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타

 



1. 제원
2. 상세
3. 무장
4. 작중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UC
4.2. 기동전사 건담 NT
5. 바리에이션
5.1. 제스타 캐논
5.2. EWAC 제스타
5.3. 제스타 셰자르 부대 사양
5.4. 제스타 스트라이커
6. 모형화
6.1. HGUC
6.2. MG
7. 기타
8. 게임에서의 제스타


1. 제원


[image]
[image]
'''RGM-96X Jesta'''
[펼치기 / 접기]
<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RGM-96X
명칭
제스타
ジェスタ
타입
범용 특무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론도 벨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19.3 m
중량
건조
24.8 t
전비
57.2 t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710 kW
추력
89,030kg
시스템
14,20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포드
빔 사벨
3연장 그레네이드 x2
옵션무장
빔 카빈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2. 상세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하는 고급 양산형 모빌슈트.
UC계획의 일환으로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에서 개발한 기체. RX-0 유니콘 건담을 호위하는 역할로, 활동 한계 시간이 있는 디스트로이 모드의 유니콘 건담이 적 뉴타입과의 전투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 외 적의 일반 병기를 처리하는 역할이다. 기체 디자인과 컬러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현대 특수부대의 이미지가 많이 반영되었는데, 사용하는 빔 라이플에는 이오텍스러운 도트사이트와 수직 손잡이가 붙어있다. 주요 무장인 빔 라이플 총구의 소음기를 연상케 하는 부분은 S 건담이 장비했던 빔 스마트 건과 유사한 기능을 갖춘 빔 가속/편향장치로 입자 빔의 위력을 강화하거나 조준을 보정하여 명중률을 향상시켜준다. 오른팔 외측에는 빔 라이플의 탄창이라고 할 수 있는 보조 에너지 팩 3개가, 왼팔 외측에는 1개의 빔 사벨이 수납되어 있다. 그 외의 무장으로는 두부의 60mm 헤드 발칸 1정, 허리 양쪽 사이드 스커트 아머에 각각 3발의 핸드 그레네이드, 쉴드에 4발의 그레네이드를 장비하고 있다.
제간 계열 기체지만 설계 목적 특성상 여러부분이 강화되었는데 장갑재에는 부분적으로 건다리움 합금이 사용되었으며, 스커트 아머가 추가되었고 다리 부분의 추가 장갑을 덧대어 전체적인 방어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현저하게 증가한 제네레이터 출력과 슬러스터 추력으로 고기동성까지 동시에 확보해, 총 출력과 추중비는 오히려 제간을 크게 압도한다. 백팩도 그 형상이 사뭇 달라서 상황에 따라 쉴드나 캐논 팩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결국 제간과 비교할 때, 출력은 대략 1,000kW 정도, 추력은 거의 2배 가까이 늘어났는데 OVA 7화 공개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뉴 건담의 '''90%'''에 달하는 성능으로 당시 양산형 기종 중에서는 가히 최고급이다.
롤 아웃 이후, 성능 테스트를 위해서 론드 벨 기함 라 카이람에 12기가 바로 배치되었다. 배리에이션으로는 제스타 캐논이 있다. 물론 UC계획의 특성상 개발 및 양산 사실은 철저하게 숨겨졌다. 제간(J, '줄리엣'), 리젤(R, '로미오')처럼 제스타도 콜사인이 있는데, '유니폼(U)'이다.
컬러링 및 우락부락해진 어깨와 다리 때문에 제간과 이질감이 커지긴 했지만 조목조목 뜯어보면 기체 곳곳에 제간에서 차용된 요소가 보이면서 제간 계열기라는 것을 증명해준다. 기본적인 골격 및 헤드의 형태는 제간 D형과 유사하고 사이드 스커트의 핸드 그레네이드 역시 제간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 또한 제스타의 양 팔뚝에 수납된 빔 사벨과 탄창 수납 기믹은 각각 제간의 오른쪽 사이드 스커트와 스타크 제간의 사이드 스커트에서 가져온 요소이다.

