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중고등학교/학교 생활
1. 개요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학교 일과도 기숙사 생활과 맞춰 이루어지게 된다.
2. 교과목
중학교 기준, 학교에 여러 교과목들이 존재한다. 이 문단에서는 다음 과목들에 대해 설명한다 (2020년 1월 1일 기준).
- 국어
- 대수학[1]
- 기하학[7]
- 사회
- 과학
- 영어[8]
- 체육
- 가정&기술
- 음악
- 도덕
- 미술
3. 7불정책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는 7불정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학생들이 절대 어겨서는 안 되는 교칙이다. 이를 어기면 무조건 선도위원회에 회부되어 처벌을 받게 된다.
- 음주 금지
- 흡연 금지
- 기물파손 금지
- 부정행위 금지
- 폭력 금지
- 절도 금지
- 이성교제 금지
이성교제 금지에 대해서 꽤 이견이 많은데, 이는 많은 기숙사 학교에서 채택하고 있는 교칙이며, 다소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지만 학교라는 공간이 공부를 하기 위한 공간이며, 통일교의 교리에서 봤을 때 사라지지는 않을 거 같다. 하지만 이 교칙은 과도하게 교내에서 연애 행각을 벌이거나, 평소 행실이 바르지 않은 학생[14] 이면 다른 것을 처벌할 때 같이 끼우는 경우가 아니면 큰 처벌을 받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엄한 선생님에게 걸리면 얄짤 없다.
정 연애를 하고 싶다면 외부에 있는 사람과 하자. 교사들도 그거 가지고는 뭐라고 못한다.
4. 학교 일과
2015년 현재 학교 일과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큰 차이는 없지만, 자습 4교시의 여부에서 차이가 갈린다. 이렇게 개편되기 이전에는 고등학교 1학년과 2,3학년간의 자습시간이 다르기도 하였다. 2019학년도 기준 아침활동 시간(0교시라고 불리기도 하였음)이 1교시로 불린다. 수업시간은 이전에는 50분 수업, 10분 쉬는시간이였지만 2019년부터 중학생은 45분 수업, 15분 쉬는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5. 선후배 관계
청심에서의 선후배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길게는 5년간 같이 생활하게 되며, 학교 생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숙사에서까지 그 친분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동아리 문단을 보다시피 학생들은 많은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어 선후배간의 교류가 자주 있으며, 심지어 학술 대회 때 발표하는 논문도 선배와 후배가 같이 쓸 수 있다. 또한, 체육 대회도 각 반마다 출전 인원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아래 학년과 같이 할 때도 있다.
그러나, 이는 개인과 개인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고, 기본적인 선후배 간에는 서로 인사를 주고 받는다. 청심의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인사하는 것이라 할 정도로 청심에서는 인사하는 것이 중요한데, 학교에 처음 입학하면 선배에게 인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꼭 교육하고, 선배들도 인사를 잘 하는 학생이 보기에도 좋기 때문에 평판이 좋기 마련이다. 인사를 굳이 안 한다고 해서 따로 군기를 잡는 일은 없지만, 보통 후배도 선배와 같이 하는 활동이 많아 잘 보이기 위해 인사를 잘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깍듯이 인사하는 습관은 외부에서 감사나 입학 사정관이 방문했을 때, 좋은 인상을 심어주게 되는 일이 많으니 손윗사람을 보면 꼭 인사하도록 하자. 이 습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대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위쪽 학년이 적어져서 그러는 것이다. 꽤나 특이한 사람이 많은 청심에서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사람인데도 노안이라 선배처럼 보여 인사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깍듯이 인사하던 사람이 알고 보니 동급생이거나 후배이면 괜히 뻘쭘해진다. 특히 서로 아직 잘 모르는 신입생들이 반별 무리로 다니다가 계단에서 동시에 서로를 향해 90도 인사를 해서 조폭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케이스는 1학기 초에 상당히 흔하게 나타난다.
한편, 받아주는 쪽에서는 '안녕' 이라고 말을 하거나 적당히 목례를 하거나 고개를 좌우로 흔들거나 한다.[21] 그런데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행동을 인사를 받지 않는다고 착각하는 신입생들도 더러 있는 모양인데, 이는 학교에서 선배가 되어 인사를 많이 받아 보면 자동으로 나오게 되는 행동이다. 식사 시간과 같은 심한 경우는 매 5m마다 학생들이 인사를 하니, 이 모든 인사에 하나하나 대답해 주기는 힘든 일이기에 목례나 고개를 흔드는 행동으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는 친구들끼리 인사할 때도 그렇게 하게 된다.
