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루하시역
'''鶴 橋 駅
Tsuruhashi Station'''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텐노지구에 있는 킨키 일본 철도, JR 니시니혼, 오사카메트로의 철도역이다. 킨키 일본 철도의 역 중 오사카 순환선과 환승하는 2개의 역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오사카아베노바시역.
표준 일본어 표기법에 따르면 '쓰루하시' 가 된다.[1]
JR측 발차 멜로디는 요들이다.
역 주변의 '츠루하시'라는 곳은 1920년대부터 재일 한국인 및 재일 조선인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이쿠노 코리아타운'이라 부르며, 불고기집 같은 식당들이 많다. 한국식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가게 '어머니(オモニ)'도 이 곳에 있다. 食べログ
한류 붐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2][3]
역 근처에 츠루하시 시장이 있다. 그러나 이곳보다는 모모다니역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쪽이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상대식 승강장으로, 승강장은 3층에 있다.
쌍섬식으로, 1번 승강장은 나라선 하행, 2번 승강장은 오사카선 하행, 3번 승강장은 나라선 상행, 4번 승강장은 오사카선 상행이다. 두 노선은 평면환승한다.
섬식 지하역이다.
2013년 이곳에서 혐한시위가 일어났었는데 폭력적 극우단체 멤버로 악명높은 카츠라다 사토시의 딸인 카츠라다 미야비가 한국인이 밉다며 대학살하겠다는 망언을 퍼부은 적이 있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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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츠루하시역에는 특이하게도 북오프 츠루하시역점으로 바로 갈수 있는 전용 개찰구가 있었다. 원래는 쇼핑몰이 입주해 있어서 개찰구 역시 쇼핑몰 전용 개찰구였지만, 쇼핑몰이 망하고 북오프가 들어오면서 북오프 전용 개찰구가 된 것. 이용객은 의외로 꽤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3월 20일자로 폐점하였다.
킨테츠 츠루하시역에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패밀리마트가 있다.#
Tsuruhashi Station'''
1. 개요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이쿠노구/텐노지구에 있는 킨키 일본 철도, JR 니시니혼, 오사카메트로의 철도역이다. 킨키 일본 철도의 역 중 오사카 순환선과 환승하는 2개의 역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오사카아베노바시역.
표준 일본어 표기법에 따르면 '쓰루하시' 가 된다.[1]
JR측 발차 멜로디는 요들이다.
2. 역 주변 정보
역 주변의 '츠루하시'라는 곳은 1920년대부터 재일 한국인 및 재일 조선인이 많이 모여 살았던 곳으로, 지금은 '이쿠노 코리아타운'이라 부르며, 불고기집 같은 식당들이 많다. 한국식 오코노미야키로 유명한 가게 '어머니(オモニ)'도 이 곳에 있다. 食べログ
한류 붐으로 인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2][3]
역 근처에 츠루하시 시장이 있다. 그러나 이곳보다는 모모다니역에 위치한 코리아타운 쪽이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3. 역 및 승강장 구조
3.1. JR 니시니혼
상대식 승강장으로, 승강장은 3층에 있다.
3.2. 킨키 일본 철도
쌍섬식으로, 1번 승강장은 나라선 하행, 2번 승강장은 오사카선 하행, 3번 승강장은 나라선 상행, 4번 승강장은 오사카선 상행이다. 두 노선은 평면환승한다.
3.3. 오사카메트로
섬식 지하역이다.
4. 인접 정차역
4.1. JR
4.2. 킨테츠
4.2.1. 오사카선
4.2.2. 나라선
5. 기타
2013년 이곳에서 혐한시위가 일어났었는데 폭력적 극우단체 멤버로 악명높은 카츠라다 사토시의 딸인 카츠라다 미야비가 한국인이 밉다며 대학살하겠다는 망언을 퍼부은 적이 있었다.[5]
[image]
JR츠루하시역에는 특이하게도 북오프 츠루하시역점으로 바로 갈수 있는 전용 개찰구가 있었다. 원래는 쇼핑몰이 입주해 있어서 개찰구 역시 쇼핑몰 전용 개찰구였지만, 쇼핑몰이 망하고 북오프가 들어오면서 북오프 전용 개찰구가 된 것. 이용객은 의외로 꽤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19년 3월 20일자로 폐점하였다.
킨테츠 츠루하시역에는 일본에서 가장 작은 패밀리마트가 있다.#
[1] 한국의 대부분의 여행사에서는 쓰루하시로 표기해놓은 곳도 많으니 참조.[2] 도쿄 신오쿠보의 코리아타운과 달리 올드커머, 즉 예전부터 일본에서 살아왔던 정통 재일 한국인 중심이다.[3] 신오쿠보의 코리안타운과는 물가 차이로 많이 비교되곤 하는데, 가령 신오쿠보에서 적어도 2~300엔은 하는 호떡을 츠루하시에서는 100엔대에 살 수 있고, 두 사람이 먹어도 될 정도의 양의 인절미빙수가 5~600엔에 팔리고는 한다. 일부 상품은 서울 중심지 물가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정도.[4] 나라선은 지하, 오사카선은 지상[5] 결국 아버지는 2018년 8월 23일 경, 백색테러를 저지르다 체포되어 7년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