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시마 타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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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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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島拓也
시즈쿠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카 다이스케/이즈미 아야카(소년 시절).
유스케가 다니는 학교의 전 학생회장으로 실눈 캐릭터이다. 하지만 항상 실눈인 것은 아니며[1] 츠키시마 루리코의 오빠로 모두에게 신뢰받고 성실하며 능력 있는 학생회장...이지만 사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흑막이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 나가세 유스케말고도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타쿠야는 부모님과 친여동생 루리코와 함께 살고 있었다.[2] 그러나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그들은 숙부집에 맡겨졌다. 하지만 아이가 없던 숙부 부부에게 있어 그들은 불화의 씨앗이었고 결국 병원장이었던 그의 숙부는 이혼을 했다. 숙부는 츠키시마 남매를 학대하고 거의 매일 여자를 집으로 들여 무분별한 성생활을 했으며 타쿠야는 이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이 때부터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타쿠야는 유일하게 여동생인 루리코를 의지했지만 시스콘이 과해져서 '남매로서의 사랑'이 아닌 '연인으로서의 사랑'으로 굴절되었으며 결국 루리코를 강간한다.
불우한 성장 환경과 더불어 강간을 당한 후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듯한 루리코의 태도는 그를 더욱 광기로 몰아갔다. 타쿠야는 루리코에게서 얻은 독전파[3] 능력을 사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파괴했다. 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연약한 마음을 가진 약자로서 진엔딩[4] 에선 주인공과 루리코에 의해 결국 구원받는다. 하지만 루리코 배드엔딩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주인공인 유스케가 타쿠야에게 인격을 파괴당한 채 끝난다. 사실 타쿠야는 겉으로는 완벽한 모범생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의 어두운 과거, 숨겨진 일면, 그의 광기에 가득한 모습은 어떻게 보면 매력적(?)으로 시즈쿠의 '광기'라는 주제에 어울린다.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서 광기의 세계를 이미지한 주인공 유스케는 일단 그러한 과거 같은 게 없었으니 광기면에서는 타쿠야의 매력(?)보다는 떨어지며 심리 묘사에서도 밀린다. 특히 타쿠야는 상당히 복잡적인 캐릭터로 단순히 중2병 유스케와 차원이 다른 캐릭터이다.
다만 타쿠야가 단순히 성도착적으로 미칠 가능성 외의 다른 방향으로 미칠 가능성을 통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새로운 루트가 전개했다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타쿠야는 사실 동종 게임계의 악역 캐릭터들을 둘러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막장 캐릭터로 암만 어린 시절이 트라우마가 됐다할 지라도 살인, 강간같은 일들을 애들 장난 수준으로 생각하며 행동한다. 특히 심각한 것은 그러한 것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웃으며 행한다'''는 사실이다.
이미 생긴 피해자들로는
해피엔딩 기준이다.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의 원흉[10]
참고로 카미유 비단이 성우장난으로 섹X!! 섹X!!하고 외치는 매드무비의 원본이 바로 위의 그 이벤트때 나오는 타쿠야의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사실 뉴타입 능력이 전파 능력이랑 그렇게 다를 것도 없고, 카미유 본인부터가 독전파에 당해 미쳐버린 걸로 유명한 주인공이라 더더욱 어울린다(...). 성우 연기도 어쩐지 카미유와 비슷해서 별 위화감이 없다. 따라서 익히 알려진대로 야근병동의 히라사카 류지가 아니며 타쿠야의 대사다. 그러나 카미유 비단, 히라사카 류지, 츠키시마 타쿠야 3명의 성우가 모두 동일하고 요즘에는 시즈쿠보다 야근병동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또한 위의 카미유 비단과 같은 경우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트레이초 또한 매드무비소재로 사용된다.
루리웹 등지의 야시시한 게시물의 덧글에는 타쿠야나 카미유가 빙의된 사람들이 넘쳐난다. 통칭 세크스.
코믹파티 레볼루션의 11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성우도 똑같다. 만화 대연구회의 부장으로, 대학에서 연구회를 페쇄하려 들자 다시 활동을 재개한것. 근데 이 서클은 독'''동인'''(...)을 배포했다가 동인계 자체에 피해가 갈 정도로 악명높았는데, '독동인이란 '''보는 순간 100일 동안 동인활동을 할수 없게 되는 동인지'''였던 것. 근데 독동인을 배포하는 악취미가 있어서, 활동 재개하면서 동인지를 실력이 처참한 미카게 스바루에게 그리게 하는 바람에 독동인이 다시 만들어지게 된다. 본인은 스바루가 맘에 들었던 모양. 참고로 이 화는 독전파 드립이 줄기차게 나오며, 타쿠야와 스바루의 머리에서 전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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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島拓也
'''후후후… 섹× , 섹×! 모두 섹×를 계속해라! 격렬하게, 더 격렬하게!'''