그러나 2014년 경부터 고조되기 시작한 국제 1계열과 국제 2계열간의 갈등으로 인해서 서로 간에 인사를 주고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선배들과 친해지기 때문에 호칭이 점점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맨 처음에는 선배님이나 선배로 시작해서, 형/언니/누나 등으로 불리게 된다. 존댓말을 하다 반말로 바뀌는 경우도 생긴다. 물론 서로 성드립을 칠 정도로 친한 선후배도 호칭은 아직 선배인 경우도 있다. 반면 어떤 경우에는 말 놓으라는 선배의 말에 얼마 안가 바로 "야" 칭호를 쓴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이 말을 듣는 선배 입장에서는 약간 당황스러울 수 있으니 적당히 상황 봐서 눈치껏 하자. 그러나 처음 보는 선배나 별로 친하지 않은 선배한테 함부로 말을 놓거나 ‘언니’ 등의 호칭은 절대 쓰지 말자.
이런 식으로 친한 선배를 많이 만들어 두거나 정말로 친한 선배를 만들어 두면 학교 생활을 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여러 이점이 생기기도 하니 신입생이라면 여러 활동들을 통해 존재감을 어필해보자. 너무 관종같은 짓은 하지 말고 특히나 청심의 경우 기존 환경과 꽤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미리 1년동안 청심에 적응한 선배의 도움은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선배와 전공이 같다면 전공과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들이나 입시 관련 정보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
6. 반 구성
중학교부는 계열 구분 없이 4개 반 도합 약 100명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상당 수 이상이 영어로 진행되며, 제2외국어 수업의 경우는 2015년 현재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로 분반이 되어 운영되고 있다. 스페인어는 하반과 상반으로 나눠져 있고[22] , 수학 등 일부 수업은 필요할 경우에는 분반을 진행해서 수업을 하게 되며, 상당 수 이상은 영어로 진행된다.
고등학교부는 2015년 현재 1학년은 계열 구분 없이 통합, 2, 3학년은 계열을 구분해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국제 1계열은 흔히 국내반이라고 부르고, 1, 2반이 이에 해당한다. 국제 1계열은 국내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이다. 국제 2계열은 흔히 국제반이라고 부르고, 3, 4반이 이에 해당한다. 국제 2계열은 국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이다. 두 계열은 목표로 하는 대학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교육 과정에도 다소의 차이가 있다. 서로 다른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커리큘럼 자체가 아예 달라 같이 듣는 수업이라곤 제2외국어나 교양 따위밖에 없고, 내신도 아예 따로 나오기 때문이다. 심지어 교실 복도도 달라 중학교 때부터 친했거나 하지 않는 이상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 정도. 2015년도 신입생들부터는 2학년 때 국내 국제 계열을 선택하게 된다. 학교 측에서 국제반과 국내반의 교류를 늘리고자 하는 것으로 추정.
여담으로, 국제반과 국내반은 서로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점철되어 있는데, 어른의 사정이나 여러 가지 개인 감정이 엮여서 2014~2015년에 가장 갈등이 깊다. 다음 두 문단은 각각의 계열에 관해, 그리고 중학교의 짜잘한 내용에 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6.1. 제 2외국어(중)
6.1.1. 스페인어
인원이 많다 할 수 있는 제2외국어. 인원이 많아, 2개월 정도 뒤에 형성평가[23] 를 보아 분반을 한다. 이 때, 선생님들의 말씀으로는, 하반에서는 매일 시험을 본다 하신다.
6.1.2. 중국어
스페인어 이후로 인원이 많은 제2외국어이다.
6.1.3. 일본어
회화를 애니를 보고, 아이돌 노래 일본어 버젼을 들으면서 배운다. 사실상 다른 제2외국어와 다르게 독서시험도 없고 상하반 제도, 예고없이 보는 퀴즈도 없어서 제일 편하다. 듣는 사람도 적어서 서로 친해질 수 있다. 시험도 보기가 항상 있다.
6.2. 국제 1계열 (국내반)
국제 1계열, 흔히 국내반이라고 불리는 이 학생들은 한국 대학 및 일본 대학[24]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수업은 주로 수능에 대한 수업 위주로 진행되며, 1반과 2반 도합 50여명의 학생들로 되어 있다. 국내반 내부에서도 계열에 따라 분반 수업이 진행된다. 이 경우 내신이 다 따로 나오게 되는데, 원래대로라면 12명 이하일 경우 내신이 나오지 않지만, 그 교과가 보충교과일 경우에는 내신이 산출된다. ← 청심 특화 등급 시스템 '''방점'''이 이루어진다.
