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나이트런)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청색창부대의 단장. 마일로도 인정하는 백전노장.
콜드 히어로들보다 나이는 적은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프롤로그편 중후반부(45화)에서 볼 수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예비역으로 물러났으나 E-34 사태에 긴급 소집되었다.
기도전쟁의 푸른꽃 전투에서는 콜드 히어로들에게 밀려 후위에 섰으며[1] , 그다지 존재감은 없었지만 마지막에 창으로 5형들 머리를 꼬치로 만들며 쟁쟁한 콜드 히어로들과 함께 간지를 뿜어주었다.
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 휘하 부대를 이끌고 심해에 숨어 있는 라임 자일을 찾아낸다. 라임의 인형들을 파괴하고 사태의 책임을 지기위한 희생양과 남부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라임을 압송해 드라이 레온하르트에게 넘기려고 했다. 그러나 때마침 갑작스럽게 난입한 마일로 때문에 실패하게 되며 마일로의 비장의 필살기에 심하게 당했다. 다행히 허리가 아픈 것 때문에 일어서기 힘든 것만 제외하면 큰부상은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마일로에게 꼬맹이 찰리라고 불린 것으로 보아 마일로보다 연하로 보이며 동시에 마일로의 나이에 대한 떡밥을 중폭시켰다.
정확한 직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부의 정예인 청색창 부대의 지휘관이라는 점과 마일로가 카심에게 "너만큼 잘 싸운다"라고 하는 등[2] 최소 제로 브레이커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이트폴 1화에 재등장. 남부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대신 기사 제공과 협력을 해주기로 하고 AL과 맹약을 준비중이었다. 그러나 가로우와 늑대들이 무단으로 남부를 떠나려하자 가로우에게 창을 겨누며 천한 늑대들이라 쉽게 배신하는거냐면서 멸시한다. 이로인해 가로우의 성질을 긁어서 그와 대결을 벌인 듯 보인다. 승부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가로우가 리아 자일 옆에 멀쩡히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진 듯 했는데 이후 찰리와 재회한 가로우가 봐줬다고 말하는걸 보면 확정.[3]
이후 아발론으로 직접 돌입하려는 북부 세력을 죽이면서 잠시 등장.
18화에서 청색창부대와 함께 다시 등장. 다른 쪽과는 다르게 같은 절대방위선의 수호자였던 만큼 성기사단의 1차 공격은 어렵지 않게 막아냈으나 리아 자일을 '북부의 촌아가씨' 라고 도발한 탓에 리아 자일의 '옥타헤드런 버스터헤드' 세미 오픈 공격 한방에 부대째로 리타이어 당한다.
22화를 보면 오른팔이 잘려나갔다.[4] 가로우의 묵인 하에 부하 2명를 업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아린을 빠져나간다. 이때 가로우에게 남은 부하들은 대충 치료만 해도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구 기사단 연합은 왜 이런 혼란 뿐인 결말만 있는 무의미한 싸움에 끼어드는 지 물어본다.
문 오프닝 30화에 칼리프가 언급하는데 노땅에 청색이 약화 됐다고 디스 당한다. 하지만 약화 됐다고 칼리프가 뭐라 할 수 없는게 단장이었던 칼리프가 그만둔 후 맡겨놓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이미 은퇴했던 찰리가 다시 복귀한 거였다.
문 시점에서는 완전히 은퇴했다고 한다. 찰리가 은퇴한 후로 청색창부대는 급속히 약화되어서 전력 강화를 위해 '홍색'창부대 출신의 타란트를 받아들였다.
마일로는 찰리와 청색창 부대의 집단 창술을 기사단 탑 클래스라고 평가했지만, 작중에서만 2번이나 깨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최후의 전투상대인 리아 자일에게 깨진 것도 그렇지만, 저렇게 평가한 마일로 본인도 눈을 해방한 상태에서 진형을 짠 청색창부대를 단독으로 돌파했다.
