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라자카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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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
'''TVA 설정화'''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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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카구라자카 유우키
'''성별'''
남성
'''종족'''
인간[1]
'''나이'''
불명[2]
'''국적'''
일본 → 잉그라시아 왕국
'''소속'''
잉그라시아 왕국 / 자유조합 / 스포일러
'''지위'''
잉그라시아 왕국 길드 지부장
자유조합 총수(그랜드마스터

'''인간관계'''
이자와 시즈에(스승)
히나타 사카구치(동문, 스포일러)
리무루 템페스트(스승, 스포일러)
스포일러(동료,부하)
스포일러(부하)
스포일러(부하)

'''성우'''
'''하나에 나츠키'''
클리포드 채핀

1. 개요
2. 행적
3. 능력
4. 설명
5. 여담


1. 개요


'''카구라자카 유우키''' / '''神楽坂(かぐらざか優樹(ゆうき / Yuuki Kagurazaka'''
성우는 하나에 나츠키. 북미판은 클리포드 채핀.
일본에서 온 '''이세계인'''이자 자유조합의 그랜드마스터.
시즈의 제자로서 그녀처럼 강제로 끌려왔다고 한다.[3] 강함의 유무를 제대로 판단하던 수단마저 없던 이세계에서 랭크제[4][5]를 도입해 모험가들의 생존율을 올리고 대처력을 높이는 등의 기여를 했으며 이세계에서 소환된 사람들을 찾아내어 보호해 주고 있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신체능력만큼은 뛰어나다고 한다. 자유조합의 조합장이 될 정도의 수완과 실력을 지녔으며, 저주 같은게 걸려있어서 소환된 이후로 10년이 지났음에도 늙지 않았다. 잘 웃고 활기찬 성격을 가졌다.