6.3. 국제 2계열 (국제반)
국제반이라고도 불리는 국제 2계열 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계열이다. 수업은 주로 AP와 SAT라고 하는 인증 시험 준비를 중점으로 진행하게 되며, 역시 분반 수업이 존재한다.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일부 과목 [25] 을 제외한 과목들은 학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3반과 4반 도합 약 50명의 학생들로 되어 있다. [26] 내신 등급이 성적표에 표기되는 것은 국제 1계열과 마찬가지이지만, 외국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A, B, C, D 등으로 표기되는 절대평가의 기준을 따르기 때문에 인원수가 적은 점에 불이익을 크게 받지는 않는 편이다.
7. 주말잔류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는 매 달 넷째 주와 일부를 제외한 주말에 학교에 잔류할 수 있다. 집이 멀어[27] 매번 가기 힘든 학생들을 위한 제도인데, 보통 평균 중고등학교 합쳐 50명 가량이 잔류를 한다. 하지만 시험 기간의 경우에는 100명, 심지어는 200명을 넘어갈 때도 있다. 주말에 잔류를 하게 되면 보통 아침에 평소와 비슷하게 일어나 학교로 가서 자습을 하다 17시에 저녁을 먹고 돌아오게 되며, 식사는 평소보다 좀 더 맛있다. 정말로 운 좋을 때는 특식보다 맛있게 나올 때도 있다!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했던 당시 학교 측에서 처음으로 전 학생들을 '''한 달간'''(!) 의무잔류 시킨 적이 있다.
2015년 6월 첫째 주인 6월 5일에서 6월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해서 두 번째로 의무 전원 잔류 사태가 발생했다. 선생님간의 회의 이후 6월 3일 확인되었으며, 주말에 학원을 가는 학생들이나 주말 계획을 통째려 변경해야 되는지라 이래저래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심지어 2015년 6월 모의고사가 끝난 주이다! [28]
학생들의 혼란이 야기 된 이유는 학교 측의 대처가 늦기 때문이기도 한데, 여타 기숙 학교들의 경우 빠른 대처로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에게 공지해 미리 준비가 가능하게 했던 반면, 이번 사태의 경우 수요일에 공지해 학생들이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한 채 학교에서 두 주를 보내게 되었기 때문. 학교 측에서는 발병이 시작되는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황급히 이런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이 잔류는 학생 뿐만이 아닌 교사들도 포함되는 내용으로, 한동안 대학 설명회를 비롯한 행사는 연기되며, 외부인이 들어올때는 체온 검사를 무조건 하게 되었다.
8. 특별활동
여기에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 공식 특수한 활동을 기술합니다.
8.1. 현장학습
청심국제중고등학교가 귀족학교라는 비판을 받는 주 원인 중 하나가 현장학습이다. 다른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해외로 현장학습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드는 비용은 매 현장학습마다 다르지만 약 100만원~200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그러나 굳이 해외로 가지 않고 국내에서 해결하기도 한다. 국제 1계열과 국제 2계열이 다른 곳을 가기도 하고, 학년 내에서 선택해서 다르게 가기도 한다.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된 학년이 있다. 그 전에 갔다온 학년은...
'''현장학습 장소 목록'''
'''만약 국외 현장학습을 가는 학생들이 있다면, 어느 고등학교나 마찬가지지만, 현장학습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학교의 모습이 된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자! 심지어 외국으로 가는 경우, 학생들의 행동이 곧 학교의 이미지가 되며, 나아가 국가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8.2. 1인 1악기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 중학교로 입학해 1학년생이 되면, 여러 악기들 중 하나를 골라서 배워야 한다. 1학년때 선택한 악기를 계속 고수할 필요는 없다. 학년에 따라 4~5교시, 6~7교시에 나누어서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보통 일반적으로 3년동안 첼로 기준 생 초짜는 스즈키 3권 정도까지 끝낼 수 있다.
2019년 현재 선택 가능한 1인 1악기는 다음과 같다.
- 바이올린
- 첼로
- 플룻
- 클라리넷
- 사물놀이
- 락밴드
- 통기타
- 클래식 기타
- 가야금
- 피아노
- 해금
8.3.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때 승마를 배운다. 학교 정문을 나와 우회전해 흙길을 걸어가면 승마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승마교육 초기에는 운동장을 사용하다 이 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기본적인 말에 대한 지식이며, 이후에는 말에 올라타서 걷는 것부터 시작해서 익숙한 사람들은 구보까지 연습하게 된다. 말에 의해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헬멧을 비롯한 충분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승마 전용 바지가 있는데 이게 웬만한 스키니 진 급 이상으로 몸에 착 달라붙는다. 조금 불편할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말 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청심병원에서 진단서를 받고 제출하면 승마를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8.4. 조정
8.5. 태권도
폐지되었다가 다시 한다. 지금은 설악태권도장 사범들이 가르친다. 반마다 조를 짜고[39] , 그 조원들은 한꺼번에 같이 심사를 본다. 심사는 1달에 한번 보고, 동작이 정확해야 한다. 또한, 애매한 사람은 따로 불러 한번 더 동작을 보기도 한다. 1년에 2회 정도 승단심사가 진행된다.
