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등장인물
1. 개요
원더 에그 프라이어리티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원더 에그 소지자
3. 정원
- 아카(アカ) - 성우: 우치다 유야
- 우라아카(裏アカ) - 성우: 타카하시 히로키
정원 뜰에 앉아 바둑을 두거나 책을 읽는 존재들. 두 명 다 봉제인형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아카는 대머리에 신사적이고 온화한 언행을 보이는 반면 우라아카는 긴 머리에 독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거친 언행을 보인다. 그러나 성격은 언행과는 정반대로 아카가 독선적인 완고함을 보이고, 우라아카가 소지자 소녀들을 이것저것 챙겨주는 배려심 많은 모습을 보인다.[1]
죽은 사람에게 미련이 있는 소녀들에게 다가가 원더 에그를 사도록 권유하여 에그 세계로 이끄는 장본인들이다. 에그 소지자들이 에그 세계에 진입하게 되면 세계 내 주변 사물을 이용해 대화하며 세계 내에서 주의할 사항을 말해주거나 행동할 것을 명령한다.
무심한듯 툭툭 던지는 대사 하나하나가 의미심장하며, 평온한 아카나 가벼운 우라아카의 말투에 비해서 내용은 찝찝하고 무겁기에 팬들 사이에선 알남충(...)이라는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불린다.
죽은 사람에게 미련이 있는 소녀들에게 다가가 원더 에그를 사도록 권유하여 에그 세계로 이끄는 장본인들이다. 에그 소지자들이 에그 세계에 진입하게 되면 세계 내 주변 사물을 이용해 대화하며 세계 내에서 주의할 사항을 말해주거나 행동할 것을 명령한다.
무심한듯 툭툭 던지는 대사 하나하나가 의미심장하며, 평온한 아카나 가벼운 우라아카의 말투에 비해서 내용은 찝찝하고 무겁기에 팬들 사이에선 알남충(...)이라는 애칭 아닌 애칭으로 불린다.
참고로, 일본어로 SNS 계정(어카운트)을 줄여서 '아카'라고 하고 뒷계정은 '우라아카'라고 한다. 실제로 우라아카가 아카에 비해 더 거친 언행을 하는 것으로 보아 어원이 이쪽으로 추정된다.
4. 원더 에그 소환자
- 사이조 쿠루미(西城くるみ) - 성우: 안자이 치카
1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아이에게는 첫 소환자가 된다.
처음에는 아이를 새침하게 대하지만 본체만체를 같이 피하면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진다. 그러다 아이에게 본체만체가 자기만 쫓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동행을 거부당하여 헤어진다.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마지막에 학교 옥상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본체만체들이 몰려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자신의 무기를 각성한 아이가 본체만체의 중심인물을 박살내면서 목숨을 구하고 아이에게 감사를 전한 후 사라진다. 코이토처럼 원래 세계에선 이미 사망한 존재며,[2]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인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되살아날 수 없다고 한다.
원더 에그에서 소환된 소녀들 중 유일하게 에그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3] 이 때문에 팬들은 쿠루미에게 무언가 떡밥이 있다고 추정 중이다. 가령, 쿠루미도 과거에 사인방처럼 에그 소지자였다거나.
아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메이스 형태의 무기는 쿠루미가 남기고 간 볼펜에서 탄생했다. 정확히는 평소에는 볼펜이다가 무기로 변해야 할 때 볼펜이 급격히 커지며 무기로 변하는 것.
1화 당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아이와 시청자 모두 혼란스러울 때 주도적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모습과, 친화적이고 배려심 많은 캐릭터성 덕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1화가 스토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의 대부분은 쿠루미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모든 에그 소환자들 중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처음에는 아이를 새침하게 대하지만 본체만체를 같이 피하면서 대화를 나누며 조금씩 친해진다. 그러다 아이에게 본체만체가 자기만 쫓아온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동행을 거부당하여 헤어진다. 이리저리 피해 다니다가 마지막에 학교 옥상에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손을 흔들지만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본체만체들이 몰려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자신의 무기를 각성한 아이가 본체만체의 중심인물을 박살내면서 목숨을 구하고 아이에게 감사를 전한 후 사라진다. 코이토처럼 원래 세계에선 이미 사망한 존재며,[2] 그녀를 구하고자 하는 인물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되살아날 수 없다고 한다.
원더 에그에서 소환된 소녀들 중 유일하게 에그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인데,[3] 이 때문에 팬들은 쿠루미에게 무언가 떡밥이 있다고 추정 중이다. 가령, 쿠루미도 과거에 사인방처럼 에그 소지자였다거나.
아이가 작중에서 사용하는 메이스 형태의 무기는 쿠루미가 남기고 간 볼펜에서 탄생했다. 정확히는 평소에는 볼펜이다가 무기로 변해야 할 때 볼펜이 급격히 커지며 무기로 변하는 것.
1화 당시 갑작스러운 전개에 아이와 시청자 모두 혼란스러울 때 주도적으로 작품을 이끌어가는 모습과, 친화적이고 배려심 많은 캐릭터성 덕분에 이 작품을 처음 접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이다. 1화가 스토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의 대부분은 쿠루미 덕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하게도 모든 에그 소환자들 중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다.
- 스즈하라 미나미(鈴原 南) - 성우: 사토 사토미
2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레오타드를 입고 있으며 신체조부 소속이다.
신체조부 고문교사에게 가스라이팅과 체벌을 빙자한 학대를 받고 있었으며, 고문이 원더 킬러로 소환되자 바로 비굴해지는 등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크게 받아왔다.[4] 그러나 아이의 일침을 듣고 아이에게 고문의 공격 방향을 알려주며 조력하고 아이가 고문을 처리한 후 감사함을 표하며 사라진다.
정황상 미나미도 학대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신체조부 고문교사에게 가스라이팅과 체벌을 빙자한 학대를 받고 있었으며, 고문이 원더 킬러로 소환되자 바로 비굴해지는 등 정서적으로도 악영향을 크게 받아왔다.[4] 그러나 아이의 일침을 듣고 아이에게 고문의 공격 방향을 알려주며 조력하고 아이가 고문을 처리한 후 감사함을 표하며 사라진다.
정황상 미나미도 학대 끝에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 바닷가의 여자아이(浜辺の女の子)[5] - 성우: 요미야 히나
3화에서 아이와 리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들.[7] 마스크를 쓰고 있으며 펑키한 복장을 하고 있다. 그녀들은 '유유'라는 록가수의 팬이었으며 그가 자살하자 따라서 자살했다고 한다. 마담 사치코라고 하는 원더 킬러에게 쫓기고 있다.
4화에서는 혼자 남은 아이가 마담 사치코에게 고전하자 자신의 응원봉을 주거나 휴대폰으로 유유의 노래를 틀어 지원해주면서 공격 기회를 마련해준다. 그 후 리카까지 부활하며 마담 사치코는 퇴치되고,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는 아이와 리카에게 반했다며 그들의 팬 1호가 될 것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자신들의 덕질 비용 충당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저씨와 원조교제를 했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아이돌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는 3화의 분위기 조성에 한 몫 했다.