2. 행적


리무루가 마을의 발전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때, 시즈의 기억 속에 있던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잉그라시아 왕국으로 가기로 마음먹게 된다. 카발, 에렌, 기도 파티의 조언으로[6] B급 모험가 카드를 획득한 리무루가 잉그라시아 왕국 길드 지부를 맡고 있던 유우키를 찾아오게 된다.
리무르를 만난 유우키는 마물이면서도 조합 본부의 결계를 통과한 것에 대해 의문을 품고 어떻게 변신했는지 묻는데, 리무르는 이에 자기가 변신할 수 있는 것은 잡아먹은 마물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만능변화'라는 스킬의 효과이고 오라는 가면의 힘으로 숨겼다고 알려준다.
유우키는 가면을 벗은 리무르를 보자마자 살의를 품고 공격하는데, 리무르의 얼굴이 시즈와 똑같았기 때문에 그가 시즈를 죽인 것으로 판단하고 문답무용으로 공격을 가한 것. 공격을 막은 리무르는 유우키를 진정시키고 시즈의 죽음과 자신이 전생자라는 정보를 전해준다. 리무르가 그에 대한 증거로 자신의 능력으로 만화책을 만들어 주자 그를 스승으로 부르며 모시게 된다.
자신의 체질에 관한 것이나 자신이 하고 있는 연구라던가 중요한 내용도 거리낌 없이 말해주는 등 유우키는 전형적인 아군 포지션의 캐릭터인듯 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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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품 중간중간 라플라스 등의 캐릭터가 대화하는 소년의 정체. 본 작의 흑막이다.'''
그 정체가 확실하게 들어나는 부분은 리무르가 개국제 초대를 위해 유우키를 찾아갔을 때로 마왕 카자리무가 '''소년'''에게 자신을 카가리라고 불러달라고 하는데[8권], 카가리라는 인물이 자유조합의 서브 마스터로서 리무르에게 소개되었던 것[9권]. 그리고 개국제 이후에 리무르와 라파엘이 그를 히나타에게 접촉한 동쪽 상인에게 시즈의 정보를 흘린 자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확인사살.[7]
흑막이란게 밝혀지면서 드러난 또다른 지위는 바로 '''중용광대연합과 지하조직 케르베로스의 진정한 수장.''' 마왕 클레이만과 그의 전임 마왕 카자리무 등이 소속된 중용광대연합을 조종하는 자였던 것이다. 이전 회장이었던 카자리무가 이세계인 유우키를 소환했으나 오히려 반대로 당했고, 지배자가 되자마자 처음부터 중용광대연합의 일원이었던 것처럼 구성원들과 친근하게 지낸다. 껄끄럽게 여기거나 하는 모습은 전혀 묘사되지 않는다.
케르베로스 또한 노예거래 및 납치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세력을 키운 암흑의 조직이다. 높으신 분들의 암묵적 동의를 얻고 있는 뒷세계 조직의 총수였던 것이다. 따라서 유우키는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 모두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다.
[9권]
개국제 시작전 리무루가 유우키를 데려가기 위해 길드본부를 방문했다. 유우키는 그 자리에서 유적탐색으로 실적을 쌓아서 길드의 서브마스터 자리까지 올라온 카가리라는 앨프여성을 소개해 주었고, 리무르는 그런 그녀에게 클레이만의 영지에 발견된 유적에 대한 조사를 의뢰한다.
개국제가 끝나고 리무루는 히나타가 자신을 습격한것 등 모든 일을 유우키가 조종한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10권에서 마리아베르 로조의 '''유니크 스킬 - 『탐욕자(그리드)』'''로 지배 당하고 있었고 마리아베르의 명령으로 그런 짓을 벌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실은 조종 당하는 척 하면서 마리아베르를 속이고 있었던 것이었고, 조종당하는 척 하는 김에 겸사겸사 리무루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실력차이를 깨닫고 적당히 조종당해서 그랬다는 것으로 유야무야 넘겨버리고 마리아베르를 죽여 그녀의 유니크 스킬을 빼앗는다.[8]
11권
그란베르 로조와 자신의 정신지배등의 이야기를 하고 그란베르가 마지막으로 손을 잡자는데 이에 대한 보수는 베루도라를 봉인한 용사라고 하자 손을 잡는다.[9] 당시 루미너스는 템페스트와의 문화교류를 위해 리무루와 개국식때 보인 악단을 초청했는데 그란베르는 그때를 노려 루벨리오스를 습격했고 그틈을 타서 자신의 중용광대연합이 루이와 권터 루미너스를 상대하고 자신은 기척을 숨긴채 기다렸다가 모두 사라지자 자신의 체질을 이용해 성궤의 봉인을 깨트린다. 이때 독백으로 '''성궤에 봉인된 용사에대해 의문을 품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그것이 큰 실수였다.''' 용사는 조종할 수없는 존재였고 그것은 그란베르의 계획이었다. 이에 완전히 당했다고 하면서 유유히 떠나는데 떠나면서 루벨리오스의 대결계를 박살내면서 탈출한다.
12권
자신의 과거에대해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지구에 있던 시절때부터 이미 초능력을 가지고있었다.''' 루벨리오스에서 탈출하고 동쪽 제국으로 가던중 기이 크림존에게 딱 걸렸고 기이에게 탈탈털린다. 그러다가 기이가 했던말에 대해 기이의 목적에대해 추측을하고 자신의 계획을 말해 간신히 살게된다. 이후 기이에게 자신의 힘이 통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고 마리아베르에게 빼앗은 "그리드"를 얼티밋 스킬을 마몬으로 진화 시킨다.[10] 그리고 동쪽 제국으로 향하는데, 웹소설과는 달리 클로에를 얻지 못하고 왼팔을 잃지않아서 의수를 달지 않는다.
13권
다무라다가 배신자라는것을 알게된다. 가드라가 자신이 암살당한것을 유우키에게 알리는데, 이를듣고 자신들중 배신자가 있다는것을 알게되고 그것이 다무라다임을 알게된다.
14권
다시 다무라다와 손을 잡는데 다무라다가 자신을 배신하긴 했지만 동시에 자신에 대한 충성심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인다. 이후 쿠데타를 위해 리무루와 손을 잡지만 그전에 콘도에 조정당하는 다무라다와 싸우고 그를 다시 해방하는데는 성공하지만 그 사이 미리 도주시켰던 부하들은 모두 콘도에 살해되거나 지배된다. 본인 역시 이후 등장한 황제에 의해 지배된다. 이 모든게 리무루와 만나기 전에 일어난다. 그리고 리무루와 황제의 만남에서 황제 뒤에서 부하로 등장한다.

