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FC/유니폼

 


1. 개요
2. 역대 제작사 및 스폰서
3. 역대 시즌별 유니폼
3.1. 1905-75 시즌
3.2. 1975-81 시즌
3.3. 1981-83 시즌
3.4. 1983-85 시즌
3.5. 1985-86 시즌
3.6. 1986-87 시즌
3.7. 1987-88 시즌
3.8. 1988-89 시즌
3.9. 1989-90 시즌
3.10. 1990-91 시즌
3.11. 1991-92 시즌
3.12. 1992-93 시즌
3.13. 1993-94 시즌
3.14. 1994-95 시즌
3.15. 1995-96 시즌
3.16. 1996-97 시즌
3.17. 1997-98 시즌
3.18. 1998-99 시즌
3.19. 1999-00 시즌
3.20. 2000-01 시즌
3.21. 2001-02 시즌
3.22. 2002-03 시즌
3.23. 2003-04 시즌
3.24. 2004-05 시즌
3.25. 2005-06 시즌
3.26. 2006-07 시즌
3.27. 2007-08 시즌
3.28. 2008-09 시즌
3.29. 2009-10 시즌
3.30. 2010-11 시즌
3.31. 2011-12 시즌
3.32. 2012-13 시즌
3.33. 2013-14 시즌
3.34. 2014-15 시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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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 - 2020 첼시의 유니폼[1]
국내 팬들에게는 삼성이 스폰했던 유니폼으로도 유명하다[2]. 푸른 팀 컬러를 대변하듯 1905년 창단부터 계속 파란색 유니폼만 입는다. 현재 킷 스폰서는 나이키, 전면 스폰서는 Three이다.
첼시 창단부터 모든 홈 유니폼
첼시 창단부터 모든 원정 유니폼
'''실제 유니폼 사진이나 선수가 입은 사진이 아닌 컴퓨터 이미지의 경우 하단의 설명에 가급적이면 기재하지 말아 주십시오. 단, 실제 사진을 구할 수 없을 경우에는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 역대 제작사 및 스폰서


'''시기'''
'''킷 스폰서'''
'''전면 스폰서'''
1905~1975
해당 없음
해당 없음
1975~1981
엄브로
1981~1983
르꼬끄 스포르티브
1983~1984
걸프 항공
1984~1986
해당 없음
1986~1987
첼시 컬렉션
1987~1994
엄브로
코모도어[3]
1994~1997
쿠어스[4]
1997~2001
Autoglass
2001~2005
에미레이트 항공
2005~2006
삼성 모바일
2006~2008
아디다스
2008~2015
삼성전자[5]
2015~2017
요코하마 타이어[6]
2017~2020
나이키
2020~
쓰리[7]

3. 역대 시즌별 유니폼



3.1. 1905-7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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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착패치 : 없음
위에 기재되어 있듯 킷 스폰서나 전면 스폰서 모두 전무한 상황. 1960년대까지는 엠블럼도 없는 그냥 푸른 티셔츠였다. 60년도를 기점으로 현재의 둥근 엠블럼이나 CFC라고 쓰인, 혹은 사자가 그려진 형태 등 다양한 엠블럼이 부착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1954-55 시즌 리그 우승, 1955-56 시즌 커뮤니티 실드 우승, 1964-65 시즌 리그 컵 우승, 1960-70 시즌 FA 컵 우승, 1970-71 시즌 UEFA 컵 위너스컵 우승[9]등을 이루어냈다.

3.2. 1975-8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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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패치 : 없음
이때의 유니폼은 정확히 알 수 없다. 단 엄브로 스폰서에 전면 스폰서가 없는 유니폼이라는 점이 같는 것에 착안하여 그룹을 지은 것 뿐. 대체로 푸른 색과 흰 색이 섞인 정도로 1975-77, 1977-81 두 기간을 나누게 된다. 궁금하다면 문서 첫 부분 링크를 방문해 보길 권한다. 원정 유니폼은 1975-76 시즌의 경우 붉은 상의에 흰 하의, 1976-77 시즌엔 붉은 상, 하의, 그리고 1977-78 시즌에는 노란 상, 하의 였는데, 2014-15 시즌의 유니폼과 상당히 유사하다. 그 후에는 노란 상의에 녹색 하의나 붉은 상의에 하얀 하의 등 다양한 색들로 구성된다. 특별 경기들마다 다른 디자인의 유니폼이 있기도 하다.
강등이 6번밖에 없고 그것도 2차대전 후에는 단 4번만 강등당하고 나머지는 바로바로 승격한 첼시지만 이번 유니폼을 입은 기간에는 꽤 오래 2부에 머물러야 했다. 1974-74시즌 강등되어 유니폼이 만들어진 1975-76시즌엔 2부리그에서 시작했고, 76-77시즌 바로 승격하지만 78-79시즌 다시 강등. 83-84 시즌 다시 승격했으니 이 유니폼을 입고 약 3시즌을 2부에서 보낸 셈이다. 첼시 팬들에게는 정이 잘 안 갈듯.