그렇다고 저평가 할 수는 없는게, 마일로가 눈을 쓴건 드라이 이후로 두번째였고, 그럼에도 부상을 면치 못했다. 작가도 은퇴한 찰리가 이끄는 때에도 '''A랭크 영식'''을 잡는게 가능하다고 인증했다.[6]
작품 전개상 전투력 측정기 기믹이 강해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따져 보면 기사단 내에서도 '''탑 클래스의 강자'''. 그가 이끄는 청색창부대는 기사단 최정예 부대로 정평이 나있고 과거에는 리아 자일, 비올레와 성기사단, 가로우와 늑대들, 비스타 가의 남매와 같이 절대방위선의 일각을 차지한 세력이었다. 작중에서도 절대방위선 수호자들이 아린을 급습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AL의 기사들을 피해 없이 도륙낼때 유일하게 대등하게 싸우고 피해를 준 세력 역시 찰리와 청색창부대다. 사실 마일로가 카심에게 '''너만큼 잘 싸운다'''라고 말한 발언만을 따지면 콜드히어로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리아의 광역공격에 단체로 쓸려나가서 이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반쯤 무시당하고 있다(...). 단, 작중에선 상위권 콜드히어로들이 주로 활약해서 그렇지 콜드 히어로라는 집단 자체가 개개인의 실력 편차가 큰 편이고, 카심만큼 잘싸운다는 발언이 과장 or 립서비스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마일로에게 저 정도로 인정받는 것을 보면 '영웅급'에 걸칠 레벨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아만 아니었다면 해볼만 했다'''는 작가의 언급을 보면 상성이 나빠서 그랬지 다른 수호자들과는 매칭이 그럭저럭 성립했을 가능성도 있다. 청색창부대의 강점은 손발이 잘 맞는 집단전술인데 하필 리아 자일이 상대의 숫자에 상관없이 광역공격을 하는 옥타헤드런을 들고 있는 맷집캐릭터였기 때문에....[7] 게다가 손 하나가 날아간 것도 부하들을 구하려다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눈을 안써도 탑소드 자리를 지켰던 마일로가 기습으로 7할을 쓰러뜨리고 숨겨놓았던 눈까지 썼는데 부상을 입혔을 정도다.[8] 무엇보다 칼리프가 그만둔 후 많고 많은 부대원들 중에서 전성기가 지난 찰리를 넘는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저런 강자들을 상대로 저 정도로 가능한게 대단한 거다.
웹툰 1. 개요
청색창부대의 단장. 마일로도 인정하는 백전노장.
콜드 히어로들보다 나이는 적은지,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프롤로그편 중후반부(45화)에서 볼 수 있다.
2. 작중 행적
작중 시점에서는 예비역으로 물러났으나 E-34 사태에 긴급 소집되었다.
기도전쟁의 푸른꽃 전투에서는 콜드 히어로들에게 밀려 후위에 섰으며[1] , 그다지 존재감은 없었지만 마지막에 창으로 5형들 머리를 꼬치로 만들며 쟁쟁한 콜드 히어로들과 함께 간지를 뿜어주었다.
엑스트라 스토리 3화에 휘하 부대를 이끌고 심해에 숨어 있는 라임 자일을 찾아낸다. 라임의 인형들을 파괴하고 사태의 책임을 지기위한 희생양과 남부의 중립을 지키기 위해 라임을 압송해 드라이 레온하르트에게 넘기려고 했다. 그러나 때마침 갑작스럽게 난입한 마일로 때문에 실패하게 되며 마일로의 비장의 필살기에 심하게 당했다. 다행히 허리가 아픈 것 때문에 일어서기 힘든 것만 제외하면 큰부상은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마일로에게 꼬맹이 찰리라고 불린 것으로 보아 마일로보다 연하로 보이며 동시에 마일로의 나이에 대한 떡밥을 중폭시켰다.
정확한 직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부의 정예인 청색창 부대의 지휘관이라는 점과 마일로가 카심에게 "너만큼 잘 싸운다"라고 하는 등[2] 최소 제로 브레이커 이상의 강자일 가능성이 높다.
나이트폴 1화에 재등장. 남부의 지배권을 인정하는 대신 기사 제공과 협력을 해주기로 하고 AL과 맹약을 준비중이었다. 그러나 가로우와 늑대들이 무단으로 남부를 떠나려하자 가로우에게 창을 겨누며 천한 늑대들이라 쉽게 배신하는거냐면서 멸시한다. 이로인해 가로우의 성질을 긁어서 그와 대결을 벌인 듯 보인다. 승부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이후 가로우가 리아 자일 옆에 멀쩡히 있는 걸 보면 아마도 진 듯 했는데 이후 찰리와 재회한 가로우가 봐줬다고 말하는걸 보면 확정.[3]
이후 아발론으로 직접 돌입하려는 북부 세력을 죽이면서 잠시 등장.
18화에서 청색창부대와 함께 다시 등장. 다른 쪽과는 다르게 같은 절대방위선의 수호자였던 만큼 성기사단의 1차 공격은 어렵지 않게 막아냈으나 리아 자일을 '북부의 촌아가씨' 라고 도발한 탓에 리아 자일의 '옥타헤드런 버스터헤드' 세미 오픈 공격 한방에 부대째로 리타이어 당한다.
