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어릴 땐 다들 예뻐해 줬을 텐데 머리를 안 해도 차려 입지 않아도
어릴 땐 나도 참 귀엽댔는데 말을 더듬어도 길을 가다 넘어져도
요즘은 작은 실수를 해도 조금만 얼빵하게 굴어도 쥐 잡듯 나를 잡으려해들
이제 와 무시 안 당하려고 맘 먹고 까칠한 척 해 봐도 코웃음 치며 다들 비웃기만 해
사랑 받고 싶어 나도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사랑 받고 싶어 나도 조금 서투를지 몰라도
어릴 땐 뭐든 귀엽게 봐 줬는데 작은 몸짓에도 수줍은 표정에도
어릴 땐 다들 쉽게 친해졌는데 웃기지 못하고 취하지 않아도
요즘은 작은 실수를 해도 조금만 얼빵하게 굴어도 쥐 잡듯 나를 잡으려해들
이제 와 무시 안 당하려고 맘 먹고 까칠한 척 해 봐도 코웃음 치며 다들 비웃기만 해
사랑 받고 싶어 나도 조금 모자랄지 몰라도 사랑 받고 싶어 나도 조금 서투를지 몰라도
헤르쯔 아날로그 - <애정결핍> 가사 中
1. 개요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아니지만, 다들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 심리 증상. 다른 사람에게서 해당 사회적 거리에서 용인되는 사회통념 이상의 애정과 관심을 받으려 하거나, 또는 자신이 마땅히 받아야 할 애정 역시 과분하다고 생각해 거부하거나 불편해 하는 행동을 의미한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는 해도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적고, 개인의 선호도나 성격 차이 정도로 나타나는 데 그친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극심한 경우, 어릴 때 받지 못한 사랑을 어른이 되어서까지 추구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을 떠받들어주고 자신이 무조건 옳다고 봐주기를 바라는 형태로 성장하며, 이기적이고 노골적으로 바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자신이 애정을 받아본 적이 없어 자신에게 오는 관심이나 사랑에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를 잘 몰라 남들이 자신에게 무관심한 상태에 평온을 느끼며, 예기치 못한 관심이나 애정, 사랑을 접할 시에 기본적으로 어색함을 느끼고 심지어는 두려워하거나 거부하고, 또는 아예 이해하지 못해 의아해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2. 실제 정신병리학과의 관계
임상심리사나 정신과 의사들은 이 말을 쓰지 않는다. '애정 결핍'이라는 하나의 개념에는 수많은 정신질환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 애정 결핍이라 해서 '''다 치료가 필요한 건 아니고, 일상 생활과 인간관계를 망칠 정도가 되어야''' 성격장애나 다른 질병으로 진단할 수 있다.
애정을 갈구하며, 애정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분노하고 공격적으로 변한다.
애정을 갈구하며, 애정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우울해져서 매달린다.
애정을 갈구하며, 애정을 받기 위해 자신을 한껏 꾸미고 과다한 감정 표현을 한다.
자신은 타인보다 잘났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사람들이 애정을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애정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을 무시한다.
3. 원인
애정결핍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족에게서 받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과거에 냉대를 당한 경험 때문에 내면에 강한 피해의식을 품고 있으며, 타인을 통해 해소하고 싶어하는 보상심리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 그것이 좋지 않게 표출되면 부모나 형제에게서 받았어야 할 사랑을 타인에게 부적절하게 요구하게 된다.
때로는, 부모의 부재나 냉대를 받은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에게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베풀기는 하나, 적은 양육 경험, 부모 개인의 성격과 교육 수준, 가정 환경, 사회적 상황 등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이 온전히 전달되지 못하여 어딘가 뒤틀려있거나, 결핍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에 자녀에게 "'''마땅히 주어야 할 양질의 사랑'''"을 전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경우 겉보기에는 충분한 사랑을 준 것 같아보이나, 자녀는 내적으로 크게 고통 받고 있을 수 있으며, 불완전한 성인으로 성장하게 될 수 있다. 안타까운 점은 부모 본인이 자기 양육방식의 문제점과 그로 인한 자녀의 결핍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 안다 해도, 간혹 이걸 물질적으로 해결하려는 부모가 있는데 '''굉장히 잘못된 방법이다.''' 오히려 역효과를 볼 가능성이 크다.