3.3. 1981-8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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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웨이
부착패치 : 없음
이 시즌 부터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스폰을 받기 시작했다. 이 때도 2부리그였는데 스폰을 어떻게 물어왔는지는 의문.

3.4. 1983-8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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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85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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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85 시즌 원정
부착패치 : 없음
잠시나마 걸프 항공의 스폰을 달게 되었다. 한 시즌만에 증발해버린 것 치고는 사진 자료도 찾기 수월한 편. 꽤나 인기가 있었던 듯 한다. 인기가 있을만도 한 것이 걸프항공 스폰을 단 유일한 해에 5년간의 2부리그 잔류를 깨고 다시 승격했다! 그것도 2부리그 우승으로!!

3.5. 1985-8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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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부착패치 : 없음
다시 노스폰으로 돌아왔다. 파랑, 하늘 가로 줄무늬와 세로 줄무늬 두 종류가 있다. 전자는 1984-85 시즌에, 그리고 후자는 1985-86 시즌에 쓰였다. 첼시는 이 유니폼을 입고 1984-85 시즌 풀 멤버스 컵을 우승한다.

3.6. 1986-8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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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87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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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87 시즌 원정
부착패치 : 없음
킷 스폰서마저 사라졌다. Chelsea collection이라고는 하는데 첼시내에서 자체적인 제작한 브랜드이다, 원정 유니폼은 민트색이 처음으로 원정에 등장한다. 후일 2015-16시즌 골키퍼 유니폼에 재등장. 킷 스폰서마저 없는 것은 스폰서 계약간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후일에도 삼성과 계약이 만료되고 요코하마와 계약이 이루어지기 전 2014-15시즌 종료 후 아시아 투어에서도 Chelsea FC Foundation 이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뛴 적이 있다. 유사한 경우로 보인다.
이 와중에 스폰서 업체도 3개나 거쳐갔는데, 그랜지 팝스, 바이린 티, 컴퓨터 업체 시모드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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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1987-8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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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88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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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88 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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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88 시즌 써드킷[10]
부착패치 : 없음
엄브로로 킷 스폰서가 계약되었고, 미국의 컴퓨터 업체 코모도어와 스폰서 킷을 맺게 되었다. 이 조합이 상당히 오래 간다. 이 두 시즌에는 마름모꼴 흰 선이 포인트가 된다. 처음으로 써드킷이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유니폼을 처음 선보인 1987-88 시즌, 첼시는 2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3.8. 1988-8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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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89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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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89 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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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89 시즌 써드킷
부착패치 : 없음
작년과 홈, 원정은 동일하지만 서드킷만 변경되었다. 하지만 1988-98 시즌 2부리그를 우승하며 승격하였고, '''그 후로 첼시는 단 한번도 강등되지 않는다.'''

3.9. 1989-9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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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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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 시즌 원정[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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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90 시즌 써드
부착패치 : 없음
세로로 긴 마름모꼴의 무늬가 새로이 바뀌었다. 붉은 색의 비중이 늘어난 것은 덤. 원정은 전 시즌 써드킷을 그대로 유지했다. 써드킷은 하얀색으로 바뀌었다. 풀 멤버스 컵을 또 한번 우승한 해이기도 하다.

3.10. 1990-9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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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 시즌 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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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 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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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91 시즌 써드
부착패치 : 없음
홈 킷은 유지되고, 원정 킷은 흰색 바탕에 붉은색 격자무늬인데 이미지컷을 보면 스폰서부분이 따로 색칠이 안된 반면 실제 사진들은 다 무시하고 그대로 인쇄해두었다. 써드는 맨유의 박지성 데뷔시즌 유니폼과 무척 유사하게 나왔다.

3.11. 1991-9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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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92 시즌 홈&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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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92 시즌 써드
부착패치 : 없음
홈 유니폼이 조금 더 혼란스러운(...) 배경으로 변경되었다. 원정은 붉은 스트라이프로 깔끔한 편. 써드 킷은 파격적으로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3.12. 1992-9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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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93 시즌 홈&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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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93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13]
프리미어리그 출범 첫 유니폼이다. 즉 첼시의 EPL 첫 유니폼. 그래서인지 원정유니폼에 변화를 두었다. 홈하고 써드는 거의 그래도 유지. 실제로 써드는 똑같고, 홈은 정말 알수없는 무늬가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다.

