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고등학교

 



<color=#373a3c> ''' 천천고등학교
Cheoncheon High School
泉川高等學校
'''
[image]

<colbgcolor=#58aa52> '''개교'''
2004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교장'''
김성진
'''교감'''
윤병권
'''교훈'''
지성, 사랑, 정의
'''상징'''
교목 : 느티나무
교화 : 수선화
'''학생 수'''
876명
(2018. 5. 1.)
'''교직원 수'''
98명
(2018. 5. 1.)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로42번길 31 (천천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4. 교복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출신 인물
8.1.1. 정자로42번길변 정류장(01040)
8.1.2. 천천로변 정류장(01348)
8.2. 철도
9. 학교 주변 정보
9.1. 주변 학교
9.2. 랜드마크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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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4년 01월 05일 : 천천고등학교 설립 승인인가(36학급)
  • 2004년 03월 01일 : 초대 교장 양재룡 부임
  • 2007년 03월 01일 : 제2대 교장 오옥환 부임
  • 2012년 03월 01일 : 제3대 교장 강영수 부임
  • 2015년 03월 01일 : 제4대 교장 지승환 부임
  • 2018년 03월 01일 : 제5대 교장 김성진 부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 교훈: 지성, 사랑, 정의
  • 교육 지표: 지성, 덕성, 건강을 갖춘,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

3.2. 학교 상징


[image]

3.3. 교가


[image]

3.4. 교복


교복을 처음받으면 은근히 장례식장에 입고갈만한 정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2014년 즈음해서 생활복이 추가되었다.
2004년 개교 당시, 교복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신입생 입학이 이루어졌고 신입생들은 일정기간 사복을 착용하고 등교해야했다. 이후 학교 측에서 몇 가지 교복 안을 제시 하고, 학부모 및 학생의 선호도 조사를 통하여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교복이 선정되었고, 그 교복이 현재 교복이다.

