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역

 


'''성균관대역'''
[image]
신창 방면
화 서
2.6 ㎞ →
청량리 방면금 정
← 9.3 ㎞
의 왕[1]
← 2.9 ㎞
'''경부선 급행 A'''
'''경부선 급행 B'''


'''다국어 표기'''
영어
Sungkyunkwan Univ.
한자
成均館大
중국어
成均馆大学
일본어
成均館大(ソンギュングァンデ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49 (율전동)
'''관리역 등급'''
배치간이역
(수원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운영 기관'''
경부선

'''개업일'''
경부선
1979년 2월 1일
1호선
'''역사 구조'''
지상 2층 구조, 지상 1층 승강장
'''승강장 구조'''
2복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열차거리표'''
'''경부선'''
성균관대
[image]
2015년 8월 31일 이전의 옛 역사
[image]
현재의 신 역사
1. 개요
2. 역 정보
2.1. 역명 논란
2.2. 복합역사 또는 민자역사 개발
3. 일평균 이용객
4. 승강장
5. 역 주변 정보
6. 사건·사고
7. 연계 교통
7.1. 상행 정류소
7.2. 하행 정류소
7.3. 그 외 정류소
8. 출구 정보


1. 개요


수도권 전철 1호선 P15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149 (율전동) 소재.

2. 역 정보


1979년 2월 1일 율전역(栗田驛)이란 이름으로 영업을 개시한 수도권 전철 최초의 중간 추가역으로, 1984년 1월 1일경 성대앞역(成大앞驛)으로 역명을 바꾸고, 1994년 12월 1일에는 성균관대역이라는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게 된다.[2]
복합역사가 개통되기 전에는 출구가 화서역 방면 승강장 한쪽 편에만 있어서, 서울/안양에서 이쪽으로 오는 경우 맨 뒷칸에서 내리면 승강장을 따라 끝까지 가는 수밖에 없었다. 당정역이나 의왕역을 지나면 가방을 둘러메고 맨 앞칸으로 거슬러가는 무리를 가끔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는 복합역사의 개통으로, 승강장의 중간 부분에서도 출구로 나가는 계단이 증설되었다.

2.1. 역명 논란


2009년 즈음하여 다시 율전역으로 개명하기 위한 일부 주민들의 움직임이 있었으나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반대 서명운동에 기숙사 입사생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숙사로 옮기지 않으면 입사를 제한하는 학교 측의 방침까지 겹쳐 무산된 사례가 존재한다.[3] 그러나 지역 주민들 역시 먼저 기숙사를 새로 지을 때 하숙생 줄어든다고 반대하면서 드러 누웠던 전례가 있다. 그 때문에 성대생들은 주소지 이전을 해야 됐기 때문에 귀찮음이 증대되었고, 결정적으로 새 기숙사를 지었더니 기숙사 부족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하숙비 역시 덩달아 떨어졌으니 지역 주민에 대해 반발심이 안 생길 리가 없다. 기숙사가 수용인원이 적을 때는 심지어 자취방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의 폐가 같은 집들도 자취생이 있었다. 이런 반발심이 이런 사례로 번진 것.
덕분에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기숙사생만으로 하나의 투표소를 만들게 되었으니 표수를 이용하여 압력을 행사하려는 학교 측의 의도가 통했다고 봐도 좋을 듯. 이후로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자연과학캠퍼스의 기숙사뿐만 아니라 종로구 명륜3가 인문사회캠퍼스의 기숙사에 입사하는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전입신고하게 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전부터 꾸준히 학교 주변의 지역 주민들이 투표권을 이용해 지자체를 압박하여 학교의 기숙사 확장 계획 등에 계속해서 딴죽을 걸어온 터라, 학교 측에서도 마음먹고 대응을 한 것. 기숙사 건물을 크게 한 개 지어서 기숙사생이 늘어나 투표권자가 늘어나기도 했다. 새로 지은 건물이 기존 기숙사 수용인원보다 많을 정도.
애시당초에 율전역으로 개명하려는 움직임 역시도 미적지근한 편에 가까웠는데, 일단 이 일대에 상권이 형성될 요지라는게 대부분 성대 및 관련 연구 시설의 근무자들에 의한 것이다보니, 정작 이 지역 상권 입장에서도 딱히 거부할 이유가 크지 않았던 것이다. 이런 부분은 외지인들이 유입되면서 생기는 현상이지만, 정작 이 주변에 살던 주민들은 딱히 지금 역명에 대해 개의치 않는 분위기.