부적절한 양육자 역시 유년시절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다. 즉, 피해자가 계속해서 피해자를 낳게 된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당신이 부모의 부재나 냉대를 경험했다면 한 번 정도는 기관 같은 데 방문해보자. 그러면 최소한 당신의 자녀는 당신처럼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누구라도 아이를 양육할 때는 많은 공부를 해야한다. 아기를 낳아 먹이고 입혀 키우며 잘 자라길 바라는 것만으로는 현 시대를 살아갈 개인으로 성장시키기 쉽지 않다.
혹은 그 반대로 집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막상 학교를 나가고 사회에 나가니 그런 관심을 못 받는 괴리감에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 막상 중학생만 돼도 가정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평소 사랑만 받고 자란 아이가 사실 자신이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자기부정의 일종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 보통 사춘기가 지나면 머리로는 알고 있는 경우도 많지만, 무의식중에 가끔 무모한 짓을 해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성향이 남아있다. 물론 이 경우는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은 적으나 만약 따돌림이라도 당한다면 높은 확률로 인간관계가 싫은 히키코모리가 될 수 있다.
4. 증상
받지 못한 애정을 계속 갈구하는 타입의 경우,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 관심, 사랑, 인정받는 일에 구애받고 상대의 '''관심이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정도가 아니다.''' 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경향이라서 애정결핍이라고 불리지 않는다. 심한 정도가 되면 의처증, 의부증과 유사한 성향을 보이기도 하는데, '''시간대와 사정을 가리지 않고 어떻게든 연락을 주고 받으려고''' 한다. 가령 상대방이 전화를 끊으려고 한다면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 거냐면서 분노를 보인다든지, 시험 고시 준비 때문에 매우 바쁜 사람이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화를 내고 싸우려고 든다. 마음 기저에 깔린 보상심리 때문에 상대방의 이해, 헌신을 은연중에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이를 강요한다. 만약 자신의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평범한 사람이라면 자기 제안이 거절받는 것은 그럴 수 있는 일이므로 '아, 그렇구나'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 일임에도 그들은 심하게 상처를 받고 분노를 표출하거나 우울감을 느낀다. 그래서 이 때문에 갈등이 생기게 되면 남들이 보기에 피해망상이나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고 오해를 받을 수가 있다. 이런 사람에게 크게 데인 경우, 안타깝게 피해자 역시 이 때의 깊은 상처 때문에 강한 트라우마와 피해의식을 가지게 되어 또 다른 피해자로 변모하게 되기도 한다.
또는 사랑받지 못하는 자신의 상황이 스스로에게는 정상적으로 인식되어 후일 호감이나 애정을 받아도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어색해하고 부담스러워하는 경우도 있다.[1] 가족들로부터 학대를 받으며 자란 사람이 주위사람과 그 부모의 따뜻한 관계성을 이해하지 못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정말로 당연한 일인가?" 진지하게 물어본 적도 있다고.[2]
4.1. 연애 중
설사 연애를 해서 상대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받는다 해도 애정결핍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사람들은 아무리 사랑받아도 그 양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고 시험하며,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불만을 터뜨리고 상대에게 화를 낸다. 심지어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령 상대에게 불만을 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러 다른 사람과 원나잇을 한다. 또는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 질투를 느낀다. 관계가 악화되면 상대방이 나쁜 놈이라고 책임을 떠넘긴다. 이런 식으로는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이렇다 보니 계속 대상을 바꿔가며 같은 행동을 반복하기도 한다.
4.2. 자해로 이어지는 경우
애정결핍으로 인한 예는 거의 없기는 하지만 분명히 존재한다.
이 케이스는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기 팔목을 긋는다든지 자기파괴적인 성향을 보인다. 혹은 조울증이나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심지어는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쯤 가면 자력으로는 나아질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며, 자해가 실패하더라도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가족이 정신과 치료를 하도록 해야 한다. 단, 친구 사이에서 면전에다 대놓고 "정신과로 가보는것이 어때?"라고 말하기 보다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 다음, 천천히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낫다.
이렇게 되는 심리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하는 애정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자기혐오, 자학, 열등감이 자기 자신을 갉아먹는다.