4화에서는 혼자 남은 아이가 마담 사치코에게 고전하자 자신의 응원봉을 주거나 휴대폰으로 유유의 노래를 틀어 지원해주면서 공격 기회를 마련해준다. 그 후 리카까지 부활하며 마담 사치코는 퇴치되고, 자신들을 위해 싸워주는 아이와 리카에게 반했다며 그들의 팬 1호가 될 것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자신들의 덕질 비용 충당을 위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저씨와 원조교제를 했다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아이돌 산업의 어두운 면을 다루고 있는 3화의 분위기 조성에 한 몫 했다.
- 미와(美和) - 성우: 하나모리 유미리
4화 초반에 모모에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생전에는 치한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한 번은 치한이라고 소리를 질러 퇴치한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그 치한이 아버지 회사의 전무였고, 이 여파로 아버지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만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넌 귀여우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걸 왜 초를 쳤냐면서 꾸짖었고 이후 자괴감 및 절망감에 자살한 듯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모에가 원더 킬러화된 회사 전무에게 고전하자 직접 옷을 벗어 전무의 눈길을 끌며 모모에에게 공격 찬스를 마련해준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모모에에게 하루 뿐이었지만 사랑했었다며 고백한 후 사라진다.
생전에는 치한에게 시달리고 있었다. 한 번은 치한이라고 소리를 질러 퇴치한 적이 있었지만 알고보니 그 치한이 아버지 회사의 전무였고, 이 여파로 아버지는 회사에서 해고되고 만다. 이에 그녀의 어머니는 넌 귀여우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 걸 왜 초를 쳤냐면서 꾸짖었고 이후 자괴감 및 절망감에 자살한 듯하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모모에가 원더 킬러화된 회사 전무에게 고전하자 직접 옷을 벗어 전무의 눈길을 끌며 모모에에게 공격 찬스를 마련해준다. 싸움이 끝난 후에는 모모에에게 하루 뿐이었지만 사랑했었다며 고백한 후 사라진다.
- 미즈키(瑞希) - 성우: 코가 아오이
4화 후반부에서 모모에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그녀 역시 미와처럼 싸움이 끝나고는 모모에에게 여자여도 상관없을 정도로 반했다며 연심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마침 소녀들이 계속해서 연심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있던 모모에에게 의도치 않게 고민을 가중시켜준 인물.
그녀 역시 미와처럼 싸움이 끝나고는 모모에에게 여자여도 상관없을 정도로 반했다며 연심을 고백하고 사라진다. 마침 소녀들이 계속해서 연심을 고백하는 것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느끼고 있던 모모에에게 의도치 않게 고민을 가중시켜준 인물.
- 아야카(綾香) - 성우: 센본기 사야카
5화 초반부에서 네이루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가출소녀였으며, 그런 그녀를 보호해주겠다고 속인 어떤 중년 남성에게 쫓기다 다리에서 떨어져 죽은 듯 하다. 원더 킬러 '요다레'의 공격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할 때에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무언가를 집어던지면서 "무슨 놈의 신님이야! 아무 짓도 안 한다면서!"라고 외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
가출소녀였으며, 그런 그녀를 보호해주겠다고 속인 어떤 중년 남성에게 쫓기다 다리에서 떨어져 죽은 듯 하다. 원더 킬러 '요다레'의 공격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할 때에 자리를 박차고 뛰어나가 무언가를 집어던지면서 "무슨 놈의 신님이야! 아무 짓도 안 한다면서!"라고 외칠 정도로 적극적인 성격.
- 아오이(葵) - 성우: Lynn
5화 중반부에서 네이루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다른 소환자들과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그녀를 괴롭히는 원더 킬러는 인물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박증이라는 점이었다.[8] 외모에 크게 집착을 하며 머리에 비싼 트리트먼트를 쓸 정도로 계속 가꿔왔지만,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어머니처럼 외모가 늙고 못생겨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절망하여 자살했던 것.[9] 이를 파악한 네이루는 총구를 그녀에게 돌리며 원더 킬러를 유인해 파괴한다. 그 후 네이루는 아오이에게 "사실은 후회하고 있지? 더 이상 사람들이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던지고 이에 눈물을 흘린 후 사라진다.
다른 소환자들과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그녀를 괴롭히는 원더 킬러는 인물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외모에 대한 강박증이라는 점이었다.[8] 외모에 크게 집착을 하며 머리에 비싼 트리트먼트를 쓸 정도로 계속 가꿔왔지만, 세월이 흐르면 자신의 어머니처럼 외모가 늙고 못생겨진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절망하여 자살했던 것.[9] 이를 파악한 네이루는 총구를 그녀에게 돌리며 원더 킬러를 유인해 파괴한다. 그 후 네이루는 아오이에게 "사실은 후회하고 있지? 더 이상 사람들이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주지 않으니까"라는 말을 던지고 이에 눈물을 흘린 후 사라진다.
- 요시다 야에(吉田ヤエ) - 성우: 미야시타 사키
6화에서 아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오른쪽 눈에 붕대를 감고 있고[10] 여기저기 누인 곰인형을 안고 있으며, 염주를 들고 있다.
어릴 때부터 영감이 강해서 유령이나 원념을 봐왔으며 이에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호소했으나 다들 이해하지 못하고 되려 그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원념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야에를 쉴새없이 괴롭혔고 그 결과 자살하게 된 것. 원더 에그 세계에서도 처음에는 아이를 믿지 않아 악수한 손을 옷으로 닦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갑자기 발광하기 시작하고, 곧이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부적처럼 가지고 있던 염주까지 던져가며 더욱 정신이 나가버린다.
그러나 아이가 야에가 괴물을 향해 던진 염주를 들고 마음을 정리하여[11] 보이지 않는 괴물을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어 괴물소녀를 퇴치하고, 야에는 비로소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를 껴안으며 사라진다.
에그 세계와 관련된 요소를 제외하면 현실주의를 고수하던 본작에서 영적 요소가 난데없이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원더 킬러가 에그 소환자가 가진 트라우마의 구현이라는 사실, 자신만이 보이고 남들은 믿어주지 않아서 정신병원에 입원 등등의 요소를 종합하면 야에는 영능력자가 아니라 조현병 환자이며, 정신병원에 입원 후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어릴 때부터 영감이 강해서 유령이나 원념을 봐왔으며 이에 부모님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 호소했으나 다들 이해하지 못하고 되려 그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기까지 했다고 한다. 문제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는 사람들은 원념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야에를 쉴새없이 괴롭혔고 그 결과 자살하게 된 것. 원더 에그 세계에서도 처음에는 아이를 믿지 않아 악수한 손을 옷으로 닦거나 퉁명스러운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갑자기 발광하기 시작하고, 곧이어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아이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부적처럼 가지고 있던 염주까지 던져가며 더욱 정신이 나가버린다.
그러나 아이가 야에가 괴물을 향해 던진 염주를 들고 마음을 정리하여[11] 보이지 않는 괴물을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어 괴물소녀를 퇴치하고, 야에는 비로소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그녀를 껴안으며 사라진다.