3. 무장


  • 빔 카빈
[image]
제간의 빔 라이플보다 진보된 무기로, 공용의 에너지 팩에서 에너지를 제공받는다. 연사가 가능하며 다 쓴 에너지 팩은 분리해서 새 팩으로 재장전할 수 있다. 예비 팩은 오른팔에 장착한다. 제스타 캐논은 이 빔 카빈에 그레네이드 런처와 보조 조준기구를 설치해서 사용한다. 총구의 소음기와 유사한 형태의 부분은 빔 편향기의 일종이라고 한다. 유심히 살펴보면 총 몸은 제간의 빔라이플과 동일한데, 여기에 개머리판, 조준기구, 총열 등을 교체하고 소음기 닮은 빔 편향기와 수직손잡이를 추가한 것임을 알 수 있다.
  • 빔 라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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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간에게도 사용되는 충전식 에너지 팩에서 에너지를 제공받는 중거리형 무장. 스위치로 일반 사격 모드와 빔 머신건 모드 두 가지를 활용할 수 있다. 빔 카빈과 같이 에너지 팩의 메가 입자가 고갈되면 사용한 에너지 팩을 분리하고 새로운 팩으로 재장전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Rocky Mountain Arms사의 Patriot과 똑같다.
  • 헤드 발칸
연방 MS에 공통적으로 탑재되는 내장 60 mm 발칸포. 실질적으로 근중거리 이상 교전에서 적 MS를 무력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초근접거리에서는 높은 연사력을 이용해 카메라나 관절 등을 파괴할 수 있다.
  • 핸드 그레네이드
양 허리춤에 있는 제간과 동형의 랙에 각 3발씩 총 6발이 적재되어 있다. 자체 추진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허리에 장비된 상태에서 그대로 사격하는 것도 가능하며, 필요하면 기체의 매니퓰레이터(손)로 꺼내서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지연신관을 설정하는 등 다양한 사용법이 존재한다. 제스타 캐논은 양 다리에도 그레네이드 랙을 추가로 설치해서 총 12발 장비가 가능하며, 필요할 경우 이를 전부 동시에 발사할 수도 있다.
대부분의 연방제 MS가 사용하는 표준 무장으로, 빔 코팅을 하지 않은 물체는 쉽게 절단할 수 있다. 뉴 건담처럼 왼팔의 빔 사벨 랙에 수납되어 있다.
  • 실드
제간의 표준형 실드처럼 총 4발의 그레네이드가 장착되어 있다. 다만 제간과는 설계가 달라서 팔이 아니라 백팩에 달린 서브 암에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실드 운용에 상관없이 양 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필요하다면 다른 MS의 실드처럼 손에 들고 사용할 수도 있다. 실드에는 대MS 2연장 미사일 런처 2개가 내장되어 있다.
  • 빔 캐논
제스타 캐논에 추가되는 무장으로, 메가 입자를 발사한다.
  • 4연장 멀티 런처
제스타 캐논에 추가되는 무장으로, 다양한 종류의 탄을 발사할 수 있다.
  • 메가 빔 런처
[image]
셰자르 부대의 Xs형이 사용하는 추가 무장으로, 리젤이 쓰는 것과 동일하지만 발포시 반동을 저지하기 위해 트라이포드가 추가돼서 함선이나 데브리에 고정 후 저격용으로 사용한다. 페넥스 포획 작전 당시 사용.
  • 캡쳐 건
셰자르 부대의 Xs형의 추가 무장. 모빌슈트 포획용 그물을 살포할 수 있는 일종의 네트 건으로, 페넥스 포획 작전 당시 사용.