2.2. 복합역사 또는 민자역사 개발


구 역사는 1979년 개업 당시부터 써온 탓에 비교적 낡고 '''역 규모 자체가 매우 협소한 편'''이었다.[4] 인근 화서역도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지만 개량이 많이 이루어진데 반해 성균관대역은 위와 같은 사정이 있다보니 시설이 거의 그대로이다.[5] 리모델링을 해도 좁은 역이라 공간을 확장할 재간이 없다보니 대합실이 비좁기 그지없어, 역을 자주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제발 부탁이니 화장실이라도 무슨 역사를 짓던 그때까지라도 쓰게 화장실을 크게 만들어 달라는 민원을 자주 했다.아침시간에는 더 힘든것은 당연하고, 역사 위치가 수원 방향으로 치우쳐 있는 탓에 의왕 방향에서는 이용하기가 힘들다는 문제점도 있었다.
[image]
[image]
변경전 조감도
변경된 조감도
그래서 2012년 수원시가 성균관대역을 상업 기능, 근린생활 기능, 오피스텔 기능 등이 들어간 복합역사로 만들기로 발표하였다.[6] 주요 골자는 현재 쓰고 있는 역사를 증축하고 기점 방향으로도 계단을 만드는 것이다. 원래는 2007년부터 추진되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계기로 사업 추진이 빨라졌다. 사업비를 수원시한국철도공사가 50 : 50으로 분담하기로 하면서 2013년국가철도공단이 긍정적인 용역 결과를 내놨다.[7] 이에 따라 2014년 연초에 성균관대역 신역사를 착공하고 2015년 연말쯤에 신역사를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 정부에서 철도역을 환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사업성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에서도 사업 재검토에 들어갔다.[8]
결국 한국철도시설공단 측에서 복합역사는 사업성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려버렸다. 그래서 수원시가 다시 민자역사로 해달라고 한 상태이다.[9]
[image]
[image]
착공 현수막
결국 2015년 5월에 사업이 확정되었다.[10] 수원시에서 계속하여 요구한 것을 국가철도공단이 받아들인 모양새. 사업비는 308억원으로 결정되었다. 사업자는 코레일유통. 대신에 조감도는 위의 모양처럼 역무시설보다는 상업시설을 더 많이 넣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평범(?)한 유리궁전 모양의 역사가 될 예정이다. 2015년 7월 착공하여 2017년말 개통 예정으로, 시설공단의 입찰에서 삼인종합건설이 따냈다.[11] 착공허가는 2015년 7월 14일에 받았고,[12]. 결국 착공이 연기되어 2015년 8월 31일에 착공하며[13] 2017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공간도 없고 어차피 역사 건설의 목적이 성균관대역을 복합역사로 재개발하여 부동산개발 차익을 노리는 것이므로 승강장 투자는 기본적인 리모델링 정도를 빼면 시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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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성균관대역 공사 사업내용.
2017년 9월 29일부로 공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어, 북부역사와 복합역사 건물이 부분개통되었다.[14] 아직까지는 공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약간은 어수선한 편인데, 북쪽의 새로운 출입구와 복합역사 1층, 그리고 일부 상업시설들만 개업한 상태다. 동시에 3, 4번 출구가 추가로 개설되었는데, 기존에 역이 바로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걸어야 했던 율전동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승강장 출구가 한쪽으로 쏠려 있어 의왕 방향에서 내렸을 때 오래 걸어야 했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승주차장 건립과 기존 역사 대수선을 포함한 완공 시점은 2018년 6월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9일 기존 역사 건물의 리모델링이 완료되어 준공식을 갖고, 기존 역사쪽 게이트와 1번 출구를 개방하였다.