이들은 자신이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걸 믿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감이 낮고, 타인도 잘 믿지 못한다. 특히, 어렸을 때 아동학대를 받은 피해자들이 성장하면서 극심한 자기방어를 하거나, 역으로 타인에게도 폭력성을 행사하는 등, 영 좋지 않은 증세를 보이는 케이스가 있다. 이 사람들은 모든 스트레스를 자기 자신에게 몰아버리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피폐해 지는 경우가 많고, 어떻게든 애정이나 관심을 받고 싶어서, 혹은 자기애가 바닥이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을 희생, 정확히 말하자면 던져버리는 짓을 반복하기도 한다.
4.3. 왜곡된 짝사랑
애정결핍은 "어느 이성이 내게 관심을 보였다"는 착각에서 비롯된 왜곡된 짝사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자칫하면 스토커로 발전하고 상대 이성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모태솔로이면서도 매력이 없지만 연애에 대한 욕구가 큰 케이스'에서 간혹 나타난다. 연애를 쉽게 할 수 있으면 다른 이성을 만나서 연애를 시작하면 그런 감정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이만큼 공격적으로 발현되는 예가 드물다. 하지만 연애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상대방에게 거절당하고 연애에 대한 갈망도 매우 큰 상태라면 자신을 거절한 이성이나 그 상황을 야기한 타인에 대해 분노가 나타난다.
아주 위험한 케이스는 이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다.
-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근거가 없거나 추상적임. 도끼병에 걸렸다고도 표현한다. 상대의 어떤 말을 듣더라도 자신을 좋아해서 한 말이라고 착각하여 친구들에게 떠벌린다.
- 상대를 미행하거나 자택에 몰래 침입하는 등 상식적인 연애 관계에서는 나타날 수 없는 행동을 함.
- 연애가 잘 될 거라는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반박당하면 신경질적으로 화를 냄.
- 실연을 하게 되면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격렬한 분노와 누군가에 대한 복수로 끝내려고 하며, 절대 자기 자신이 매력이 없음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음. 예를 들면 주변 사람의 방해 탓으로 여기고 그 사람을 공격한다.
- 실연을 하게 되었을 때 상대에 대한 복수로 끝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상대의 일을 망쳐놓거나 상대가 자신을 유혹했다며 나쁜 소문을 낸다. 불법적인 사적 복수는 스토커에 불과하므로 법에 의해 처벌받게 된다.
5. 해결책
'애정결핍'이라는 건 정신과적 용어가 아니다. 만일 다른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면 임상심리사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병명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연애에서의 갈등 유발 정도라면 연애/과정, 결혼에서의 갈등 유발이라면 결혼/갈등, 일반 사회에서의 적응 문제라면 사회성 문서 참조.
6. 각종 매체에서의 등장
악역으로 등장할 경우엔 애정결핍으로 비뚤어졌다는 설정이 붙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볼드모트.
일본 쪽 매체에선 주로 얀데레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윗 문단에서 소개한 연애 관련 부분이 거의 다 얀데레 특유의 행동이다.
6.1. 애정결핍으로 추정되는 캐릭터
자학형인 경우 뒤에 ★ 표시. 억지 밝음형인 경우 뒤에 ☆ 표시.