4. 작중 활약




4.1. 기동전사 건담 UC


지온 잔당군 소탕을 위해 라 카이람에서 트라이스타가 탑승한 3기가 출격한다. 후에는 리디 마세나스델타 플러스까지 합류. 지온 잔당군의 리더인 욤 커크스의 자쿠 I 스나이퍼를 상대로 3기의 독특한 연계기를 이용해 격파하기도 하였다.
유니콘 건담을 가루다로 이송하기 위해 델타 플러스, 밴시와 함께 출격한다. 가란시엘이 습격하여 예정에도 없던 전투를 하게 된다. 그 틈을 타 유니콘이 밴시에서 벗어나 바로 아래 왓츠가 탑승한 제스타의 베이스 자바를 강탈해 왓츠기를 떨어 뜨리고 다릴기는 왓츠기를 구하기 위해 전선에서 이탈. 나이젤기도 유니콘이 빔 사벨을 빼앗고 떨어뜨린 안크샤를 구하기 위해 전선에서 이탈한다.[1]
소데츠키의 위장 화물선인 가란시엘을 추격. 가란시엘 측에 함선을 정지시키라고 경고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자 5화에서 유니콘에게 굴욕을 당한 왓츠가 분노해 제스타 캐논으로 나서 가란시엘에 제압사격을 하다가 가란시엘이 미끼인 것[2]을 뒤늦게 알고 후퇴하다가 결국 가란시엘의 자폭에 휘말리지만 다행히 큰 데미지는 입지 않았다.
라 카이람이 그리프스2 제어시설인 샤이안 기지를 조사하러 지구로 강하하면서 출격. 먼저 출격한 트라이스타 부대가 구스타프 칼제타플러스 A1 2기를 간단하게 제압하고,[3] 그 뒤를 이어서 다른 제스타들도 라 카이람에서 강하한다.[4] 그래서 소설판과는 달리 왓츠는 살아남았다. 허구한 날 터져나가는 제간과 달리 고급 양산기라 그런지 OVA에서는 작 중 내내 단 한 대도 격추되지 않고 큰 활약들을 보여준다.

4.2. 기동전사 건담 NT


지구연방군 참모 본부 직할 명령으로 불사조 사냥 작전에 투입된다. 작중에서는 페넥스를 여러 대가 쫒아다니지만, 페넥스가 스러스터가 아닌 사이코 프레임에서 발생하는 척력으로 움직여 보통의 모빌슈트를 초월하는 기동성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내러티브 건담이 출격하기 전까지는 페넥스에 끌려다닐 수밖에 없었다. 이후 내러티브의 합류로 페넥스를 포획할 뻔 하지만 내러티브의 파일럿인 요나 바슈타의 심경 변화로 내러티브는 페넥스를 풀어줘 버리는 동시에 페넥스를 잡지 못하도록 제스타 부대 있는 쪽으로 하이 메가 런쳐를 쏴 버려 제스타 부대가 흩어지게 만들어 버렸다.
이후 메티스에서 소데츠키로 위장한 지온 공화국군과 격돌하며 후반부에서는 이아고 기가 폭주하는 졸탄의 II 네오 지옹을 막기 위해 출전해 네오 지옹에게 붙잡힌 미셸의 베이스 자바를 구출한다. 그대로 전투를 이어가며 요나에게 페넥스를 구할 시간을 벌어주지만 컨트롤 와이어에 침식되어 내러티브 건담을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중간에 끼어둔 미셸의 베이스 자바가 격추되면서 그 폭발 여파로 와이어가 끊겨서 침식이 풀리고 날아가버리면서 격추까지는 되지 않았다.

5. 바리에이션



5.1. 제스타 캐논


<rowcolor=white> [image]
[image]
'''RGM-96X Jesta Can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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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RGM-96X
명칭
제스타 캐논
ジェスタ キャノン
타입
중무장 특무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론도 벨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19.3 m
중량
건조
39.7 t
전비
75.5 t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710 kW
추력
89,030kg
시스템
14,20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포드
3연장 그레네이드 x4
빔 캐논
4연장 멀티 런처
옵션무장
빔 카빈(그레네이드 런처 장착)
실드
빔 사벨

장갑과 화력을 보강한 타입. 소설판에서는 최종결전에서 제네럴 레빌 소속으로 출격한다. 파일럿은 트라이스타의 왓츠 스테파니. 혼자서만 이 형태로 출격하였다. 제스타에 장갑과 무장을 증설한 MS라서 환장이 가능한 듯, 라 카이람에는 5기 분의 파츠가 실려있다고 한다. 추가 탑재된 무장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기 관제 시스템 역시 향상되었다. 제스타 "캐논" 답게 중거리 화력 지원 역할을 주로 수행하지만 기체 성능이 워낙 좋은지라 캐논 상태로도 최전선 전투도 별 무리 없이 가능하다고 한다.
OVA 6화에서는 가란시엘의 자폭으로[5] 왓츠의 제스타 캐논도 휩쓸리지만 다행히 아무런 피해는 없었다. OVA 7화에서는 샤이안 기지를 라 카이람이 수색 명목으로 급습하고, 탈출하려던 제타 플러스를 위에서 착륙하면서 기수부를 밟아버리며 제압했다. 일명 '''발판'''.

