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이 리카(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

 


'''카와이 리카(川井リカ)'''
<colbgcolor=#ff004a> '''프로필'''
'''나이'''
14세 → 15세[1][2]
'''생일'''
10월 18일
'''가족'''
카와이 치아키(어머니)[이혼]
아버지[이혼]
형제자매 없음
'''무기'''
커터칼
'''살리고자 하는 인물'''
치에미
'''성우'''
[image] 사이토 슈카[3]
[1] 7화에서 생일을 맞아 나이를 1살 먹었다.[2] 학년은 불명. 팬덤에서는 대체적으로 중2 내지 중3으로 추정 중이다.[이혼] A B 작중 시점에서는 이혼 상태.[3] 원에그 주연 4인방의 성우 중 최연장자임과 동시에 성우 경력이 가장 길다.
1. 개요
2. 성격
3. 작중 행적
4. 무기
5. 향료알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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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image]
'''리카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장면'''
'''3화에서의 리카'''

나는 카와이 리카. 귀여운 리카, 기억하기 쉽지?[4]

당신의 급소(하트)에! 빵야 빵야!(あなたの急所(ハート)に! ズッキュンバッキュン!)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의 주연 중 1명이다.
금발 머리카락에 핑크색 브릿지가 특징인 소녀.

2. 성격


주연 4인방 중 가장 입체적인 성격을 가졌다.
기본적, 그리고 대외적으로는 원에그의 주연 4인방 중 가장 친화력도 높고 붙임성 있는 밝은 성격을 지녔다. 하지만 그런 밝은 성격은 전부 방어기제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대외용 성격의 뒷면에는 팔에 커터칼로 낸 자해의 흔적이 있고 어른들은 모두 썩어빠진 놈들이라고 폭언하는 등 어두운 면이 있다. 아마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사회를 일찍 경험한 탓인듯. 거기다 일본의 주니어 아이돌들은 못 볼 꼴을 보는 경우가 많다.
치에미의 동상을 보면서 그녀에 대한 험담을 마구 하고 아이에게도 치에미를 구하는 건 그저 지갑을 되찾기 위함이라고 악녀스러운 발언을 하고 있지만, 아카가 동기화된 에그 세계가 리카의 것인 이유가 리카의 집착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부분이나 과거에서 일부러 돈줄을 끊어버리는 행동을 한 걸 보면 겉으로 보이는 태도는 거짓된 걸로 보인다.

