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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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005년 영화 '새드무비' 에서 염정아의 아들 박휘찬 역으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관객의 눈시울을 적시며 가슴을 울리는 연기로 데뷔작부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방송 3사의 주요 드라마의 주인공 아역을 도맡아 연기했다. 2008년에는 일지매에서 일지매(이준기), 타짜에서 고니(장혁) 아역을 맡아 그 해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다. 이후 자이언트에서 이강모(이범수) 아역을 맡기도 했다.
장혁의 아역만 3번을(댄스 오브 드래곤, 타짜, 뿌리깊은 나무) 했다. 뿌리깊은 나무는 원래 장혁이 드라마 타짜에서 한번 자신의 아역을 연기했던 여진구를 인상깊게 봐서 다시 여진구를 자신의 아역으로 추천했지만, 그 당시 여진구의 외모가 어린시절의 아역을 연기하기에는 많이 성장해 있던 상태라 나이대와 어울리지 않아 할 수가 없게 되었다. 중반에 강채윤의 어린시절과 성인 사이를 잇는 청소년기 강채윤의 모습이 한 번 등장하는데, 장혁이 그때 다시 여진구를 추천해서 1회 출연을 하게 되었다.
2. 활동
2.1. 2012년 ~ 2018년
2012년 1월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2] )의 아역 연기를 하면서 크게 주목받았다. 중학생 연기자라 믿기 힘든 연기력과 매력적인 목소리와 눈빛을 가졌다. 가수보러 왔다가 여진구 목소리에 빠져 여진구가 본인 책을 읽어준다면? 귀호강해보자. 거기에 훈훈한 외모로 '진구오빠' '어려도 잘생기면 다 오빠' '철컹철컹' 등의 수많은 수식어들과 함께 '어린오빠'의 대명사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큰 인기와 사랑을 받게 된다. 아무나 갖기 힘든 힘있는 굵은 저음의 명품 목소리를 갖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학창시절 목소리에 컴플렉스가 있었다. 이후 목소리로 사랑을 받게 되면서 목소리를 자신의 매력 중 하나로 인정하고 있다. '내 매력은 낮은 목소리'
2012년 12월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는 해를 품은 달에서 여진구를 짝사랑했던 김소현을 다시 만나 이번에는 서로 사랑하는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둘의 풋풋하고 아련한 비주얼과 연기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0월에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되었다. 그 동안 작품 속에서 누군가의 아역을 연기해 오던 여진구는 드디어 2012년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즈음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온전한 자신의 배역을 맡아 영화 첫 주연으로 연기하게 되었다.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로 평단과 관객으로 부터 천재감독으로 평가받은 장준환 감독의 10년만의 컴백작이며 김윤석, 조진웅, 김성균, 문성근 등 충무로의 내로라 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주목받는 10대 배우 여진구의 캐스팅으로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았다.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타이틀롤 주인공으로서 변화폭이 깊고 짙은 감정선의 연기와 다이나믹한 액션과, 당시 미성년자라 실제로 해보지 못한 운전(트럭과 세단 카체이싱) 연기를 실제처럼 실감나게 연기했다.[3] 화이의 개봉 이후 여진구는 평단과 유명 감독들, 언론, 관객들로 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충무로에 '괴물 신인이 등장했다' 는 찬사를 받았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 첫 영화를 관객과 호흡하며 못 본다는 게 가장 아쉬웠다고 한다. 시사회 때 참석은 했지만 계속 대기실에 있었고 몰래라도 보여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끝내 안 보여줬다고 한다.
화이는 한 마디로 ‘센’ 연기였다. 감정의 깊이가 깊고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라 순수한 소년에서 굉장한 괴물이 되어가는 연기를 어린 나이에 소화하기에는 너무도 셌다. 얼굴에 피를 묻히고 사람들을 죽이는 장면은 기본, 친부를 살해하고 난폭운전까지 일삼는다. 이쯤 되면 여진구의 정신건강을 관객들이 먼저 염려해야 할 정도다. 화이의 캐릭터가 워낙 감정기복이 심하고 많은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역할이라, 너무 강한 걸 겪어 마음의 상처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 심리치료를 권했다고 한다. 김윤석은 이 영화가 세다보니, 정신과 상담까지 대기해놓고 있었는데 여진구는 아무렇지 않더라며 그의 강한 정신력을 칭찬했다.