5.2. EWAC 제스타


<rowcolor=white> [image]
'''RGM-96X EWAC Je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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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RGM-96X
명칭
EWAC 제스타
EWAC ジェスタ
타입
조기경보 및 관제(EWAC)용 전자전 특무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론도 벨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710 kW
고정무장
빔 사벨
센서 유닛
카메라 유닛

정찰용으로 사용되는 제스타의 바리에이션 기체. 소설판 및 게임판 "기동전사 건담 UC"에 등장한다. 머리에 대형 센서 유닛이 탑재되어 있으며 오른팔에 탑재된 것은 고감도 카메라로 다양한 파장의 빛을 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자체 무장은 왼쪽 팔의 빔 사벨 하나가 전부이며, 센서 유닛을 탑재하며 발칸도 빼 버려 기체 자체의 실질적 전투력은 전무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대신 EWAC 제간이 등장했다.

5.3. 제스타 셰자르 부대 사양


[image]
[image]
'''RGM-96Xs Jesta (Shezarr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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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RGM-96Xs
명칭
제스타
ジェスタ
타입
범용 특무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지구연방군
조종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배치
UC 0096.
전고
두부 높이
19.3 m
A팀 사양 중량
건조
27.5 t
전비
63.3 t
B, C팀 사양 중량
건조
24.8 t
전비
57.2 t
장갑재
건다리움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복합제
동력원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710 kW
추력
A팀 사양
110,300 kg
B, C팀 사양
89,030 kg
시스템
17,040m 감지 센서
고정무장
60mm 발칸 건 포드
3연장 그레네이드 x2
스코프 센서
옵션무장
A팀 사양
빔 카빈
B팀 사양
메가 빔 런처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C팀 사양
캡처 건
실드(2연장 미사일 런처 내장 x2)

기동전사 건담 NT에서 등장하는 제스타의 특수 작전용 베리에에션 사양. 라플라스 사변 이후 유니콘 건담 3호기 페넥스를 포획하기 위해 펼쳐진 불사조 사냥 작전에 투입된 셰자르 부대의 제스타는 특수하게 커스터마이즈된 Xs형 6기다. A반은 스타크 제간의 백팩과 추진용 프로펠런트 탱크를 장착한 추격 사양의 2기, B반은 저격용으로 커스터마이즈된 메가 빔 런처를 운용하는 2기, 포획을 담당하는 C반은 캡쳐 건을 장비한 2기로 구성되며, 머리에는 추가 센서를 장착했다.

5.4. 제스타 스트라이커


[image]
'''GPB-96X-ST Jesta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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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C495C><colcolor=white> 형식 번호
GPB-96X-ST
명칭
제스타 스트라이커
ジェスタ ストライカー
타입
접근전 모빌슈트
장갑재
폴리스타이렌 플라스틱
고정무장
빔 사벨
3연장 그레네이드 x 2
메가 머신 캐논
옵션무장
빔 카빈
트윈 빔 스피어

건프라 빌더즈 비기닝 J의 등장 기체. HGUC 제스타 킷을 짐 스트라이커처럼 개조시킨 형태라고 한다. 운용 방식도 로토에서 가져 온 4연장 개틀링만 빼면 딱 짐 스트라이커의 그것과 동일.