'''이글은 웹 연재판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서적판에서 행적이 변경되면 서적판 기준으로 바꿔서 기입해주세요.'''

제국에서는 이세계인들을 지속적으로 보내주던 인지도[11]와 실력을 바탕으로 믿을수 없을정도로 자신의 당파와 세력을 키워나가고, 신지일당을 미궁으로 보낸 결과물과 정보등을 흘려서 칼리규리오의 템페스트 침공을 조장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거의 텅텅 빈 제국의 수도에서 황제를 죽이기 위해 쿠데타를 준비했으나 케르베로스의 세 머리중 하나였던 다무라다에게 배신을 당하고[12] 결국 모은 소수정예와 자신 카가리가 가능한한 덤볐지만 다무라다에게 일방적으로 털리고 있다가[13]그 후 찾아온 제국 중위 콘도한테 사망하였으나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자신들이 죽으면 되살리라고 명령시켜둔 클로에에 의해 부활, 제국에 숨어있다가 이미 공작을 쳐놓아서 그라딤으로 연기시킨 베가를 통해 미카엘의 영향으로 정신이 망가진 루도라에게 천사를 소환시키게 하고 그 직후 정의의 왕=미카엘을 강탈할려 했으나 리무루 일행에게 막힌다. 결국 무슨수를 써도 리무루를 이길순 없었고 결국 포기했는데 그순간 심층인격이자 신혜핵인 앙그라 마이뉴, 벨다 = 나바가 나오게 되고, 리무루에게 사실은 친구가 되고 싶었다는 발언을하면서 유우키의 인격은 소멸 정의의 왕은 벨다가 뺏었다.. 벨다는 유우키가 마지막으로 원했던것이라며 마왕측에게 한달의 유예기간을 준후 최후의 전투 천마대전을 실시할것을 알린다. 그후 유우키는 소멸된것에의해 등장이 없다.
벨다가 리무루에게 지려할 때 [14] 재등장. 아무렇지도않게 다시 자신의 몸을 조종하며 리무루와 헤어지기전 했던 마지막 대사마저 벨다의 힘을 완전히 자신의것으로 하기위한 시간벌이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유우키의 머리돌아가는게 장난아니란 걸 알 수 있는데 유우키가 재등장하기 전까진 시엘도 리무루와 같이 의심할 정도의 논의만했다. 시엘의 주인의 해악을 배재하려는 특성상,[15]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리무루가 의심하는정도에서 그친건 그렇다쳐도, 시엘마저도 그정도 단계에서 멈췄다는점에서 유우키의 비상함을 알 수 있다. 물론 이건 유우키특유의 진실을 섞는 속임수와 거짓말을 알수 없게 만드는 것과 그의 본성의 영향이 컸던것.[16]
이후 리무루와의 최후의 일기토를 벌이는데 리무루의 특기인 방사방식의 공격을 봉인하기위해 시간을멈춘다.[17] 본래라면 마법사용이 불가능한 정지시간대이지만, 비장의 수 원초의 마법을 사용해 리무루에게 화염을 쏘아내 놀라게만든다.[18] 리무루는 아무렇지도않게 원초의 마법의 해석에 성공, 똑같이 되돌려주지만, 사실 유우키의 진정한 목적은 원초의마법에 의한 데미지가 아니라 바로 원초의 마법을 눈속임으로 이용한 시간도약 마법. 왼손에 미리 담아둔 시간도약을 리무루에게 걸어 '''시공의 끝으로 날려버린다!'''[19][20] 그후 기이, 클로에, 성장한 라미리스, 밀림디아블로를 포함한 데몬로드등등의 에너지를 모두 담은 파동을 쏘아내는것을보고, 그것을 먹어버릴 생각이였지만...[21]
시공의 끝에서 순간이동의 진정한 능력을 개화해내고 허수공간에 '''세계를 수만번 창조해 낼 수 있을정도'''의 허수에너지를 모아온 리무루순간이동의 진정한 능력으로 복귀[22], 기들이 쏘아낸 파동을 리무루가 먹어버리는것을보고 경악해 도대체 너는 무엇이냐며 리무루에게 울부짖기 시작한다. 결국엔 리무루의 허수붕괴에의해 에너지를 소실해버리고 리무루의 허수공간에 가둬지며 리무루에게 패배한다. 이후 묘사를보면 유우키도 시즈를 만나서 성불하게된듯. 여러모로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모로 당하기만 하다가 끝난 흑막.
요약하자면 전생슬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이지만, 후세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서적판에서의 최종보스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3. 능력