이 작품으로 2014년 청룡영화상, 영평상, 기자협회 주관 올해의 배우 신인상, 대한민국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상, 영화감독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는 디렉터스컷 영화제 등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박보영과 함께 시상자로 나섰는데 6년 전 초등학교 시절 박보영에게 아역상을 받던 장면과 6년 후 훌쩍 성장해서 영화제 시상자로 다시 만난 장면은 많은 화제가 되었다.
박보영은 예전 해를 품은 달 때부터 꾸준히 여진구가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영화를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해 왔는데 이날 시상식에서도 그에 대한 얘기를 둘이 나눴으며, 이날 신세경 역시 차기작으로 멜로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누구와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여진구군이 성인이 된다면 함께 멜로를 하고 싶다고 하여, 사회자가 많은 여배우들이 여진구 군이 빨리 성인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재밌는 장면이 연출 되었다.
여진구와 멜로 연기를 하고 싶다거나 이상형이라 밝힌 성인 여배우들, 아이돌, 연예인들이 무척 많아 누나들의 로망, 여진구 오빠가 고유명사라 칭해지고 있다. 보통의 아역배우들이 귀여움으로 어필하며 남동생 같은 매력으로 사랑 받는 것과 달리 여진구는 일명 '진구오빠', '여진구 오빠'가 풀네임이라는 애교섞인 농담이 유명할 정도로 오빠의 대명사가 되었다. 방송이나 뉴스 기사에도 '진구오빠'라는 별명이 자주 등장할 정도로 중학생 때부터 소년의 풋풋함 + 남성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2017년 5월에 개봉한 대립군 '광해군' 역을 맡았고, 5월 31일 정윤철 감독과 함께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초대석] 국가와 리더란? 영화 '대립군' 배우 여진구 흥행은 저조했으나 광해군을 연기한 여진구의 표현력은 호평을 받았다.
2017년 12월에 개봉한 1987에서는 물고문치사사건으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억울하게 죽은 '박종철 열사'역으로 맡으면서 특별출연 하였다. 장준환 감독, 배우 김윤석과는 화이 이후 4년만에 재회했다. 이 영화는 크게 흥행에 성공했다.
2.2. 2019년 ~
2019년 1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로 또 다시 포텐을 터트렸다.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드라마 버전 리메이크로 극 중 이헌(광해군을 모티브로 한 창작 캐릭터)과 하선 두 인물을 연기했다. 필연적으로 영화의 주역이었던 배우 이병헌의 연기와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드라마 특유의 적절한 대본과 절륜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병헌과는 또 다른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광대 하선과의 대면은, 숨 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광기 어린 웃음을 터뜨리는 이헌과 용포를 입고 두려움에 떠는 왕이 된 남자 하선의 대비가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왕이 된 남자' 여진구, 압도적 1인2역 연기…이병헌 지웠다
극단의 감정을 오가는 1인 2역을 완벽하게 그려내면서, 피바람의 중심에서 광기로 휩싸인 이헌의 위태로운 내면을 빈틈없는 감정연기로 그려낸 여진구는 명불허전이었으며, 날로 쇠락해가는 '이헌'을 연기하며 처음으로 진한 퇴폐미를 선보이기도 해 팬심을 더욱 달구었다.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이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 어쩌나, 퇴폐적인 이헌의 모습이 대중에게 자신이 그저 '여진구'로만 보일까 걱정했다는 여진구의 우려는 기우였다.기사 천진한 소년의 얼굴부터 서슬 퍼런 카리스마까지 한계 없는 연기를 선보여 더욱 빛난 여진구의 묵직한 존재감은 강렬하고 짜릿했다. 마지막회는 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10.9%(전국 기준), 최고 12.8%를 기록하며 전 채널 포함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2018년도에 촬영한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 그이가 2019년 5월 SBS 수목드라마로, 왕이 된 남자 이후 곧바로 촬영에 들어간 호텔 델루나가 7월 tvN 토일드라마로 방영되면서, 한 해동안 여진구가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가 3개나 방영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019년 7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호텔 델루나는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로 떠돌이 령(靈)들에게만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내는 독특한 곳이다. 