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시마 루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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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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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月島瑠璃子
시즈쿠에 등장하는 진히로인으로 인기에서는 신죠 사오리에게 밀린다.
성우는 이치노미야 사쿠라.
리프를 일약 메이저회사로 끌어올린 1등 공신 시즈쿠의 진히로인이다. 미즈호 루트와 사오리 루트는 어쩐지 매우 찝찝하게 끝나는데 작중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루트가 바로 루리코 루트기 때문이다.
전파계, 무표정계의 원조중 한명으로 전파계 캐릭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이다. 전파를 통해 타인과의 수신이 가능하며 멀리떨어진 곳에서 생각을 보낸다던가, 상대방을 조종한다던가...를 할 수 있다. 번외편에선 '루리루리'라고 불린다. 어디서 꽤 들어본 그녀와 비슷한 별명으로 불리며 지구의 평화(...)를 위해 싸운다[1] 는 이상한 설정이 있다. '''그녀보단 루리코쪽이 시대상으론 선배다.''' 참고로 8년 후에 나온 투하트2의 히로인 히메유리 루리는 루리코와 이름의 한자가 같다.
츠키시마 루리코를 아야나미 레이형 캐릭터로 규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캐릭터의 유사성이 있을지언정 루리코가 레이의 영향으로 나왔다고 보긴 힘들다. 캐릭터성도 많이 다른데, 레이는 천성이 무기질적이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루리코는 원래 따뜻하고 밝았던 아이였는데 친오빠에게 강간당한 충격으로 마음이 망가진 것. 에바의 1화 방영은 1995년 10월 4일, 시즈쿠의 발매일이 1996년 1월 26일인데 아무리 작업을 빠르게 한다고 가정해도 단 에바 1화를 본 뒤 3개월만에 캐릭터설정과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그정도 분량의 텍스트입력을 마친 뒤 테스트까지 거치고 마스터업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둘 사이의 유사점은 세기말이라는 특수한 시대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편이 무난할 것이다.[2]
사실 루리코의 직접적인 모티브는 오오츠키 켄지의 소설 '신흥종교 오모이데교'에 등장하는 인물 '나츠미' 와 '쿠루구루즈카이'에 등장하는 남매 쪽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선 주인공인 나가세 유스케가 루리코를 연모하고 있다는 설정과 오모이데교의 주인공 '지로'가 나츠미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것,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힘을 주인공에게 증명하려 한다는 점과, '쿠루구루즈카이'에서 등장하는 남매의 이야기에서 친오빠(타쿠야의 포지션)가 친여동생(루리코의 포지션)을 겁탈하여, 여동생이 결국엔 미쳐버린다는 부분까지 매우 흡사하다. 애초에 시즈쿠 자체가 좋게 말하면 오오츠키의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나쁘게 말하면 오오츠키의 표절작이니 당연할지도.
학생회장 츠키시마 타쿠야의 여동생[3] 작중 시간으로 1년 전에 츠키시마 타쿠야에게 검열삭제당했고 이에 대한 분노로 마음을 닫아 버린다. 프롤로그에서는 옥상에 서 있으며 주인공 나가세 유스케에게 자신은 전파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농담이 아닌 진짜 전파 능력자로 루리코와 관계를 가진 남자는 왠지 전파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래서 루리코를 범한 타쿠야도 전파를 사용할 수 있다. 루리코는 전파의 힘에 도취되어 점점 미쳐서 전파를 이용해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타쿠야를 막으려고 그를 막을 정도로 강한 전파의 소질을 가진 자를 찾고 있었다.
미즈호 루트에서는 활약이 없으나, 사오리 루트에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갑자기 등장해서 타쿠야를 일시적으로 굳어버리게 만든후 유스케와 사오리를 나갈수있게 만든 후 다음날, 정신이 파괴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런데 본인 루트에서는 나가세 유스케와 검열삭제를 하는데 선택지에 따라서 유스케가 욕망에 끌려 루리코를 일방적으로 검열삭제하면 배드 엔딩으로 가고 참다가 화간하면 진엔딩으로 간다.(…) 배드 엔딩에서는 루리코와 검열삭제한 후 독전파를 사용해 타쿠야를 쓰러뜨리지만 루리코는 차갑기 그지없는 태도를 보인다. 유스케는 루리코의 의도와는 반대로 타쿠야처럼 전파의 힘에 도취되어, 정말로 미쳐버린다. 루리코의 입장에서는 모든 엔딩 중에서 최악의 배드엔딩. 진엔딩에서도 독전파로 쓰러뜨리는데까진 같지만 이후 독전파로 타쿠야의 내면을 읽고 타쿠야도 결국 불우한 성장 환경에 의해 빚어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독전파로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 사건을 종결지으며, 이 엔딩이 유일하게 타쿠야가 구원받는 엔딩이다.