  • 스킬
    • 만드는 자_『창조자』: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능력을 만들어 내는 스킬. 이 스킬로 안티 스킬을 만들어 냈다.
    • || 유니크 스킬 ||<|2> → || 얼티밋 스킬 ||
'''그리드_『탐욕자』'''
'''마몬_『탐욕지왕』'''
대죄 계열의 스킬. 원래는 마리아베르 로조가 지니고 있던 스킬이지만, 유우키가 마리아베르를 죽이고 빼앗았다. 원래 상대방을 죽여 그의 스킬을 빼앗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23] 유우키는 마리아베르보다 더 깊은 탐욕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스킬을 빼앗을 수 있었다고 한다.
  • 안티 스킬(능력살봉, 能力殺封)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힌 유우키가 숨기고 있던 능력이다. 유니크 스킬 창조자로 만들어진 능력이다. 아츠를 제외한 상대방의 마법과 스킬을 봉쇄하는 효과를 가졌다. 유우키는 이 능력으로 리무루의 얼티밋 스킬 - 『우리엘(계약지왕)』의 절대방어를 뚫고 공격을 가했다. 본인의 말로는 이 능력은 자신의 의지대로 온/오프가 가능하다고 한다.

4. 설명


'''주술왕[커스로드]''' 카자리무가 레온에게 멋모르고 덤볐다가 [24] 개박살나고 육신을 잃어서 정신체일 때 누군가의 몸을 뺏어서 수육하기 위해 유우키를 소환했지만 역으로 당해버려서 유우키의 부하가 되었다.[25]
그리고 이세계인들을 마구잡이로 소환한것은 바로 그누구도 아닌 유우키[26]. 히나타가 소환했다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유우키가 레온의 의뢰를 받기도 하고[27] 계속해서 소환했던 것.[28] 이 와중 리무루가 가르쳤던 5명의 어린이들을 소환한것도 유우키 본인이다. 그리고 결국 유우키가 클로에를 소환해 버리고 말았다.[29]

5. 여담


  • 그의 행적을 보면 계획도 철저하고[30], 힘도 넘치는 완벽한 최종 보스인데 하필이면 주인공이 자신의 상위호환.[31]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족족 시엘다 읽어 버리는 탓에 유우키의 계획을 예측,수포로 돌아가게 만든다. 작중의 중용광대연합 및 그 외의 모든 계획들을 만들고 움직인 건 실질적으로 유우키 본인이지만 그 계획에 편승하여 이점을 대신 얻어간 건 항상 리무루. 여러모로 불쌍한 인물이다.[32]
  • 전생슬 일기에서는 시즈의 제자였던 시절이 잠시 등장하였는데 엄마와 아들같은 관계로 묘사된다. 후술하겠지만 양친이 돌아가신 빈자리를 시즈가 채워 준 것으로 보인다.
  • 불만 없는 유년기를 보냈지만, 본래 세계에서 소환되기 전 교통사고로 양친을 잃었다. 그 일 때문에 부조리한 사회에 원망을 품다 카자리무(카가리)에게 소환당했다. 그 교통사고가 없었더라면, 이세계에서 더 좋은 사람으로 나왔을지도 모르는 일.