3. 작중 행적


3화부터 등장한다. 초반부에서 첫 원더 킬러를 죽인 후 귀환하던 도중 마침 정원에서 에그를 사고 돌아가던 아이를 만나게 된다. 전투에서 갈비뼈가 부러진 것 같다는 핑계로 주목을 끈 후 왜인지 아이를 마음에 들어하며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면서 다가오기 시작한다.[5]
헤어진 후에도 아이를 몰래 뒤쫓아 아이네 집까지 알아내고, 그녀를 따라 완전 초면인 네이루의 병문안을 가기까지 하며 스스럼없이 다가온다. 낯가림도 전혀 없는지 엄청난 친화력으로 마치 병원이 제 집인 듯, 의사와 예전부터 잘 알고 있다는 듯 행동하고,[6] 아이와 네이루와 함께 간식을 먹으며 서로 상대방을 소개 받는다. 다짜고짜 네이루더러 '같이 유닛을 짜지 않겠냐'고 제안하거나 네이루가 먹으려고 한 과일을 뺏어먹어서 그녀에게 안 좋은 첫인상을 남겨버린다.
병문안 이후 귀가한 아이를 따라 그녀의 집으로 따라가는데, 마침 아이네 담임이 가정방문을 한 것을 보고 아이네 아빠로 착각하지만 바로 반박당한다. 아이가 신학기부터 등교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히키코모리였냐고 물어보고, 원인이 미남 담임 선생님에게 관심을 받기 위한 애정결핍이라고 얘기한다. 아이가 그런 것이 아니라 사실은 코이토가 죽어버려서 등교거부를 하고 있다고, 너도 친구를 구하기 위해 에그를 사는 것 아니냐는 물음을 받자 '''내 팬이자 지갑이었던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털어놓는다.
지갑 발언에 어리둥절한 아이더러 아빠가 '미인은 다른 사람들이 돈을 내주기 때문에 지갑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다'고 말해준 것을 알려주고, 곧이어 부모가 이혼했다는 사실도 털어놓는다. 이후 롤케이크를 먹으며 치에미에 관한 대화를 나눈다. 거의 치에미에 대한 욕에 가까운 대화 내용에 자기 친구가 죽은 것을 상당히 신경쓰고 있던 아이가 '생긴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냐'고 묻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한다.
무언가 아이의 기분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눈치채고 코이토에 관한 것을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기분이 상해있던 아이는 건성으로 대답을 해준다. 코이토더러 청순하게 생긴 미인상이라고 하자 '역시 너도 외모 평가를 하고 있었다'고 꼬집지만 곧바로 반박당한다.
그 날은 아이네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아이와 같은 침대에서 자서 아이가 리카의 에그 세계에 끌려오게 된다. 미코 & 마코를 호위하며 싸움을 하던 중 본체만체들을[7] 피해 등대로 피신하게 되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다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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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 전력 키스 활동 당시의 리카'''
사실 리카는 지금은 해체된 '혼신 전력 키스'라는 주니어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치에미는 리카의 열성 팬 중 한 명이었다. 리카가 치에미는 자신의 지갑이었다고 비유하는 것으로 보아 개인적인 후원 등 열성적으로 팬활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리카는 마이너 아이돌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치에미가 도둑질을 해가면서까지 돈을 모아서 계속 악수회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알고 일부러 "뚱뚱한 애하고 같이 있으니까 창피해서 싫어, 이제 오지 마!"라고 폭언을 해버렸고 결국 치에미는 모습을 감춘다.
그 후 시간이 지나 다른 팬에게서 치에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장례식에 참여한다.[8] 내색하지는 않지만 리카가 치에미를 구원하려고 하는 목적은 치에미에 대한 죄책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동기화된 에그 세계에 뛰어들어[9] 원더 킬러와 대치하던 중 공격을 맞고 석화되어 굳어버리고 만다.
4화에서는 석화의 여파로 잠깐 전선을 이탈했다가 부활하여[10] 때마침 고전하던 아이와 협공하여 원더 킬러를 무찌른다.
이후 또 에그를 사러 정원에 갔다가 미리 와 있었던 네이루와 마주친다. 자신의 지갑이 아직 오지 않았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해 보지만 매몰차게 거절 당한다. 마침 에그를 사고 귀가 중이었던 모모에와 마주치고 미'''남'''이라며 칭찬한다.
5화에서는 네이루, 모모에와 함께 아이네 집에 놀러온다. 이 때 즐겁게 담소하던 중 모모에에게 사와키 선생과의 관계에 대해 문제 발언을 일삼다가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등 여전히 악녀스럽게 군다. 그 와중에 네이루에게 간지럼 장난을 시전하는 소악마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부에는 에그를 사는 걸 그만하자고 하는데, "4명이서 친구가 됐으면 그걸로 된 거다, 죄악감을 느끼기는 하나 치에미를 포함해 각자가 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은 자기 멋대로 죽은 걸 왜 우리가 책임감까지 느껴야 하냐"며 충돌을 빚고 싸움을 포기하겠다고 말하지만 이 때 우라아카가 "싸우지 않을 거면 그걸로 됐다. 어차피 죄책감이나 의문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법이니"라고 말하는데, 이 말에 발끈한 리카 일행은 다시 에그를 사면서 싸움을 계속하기로 한다.[11]
6화에선 아이의 엄마와 사와키 슈이치로가 교제하려 한다는 사실을 듣고 내연의 남편에 의한 폭력은 빈번하게 일어난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당연히 모모에와 충돌을 빚었으며, 이후 네이루가 사실은 아이도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에 막장이라면서 환호(...)를 한다.
7화에서는 생일을 맞아 아이, 네이루, 모모에를 만나 대뜸 자신의 아버지 찾기라며 5장의 사진을 보여준다. 사실 리카의 어머니 치아키는 여러 남자와 교제해온 남성 편력이 있었고 이에 자신도 자신의 친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일 정도로 가정 상황이 막장이었다. 심지어 치아키는 자신이 중학생이 되면 친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정작 그 때가 되자 자신과 교제한 남자 5명의 사진만 주고 자기도 버린 남자를 뭐하러 만나느냐며 약속을 깨버렸다. 이런 엄청난 사정들을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평소처럼 말하지만 네이루와 모모에가 석연치 않아하자 분노하며 자리를 떠나버린다.
자리를 떠나 휴게실 의자에 앉아 사색에 잠겨 있다가 그녀를 찾으러 온 아이와 함께 야구를 치거나 옥상에 올라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가정 상황과 어머니에 대한 악담을 공유한다. 그러다 문득 자기는 "아버지를 지금 만나고 싶다"며 눈물을 흘리고 이에 본인도 당황했는지 급하게 이야기를 정리하고 먼저 자리를 뜬다.
한편, 원더 에그 세계에 진입한 리카는 자신이 구해야 할 에그 소녀인 시노와 원더 킬러 무카데와의 이상한 관계에 대해 당황해다가 시노가 자신의 팔에 남은 자해자국을 보여주고, 이에 지금까지 남몰래 갖고 있던 절망감에 휩싸이며 싸울 의지를 잃어버린다. 무카데는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기 위해 끊임없이 궤변을 늘어놓고 잡아먹으려 들고, 그대로 먹히려던 순간 갑작스레 향료알 거북 만넨이 무카데를 공격하며 막아서는 모습을 보고[12] 동시에 아이, 네이루, 모모에가 자신을 걱정하며 격려하는 목소리를 들으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다. 마음을 다잡은 후 만넨과 연계 공격을 펼쳐 무카데를 퇴치하고, 절망하는 시노에게 "나는 약하지만 그게 내 모습 그대로다"라는 말을 던져주고 현실 세계로 복귀한다.
복귀한 후에는 엄마 치아키에 대한 증오심도 누그러졌는지, 쳐다도 보지 않던 생일 케이크를 꺼내 먹고 술에 취해 자신을 버릴 거냐고 푸념하는 치아키에게 "버릴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냐"라는 말로 응수하며 조금은 풀어진 모습을 보인다.