하지만 루리코도 독전파의 능력자이며 타쿠야가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으로 막으려 하지 않았다는 점은 의문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루리코가 어린 시절 당한 성폭행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로 인해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게 됐기 때문일 수도 있는 문제지만 작품 내에서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관계로 쉽게 단정하긴 힘든 문제다. 구판의 진엔딩 루트에서는 루리코의 능력이 타쿠야에 비해 약하다는 언급이 나오긴 한다. 그리고 루리코는 타쿠야의 파멸이 아니라 구원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오빠를 직접 적대하고 몰아세우기도 어렵다. 여동생이 적으로 돌아선다면 나약한 내면을 가진 타쿠야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몰릴지는 루리코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투하트 RMM에 동 작품의 주인공 유스케와 다른 히로인 미즈호, 사오리가 단역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는다.
※ 버튼
대쉬 타입은 관통형 스텝. 공중대쉬 사용 가능. 정확히는 워프를 사용한다. 같은 스텝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치즈루와 코토네가 있는데 스텝만으로 따지면 워프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전반적으로 타격회수가 매우 많으며 이 때문에 고난이도로 플레이 할 경우 데미지가 나오질 않아 골치가 아프다. 낙법불가 판정을 내는 공격은 있으면서 찍기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전술은 전파비트를 활용하는 것. 이 장풍은 약으로 사용 시 제자리에 설치되며 중으로 사용 시 루리코 주위를 따라서 회전한다. 이 기술을 활용한 콤보가 루리코 운영의 핵심. 또한 전반적인 기술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사용에 절대 주의를 요한다. 공중콤보는 대쉬 강 공격을 통해 이어갈 수 있으나 찍기 공격이 없어서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상쇄싸움도 괜찮고 트릭키한 운영, 콤보도 괜찮은 편이지만 정말 뭘 해도 안나오는 데미지 때문에 중하위권을 벗어날 수 없는 캐릭터. 따라서, 전파 비트 걸어놓고 전파 비트로 끝내는 방법이 이 캐릭의 활용방법이다.
공중 강 공격은 굉장히 뛰어난데, 레오나의 기술을 패러디한 것이다. 사실상 이 캐릭터의 핵심. →→+강 도 빠른 판정에 공중 콤보가 가능하다. 이 것이 공중 콤보의 시작.
전파공격을 할때 머리에 안테나가 생긴다. 이 캐릭터는 모든 공격이 전파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예 게이지의 명칭도 DENPA라고 되어있다.[4] 그래서인지 필살기중에 전격계 공격이 꽤 많다.
단점이라면 기술들의 딜레이가 굉장히 긴 편이다. 삑사리라도 나는 순간에는(...)
EX필살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젊은 죠셉의 스승의 가르침 패러디. 다만 팔을 위로 들어올리는 범위까지만 판정이 있는 탓에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다. 통상 약공격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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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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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島瑠璃子
1. 소개
시즈쿠에 등장하는 진히로인으로 인기에서는 신죠 사오리에게 밀린다.
성우는 이치노미야 사쿠라.
2. 시놉시스
멍~한 인상을 한 하늘색 머리의 여자아이로 프랑스 인형보다도 예쁘게 생겼지만,
그 태도조차도 인형같다.
옛날에도 말 없이 조용히 창가에 앉아서 책만 읽고 있는 이미지의 여자아이였지만 일련의 사건을 겪은 뒤로,
더욱 이상해져서 매일 옥상에서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한다.
듣기로는 '''전파''' 라는 걸 수신할 수 있는 모양인데...
3. 캐릭터 프로필
리프를 일약 메이저회사로 끌어올린 1등 공신 시즈쿠의 진히로인이다. 미즈호 루트와 사오리 루트는 어쩐지 매우 찝찝하게 끝나는데 작중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루트가 바로 루리코 루트기 때문이다.