에그 세계와 관련된 요소를 제외하면 현실주의를 고수하던 본작에서 영적 요소가 난데없이 등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원더 킬러가 에그 소환자가 가진 트라우마의 구현이라는 사실, 자신만이 보이고 남들은 믿어주지 않아서 정신병원에 입원 등등의 요소를 종합하면 야에는 영능력자가 아니라 조현병 환자이며, 정신병원에 입원 후 오히려 증세가 악화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 시노(志乃)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
7화에서 리카가 원더 에그를 깨자 소환된 소녀. 수도자나 입을 법한 단정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틀었으며, 얼굴 왼쪽과 왼쪽 귀 윗부분에 반점 내지는 멍으로 추정되는 보라색 자국이 크게 나 있다.
5화의 아오이처럼 이쪽도 보통의 소환자들과는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여 본래라면 트라우마여야 할 원더 킬러인 무카데를 맹신하고 있었다. 본인이 말하기를 아버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몸이 약해서 가정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본인도 이에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본인 또한 리카처럼 팔에 자해 자국이 있는 등 괴로운 삶을 보내왔다. 그러다 무카데가 교주로 있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며 생의 모든 집착을 버렸다는 말로 보아 종교적인 이유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원더 에그에서 소환되었음에도 무카데에게 광적인 신앙심을 보내고 있었고, 리카가 무카데를 공격하자 되려 그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리카가 잠시 주저하는 사이 자신의 팔에 남은 자해 자국을 보여주며 그녀를 설득하여 무카데에게 바치려 한다. 이에 리카는 자신의 가정 상황을 돌이키며 절망에 빠져 시노와 무카데의 수작에 넘어가 싸움을 포기하고 체념에 빠지지만 자신을 지키려 하는 만넨과 아이, 네이루, 모모에의 외침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무카데를 쓰러뜨린다. 자신의 신앙의 대상이 사라지자 이에 체념하여 주저앉은 채 리카에게 "너도 약한 주제에"라며 비난하지만 되려 리카의 각오를 들으며 사라진다.
사족으로 턱 쪽에 점이 하나 있다.
5화의 아오이처럼 이쪽도 보통의 소환자들과는 이질적인 양상을 보이는데, 사이비 종교에 심취하여 본래라면 트라우마여야 할 원더 킬러인 무카데를 맹신하고 있었다. 본인이 말하기를 아버지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았고, 어머니는 몸이 약해서 가정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본인도 이에 심리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본인 또한 리카처럼 팔에 자해 자국이 있는 등 괴로운 삶을 보내왔다. 그러다 무카데가 교주로 있는 사이비 종교를 믿으며 생의 모든 집착을 버렸다는 말로 보아 종교적인 이유로 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정 때문에 원더 에그에서 소환되었음에도 무카데에게 광적인 신앙심을 보내고 있었고, 리카가 무카데를 공격하자 되려 그녀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리카가 잠시 주저하는 사이 자신의 팔에 남은 자해 자국을 보여주며 그녀를 설득하여 무카데에게 바치려 한다. 이에 리카는 자신의 가정 상황을 돌이키며 절망에 빠져 시노와 무카데의 수작에 넘어가 싸움을 포기하고 체념에 빠지지만 자신을 지키려 하는 만넨과 아이, 네이루, 모모에의 외침으로 제정신을 되찾고 무카데를 쓰러뜨린다. 자신의 신앙의 대상이 사라지자 이에 체념하여 주저앉은 채 리카에게 "너도 약한 주제에"라며 비난하지만 되려 리카의 각오를 들으며 사라진다.
사족으로 턱 쪽에 점이 하나 있다.
5. 원더 킬러
- 쿠루미의 원더 킬러 - 성우: 불명
1화에서 오오토 아이가 상대한 쿠루미의 원더 킬러. 기념비적인 작품의 첫 원더 킬러임과 동시에 아이가 처음으로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쿠루미에게 웃으면서 도끼를 던져 팔에 상처를 입히고 본체만체들을 이끌고 쿠루미를 쫓아 학교의 옥상으로 간다. 이후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던 아이가 각성하여 퇴치되었다. 정황상 쿠루미를 이지메하고, 결국에는 그녀를 자살로 내몬 사람으로 보인다.
작품 상 첫 원더 킬러였기 때문인지 튜토리얼 적 면이 강하고, 괴물화는 하지 않았다.
쿠루미에게 웃으면서 도끼를 던져 팔에 상처를 입히고 본체만체들을 이끌고 쿠루미를 쫓아 학교의 옥상으로 간다. 이후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르던 아이가 각성하여 퇴치되었다. 정황상 쿠루미를 이지메하고, 결국에는 그녀를 자살로 내몬 사람으로 보인다.
작품 상 첫 원더 킬러였기 때문인지 튜토리얼 적 면이 강하고, 괴물화는 하지 않았다.
- 고문교사 - 성우: 야오야 쿄
2화에서 오오토 아이가 상대한 미나미의 원더 킬러. 미나미가 소속되어 있는 신체조부 고문선생으로, 미나미에게 지속적으로 체벌을 행해온 장본인이다.
전형적인 폭력교사로 가스라이팅 화법을 구사하며 미나미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줬다. 아이가 미나미를 구원하려 하자 흉측한 괴물 형상으로 변해서 아이를 공격한 후 체육관으로 데려가 미나미를 학대하지만, 아이의 일침을 듣고 각성한 미나미가 아이를 도와주고 그 끝에 아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파괴된다.
전형적인 폭력교사로 가스라이팅 화법을 구사하며 미나미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안겨줬다. 아이가 미나미를 구원하려 하자 흉측한 괴물 형상으로 변해서 아이를 공격한 후 체육관으로 데려가 미나미를 학대하지만, 아이의 일침을 듣고 각성한 미나미가 아이를 도와주고 그 끝에 아이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고 파괴된다.
- 바닷가의 괴물(浜辺の怪物)[12] - 성우: 미즈코시 켄
3화 초반부에서 리카가 상대한 바닷가의 여자아이의 원더 킬러. 리카가 처음으로 상대한 원더 킬러이다.
젊은 여자는 특별하다며 맛을 보자고 달려드나, 리카로부터 그러면 집창촌에나 가라며 디스당한 후 퇴치된다.[13]
젊은 여자는 특별하다며 맛을 보자고 달려드나, 리카로부터 그러면 집창촌에나 가라며 디스당한 후 퇴치된다.[13]
- 마담 사치코(マダムサチコ) - 성우: 카츠키 마사코
3화에서 아이와 리카가 상대한 미코&마코의 원더 킬러. 유흥업소 사모님으로 미코와 마코처럼 유유의 팬이었는데, 스토커 짓을 하다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자기도 유유를 따라 자살하고 싶었다며 유유를 따라 자살한 미코와 마코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나이가 많은 것이 컴플렉스인지 아이와 리카가 이를 가지고 놀리자 격노하여 입으로 연기를 내뿜어 공격해 리카를 석화시켰다.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하고[14] 생명력도 강해 아이와 리카가 고전할 정도의 난적이었으나 미코와 마코가 아이에게 응원봉을 건네주고 유유의 노래를 틀어줘 마담의 주의를 분산시킨 덕에 아이에게 공격을 맞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그러나 이조차도 페이크로 남은 상반신의 촉수로 아이를 붙잡아 공격하지만 리카가 부상을 극복하고 재참전하면서 공격을 막아주는 사이 아이가 결정타를 날려 비로소 퇴치된다.