3.13. 1993-9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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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94 시즌 홈&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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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94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코모도어의 PC 브랜드인 아미가를 마킹한 유일한 시즌. 특이하게도 어웨이는 모기업인 코모도어 로고를 마킹했다.

3.14. 1994-9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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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95 시즌 홈&어웨이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코모도어에 이어 미국의 맥주업체인 쿠어스[14]라는 회사로 스폰서가 변경되었다. 이번 시즌에는 써드킷이 없다. 어웨이도 처음으로 회색에 연갈색이 추가된 모습.

3.15. 1995-9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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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1995-96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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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6 시즌 원정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홈 킷의 뒷배경에 첼시 로고의 사자 문양이 들어갔고, 원정 킷은 작년과 그대로다. 사진 모델은 루드 굴리트.

3.16. 1996-9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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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97 시즌 홈&원정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이 유니폼을 입고 1996-97 시즌 FA컵을 우승했다. 다만 이탈리아와는 달리 이것으로 특별한 패치는 주어지지 않는다.

3.17. 1997-9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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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98 시즌 홈&원정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AUTOGLASS라는 스폰서로 변경되었다. 이 유니폼을 입고 리그 컵을 우승하고, 두 번째 UEFA 컵 위너스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3.18. 1998-9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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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99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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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99 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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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99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UEFA 슈퍼컵을 우승하고, '''리그 3위'''에 오른 해이다. 써드킷이 돌아왔다! 만세!!

3.19. 1999-0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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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0 시즌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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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0 시즌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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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0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홈유니폼은 깔끔한게 파란색과 흰색을 이용한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어깨부분에 엄브로 마크들이 들어간 디테일도 엿볼수있다.원정과 써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FA컵을 또 들어올렸다!! 이탈리아만 같았어도 패치 참 많았을듯, 이 시즌에 챔피언스리그 8강까지 진출하였고 바르셀로나에게 홈어웨이 연장 혈투 끝 탈락(바르셀로나와의 악연시작)

3.20. 2000-0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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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 시즌 홈&원정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홈킷은 그대로 유지 이번 스폰서와의 마지막 유니폼. 올해는 써드가 없다. 갈수록 어웨이 색을 못 뽑는듯.. 커뮤니티 실드를 또 우승한 해이다.

3.21. 2001-0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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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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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2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스폰서 계약을 에미레이트 항공과 하게 되었다. 어웨이도 흰 색으로 바뀌고 다시 써드도 생겼 다!!
꾸준히 트로피 하나씩은 들다가 스폰서 바꾼 이번시즌 6위, 무관이라는 성적을 내었다[16].
여담으로, 유럽 내 빅클럽들이 2010년대 들어서 에미레이츠 항공과 유니폼 계약을 맺으면서 외국인 구단주에 이어서 첼시가 또다시 앞서나갔다는 개드립이 있다.

3.22. 2002-0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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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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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원정 킷이 블랙으로 바뀌긴 했지만 홈 재탕에 써드까지 작년 원정을 재탕했다.(...) 팬들은 레플값 아끼고 좋았을듯. 하지만 아디다스 제외하면 사실 써드킷 정도는 작년 어웨이로 재탕하는 경우가 많다. 이 해 마지막에 리버풀 FC를 잡고 기적적으로 4위에 올라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낸 후 이 남자의 마음을 움직여 구단의 미래를 바꾸게 된다.

3.23. 2003-0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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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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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본격 로만의 돈지랄이 시작되는 시즌. 홈 킷은 바뀔 생각을 안한다. 다만 어웨이가 블랙에서 다시 화이트로 돌아갔으며, 검정과 파랑의 스트라이프가 강조되어 굉장히 예쁜 색깔이 나왔다. 이 시즌 어웨이 져지는 역대 첼시 유니폼 중 최고로 꼽힌다. 성적도 유니폼에 비례해서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잘릴걸 알고도 리그 2위와 챔스 4강을 찍은 시즌. 첼시는 12년 후 라니에리에게 제대로 한 방 맞는다.

3.24. 2004-0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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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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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시즌 써드
부착패치 : EPL 리그 패치
주제 무리뉴가 와서 50년 만에 첼시를 역대 최저 실점, 최다 승점이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EPL에서 우승시키고, 리그컵까지 더블을 일궈내고, UCL 4강까지 보내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어낸 시즌. 홈 유니폼은 아직도...그대로...이지만 원정은 깔끔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사실상 이 즈음 홈 파랑에 원정, 써드에 수년 주기로 노랑, 검정, 하양을 골고루 갈아넣는듯. 에미레이츠 항공과의 마지막 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마지막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한것으로 보인다.