4.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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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무기'''
'''리카의 전투씬'''
사용하는 무기는 자해에 사용하던 커터칼이 변형된 양손 블레이드. 블레이드의 칼날의 형태로 보아 자해하던 커터칼이 무기로 변화한 것일 가능성이 컸으며, 7화에서 공식적으로 커터칼이었음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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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를 부메랑처럼 던질 수도 있다'''
한 방 한 방이 묵직한 아이의 오함마 식 무기와 다르게 스피드전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무게도 아이의 무기보다 가벼운 것으로 묘사된다. 가볍기 때문에 부메랑처럼 던져서 원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5. 향료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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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한 자신의 향료알을 처음 보고 보인 반응'''
'''전투 상태의 만넨'''
아카우라아카로부터 건네받은 항료알에서 소환되는 동물은 거북이. 7화에서 드러난 이름은 '만넨'.[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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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의 향료알'''
향료알은 금색의 하트형 병 모양으로, 중심부에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다. 디자이너의 코멘트에 따르면 거북이의 갑각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고. 러프본.
향료알을 처음 건네받았을 당시 사인방 중 가장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14] 정작 알에서 나온 것이 굼뜨고 작은 거북이여서인지 가장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고로 다른 아이들은 무슨 반응을 할지 몰라 난감해하거나, 의아해하거나, 심지어는 무서워하였다. 하지만 만넨이 7화에서 자신이 칼로 자해하면서 괴로워할 때 지켜보거나[15], 에그 세계에서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해주는 걸 보고 마음을 열어 친해진다.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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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설정화'''
  • 심상이 투영된 에그 세계는 꽃동산과 해변으로, 해변에는 등대가 작동하고 있다. 그녀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인 치에미는 꽃밭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데 아버지가 "미녀는 지갑이 없어도 알아서 사람들이 돈을 준다." 라고 가르쳐서 이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리카의 성격상 돈이 없어도 그것을 솔직하게 말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리카가 가출해서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보는 추측도 있었지만 7화에서 리카의 어머니와 리카의 귀가 장면이 나왔기에 이 가설은 추측으로 남게 되었다.
  • 머리카락 색이 과거(아이돌 활동 시절)와 현재가 다른데, 현재의 금발도 염색으로 추정된다. 정수리 쪽에 살짝 갈색이 보이는 점이나 치아키가 갈색 머리인 것을 보면 원래는 갈색 머리인 듯 하고,[16] 결국 현재의 금발 + 핑크색 브릿지 모두 염색이라는 것이 된다. 핑크색 브릿지의 경우 몇 년 전에 아이돌로 활동했던 때를 추억하기 위해 핑크색으로 브릿지 염색을 하고 다닐 가능성이 높다. 마침 리카가 당시 만난 치에미를 상당히 신경쓰고 있기도 하고.
참고로 치아키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는 현재의 금발이 자연모로 추정되었었다. 새파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이나 새빨간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도 있는데 저 두 명은 염색이라는 언급이 없을 뿐더러 주위의 사람들이 머리카락 색을 전혀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이 애니메이션 세계관 상에서는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총천연색이기 때문.
그리고 당연하지만 주니어 아이돌 활동 당시의 핑크색 머리도 염색이다.[17] 현재의 금발 머리에 브릿지로 넣은 핑크색과 동일한 색의 핑크색 머리로 염색하고 다닌 것으로 보인다.[18]
  • 원에그의 주연인 4명의 에그 소지자 중 가장 키가 작다. 참고로 사인방 중 최장신은 모모에.
  • 가정 사정이 좋지 않다. 아버지는 자신에게 자상했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헤어졌고, 어머니도 리카의 친부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수많은 남자를 끼고 살아서 본인은 그딴 여자 알 바 없다며 폭언까지 해댄다. 결국 둘은 이혼했다고 한다. 작품 초기에 팬들이 추정한 것보다 더욱 어마어마한 콩가루 집안.


