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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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겸 PD. 아역 출신으로 본명은 허준혁이며 1995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어린 강우석 역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2004년 SBS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이 있고, 2016년에는 ‘또 오해영’에서 허영지와의 커플 연기로 알려져 있다.
2000년~2001년까지 아이돌 록 밴드 문차일드 (現 엠씨더맥스)의 건반을 맡았다. [3][4]
그래도 문차일드 시절, 나름 비주얼 멤버로 인기를 몰았으며 가장 예능감이 좋아 사파리 등 각종 예능에서도 활약했었다.[5]
특히 태양은 가득히로 활동할 당시에는 금발에 흰피부 슬림하고 큰 키로 적은 팬덤 내에서도 큰 입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 제이윤과 케미가 매우 좋았다.
2001년 허정민을 제외한 문차일드 나머지 멤버들이 새로운 그룹을 결성하면서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왔고,[6] 2003년에 MBC 일요 아침드라마 1%의 어떤 것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를 다시 이어나갔다.[7]
2006년 6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미스터 굿바이’에서 동성애자 ‘로니’ 역을 연기했다. 극중에서 역할은 출생의 아픔을 지니고 있는 안재욱의 동생이였다. 당시에 연기 평단에서는 그를 한국의 제이크 질렌할이라고 칭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 38차 경연에서 금의환향 귀성길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팽이소년과 함께 이재훈의 '사랑합니다'를 부른 뒤 윤종신의 '고속도로 로맨스'를 부르면서 정체를 밝혔다. 이 당시에 목소리도 윤종신과 비슷[8] 해서 원곡자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으며 2015년에 드라마에 나오겠다는 어머니의 바램을 이룬 뒤 또 다른 바램인 복면가왕 출연을 이뤄드리기 위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연기하면서 다작을 하고 있는 배우이며, 연기력 또한 준수해서 본인도 감초같은 명품 조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래도 팬들은 아이돌 비주얼 멤버였는데 한 번쯤은 멋있는 주인공 역할을 기대해보고 있다. [9]
2.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2.3. 예능
- 2016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금의환향 귀성길
- 2017년 SBS 남사친 여사친
-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MBC 라디오 스타[12]
- 2019년 KBS 해피투게더4 57회
- 2020년 KBS 해피투게더(KBS)/4기 71,72회
2.4. 뮤지컬
- 2006년 그리스
- 2007년 가스펠
- 2015년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2.5. 연극
- 2006년 햄릿
- 2012년 뉴보잉보잉 1탄
- 2013년 S다이어리
- 2013년 담배가게 아가씨
- 2013년 수상한 흥신소
- 2014년 S다이어리
- 2014년 담배가게 아가씨
- 2014년 수상한 흥신소
- 2017년 유도소년
- 2017년 운빨로맨스
2.6. 라디오 프로그램
- 2016년 EBS FM 《책 읽는 라디오 낭독 시리즈》
3. 앨범
- 2000년 Delete (문차일드 1집)
- 2001년 사랑하니까 (문차일드 2집)
4. CF
- 1996년 농심 큰사발
[1] 아명은 '허민'이다.[2] 문차일드 시절엔 1983년생으로 프로필 표기가 되어있었다. 배우로 전향한 후 프로필 수정.[3] 사랑하니까의 방송분에서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었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다른 멤버들은 악기를 치는데 허정민은 스텝을 밟으면서 댄스를 췄다.[4] 피아노 치는 손가락이 매우 길고 이쁘다.[5] 하지만 최근 라디오 스타에서는 긴장과 몰이로 겨터파크가 터졌다...[6] 나머지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로 이적해서 M.C The Max를 결성한 반면 허정민은 당시에 문차일드 소속사였던 GM 기획에 잔류하였지만 '''사장님이라는 놈'''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서 결국 그와도 결별.[7] 극중에서 여주인공이였던 김정화의 동생으로 출연했는데, 실제로는 83년생인 김정화보다 허정민이 한 살 더 많은 오빠였다.[8] 그리고 실제로 복면이 공개되기 전 개인기 시간에, 윤종신의 성대모사를 기가 막히게 똑같이 해서 모두의 귀를 깜짝 놀라게 했다.[9] 인스타그램과 드라마에서도 많이 망가져서 그렇지 가만히 있으면 지금도 나이에 비해서 매우 동안이고 잘생겼다.[10] 극본을 담당한 서유선 작가는 배우 박해일의 아내이며, 그녀의 데뷔작이었다.[11] 동시에 데뷔 후 첫 주연작이기도 하였으며, 라디오스타에서 밝힌 바로는 윗선에서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하지만 PD가 캐스팅을 강행하였는데, 그 PD님이 바로 또 오해영 연출을 맡았던 송현욱 PD로 허정민과 재회하게 된다. [12] 여기서 문차일드의 히트곡인 <태양은 가득히>를 18년 만에 다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