22화를 보면 오른팔이 잘려나갔다.[4] 가로우의 묵인 하에 부하 2명를 업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아린을 빠져나간다. 이때 가로우에게 남은 부하들은 대충 치료만 해도 괜찮을 거라고 말하고 구 기사단 연합은 왜 이런 혼란 뿐인 결말만 있는 무의미한 싸움에 끼어드는 지 물어본다.
문 오프닝 30화에 칼리프가 언급하는데 노땅에 청색이 약화 됐다고 디스 당한다. 하지만 약화 됐다고 칼리프가 뭐라 할 수 없는게 단장이었던 칼리프가 그만둔 후 맡겨놓을 만한 사람이 없어서 이미 은퇴했던 찰리가 다시 복귀한 거였다.
문 시점에서는 완전히 은퇴했다고 한다. 찰리가 은퇴한 후로 청색창부대는 급속히 약화되어서 전력 강화를 위해 '홍색'창부대 출신의 타란트를 받아들였다.
3. 전투력
스펙상으로는 틀림없이 강하긴 할텐데, 매번 '''운이 없게도 하필 상대가 전전전 탑소드나, 최전방 부대를 지휘하던 전 남부 역대 최강의 기사단장인 탑랭커, 벨치스 7영웅'''들이어서 매번 패배하는 모습을 보였다.[5] 비록 작중에서 세계관 정점급의 인물들과 겨루느라 전적이 초라하긴 하지만 엄연히 기사단 최강의 하부조직의 리더이고, 영웅들이 모여있는 컷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흔히 말하는 '영웅급'이거나 그에 준하는, 최소한 그들의 영역에 발끝이나마 닿은 '''최상위권 실력자'''임은 확실하다.이젠 너보다 나이가 많아. '''너만큼 잘 싸우고.'''
꼬맹이 찰리, '''넌 정말 많이 늘었군'''.
마일로는 찰리와 청색창 부대의 집단 창술을 기사단 탑 클래스라고 평가했지만, 작중에서만 2번이나 깨지는 안습한 모습을 보였다. 최후의 전투상대인 리아 자일에게 깨진 것도 그렇지만, 저렇게 평가한 마일로 본인도 눈을 해방한 상태에서 진형을 짠 청색창부대를 단독으로 돌파했다.
그렇다고 저평가 할 수는 없는게, 마일로가 눈을 쓴건 드라이 이후로 두번째였고, 그럼에도 부상을 면치 못했다. 작가도 은퇴한 찰리가 이끄는 때에도 '''A랭크 영식'''을 잡는게 가능하다고 인증했다.[6]
작품 전개상 전투력 측정기 기믹이 강해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따져 보면 기사단 내에서도 '''탑 클래스의 강자'''. 그가 이끄는 청색창부대는 기사단 최정예 부대로 정평이 나있고 과거에는 리아 자일, 비올레와 성기사단, 가로우와 늑대들, 비스타 가의 남매와 같이 절대방위선의 일각을 차지한 세력이었다. 작중에서도 절대방위선 수호자들이 아린을 급습해 압도적인 실력으로 AL의 기사들을 피해 없이 도륙낼때 유일하게 대등하게 싸우고 피해를 준 세력 역시 찰리와 청색창부대다. 사실 마일로가 카심에게 '''너만큼 잘 싸운다'''라고 말한 발언만을 따지면 콜드히어로급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리아의 광역공격에 단체로 쓸려나가서 이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반쯤 무시당하고 있다(...). 단, 작중에선 상위권 콜드히어로들이 주로 활약해서 그렇지 콜드 히어로라는 집단 자체가 개개인의 실력 편차가 큰 편이고, 카심만큼 잘싸운다는 발언이 과장 or 립서비스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마일로에게 저 정도로 인정받는 것을 보면 '영웅급'에 걸칠 레벨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리아만 아니었다면 해볼만 했다'''는 작가의 언급을 보면 상성이 나빠서 그랬지 다른 수호자들과는 매칭이 그럭저럭 성립했을 가능성도 있다. 청색창부대의 강점은 손발이 잘 맞는 집단전술인데 하필 리아 자일이 상대의 숫자에 상관없이 광역공격을 하는 옥타헤드런을 들고 있는 맷집캐릭터였기 때문에....[7] 게다가 손 하나가 날아간 것도 부하들을 구하려다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하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눈을 안써도 탑소드 자리를 지켰던 마일로가 기습으로 7할을 쓰러뜨리고 숨겨놓았던 눈까지 썼는데 부상을 입혔을 정도다.[8] 무엇보다 칼리프가 그만둔 후 많고 많은 부대원들 중에서 전성기가 지난 찰리를 넘는 사람이 없었고 오히려 저런 강자들을 상대로 저 정도로 가능한게 대단한 거다.