[4] 리카의 본명인 "川井リカ"와 '귀여운 리카'라는 뜻인 "可愛いリカ"는 둘 다 '''카와이 리카'''라고 읽는다. 동음이의어를 이용한 일종의 다쟈레.[5] 아이는 이때의 리카를 '나홀로 악수회를 하는 아이'라고 평했다.[6] 네이루는 리카의 이런 행동을 '의사에게 아양 떤다'고 표현했다.[7] 작중 인물들의 시점에서는 본체만체의 명칭이 정착되지 않았기 때문에 리카는 이들을 '방관자'라고 부른다.[8] 장례식장에서 본 치에미의 마지막 모습은 뼈와 가죽만 앙상한 상태였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그 후유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9] 아이와 리카가 가까운 곳에서 잠들었기 때문에 같은 에그 세계에 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10] 에그 세계에서는 그 어떤 부상을 입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치유되기 때문.[11] 이에 아카가 감탄을 흘리자 우라아카는 이들은 사춘기이기 때문에 자신이 있을 곳을 끊임없이 갈구한다고 하며 이를 이용해 일부러 반항심을 일으키는 화법을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12] 에그 세계에 진입하기 전 리카는 평소처럼 커터칼로 자해를 하려다 만넨이 자신을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며 관뒀는데, 만넨이 자신을 필사적으로 지키려는 모습을 보며 자신을 부모처럼 생각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13] 한자로 10000년이라고 쓴다.[14] 잘생긴 아이의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15] 심지어 이 때는 리카가 '레디'를 되뇌이며 알로 돌려보내려 했으나 전혀 듣지 않았다.[16] 해당 가설이 맞을시, 리카는 주역 4인방 중 유일하게 머리카락을 염색한 사람이 된다.[17] 가발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이, 치에미의 장례식 현장에서도 핑크색 + 하늘색 머리였었다.[18] 이때는 금발 베이스에 브릿지로 핑크색을 넣은 지금과 다르게 핑크색 머리 베이스에 밝은 하늘색을 브릿지로 넣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