3.25. 2005-0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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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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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 시즌 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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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패치 :50년만의 우승으로 처음으로 달아보는 EPL 황금패치[17]
'''첼시의 창단 100주년 유니폼'''[18]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승패치를 달고 치르게 되는 한 시즌. 기본적인 색배합은 정말 이렇게 진행된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삼성전자'''와 스폰서를 함께한다. 앞으로 10년간 진행될 이 계약은 신의 한수라고 평가받는 중. 2014-15시즌까지 이어지는 이 스폰서쉽은 파랑이라는 공통의 상징색상 하에 각자 업계의 신흥강자, 블루칩이라는 유사점을 잘 살린, 양측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마케팅계의 전설적인 예시로 남게 된다. 당시 삼성전자가 만들던 휴대폰 브랜드네임인 Anycall대신에 국내에 비교적 생소한 Samsung mobile이라는 문구를 스폰서 로고로 삼은 까닭은 해당 어구는 영미권에서 콜걸을 뜻하는 은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해외용 휴대폰의 브랜드네임도 똑같은 이유로 Samsung mobile이다.
어쨌든 시즌 전 커뮤니티 실드를 우승한데 이어 리그까지 2연속 우승을 하며 금상첨화. 다만 챔스 16강이 조금 아쉬운데 첼시의 불과 3년 전만 생각해도 이는 엄청나게 배부른 소리다. 삼성과 스폰이 시작되는 해에 아주 좋은 성과를 내고 내년에도 황금 패치를 이어 붙이게 되었다.
단, 엄브로와는 20년간 함께해온 스폰서십이 마감되는데, 이쪽도 잘 끝냈다고 볼 수 있겠다.

3.26. 2006-0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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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시즌 홈&써드&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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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패치:2연속 우승으로 계속 이어 다는 EPL 황금패치
이번 시즌부터는 아디다스와 함께한다! 아디다스 마크가 중앙에 오고 엠블럼이 우측 상단에 가는, 2000년대 중반 아디다스 유니폼의 전형이다. 성적만 놓고 보자면 리그 2위,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UCL 4강의 준수한 성적이다. 그러나 '''사실상 주제 무리뉴체제 아래 1기의 마지막시즌 [무리뉴는].''' 이 하나로만 봐도 좀 어수선한 시즌이긴 했다. 이 이후로 우승과는 조금 거리를 두게 되니..

3.27. 2007-0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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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시즌 홈&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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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시즌 써드. 모델은 미하엘 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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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패치: EPL 리그 패치

딱히 달라진 건 없는 홈 유니폼. 어웨이는..'''충공깽''' 야광노랑색을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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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밝던지 얼굴이 합성같을 정도. 하지만 믿기 어렵겠지만 출시 당시 평은 괜찮았다. 써드는 뭐 늘 그렇듯 전 해 어웨이 재탕. 조금 모양이 바뀌긴 했다. 이 해가 바로 을 찍은 해이다.
리그는 맨유에 이어 2위. FA컵은 8강, 리그컵도 2위. 챔스도 맨유에 이어 2위를 했다. 장지현을 울린 존 테리라는 대단한 선택이 바로 이 시즌 챔스 결승에서 이루어졌다.

3.28. 2008-0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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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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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아니나다를까, 작년 써드 색깔 블랙이 원정을 차지하고 작년 원정 노랑이 정상화된(...) 노랑으로 써드자리를 꿰찼다. 이 때부터 한창 남자고등학교에서는 반마다 축구팀 유니폼을 체육복으로 맞추곤 했는데, 첼시 써드를 반티로 맞춘 경우에는 핥으면 박카스맛이 날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곤 했다.... 다만 이번 유니폼부터는 Samsung mobile에서 Samsung으로 스폰서 패치가 달라졌다는 점 등이 특이점이다.
08-09 시즌 개시 후 정식 사용 이전에 07-0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경기에서 선행 공개 형식으로 착용하면서 공개되었다. 이 항목의 홈 킷 착용 스쿼드 사진이 바로 그 경기. 잘 보면 왼쪽 가슴 부위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매치데이가 부착되어 있는걸 알 수 있다.
리그 3위에 FA컵 우승, 챔스 4강으로 준수한 성적은 거두었다.
한국에서는 삼성이 애니콜 햅틱 시리즈 구매자 중 선착순 만명에게 증정하고#, 그러고도 09년 말에 삼성 모바일 닷컴에서 '''15000원''' 이상 구매시 유니폼 증정 이벤트#로 또 뿌린 덕분에 첼시 홈 킷 중에서 한국에 가장 많은 유니폼이 되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08/09 시즌에 아시아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려다 아디다스 태국 공장에서 너무 많은 홈 킷을 찍어내는 바람에, 시즌 막바지에 전면 스폰서인 삼성에게 지원 형식으로 많은 양을 넘겨줬다는 카더라가 있다.
사진으로는 확인이 안되지만 홈킷 왼쪽 하단의 Clima cool 써져있는 검정/회색마크 위쪽에 첼시의 상징인 사자문양이 압인되어 있다.