3. 일평균 이용객


성균관대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경부선)'''
[ 1979년~2009년 ]

1979년
2,317명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2,527명
4,029명
7,157명
8,754명
9,684명
11,334명
12,440명
11,567명
13,658명
14,529명
1990년
1991년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15,959명
14,105명
15,869명
15,573명
15,585명
16,144명
17,054명
17,683명
21,446명
21,739명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2,076명
26,741명
35,052명
38,657명
27,952명
29,333명
30,705명
30,960명
31,386명
30,578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31,231명
31,679명
31,594명
31,765명
33,933명
33,047명
31,875명
30,956명
31,510명
31,617명
2020년
'''22,413명'''
역세권이 크게 발달한 역은 아니나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덕에 어느 정도의 상권 및 유동인구는 확보하고 있고, 입북동, 당수동에서 가장 가깝게 갈 수 있는 역이어서 이용객이 그럭저럭 있다. 천천동이나 정자동에서 이 역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2000년대까지 이용객이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대에는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인데, 2006년에 하루 이용객 3만 명 고지를 돌파한 이래 10년 넘게 정체 상태에 있다. 왜냐하면 7800번, 7900번 버스 등이 서울까지 직접 이어주기 때문에 배후인구 증가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한 수원역 역세권이 거대해짐에 따라 수원역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커지는 것에 따른 영향도 어느 정도 받고 있다.

4. 승강장


[image]
[15]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이다.
의왕

4
3


2
1

화서
1
[image] 수도권 전철 1호선
완행·급행
병점·서동탄·천안·신창 방면
2
급행
수원·천안 방면
3
급행
군포·안양·영등포·서울 방면
4
완행·급행
구로·서울역·청량리·광운대 방면
'''노선 및 방면'''
'''출입문'''
1호선 (광운대 방면) → 출구
6-2 10-4
1호선 (신창 방면) → 출구
1-1 5-3
2018년 7월 외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및 가동 중, 2021년 2월 중순 내선 승강장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 및 가동 준비 중이다.
보통 도시철도 승강장(열차 발판과 높이 일치)보다 높은 고상폼이다.
이 역은 화서방면으로 10퍼밀 하구배가 있다.

