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하임

 


1. 개요
2. 영양성분표
3. 상세
4. 여담

[image]
품명
쵸코하임(Choco Heim)
가격
3,300원 (142g/9개입)
중량
47g /142g/268g
칼로리
2봉지(32g) 175kcal
제조사
크라운제과
사이트
크라운제과쵸코하임

1. 개요


크라운제과에서 만드는 초콜릿 맛의 비스킷 류의 과자. 자매품으로는 화이트하임이 있다.

'''마음을 나누세요!''' - 바삭바삭한 고급웨하스속에 헤이즐넛과 초코크림,생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집[1]

이라는 뜻의 고급과자입니다. - 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2. 영양성분표


'''영양성분'''
1회 제공량당 함량
열량
175kcal
%영양소기준치
탄수화물
18g
5%
당류
11g
-
단백질
3g
-
지방
10g
20%
포화지방
5g
33%
트랜스지방
0g
-
콜레스테롤
0mg
0%
나트륨
40mg
2%
※ %영양소 기준치:1일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비율

3. 상세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이며 웨하스 느낌의 상당히 푸석한 과자로 부스러기가 매우 많이 떨어진다. 부스러기가 싫은 사람은 침대에서 먹지 말 것 포장 박스를 뜯으면 비닐 포장이 있고, 그 안에 2열로 초콜릿 크림이 들어있는 막대 과자가 있다.
2열 막대는 둘로 쪼개먹으라고 친절하게 금까지 새겨져 있지만 양쪽에 금이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쪼개다보면 산산조각이 나기도 하고, 부스러기가 날리기 때문에 그냥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얇고 길쭉한 형태라서 금대로 쪼개려고 해도 쉽게 쪼개지지도 않는다. 보통은 이 조그만 걸 나눠 먹을 필요가 없다고 느끼기에 그냥 먹는다.
자매품으로 화이트하임, 모카하임, 라떼하임, 녹차하임, 다크하임[2], 아이스하임[3], 레어치즈하임, 밀크티하임, 하임블라썸[4] 등이 있으며 화이트하임을 제외하면 그리 오래 출시하지 않는다. 2018년 요거트하임을 여름한정판으로 출시하였다. 블로그 리뷰
1991년에 출시되었고 가격이 무척 비싼 과자였다. 당시 소매가격은 1700원으로 몽쉘통통 다음이었다.[5] 물론 지금도 비싼 과자류에 속한다. 초기엔 웨하스, 마가렛트와 더불어 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이상하게도 쵸코하임만 가격대가 심하게 올라갔다. 때문에 MT나 기타 행사에서 과자류를 준비하더라도 애초에 '이걸 사야지'라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쉽게 보기 힘든 과자이기도 하다.
제품 설명서와 광고를 보면 냉장고에 차갑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지만, 얼려먹으면 초콜릿의 단맛이 느껴지지 않는다.[6] 맛보다는 위생상의 이유로 얼려먹는 것을 추천하지만(쿠크다스랑 같은 이유) 사실 어지간히 녹아있지 않으면 안의 초콜릿 크림이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먹어도먹어도 감질나는 과자 중 하나. 그리고 세월이 흘러서 2014년 시점에서는 쿠크다스처럼 간편개봉선으로 쉽고 편리하게 개봉할 수 있다. 하지만 간편 개봉선이 있어도 조심하지 않으면 모서리 부분이 깨지기 쉽다. 그래도 쿠크다스와는 달리 먹기에 지장이 있는 수준까지 부숴지는 것은 아니니 다행이다.
사실 간편 개봉선으로 개봉하지않고 가운데의 비닐접합부 부분만 뜯으면 깨질 위험이 줄어든다. #이렇게
여담이지만 CF가 정말 특이하다. 유승호, 여진구 같은 국민 남동생 포지션의 연예인을 섭외해서 촬영하는데...팬들 사이에서 흑역사 취급. 손발이 오글거려 보기가 힘들 지경. 가끔 우린 이런 모습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해 라며 자기 세뇌 용으로 팬들 사이에서 돌려보기도 한다는 듯.
여기도 잠수함 너프를 당한적이 있는데, 포장이 초코 갈색, 화이트 파란색 단색이었던 때에서 현재 디자인으로 리뉴얼할 때 주요성분 함량[7]을 줄여버렸다.

4. 여담


  • 속에 든 크림은 누텔라와 맛이 매우 흡사하다. 둘 다 초콜릿+헤즐넛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 스모쉬의 이안이 만든 ASIAN FOOD MAKES ME BARF?!에 출연했다. 의심스럽게 쳐다보다가 엄넘넘넘넘넘 소리를 내며 빠른 속도로 흡입하더니 8/10의 좋은 점수를 주었다. 한편 같이 출연한 후렌치파이2점을 받았다. 급하면 5분 15초로
[8]
  • 일본 과자 엘리제와 비슷하게 생겼다. 엘리제는 대신 한 가닥이다. [image]
  • 1997년에 롯데제과에서 이 과자와 똑같은 찬찬도 출시했지만 쵸코하임과 다르게 인지도가 저조해서 얼마안가 단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 최근에 초콜렛 부분이 겉으로 되어 있고 과자 부분이 안으로 들어간 하임쵸코, 하임화이트가 출시되었다.
[1] Heim (영어로 home)은 정서적인 의미로서의 가정/집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과자의 이름이 의도한 바처럼 '초콜렛으로 만든 집' 같은 표현에서의 '집'은 건축물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기때문에 haus(영어로 house)라고 하는 것이 맞다. 물론, 원래 상표명 등의 상업적 고유명사는 언어 규범 상의 정확한 의미나 용법보다 어감을 더 중시할 때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2] 화이트하임에서 과자 부분에 코코아를 첨가했으나 2014년 9월 기준 안의 초코 부분도 다크초콜렛으로 바뀌어 나온다[3] 과자 겉부분은 화이트하임과 비슷하나 속에 요거트 맛의 크림이 들어있으며 얼려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다는 마케팅으로 판매되고 있다.[4] 2018년 봄에 출시되었으며 딸기와 체리맛이 난다.[5] 당시 몽쉘통통은 2000원이었고 초코파이는 1000원이었다.[6]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방법으로 맛나게 먹도록 하자.[7] 코코아가루, 헤이즐넛[8] 9점을 받은 마카다미아 초콜렛이 있기는 했는데, 하와이 과자다. 하와이에 아시아 사람들이 많아서 아시아 과자에 포함시켰다고. 참고로 홍콩 과자인 과일젤리가 7.5점, 일본포키가 7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