[1] 이세계인.[2] 작중 묘사로는 앳된 소년의 얼굴이지만, 소환된 후 10년이 지난 상태이므로 최소 20대 후반은 되어 보인다.[3] 끌려온 시점은 강x의 연금술사 최종편 발매일 전이라고 한다. 안습...[4] 마물들은 특유의 마소량으로 종족에 따른 등급을 매기고 모험가들은 그 실력쯤 되는 마물들을 이기면 승급되는 간단하지만 잘못하면 크게 다칠수도 있는 순수실전형 승급제도. 단 직업 종류가 여러 개 있고 휴즈가 본인이 정보수집에 특화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위의 실전주의 승급제도는 주로 마물을 잡는데 특화된 모험가들 위주로만 하는 것인 듯하다.(실제로 모험가중에서도 유적조사나 정보수집처럼 꼭 마물상대만이 아닌 다른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5] 단 말 그대로 총마소량만 재는 방식이라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경우나 네임드의 경우에는 랭크의 판단을 잘못하게 하는 큰 원인이 된다. 성기사들이 평범한 오니로만 여기고 템페스트의 네임드 오니들이나 고블린들을 상대로 압도적으로 털린 것 등등이 그 예. 물론 그런 게 극히 드문 경우이고 실제로 랭크제를 도입한 이후 사망자 수가 상당히 줄은 건 맞다고 작중에서 서술되었다.[6] 잉그라시아 왕국에 들어가려면 신분을 증명해야 하는데, 마물인 리무르를 통과시켜줄리가 없으므로 휴즈가 있는 길드 블루문드 왕국 지부에서 모험가자격을 얻으면 그 자격을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8권] [9권] A B [7] 사실 히나타를 제외하고 시즈의 죽음을 아는 자는 에렌 일행과 유우키 말고는 없다고 봐야하는데, 에렌일행은 에렌의 아버지이자 마도왕조 살리온의 2인자인 에라루도의 방문으로 신원이 보증되었다. 리무루는 시즈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만난 동포 + 자신을 잘대해준 것 + 연기든 뭐든 같이 지냈던 추억등으로 완전히 확정되기 전까진 최대한 확정하는걸 미뤘었다.[8] 대죄 계열의 스킬은 해당하는 감정이 제일 강한 자에게 발현되는데 이 경우는 유우키의 탐욕이 마리아베르의 탐욕보다 훨씬 더 컸기 때문에 스킬을 빼앗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 마찬가지로 유우키의 탐욕이 더 컸기 때문에 마리아베르의 능력이 통하지 않았던 것이었다.[9] 루미너스가 성궤에 아끼던 소녀.[10] 이때가 좀 대단한게 힘을 원하냐는 내면의 목소리에 거래는 안하지만 닥치고 힘이나 내놔.라면서 힘을 아예 빼앗는다.[11] 사실 자신의 능력인 소환자를 통해 소환&세뇌한 녀석들을 자유조합의 총장이라는 자리나 여러 인맥들로 어디선가부터 줏어온것처럼 연기한 것.[12] 사실 다무라다의 진짜 직책은 제국의 황제직속 로얄나이츠 중에서도 서열 2위로서 황제의 명으로 유우키 휘하에 들어가 그를 감시하다가 그가 도를 벗어나면 처형하는 임무를 받은 상황이었던 것. 다무라다는 이를 스스로 밝히며 유우키 일행을 털었는데 다무라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그땐 입장상 궁극능력을 쓸 순 없었기에 유니크급 장비와 본인의 무예로만 싸웠다가 지긴 했지만 유우키따위보단 하쿠로우라는 노인이 훨씬 강했다고 평가했다.