5. 역 주변 정보


역 이름에서 보듯이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가 있다는 데서 유래.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성대의 모든 캠퍼스는 이 곳에만 있었던 것으로 아는 현재 인문캠 재학생도 있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는 수도권 전철 4호선 '''혜화역''' 쪽에 있으므로 이 점 특히 주의 바란다. 매년 인문캠에서 논술 시험을 봐야 하는 데 성균관대역에 잘못 내리는 바람에 울부짖는 학생들이 있다.(이런 경우가 매번 있는지, 잘못 온 학생들을 위한 시험장을 만들어 둔다. 다만, 역시 제대로 가긴 가야...) 당연히 혜화역에서도 동일한 경우가 발생한다. 주위는 단독주택들과 아파트가 조성되어 있으며, 역 북쪽으로는 영생고등학교와 경기체육고등학교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정문까지는 걸어서 15~25분으로 상당히 멀지만, 율전고가도로에 접해 있는 후문이 사실상의 정문 역할을 하고 있다.[16] 캠퍼스가 넓기 때문에 공학관, 반도체관, 화학관, 약학관, N센터, 의학관 등을 이용시에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2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나오면 고가 옆 내리막길에 27번, 27-1번 마을버스가 대기하고 있는데, 이 버스로 환승하면 캠퍼스 북동쪽을 둘러가며 각종 출입문 앞에 내려준다. 배차간격이 7분으로 은근히 길어서 기초학문관, 과학관 정도는 그냥 걸어가는 것이 빠를 때도 많다.[17]
역 이름은 성균관대학교이지만 수원여자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등 인근의 다른 대학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 승객의 비중도 상당하다. 등교 시간이면 남학생은 출구를 나서서 모두 오른쪽으로, 여학생들은 왼쪽으로 갈라서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유인즉,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이과+체대로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남녀 성비가 심히 치우쳐 있기 때문.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의 규모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대학가도 크게 형성되어 있다. 아주대학교 앞과 더불어 수원시의 양대 대학가 중 하나. 규모가 큰 대학으로는 경기대나 경희대도 있지만 대학가가 학교의 규모에 비하여 작은 편이다.
비단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도 많이들 모여든다. 상권도 제법 큰데다 율전동의 교통체계가 성대역을 중심으로 짜여져 있기 때문. 율전동을 지나가는 모든 시내버스와 광역버스가 전부 성대역을 경유한다. 때문에 율전동 주민들은 좋으나 싫으나 외지로 나가기 위해서는 성대역으로 올 수밖에 없다. 전철을 이용하든, 버스를 이용하든. 특히나 사당역으로 가는 수원 버스 7800은 평일 기준 대략 5분에 한대 꼴로 오는 데도 불구하고 평일 낮에 탑승해도 서서 타야 할 정도. 물론 출퇴근시간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본격 콩나물 시루)
율전동 외에도 바로 옆의 정자동천천동, 입북동, 당수동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다 보니 이 쪽 주민들의 수요도 상당하다. 정확히는 성균관대역에서 율전성당 방면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천천동. 2-1번2-5번 마을버스를 타고 환승하는 수요가 꽤나 많으며, 입북동이나 당수동에서도 25번이나 25-2를 타고 환승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덕분에 성대역 앞 횡단보도는 매일 출퇴근시간마다 사람들로 미어터지기 일쑤다. 1990년대에 학교를 다닌 학생들은 이점에 아주 놀라워 하는데 그때만해도 주변은 한가로운 시골읍내[18] 같은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데모하다가 전경에게 맨투맨으로 추적을 당하면 근처 논밭으로 숨어서 도망가던 추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연과학관까지 유도할수 있다면 미로같은 통로를 사용해서 반격이 가능했다고 한다!
이 역에서 서쪽으로 1.7km 쭉 올라가면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네거리가 나오며, 이 네거리 남쪽에 의왕시 유일의 CNG충전소가 있는 월암동공영차고지가 있다. 월암동공영차고지 근처로 경부선이 통과한다.
경기 남부권 사회복무요원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이기도 한데, 1번 출구 사거리의 경기고용노동지청 맞은편에 경인사회복무교육센터가 있기 때문. 대개 1~2주 정도 교육을 받는다. 그러나 2015년 이후로는 사회복무교육센터가 이전하게 되면서 이용 빈도가 자연스럽게 줄게 되었다.

6. 사건·사고


2020년 12월 기준 스크린도어가 완공되어 정상 작동중이다. 스크린도어 설치 전에는 사고가 많은 역이기도 하였다.