'''페×스와 바×나를 비벼가며, 애액과 정액을 섞어가며, 살과 살이 녹아날 때까지 섞어대라!'''
'''언젠간 학교 안의 학생들도 전부 참가시켜줄게. 착한 척하는 선생들도 말이야!'''
1. 개요
시즈쿠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나카 다이스케/이즈미 아야카(소년 시절).
유스케가 다니는 학교의 전 학생회장으로 실눈 캐릭터이다. 하지만 항상 실눈인 것은 아니며[1] 츠키시마 루리코의 오빠로 모두에게 신뢰받고 성실하며 능력 있는 학생회장...이지만 사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흑막이다. 어떻게 보면 주인공 나가세 유스케말고도 이 작품의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2. 작중 행적
타쿠야는 부모님과 친여동생 루리코와 함께 살고 있었다.[2] 그러나 부모님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그들은 숙부집에 맡겨졌다. 하지만 아이가 없던 숙부 부부에게 있어 그들은 불화의 씨앗이었고 결국 병원장이었던 그의 숙부는 이혼을 했다. 숙부는 츠키시마 남매를 학대하고 거의 매일 여자를 집으로 들여 무분별한 성생활을 했으며 타쿠야는 이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이 때부터 비뚤어지기 시작했다. 타쿠야는 유일하게 여동생인 루리코를 의지했지만 시스콘이 과해져서 '남매로서의 사랑'이 아닌 '연인으로서의 사랑'으로 굴절되었으며 결국 루리코를 강간한다.
불우한 성장 환경과 더불어 강간을 당한 후 자신을 용서하지 않는 듯한 루리코의 태도는 그를 더욱 광기로 몰아갔다. 타쿠야는 루리코에게서 얻은 독전파[3] 능력을 사용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파괴했다. 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연약한 마음을 가진 약자로서 진엔딩[4] 에선 주인공과 루리코에 의해 결국 구원받는다. 하지만 루리코 배드엔딩에서는 다른 사람들처럼 주인공인 유스케가 타쿠야에게 인격을 파괴당한 채 끝난다. 사실 타쿠야는 겉으로는 완벽한 모범생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의 어두운 과거, 숨겨진 일면, 그의 광기에 가득한 모습은 어떻게 보면 매력적(?)으로 시즈쿠의 '광기'라는 주제에 어울린다.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서 광기의 세계를 이미지한 주인공 유스케는 일단 그러한 과거 같은 게 없었으니 광기면에서는 타쿠야의 매력(?)보다는 떨어지며 심리 묘사에서도 밀린다. 특히 타쿠야는 상당히 복잡적인 캐릭터로 단순히 중2병 유스케와 차원이 다른 캐릭터이다.
다만 타쿠야가 단순히 성도착적으로 미칠 가능성 외의 다른 방향으로 미칠 가능성을 통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새로운 루트가 전개했다면 좋았을 거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타쿠야는 사실 동종 게임계의 악역 캐릭터들을 둘러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막장 캐릭터로 암만 어린 시절이 트라우마가 됐다할 지라도 살인, 강간같은 일들을 애들 장난 수준으로 생각하며 행동한다. 특히 심각한 것은 그러한 것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임을 알고 있으면서도 웃으며 행한다'''는 사실이다.
이미 생긴 피해자들로는
- 여동생 츠키시마 루리코 - 작중 시점으로 1년 전에 강간
충격받은 루리코가 마음을 닫고선 거리를 두게 된다.
- 학생회 임원 요시다 유키, 카츠라키 미와코 - 성노예, 인격 파괴
카나코와 마찬가지로 타쿠야의 조종을 받는다.
경과에 따라 루트, 선택에 따른 피해자들로는 루리코 루트에서는 겁탈당하며[5] 본인 루트에서도 배드 엔딩이든 굿 엔딩이든 강제 이벤트, 즉 타쿠야의 전파 때문에 주인공에게 무조건 강간당한다. 안습. [6] 다만 사오리 루트에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신죠 사오리 - 강간, 성노예, 폭행, 살해
본인 루트에서는 타쿠야의 독전파에 당하지만 그나마 주인공과 합의 후에 한다. 그런데 배드 엔딩으로 가면 타쿠야의 자살 명령으로 가위로 자기 목을 찌르게 해서 끔살당하며 루리코 루트에서는 혼자 학교에 잠입하다가 타쿠야에게 잡혀 강간 당한 뒤 성노예로 조교당한다. 그나마 미즈호 루트에선 등장이 없어 봉변을 당하지 않는 점은 다행일지도.
