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재생능력(유희왕)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드로우 가속 카드. 다만 단독으로는 아무런 이득도 없고, 발동한 턴 중 자신의 드래곤족이 패에서 버려지거나 릴리스돼야 드로우가 가능하다.
드로우 장수는 '버리거나 릴리스하는 횟수'로 세므로 같은 몬스터를 묘지에서 꺼내어 여러 번 우려먹어도 장수는 늘어난다.
엔드 페이즈의 드로우 효과는 체인 블록을 안 만든다. 자신 턴이고 패가 7장 이상이라면 효과를 조정 전에 할 것인지 후에 할 것인지 고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패 조정을 먼저 해서 드래곤족을 버리면 또 그만큼 더 장수가 늘어난다. 또한 엔드 페이즈에 새로운 초재생능력을 드로우했을 경우, 이를 다시 발동해 그 턴에 버린 만큼의 드래곤족을 드로우할 수 있다.
카드 파괴, 스피릿 드래곤 등의 패를 대량으로 버리는 카드나 조화의 패, 트레이드 인처럼 몬스터를 버리는 드로우 카드와 조합할 수 있다. 한때 이를 이용한 원턴킬덱이 있었다.
이 카드와 흉악한 시너지를 자랑한 건 바로 정룡. 정룡들의 효과로 인해 매 턴마다 많은 숫자의 드래곤족 몬스터들이 패에서 버려지므로, 이 덱에서 이 카드를 쓰면 '''최소 2~4장 드로우'''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다른 예시 덱들은 대부분 이 카드로 드로우는 많이 해도 정작 필드는 빈약한 경우가 많은데, 정룡은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며 패를 번다. 때문에 실전에서 메이저하게 쓰이는 일이 거의 없던 이 카드는, 순식간에 대회에서 우승하는 50% 가량의 덱에 3장 풀 투입이 됐다. 게다가 '''이 카드로 드로우한 카드 중에 또 다른 이 카드가 있다면 속공 마법이라 패에서 바로 발동 가능하고 또 드로우한 카드에 있어도 역시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엔드 페이즈라 패가 6장이 되도록 버려야 되지만 드로우한 카드 중에 정룡만 골라서 버리면, 사실상 고통의 선택의 변종이다.
이로 인해 2013년 9월 OCG에선 제한, TCG에선 금지 카드가 됐다. 어른 정룡들이 2015년 4월 금지가 된 이후 OCG에선 2016년 4월에 준제한, 2016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9년 10월 14일에서야 단번에 무제한이 됐다.
유희왕 GX 89화에서 텐죠인 후부키가 헬 카이저 료와의 듀얼 중에 사용했으나, 붉은 눈의 암룡을 소환하기 위해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한 게 전부라 1장만 드로우했다.
일러스트는 그랜드 드래곤의 신체가 재생하는 모습. 해외판에선 피의 색을 파란색으로 수정하고 단면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경계선 부분까지 색을 칠해놓았다. 이후 2020년에 열린 'Lost Art Promotion' 이벤트를 통해 TCG권에서도 미수정 버전 일러스트판 카드가 공개되었다.
'''수록 팩 일람'''
드로우 가속 카드. 다만 단독으로는 아무런 이득도 없고, 발동한 턴 중 자신의 드래곤족이 패에서 버려지거나 릴리스돼야 드로우가 가능하다.
드로우 장수는 '버리거나 릴리스하는 횟수'로 세므로 같은 몬스터를 묘지에서 꺼내어 여러 번 우려먹어도 장수는 늘어난다.
엔드 페이즈의 드로우 효과는 체인 블록을 안 만든다. 자신 턴이고 패가 7장 이상이라면 효과를 조정 전에 할 것인지 후에 할 것인지 고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패 조정을 먼저 해서 드래곤족을 버리면 또 그만큼 더 장수가 늘어난다. 또한 엔드 페이즈에 새로운 초재생능력을 드로우했을 경우, 이를 다시 발동해 그 턴에 버린 만큼의 드래곤족을 드로우할 수 있다.
카드 파괴, 스피릿 드래곤 등의 패를 대량으로 버리는 카드나 조화의 패, 트레이드 인처럼 몬스터를 버리는 드로우 카드와 조합할 수 있다. 한때 이를 이용한 원턴킬덱이 있었다.
- 엑조디아 덱에서 교체 깨구리와 적당한 몬스터를 필드에 깔아둔다.
- DNA 개조 수술로 드래곤족 선언. 필드의 몬스터의 종족이 드래곤족이 된다.
- 초재생능력 발동(2 이전에 해도 상관없다).
- 교체 깨구리의 효과로 몬스터를 릴리스해 덱에 있는 다른 개구리를 리크루트하는 걸 계속 반복한다. 이걸로 덱 압축과 동시에 DNA 개조 수술로 인해 드래곤족을 계속 릴리스한 게 되므로, 엔드 페이즈에 초재생능력의 효과로 대량의 드로우를 하게 된다.
- 대량의 드로우로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모아 승리
이 카드와 흉악한 시너지를 자랑한 건 바로 정룡. 정룡들의 효과로 인해 매 턴마다 많은 숫자의 드래곤족 몬스터들이 패에서 버려지므로, 이 덱에서 이 카드를 쓰면 '''최소 2~4장 드로우'''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다른 예시 덱들은 대부분 이 카드로 드로우는 많이 해도 정작 필드는 빈약한 경우가 많은데, 정룡은 해당 문서를 봐도 알겠지만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며 패를 번다. 때문에 실전에서 메이저하게 쓰이는 일이 거의 없던 이 카드는, 순식간에 대회에서 우승하는 50% 가량의 덱에 3장 풀 투입이 됐다. 게다가 '''이 카드로 드로우한 카드 중에 또 다른 이 카드가 있다면 속공 마법이라 패에서 바로 발동 가능하고 또 드로우한 카드에 있어도 역시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엔드 페이즈라 패가 6장이 되도록 버려야 되지만 드로우한 카드 중에 정룡만 골라서 버리면, 사실상 고통의 선택의 변종이다.
이로 인해 2013년 9월 OCG에선 제한, TCG에선 금지 카드가 됐다. 어른 정룡들이 2015년 4월 금지가 된 이후 OCG에선 2016년 4월에 준제한, 2016년 7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9년 10월 14일에서야 단번에 무제한이 됐다.
유희왕 GX 89화에서 텐죠인 후부키가 헬 카이저 료와의 듀얼 중에 사용했으나, 붉은 눈의 암룡을 소환하기 위해 붉은 눈의 흑룡을 릴리스한 게 전부라 1장만 드로우했다.
일러스트는 그랜드 드래곤의 신체가 재생하는 모습. 해외판에선 피의 색을 파란색으로 수정하고 단면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경계선 부분까지 색을 칠해놓았다. 이후 2020년에 열린 'Lost Art Promotion' 이벤트를 통해 TCG권에서도 미수정 버전 일러스트판 카드가 공개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