여담으로, 태권도복을 가지고 가지 않으면 결석 처리가 된다고 한다(?!) 실제로 그런진 모르겠으나 그렇게 말을 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심사때 마다 야자를 하지않거나 방과후 시간에 약 3시간씩 심사 연습을 하는 혹독한 시간이 있다.
9. 학생 활동
청심의 대부분의 활동은 학생 자치 아래에 이루어 진다. 학교에서 하는 행사는 상당수 학생들의 주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행사가 자유롭게 결정되는 측면이 있다.
10. 청심제
청심제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 내의 최대 행사 중 하나로, 2011년을 즈음하여 3일 행사가 2일 행사로 변경되었다. 주로 7월 기말고사와 방학 사이 기간에 하고, 국제 1계열 고등학교 3학년은 수능이 코앞이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는다. 이전에는 학술제와 같이 진행되었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학술제와 분리했다.
10.1. 반별 부스 및 동아리 부스
낮 청심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부스는 중학생들은 모두 반별 부스를 하나씩 하며, 동아리의 경우 선택적으로 할 수 있다. 고등학교의 반별 부스는 따로 존재하지 않고, 대신 동아리 부스로서 참가할 수 있다. 중학교 반별 부스는 중학교의 각 반에서 진행되며, 동아리 반별 부스는 체육관 앞, 로비, 4층 및 지하 1층에서 할 수 있다. 보통 반별 부스는 먹을 걸 준비해서 파는 경우가 많고 학년별 한개 혹은 두개의 부스만 특별한 부스를 진행한다.
10.2. 먹거리 장터
부모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가 기숙사와 본관 사이 주차장에서 열린다. 양질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언제나 사람들이 많다. 언제나 꼭 추천되는 부스이다.
10.3. 반별 공연
중학교와 고등학교[40] 가 따로 나누어져 진행한다. 보통 이 시기가 되면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반별공연에 목숨을 걸고 한다.
10.4. 청심인의 밤/락 페스티벌
두 날에 나누어져 진행하는 청심인의 밤 및 락 페스티벌은 반별공연에서 다른 학우들에게 안무를 가르칠 정도의 실력자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10.5.
청심제가 3일간 열리던 시절부터 과제연구 발표를 하는 이벤트를 청심제 내에 포함시켰지만, 2015년 부로 없어지고, 멘토링 콘서트로 바뀌었다.
10.6. 년도별 청심제 일람
10.6.1. 2015년
반별부스, 동아리부스, 먹거리장터, 체육대회, 반별공연, Rock&Dance Festival, 청심인의 밤등의 다양한 행사가 있는 청심제였다. 반별 부스에서는 특이한 부스는 별로 없었지만, 후술할 주식시장이 굉장히 큰 여파를 가져왔다. 여담으로 먹거리 장터에서 팔던 치킨이 매우 맛있었다고 한다.
- 폭풍의 주식시장(2015, NENM, 411호) : 1시 반부터 시작해서 4시까지 15분마다 20개의 정해진 이벤트 중 하나를 골라 그 이벤트 대로 주식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린다. 언뜻 보면 문제 없어 보이지만, 이 주식 투자를 진행한 곳에서는 가상의 주식을 실제 돈으로 사용한 것. 2시 중간 쯤을 시작으로 각 주식이 적힌 종이쪼가리를 손에 움켜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주식이 오르기만을 기다리는 모습이 압권이었다. 친구의 말만 듣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쪽박을 쳐서 우정파괴를 불러일으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결산 결과 초기 주식보다 마지막 결과가 가격이 훨씬 더 낮다. 어떤 졸업생은 주식이 폭락해서 100원일 때 50주(!!)를 구매한 직후 1000원으로 900%가 올라서 45000원 이득을 보았다고 한다.[41] 그리고 6000원으로 시작해서 30000원으로 끝났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10.6.2. 2016년
2015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부스들과 공연, 그리고 락/댄스 페스티벌과 같은 행사들이 진행된 청심제였다. 작년에 큰 여파를 가져온 폭풍의 주식시장은 이번 청심제에도 진행되었지만, 500원 아래의 주식들은 구매할 수 없는 제한이 걸려 2015년 청심제와 같은 불상사를 방지 할 수 있었다고.
- 락 페스티벌(2016, 체육관): 이번 락 페스티벌은 알찬 셋 리스트로 이루어졌는데, 에이브릴 라빈의 Sk8er Boi, Maroon 5의 Maps, 등 유명한 팝송들이 나오기도 했고 Creep과 Smells Like Teen Spirit과 같은 전설적인 곡들도 있었기에 더 의미가 있는 락 페스티벌이였다. 모 밴드는 매우 충격적인 오프닝 곡 으로 락 페스티벌의 역대급 선곡 역사를 남겼다고 한다 카더라.
