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행복한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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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 아나운서 진행시절
공식 홈페이지
EBS FM에서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방송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생방송, 토요일은 녹음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평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1]
2014년 8월 25일 첫방송을 했다. 첫방송부터 2016년 2월 27일까지 문지애가 진행했다. 그 이후인 2016년 2월 28일부터 2017년 7월 16일까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최현정이 진행하였으며, 2017년 7월 17일부터 배우 겸 방송인 김현주가 진행을 맡다가 2019년 6월 15일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하차하였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라는 EBS FM의 모토와 프로그램 제목에 맞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금요일에는 장편 한 작품을 읽어주고, 토요일에는 단편 하나를 읽어주는 것이 표준이다. 하지만, 일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특별한 날에는 그에 맞춰 책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2015년 3.1절 직전 토요일에는 3.1 운동을 다룬 소설 『첫날밤 이야기』를, 2015년 어린이 날이 있던 주에는 『어린 시절로 가는 티켓』을, 토요일이었던 2015년 제헌절에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황순원의 『학』을 읽어주었다.
2015년의 마지막 날에는 문지애DJ가 EBS라디오 진행사 상을 수상했다.
항상 객관식이며 거의 3지선다로, 문제가 아주 쉽다.[2] 게다가 힌트도 준다. [3]
월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1부 중반까지 고민 문자를 받아 월요일 게스트인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강인봉이 답을 해주는 코너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긴 사연을 남길 수도 있었다.
화, 금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수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목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목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수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수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아홉살 인생』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단,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의 수요일 낭독은 원모어찬스가 맡았다. 고정게스트라 하기 뭐할 정도로 짧은 기간동안 고정 게스트였다.
『사랑후에 찾아오는 것들』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눈길』부터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2015년 3월 봄 개편으로 인해서 『첫날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첫 낭독도, 고정 게스트가 된 시점도, 다른 요일의 고정 게스트에 비해 아주 늦은 편이다.
『럭키 짐』의 수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후 격주로 출연하는 등, 밀당을 하더니『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부터 월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그의 팬심 덕에 청취자가 늘어난 것 같다.
『두메의 어벙이』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해외일정으로 인해 15년 7월 『네 개의 주먹』 낭독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고정 게스트로 섭외된 듯하다.), 『기다리는 집』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8월의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어, 『행복한 청소부』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가을볕』 낭독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15년 가을 개편으로 섭외되어 『곰스크로 가는 기차』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그림자 도둑』의 목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ebs라디오에 대한 팬이고, 책행시도 즐겨 들으며 문자 사연도 보낸다고 밝혔다. 선물에 당첨된 적이 없다며 징징거렸다. 첫 출연 바로 다음날 금요일에 당첨되었다. 2주 뒤인 『안녕, 엄마』부터 고정게스트가 되었다. 한 청취자가, 박형준씨가 당첨된 것을 알려주어 당첨 사실을 알게 된 듯하다. 이후,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부터는 화요일로 이사했다.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어, 『내 심장을 쏴라』를 목요일에 처음 낭독했다.
게스트를 기록할 때, 고정 게스트는 따로 추가하지 않길 바란다. 단, 고정 게스트가 되기 이전 기간의 것과, 첫 출연은 반드시 적어라. 그리고 고정 게스트일 때, 빠진 요일이 있다면 빠졌다면 기록하기 바란다.[4]
문지애 전 아나운서 진행시절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EBS FM에서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두 시간 동안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방송되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생방송, 토요일은 녹음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토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평일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생방송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1]
2014년 8월 25일 첫방송을 했다. 첫방송부터 2016년 2월 27일까지 문지애가 진행했다. 그 이후인 2016년 2월 28일부터 2017년 7월 16일까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최현정이 진행하였으며, 2017년 7월 17일부터 배우 겸 방송인 김현주가 진행을 맡다가 2019년 6월 15일에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하차하였다. ''책 읽어주는 라디오"라는 EBS FM의 모토와 프로그램 제목에 맞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금요일에는 장편 한 작품을 읽어주고, 토요일에는 단편 하나를 읽어주는 것이 표준이다. 하지만, 일정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특별한 날에는 그에 맞춰 책을 고르는 경향이 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주간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2015년 3.1절 직전 토요일에는 3.1 운동을 다룬 소설 『첫날밤 이야기』를, 2015년 어린이 날이 있던 주에는 『어린 시절로 가는 티켓』을, 토요일이었던 2015년 제헌절에는 6.25전쟁을 배경으로 한 황순원의 『학』을 읽어주었다.
2015년의 마지막 날에는 문지애DJ가 EBS라디오 진행사 상을 수상했다.
2. 코너
2.1. 매일
- ‘문지애의 소설 속 음악 이야기'< 행복 산책 >
- ‘문지애의 소설 속 사랑 이야기'< 러브 레터 >
- 해피 퀴즈
항상 객관식이며 거의 3지선다로, 문제가 아주 쉽다.[2] 게다가 힌트도 준다. [3]
- 행복 문자
2.2. 소소한 고민상담소
월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1부 중반까지 고민 문자를 받아 월요일 게스트인 자전거 탄 풍경의 멤버 강인봉이 답을 해주는 코너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긴 사연을 남길 수도 있었다.
2.3. 꽃보다 당신
화, 금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2.4. 책, 영화를 만나다
수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2.5. 끝? 내주는 이야기
목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2.6. 지금 이 순간, 이 노래!