6. 모형화



6.1. HGUC



  • 제스타, 제스타 캐논
[image]
[image]
구분
제스타
제스타 캐논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1년 9월
2013년 2월
가격
1,600엔
2,000엔
리뷰
1, 2, 3
1, 2, 3
가동성이 그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관절이 튼튼해서 포즈도 적당히 잘 잡힌다. 흔히 말하는 티탄즈 컬러로 인한 묵직함, 준수한 색분할과 프로포션 덕분에 포스가 아주 강렬하다. 무장도 그렇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밀리터리적인 성향이 강하고 특수부대원을 떠올리게 해서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게다가 아주 절묘하게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 코토부키야의 별매 옵션 세트인 M.S.G 웨폰 세트를 이용해 개조해준다면 엄청난 조화를 보여주기에 M.S.G. 세트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다만, 일부 단점도 존재하는데 실드 연장 기믹이 파츠 교환식으로 재현되었고 각도도 일부 제한되어 있다. 등급 한계상 일부 색분할이 재현되지 않은 곳도 있다.
6화 개봉과 함께 푸쉬되면서 HGUC로 제스타 캐논이 일반판으로 모형화되었다. 발매되기 전, 추가 파츠의 사출색이 흰색이라는 루머가 크게 돌면서 실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다행히 투톤의 회색으로 발매되었다. 그리고 라이플 뒤쪽의 덮개가 열린 채로 고정이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었으나, 닫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참고로 발매 당시 건담인포에서 노멀 제스타로의 환장 가능이라고 광고했지만, 사실은 어깨와 다리 장갑 파츠가 절반만 들어있고 목 부분 파츠도 안들어있기 때문에 환장이 불가능하다(왼팔 파츠와 빔 사벨 랙은 회색과 노멀 컬러 둘 다 들어있다). 전체적으로는 꽤나 명품이지만, 제스타 캐논의 경우, 흉부 상단의 장갑 파츠가 제스타에 비해 커지면서 회전 폭이 제한되어 답답하게 움직이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손목 관절과 폴리캡이 조금 약해서 무거운 라이플을 지탱하기가 힘들다. 덤으로 허리가 잘 빠진다거나, 어깨가 잘 쳐지는 경향이 있다.
  • 셰자르 부대 A반 장비, B&C반 장비
[image]
B팀, C팀
A팀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사이즈
1/144
발매
2018년 11월
가격
2300엔
2800엔
리뷰
1, 2, 3
1, 2, 3
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하는 셰자르 부대 사양기가 티저 영상 공개 후,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는 것으로 공개되었다. 머리와 무릎 관절, 메가 빔 런처 트라이포드, 캡쳐 건, 신규 손목, 부스터 접속부가 신규 조형이다. A반 사양은 스타크 제간의 팔 장갑과 3연장 미사일 포드(탄두 제외), 어깨 장갑, 기본형 백팩과 실드가 남는다. 기본형의 머리 부품 일부는 A,B,C반 사양 모두 남으며 일반판 무릎관절과 다리 부품도 남는다. 다만 버니어와 몸통 덕트 색은 씰로 구현되었다.

6.2. MG



  • 제스타, 제스타 캐논
[image]
[image]
구분
제스타
제스타 캐논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3년 4월
2015년 11월
가격
4,000엔
5,000엔
리뷰 ||<-5>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000; font-size: .9em"
'''달롱넷 리뷰'''}}} 제스타 |
'''해외 리뷰'''
[1] 사실 말은 추락한 기체들을 구조한다는 명목이지만 실제로는 일부러 퇴각한것. 애초에 브라이트는 유니콘을 가란시엘 측에 넘겨줄 생각이었으며 이미 전투 시작 직후 라 카이람에서 전투에 참여할 필요가 없다고 통신까지 보낸 상황이었다. 리디 역시 그걸 깨닫고 모두 한통속이냐는 말을 한다.[2] 가란시엘 내부에 폭탄을 설치해 둔 채 승무원들은 전부 넬 아가마로 갈아탔다.[3] 이 와중에 왓츠의 제스타 캐논은 변형해서 도주하려는 제타 플러스 1기를 낙하하면서 기수부를 밟아버려서 제압하는 개그씬을 찍는다.[4] 개중에는 제스타 캐논과 같은 장비에 캐논 미장착형 기체들도 확인되었다.[5] 미끼용으로 함내에 대량의 폭탄을 설치한 후 승무원들은 잔존 물자를 가지고 전부 넬 아가마로 갈아탄 상황이었다.