귀신이 머물고 가는 호텔이야기는 지난 2013년 작성된 것으로 홍정은, 홍미란 작가가 집필한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이기도 하다. 강박, 결벽, 집착 등을 모두 갖춘 자기관리가 철저한 완벽주의자 구찬성 역에 100% 녹아든 좋은 연기와 장만월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13화에서 삼도천에서 길을 헤매던 구찬성은 반딧불이를 봤는데 고청명의 환생이었다. 이후 삼도천 터널에서 걸어 나오는 순간부터 시청자들은 구찬성이 아닌 다른 존재임을 눈빛으로, 분위기로, 미묘한 표정의 변화 등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고청명에 잠시 빙의해, 천 년 전 기억을 잇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대사 한 마디 없이, 깊이가 다른 찰나의 눈빛만으로 전혀 다른 인물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역시 갓진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회를 거듭할수록 '호텔 델루나' 구찬성 역을 왜 여진구가 해야만 했는지 보여주었다. 점점 더 연기하기 어려운 장면과 감정이 나오는 '호텔 델루나'에서 여진구의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해주었다.기사
14화에서 여진구가 쏟아낸 가슴 시린 눈물이 ‘맴찢’ 엔딩을 안기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찬성은 장만월의 소멸을 막아내며 한결같은 자신의 사랑을 지켜냈다. 그리고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저승까지 갈 힘이 없는 고청명과 함께 떠난 후,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기다렸지만 돌아오지 않는 장만월에 대한 그리움과 불안함은 커져만 갔고, 결국 버스정류장에 앉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는 구찬성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배가시켰다. 그간 기다리며 견디던 감정을 모두 담아 울음을 터트리는 여진구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만들 정도로 애처롭고 서글펐다. 장만월을 다독이고 보듬어주면서 세상 가장 단단한 남자의 사랑을 보여줬던 그였기에, 더욱 슬프고 아프게 다가오는 눈물이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구찬성의 사랑처럼, 더욱 깊어진 여진구의 열연은 그 진가를 드러내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찬성의 서사를 여진구가 직접 만들어냈다는 말을 할 정도로 연기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를 않았다.[4] 예측을 뒤집는 쫀쫀한 전개를 펼친 홍자매 작가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감정선 하나 놓치지 않은 오충환 감독의 호흡은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여기에 촬영, 미술, CG, 의상, 음악 등 모든 분야의 스태프들의 열정이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매회 레전드를 갱신했다.
최종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가구 평균 12%, 최고 13%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시청률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호연에 힘입어 태국 방콕으로 3박 5일 일정 포상휴가도 다녀왔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 떠올랐을 때 옅은 미소 띨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을 배웠다. 문득 기억 났을 때 여린 마음 달랠 수 있는 영원한 추억도 생겼다. 언제든 가득 찬 달을 보고 그 옆의 찬란한 별을 볼 땐 오늘의 이 여름과 걸어주세요. '호텔 델루나'에 체크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남겼다. 2019년에 시청률 10%를 넘긴 두 편의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호텔 델루나가 크게 흥행을 이루어, 다시 한 번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5]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라디오
3.5. 방송
3.6. 광고
4. 그 외 활동
4.1. 홍보대사
5. 수상 경력
6. 기타
- MTM 연기학원 58기 출신이다.
-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1에 김구라방과 오세득방의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오세득의 방에서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아재개그에 빵빵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9] 웃을 때 크핰핰핰핰 하며 웃는다.