- 크리스마스 파티(2016.12.23, 체육관): 이번 락 페스티벌 역시 유명한 곡들로 꽉꽉 채워서 구성되었는데, 오프닝부터 Imagine Dragons의 Demons, Radioactive와 같은 유명한 팝송들이 나왔다. 박효신의 야생화, 버즈의 가시, 더 크로스의 Don't cry 같은 발라드 곡들 역시 나왔다. 또한 크리스마스인만큼 Rocking around the Christmas tree, Santa tell me,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와 같은 크리스마스 노래들도 많이 나왔다.
10.6.3. 2017년
10.6.4. 2018년
17일에는 락 페스티벌과 반별 공연, 18일에는
반별 부스와 청심인의 밤을 진행하였다.
순서는 이러하다.
1부
2부
오후에는 락 페스티벌을 진행하였고, 마지막 공연에는 전문 락 밴드가 와 공연을 진행하였다.
아래는 반별, 동아리 부스이다.
- 폭풍의 주식시장(411호,NEWM)
- 귀신의 집(3-2반)
- PC카페&브룸스틱스&영화관(1-3반)
볼 수 있었다카더라. 오후부터는 아이스초코를 팔았다. ''눈물의 삶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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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청심인들의 끼를 볼 수 있는 청밤에 관한 내용이다.
청심인의 밤은 청심제 마지막 날 밤에 진행하는 파티인데, 공연도 정말 훌륭하지만 마지막 댄스파티가 유종의 미를 거두는 진짜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나이트처럼 앞의 단상에 DJ가 노래를 틀고, 그에 따라 학생들이 춤 을 추는 시간이다. 특히, 그 전 공연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댄서가 원[44] 안으로 들어가면 축제가 시작된다. 한번은 기차놀이도 진행되었다.
10.7. 기타
특별했던 부스 목록 - 위쪽 년도별 항목이 작성되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랜덤채팅 (2011, 3-2) : 돈 없고 참가하기 귀찮았던 3학년 2반 학생들에게는 마진률 무한의 사업 아이템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랜덤채팅. 입장료 500원에 시간제한은 10분인 랜덤채팅 방으로 앞문과 뒷문으로 각각 입장을 하면 사물함으로 교실의 반대쪽은 가려져있고, 배치된 노트북 앞에 앉아 사물함 뒷편에 앉아있는 사람과 채팅을 하는 시스템. 컴퓨터를 잘하는 친구들이 시스템을 만들어서 무조건 한 컴퓨터와만 연결이 되고, 폭력이나 심한 장난을 방지하기 위에 관리자는 모든 현재 채팅 기록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컴퓨터 자리만이 기록에 남고 자리에 누가 앉아있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즉석에서 확인하지 않는 한 관리자 입장에서는 누가 어떤 내용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 쏭쏭동심월드(2010,2-4) : 중학교 2학년 4반에서 진행했던 부스로,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에서 유치한 동화책을 비롯해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준비한 부스였으나... 중후반부 여자 학생들이 남자 학생들의 얼굴에 페인팅을 시작하면서부터 점점 비쥬얼은 그로틱해져, 결국 반별부스를 정리하기 직전에는 바닥에서 아기처럼 울고 있는 남자 선배 몇 명과 난장판이 된 주변만 남아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그 극악무도함에 노래까지 나왔다.
- 사격장(2012,3-4) : 으레 이런 학교 행사를 진행하면 한 반 정도는 진행하는 부스이지만, 이 사격장의 경우 조악한 조준력을 가진 비비탄 총으로 10발 모두를 10m 거리의 캔을 명중시켜 최고 상품을 따간 사람의 전설이 서린 사격장이다.
- 귀신의 집(2011~현재): 왜 이 항목이 있나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청심의 귀신의 집은 약간 특별하다. 일종의 전통처럼 항상 3-1반이 귀신의 집을 진행해 왔으며 다른 반은 암묵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
- 방탈출 카페(2016): 3학년 4반 학생들이 고안해 낸 아이디어로 꽤나 성공적이였다고. 살인사건의 범인을 방 내부에서 추리해 내서 탈출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방 내부에 귀신 분장을 한 친구들이 배치되어 스릴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45] 여담으로, 스텝들이 힌트를 줄 수 있었으나,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중간에 퍼즐을 조금 쉽게 만들었다고 한다. 어떤 한 학생이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까지 했다(!) 꽤나 고퀄이었다고. [46] .