목요일 코너로서, 2015년 8월 31일 가을 개편으로 처음 시작했다.
3. 게스트
게스트들은 주로 가수, 배우들로 이뤄졌다.
이하에 적을 고정 게스트는 첫 출연 순으로 적는다.
이하에 적을 고정 게스트는 첫 출연 순으로 적는다.
3.1. 자전거 탄 풍경의 강인봉
『죽은 왕녀를 파반느』의 월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공중그네』부터 월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3.2. 재주소년 박경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수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수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아홉살 인생』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단, 『기적이 일어나기 2초 전』의 수요일 낭독은 원모어찬스가 맡았다. 고정게스트라 하기 뭐할 정도로 짧은 기간동안 고정 게스트였다.
3.3. 뮤지컬 배우 송용진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의 금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수요일 고정 게스트 재주소년 박경환의 하차로,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부터 수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2015년 3월 봄 개편으로 인해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3.4. 배우 이창훈
『사랑후에 찾아오는 것들』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눈길』부터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2015년 3월 봄 개편으로 인해서 『첫날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첫 낭독도, 고정 게스트가 된 시점도, 다른 요일의 고정 게스트에 비해 아주 늦은 편이다.
3.5. 피아니스트 윤한
『럭키 짐』의 수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후 격주로 출연하는 등, 밀당을 하더니『고양이를 잡아먹은 오리』부터 월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그의 팬심 덕에 청취자가 늘어난 것 같다.
3.6. 배우 유태웅
『두메의 어벙이』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 해외일정으로 인해 15년 7월 『네 개의 주먹』 낭독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3.7.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이 작품부터 바로 토요일 고정 게스트가 되었고(고정 게스트로 섭외된 듯하다.), 『기다리는 집』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3.8.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고명환
8월의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어, 『행복한 청소부』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가을볕』 낭독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3.9. 뮤지컬 배우 이건명
15년 가을 개편으로 섭외되어 『곰스크로 가는 기차』의 토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3.10. 배우 박형준
『그림자 도둑』의 목요일 낭독이 첫 게스트 출연이었다. ebs라디오에 대한 팬이고, 책행시도 즐겨 들으며 문자 사연도 보낸다고 밝혔다. 선물에 당첨된 적이 없다며 징징거렸다. 첫 출연 바로 다음날 금요일에 당첨되었다. 2주 뒤인 『안녕, 엄마』부터 고정게스트가 되었다. 한 청취자가, 박형준씨가 당첨된 것을 알려주어 당첨 사실을 알게 된 듯하다. 이후, 『6시 27분 책 읽어주는 남자』부터는 화요일로 이사했다.
3.11. 배우 강성민
목요일 고정 게스트로 섭외되어, 『내 심장을 쏴라』를 목요일에 처음 낭독했다.
4. 문지애 DJ 시절에 읽어준 책 목록
게스트를 기록할 때, 고정 게스트는 따로 추가하지 않길 바란다. 단, 고정 게스트가 되기 이전 기간의 것과, 첫 출연은 반드시 적어라. 그리고 고정 게스트일 때, 빠진 요일이 있다면 빠졌다면 기록하기 바란다.[4]
[1] 물론 간혹 가다 보이는 라디오를 지원하지 않는 상태에서 생방송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2] 15.01.26~01.30에 읽어주고 있는 책 7년 후에 대한 15.01.26의 해피 퀴즈는 이랬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의 작가는? 1.기욤 뮈소 2.상큼한 미소 3.밝은 미소" [3] 상술한 퀴즈에 대한 강인봉의 힌트는 "책에 이 분 사진이 있는데, 아주 미소가 귀여우시더라구요." [4] 예를 들어, 1월부터 5월까지 화요일 게스트였던 사람이 어떤 화요일에 빠졌고, 그 날 다른 게스트가 없었다면, 고정 게스트가 빠졌음을 표현하라.[5] 수요일에도 정상적으로 출연했다.[6] 해당 영상보러가기 [7] 송용진의 공연 일정으로 방송을 할 수 없으므로, 대타 역할을 맡게 되었다. [8] 원래 게스트인 강인봉이, 예전에 잡아두었던 일정때문에 한 주 쉬었다. 박학기는 대타로 나와서는, 아줌마, 할아버지에 대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강인봉의 자리가 위험하다. [9] 수요일에도 정상적으로 출연하였다. [10] 원래의 토요일 게스트이던 유태웅은 개인 사정으로 나오지 못했다. 참고로 대타인 박준혁은 유태웅이 직접 섭외하였다. [11] 원래의 게스트였던 윤한은 스케줄 관계로 출연하지 못했다. [12]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원래의 게스트였던 윤한은 스케줄 관계로 출연하지 못했다. [13] 무려 6개월이나 공을 들여 섭외를 했다고 한다.[14] 8월 한 달간 [15] 10.05에는 105번째 사연, 10.06에는 106번째 사연에 주는 식이었다.[16] 월, 화에는 50배수 번째의 사연에, 수, 목, 금에는 100배수 번째의 사연에 선물 및 상품을 주었다. 수요일에는 게스트였던 윤한의 애장품인 스냅백과 티셔츠가 선물 및 상품으로 올라왔다. 목요일에는 게스트였던 문용현의 공연 티켓 외의 선물들이 상품으로 올라왔다. 금요일에는 문DJ가 구매한 화장품들과 쓰던 선글라스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