분류

제스타 캐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77a2f9; font-size: .9em"
'''건담홀릭 리뷰'''}}} 제스타 / 제스타 캐논 ||

'''이정도 스타일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UC 팬 여부를 떠나서 모든 건프라 팬들에게 권장할 만한, 좋은 신상 MG라고 생각되네요.''' - 달롱넷

1/100 스케일만 수집하는 모델러들에 의해 MG 발매 요구가 끊이지 않는 중에 2013년 4월에 MG로 발매되었다. HGUC가 원체 프로포션과 색분할이 뛰어나서 겉보기에는 사이즈 외에는 큰 차이가 없어 실망하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뜯어보면 뉴 건담 Ver.Ka의 매니퓰레이터(손)와 LED유닛을 통해 고글에 빛이 들어오는, HGUC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호화로운 사양이다.[6] 게다가 스티커로 많이 처리하던 실드의 연방군 마크도 파츠 분할되어 있다. 우주세기 MG 전통에 따라 내부 프레임 디테일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참고로 이건 MG 시난주에 비해서 특혜로 볼 수 있다. 가동성도 충분하고 발목을 제외한 관절 고정성도 제법 괜찮은 편. 발매 후 단점이 없는 킷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발매 후 빠른 속도로 재고가 바닥나 한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불문하고 품절 상태로 있다가, 2016년 1월 말에서야 재생산이 되어 새로 물량이 공급됐다.
그나마 단점이라면 전지가동손의 손가락이 잘 빠지고[7] 실드와 백팩 연결부가 몇번의 탈착만으로도 쉽게 마모되어 잘 빠진다는 것, 팔꿈치 앞부분 파츠 끝의 파손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엄청난 가동성과 외장을 입히고 싶지 않을 정도의 훌륭한 디테일의 어깨 프레임 덕에 커버가 된다. 이상의 단점은 가동 중에만 겪을 단점이라 전시 상태에서는 딱히 문제가 되지 않지만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단점은 폴리캡 볼 관절만으로 지탱되는 발목인데, 조립 직후의 상태에서도 다른 킷에 비해 고정성이 튼튼하지 않은 편이고 시간의 경과에 따라 쉽게 헐거워지게 되기 때문에 직립이 점점 불안해진다. 어느 정도 스탠드가 강제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중대한 단점이라고 할 만한 부분이 없는 고품질 킷이다. 가동성 역시 꽤나 우수해서 프레임 암즈 걸의 바제랄드처럼 양반다리까지 가능한 극단적인 경지는 아니지만 발목 관절 등 여타 건프라들에 비해 굉장히 큰 각도로 자유자재로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8]
여담으로 부속된 F1 런너 한 장은 비닐 포장이 안되어 있는데, 이는 정상이니 안심하도록 하자.
제스타가 발매되기 전부터 제스타 캐논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으며 상품화된 제스타의 스커트와 백팩에 가릴 수 있는 조인트가 들어있어 제스타 캐논의 상품화도 예상되었다. 그러나 발매 방식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일반판으로 발매될 것으로 예상했으나,[9]결국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하게 됨으로서 건담 UC는 한정이 33개나 되었다. 이 소식에 대단히 크게 실망한 사람들도 많아서 '그냥 HGUC 사고 말지'라는 자포자기식의 반응도 있었다.
인기덕분에 제스타 캐논은 예약페이지 오픈후 3~4시간만에 광속으로 품절되었다. 발매 후, 한정답게 변경된 색상은 같은 런너를 사출색만 바꿔서 넣는 이중런너 방식을 사용해서 제스타의 빔 카빈을 색이 다르지만 한 정 더 만들수 있긴 하지만 빔 카빈에 들어가는 PC 부품이 한개 부족하기 때문에 완전하게 하려면 따로 어디서 부품을 구매해야 한다.[10] HGUC와 달리 생략된 런너가 없어 제스타로도 환장이 가능하다. 다만, 특정 런너가 제스타 캐논의 설정색에 맞춰서 변경되었기 때문에 조립만으로 완전한 제스타 색상으로는 색 맞춤은 불가능하다. 2017년 1월에 재판한 이후 약 2년여간 재생산되지 않아 중고장터에서 프리미엄이 붙었으나, 다행히 2019년 4월부터 재판되면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 셰자르 부대 B&C반 장비
[image]
구분
B&C반 장비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19년 4월
가격
4,800엔
리뷰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95C; font-size: .9em"
'''B&C반 장비'''}}} 해외 리뷰 ① / ||
MG도 기동전사 건담 NT에 등장한 셰자르대 사양의 B&C반 장비가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HGUC와 달리 MG는 현재 MG 스타크 제간이 나오지 않아서 부품 유용을 못하는지라 B&C형 장비만 상품화되었다. MG도 색 재현을 위해 중복 런너를 썼지만 완벽한 색분할은 못하고 흉부 장갑 일부를 씰로 덮는 것으로 처리했다.그리고 통상판 제스타와 비교하면 색이 아주 약간 짙은색으로 사출되었다.부품을 대보면 알아볼수 있을 정도.그리고 캡쳐 건이 파츠 딱 2개로 좌우분할이라서 접합선이 좀 신경쓰이는 단점이 있다.