  • 2012년 3월 13일 오후 10시 30분경 이 역에서 화서역 방향으로 300m 떨어진 지점의 선로에 누워있던 25세 남성 윤모씨가 화서역에서 성균관대역으로 향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19]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게임중독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선로에 미리 누워 있었던 점으로 보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20]
  • 2012년 4월 14일 오전 11시 20분경 의왕역을 출발한 화물열차 일부가 탈선하여 50여분간 수도권 전철 1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 사고가 수습된 오후 3시 30분 경까지 약 4시간동안 상행선 열차는 경부1선으로 우회하여 수원역, 화서역, 성균관대역, 의왕역, 당정역을 무정차 통과 운행했다.
  • 2013년 7월 16일 스크린도어가 없는 이 역에서 자살사고가 발생했다.[21]
  • 2014년 4월 15일 오후 3시45분 40대 남성이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기관사는 성균관대역 승강장에 서 있던 남성이 갑자기 열차에 뛰어 들었다고 진술했다.
  • 2014년 11월 8일 오후 9시 55분 성균관대역 전철 선로 고압선 위로 A(27)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과 어깨 등에 감전으로 인한 화상을 입고, 다리가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15년 8월 22일 오후 6시 43분경 성균관대역에서 낚싯대 들었다가 선로 위 고압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17년 12월 5일 오전 11시 30분경 승강장에서 신설 역사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급정지하여 6명이 경상을 입었다.[22]
  • 2018년 4월 10일 성균관대역에서 50대 여성이 통과하던 천안급행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사고가 벌어져 천안급행 열차가 20분 넘게 지연되고 운행하던 천안급행열차는 수원역에서 타절되었다.
  • 2019년 9월 7일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인해 성균관대역 폴싸인이 넘어졌다.#
  • 2020년 11월에 격일로 이 역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2020년 11월 3일에 이 역을 통과하던 무궁화호[23]에 40대 남성이 치여 숨졌고, 2020년 11월 5일에는 탈선사고가 발생하여 열차 운행이 지연되었다.

7. 연계 교통



7.1. 상행 정류소


  • 성대역사거리 북쪽에 위치한 메인 정류소이며, 수원시 신형 쉘터가 적용되어 있다. 성균관대역에서부터 북쪽 방향으로 마을버스, 시내일반버스, 직행좌석버스, 전세버스 정류소가 차례로 위치해 있다.
  • 샘터삼거리에서 올라오는 노선(112번, 92-1번, 2-1번, 2-5번)들은 성대역사거리 신호에 걸리면 횡단보도에서 바로 하차할 수 있다.
  • 3003번은 양방향 모두 이곳에 정차하기 때문에, 혼동 방지를 위해 수원 방면 운행시 전세버스 승강장까지 멀리 앞으로 나가서 하차한다. 그럼에도 본래 승강장에서 헐레벌떡 달려오는 강남행 승객들이 종종 보인다.
  • 7800번을 퇴근시간대 빈 자리가 없어서 입석으로 승차했다면, 의왕TG에서 7770번으로 환승하면 높은 확률로 착석할 수 있다. 퇴근시간대 7770번의 하행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상행은 텅텅 빈 채로 따닥따닥 붙어서 올라가기 때문.
  • 7900번사당역 대신 서울역 가던 시절의 흔적으로 줄이 분리되어 있었으나, 배차간격이 압도적으로 커서 존재감이 덜 했다. 현재는 폐선됨.
직행좌석
시내일반
마을