- 청육점 (2016): 3학년 2반 학생들은 혁신적인 아이템이 필요했고 결국 청심제 최초의 고깃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 오전 타임에 고기가 다 나가는 바람에(...) 오후에는 김치볶음밥을 팔았다 카더라. 여담으로, 가격이 매우 충격적이었다고 한다[47] .
11. 기숙사
모든 기숙사는 상기 서술했듯이 2인 1실로 되어 있으며[48] , 룸메이트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서로 원하는 룸메이트를 선택, 나머지 학생들은 랜덤으로 뽑아서 한 학기[49][50] 를 같이 지내게 된다. 이 랜덤으로 뽑는게 2014년에는 오는 순서대로 포커칩에 호실 번호를 적은 걸 뽑아 들어가는 방식이라 괜히 룸메이트가 오지 않으면 긴장을 하며 기다리게 되었다가 2015년 전 학기에 미리 룸메이트를 뽑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숙사 방침 상 같은 학년끼리 방을 쓰도록 되어 있어서 혼자 방을 쓰는(독방) 학생이 항상 있다.
등교 완료 시간인 7:50 이후로 다시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병원 방문으로 인해 기숙사에서 짐을 챙겨가는 경우
- 부모의 방문으로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
- 담임 교사에게 허락을 맡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경우[51] [52]
- (신관) 빨래가 잘못 되어 세탁실에 가기 위해 들어가는 경우[53]
외부에서 점호라고 하는 것은 청심 내부에서는 GNC, GMC라고 한다. 각각 Good Night CheongShim과 Good Morning CheongShim의 준말로, 정해져 있는 순서는 교사에게 큰절, 부모님께 큰절, 친구 어깨 안마, 전달 사항 안내이다. 교사에 따라 30분이 걸릴 수도 있고 2분만에 끝날 수도 있다. 요즘은 이 순서를 무조건 하지 않고, 때에 따라 아예 생략 후 전달 사항 안내만 하기도 한다. 사감에게 감사하자. 가장 압권은 학생들을 모아 두고 카메라로 한번 훑어 촬영한 다음 알아서 할 테니 들어가라고 한 교사.
학교와는 다른 경징계/중징계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횟수에 따른 처벌은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실제 진행되는 건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 경징계는 지각, 방정리와 같은 일이고, 중징계는 방간이동, 라면 취식[54] 같은 일이다.
108배는 GNC 이후 약 10시 쯤, 공부방에 모여 절을 한다. 시간은 약 15분 정도로 짧지만, 15분동안 절을 하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몸이 강한 사람은 다르겠지만, 평범한 사람의 경우 108배를 하면 몇 번 절했는지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이걸 3번이나 해야 한다...
사실 108배를 다 채우는 경우는 그리 많지는 않다. 보통 시키는 교사가 몇 십개 줄여서 해준다. 문제는 교사가 숫자를 잘 못 세는지 자꾸 몇 개씩 숫자를 빼먹으셔서 결국 108배를 채우는 경우도 많다.
교내봉사의 경우 학교 내에서 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며, 선도위원회에서 받는 교내봉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퇴관을 당하게 되면, 학교 밖에서 부모를 통해 매일 산 위로 등교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은 학생대로 고생하고 부모는 더 고생하게 된다. 그러니까 '''퇴관 당하지 말자'''.
지역봉사는 약간 힘들어 지는데, 계절, 상황에 따라 하는 일이 잡초 뽑기, 눈 치우기, 낙엽 쓸기 등으로 달라지고, 마지막 날에 하기 때문에 버스도 타지 못하게 된다. 이 경우, 부모님이 데려 오시거나, 버스를 타거나, 해야 한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라면 정도 먹을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숙사에서 라면 취식은 자유로웠기 때문에 일과 시간이 끝나고 로비에 삼삼오오 모여 라면을 먹으며 수다를 떠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라면을 취식하면서 풍기는 라면 냄새와, 라면 섭취 후 남은 찌꺼기 처리가 잘 되지 않는 점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서 라면 취식이 금지되었고, 2015년 현재도 관련 조항들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많은 학생들이 사감 선생님께 걸리지 않으면서 라면을 먹으려하는 무모한 도전을 많이 하고 있으며, 주로 라면 취식은 화장실이나 빈 방에서 이뤄진다. 가끔씩 옆 방 친구에게 죄를 떠넘기기 위해 방간이동을 해서 남의 방에서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극악무도한 짓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방간이동은 단순히 생각하면 친구 집에 놀러간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으나, 몇몇 부도덕한 학생들이 도난 사건을 일으켜서 방간이동 관련 규정은 허락 후 방간이동에서 지금까지 바뀌었고, 이후에도 관련 사건이 발생할 시에는 더 강화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방간이동은 걸리지만 않으면 되는데, 실제로 방간이동을 해도 걸리지 않는 시간대가 존재한다. 첫번째, 일과 중 5~6시 사이, 즉 저녁 먹고 야자 가기 전까지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사감 선생님도 저녁을 드시러 가시기 때문에(...) 걸릴 일이 거의 없다. 두번째, 금요일 날 3시에서 3시 반 사이에는 사감 선생님도 학생들이 버스를 탄다고 북적북적거려 정신이 없기에 걸릴 일이 없다. 세번째, 저녁 9시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의 시간이다. 이 시간에 사감 선생님도 간식을 드시러 가시기에 걸리지 않는다. 또한 사감 선생님이 퇴근하신 이후의 시간, 즉 매우 늦은 밤에도 방간이동을 하면 걸리지 않지만, 이는 교사마다 다르며, 상황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다 [56] . 또한 교사들도 이 시간에 방간이동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는 일도 잦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기타 선도위원회에 회부되는 일은 다음과 같다.
