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1. 방송인
1985년에 연극배우로 최초로 데뷔했으며, 90년대 초, 뽀뽀뽀의 6대 뽀미 언니로 유명세를 탔고, 1990년 영화 수탉과 1992년 영화 그대안의 블루 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2]. 뽀뽀뽀에 출연하던 도중 현재의 남편[3]과 결혼한 뒤에는 라디오 출연과 함께한다.
간혹 드라마에서도 출연했는데 1991년 MBC 드라마 무동이네 집에 둘째 딸로 배우 이효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면서 출연을 하였다.
이후 소설 3편을 통해 요리와 살림 등을 집필했고 그 외에 많은 CF 등도 출연하면서 1998년, 백설햄의 <야채 클럽> TV CM에서는 바텐더 연기를 한 적이 있다. 관련 영상
원래는 1990년 MBC 표준FM 깊은 밤 짧은 얘기로 라디오에 데뷔, 1995년부터 MBC 표준FM에서 지금은 라디오 시대의 DJ로 21년간 활동하다가 하차했다. 하차한 이유는 즉 27년이지만 21년 동안 계속 달려왔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시즌 초반에는 이종환, 황인용, 전유성, 조영남, 박수홍이었지만 조영남까지 나가니 더더욱 크게 힘이 빠진 게 사실이며 그 후론 어느 순간 자신도 청취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지 못한다는 걸로 힘이 부쳤다고 한다. 하차 인터뷰 2010년부터 현재 MBC 라디오국 골든 마우스에도 등록되어 있다.
현재는 롯데홈쇼핑에서 방송하는 토크쇼 형식의 상품 판매 프로그램인 최유라 쇼에 출연 중이다.[4] 다만 일반적인 홈쇼핑 프로와는 다르게 방송 시작 후 20분간은 상품의 가격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최유라도 타 쇼호스트와는 다르게 상품 선정 권한이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2.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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