전파계, 무표정계의 원조중 한명으로 전파계 캐릭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이다. 전파를 통해 타인과의 수신이 가능하며 멀리떨어진 곳에서 생각을 보낸다던가, 상대방을 조종한다던가...를 할 수 있다. 번외편에선 '루리루리'라고 불린다. 어디서 꽤 들어본 그녀와 비슷한 별명으로 불리며 지구의 평화(...)를 위해 싸운다[1] 는 이상한 설정이 있다. '''그녀보단 루리코쪽이 시대상으론 선배다.''' 참고로 8년 후에 나온 투하트2의 히로인 히메유리 루리는 루리코와 이름의 한자가 같다.
츠키시마 루리코를 아야나미 레이형 캐릭터로 규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캐릭터의 유사성이 있을지언정 루리코가 레이의 영향으로 나왔다고 보긴 힘들다. 캐릭터성도 많이 다른데, 레이는 천성이 무기질적이고 차가운 성격이지만 루리코는 원래 따뜻하고 밝았던 아이였는데 친오빠에게 강간당한 충격으로 마음이 망가진 것. 에바의 1화 방영은 1995년 10월 4일, 시즈쿠의 발매일이 1996년 1월 26일인데 아무리 작업을 빠르게 한다고 가정해도 단 에바 1화를 본 뒤 3개월만에 캐릭터설정과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그정도 분량의 텍스트입력을 마친 뒤 테스트까지 거치고 마스터업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둘 사이의 유사점은 세기말이라는 특수한 시대상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편이 무난할 것이다.[2]
사실 루리코의 직접적인 모티브는 오오츠키 켄지의 소설 '신흥종교 오모이데교'에 등장하는 인물 '나츠미' 와 '쿠루구루즈카이'에 등장하는 남매 쪽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선 주인공인 나가세 유스케가 루리코를 연모하고 있다는 설정과 오모이데교의 주인공 '지로'가 나츠미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점이 비슷하다는 것,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힘을 주인공에게 증명하려 한다는 점과, '쿠루구루즈카이'에서 등장하는 남매의 이야기에서 친오빠(타쿠야의 포지션)가 친여동생(루리코의 포지션)을 겁탈하여, 여동생이 결국엔 미쳐버린다는 부분까지 매우 흡사하다. 애초에 시즈쿠 자체가 좋게 말하면 오오츠키의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 나쁘게 말하면 오오츠키의 표절작이니 당연할지도.
4. 스토리
학생회장 츠키시마 타쿠야의 여동생[3] 작중 시간으로 1년 전에 츠키시마 타쿠야에게 검열삭제당했고 이에 대한 분노로 마음을 닫아 버린다. 프롤로그에서는 옥상에 서 있으며 주인공 나가세 유스케에게 자신은 전파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농담이 아닌 진짜 전파 능력자로 루리코와 관계를 가진 남자는 왠지 전파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래서 루리코를 범한 타쿠야도 전파를 사용할 수 있다. 루리코는 전파의 힘에 도취되어 점점 미쳐서 전파를 이용해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망가뜨리는 타쿠야를 막으려고 그를 막을 정도로 강한 전파의 소질을 가진 자를 찾고 있었다.
미즈호 루트에서는 활약이 없으나, 사오리 루트에서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갑자기 등장해서 타쿠야를 일시적으로 굳어버리게 만든후 유스케와 사오리를 나갈수있게 만든 후 다음날, 정신이 파괴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런데 본인 루트에서는 나가세 유스케와 검열삭제를 하는데 선택지에 따라서 유스케가 욕망에 끌려 루리코를 일방적으로 검열삭제하면 배드 엔딩으로 가고 참다가 화간하면 진엔딩으로 간다.(…) 배드 엔딩에서는 루리코와 검열삭제한 후 독전파를 사용해 타쿠야를 쓰러뜨리지만 루리코는 차갑기 그지없는 태도를 보인다. 유스케는 루리코의 의도와는 반대로 타쿠야처럼 전파의 힘에 도취되어, 정말로 미쳐버린다. 루리코의 입장에서는 모든 엔딩 중에서 최악의 배드엔딩. 진엔딩에서도 독전파로 쓰러뜨리는데까진 같지만 이후 독전파로 타쿠야의 내면을 읽고 타쿠야도 결국 불우한 성장 환경에 의해 빚어진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독전파로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 사건을 종결지으며, 이 엔딩이 유일하게 타쿠야가 구원받는 엔딩이다.
