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파이브 스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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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 사이에 태어난 A.K.D의 최후의 여제. '''카렌'''(カレン)이라는 이름은 어렸을 때의 아명이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크롬 발란셰가 지어준 것이다. 풀 네임은 '''아마테라스 멜 그란드 포츈 에이더스 5세(天照・メル・グランド・フォーチュン・エイダス・フィフス)'''. 이미 인류가 아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체형은 우리들과는 매우 다른 것 같다. 출생시부터 이 모습이었고, 윌 성단력 7777년에 다른 차원의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 포츈에 등장할 예정이다. 7777년 이후에는 불명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곳에 출현하여 두 사람을 지켜볼 때도 자주 있다. 그 밖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던 어머니(라키시스)를 구해주기도 했다.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마저도 GG를 치고 K.O.G.와 함께 어딘가로 보내버렸을 정도로 대단한 왈가닥. 이때 부모가 동봉한 편지에는 '''감당할 수 없는 왈가닥인 우리 딸내미를 보낼 테니까 잘 부탁해요!'''라고 쓰여있었다. 누가 쓴 건지는 불명. 그리고 그녀가 쓰고 있는 모자는 바로 어머니 라키시스가 플로트 템플에 올 때 쓰고 있었던 바로 그 모자. [1] (...)
성개체 진화를 통하여 전능신으로 승화한 부모와 달리 산란되면서 이미 과거와 미래에 대한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전능신이다. 태어남과 동시에 다른 차원에 포츈 우주를 창조하고, 조커 우주의 마지막 항성계가 된 포츈을 자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우주로 이동시키게 된다. 또한 타이카 우주에서 차원을 넘어 도착한 실비스 비너스의 간곡한 기도와 소원을 듣고 그들을 도와 구원해 주는 것을 결정하기도 했다. 4만년 시간 저쪽에 타이카 차원에 통과한 후에 메시아 U.R.I.의 아내가 되며 그들의 오랜 숙적인 앙커 세력과 싸움에 나설 것이지만, 작가의 연재 속도로 미뤄보면 아직 거기까지 묘사되려면 멀고도 멀었다.
또한 타이카 우주와 조커 성단을 잇는 도구인 회원검을 탄생시킨 인물이기도 하며, 이 칼을 통해서 검성 마키시를 타이카에 보낼 것이 예정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나가노 마모루가 좋아하는 고전 SF인 아서 클라크가 1953년에 발표한 소설 유년기의 끝에 등장하는 오버로드 캐럴렌(Karellen). 영문 표기도 KALLEN이라 카렌이 아니고 칼렌이라고 읽는 게 옳고, 첫 등장시에도 '카를렐 칼렌'이라고 읽게 하느라고 'カ=ルル=レル=カレン'이라고 표기하는 악전고투를 치러 놓고 나중에 일본어는 왜 r과 ㅣ구분이 안 되느냐고 투덜댔는데... 이를 어쩌나. 어딘가의 나라에선 그 수고도 무색하게 '카=루루=레루=카렌'이라고 써 놓는 짓을 저지른 적이 있다. 거기다가 DESIGNS1에선 한자로 華蓮(카렌)이라고 썼다가 譁憐(카렌)이라고 썼다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본인도 r과 ㅣ구분은 포기해 버린 모양.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 오프닝에서 단행본 12권을 닫아서 가지고 가 버렸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1권 클라이맥스의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 나이트 오브 골드의 등장 장면인데... 정작 땅 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마그나 팔레스. 즉 '''역사를 바꿔서 GTM 개편을 일으킨 주범이 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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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 사이에 태어난 A.K.D의 최후의 여제. '''카렌'''(カレン)이라는 이름은 어렸을 때의 아명이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크롬 발란셰가 지어준 것이다. 풀 네임은 '''아마테라스 멜 그란드 포츈 에이더스 5세(天照・メル・グランド・フォーチュン・エイダス・フィフス)'''. 이미 인류가 아니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체형은 우리들과는 매우 다른 것 같다. 출생시부터 이 모습이었고, 윌 성단력 7777년에 다른 차원의 우주에 존재하는 행성 포츈에 등장할 예정이다. 7777년 이후에는 불명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는 곳에 출현하여 두 사람을 지켜볼 때도 자주 있다. 그 밖에도 종종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는데, 자신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던 어머니(라키시스)를 구해주기도 했다.
아마테라스와 라키시스마저도 GG를 치고 K.O.G.와 함께 어딘가로 보내버렸을 정도로 대단한 왈가닥. 이때 부모가 동봉한 편지에는 '''감당할 수 없는 왈가닥인 우리 딸내미를 보낼 테니까 잘 부탁해요!'''라고 쓰여있었다. 누가 쓴 건지는 불명. 그리고 그녀가 쓰고 있는 모자는 바로 어머니 라키시스가 플로트 템플에 올 때 쓰고 있었던 바로 그 모자. [1] (...)
성개체 진화를 통하여 전능신으로 승화한 부모와 달리 산란되면서 이미 과거와 미래에 대한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다는 전능신이다. 태어남과 동시에 다른 차원에 포츈 우주를 창조하고, 조커 우주의 마지막 항성계가 된 포츈을 자신이 만들어낸 새로운 우주로 이동시키게 된다. 또한 타이카 우주에서 차원을 넘어 도착한 실비스 비너스의 간곡한 기도와 소원을 듣고 그들을 도와 구원해 주는 것을 결정하기도 했다. 4만년 시간 저쪽에 타이카 차원에 통과한 후에 메시아 U.R.I.의 아내가 되며 그들의 오랜 숙적인 앙커 세력과 싸움에 나설 것이지만, 작가의 연재 속도로 미뤄보면 아직 거기까지 묘사되려면 멀고도 멀었다.
또한 타이카 우주와 조커 성단을 잇는 도구인 회원검을 탄생시킨 인물이기도 하며, 이 칼을 통해서 검성 마키시를 타이카에 보낼 것이 예정되어 있다.
이름의 유래는 나가노 마모루가 좋아하는 고전 SF인 아서 클라크가 1953년에 발표한 소설 유년기의 끝에 등장하는 오버로드 캐럴렌(Karellen). 영문 표기도 KALLEN이라 카렌이 아니고 칼렌이라고 읽는 게 옳고, 첫 등장시에도 '카를렐 칼렌'이라고 읽게 하느라고 'カ=ルル=レル=カレン'이라고 표기하는 악전고투를 치러 놓고 나중에 일본어는 왜 r과 ㅣ구분이 안 되느냐고 투덜댔는데... 이를 어쩌나. 어딘가의 나라에선 그 수고도 무색하게 '카=루루=레루=카렌'이라고 써 놓는 짓을 저지른 적이 있다. 거기다가 DESIGNS1에선 한자로 華蓮(카렌)이라고 썼다가 譁憐(카렌)이라고 썼다가 오락가락하는 것이 본인도 r과 ㅣ구분은 포기해 버린 모양.
꽃의 시녀 고딕메이드 오프닝에서 단행본 12권을 닫아서 가지고 가 버렸다. 그 다음으로 이어지는 장면이 1권 클라이맥스의 땅 속에서 솟아오르는 나이트 오브 골드의 등장 장면인데... 정작 땅 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마그나 팔레스. 즉 '''역사를 바꿔서 GTM 개편을 일으킨 주범이 이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