- 4차원의 연인 - 그녀[3]
- 가녀린 그녀 - 나나세 호노카
- 개판 - 토드 바스커빌
- 공복의 저녁식사 - 송민주
- 골든 카무이 - 오가타 햐쿠노스케[4]
- 군도: 민란의 시대 - 조윤[5]
-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 아리마 소이치로
- 기생충 - 박다혜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6] , 우즈마키 보루토[7] , 우치하 오비토, 가아라[8]
- 나는 친구가 적다 - 미카즈키 요조라, 시구마 리카☆, 쿠스노키 유키무라
- 낮에 뜨는 달 - 미도
- 내 ID는 강남미인! - 현수아☆
- 니나잘해 - 이후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쿠로키 토모코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9]
- 넥스트 투 노멀 - 나탈리 굿맨
- 다키스트 던전 - 성녀★
- 닥터 프로스트 - 송설
- 단간론파 시리즈 - 츠미키 미캉★, 코마에다 나기토
- 더 보이즈 - 홈랜더
- 도쿄 구울 - 사사키 하이세[10]
- 디그레이맨 - 알렌 워커[11]
- 디지몬 시리즈
- 데이트 어 라이브 - 쿄노 나츠미
- 땅 보고 걷는 아이 - 한겨울
- 라이온 킹 2 - 누카[14]
- 로젠메이든 - 스이긴토, 키라키쇼
- 랜덤채팅의 그녀! - 서리라
- 마더 - 자영
- 마법천자문 - 아차아태자[15]
- 마스터스 오브 로마 - 세르빌리아 카이피오니스, 마르쿠스 포르키우스 카토[16]
- 모방범 - 아미가와 고이치, 구리하시 히로미
- 메이플스토리 - 루시드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 호죠 레이스케 등 등장인물 상당수
- 몬무스 퀘스트 시리즈 - 일리아스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17] 길베르트 부겐빌리아[18] , 디트프리트 부겐빌리아
- 방과후에 - 권수현
- 버림 받은 황비 - 루블리스 카말루딘 샤나 카스티나, 알렌디스 데 베리타☆[19]
- 베리드 스타즈 - 이규혁☆
- 블레이블루 - 진 키사라기[20]
- 비질란테 - 조강옥
- 사이퍼즈 - 재앙의 나이오비, 갈증의 플로리안
- 사도(영화) - 사도세자
- 선덕여왕(드라마) - 비담
- 소드 아트 온라인 - 유지오
- 소녀 연대기 - 오현이
- 수상한 메신저 - 레이★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수전대 라이브맨 - 닥터 오브라(오무라 고)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아코마루, 후신성 코우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산죠 유키토, 나카다이 미코토
- 슈팅 바쿠간 - 프린스 하이드론[21]
-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 피터 파커
- 슬기로운 감빵생활 - 유한양[22]
- 시귀 - 무라사코 마사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대부분의 주요 등장인물(...).[23] 이카리 신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아야나미 레이[24] , 카츠라기 미사토☆, 이카리 겐도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아메리카노 빈즈
- 아웃라스트 - 에디 글루스킨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유메미 리아무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가라라
- 아이들의 시간 - 코코노에 린[25] , 코코노에 레이지☆[26]
- 아쿠에리온 로고스 - 켄자키 스베테
- 아마카노 - 칸바야시 미즈키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안나 니시키노미야
- 양파의 왕따 일기 - 양미희[27]
- 여중생A - 현재희☆
- 연애폭군 - 시라미네 시키미
- 연애혁명 - 최정우, 최한별
- 에빌리오스 시리즈 -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 네메시스 스도우[28] , 메타 잘름호퍼
- 애프터라이프 - 카티,리히트(애프터라이프)
- 오! 삼광빌라 - 장서아
- 오추매의 빵점일기 - 오추매
- 원피스 - 샬롯 푸딩☆
- 월야환담 시리즈 - 한세건
- 유희왕 - 카이바 세토
- 은혼 - 이토 카모타로, 친 피라코, 사카타 긴토키, 가구라
- 얼음과 불의 노래 - 티리온 라니스터[29] ★, 산도르 클리게인
- 애슬론 또봇 - 룰라바이[30]
- 액셀 월드 - 아리타 하루유키★, 흑설공주, 코즈키 유니코 등 다수의 버스트 링커들.[31]
- 옆자리 괴물군 - 요시다 하루[32]
- 얀데레 성향의 캐릭터 대다수
- 이니셜D - 모기 나츠키
- 이런 영웅은 싫어 - 백모래
- 이케맨 혁명 - 앨리스와 사랑의 마법 - 로키 제네타