3.29. 2009-1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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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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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원정 디자인이 하양, 검정, 노랑 중 작년 써드를 제외한 색의 단색이 아닌 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다. 홈 유니폼에서는 이상한 가슴모양으로 천이 덧대어졌고, 이를 따라 대칭성 강조인지 아디다스 로고가 왼쪽 가슴, 현재 위치로 옮겨졌다.
갑옷처럼 생긴 홈킷은 군데군데 빠른 냉각과 땀 배출을 위한 통기구가 있어서 벨크로 있는 점퍼랑 함께 입을 때는 옷 안다치게 조심해서 입어야 했으며 칼라 부분이 차이나 스타일이어서 목 짧은 사람들한테는 불편했다. 목부분에 열고 닫을 수 있는 지퍼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함정이다. 지퍼 손잡이처럼 보이는 부분은 그냥 Chelsea FC라고 작게 씌인 고무 조각이다.
이 해에는 오랜만에 EPL 정상을 탈환하였고, FA컵 우승에 커뮤니티 실드까지 우승하였다. 챔스는 16강에 그쳤지만 무리뉴가 짤리고 계속 흔들리던 팀이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지휘 아래 안정을 되찾고 오랜만에 거둔 좋은 성적이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빅4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수비적인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당시 EPL 팀 최다득점인 103득점에 최다골득실 +71을 찍으며 첼시 역사상 가장 화력이 강했던 시즌으로 회자된다.

3.30. 2010-1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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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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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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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부착 패치:EPL 황금패치
'''첼시 유니폼 사상 처음으로 대표 색상 블루를 제외한 원정, 써드에 하양, 노랑, 검정 외 색깔을 시도한 시즌'''
'''...이지만 디자인도 글쎄... 성적도 글쎄...'''
일단 홈킷은 잘 들어가지 않던 빨간색이 뒷목에 들어간 점이 특이하다. 어웨이와 써드는 정말 색깔이 확 바뀌었다. 노랑-하양-검정의 이제는 슬슬 질리려한 라인업을 타파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색깔을 선보였다. 다만 팬들에게는 호불호가 확 갈릴 타입이기도 한다. 밤에 입고 교통정리라도 하라는 의도냐며 자조하는 사람도 있었다. 원정과 써드 모두 아디다스 로고의 위치가 현재의 가슴 왼쪽에 정착했고, 특수 팀을 제외하면 대다수 아디다스 스폰 클럽들이 이런 구조로 유니폼을 만든다.
이 시즌은 무관이다.. 900억의 사나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겨울에 첼시로 이적하여 입은 첫 유니폼이다. 공교롭게도 홈킷의 색상을 제외한 기본킷 형태가 리버풀과 동일하다. 리그 2위, FA컵 4라운드, 리그컵 3라운드에 챔스 16강. 하지만 황금패치는 한 시즌 또 달았으니 위안을 삼자..

3.31. 2011-1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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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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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첼시 역사상 최고의 로또시즌을 함께한 유니폼
파랑/노랑,하양,검정 조합이 계속된다고 불평하자 셋을 섞어버린 충공깽스러운 써드킷이 출시되었다(...)
홈 킷의 삼선 부분이 파랑 재질의 하얀 선에서 어깨 부분만 하얀 재질에 파랑 선을 두는 변화를 주었고 원정 킷도 단순 검정만은 아니게 신경을 쓴 티가 난다. 써드는..'''호불호가 갈린다.''' 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 캄프누에서 기적을 일궜다!
리그 6위, 리그컵 광탈로 썩창 시즌이 될 뻔했으나 챔스, FA컵을 우승하는 사고를 쳐버렸다.
본의아니게? 다음 시즌에는 패치만은 풍년이 되게 생겼