4. 학교 특징


천천고는 개교 할 당시만 해도 수원시 인문계 고교치고는 상당히 긴 머리규정과 자유로운 교칙을 자랑하면서 우수한 학생들까지 양성하는 수원시 고등학교들의 학생 인권 수준을 한단계 높혀줄 그런 학교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2008년에 교장교사이 바뀐 이후로 두발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야간 자율학습이 엄격해지기 시작하더니 2009년에 들어서는 머리규정에 한해서 수성고등학교의 수준이 되었고 2010년, (머리 규정만)수성고를 초월했다.[1] 그러나 같은 해 10월부터 학생인권조례제정안이 통과되면서 두발자율화되었다.
천천고등학교는 개교 이래로 2004년 3월 1일에 경기도 교육청 지정 외국어(영어) 과정 특성화 학교로 선정됐다. 그래서 그런지 3층 어학실을 보면 꽤 크게 지어져있다. 당시 기준으로 최첨단일 터치스크린과 빔프로젝터도 구비해놓았다. 그러나 현재는 노후화로 인해 터치도 잘 안되고 영어수업도 그냥 교실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2006년 3월 1일에 경기도 교육청 지정 공교육내실화 논술교육 연구학교(2년) 로도 선정됐다.
특색사업으로는 2014 교육부 예술활성화사업 (학생뮤지컬) 운영교 선정이 되면서 2016년 현재에도 잘 운영되고 있다.
천천고등학교는 DBpia에 기관등록을 해두어 학생들이 돈 부담없이 논문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2015년 새로운 교장이 취임했는데, 학생들의 건강 향상과 천천고를 명문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행하였다.
첫번째 개선 목표는 매점으로, 3층에 있었던 매점은 2015년 7월 초에 사라졌다. 매점을 없애지 말라는 학생들의 의견(설문조사 결과)을 그냥 무시하고 진행되었으며, 그 이유도 계약이나 [2] 수입의 문제 등이 아니라 학생들을 불임으로 만든다는 것을 강조했기 때문에 학생들의 원망이 자자했다. 새로운 매점을 들여온다거나, 새로운 시설을 매점 자리에 배치한다던가 했지만 정작 16년 4월 현재까지고 매점이 있던 자리는 그냥 방치되고만 있는 건 덤이다. 그 후 학생회 공약이었던 교복장터가 매점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그러나 학생회의 비현실적인 가격 책정으로 인해 장터가 창고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2017년 10월 기준으로 매점이 다시 들어와있는 상태다. 매점이 사라진 공백의 1년 이후 매점은 자율동아리를 통해 학생들의 주도하에 다시 설립되었으며, 과정에서 학생-학부모-교사가 모두 함께 만들어나가는 수원 최초의 사회적 협동조합 매점이 들어섰다. 수원 유일의 매점 동아리. 이름은 "너를 배고픔에서 구한 우리" 에서 따와 통칭 <너구리>이다. 2019년을 기점으로 자율동아리에서 정규동아리로 바뀌었다. 동아리 중 너구리가 돈이 제일 많다. 조합원이 되면 함께 매점을 만들어나갈 수 있으며, 동아리원이 될 경우 더 큰 참여가 가능하다.
2019년 09월기준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있으며, 일부품목은 저렴하다. 급식이 맛없을 경우에는 1층 식당대신 3층 너구리를 이용하는 일이 잦기도하다.
여담으로 2017년 처음 매점이 들어왔을때 적자가 아닌 흑자를 남긴 기록이 있는데, 물어봤더니 친환경적이고 학생 건강을 생각한 비싸고 (..) 맛없는 종류의 메뉴를 팔아서 그랬다고한다. 그렇지만 이는 선배들의 매점 설립을 위한 노력이었을지도. 2018년부터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 다시 학생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들여와 팔고있다. 그렇지만 설립목적이 학생건강이다보니, 메뉴선정면에서 많은 애로사항이 꽃피우기도 한다. 동아리 내에서도 여러번 이야기가 오갔지만 건강 방면에서 보면 탄산음료나 카페인음료는 안좋아서 그냥 포기했다.
두번째로 급식 저염식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는데 최근 다시 원래 수준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세번째로 투블럭도 금지하였는데, 이것이 얼마나 심각했냐면 한 학생이 투블럭만으로 받은 벌점으로 성찰교실에 들어간 사례도 있을 정도다. 물론 머리가 많이 뻗쳐서 어쩔 수 없이 투블럭을 유지해야 하는 학생들도 얄짤없다. 이유는 투블럭이 학생들을 폭력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남학생들의 원성이 찌를 듯했으며 교육청에 이에 대해 문의한 학생도 있었다. 이례적으로 학생회까지 나서서 반대한 결과, 투블럭은 허용되고 염색, 파마 이외의 두발자유화가 되었다. 학생들에게 매점, 급식, 투블럭 이 삼연타는 학생들 사이에서 교장의 큰 업적으로 회자되고 있다.
교사들의 입장에서도 좋지는 않은 것이, 5교시에 순회하는 교장에 대한 부담감에 더해 그 시간에 학생들이 엎어져 잔 것이 적발됐을 경우 교장이 친히 그 시간 담당교사을 교장실로 호출하여 호통을 친다고 한다. 4층에 있는 교직원식당도 학생들의 자습실로 제공하겠다며 폐쇄해버렸다[3]. 이 때문에 교사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다. 결국 이 개혁이 몰아친 2015년에 근무하던 교사들 중 50%정도가 바로 2016년에 거의 모두 전출하고 말았다.
2015년 말부터 1층 계단 앞에서 교장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데, 학생들과 가까워지기 위해서라고 한다.[4] 하지만 위의 업적들로 인해 어떤 학생들은 교장과 교감한테 앙심을 품었는지, 손을 들고 대기하고 있는 교장을 보고도 안 치고 그냥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다. 이제 가끔은 무시하고 지나가면 쫓아와서 강제로 치게 하기도 한다고. 2019년 현재는 잘 보이지 않는다.
교감실 문에 걸려있는 외출 여부 회전판이 장난감으로 돌변해 학생들이 교감실에 교감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무중 표시를 퇴근으로 바꿔버리는 일도 한 때 흔했다. 이에 대한 교감의 해결책은 정규 수업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을 체육관에 몰아넣고 인성교육하기.
또한 교장과 교감이 학생 의견을 잘 듣지 않고 일을 진행하다보니 학생회는 거의 그냥 있으나 마나한 상태. 학생들의 대표라는 입장 상 중간관리직으로써의 고생만 많은 모양이다.
학생들은 불만투성이지만 교장은 학생의 의견을 듣지도 않으니 학교운영상 난항도 많은 듯. 이 점을 뒤늦게 교감이 인지했는지 학교에서 명문천천고만들기 대토론회를 2016년에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하지만 참여자는 저조했으며 생기부를 목표로 한 학생들 몇몇과 각 반의 반장, 부반장이 필수참가해서 어느정도 자리수만 채운 모양이다. 정작 대토론회에서도 그냥 명색만 대토론회여서 아쉬움을 샀다. 거의 소통된 바 없는 그냥 보여주기식 토론회였으며 그냥 한마디로 교장 및 교감과의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것만 증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대토론회에서 교장이 각반마다 (3학년도 포함) 학교장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위 해 주선하였다. 그러나 일부반만 진행되고 예정날짜에도 출장이 생겨서 진행이 못한다거나 하는 사태가 터졌다, 몇몇반은 진행을 한 걸로 확인되었으나 결국 몇몇반은 진행되지 못하게 되었다.
다른학교는 대부분 광복절이후인 8월 16일에 대부분 개학하였으나 8월 8일 조기 개학을 강행하여 또다시 원성을 사게 되었다. 어떤 수학교사들은 다른곳에서 연수를 방학동안 2주동안 갔는데 개학을 빨리해서 그동안 다른 교사가 대타로 뛰는 등 많은 일이 벌어졌다.
2018년기준 신입생과 함께 새로운 교장이 취임했다.
많은 부분이 자유화되어 심한 머리염색, 파마를 제외한 모든 머리는 허용되고있다. 화장도 잘 안잡고, 귀를 뚫었을경우 티가 많이 안나는 얇은 귀걸이까지는 허용해준다. 피어싱은 교사마다 다른듯.그렇지만 핸드폰은 걷는다.