- 제로게임 - 김장미[33] , 인제이
- 작약만가 시리즈 - 황봉림
- 재혼 황후 - 라스타 이스쿠아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라이너 류트★[자해]
- 좀비고등학교 - 고나래
- 좋아하면 울리는 - 황선오[34]
- 지붕뚫고 하이킥 - 정해리
- 진격의 거인 - 크리스타 렌즈, 지크 예거
- 집이 없어 - 백은영
- 천사금렵구 - 로시엘
- 치즈인더트랩 - 유정[35]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시노미야 카구야, 이이노 미코
- 캐릭캐릭 체인지 - 마시로 리마, 호시나 우타우, 이치노미야 히카루
- 쿠키런 - 롤케이크맛 쿠키
- 킬라킬 - 마토이 류코, 하리메 누이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C.C., 로로 람페르지
- 팀 포트리스 2 - 스카웃☆[36]
- 태엽감기 카규 - 니치에 에리자
- 태백산맥 - 염상구[37]
- 토라도라! - 아이사카 타이가[38]
- 토르: 천둥의 신 - 로키[39]
- 푸른사막 아아루 - 타히르 라 나디르☆, 쥬키하 칸 마아트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 캬루
- 피니어스와 퍼브 - 하인스 두펀스머츠
-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레몬 백작
- 천룡팔부 - 아자[40]
- 하나(웹툰) - 루비(하나)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카와지리 마츠코
- 해리 포터 시리즈 - 볼드모트, 레귤러스 블랙, 크리처
- 히어로메이커 - 왕자[41]
- 호밀밭의 파수꾼 - 홀든 콜필드[42]
- 홍당무 - 홍당무
- Caligula -칼리굴라- - 모리타 나루코
- GTA 3 - 카탈리나
- GTA 5 - 트레버 필립스
- KOF 시리즈 - 락 하워드, 애쉬 크림슨, 가토
- SKY 캐슬 - 강예빈[43]
- Summer Pockets - 카토 우미[44]
- X-MEN - 리전[45]
- VIP - 온유리
- Mao Mao: Heroes of Pure Heart - 마오마오★[46]
7. 관련 문서
[1] 매우 낯설어하거나 귀찮아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2] 실제로 노벨물리학상 수상경력이 있는 물리학자 폴 디랙의 경우 상당히 엄한 집안에서 많은 애정을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 이후 형의 장례식 때 아버지가 울자 크게 당황했다고 한다. 후일담에 따르면 부모가 자식을 사랑해야 하는 줄도 몰랐다고.[3] 멘헤라에도 가깝다.[4] 부모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한 채 성장했고, 감정, 공감능력을 잃은 묘사와 엄연히 힘든 경험을 많이 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부분적으로 유아적인 사고방식 및 행동을 보이는 등.[5] 적자가 태어난 후 서자 차별을 하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으려고 악행까지 일삼는다.[6] 1부 초반에 잘드러나는데 태어나자마자 천애고아에다 인주력이라서 마을 전체로 집단 따돌림까지 당하고 관심을 끌려고 장난을 치고 호카게가 돼서 인정받고 싶어했다. 그리고 자신처럼 고독하고 유대를 알게해 준 사스케를 되찾는데 집착하고 극장판 특별편 만화와 9기 극장판을 보면 나루토가 얼마나 고독하고 애정을 원하는지 알 수 있다.[7] 나루토 어린시절보다 낫지만 바쁜 아버지 관심을 끌려고 나루토가 어린시절 하던 장난을 친다.[8] 이쪽은 나루토보다도 더한 최악의 유년을 보내고 애정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다 나루토를 만나고 갱생 된다.[9] 이쪽은 12권부터 점점 심해지고 말았다.[10] 작중 내에서 극단적으로 모성에 굶주려 있다고 언급된다.[11] 애정결핍에서 자신이 사랑하던 양아버지를 악마로 만들어버린 후 죽여버린 충격으로 PTSD로 이어졌다.[12] 직접적으로 묘사되고 있지는 않지만, 서정우의 부모가 한 말을 제대로 곱씹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그나마 다행인건 디지몬 카이저의 사건 이후로 부모님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서로 화해하면서 가족관계가 회복될 듯.[13] 엄한 아버지와 어색한 사이의 새어머니 사이에서 사실상 부성애와 모성애를 제대로 못 받고 자란 탓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친모의 사망으로 받은 트라우마를 떠안고 있었다. 이후 파트너인 레오몬을 부성애의 대체로 삼는가 싶더만, 그 이후의 전개는... 황주연 항목 참조.[14] 막내 동생 코부를 후계자로 편애하는 어머니 지라 때문에 인정을 받으려고 온갖 수를 다 쓰는 모습이 나온다.