[1] 평일 출퇴근 시간 한정[2] 줄여서 성대역으로 부른다.[3] 「수원시 “성균관대역 이름 그대로 사용”」, 2009-03-04, 아시아투데이, 사실 거주지를 옮기면 주소지를 이전하는 게 맞긴 하다. 번거롭기 때문에 생략할 뿐.[4] 비슷한 사례로 노량진역도 있으나, 이 쪽은 성균관대역보다 조금 오래된 '''1971년에 현재의 역사가 완공'''된 이래로 계속 쓰이고 있다. 여러 사건사고를 거쳐왔지만 성균관대역과는 달리 '''규모가 협소하지 않고 비교적 넓은 편'''이라 50년이 다 되어가는 2020년 현재까지도 개보수를 거쳐 쓰이고 있다.[5] 화장실은 리모델링하였다.[6] 「성균관대역 첨단 복합역사 개발」, 2012-03-01, 파이낸셜뉴스[7] 「성균관대 복합역사 용역결과 제시…내년 초 공사 착공」, 2013-01-04, 뉴스1[8] 「수원 성균관대 역사개발 빨간불…철도공사, 사업성 재검토」, 2013-03-17, 뉴스1[9] 「수원 성균관대역 민자역사 개발 검토…문제는 투자유치」, 2013-06-13, 뉴스1[10] 「308억 투자 지상 6층 규모… 수원 성균관대 복합역사 7월 착공」, 2015-04-09, 기호일보[11] 「성대역 현대화 사업, 삼인종합건설(주) 선정」, 2015-08-20, 국제뉴스[12] 「성균관대역 복합역사 건축허가 완료…착공 가시화」, 2015-07-15, 기호일보[13] 「수원‘성균관대 복합역사 건립사업’기공식」, 2015-08-31, 서울경제신문[14] 참고[15] 스크린도어 설치 전 촬영한 영상이다.[16] 성균관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린다. 정문 주위에는 공원을 빼고는 아무것도 없으니 후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7] 굳이 정문으로 가려면 39번으로 환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폐선되었다.[18] 2000년대에 역 앞 주변이 정리되고 고가도로가 생겼으며 역 옆에 큰 상업건물이 들어서면서 완전히 바뀌었다.[19]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열차 사고…1명 사망」, 2012-03-14, MBN[20] 「게임 끊은후에 심한 우울증 20대男 선로누워있다 숨져」, 2012-03-15, 경인일보[21] 「성균관대역서 60대 남성 열차에 몸 던져 자살」, 2013-07-17, 경기일보[22] 전철 1호선 성균관대역 에스컬레이터 급정지…"6명 경상"[23] #1559 용산발 익산행
  • 성대역사거리 남쪽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공간이 협소하여 직행좌석버스는 정차하지 않으며, 노선 경로상 북쪽 정류소보다 정차하는 노선이 더 적다.
  • 이곳에 정차하는 모든 노선은 북쪽 정류소에도 정차한다. 대체로 이곳에서 하차를 많이 하고 북쪽 정류소에서 승차를 많이 하므로, 이곳에서 승차하면 좌석 확보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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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일반
마을

=== 하행 정류소 ===

  • 정류소 이름에 성균관대역이 들어 있지 않고 위치도 성균관대역에서 250m 멀리 떨어져 있다. 직행좌석버스는 이곳을 지나면 성균관대역 지나 언덕 아래에 정차하기 때문에, 언덕을 거슬러 오르기 싫다면 이곳에서 하차하는 것이 낫다. 27번대 마을버스로 환승하는 경우도 이곳이 유리하다.
직행좌석
마을


  • 성대역사거리 북쪽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시내일반버스와 2번대 마을버스가 정차한다. 마을버스는 전용 폴대에 줄을 서서 차례로 승차한다.
시내일반
마을


  • 2번 출구 앞 언덕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25번대, 27번대 마을버스가 정차하며, 지선 구분 없이 노선별로 줄을 서서 차례로 승차한다.
마을


  • 2번 출구에서 언덕 아래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직행좌석버스와 시내일반버스가 정차한다. 언덕 때문에 성균관대역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불편하므로 앞선 정류소에서 미리 하차하는 것이 낫다. 이 곳은 성균관대역을 오가는 수요보다는 바로 앞 율전동 상권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주를 이룬다.
직행좌석
시내일반

=== 그 외 정류소 ===

  • 3번 출구, 환승주차장 방면 화산로에 위치한 정류소이다.
  • 입북동, 동문굿모닝힐아파트에서 112번을 타고 와서 하차하는 수요가 주를 이룬다. 북수원 방면으로의 승차는 상행 정류소에서 62-1번을 이용하는 것이 배차가 더 좋다.
  • 2-2번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운행 경로상 지하철보다 유리한 노선도 아니고, 배차간격이 수시간에 달할 정도로 드물게 온다.
시내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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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출구 정보


출구 번호
노선
연계 장소
비고

경부선
율전동성당, 경기지방노동청, 천천동 방면
남부역사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율천동 주민센터 방면

환승주차장, 율전초등학교 방면
북부역사

율전중학교, 월암IC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