- 좋아하는 반찬은 고기반찬이며 취미는 축구, 농구등의 구기 운동을 좋아하고,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축구를 좋아하기는 해도 잘 하지는 못하는 듯 하다. 여진구의 남강고 재학시절, 같이 축구를 해본 당시 남강고 재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잘 못한다고 한다. 야구는 LG 트윈스 팬이라고 한다
- 축구선수 황희찬이 본인과 닮은꼴 연예인으로 여진구를 언급했다. 큰아버지 뻘인 까마득한 선배 배우 김영철의 젊은 시절과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는데, 이 쪽은 김영철 본인이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인정했을 정도다.
- 서울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인 남강고등학교의 졸업생이다. 재학 중에는 연예인이라고 딱히 튀거나 하진 않고, 또래 남학생들과 비슷한 학교생활을 했다고 한다. 여진구와 학교를 같이 다닌 남강고 졸업생의 증언에 따르면, 그 나이 또래 남학생들처럼 매점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학년 초에는 연예인이다보니 사인을 부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하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시간이 지나면 그저 또래에 비해 결석이 좀 잦은 흔한 남고생 1이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파는데 싫증을 빨리 느끼는 성격이라고 한다.[10]
- 명절에는 먹는 걸 좋아해서 같이 전도 부치는데, 돕기 시작하면 차례 지낼 음식이 많이 없어지긴 한다고.
- "캐릭터의 몰입부분에선 영화가, 순발력을 배우는 데는 드라마만한 게 없어서 매 순간이 재미있다. 그래서 더더욱 대학까진 연기를 전공하고 싶지 않다. 배우를 평생 직업으로 삼기로 결정한 만큼 현장에서 더 배우고 싶다. 대학 전공은 중학교까진 심리학과가 1지망이었다. 연극영화과 보다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해 보면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 심리학을 전공해 보고 싶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성적표를 보고는 다른 전공도 알아보고 있다.(웃음) 요즘엔 역사학과도 관심 간다"고 했었다.
- 2015년에 들어서 영화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때 체중을 상당히 많이 감량했다. 이전에 촬영한 작품들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정도.
- 연기할 때 특유의 말씨가 있는데, 97년생임에도 불구하고 90년대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는 편이다.
- 2020년 tvN '바퀴달린집'에서 트레일러 운행을 위해 김희원과 함께 특수면허를 취득하였다고 한다. 성동일은 떨어졌다고 한다.
[1] 본인 피셜.[2] 여진구과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이전에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같이 출연했었다. 거기서는 각각 이범수, 박상민의 아역을 연기했다.[3] 스무살 되자마자 바로 자동차 1종보통 면허를 취득하여 인스타그램에 면허증을 공식 인증했다.[4]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구찬성의 감정에 이입하여 직접 쓴 시를 올리면서 시청자들이 더욱 더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5] 2019년은 가히 드라마 흉년으로 불러도 좋을 정도로 9월까지 기준으로 방송국 가리지 않고 극히 일부 작품을 제외하고는 망했다. 특히 주중 미니 시리즈가 굉장히 심각한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이 5~6%인 경우가 밥먹듯이 나오고 있다.[6] 단1회만 출연[7] 웹툰원작[8] 연출을 맡고 있는 오충환PD가 호텔 델루나를 함께한 인연으로 출연이 이루어졌다. AI 음성인식 프로젝트인 '''장영실'''에 재능기부로 목소리를 기부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9] 아재개그에 빵빵 터지는 여진구의 모습을 보고 네티즌들은 여진구 사회 생활 잘한다며 역시 메소드 연기급, 역시 명배우, 고속승진 하겠다는 이야기들이 나왔다.[10] 인터뷰에 의하면 다른 것에는 싫증을 빨리 느끼는 편이지만 연기 만큼은 전혀 싫증을 느낀 적이 없다고 한다.[11] 2017학년도 중앙대학교 대입 홍보물 표지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