3.32. 2012-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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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3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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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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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부착패치:2012년 UEFA 챔피언스리그 디펜딩 챔피언 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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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부착패치:UEL 참가자 패치. 그래도 금색 RIGHT TO PLAY는 유지하게 되었다.
에당 아자르가 황금어장짓 하다가 결국 첼시로 와서 처음으로 입은 유니폼들. 홈 저지는 파란 바탕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챔스 우승으로 인해 한껏 뽕에 취하여 무척 많은 판매고를 올린 유니폼이기도 하다. 창단이후 첫 챔스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으로 첼시 앰블럼 위에 금색 별이 달린 버젼의 유니폼도 판매되었다. 어웨이 유니폼도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색상배치로 인해 인기가 상당히 좋았던 편이었는데 써드는 뭔가 풍뎅이같은 갑충류가 연상되는 것이 튼튼해 보인다는 사람도 있고 호랑나비같고 영 이상하다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꽤 갈렸던 편이다.
챔스 개편 이후 처음으로 16강도 못가고 유로파로 밀려난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오명은 썼지만[19] 결국 유로파를 우승하고 EPL 3위로 마치면서 체면치레는 했다. 여담으로 이 시즌 첼시가 치른 공식전이 70경기가 넘었던 관계로 손꼽히게 많이 착용된 유니폼 시리즈이기도 하다.

3.33. 2013-1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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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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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유니폼은 또다시 파/하,검,노 사이클에 접어들었다. 그럭저럭 무난한 유니폼이지만 10/11시즌처럼 V칼라 스타일에 좀 뻣뻣해서 목이 짧고 굵은 사람들은 싫어하던 유니폼이다. 어웨이킷의 배색이 네덜란드 국기를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었다. 해당 시즌은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의 복귀시즌이자 첼시의 푸른 심장 프랭크 램파드의 첼시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리그 우승이 코앞에 왔지만 의적짓과 무재배로 우승을 날려먹고 리그 3위, FA컵 광탈, 리그컵 8강을 찍지만 챔스 4강 으로 어느정도 만회는 하였다. 무관 시즌이지만 에토바 3인방을 공격진으로 쓸 수밖에 없던 걸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은 성과였고 11-12부터 계속 흔들리던 클럽 내외부 상황이 진정된 시즌이기도 하다. 요상하게도 강팀을 만나면 강해지고 약팀을 만나면 약해지는 희한한 경기력을 거의 시즌 내내 보여준데다가 리버풀 팬들에게는 치욕으로 여겨지는 뎀바 바의 제라드 조련사건이 있었던 기억에 남는 시즌이다.

3.34. 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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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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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리그 부착패치:EPL 리그 패치
또 파랑/하양,노랑,검정 반복이지만 이번에는 킷 공개 퍼포먼스부터 남달랐다. 선수에 푸른 석고를 붓고 굳었다 깨면 파란 유니폼을 입고있다 하는식으로 무리뉴가 나레이션하는데 굉장히 멋지다.

백문이 불여일견.
색깔 반복이긴 하지만 이번시즌은 홈 유니폼도 투톤으로 얇은 가로 스트라이프를 추가하고, 원정도 파란 카라로 차별을 나름 두었고, 써드는 새로운 무늬를 도입하며 호평을 받았다. 무리뉴 복귀시즌 더블을 이뤄내며 양면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었다. 하지만 챔스 16강에 그친점은 두고두고 아쉬운 부분.
이 시즌을 끝으로 길게 이어져오며 10년동안 첼시의 21세기 영광과 함께한 삼성과의 스폰서 계약이 종료된다. 삼성은 연간 200억을 제시했고, 일본의 요코하마 타이어는 연간 600억을 제시한 점[20]을 보아 삼성은 유럽에서 삼성전자의 글로벌 인지도를 충분히 쌓았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라고는 하지만 모기업 정책상의 변경으로 스포츠마케팅 축소의 일환으로 재계약에 대해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 중평이다. 다음 시즌부터는 요코하마 타이어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서로에게 많은 이익이 됐던 윈윈 스폰서쉽이 종료되는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첼시, 삼성 상호간 기념 영상 등을 제작하기도 했다.

3.35. 2015-1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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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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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 HOME'''
'''2015-16시즌 컵경기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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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시즌 부착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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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6 EPL 챔피언 황금패치'''
파란색 기본에 가느다란 투톤 세로선을 집어넣었고, 끝부분은 윗도리, 바지 모두 이중 처리되었다. 붉은색 Y자의 요코하마 고무 로고에 흰색으로 YOKOHAMA TYRES 라는 새로운 스폰서로 변경되었다. 원정도 빨간색으로 소매를 한번 감고 끝부분 푸른 소매끝을 단 걸 제외하면 일반적인 하얀색 첼시 원정킷이다. 원정의 경우 스폰서와 선수 마킹 모두 파란색으로 진행된다. 써드도 공개되었는데 검은색에 하얀 그라데이션이 무척 예쁘다. 하지만 이렇게 유니폼 잘 뽑아놓고 프리시즌에 보인 중2병스러운 티저나 힘없어보이는 이미지 사진은 좀 별로다..
10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받아들여 유니폼도 덩달아 흑역사화... 팬들에겐 잊고 싶은 유니폼이다.

