동전사 건담 블레이징 셰도우>에 등장하는 짐 스트라이커의 개수기. 콜로니 김나시움2에서 제작되었으며, 연방군 특수부대 셰도우즈의 제 6팀에 배치된다. 웨어러블 아머를 제거하는 대신 무장을 강화함으로서 기동성을 이용해 파고들어 다양한 무기로 적을 파괴하는 전법을 주로 사용했다.

4. 여담


원 설정 자체가 격투바보 설정이어서 그런지 등장하는 게임마다 계속해서 근접격투를 강조하는 분위기로 참전한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짐 시리즈 중에 유일하게 사정거리가 2를 넘어가는 격투 기체를 달고 나오며 데미지도 시원시원하기 때문에 격투계 캐릭터들의 초반 성장을 책임지는 귀중한 기체. 웨어러블 아머 덕분에 HP도 높고 방패도 있어서 그나마 몸빵도 좀 되기 때문에 원래 설정대로 너덜너덜하게 걸레짝이 되어 전함에 돌아오기가 십상이다.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이 기체의 설정을 응용해 짐 II에 어깨에 웨이러블 쵸밤 아머와 트윈 빔 스피어를 장착한 짐 II 세미 스트라이커가 잠깐 나온다. 그 때문에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는 짐II 세미 스트라이커가 이 시리즈 중 최초로 참전하게 된다.
짐 스트라이커의 운용 기록이 만족스러웠는지 어쨌는지 이 녀석을 한층 개수하고 건담 헤드까지 달아버린 스트라이커 커스텀이라는 MS도 등장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참고로 자쿠2를 조종하는 건슈팅게임에서는 중간보스로 나온다.
여담이지만, 이 기체를 주인공기로 내세운 <기동전사 건담 우리들 연방 우련대>는 잡지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가 되었는데, 이게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된 만화 중 최초로 '''짐이 주연기인 만화'''였다고 한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HG


[image]
<colbgcolor=#586456><colcolor=#FFF>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6년 12월 9일
가격
1,200엔
리뷰
달롱넷 / 건담홀릭
HGUC 파워드 짐의 프레임을 사용하는 킷이다. 페이스 가드가 설치된 머리에는 씰 처리. 그 뒤에 나온 HGUC 짐II 세미 스트라이커도 이 킷의 부품이 일부 유용되었다.

5.1.1.1. H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캠페인 경품'''}}} '''R&G 캠페인 게임 컬러 Ver.'''
2006년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R&G 캠페인"의 경품으로, PS3 게임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 사이트"에 동봉된 티켓을 응모한 사람 중 955명에게 배포되었다. 발송일은 2007년 1분기. 비매품.

6. 게임에서의 짐 스트라이커



6.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6.1.1. 기본 사항


  • 속성: 근거리형
  • 랭크: CR

6.1.2. 무장 구성


  • 트윈 빔 스피어
  • 100mm 머신건
  • 쉴드(격투 콤보)
  • 난무형 필살기

6.1.3. 스킬 구성


  • 스킬1: 건담파이터 격투술
  • 스킬2: 철벽 수비C

6.1.4. 기체 설명


2014년 10월 업데이트에 근거리형 CR랭크 기체로 등장.
획득 방법은 파츠 조립으로, 필요 파츠는 G/K/T 각 1개씩. 원작의 행보 때문인지 기본적으로 C랭크치고는 단단한 체방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철벽까지 달려 있다. 먼저 출시된 짐II 세미 스트라이커가 공격 올인 조합이었지만 평준화 이후 C랭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사장된 것에 비하면, 이 쪽은 비교적 활용도가 넓은 MS.

6.1.5. 획득 방법


1. 파츠 G, K, T를 조립
2. 11월 18일 업데이트 전까지 신규 유닛 캡슐 컨테이너에서 교환권 또는 완제로 획득.

7. 관련 문서



[1] 자쿠구프 등 지온군 MS와의 근접전에서 사정거리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개발된 무기. 상대와의 상성에 따라 창 형태와 대낫 형태로 변형해 싸울 수 있다.[2] 일단 만들어진 것 자체는 약 20기 가량 된다고 하며, 테스트용 기체, 해밀턴 기지 배치기, 강화형, 삼림형, 사막형 등이 존재한다. 이 중 강화형을 빼면 색만 다른 같은 기체들로 배치지역의 차이만 있을 뿐 성능에는 차이가 없었다고.[3] 그래서 짐 스트라이커를 다룬 디오라마에서는 팔 한짝이 날아간 채로 고철덩이가 된 자쿠 앞에서 폼을 잡고 있는 장면이 많다.[4] 머신건이 있기는 하지만 운용한 파일럿이 전직 복서였기 때문에 근접전을 즐겨 해서 귀환할 때마다 항상 기체가 엉망진창이었다고 한다. 원래는 그냥 웨이러블 아머를 장비했을 뿐인 장비증강형 테스트 모델이었는데 주인 잘못 만나서 근접바보걸레가 된 케이스.[5] 원래는 게임 기동전사 건담 타겟 인 사이트 연계의 만화로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되었다가 단독 작품으로 바뀌었다고 한다.[6] 덕분에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같은 게임에선 짐스트와 네메시스대 사양의 짐스트가 별도로 등장한다. 세부성능에도 차이가 있는 편이다.[7] 사실 할려면 원중근 전 영역에서 모두 수준급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하는데, 성격이 그렇다보니 알아서 전위로 나가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8]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된 만화 <스트라이커 인 트린톤 Ninja of the Torington Base>에 의하면 기동전사 건담 UC에서 이프리트에게 당하는 세미 스트라이커가 유지의 부하로 나온다. 이 만화에서는 유지가 네모 스트라이커로 "스트라이커는 이렇게 쓰는 거다!"하면서 프래드가 투척한 히트 쿠나이를 트윈 빔 스피어로 받아쳐서 잔당군의 MS를 격파하는 장면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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