[13] 그때 클로에를 왜 안썻냐고 볼수도 있는데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명령회수도 하나밖에 없었고 만일을 대비해 부활시키라는 명령을 그전에 해놓았으며 클로에는 세뇌당해도 용사는 용사라서 어떻게든 클로에가 납득할 구석이 있는 명령이어야만 수행하는데(예를들면 마왕을 죽이면 유우키가 세상을 차지할걸 알아도 마왕을 죽이면 선행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클로에는 그 명령을 따를수밖에 없지만 그냥 길에 지나가는 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은 훨씬 쉬우면서도 순수한 악행이라 거부할수 있다.), 그 상황은 어딜봐도 유우키가 순수악이었기 때문.[14] 벨다가 리무루에게 깨지고 시엘에게 정신적으로마저 논파당하자 기와 벨자드,벨그린드가 ''아 이제 저놈끝났네 몸도 털리고 정신도 털리고 여유도 없으니 그냥 죽을듯'' 이라고 말을 하자 옆에서 플래그에 대해 어느정도 알던 베루도라, 라미리스, 밀림이 저 셋을 막을려 했지만 오히려 분위기 파악못한 세명은 계속 주절거렸고 그 직후 진짜 유우키가 다시 나왔다. [15] 실제로 웹연재 이후 첫 번외편인 리무루의 우아한 외출의 실상은 리무루가 세운 학교의 기생충들을 제거하기 위해 시엘이 놀러가고싶어하는 리무루를 약간씩 꼬드기고 리무루와 주변을 이용한 것. 단 이는 어디까지나 리무루가 슬퍼하거나 짜증내지않고 리무루의 앞길이 완벽하길 바라는 시엘과 또 자신이 이용당하는걸 알았다쳐도 시엘의 진의를 알고 이해해주는 리무루에 대한 믿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16] 시엘은 그때그때의 순간적인 반응이나 심장박동등으로 거짓말인지정도를 파악하는데 거짓말과 진실의 차이가 일체 존재하지 않는 즉 말그대로 거짓말을 진실처럼 할 수 있는 인간이라 거짓말을 인식하지 못했다고 한다. 즉 거짓말을 하는 데 전혀 한치의 거리낌도 없는 녀석[17] 기본적인 마법부터 시작해서 능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모든 궁극능력이 봉인된다.[18] 물론 신체능력은 정상이라 전혀 해를 입진 못했다. 단지 잠시 불븥어서 놀란수준[19] 이때의 과정이 약간 복잡한데 의수에 있는 한쪽팔에 상대의 마법을 반전시키는 능력을 박아두었고 또 다른 팔에는 두 마법이 동시에 일어나야 가능한 시공간붕괴를 작동시키고 있었다. 즉 원래 유우키 본인이 펼치던 시간정지 + 리무루가 펼칠려던 시간재생을 역으로 되돌린 시간정지 + (시간정지+시간정지)로 일어나는 모순을 통해 발동한 시공간 붕괴를 통해 리무루를 영원한 시공의 저편으로 날려버린것[20]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이짓만 안했으면 유우키가 이겼을 가능성이 적어도 '''0%는 안됐었다.''' 리무루는 영원한 저편에서 내쫓겨서 꽤 오랜시간 리무루,사토루,벨다나바의 과거회상등등을 하며 자고 있다가 일어났지만 스킬이라 잘필요가 없는 시엘은 그동안 허무의 무한한 힘을 모으고 있었는데 이때 모은 힘이 '''리무루가 원하는 세계를 99.9%이상의 완성도로 몇백번을 창조/붕괴시킬수 있을정도''' 물론 여기까지라면 사실상 유우키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멸망시킨 유우키의 승리였지만 하필 그놈의 억센 운탓인지 '''오기 직전에 복사했던 마이의 여행자라는 능력의 본질이 사실 인지가능한 시공간으로의 도약'''이었고 압도적 연산능력을 가진 시엘이 시공간을 특정하면서 돌아오는데 성공한 것 즉 유우키가 후루키 마이를 죽이지 않고 써먹겠다고 부하로 만든탓에 그녀를 구하면서 리무루가 능력을 손에 넣고 덤으로 유우키가 리무루를 이기지 못할거 같으니 보낸 시공의 끝에서 시엘이 또 허무의 힘을 긁어모은탓에 가뜩이나 강한 리무루가 '''유일신이 되어버렸다.''' 유우키의 입장에서 앞뒤사정을 안다면 기가찰 노릇(...) 전체적인 판을 만들고 움직인건 자신이지만 그판에서 이득을 본건 정작 리무루(...)