자기도 유유를 따라 자살하고 싶었다며 유유를 따라 자살한 미코와 마코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나이가 많은 것이 컴플렉스인지 아이와 리카가 이를 가지고 놀리자 격노하여 입으로 연기를 내뿜어 공격해 리카를 석화시켰다.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거대하고[14] 생명력도 강해 아이와 리카가 고전할 정도의 난적이었으나 미코와 마코가 아이에게 응원봉을 건네주고 유유의 노래를 틀어줘 마담의 주의를 분산시킨 덕에 아이에게 공격을 맞고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된다. 그러나 이조차도 페이크로 남은 상반신의 촉수로 아이를 붙잡아 공격하지만 리카가 부상을 극복하고 재참전하면서 공격을 막아주는 사이 아이가 결정타를 날려 비로소 퇴치된다.
- 회사 전무(会社の専務) - 성우: 타다노 요헤이
4화에서 모모에가 상대한 미와의 원더 킬러. 미와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회사의 전무로 전철에서 매일같이 미와를 성추행하던 악질범이다.
어느 날 미와가 그의 손을 붙잡고 치한이라며 주위에게 조력을 요청해 망신을 당하고, 이에 원한을 품고 그녀의 아버지를 해고시켰다. 또한, 미와가 아내를 만지면 되지 왜 나를 만지려고 하냐고 묻자 "여자에겐 사용의 시기가 있다" 같은 망언을 뱉는다.
최초로 나온 방어에 특화된 타입의 원더 킬러로, 방어막을 생성해 모모에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승승장구하지만 미와가 옷을 벗어 그의 주의를 끌어주면서 반격을 허용했고 모모에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후 "여자는 금새 속인단 말야!"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퇴치된다.
어느 날 미와가 그의 손을 붙잡고 치한이라며 주위에게 조력을 요청해 망신을 당하고, 이에 원한을 품고 그녀의 아버지를 해고시켰다. 또한, 미와가 아내를 만지면 되지 왜 나를 만지려고 하냐고 묻자 "여자에겐 사용의 시기가 있다" 같은 망언을 뱉는다.
최초로 나온 방어에 특화된 타입의 원더 킬러로, 방어막을 생성해 모모에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면서 승승장구하지만 미와가 옷을 벗어 그의 주의를 끌어주면서 반격을 허용했고 모모에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은 후 "여자는 금새 속인단 말야!"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퇴치된다.
- 하치녀(ハチ女) - 성우: 신타니 마유미
- 요다레(ヨダレ) - 성우: 카와즈 야스히코
5화에서 네이루가 상대한 아야카의 원더 킬러. 가출소녀인 아야카를 노리고 그녀를 집요하게 쫓아다녔다.
아야카가 '손 안 대기로 했잖아!'라 소리치는 것을 보아 그녀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인 후 성폭력을 하려고 한 듯하다. 심지어 "나는 자본주의 세상에 집에 있을 곳이 없어져 나온 가출소녀를 보호해주는 거니 오히려 신으로 불려야 하는 게 아니냐"고 뻔뻔스럽게 따지기도 한다.[16] 이름대로[17] 생리적으로 혐오스러운 외형과 냄새가 난다고 하며, 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난사하면서 공격한다.
아야카가 '손 안 대기로 했잖아!'라 소리치는 것을 보아 그녀를 보호해 주겠다고 속인 후 성폭력을 하려고 한 듯하다. 심지어 "나는 자본주의 세상에 집에 있을 곳이 없어져 나온 가출소녀를 보호해주는 거니 오히려 신으로 불려야 하는 게 아니냐"고 뻔뻔스럽게 따지기도 한다.[16] 이름대로[17] 생리적으로 혐오스러운 외형과 냄새가 난다고 하며, 팔에 달린 개틀링 건을 난사하면서 공격한다.
- 감긴 머리카락(巻き毛) - 성우: 사이토 아야카
5화 중~후반부에서 네이루가 상대한 아오이의 원더 킬러. 마젠타색, 노란색, 파란색 3개의 개체가 합쳐져서 하나의 원더 킬러를 구성하고 있다. 각각의 개체는 개별 사고가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며, 아예 분리되어 따로따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등장한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인간의 형태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특이 개체로 그 정체는 아오이의 외모에 대한 집착심이었다. 공격 형태는 자신의 몸을 고속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방심시킨 후 돌진하는 것. 고군분투하던 네이루가 싸움 도중 아오이의 말을 듣고 진위를 파악하고 아오이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의 앞을 막아서고, 그대로 발사된 총에 파괴된다.
지금까지 등장한 원더 킬러들 중에서도 인간의 형태가 전혀 남아있지 않은 특이 개체로 그 정체는 아오이의 외모에 대한 집착심이었다. 공격 형태는 자신의 몸을 고속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방심시킨 후 돌진하는 것. 고군분투하던 네이루가 싸움 도중 아오이의 말을 듣고 진위를 파악하고 아오이에게 총을 겨누자 그녀의 앞을 막아서고, 그대로 발사된 총에 파괴된다.
6화에서 아이가 상대한 야에의 원더 킬러. 야에에게만 보이는 괴물로 그녀를 정신적으로 몰아넣은 장본인이다.
처음에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맞으면서 고전하지만 야에가 던진 염주를 쥐고 안고 있던 고민과 생각을 떨쳐낸 후에는 모습이 드러난다. 코끼리 같은 얼굴에[19]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와 교복을 입은 괴상한 모습의 그녀는 다시금 아이를 공격하지만 이번에는 모습이 보이게 된 아이가 제대로 반격하면서 치명타를 맞는다. 사라지기 전 자신이 보이게 된 것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아이는 "보여, 하지만 친구는 될 수 없어"라며 매몰차게 거절하고 절망하며 사라진다.
소멸할 때의 모습이 다른 원더 킬러와 확연히 다른데, 원더 킬러는 통상 죽을 때 외형이 부풀어오르다 터지지만 괴물소녀는 에그 소환자가 사라질 때와 같이 몸이 가루처럼 흩날리며 사라진다.
처음에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아 아이가 이리저리 맞으면서 고전하지만 야에가 던진 염주를 쥐고 안고 있던 고민과 생각을 떨쳐낸 후에는 모습이 드러난다. 코끼리 같은 얼굴에[19] 비정상적으로 큰 머리와 교복을 입은 괴상한 모습의 그녀는 다시금 아이를 공격하지만 이번에는 모습이 보이게 된 아이가 제대로 반격하면서 치명타를 맞는다. 사라지기 전 자신이 보이게 된 것에 의문을 표시하지만 아이는 "보여, 하지만 친구는 될 수 없어"라며 매몰차게 거절하고 절망하며 사라진다.