5. 학교 시설


  • 천장은 석면으로 되어있는데, 석면이라는 제1 발암물질이 학교에 사용됐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교실과 복도 사이 벽 자체도 조립식. [5] 몇몇 교실은 교실과 교실 사이 벽도 조립식이어서 앞뒤로 두명의 교사 목소리가 들리는 수업을 할 수 있었다. 2013년 여름방학 때 교실 사이에 시멘트 벽을 세워 후배들은 더이상 서라운드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되었다. 경기전교조, 하자투성이 천천고 감사청구 [6]
  • 전관과 후관으로 학교가 이루어진다. 모든 교실[7]과 대부분의 교무실들이 후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육관(강당), 급식실, 행정실 등이 전관에 위치하고 있다. 전관과 후관의 연결통로가 존재한다. 그런데 체육관은 정말 생각없이 지은 게 애들 뛰면 그 소리가 바로 아래인 2층에서 쿵쿵 소리가 들린다.
  • 운동장이 정말정말 좁다. 근처 학교 수원영생고등학교운동장의 절반 수준. 50m 달리기를 하려면 거의 운동장 처음부터 끝까지를 써야 한다. 그래도 체육관의 적극적 이용과 체육 시간 조정을 통해 어떻게든 해결하고 있다. 애초에 학생수가 많은 편이 아니기도 하고.
  • 2층 본교무실을 지나면 러닝머신과 안마기 등 몇몇 운동기구들이 있으나 학생들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누군가 가끔 러닝머신을 돌리려고 해도 고장이 나서 그냥 장식용. 이젠 등받이와 다리 받침대만 움직인다.
  • 심화학습실은 1층에 있다. 심화학습실은 원래 2층 큰교실에 있었는데 이를 시청각실로 바꿨다. 이것 때문에 심화학습실의 무거운 칸막이 책상 옮기느라 많은 학생들이 고생했다. 책상이 엘리베이터에 안들어가 일일이 계단으로 옮긴 것은 덤. 3층에 있던 학생부실을 탈의실로 바꿨으나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다 탈의실가기 귀찮다고 하기도 하고 거의 교실이나 화장실에서 갈아입기 때문이다.
  • 학교 정문에 있던 기념비를 16년 4월에 치웠다. 15년에 기념비의 철거 여부를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이유는 정문 중앙에 기념비가 서 있어 땅의 기를 막는다는 이유. 교장에 대한 반발심도 있었겠지만, 필요성에 의한 것도 아닌 어처구니 없는 이유이다보니 그냥 기념비를 이동하지 말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16년이 되고 나서도 치우지 않자 드디어 의견을 듣나 싶었지만 결국에는 추가 설문조사도 없이 그냥 치워버리고 말았다. 현재는 학교 주차장과 정문을 잇는 길 앞에 있는 풀밭에 세워져있다. 또한 16년 초에는 정문 입구를 잘랐다. 그러나 이는 교장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 정문 입구를 잘라아 했던 이유는 소방법 때문이다. 확실히 예전 로드뷰를 보면 정문의 높이가 매우 낮다. 네이버 로드뷰 (2014.9) 굳이 재보지 않아도 소방차나 고가사다리차의 진입이 어려워 보이는 높이이다.
  • 2018년 8월에 기념비가 있었던 화단을 없에버렸다.
  • 교실의 바닥이 고르지 못해 책상이 쉽게 흔들린다.
  • 2020년 10월 1층에 스터디카페가 생겼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천천제 : 짝수년도 겨울 [8]
1부는 동아리별 부스로, 2부는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7. 출신 인물




