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형왕 블랙 하이랜더
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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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유희왕 5D's에서의 잭 아틀라스의 싱크로 몬스터이며, 1권 동봉으로 등장하였다.
소재 제한이 꽤 뼈 아프기 때문에 범용성은 낮다. 하지만 레벨 7 주제에 공격력이 레벨 8의 평균치인 2800이며, 효과도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강력해진다. 싱크로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는 분명히 강력한 효과이며, 두번째 효과도 사이버 다크나 파워 툴 드래곤 주축 같은 덱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 만족룡이나 데몬 카오스 킹, 헬 트윈 컵과 싱크로 조건이 비슷하지만, 싱크로 몬스터이면서 정작 자신의 싱크로 소환도 막아버린다는 점 때문에 소재 제한과 겹쳐 사용할 수 있는 덱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쓸 수 있는 몇몇 덱에서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효율을 보여준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암흑계+마굉신. 이전까지는 별로 상관이 없었지만 데블즈 게이트가 발매되면서 암흑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해졌고 마굉신 레이븐덕뿐에 이 카드가 그냥 튀어나오는 것을 심심하면 볼 수 있다. 거기에 필드 보정을 받은 암흑계는 심심하면 공격력 2600이상의 고화력 몬스터를 뽑아내는 상황에서 공격력이 3100까지 올라간 하이랜더를 전투로 이기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이 카드가 뜨면 싱크로는 당연히 무리이고, 엑시즈 소환으로도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단숨에 뽑는것은 힘들기 때문. 물론 이후로 강력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들이 나오고 암흑계도 싱크로보다는 트랜스 데몬 등으로 그라파 일편단심의 형식을 띄게 된 후로는 그런 거 없다. 그 외에는 DD에서 써먹을 수 있었지만 라미아와 사이프리트의 발매 이후로 싱크로의 비율이 높아진데다 선턴 날빌조합이 발견된 이후에는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특소 메타야 배너티 스페이스+사이프리드 or 오봉의 계약서의 콤보로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기에 굳이 이 카드까지 넣을 이유도 없다.
싱크로 몬스터는 소수만 사용하는 추세가 되어 가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소환가능한 악마족 튜너가 없다'''는 것인지라 환경이 바뀌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채용가능성은 결코 높지 않아보인다. 다만 악마족 카드군인데다 싱크로/융합/엑시즈를 다양하게 굴리는 DD 덱에서라면 싱크로 덱을 상대로 써먹어볼 여지가 있다.
싱크로 소환이 주축이자 덱 자체가 굴러가는 방식인 퀵댄디는 사실상 이 카드가 뜨면 바로 망한다. 일단 효과 파괴에 대한 내성은 없으니 그걸 중점적으로 노려야 한다. 새로운 싱크로 소환 주축의 카드군인 룡성 역시 거의 모든 문제 해결을 싱크로 몬스터에 의존하는지라 거의 일방적으로 박살낼 수 있다.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새로 나오는 레드 스프린터 덕분에 아무 악마족 레벨 3 튜너와의 조합으로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다.
공격명은 '''데스 폴라 슬레이(Death Polar Slay).'''
싱크로 소환 봉인 효과명은 '''데스 트로픽스(Death Tropics).'''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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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판 유희왕 5D's에서의 잭 아틀라스의 싱크로 몬스터이며, 1권 동봉으로 등장하였다.
소재 제한이 꽤 뼈 아프기 때문에 범용성은 낮다. 하지만 레벨 7 주제에 공격력이 레벨 8의 평균치인 2800이며, 효과도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상당히 강력해진다. 싱크로 소환을 봉인하는 효과는 분명히 강력한 효과이며, 두번째 효과도 사이버 다크나 파워 툴 드래곤 주축 같은 덱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재앙 그 자체. 만족룡이나 데몬 카오스 킹, 헬 트윈 컵과 싱크로 조건이 비슷하지만, 싱크로 몬스터이면서 정작 자신의 싱크로 소환도 막아버린다는 점 때문에 소재 제한과 겹쳐 사용할 수 있는 덱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쓸 수 있는 몇몇 덱에서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효율을 보여준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암흑계+마굉신. 이전까지는 별로 상관이 없었지만 데블즈 게이트가 발매되면서 암흑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해졌고 마굉신 레이븐덕뿐에 이 카드가 그냥 튀어나오는 것을 심심하면 볼 수 있다. 거기에 필드 보정을 받은 암흑계는 심심하면 공격력 2600이상의 고화력 몬스터를 뽑아내는 상황에서 공격력이 3100까지 올라간 하이랜더를 전투로 이기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이 카드가 뜨면 싱크로는 당연히 무리이고, 엑시즈 소환으로도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를 단숨에 뽑는것은 힘들기 때문. 물론 이후로 강력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들이 나오고 암흑계도 싱크로보다는 트랜스 데몬 등으로 그라파 일편단심의 형식을 띄게 된 후로는 그런 거 없다. 그 외에는 DD에서 써먹을 수 있었지만 라미아와 사이프리트의 발매 이후로 싱크로의 비율이 높아진데다 선턴 날빌조합이 발견된 이후에는 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특소 메타야 배너티 스페이스+사이프리드 or 오봉의 계약서의 콤보로 완벽하게 틀어막을 수 있기에 굳이 이 카드까지 넣을 이유도 없다.
싱크로 몬스터는 소수만 사용하는 추세가 되어 가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약점은 '''쉽게 소환가능한 악마족 튜너가 없다'''는 것인지라 환경이 바뀌어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채용가능성은 결코 높지 않아보인다. 다만 악마족 카드군인데다 싱크로/융합/엑시즈를 다양하게 굴리는 DD 덱에서라면 싱크로 덱을 상대로 써먹어볼 여지가 있다.
싱크로 소환이 주축이자 덱 자체가 굴러가는 방식인 퀵댄디는 사실상 이 카드가 뜨면 바로 망한다. 일단 효과 파괴에 대한 내성은 없으니 그걸 중점적으로 노려야 한다. 새로운 싱크로 소환 주축의 카드군인 룡성 역시 거의 모든 문제 해결을 싱크로 몬스터에 의존하는지라 거의 일방적으로 박살낼 수 있다.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새로 나오는 레드 스프린터 덕분에 아무 악마족 레벨 3 튜너와의 조합으로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다.
공격명은 '''데스 폴라 슬레이(Death Polar Slay).'''
싱크로 소환 봉인 효과명은 '''데스 트로픽스(Death Tropics).'''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