소멸할 때의 모습이 다른 원더 킬러와 확연히 다른데, 원더 킬러는 통상 죽을 때 외형이 부풀어오르다 터지지만 괴물소녀는 에그 소환자가 사라질 때와 같이 몸이 가루처럼 흩날리며 사라진다.
- 무카데(ムカデ) - 성우: 나카타 조지
7화에서 리카가 상대한 시노의 원더 킬러. 시노가 믿는 신흥 종교의 교주로 활동하고 있었다. 교주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성직자스러운 옷을 입고 8개의 팔을 갖고 있으며, 이 팔로 상대를 찌르거나 총을 쏴서 공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리카의 공격을 맞고 괴로워하지만, 리카가 시노의 설득에 잠시 넘어간 사이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려 했다. 촉수로 몸을 감싸 돔을 만들고 끊임없이 정신 공격을 하면서 목을 늘려 그녀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리카의 향료알인 만넨이 막아주어 수포로 돌아간다. 이에 분노하여 만넨을 향해 빔을 날리지만 둘은 공격을 피하면서 날아올라 리카가 무카데의 잘린 팔을 목구멍에 던져 꽃고, 만넨이 팽이처럼 몸을 고속회전시키고 리카가 블레이드를 던져 칼날을 만들어 주면서 그대로 베어넘겨지며 퇴치된다.
팔이 8개인 점이나, 등 뒤에 달린 주머니(?)의 형태로 보아 디자인적 모티브는 거미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이름은 거미가 아닌 지네라는 것이 아이러니.
처음에는 리카의 공격을 맞고 괴로워하지만, 리카가 시노의 설득에 잠시 넘어간 사이 궤변을 늘어놓으며 그녀의 정신을 지배하려 했다. 촉수로 몸을 감싸 돔을 만들고 끊임없이 정신 공격을 하면서 목을 늘려 그녀를 잡아먹으려 했으나 리카의 향료알인 만넨이 막아주어 수포로 돌아간다. 이에 분노하여 만넨을 향해 빔을 날리지만 둘은 공격을 피하면서 날아올라 리카가 무카데의 잘린 팔을 목구멍에 던져 꽃고, 만넨이 팽이처럼 몸을 고속회전시키고 리카가 블레이드를 던져 칼날을 만들어 주면서 그대로 베어넘겨지며 퇴치된다.
팔이 8개인 점이나, 등 뒤에 달린 주머니(?)의 형태로 보아 디자인적 모티브는 거미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작 이름은 거미가 아닌 지네라는 것이 아이러니.
6. 에그 소지자들의 가족
- 오오토 타에(大戸多恵) - 성우: 시라이시 하루카
아이의 엄마. 직업은 OL.[20] 작품 시작 전 시점에서 아이의 아버지와 이미 정식으로 이혼을 마친 상태다. 아이가 등교를 거부하게 되었지만 개의치 않고 자상하게 대해주고 있다.
1화에서는 처음 원더 세계에서 전투를 치른 아이가 다음날 아침 밥을 먹다 코피를 흘리며 그대로 쓰러져 입원하자 병실에서 울었다. 이때 병문안을 온 아이의 담임에게 위로를 받는다.
3화에서는 네이루의 병문안을 다녀온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찰나, 아이의 뒤에 서있는 아이의 친구를 보고 한층 더 반갑게 맞아준다. 가정방문을 와 있던 슈이치로가 리카를 보고 돌아가려고 하자 배웅을 해 준다. 이후 아이의 방에 롤케이크를 넣어준다.
5화에서는 아이가 친구들을 잔뜩 집에 데려오자 내심 기쁜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쯤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딸이 친구를 집에까지 데려오니 기쁜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6화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이 사와키 선생과 교제할 뜻이 있음을 말해준다.
1화에서는 처음 원더 세계에서 전투를 치른 아이가 다음날 아침 밥을 먹다 코피를 흘리며 그대로 쓰러져 입원하자 병실에서 울었다. 이때 병문안을 온 아이의 담임에게 위로를 받는다.
3화에서는 네이루의 병문안을 다녀온 아이를 반갑게 맞아주는 찰나, 아이의 뒤에 서있는 아이의 친구를 보고 한층 더 반갑게 맞아준다. 가정방문을 와 있던 슈이치로가 리카를 보고 돌아가려고 하자 배웅을 해 준다. 이후 아이의 방에 롤케이크를 넣어준다.
5화에서는 아이가 친구들을 잔뜩 집에 데려오자 내심 기쁜듯한 반응을 보였다. 반쯤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던 딸이 친구를 집에까지 데려오니 기쁜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6화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이 사와키 선생과 교제할 뜻이 있음을 말해준다.
- 아이의 아버지[21]
말 그대로 아이의 아버지.
가혹한 회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집안일까지 잘하는 타에에게 열등감을 느껴 가출했으며, 이미 작품 시작 전 시점에서 정식으로 이혼까지 마친 상태다.
작중 시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이와 만나고 있음이 밝혀져, 그래도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부성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내였던 타에는 이혼 후 자신의 처녀적 성씨를 되찾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와 성(性)이 다르다는 말이 된다. 이 사람의 성이 무엇인지는 불명.
가혹한 회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집안일까지 잘하는 타에에게 열등감을 느껴 가출했으며, 이미 작품 시작 전 시점에서 정식으로 이혼까지 마친 상태다.
작중 시점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아이와 만나고 있음이 밝혀져, 그래도 아이에 대한 최소한의 부성애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내였던 타에는 이혼 후 자신의 처녀적 성씨를 되찾은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의 아버지는 아이와 성(性)이 다르다는 말이 된다. 이 사람의 성이 무엇인지는 불명.
말 그대로 네이루의 여동생. 네이루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이다.
작품 초반부에서는 왜 죽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가 5화에서 죽음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사실 이 소녀는 자기 언니의 등을 문자 그대로 찌르고 도주, 그 후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이었다. 이 덕분에 네이루는 한동안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으며, 아직도 등 뒤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는데다 PTSD 증세를 호소한다. 네이루를 에그 세계에 휘말리게 한, 사실상 네이루 한정 만악의 근원.
언니를 찌르고 도주했다는 점이나 네이루가 평소에 자기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23] 생전에 그닥 좋은 사이의 자매가 아니었던 것 같다.
아직까지 작중에서 아무런 직접적인 출연이 없으며,[24] 오로지 네이루의 입을 통해서만 언급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이 없으며, 성우 또한 없다.
그녀의 부모 항목에 서술한 이유 때문에 네이루와 쌍둥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만약 네이루와 여동생이 진짜로 쌍둥이라면 Life is サイダー MV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도 나름 추측이 가능하다. MV 도중에 네이루가 유리창에 비친 일러스트가 있는데, 잘 보면 네이루가 유리창에 대고 있는 손은 오른손이지만 유리창에 비춘 그녀의 잔상은 왼쪽 손을 뻗고 있다. 네이루와 유리창의 잔상의 인물이 다른 인물이라는 떡밥으로 추정 중. 또한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네이루의 여동생도 Life is サイダー의 MV에 출연한 것이 되므로 주연 4인방이 살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전부 출연한 것이 된다.