[15] 어려서부터 친아버지를 비롯한 모든이들의 관심이 천세태자에게 향한 덕분에 애정결핍이 생겼다. 애정결핍 외에도 알고보면 사실은 불쌍한 캐릭터.[16] 둘 다 부모에게서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어머니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정반대이다.[17] 어릴적부터 가족도 없는 상태로 소년병 생활을 해오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차갑고 잔인한 도구로 냉대받아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 때문인지 길베르트와의 장거리 연애로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기도 했다.[18] 이쪽은 부잣집에서 자라왔으나 자신을 단순히 가문의 번창을 위해 사용하는 부모에게서 애정결핍을 느꼈다.[19] 아리스티아에게만 밝은 모습을 보인다.[20] 형의 사랑을 독차지한 사야 때문에 삐뚤어진 걸로 보인다.[21]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온갖 수단을 가리지 않았지만.... 막판에는 자신의 과오에 대한 반성인건지 아버지에게 인정받길 포기한건지 스스로 반항하고 얼터너티브 폭발에 함께 사망.[22] 어릴 적부터 가난했고 엄마는 가게일로 바빠서 사랑을 받지 못했다. 13화에서 제혁과 준호에게 아예 자신이 애정결핍이라고 말한다.[23] 애초에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등장인물들이 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이라고 공언을 했었다.(...)[24] 에반게리온은 애정결핍에 의한 A-11 신경의 미비가 있어야만 조종할 수 있다.[25]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별거하고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고아가 되었다. 유일한 보호자로는 젊은 5촌 당숙이 있지만, 그에게 병적인 집착을 받아 심성이 불안하다. 이 때문에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유혹적이며, 특히 남자 담임선생님에게 애정을 갈구하는 모습을 보인다.[26] 이쪽은 어릴 때 부모에게 가정폭력 등 핍박을 받은 케이스. 부모가 죽어서는 사촌누나 집에 얹어 살면서 사촌누나를 사랑하게 되고, 심지어 그녀의 자식인 코코노에 린에게도 애정 유사 감정을 느낀다. 이것은 악몽을 꾸는 등 PTSD 증상으로 나타난다.[27] 부모가 멀리 미국에 있고, 자기는 조부모와 같이 산다. 당연히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니 외로울 수밖에 없었고, 결국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자 몇몇과 양파를 결성한 뒤 주변인들이 이탈하지 못하게 저주의 주문까지 건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눈밖에 나면 왕따 시키는데 잘 알고 보면 괜히 이러는 게 아니다.[28] 둘 다 각자 자신의 부모에게 버림을 받아 결국 타락을 하였다.[29]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가 산고로 죽었고, 외모까지 추해서 천재임에도 불구하고 형 제외하곤 직계 가족들한테 심하게 멸시당한다. 누나는 악녀이다보니 그를 괴롭히고, 아버지는 냉정해서 애정을 아예 안 주니 항상 애정결핍으로 고통받는다. 고모나 삼촌들, 사촌 몇몇은 그를 안쓰러워해 볼 때마다 잘해주었지만 친척들은 자주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니…[30] 피구경기에서 반칙을 쓰면서까지 이기려고 하는데, 1위를 하려는 목적이 돈도, 명예도, 트로피도 아닌 사랑이라는 점에서 애정결핍으로 흑화해서 악당이 된게 아닌가 추정된다.[31] 버스트 링커가 되기 위한 조건 중 하나인 '유아기부터 뉴로링커 상시 장착' 충족은 부모의 방치 및 무관심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쿠라시마 치유리 같은 경우가 특이한 케이스.[32] 여친인 시즈쿠조차도 툭하면 "하루는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라고 말한다.[33] 어머니에게 이토록 아름다워진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제로게임에서 수 많은 악행들을 저질렀다. 결국 죄를 뉘우치고 어머니와 짧은 재회를 한 뒤 소멸한다.[자해] 사람들에게 상처입히기만 하는 자신의 두 눈이 싫어서 두 눈을 없애려고 했다. 그러나 눈의 특성상 찔러도 다시 재생되기 때문에 여러 번 자해를 시도하나 실패를 거듭해서 포기한다. 이러한 행동은 사람들이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사람이 그리워서 한 행동이다. 