[21] 리무르의 언급대로는 이게 유우키나 자신이 아닌 세상에 직격했다면 '''세상따윈 가뿐하게 멸망했을 것 이라고...'''[22] 시엘과 리무루의 묘사에 따르면 시엘은 스킬이란 특성탓인지 제정신이었지만 리무루는 시간차로 적응을 못한건지 아득한 시간동안 기절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동안 순간이동과 허수공간의 해석을 끝내고 허수에너지를 미리 비축해둔건데 사실 세계창조 수만번분량의 에너지도 '''그정도 모았을때 리무루가 깨어나서''' 그대로 복귀한 것이지 그게 리무루의 한도인게 아니었다.[23] 대표적인 예로 리무루와 히나타가 있는데 이 둘은 지니고 있는 스킬의 효과가 남의 능력을 빼앗는 것이다.[24] 카자리무는 고참인 자신이 신참따위에게 질리없다 생각했고 레온 본인도 그 오만하고 타인을 잘 인정하지 않는 성격답게 자신이 저런 해골바가지에게 당할 리 없다고 해서 싸웠으나 당사자 둘에게 각각 상당히 예상못한 결과로 상성으로나 능력으로나 정반대에 힘의 크기도 비슷해서 일주일이 넘도록 대등하게 싸워왔다. 다만 오랫동안 강한 적을 상대로 싸워온 탓인지 레온이 용사로 각성하면서 깨우친 궁극능력마저 저주로 이루어진 카가리무의 극상성인탓에 카자리무가 일방적으로 질 수밖에 없었다.[25] 작중의 자기의견을 내는 모습 때문에 자의는 있는게 아닌가 했지만 이후엔 그 모습도 세뇌로 최대한 생전과 비슷하게 행동하도록 주입 당했다는게 밝혀졌다. 라플라스의 말대로라면 본래의 카자리무는 지배받는다해도 유우키의 측근인 카자리무(카가리)가 리무루의 힘에 대해 절대 모를리가 없고 그렇다면 유우키를 진심으로 따르면서도 리무루에게 뒤로 동맹제의를 넣을정도의 철면피는 기본으로 깔고가는 음험한 인물이라는 듯.[26] 시즈의 제자인 다섯아이를 포함해서 그 외 최소 수백단위의 사람들도 본인의 능력으로 소환했고 (어린) 클로에를 소환해낸 것도 유우키.[27] 다만 레온의 말로는 의뢰를 주고받는 관계보단 서로 이용하다가 여차하면 등쳐먹을 기회를 노리는 살벌한 관계였다고 한다. 레온은 자기 힘만 믿고 유우키를 시키면서 안심했지만 그것마저 계산에 넣은 유우키가 클로에를 소환한 직후에 제대로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도망갔다. 애초에 레온의 부탁을 들은 것도 자기가 부르고 싶었던 최강의 용사를 얻을 속셈이었던 셈.[28] 원래는 그냥 소환만으로 최소 몇 년이 필요하고 조건이 특정될수록 점점 늘어나지만(레온의 말로는 자신이 특정한 클로에의 조건으로는 한번소환에 66년의 후 딜레이가 필요했다고 한다.) 유우키는 자신의 유니크스킬은 소환자를 통해 그냥 조건없이 불렀다. 즉 초반에 리무르에게 소환에 조건이들어서 본인은 한동안 못한다는 것을 포함한 소환이야기 대부분이 뻥이었다.[29] 정확히는 어린 클로에쪽.(그때 어른클로에는 봉인당해 얼음에 갇혀서 루미너스가 보관하고 있던 상태였기 때문) 용사로 각성한 클로에는 이미 그 시간대에선 존재하는 인물인데다가 각성용사+클로에 본인의 특성 + 봉인 이라는 조건이 겹쳐져 용사로서의 클로에를 소환할 수 없었고 그대신 용사가 되는 운명인 클로에를 특정할 수 있는 어린 클로에를 불러내는 것이 완전한 용사를 다시금 부활시켜서 세뇌시킬수 있는 방법이었기 때문.[30] 카자리무의 스킬의 도움도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판을 짜는 능력은 유우키가 압도적이다.[31] 정확히는 시엘 덕분에 리무루가 유우키보다 한 수 위인 것이다. 시엘 없는 리무루는 유우키가 머리를 굴릴 것도 없이 유우키에게 진다.[32] 다만 행적이 행적이라 동정심을 가지는 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