작품 초반부에서는 왜 죽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가 5화에서 죽음의 진상이 밝혀졌는데, 사실 이 소녀는 자기 언니의 등을 문자 그대로 찌르고 도주, 그 후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이었다. 이 덕분에 네이루는 한동안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으며, 아직도 등 뒤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있는데다 PTSD 증세를 호소한다. 네이루를 에그 세계에 휘말리게 한, 사실상 네이루 한정 만악의 근원.
언니를 찌르고 도주했다는 점이나 네이루가 평소에 자기 동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23] 생전에 그닥 좋은 사이의 자매가 아니었던 것 같다.
아직까지 작중에서 아무런 직접적인 출연이 없으며,[24] 오로지 네이루의 입을 통해서만 언급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이 없으며, 성우 또한 없다.
그녀의 부모 항목에 서술한 이유 때문에 네이루와 쌍둥이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만약 네이루와 여동생이 진짜로 쌍둥이라면 Life is サイダー MV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도 나름 추측이 가능하다. MV 도중에 네이루가 유리창에 비친 일러스트가 있는데, 잘 보면 네이루가 유리창에 대고 있는 손은 오른손이지만 유리창에 비춘 그녀의 잔상은 왼쪽 손을 뻗고 있다. 네이루와 유리창의 잔상의 인물이 다른 인물이라는 떡밥으로 추정 중. 또한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네이루의 여동생도 Life is サイダー의 MV에 출연한 것이 되므로 주연 4인방이 살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전부 출연한 것이 된다.
- 네이루의 부모
말 그대로 네이루와 그녀의 여동생 자매의 부모. 7화에서 네이루가 자신은 날 때부터 고아였다고 언급했기 때문에 'Mr. 아오누마'는 네이루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고,[25]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를 낳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모순이 발생한다.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를 낳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네이루의 여동생이 못 태어났다. 때문에 아오누마 자매가 사실은 나이 차이가 나는 자매가 아니라 쌍둥이 자매가 아니냐는 의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네이루 자매가 쌍둥이일 시 네이루에게 동생이 있는 것도,[26] 네이루가 날 때부터 고아였다는 것도[27] 전부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네이루가 14살인데도 꽤 큰 규모의 회사 부사장이라는 점 때문에 이 두 사람 중 한 명이 생전에 네이루의 전대 부사장 내지는 경영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고작 14살짜리가 회사를 설립하고, 제대로 된 회사 건물까지 있는 회사로 키웠을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 즉, 네이루는 부모의 사망 이후 부사장직을 물려받은 것이 된다.[28]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모순이 발생한다.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를 낳다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네이루의 여동생이 못 태어났다. 때문에 아오누마 자매가 사실은 나이 차이가 나는 자매가 아니라 쌍둥이 자매가 아니냐는 의혹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다. 네이루 자매가 쌍둥이일 시 네이루에게 동생이 있는 것도,[26] 네이루가 날 때부터 고아였다는 것도[27] 전부 설명이 되기 때문이다.
네이루가 14살인데도 꽤 큰 규모의 회사 부사장이라는 점 때문에 이 두 사람 중 한 명이 생전에 네이루의 전대 부사장 내지는 경영진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고작 14살짜리가 회사를 설립하고, 제대로 된 회사 건물까지 있는 회사로 키웠을 가능성은 극히 낮기 때문. 즉, 네이루는 부모의 사망 이후 부사장직을 물려받은 것이 된다.[28]
리카의 어머니. 7화 시점 기준 38세. 작은 살롱을 운영하고 있으며,[30] 혼자서 리카를 키우고 있다.
리카의 아버지와는 오래 전에 이혼하였다. 과거에는 수많은 남자들을 끼고 살았기 때문에 리카의 생물학적 친부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서 리카가 그딴 여자 알 바 없다며 폭언을 일삼을 정도로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31]
리카가 처음 등장한 3화부터 줄곧 언급만 되다 7화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비록 매일 술에 취해있을지언정 딸의 생일을 맞아 용돈을 주거나 케이크를 준비해주는 등[32] 엄마로서의 기본은 챙기고 있으나 과거 리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친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깨뜨린 이래로[33] 남남처럼 사이가 멀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에그 세계의 일을 겪고 마음을 다잡은 리카가 술에 취해 자신을 버릴 거냐고 묻는 치아키의 푸념에 "버릴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라고 응수하고 쳐다도 보지 않던 생일 케이크를 꺼내 먹는 등 어느 정도 앙금이 풀어진 듯하다.
외모가 거의 판박이 급인 아이 - 타에 모녀와 다르게 딱 봐서는 리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홍채의 색이 동일하고 이목구비도 상당히 닮았다.
리카의 아버지와는 오래 전에 이혼하였다. 과거에는 수많은 남자들을 끼고 살았기 때문에 리카의 생물학적 친부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래서 리카가 그딴 여자 알 바 없다며 폭언을 일삼을 정도로 딸과 사이가 좋지 않다.[31]
리카가 처음 등장한 3화부터 줄곧 언급만 되다 7화에서는 직접 등장한다. 비록 매일 술에 취해있을지언정 딸의 생일을 맞아 용돈을 주거나 케이크를 준비해주는 등[32] 엄마로서의 기본은 챙기고 있으나 과거 리카가 중학생이 되었을 때 친아버지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깨뜨린 이래로[33] 남남처럼 사이가 멀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에그 세계의 일을 겪고 마음을 다잡은 리카가 술에 취해 자신을 버릴 거냐고 묻는 치아키의 푸념에 "버릴 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라고 응수하고 쳐다도 보지 않던 생일 케이크를 꺼내 먹는 등 어느 정도 앙금이 풀어진 듯하다.
외모가 거의 판박이 급인 아이 - 타에 모녀와 다르게 딱 봐서는 리카와 별로 닮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홍채의 색이 동일하고 이목구비도 상당히 닮았다.
말 그대로 리카의 아버지. 오래 전에 치아키와 이혼하였으며,[36][37] 때문에 리카는 자신의 친부가 누구인지도 정확하게 모른다.
리카가 막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5장의 사진을 건네 받았는데[38] 그 중에 한 명이 이 인물로 추정된다. 그 5장 중 누가 진짜 리카의 아빠인지는 그 누구도, 심지어 리카의 생모인 치아키조차 모르며, 심지어는 그 중에 리카의 아빠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옛날에 리카를 직접 만나[39] "미녀는 지갑이 없어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고 말을 한 덕분에 리카가 현재까지도 그 말을 철썩같이 수행중이다. 리카가 단편적으로 회상하는 장면에 따르면 리카의 친부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왼쪽 사진에 리카의 친부가 확실히 있다고 할 때) 왼쪽 사진의 5번 남자다.[40]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왼쪽 사진에 아예 없을 거라고 추측하거나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실제 리카의 친부가 아닐 거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소수이지만 있는 편.
