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스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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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버스 NEW BS106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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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차량.
1. 노선 정보
2. 개요
청주시 좌석버스 노선 중 하나.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오간다. 왕복 운행거리는 57.2km.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2012년 3월 1일에 신설되었으며, 당시에는 옥산면 구간이 611번이 경유하는 '오산11리 - 오산한울아파트 - 가락3구 - 새마을금고 - 옥산면행정복지센터'였지만 차후 노선이 약간 수정되어 53, 63, 612, 615번과 같이 현재 경유하는 '오산11리 - 대신아파트 - 옥산면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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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5일, 운행시간 현실화를 위해, 기존 1일 11회에서 1일 10~11회로 운행횟수가 변경되었다.
- 2017년 11월 20일, 옥산 경유 구간이 어린이보호구역 정비로 인해 기존의 '대신아파트 - 오산리 - 옥산면행정복지센터' 구간에서 '대신아파트 - 옥산우체국 - 형제빌라'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 2019년 하반기에 경유지를 최소화하여 일부 경유지를 미경유하는 부분급행노선으로 변경될 예정이었지만,[3] 2019년 10월 12일에 비수익 적자 노선으로 폐선되었다.[4] [5]
4. 특징
- 다른 좌석노선들과 다르게 예비차량을 투입하는 경우가 잦은데 예비차량 1대를 제외하면 좌석버스로 운행하나 저상버스나 일반차량이나 좌석차량[6] 으로 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좌석버스라 이용객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은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이용객 수는 매우 적었다. 일단 오송역과 청주공항은 양자간에 맞수요 내지 교환수요가 발생할 수 없는 구간이다. 현재 이 노선으로 50분 걸리는 구간이, 충북선 무궁화호로 15분이다. 배차도 1일 11회로 충북선과 비교해 큰 장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시내버스 본연의 기능인 구간수요가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도심지에 진입하지 않고 외곽지역에서만 운행하는데다 구간의 대부분인 오창과학산업단지~오송역 구간을 공영버스 53번이 구간요금 없이 어른 500원[7] 이란 흠좀무한 요금에 다녀주고 있어서 구간수요도 기대하기 힘들다. 즉 이 750번은 시 정책이 아니었으면 훨씬 예전에 폐선되었을 노선이었던 것.
- 이런 실태를 청주시에서도 인지했는지 2017년 4월에 시행 예정이었다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로 연기된 시내버스 개편안에서는 525번, 53번, 57번과 함께 525번으로 통합이 예정되어 있었고, 결국 지속적인 이용객 저조로 인해 2019년 10월 12일에 폐선되었으며 대신 751번(현 BRT B3번)의 운행횟수가 대폭 증회되었다.
- 겉보기에는 오송역에서 청주공항까지 외곽도로로 운행하여 도심지를 관통하는 747번보다 빠를 것 같지만, 실제로는 노선 굴곡[8] 때문에 소요시간은 둘 다 50~60분 정도로 거의 차이가 없다. 그냥 먼저 오는대로 타는게 낫다. 단, 출 · 퇴근 시간대에는 청주 도심지의 교통 체증 때문에 이 노선이 조금 유리할 수도 있다.
4.1. 시간표
4.2. 일 평균 승차량
-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