7. 기타


  • 디자이너인 카토키 하지메는 <기동전사 건담 UC 아카이브즈>에서 네이비 씰같은 특수부대의 이미지를 따와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 상술된 특수부대스러운 간지나는 디자인과 괜찮은 활약들 덕분에 상당히 인기있는 기체이다.
  • 2009년 9월 건담vs건담NEXT의 최종해금기체인 유니콘 건담의 어시스트로 등장. 양쪽에서 등장해 빔을 2회 발사하는 쓸만한 성능의 어시스트로서 본 기체의 인지도가 일반에 널리 알려지게 될 것이 기대되었으나 PSP판인 NEXT PLUS에서 극중 초반부의 분위기에 맞추기 위해 리젤로 변경되면서 모처럼의 설 자리를 빼앗기는 처참한 결과가 벌어졌다. 아케이드판 보급이 더딘 국내라면 말할 것도 없이 듣보잡취급. 덕에 제스타의 위용을 볼 수 있는 곳은 해당 게임이 들어온 방학동 울놀과 압구정 조이플라자 달랑 두곳이었다.
  • 고급 양산기이며 활약상으로도 눈에 띄는 에이스 파일럿이나 기체를 상대한적이 없긴 했지만 영상판 한정으로 단 한대도 터지기는 커녕 기스하나 안나고 다른 양산기들을 신나게 양학하고 다닌 양산기이다.[11] 단, 소설판 기준으로는 왓츠 스테파니의 제스타는 안젤로 쟈우퍼의 로젠줄루에게 격추당한다.
  • 건프라의 높은 퀄리티와 인기와는 별개로, 의외로 로봇혼과 같은 완성품은 상당히 적다. 지금까지 나온 완성품은 건담 컨버지가 전부일 정도. 생각보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로봇혼이 안나와서 의아해하는 팬들도 제법 있는 편.

8. 게임에서의 제스타



8.1. 건담 버서스




8.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OVER WORLD에서 노멀 제스타만 추가. 트라이스타는 전용 전투 연출이 있긴 하지만, C랭크 스테이지인 <다칼의 날>에서 베이스 자바 탑재 버전으로 나왔을 때만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준수하지만, 역시 한 방이 아쉬운 기체.
제간 / 제간 에코즈 /구스타프 칼 4레벨에서 개발할 수 있으며, 제간, 제간 에코즈 사양, 구스타프 칼, 헤비건으로 개발할 수 있다.

8.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


제스타/캡슐파이터
[6] LED 유닛은 별매.[7] 이는 처음으로 도입된 뉴 건담 Ver.Ka부터 시작된 고질적인 문제다.[8] 양반다리 자세를 재현할 수 없는 것은 고관절 가동성 탓이 아니라 인간형 프라모델인 프레임 암즈 걸에 비해 짧은 허벅지와 훨씬 두꺼운 종아리 때문이다. 고관절을 헌 쪽만 최대로 내리고 무릎 관절을 뽑으면 양반다라 자세도 비슷하개 재현된다.[9] 일부 모델러들은 캐논 유닛만 따로 발매하주기를 희망했다.[10] 제스타 캐논은 추가 파츠가 붙는다.[11] 심지어 그 당시 기준으로 최신 양산기였던 구스타프 칼도 빔 사벨로 팔을 자르고 움직이지 못하게 제압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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