리카가 막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5장의 사진을 건네 받았는데[38] 그 중에 한 명이 이 인물로 추정된다. 그 5장 중 누가 진짜 리카의 아빠인지는 그 누구도, 심지어 리카의 생모인 치아키조차 모르며, 심지어는 그 중에 리카의 아빠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
옛날에 리카를 직접 만나[39] "미녀는 지갑이 없어도 사람들이 돈을 준다"고 말을 한 덕분에 리카가 현재까지도 그 말을 철썩같이 수행중이다. 리카가 단편적으로 회상하는 장면에 따르면 리카의 친부에 가장 가까운 인물은 (왼쪽 사진에 리카의 친부가 확실히 있다고 할 때) 왼쪽 사진의 5번 남자다.[40]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왼쪽 사진에 아예 없을 거라고 추측하거나 오른쪽 사진의 남성이 실제 리카의 친부가 아닐 거라고 추측하는 팬들도 소수이지만 있는 편.
7. 그 외
네이루의 비서. 네이루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그녀의 병실에서 처음 등장했다. 퇴원 후 회사로 찾아온 네이루를 반갑게 맞아준다. 이때 의도치 않게 아이에게 네이루가 실은 대기업의 부사장이었음을[42] 알려주게 된다.
첫 등장 당시 미사키를 네이루의 어머니로 추정하는 팬들이 많았었고, 하필이면 미사키의 풀네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온 터라 왜 네이루는 엄마와 성(性)이 다른가에 대해 토론을 벌였었다. 온갖 사회적 문제가 등장하는 작품의 특성상 단순한 부부별성부터 최대 불륜 및 재혼 정도까지도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던 듯. 정작 4화에서 미사키가 네이루의 비서임이 밝혀져 해당 추측들은 전부 거짓으로 판명이 났다.
단, 그녀가 네이루와 너무나도 닮은 탓에[43] 직계 가족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가족 사이로 추측되기도 한다. 미사키와 네이루의 가족 의혹에서 뻗어나오는 의혹으로, 아오누마 부부(네이루의 부모)와 네이루 사이의 공백기 때 사장직을 대리로 수행한 게 미사키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정황상 아오누마 부부가 사망했을 당시 네이루는 갓난아기였을 텐데, 상식적으로 갓난아기가 사장이 될 수 없기 때문. 이렇게 되면 미사키가 비서치고는 자기 상사와 친분이 두터운 점도 설명이 되고, 미사키가 아오누마 가의 친척이었기 때문에 임시 사장직을 받았다는 개연성이 붙는다.
사족으로, 그녀가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항목에 올라온 5화 방영 직후에는 오류인지 등장인물 소개 옆 화살표를 눌러야 '더미 데이터'라는 말과 함께 미사키의 캐릭터 소개가 나타나는 버그가 있었지만 곧 해결되었다.
첫 등장 당시 미사키를 네이루의 어머니로 추정하는 팬들이 많았었고, 하필이면 미사키의 풀네임이 엔딩 크레딧에 올라온 터라 왜 네이루는 엄마와 성(性)이 다른가에 대해 토론을 벌였었다. 온갖 사회적 문제가 등장하는 작품의 특성상 단순한 부부별성부터 최대 불륜 및 재혼 정도까지도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던 듯. 정작 4화에서 미사키가 네이루의 비서임이 밝혀져 해당 추측들은 전부 거짓으로 판명이 났다.
단, 그녀가 네이루와 너무나도 닮은 탓에[43] 직계 가족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가족 사이로 추측되기도 한다. 미사키와 네이루의 가족 의혹에서 뻗어나오는 의혹으로, 아오누마 부부(네이루의 부모)와 네이루 사이의 공백기 때 사장직을 대리로 수행한 게 미사키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정황상 아오누마 부부가 사망했을 당시 네이루는 갓난아기였을 텐데, 상식적으로 갓난아기가 사장이 될 수 없기 때문. 이렇게 되면 미사키가 비서치고는 자기 상사와 친분이 두터운 점도 설명이 되고, 미사키가 아오누마 가의 친척이었기 때문에 임시 사장직을 받았다는 개연성이 붙는다.
사족으로, 그녀가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 항목에 올라온 5화 방영 직후에는 오류인지 등장인물 소개 옆 화살표를 눌러야 '더미 데이터'라는 말과 함께 미사키의 캐릭터 소개가 나타나는 버그가 있었지만 곧 해결되었다.
- 치에미(ちえみ)
리카가 아이돌을 하고 있을 시절의 팬이자 그녀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
통통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소녀로 전 재산을 리카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리카는 이런 치에미를 금수저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절도까지 해가며 리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 것이었으며, 나중에나마 이 사실을 알게 돼 회의감을 느낀 리카에게 '아이돌과 팬은 친구가 될 수 없다.', '뚱보랑 같이 있으면 창피하니 다시는 오지 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팬을 통해 치에미의 사망 소식이 리카에게 전해졌다. 관 속에 안치된 치에미의 시체는 생전과는 달리 가죽과 뼈 뿐인 모습이었고, 정황상 인생의 전부이던 리카에게 폭언을 들은 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리카에게도 치에미는 소중한 팬이자 친구였기 때문에 원더 에그를 통해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
통통하고 푸근한 이미지의 소녀로 전 재산을 리카를 위해 사용하고 있었다. 리카는 이런 치에미를 금수저로 알고 있었지만 사실은 절도까지 해가며 리카를 위한 자금을 마련한 것이었으며, 나중에나마 이 사실을 알게 돼 회의감을 느낀 리카에게 '아이돌과 팬은 친구가 될 수 없다.', '뚱보랑 같이 있으면 창피하니 다시는 오지 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다른 팬을 통해 치에미의 사망 소식이 리카에게 전해졌다. 관 속에 안치된 치에미의 시체는 생전과는 달리 가죽과 뼈 뿐인 모습이었고, 정황상 인생의 전부이던 리카에게 폭언을 들은 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리카에게도 치에미는 소중한 팬이자 친구였기 때문에 원더 에그를 통해 되살리려고 하고 있다.