여담이지만 게임 시작 10분 만에 볼 수 있는 '''학교 전체 집단 난교''' 배드 엔딩만 봐도 이 녀석이 얼마나 개막장인지 알 수 있다. 3. 결과
해피엔딩 기준이다.
- 루리코 루트: 유스케가 루리코와의 관계를 통해 얻은 독전파로 타쿠야를 쓰러뜨린다. 이 때 유스케는 타쿠야의 내면 세계를 알게 되고 독전파로 루리코[7] , 타쿠야[8] , 사오리, 미즈호, 카나코, 유키, 미와코의 끔찍한 기억[9] 을 삭제하고 원위치로 돌려놓는다. 이 때 타쿠야는 루리코와 어릴 적 행복한 기억만 남게 되어 타쿠야가 결과적으로 구원을 받는 유일한 엔딩이다.
- 사오리 루트: 갑자기 루리코가 나타나 독전파로 타쿠야를 쓰러뜨린다.
- 미즈호 루트: 미즈호의 오르골 소리를 듣고 아주 잠시 정신을 차린 카나코가 소화기로 타쿠야의 후두부를 가격해 쓰러뜨린다.
4. 패러디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의 원흉[10]
참고로 카미유 비단이 성우장난으로 섹X!! 섹X!!하고 외치는 매드무비의 원본이 바로 위의 그 이벤트때 나오는 타쿠야의 대사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사실 뉴타입 능력이 전파 능력이랑 그렇게 다를 것도 없고, 카미유 본인부터가 독전파에 당해 미쳐버린 걸로 유명한 주인공이라 더더욱 어울린다(...). 성우 연기도 어쩐지 카미유와 비슷해서 별 위화감이 없다. 따라서 익히 알려진대로 야근병동의 히라사카 류지가 아니며 타쿠야의 대사다. 그러나 카미유 비단, 히라사카 류지, 츠키시마 타쿠야 3명의 성우가 모두 동일하고 요즘에는 시즈쿠보다 야근병동을 아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또한 위의 카미유 비단과 같은 경우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스트레이초 또한 매드무비소재로 사용된다.
루리웹 등지의 야시시한 게시물의 덧글에는 타쿠야나 카미유가 빙의된 사람들이 넘쳐난다. 통칭 세크스.
코믹파티 레볼루션의 11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성우도 똑같다. 만화 대연구회의 부장으로, 대학에서 연구회를 페쇄하려 들자 다시 활동을 재개한것. 근데 이 서클은 독'''동인'''(...)을 배포했다가 동인계 자체에 피해가 갈 정도로 악명높았는데, '독동인이란 '''보는 순간 100일 동안 동인활동을 할수 없게 되는 동인지'''였던 것. 근데 독동인을 배포하는 악취미가 있어서, 활동 재개하면서 동인지를 실력이 처참한 미카게 스바루에게 그리게 하는 바람에 독동인이 다시 만들어지게 된다. 본인은 스바루가 맘에 들었던 모양. 참고로 이 화는 독전파 드립이 줄기차게 나오며, 타쿠야와 스바루의 머리에서 전파가 나온다.
[1] 평소 모습은 실눈이나 본 모습이 드러나면 실눈이 아니다.[2] 근친상간 규제가 생긴 후의 리메이크판에서는 재혼가정으로 인한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로 바뀌었다.[3] 루리코는 전파를 사용할 수 있는데, 어째서인지 루리코와 관계한 남자도 전파를 사용할 수 있다.[4] 루리코 해피 엔딩[5] 사오리 루트에서는 등장이 없다.[6] 그 히로인도 최음제를 먹고 간 그 작품의 주인공에게 엔딩 종류를 불문하고 당한다.[7] 타쿠야에게 당한 기억[8] 지금까지의 악행을 저지른 기억[9] 타쿠야에게 피해를 입은 기억[10] 4분10초 부근을 기점으로 앞쪽이 리메이크판. 뒤쪽이 원판의 대사다. 리메이크판은 정신줄을 놓은 느낌이 강하고, 원판쪽은 광기가 넘치기 때문에 개그성이 높은 원판이 주로 쓰인다. 특히 '''쎆!!!쓰!''' 하면서 삑사리가 나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