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우치 시로

 


'''카와우치 시로'''
'''川内史郎(かわうちしろう)'''
[image]
'''본명'''
川内史郎
'''출생'''
1957년
'''소속'''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1. 개요
2. 약력
3. 상세
4. 어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


카와우치 시로는 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대표이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의 부사장이었다. 대머리와 콧수염 때문인지 '마리오 사장', '김흥국'이라는 별명이 있다. 한 회사의 대표이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인물. 코에이 테크모로 이직한 지금까지도 '마리오 사장'이라고 불린다.

2. 약력


  •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CEK) 대표이사(2010.06.31 ~ 2015.12.31)
  •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IEJA) 부사장(2015.04.16 ~ 2017.12.15)
  •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1] 소속.

3. 상세


[image]
2013년 12월 17일 한국 PS4 론칭 당시[2]
아시아의 콘솔 시장에서도 가장 어려운 소위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그 능력을 입증하였으며, 한 회사의 대표로서는 이례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인물이다. 그의 후임인 안도 테츠야 현 SCEK 대표이사도 루리웹과의 인터뷰에서 유저들에게 이렇게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대표이사는 28년의 비즈니스 생활 동안 처음 본다고 언급할 정도.
직접 게임 매장들을 방문하여 현장과 소통하고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하는 등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나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시리즈들(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 , 용과 같이: 극[3] 등등)의 연속 한국어화 성사에 큰 기여를 해서 플레이스테이션 유저들에게는 구세주로 불리운다.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4]의 한글화 정책에도 영향을 끼쳤다. 코에이 테크모 이직 후에는 한국의 코에이 테크모 팬덤들도 반겨주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싱가포르 및 홍콩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고, 2005년부터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아시아비즈니스 총괄부문 부사장직으로 승진했다. 이후 2007년부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이사회를 거쳐 2010년 5월부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로 정식 취임했다. [5]
2015년 4월 16일부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 아시아(SCEJA) 부사장에 취임. 한국 시장 개척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진 인사라고 하며, SCEK의 대표직과 겸임하는 형태라고 한다. 따라서 취임 이후에도 한국에 머물고 있다.
2015년 11월 14일, G-STAR 행사장에서 SCEK 대표이사에서 물러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6] 향후 SCEJA 아시아 지역 소프트웨어 총괄자로서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을 담당하게 된다. SCEK 대표직의 후임(참고)은 안도 테츠야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홍콩 사장으로 결정됐다.
카와우치 대표의 한국지사 퇴임이 결정되자 한국의 콘솔 게이머들이 십시일반하여 퇴임을 앞둔 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감사패 전달 및 후기.
2017년, 은퇴 인터뷰가 플레이스테이션 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12월 15일이 본인이 SIE에서 일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카와우치 시로 사장 은퇴.
용과 같이 시리즈에도 카메오로 출연한 적이 있다
2015년말에 카와우치 대표는 세가 스튜디오에 방문해서 페이스 캡쳐를 한 적이 있다
그래서 용과같이 중 일부 작품이랑 같은 용과같이 스튜디오 작품인 저지 아이즈 에도 시로 대표와 모델링이 같은 npc 캐릭들이 나온다
2019년 3월 9일, 플레이스테이션 페스타에 코에이 테크모 소속으로 DOA6 무대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했다.[7]

4. 어록


'''그 '찰진 손맛'! '''

- 2015년 2월 SCEK PlayStation 온라인 컨퍼런스 당시 소개 영상 중.

'''단언컨대 PS는 가장 완벽한 게임기입니다.'''

- 2013년 12월 17일 한국 PS4 론칭 당시 축사.


5. 기타


[image]

멘붕 중이신 사장님
카와우치 사장의 블러드본 도전기
나이대를 감안하면 임원답지 않게 어느 정도 상당한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카와우치 대표


6. 관련 문서


한국게임팬에 가장 사랑받은 일본인 SCEK 사장 카와우치 시로 인터뷰(일본어) - Impress Game Watch

[1] #[2] 한국 PS3 론칭 당시 처참했던 경력이 있기 때문에 PS4 론칭 때 많은 인파가 몰리자 감동한 장면이다. SCE 내부는 물론 주변 지인들까지도 하도 놀려대는 통에 본인은 나름 흑역사라고(...). 관련된 일화를 담은 만화[3] 코지마 히데오 감독과 나고시 토시히로 디렉터의 경우 거의 삼고초려에 가까운 노력과 설득 끝에 성사시켰다고 한다. 카와우치 대표의 한국 유저를 향한 정성을 엿볼 수 있는 부분. 특히 세가는 용과 같이: 극의 성공으로 한국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지속적인 한글화를 지원하게 된다.[4] 특히 섬란 카구라 BURST Re:Newal, 섬란 카구라 PEACH BALL, Fate/EXTELLA,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페르소나 5 댄싱 스타 나이트, 페르소나 5 더 로열 한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용과 같이: 극,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 세가 산하 ATLUS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페르소나 5는 소코에서 직접 한글화 해주기도 했고.[5] 2010년 6월부터 한국 대표직을 맡았지만, 실제 부임한 것은 2013년 6월부터이다.[6] "내가 더 슬프다" SCEK 카와우치 대표, 한국 떠나 일본으로 복귀, SCEK 카와우치 대표, 한국을 떠나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