기숙사에서의 소등은 중고등학생 양 쪽 다 12시로, 이 이후로 호실에서는 잠만 자야 한다. 단 시험 1주일 전부터는 호실 소등이 1시간 연장되며, 시험 전날부터 시험 기간 동안에는 '''소등이 해제된다!''' 2017년 기준으로 남자 기숙사 1층에서는 12시 50분까지 공부방, 혹은 유리방[57] 에 이동을 하여 1시 50분까지 추가로 공부가 가능하다. 2018년 첫 시험 기간에는 1학년도 같이 시험을 본다는 취지에서 수행 몰아보기를 교사들이 했는데, 이 때 1학년들도 소등이 1시간 연장이 되었다.
또한 기숙사에서는 빨래를 낼 수 있는데, 남학생은 화요일, 금요일, 여학생은 월요일, 목요일에 빨래를 낼 수 있고, 돌려받는 데에는 보통 이틀 정도 걸린다. 만약 실수로 돈이나 귀중한 물품을 빨래에 맡겼어도, 곱게 개어진 옷 위에 잘 보존돼서 온다. 또한, 빨래가 불가능한 항목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사복 후드, 야구 잠바[58] , 등의 품목은 빨래가 불가능해 그대로 반환되는데, 이게 '''빨래를 하지 않고(!)''' 반환된다. 또한 빨래망에 교복을 넣거나[59] , 빨래망이 망가졌거나, 빨래망에 이름을 제대로 안 쓰거나 해도 똑같이 반환된다. 이렇게 빨래가 반환되면 기숙학교인만큼 입을 옷이 없어지게 된다.
빨래가 만약에 오지 않고, 반환되지도 않았다면 보통 세탁실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신관에 있는 세탁실에 방문에 세탁물의 행방을 여쭈어 보도록 하자. 이 때는 특별히 담임선생님의 허락을 받지 않아도 신관 당직 교사의 허락 하에 들어갈 수 있다.
2018년 2학기 시작 며칠 후에는 여자 기숙사의 물탱크가 누수되는 일이 있었다.
기숙사 부장 교사가 화재 대피훈련을 하면 집합한 학생들에게 "청심화이팅" 을 시킨다.
"쉬이잇" 또한 청심의 해결사라고 볼 수 있는데, GNC나, 대강당에서 시끄러울 때 누군가가 쉬이잇을 하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같이 동조하다가, 마지막엔 조용해진다.
11.1. 방학
청심인들은 방학이 되면 기숙사를 나가 바깥에서 일주일을 보내게 된다.