4. 기타
- 어째 작중에서 기사단 최강이라 언급되는 청색창 부대의 집단 창술 '청색의 진형'을 선보이는 족족 개발살나고 있기 때문에 진형을 짜는거 자체가 일종의 패배 플래그화하고 있다.
- 가로우 말로는 오른팔이 날아가서 기사질은 무리라니 은퇴할듯. 프레이 편 등장인물이었던 질 맥켈런의 몸의 절반 이상이 의체였다는 걸 생각하면[9]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질은 초상능력자인데다가 질과 찰리의 신체능력은 비교가 안된다. 일반기사들도 개나 소나 의체보다 강한데 최상위권 강자인 찰리는 의체같은 걸론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 앤처럼 선천적으로 의체에 대한 거부반응이 있다던가 하면 복귀는 커녕 장애인이 될수도...의수라도 붙이고 나올 가능성도 있을 듯. 그런데 나중에 밝혀지기를, 이미 두 번이나 은퇴하고도 두 번이나 소집당했던 걸로 드러났다.[10]
- 팬들의 찰리에 대한 첫 인식은 나이트런의 흔한 허세력 충만한 전투력 측정기로 보고 있었지만 위의 사실과 청색창부대에 대한 자세한 정황이 나오면서 불쌍한 영감님으로 바뀌었다.
- 문 시점에서 완전히 은퇴했는데, 나이트런에서 멀쩡히 은퇴하는 기사가 거의 없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운이 좋은 편이다. 손은 잘렸지만 의수로 일상 생활은 가능할 테니. 어찌 보면 비중이 많이 없었기에 가능했던 은퇴.
5. 관련 문서
[1] 본인 말로는 창부대가 후위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당시 찰리는 방어선 몇개를 포기한 것에 화가 나있어서 드라이에게 실력으로 입증하지 않는다면 뒤에서 찔러버린다고 으름장을 놓는다.[2] 이게 카심 디스용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 청색창 부대는 A급 영식을 잡을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부대이자 기사단 최고의 무투파이다. 절대방위선 수호자+그 부대와 싸움이 가능하다는 작가의 말을 보면 실제 콜드히어로와 싸움은 당연히 가능하다.[3] 하지만 전투자체는 대련레벨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남부 역대 최강의 단장인 가로우가 찰리보다 강한것은 확실하지만 찰리 역시 기사단 최상위권의 강자다. 진심으로 싸웠으면 가로우 역시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4] 부하를 구하느라고 잘렸다고 한다.[5] 다들 찰리를 죽일 마음도 없었다. 마일로는 살인을 꺼려하고 라임만 빼내오는 게 목적이었고, 가로우도 전투 후 탈출 루트를 알려주고 탈출하는 찰리를 잡지도 않았고, 리아도 자기 입으로 죽이진 않겠다고 말했다. 다들 힘조절까지 해서 찰리랑 싸운 것이라 찰리가 더욱 안습해 보인다.[6] 물론 작중에서는 이 랭크의 영식을 단독으로 격파하는 영웅급의 기사들이 주연들이라 이런 전적이라도 상대적으로 빚바래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이 근처 랭크를 주연급인 앤이나 시온 등은 전성기가 지나고 온갖 너프를 받아 골골대는 퇴물 상태에서도 어떻게든 혼자서 잡기 직전까지 간적도 있으니 더더욱. 초반에 기사단 최강의 무투집단이나, 집단전 한정 최강 부대라거나 절대방위선에서도 어떤 전장이든 선봉에 서던 일번창이라고 띄워주던 이미지에 비하면 영웅이나 레전드급의 보더라인인 AAA랭크면 모를까, 집단전으로 A랭크 공략이 가능하다 정도는 오히려 띄워줬다가 나중에 깎여나 위용을 보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없잖아 있다.[7] 백병전 전문 군인들 앞에서 광역폭탄으로 싸운 꼴이다(...) 살아남은게 사실 용한 수준.[8] 눈을 쓰는 마일로는 서로 죽이려고 싸우는 것은 아니었지만 프레이편 당시 무려 '''만다라 쓴 드라이를 상대로 시간을 끌었다'''.[9] 한 술 더떠서 평기사 중에서도 전신의체가 된 네모라는 기사도 있다. 게다가 요새는 평기사급 사이보그들도 많은 동네다.[10] 칼리프 선임으로 은퇴했다가 칼리프가 그만둔 후 소집, 그 후 예비역으로 물러났다가 기도전쟁 때 다시 소집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