결국 PTSD로 이어진다.[34] 강압적인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에게 눌려 사는 어머니에게서 사랑받지 못해서 아버지는 없지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는 혜영을 부러워했다.[35] 어릴 때부터 자신을 이상한 아이로 취급하고 자기 말은 믿지 않고 남의 말을 더 믿는 자신의 아버지로 인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좋은 모습만 보이려고 하며 자신의 물건에 애착하고 자신을 건들이는 사람에겐 반드시 보복하는 성격으로 자랐다.(어린 시절 파티 사건과 액자 사건 참조) 아버지의 은사인 백교수(백남매의 조부)에 의하면 피해의식이 크다고. 실제로도 유정 스스로 백남매한테 아버지를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백인호가 아버지에 이어 여친도 빼앗길까봐 불안하냐고 유정에게 비아냥거릴 정도로 피해의식이 크다. 이런 연유때문인지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이해해준 연인 홍설에 관해선 무서울 정도로 소유욕과 질투심을 드러낸다.[36] 8형제에 막내로 어렸을때부터 7명 형들이 스카웃을 볼때마다 폭행을 했다. 또한 어머니에게 관심을 못받아 살아왔고 지속적인 형들의 폭행 속에서 이 악물고 자라오며 버텨왔다. 또한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는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모를정도로 애정이 전혀 없는 불행한 삶을 살은셈. 지금은 겉으론 활기발랄하고 까불까불하지만 사실 내심으로 아픈 마음을 가지고 있다.[37] 염무칠의 차남으로 형 염상진은 김범우와 교육을 받았지만 염상구는 교육을 못 받고 아버지와 일만 하여 깡패짓을 한다. 아버지도 똑똑한 염상진을 좋아했기에 염상구는 서북청년단에 들어가 형의 가족과 좌익들의 가족들을 위협한다.[38] 무남독녀. 집안은 유복하지만 부모님이 사이가 틀어져 이혼하였다. 더구나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한 터라 양아버지의 형제를 가족으로 맞이해야 했다. 더구나 홀로 친아버지가 사준 큰 팬션에서 혼자 살기 때문에 애정결핍이 심할 듯.[39] 입양 컴플렉스가 있어서 친아들인 토르를 뛰어넘고 아스가르드의 왕위를 잇기 위해 양아버지 오딘에게 인정받으려고 했다.[40] 자신이 좋아하는 소봉에게 마치 유아처럼 응석과 투정을 부리고, 심지어는 공격성까지 보이기도 했다. 전형적인 불리불안으로 인한 케이스이고, 심한 애정결핍증이 의심된다.[41] 부왕 이거왕에게 영웅이 되고싶다고 말했다가 자신은 군대에 보내져 고생했지만, 동생 살라나가 같은 소원을 말하자 딸바보인 이거왕이 대규모 연극을 계획하는 것을 보고 질투심을 느꼈다. 다만, 그는 왕위 계승 1순위 후계자였기에 강하게 키워서 연극이 아닌 진짜 영웅으로 만들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42] 작품에서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지만 여러 정황에서 알 수 있다.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해 여러 번 퇴학을 받은 걸로 유명하다. 또한 항상 매사에 불평 불만에, 주위 사람들을 무조건 위선자로 몰아 세우기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3남 1녀 중 차남이라 포지션 상 부모님의 애정을 상대적으로 덜 받은 가능성이 높다.[43]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쳤는데도 엄마인 한서진은 자길 혼내지도 않은 채 이를 묵인했다. 이에 예빈이는 자기가 뭘 해도 엄마는 항상 언니만 신경 쓴다고 이수임에게 안겨 울었다.[44] 회상 묘사를 봤을 때 편부 가정에서 자라면서 제대로 된 부성애조차 못 받고 자랐을 가능성을 매우 높다. 이는 더욱 모성애에 집착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45] 아버지 프로페서X의 극단적인 냉대 속에서 자랐으며,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고대 신들을 전멸시키고 시공간을 파괴하며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는 등의 초우주급 스케일의 사고를 엄청나게 저질렀다(...).[46] 작중에서는 보다시피 어릴때 아버지에게 대한 사랑이랑 그리움을 못받은게 원인이라서 심각한 장면을 보인다. 또한.. 조금씩 스위트하트의 의사에게 현재까지 치료를 받는 장면이 모습을 보인다.[47] 어쩔 수 없는게 애정을 그만큼 못 받으면 망가질 가능성이 허다하다. 게다가 저기 제시된 캐릭터 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