'''그러나 이 시즌 유니폼이 다음 시즌에 비해 양반이었다는게 드러나게 된다.'''

3.36. 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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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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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 HOME'''
'''2016-17 MDT 부착 경기'''
'''EMIRATES FA CUP FINAL
WEMBLEY STADIUM
27th MA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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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시즌 컵경기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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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이나 서드는 대체로 낫다는 평이지만 홈 유니폼은 유니폼 전반에 엠블럼의 사자가 코팅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있으며 디자인이 퇴보되었다는 평이지만 정작 성적은 작년보다 압도적으로 좋아졌다(...)
16-17 시즌을 마지막으로 아디다스와 2013년에 맺은 후원계약[21]을 파기하고, 나이키와 15년간 9억 파운드(1조2500억 원)에 달하는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1년에 6000만 파운드(830억 원) 수준. 계약을 파기하는 조건으로 아디다스에 4000만 파운드(553억 원)를 물어줬다고 전해진다.출처
17-18 시즌부터 나이키에서 제작하는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오피셜

3.37. 2017-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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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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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 HOME'''
'''2017-18 MDT 부착 경기'''
'''EMIRATES FA CUP FINAL
WEMBLEY STADIUM
19th MA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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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컵경기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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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부착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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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EPL 챔피언 황금패치'''
나이키로 스폰서로 바뀐 후 첫 유니폼이다. 대체적으로 심플하거나 깔끔하다는 긍정적인 평도 있었지만 나이키의 유니폼 디자인이 늘 그렇듯이 기본킷에 색만 바꿔서 첼시 유니폼의 디자인이 크게 퇴보했다는 혹평으로 나뉜다. 호불호가 꽤 갈렸지만 선수들이 실착한 모습은 꽤나 멋진 편이다.
특히 써드의 검은색은 전통적으로 대체적으로 칙칙하거나 너무 스포티해보이는 유니폼들이었는데 은은한 카모플라주와 민트색이 컬러포인트로 들어가서인지 꽤나 멋스럽다는 평, 이번 시즌부터 스폰서가 적용되는 소매 스폰서는 요코하마의 자회사인 얼라이언스 타이어.
써드 킷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 맞춰 출시하였다.[22]

3.38. 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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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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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 HOME'''
'''2018-19 MDT 부착 경기'''
'''CARABAO CUP FINAL
24th FEBRUARY 2019
WEMBLEY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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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BAKU 2019
BAKU OLYMPIC STADIUM - 29 MAY
CHELSEA FC vs ARSENAL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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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컵경기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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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나이키가 색감은 괜찮게 뽑으며 그런대로 괜찮은 평을 받았으나 이번 시즌에는 붉고 흰 선을 아기들이 벽에 낙서한 것 마냥 지익지익 그어놓은 디자인을 내어놓아 불호가 심한 상황이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선수들이 착용한 후로는 무난한 평. 어웨이는 전시즌 화이트 컬러에서 노란색으로 다시 돌아왔다. 써드는 채도가 낮은 민트컬러인데 전면에 프린트된 패턴은 위성지도를 베이스로 만들어낸 패턴이라고 한다. 소매의 스폰서는 얼라이언스 타이어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현대자동차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변경을 했다.

3.39.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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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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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 HOME'''
'''GK THIRD'''
'''2019-20 MDT 부착 경기'''
'''UEFA SUPER CUP™
ISTANBUL - 14 AUGUST 2019
LIVERPOOL FC vs CHELSEA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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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컵경기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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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부착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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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로파리그 디펜딩 챔피언 패지'''
아디다스와 삼성 시절 깔끔한 디자인이 강점이었던 첼시의 홈 유니폼은 나이키의 예술가 본능을 터부 없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저번 시즌의 호불호는 별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지는 대단한 디자인을 시도했다. 그래피티 느낌의 문양은 무려 스탬퍼드 브리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17/18, 18/19시즌 동안 도전적인 디자인을 자랑했던 서드 유니폼은 복고풍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이외 단정한 분위기의 원정 유니폼은 일상생활에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게 제작되었다. 해외의 첨예한 호불호에도 불구하고 국내 반응은 대개 폭발적인 편이다.
FA컵 우승 50주년을 기념하여 네번째 키트를 발표했다. 복고풍의 차분한 디자인이며 그에 맞춰 요코하마 스폰서도 배색을 맞춰 얼핏보면 요코하마 스폰서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다.