이 때 방학을 보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해외를 나가 경험 을 쌓거나, 봉사시간을 쌓거나,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가거나, 그냥 논다. 사실 방학에 전부 할 수 있는 일들이지만, 기숙사 생활이라는 특성상 방학 때 집에서 지내는 게 낯설 수밖에 없다. 또한, 집에서 부모님과 싸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기숙사의 생활에 적응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갑자기 또 집에서 생활을 하려고 하면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제일 큰 문제는 '''식사'''이다. 아침 7시, 점심 12시, 저녁 6시, 간식 9시라는 괴랄한 생활 리듬과 하루 4끼라는 식사는 적응을 매우 어렵게 만든다. 또한, 학교에서는 기본 반찬 4개+a +국+후식을 주는 고급 레스토랑 방불케 하는 식단으로 유명한데, 이런 고오급 음식들을 먹다가 갑자기 토스트에 계란 후라이를 먹으라 하니 미칠 지경이다. 다른 부작용으로는 아침 6시 반에 일어나 밥을 달라 하고, 6시 쯤에 배가 고프다 불평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 대수학과 기하학은 한국교육과정 순서대로 한다.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교사가 1/2씩 나누어 진행함.[2] 수업시간에 게임식 활동[3] 보고서 형식으로 쓰는데 1학년 때 한번 알아두면 고등학교 때 까지 편하다. 표절에 걸리면 0점 처리가 된다. [4] 총 50~60개 문제 중에서 몇 개 이상만 맞으면 만점이지만, 매 수업시간에 긴장도는 이루 말 할수 없다.[5] 학기말 비중에 30~40%차지[6] 원어민이 가르치지만, 수행평가에 한국 문제집과 영어 문제풀기가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금물이다.[7] 대수학과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평가방식이 동일하다.[8] 원어민 선생님의 성격에 따라 학생들이 얼마나 배우느냐가 결정된다.[9] 원래는 원어민이 100% 가르쳤지만, 신입생들이 원어민 특유의 기질(?)에 적응하기가 힘들어 2017년부터는 한국인교사가 20% 가르치고 있다.[10] 외우는 단어양이 어마어마하다. 한 번 밀리게 되면 종 잡을 수가 없다.[11] Spectrum Grade 7[12] 매년 시간이 촉박함[13] 양초깎아서 나사만들기[14] 보통 위 7불정책 중 서너가지 이상 문제가 있는 학생[15] 단, 식사는 6:30부터 가능[16] 날짜에 따라 정해진 일과가 있다.[17] 이 때 기숙사 출입이 허가 된다.[18] 야간자율학습 중 이 시간만 유일하게 컴퓨터 사용이 허용된다[19] 희망자에 한해서 진행[20] 중학교는 12시 취침[21] 가끔 어떤 선배들은 똑같이 90도 인사를 하기도 한다.[22] 아마 인원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 추정된다[23] 형성평가인 동시에 수행평가다.[24] 국비유학생 등[25] 국어, 미술, 체육 등등[26] 학생들이 전학을 가는 등의 일로 인해 숫자가 늘 맞지는 않지만, 대개 그러하다.[27] 제주도, 부산 등[28]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자필 확인 문장[29] 전체 강제 잔류는 제외한다.[30] 전체 귀가주는 제외한다.[31] 청심가는길에 있는, 댐 하류쪽 다리 밑에 있던 해병대캠프 시설에서 진행됐던 사건. 이 일을 겪었던 당시 1기생들은 2기도 보내자면 아둥바둥했지만 씹혔다[32] 오사카쪽과 도쿄쪽으로 나뉘었다[33] 중2와 같이 갔다.[34]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로 취소된 학년이 있다.[35]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되었다.[36] 10월에 학술논문 발표대회의 형식으로 갔다.[37] 본래 고1은 필리핀으로 가기로 헀었으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취소되었다.[38] 2016 대만 지진으로 인해 취소되었다.[39] 출석번호 순으로 1번~6번, 7번~12번과 같이 6명 단위로 짜며, 중간에 결번이 있다면 해당 번호도 조원에 포함시켜서 6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40] 단, 국내반 3학년 제외[41] 이 이후로 1인당 매수할 수 있는 주식의 상한선이 생겼다.[42] 이 제목은 구글링으로 겨우 찾은 것이다 [43] 한주에는 500원이다[44] 학년별로 암묵적으로 원을 만들고, 그 안으로 학생들이 들어가서 춤을 춘다[45] 실제로 방탈출 도전자가 공포감에 포기를 요청하기도 했었다카더라.[46] 귀신들이 너무나도 무서워서 **심지어 욕까지 먹었다고**[47] 3점에 1000원이었다[48] 과거 신관이 없었던 시절에는 2기생이 들어와 인원이 2배가 되면서 잠시 4인 1실이었으나, 3기생이 들어올때 완공된 신관 덕에 따라 2인 1실로 돌아왔다. 묘하게 2층침대를 연상하게 하는 침대, 4칸으로 되어 있는 옷장이 그 시절의 유산이다.[49] 만약 문제가 생기면 바꿀 수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50] 1학년이 처음 들어갈 땐 랜덤으로 뽑히게 된다.[51] 단, 이 경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점심 시간에만 가능하다[52] 안경 쓴 친구들은 안경알을 빼고 보조 안경을 챙겨야 된다고 말하고 출입하면 된다[53] 담임 교사의 허락이 따로 필요 없다.[54] # [55] 발음이 비슷한 한 커뮤니티 사이트 때문에 여기서 웃음이 자주 터진다[56] 교사가 퇴근했는지 정확히 아는 방법이 있다. 새벽 2시 쯤 두 엘리베이터 중 A동 로비에 있는 것이 4층에 있다면 퇴근한 것이다. G동 엘리베이터랑 헷갈리지 말자[57] 기존 린넨실을 다른 곳으로 옮기고 개조해 라운지처럼 만든 방[58] 학교 야구 잠바도 불가능하다[59] 교복은 따로 빨래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