8. 대중교통



8.1. 버스



8.1.1. 정자로42번길변 정류장(01040)



8.1.2. 천천로변 정류장(01348)



8.2. 철도


  • 수도권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9]

9. 학교 주변 정보



9.1. 주변 학교



9.2. 랜드마크


  • 롯데마트천천점
  • 천천청소년문화의집[10]
  • 롯데시네마천천점
  • 장안등기소

10. 기타


  • EBSi TV 입학사정관에 나온 적 있다.
  • 16년 6월 9일, 급식조리원들이 하루간 파업했었다. 점심은 빵 세 개와 우유로 대체되었다. #[11]
  • 배우 공승연이 잠깐 천천고를 다니다 서울로 전학갔다.
  • 기안84패션왕 배경학교이기도 하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기안84가 아예 기안고의 모델이라고 직접 지명하기까지 했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이 스토리의 주요 배경이라고.[12]
  • 롤 프로게이머 김한샘이 다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

[1] 타 학교 학생들에게 천천고에 대해 물어보면 누구나 할 것없이 절이라고 대답했다. 18mm로 반삭을 해온 학생이 벌점을 부과받을 정도였으니.[2] 정확히 말하자면 그 해 매점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법적으로 연수를 다 채워 기존 매점 주인과 재계약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다른학교는 이런 경우 새로운 업체를 찾는게 정상이다. [3] 16년 4월 현재까지도 자습실로 쓰기는 커녕 방치되고 있다[4] 이제는 질린 건지 교문앞에서 한다.[5] 원래는 열린 교실이라 해서 복도와 교실 사이에 벽이 없었다가 나중에 벽을 추가했다 카더라. 복도에까지 에어컨이 설치되어 것을 보면 맞는 것같기도 하다[6] 2004년 개교당시 감사청구였다.[7] 2,3층을 2학년이, 4층을 1학년이, 5층을 3학년이 이용하고 있다.[8] 예외로 2017년에는 축제를 했다[9] 걸어가면 오래 걸린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리이니 버스를 타자.[10] 바로 건너편에 있음[11] 빵 세 개와 우유가 1인분으로, 약 3000원 어치의 값. 사실 급식비가 타학교에 비해 정말 비싸다[12] 이럴만한 것이 2010년도에 타학교와의 마지막 패싸움이 있었다고 한다. 2010년도에는 수성고 , 동원고 남학교 추첨에 떨어진 배치고사 고득점 남학생들이 대거 유입되어 학교 분위기가 나아져서 주변 학원가에서 알게 모르게 차별당하던 일이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