3.40.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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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전면 스폰서가 요코하마 타이어에서 홍콩 계열의 다국적 통신사 Three로 교체되었는데, 이때문에 팬들 사이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있다. 다만 19-20시즌 후반기부터 이 유니폼을 착용하면서 점점 눈에 익어 팬들은 괜찮다는 평이 늘어가는 중. 경기 전 선수 라인업 소개 시 나타나는 3의 향연은 안습이다.
'''2020-21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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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중
'''HOME'''
'''AWAY'''
'''THIRD'''
'''GK HOME'''
'''GK AWAY'''
스폰서가 아닌 유니폼 자체의 모습만 보자면 런던 풀럼 지역의 테일러샵에서 디자인 아이디어를 따 왔다고 한다. 홈과 원정 모두에 들어간 은은한 무늬가 매우 디테일하다. 홈유니폼의 짙은 남색과 파랑의 색상 조화가 매우 깔끔한 느낌을 준다. 소매에 들어간 cfc의 문구와 측면에 들어간 ‘The Pride Of London’등 디테일한 요소들이 재미를 준다. 원정의 경우도 하양과 하늘색 사이의 푸른 계열 색을 사용해 꽤 예쁜 유니폼을 만들어냈다.
서드 유니폼의 경우 빨강과 파랑의 조합 때문에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아니냐는 반응이 다수. 다만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에 의하면 이 디자인의 모티브는 1991년에 발매된 에어맥스 180 모델이라고 한다.[23] 하지만 이 유니폼도 실착은 꽤 괜찮다는 평.

3.41. 2021-22 시즌


'''2021-22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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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AWAY'''
'''THIRD'''
'''GK HOME'''
[1] 보고있는 유니폼의 사진 출처는 첼시 팬 사이에서 유명한 첼시 팬인 첼경의 홈 유니폼 컬렉션의 사진들이다. 1970년부터 2020년까지 홈 유니폼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걸로 잘 알려진 유저이다. 사진은 허락을 맡고 업로드하였다.[2] 삼성도 회사의 상징색으로 파란색을 쓰고 있었으니 궁합이 좋았다.[3] 1993/94 시즌에는 자사 컴퓨터 브랜드 '아미가'를 마킹했다.[4] 2005년부터 캐나다의 맥주업체 몰슨과 합병하여 몰슨-쿠어스가 됨. 한때 진로와 합작하여 카스맥주를 만든 전력이 있다.[5] 삼성도 타원형 로고에 파란색이 들어갔고 특히 이 시기 램파드와 드록바의 엄청난 활약, 국내 기업의 스폰이라 우리나라에서 관심도와 판매량이 높았다.[6] 이 계약으로 첼시는 연간 680억이라는 거금을 쥐게 되었고, 프리미어리그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맨유와 쉐보레.[7] 유니폼 티저가 공개되었을 때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8] fa컵 우승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정판 유니폼 그당시와 똑같은 재질로 만들어졌다[9] 첼시 창단 첫 유럽 대항전 우승이었다.[10] 붉은 옷이 첼시다.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잘 안보이는 분들을 위해 추가하자면, 홈 유니폼과 같은 디자인이 그냥 빨간 버전이다.[11] 1988-89 시즌 써드킷과 같다[12] 1989-90 시즌 홈 킷과 같다.[13] 패치에는 FA Premier League 라고 적혀있다.[14] 투수들의 무덤으로 악명높은 쿠어스 필드의 그 쿠어스 맞다.[15] fa컵 결승전 자수가 들어가있다.[16] 장난식의 말인게 이때 첼시는 2010년대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비슷하게 중위권을 전전하는 팀이었다. 로만 인수 이후 FA컵, 리그컵, 유럽 대항전과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그렇지 인수 전까지는 에버튼 등과 같이 중상위권 클럽으로 인식되던 때이니만큼 당연한 성적표다. [17] 전 시즌 우승자만 달 수 있는 패치로 노란색으로 장식되어 있다. 참고로, 첼시의 첫 우승인 1954-55 시즌에는 이게 없어서 못 달았다. [18] 엠블럼에 100주년 관련 문구가 둘러싸고 있다.[무리뉴는] 이 다음 시즌 07-08시즌 극초반에 보드진과의 갈등으로 상호해지(사실상 경질) 된다.[19] 여기에 FA 커뮤니티 실드, UEFA 슈퍼컵, 클럽월드컵 준우승은 덤...[20] 총액 2억 파운드(약 3,400억 원)[21] 10년간 1년에 3000만 파운드(415억 원) 후원[22] 9월 27일에 있을 조별리그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착용할 예정.[23] 이 시즌 나이키의 서드킷 모티브가 대부분의 구단이 자사의 신발들 중 베스트셀러 모델들이 모티브인 디자인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