모모에가 살리고자 하는 인물. 생전에는 모모에와 같은 학교의 학생이었다.[46] 동급생들은 모두 모모에를 마치 남자아이처럼 대했지만, 하루카만은 모모에를 "여자아이로서 봐주었기" 때문에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하루카는 모모에를 연애적으로 좋아한 것이었고, 모모에에게 몸을 만지라며 연모하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왔다.[47] 하지만 모모에가 그녀를 거절했기 때문에 그 절망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1] 하나의 예시로 5화에서 소지자들이 정원 근처에 있는 오락실에서 놀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아카는 여긴 노는 곳이 아니니 빨리 에그를 사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완강히 거절했다. 하지만 우라아카는 뭐 어떠냐며 아카의 의중을 무시하고 오락실의 전원을 작동시켜 놀게 해준다. 7화에서도 리카가 위기에 처하자 다른 3명이 아카에게 리카의 상태를 물어보지만 아카는 싸움에나 집중하라며 거절하는 반면 우라아카가 대신 답해준다.[2] 아이가 아카와 우라아카에게 쿠루미의 자살 여부를 물어보지만 알려주지 않았다.[3] 물론 쿠루미 출연 당시 아이가 원더 세계 생초짜라 상대적으로 아는 게 많아보였던 것일 수도 있긴 하지만 쿠루미 외의 소환자들은 에그 관련 지식을 쿠루미 만큼도 갖고 있지 않다. 기껏해야 원더 킬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정도.[4] 아이가 고문을 공격하려 하자 말리기까지 할 정도.[5] 엔딩 크레딧에 표시된 이름이다. 실제 이름 불명.[6] 머리가 더 긴 쪽이 미코, 단발머리가 마코다.[7] 누구의 에그에서 누가 소환되었는지는 불명.[8] 네이루에게 처음 말을 걸 때 헤어 트리트먼트를 언급하며 머리카락의 아름다움을 역설하는데, 원더 킬러가 머리카락 형태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머리카락에 대한 컴플렉스가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9] 그래서 네이루에게도 "지금이 가장 예쁠 땐데 왜 안 죽고 있어?"라며 되려 자살을 권장하는 모습을 보인다.[10] 그냥 중2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괴물/환령이 보이는 것 때문에 자신의 눈을 뽑아내려고 했을지도 모른다.[11] 아이는 야에에게서 보이지 않는/해결 실마리가 없는 괴로움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있다. 이는 아이가 네이루 일행과 나누는 대화에서 유추해볼 수 있는데, 아이는 분명히 괴로워하지만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이에 네이루가 사실은 "사실은 선생님 좋아하는 걸 거야"라고 말해주면서 단순한 이론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정리하자면 아이는 "사와키 선생을 좋아하는 마음"을 자각하지 못해 괴로워하고 있었고, 그걸 깨달음과 동시에 야에의 괴로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12] 엔딩 크레딧에 표시된 이름이다. 실제 이름 불명.[13] 여담으로 이때 리카의 포즈가 영락없는 전대물 등의 폭발 엔딩이다.[14] 웬만한 20층짜리 아파트 정도의 덩치로 묘사된다. 덩치로만 따지자면 6화까지 작중에 등장한 모든 원더킬러 중 독보적 원탑.[15] 모모에를 남자로 착각한 듯 하다.[16] 가출소녀들이 '무상으로 숙식과 금전을 제공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을 속칭 카미마치(神待ち)라고 하는데, 이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보인다.[17] '요다레'는 일본어로 '군침'이다.[18] 타나베 미사키와 중복.[19] 코끼리가 아니라 상상 속의 동물인 맥이라는 가설도 있다.[20] 패션잡지 편집장 경력.[21] 이름 불명.[22] 이름 불명. 단, 네이루의 동생이기에 성은 똑같이 '아오누마'일 것이다.[23] 네이루는 아이가 코이토에 대해 가지고 있는 절박함이나 리카, 모모에가 각자의 친구에게 가지고 있는 죄책감 등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24] 네이루를 제외한 나머지 주역 3인방이 살리고자 하는 인물들이 총출동하는 엔딩곡의 일러스트 포함.[25] 즉, 네이루는 유복자라는 것.[26] 보통 쌍둥이 사이에서도 누가 먼저 태어났느냐에 따라 언니/동생을 가리기 때문.[27] 네이루 자매가 실제로 쌍둥이이면 Mrs. 아오누마는 네이루의 동생을 낳다 사망한 것일 가능성이 높고, 어차피 네이루나 동생이나 한날 한시에 태어난 것이기 때문에 '네이루를 낳다 죽었다'고 퉁쳐버려도 납득이 가기 때문.[28] 아오누마 부부의 사망 직후 시점에는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신생아였을 터인 네이루를 부사장직에 앉혀놨을 리는 없고, 누군가가 네이루가 충분히 성장할 때까지 부사장 대타/권한 대행을 뛰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네이루의 대타로 주로 지목되는 인물은...[29] 치아키와 리카는 약 24살 차이가 나는 반면 나오는 95년생, 슈카슈는 96년생이라 성우들끼리는 1살밖에 차이나지 않는다.[30] 작중 나온 묘사로 보아 주로 단골 손님 위주로 운영하는듯.[31] 사족으로, 치아키와 리카가 서로 대화를 할 때 치아키는 자신을 "마마"(엄마)라고 칭하고 리카도 "마마'라고 부르지만, 집 밖에서 리카는 치아키를 대부분 "그 여자" 등으로 부른다.[32] 자세히 보면 기성품 케이크가 아니라 직접 만든 케이크이다. 팬케이크 여러 개를 쌓고 크림을 바른 후 과일 몇 개를 얹은 듯한 형태. 근사한 수제 케이크는 아니어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준 것으로 미루어보건대 일단 어느 정도 모성애는 있는듯.[33] 정확히는, 치아키가 갓 중1이 된 리카에게 '이 중에 네 아버지가 있을 수도 있다'며 각각 다른 사람 5명과 본인이 찍은 사진 5장을 건네줬다. (이것은 곧 리카가 임신되었을 무렵 치아키가 5명이나 짧은 텀을 두고 상대했다는 것이 된다) 이게 약 2-3년 전 일로 추정되는데, 리카는 아직까지 그 사진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34] 이름 불명. 성(性)이 '카와이'가 아닐 확률이 매우 높다.[주의] '''누가 리카의 친부인지는 모른다. 이 사진 안에 없을 수도 있다.'''[35] 사진에 같이 찍힌 사람은 당연히 치아키.[36] 치아키 왈, 카와이 모녀를 버렸다고 한다.[37] 과연 치아키와 한때나마 제대로 결혼을 했던 것이 맞는지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38] 그 사진이 상단의 왼쪽에 있는 사진이다.[39] 언제인지는 불명. 리카가 이때를 단편적으로나마 기억하는 것을 보면 작중 시점으로부터 최대 10년 전 쯤이 아니겠느냐는 추측이 있다. 참고로 10년 전이면 리카는 4살 무렵이다. 10년보다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리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기억을 못 할 가능성이 크다.[40] 일단 5번 남자나 오른쪽의 남자 둘 다 안경을 쓰고 있는 점이나, 운전을 하고 있다는 점이 무게를 실어준다.[41] 괴물소녀와 중복.[42] 네이루 문서에도 나와있지만 네이루는 사장이 아니라 부사장이다. 그런데도 왜 '사장'이라고 부르는 것인지는 불명.[43] 어두운 피부색, 거의 동일한 홍채 색 등. 참고로 홍채의 경우 친모녀 관계인 리카 - 치아키 모녀보다도 비슷하다.[44] 우연히도 바로 전 분기의 모 애니메이션에서도 하루카라는 동명이인을 맡았다. 여기서는 모모에 역의 야노 히나키와 언니의 동아리 친구 사이로 나온다.[45] 오른쪽의 인물. 왼쪽은 모모에다.[46] 모모에와 교복의 넥타이의 형태가 다른 것으로 보아 학년이 다를 수도 있다.[47] 치마를 벗는 모습이 묘사되어, 관계까지 맺는 걸 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