하지만 루리코도 독전파의 능력자이며 타쿠야가 그런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손으로 막으려 하지 않았다는 점은 의문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루리코가 어린 시절 당한 성폭행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로 인해 수동적인 태도를 취하게 됐기 때문일 수도 있는 문제지만 작품 내에서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관계로 쉽게 단정하긴 힘든 문제다. 구판의 진엔딩 루트에서는 루리코의 능력이 타쿠야에 비해 약하다는 언급이 나오긴 한다. 그리고 루리코는 타쿠야의 파멸이 아니라 구원을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오빠를 직접 적대하고 몰아세우기도 어렵다. 여동생이 적으로 돌아선다면 나약한 내면을 가진 타쿠야가 얼마나 심리적으로 막다른 골목에 몰릴지는 루리코 자신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투하트 RMM에 동 작품의 주인공 유스케와 다른 히로인 미즈호, 사오리가 단역으로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등장하지 않는다.
5. 퀸 오브 하트 시리즈 중 퀸 오브 하트 99에서
5.1. 기술표
※ 버튼
- 약공격 : A
- 중공격 : B
- 강공격 : C
- 특수버튼 : D
- 폴터 디펜스 : 공격 버튼을 누른 상태로 가드 (EX게이지 필요)
- (EX) 전파워프 : ↓↘→ + 공격
- (EX) 전파비트 : ↓↙← + 공격
- 오빠와의 추억 : ←↙↓↘→ + C
5.2. 평가
대쉬 타입은 관통형 스텝. 공중대쉬 사용 가능. 정확히는 워프를 사용한다. 같은 스텝을 사용하는 캐릭터는 치즈루와 코토네가 있는데 스텝만으로 따지면 워프를 사용하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가 좋다.
전반적으로 타격회수가 매우 많으며 이 때문에 고난이도로 플레이 할 경우 데미지가 나오질 않아 골치가 아프다. 낙법불가 판정을 내는 공격은 있으면서 찍기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전술은 전파비트를 활용하는 것. 이 장풍은 약으로 사용 시 제자리에 설치되며 중으로 사용 시 루리코 주위를 따라서 회전한다. 이 기술을 활용한 콤보가 루리코 운영의 핵심. 또한 전반적인 기술 딜레이가 크기 때문에 사용에 절대 주의를 요한다. 공중콤보는 대쉬 강 공격을 통해 이어갈 수 있으나 찍기 공격이 없어서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상쇄싸움도 괜찮고 트릭키한 운영, 콤보도 괜찮은 편이지만 정말 뭘 해도 안나오는 데미지 때문에 중하위권을 벗어날 수 없는 캐릭터. 따라서, 전파 비트 걸어놓고 전파 비트로 끝내는 방법이 이 캐릭의 활용방법이다.
공중 강 공격은 굉장히 뛰어난데, 레오나의 기술을 패러디한 것이다. 사실상 이 캐릭터의 핵심. →→+강 도 빠른 판정에 공중 콤보가 가능하다. 이 것이 공중 콤보의 시작.
전파공격을 할때 머리에 안테나가 생긴다. 이 캐릭터는 모든 공격이 전파를 통해 이루어진다. 아예 게이지의 명칭도 DENPA라고 되어있다.[4] 그래서인지 필살기중에 전격계 공격이 꽤 많다.
단점이라면 기술들의 딜레이가 굉장히 긴 편이다. 삑사리라도 나는 순간에는(...)
EX필살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젊은 죠셉의 스승의 가르침 패러디. 다만 팔을 위로 들어올리는 범위까지만 판정이 있는 탓에 사정거리가 상당히 짧다. 통상 약공격 수준.
[1] 참고로 거기서 나오는 적은 전부 다 리프사의 당시 스탭이다.[2] 다만 오마케 시나리오에서 네르프 패러디나 AT필드가 나오고 하는거 보면 완전히 영향받지 않았다고 하기는 힘들 듯...아마도 기본적인 성격이나 스토리는 정해져 있었고 작업중이었는데 최종수정 직전에 에바가 방영됨으로서 약간 영향받은 정도가 아닐까 싶다.[3] 구작에서는 친여동생이었으나, 리뉴얼판에서는 근친상간 표현을 금지하는 법률 및 심의규정 때문에 재혼가정으로 이루어진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으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한글패치에서는 구작을 복붙했기 때문에 수정되지 않았다.[4] 퀸오브하트 99에는 이런 식으로 경우 기 게이지에 붙는 명칭이 POWER가 아닌 다른 단어로 대체된 캐릭터가 약간 있다. 이를테면 쿠르스가와 세리카/코모도 세리카는 기게이지 명칭에 POWER가 아니라 MAGIC이라고 표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