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 해리 케인의 역임 직책 '''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
웨인 루니
(2014~2017)

''' 해리 케인
(2017~ )'''


''현직''

''' 해리 케인의 수상 이력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2015-16 · 2016-17
'''FIFA 월드컵 골든부츠 2018'''



'''베스트팀'''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토트넘 홋스퍼 FC No. 10 '''
<colbgcolor=#111836> '''이름'''
'''해리 케인 MBE
Harry Kane MBE[1]'''
'''본명'''
해리 에드워드 케인
Harry Edward Kane
'''생년월일'''
1993년 7월 28일 (30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 [image] 아일랜드[2]
'''출신지'''
[image] 그레이터런던 칭포드
'''체격'''
189 cm / 86 kg
'''포지션'''
스트라이커[3]
'''주발'''
오른발[4]
'''등번호'''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9'''
토트넘 홋스퍼 FC - '''10'''
'''유스클럽'''
리지웨이 로버스 FC (1999~2001)
아스날 FC (2001~2002)
리지웨이 로버스 FC (2002~2004)
왓포드 FC (2004)
토트넘 홋스퍼 FC (2004~2009)
'''프로클럽'''
'''토트넘 홋스퍼 FC (2009~ )'''
레이턴 오리엔트 FC (2011 / 임대)
밀월 FC (2012 / 임대)
노리치 시티 FC (2012~2013 / 임대)
레스터 시티 FC (2013 / 임대)
'''국가대표'''
51경기 32골[5] (잉글랜드 / 2015~ )
'''통산 득점'''
251골[6]
'''프리미어리그 득점'''
156골[7]
'''별명'''
허리케인, 태풍, 축신풍
'''SNS'''

'''역대 등번호'''
【펼치기 · 접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7번, '''9번''', '''10번''', 14번, 16번, 17번, 18번, 20번
토트넘 홋스퍼 FC- 9번[35], '''10번''', 18번, 37번
레이턴 오리엔트 FC- 29번
밀월 FC- 37번
노리치 시티- 9번, 37번
레스터 시티 FC- 37번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4.2. 단점
4.3. 총평
5. 기록
5.1. 개인 수상
5.2. 개인 기록
5.3. 출전 기록
5.3.1. 클럽
5.3.2. 국가대표
6. 여담
7. 역대 프로필 사진
8. 케인에 대한 말, 말, 말
9.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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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URRIKANE'''

'''케인, 그는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야말로 내 기록을 경신할 가치가 있었다.[8]

'''

앨런 시어러

잉글랜드 국적의 토트넘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현재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며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회와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하고 잉글랜드를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으로 이끌었다. 이 월드컵 활약으로 영국 왕실의 대영제국 훈장(Member)[9]을 받았다.
또한 2017년에는 프리미어 리그 39골 포함 총 56골을 넣으며 2017년 유럽 5대 리그 최다 득점, 프리미어 리그 한 해 최다 득점, 최다 해트트릭 기록을 세우는 전설적인 활약을 했다. 시즌이 지나며 스트라이커 본연의 플레이뿐 아니라 후방에서 찔러주는 플레이 메이킹도 수준급의 반열에 접어들어 프리미어 리그 최소 경기 10골 10도움을 달성했다.

2. 클럽 경력


[image]
''' '''

3. 국가대표


2015년 3월 22일 레스터 시티전 이후 라이언 메이슨과 함께 잉글랜드 국대에 차출되었다. 그리고 28일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2016 예선 E조 경기에 데뷔해서 79초만에 환상적인 첫 터치로 골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2015 유로 U-21 대회에서 조별예선 3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다. 잉글랜드는 꼴찌를 기록. 다만 상대방이 이탈리아, 스웨덴, 포르투갈이었다. 이들을 상대로 잉글랜드는 1승 2패를 기록했는데 조별예선에서 잉글랜드가 1-0으로 이긴 스웨덴이 대회 우승을 거뒀다.
2015년 9월 5일 산마리노전, 9월 8일 스위스전에서 연속 골을 기록하며 보여준 세리머니는 앨런 시어러의 일명 '국회의원' 세리머니였는데, 이는 케인과 시어러가 인터뷰에서 만나 세레모니가 왜이렇게 밋밋하냐는 대화 끝에 직접 물려받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이를 사용할 것이라 한다.
2016년 3월 26일(현지 시간) 열린 독일과의 평가전에서는 2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와중에 세트피스에서 루즈볼을 수비수들을 농락하며 받아내고 슈팅해 득점했다. 경기는 이후 제이미 바디가 동점골을, 에릭 다이어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 역전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의 승리.

3.1. UEFA 유로 2016


정작 중요한 UEFA 유로 2016에서는 부진했다. 시즌 막판의 폼 저하가 유로 경기에서도 이어지는 느낌이었다. 1차전이 끝나고 언론으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2차전에서도 선발 출장했고, 그럼에도 개선된 것 없는 부진함을 보였다. 결국 조별 리그 2차전인 웨일스전에서는 전반전이 종료되자마자 교체됐고, 교체투입된 제이미 바디다니엘 스터리지는 각각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었다. 그래서 조별 리그 3차전에서는 스털링과 함께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선발 출전한 바디와 스터리지가 부진해서 스터리지와 교체투입 됐다. 물론 교체투입된 뒤에도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조별리그 종료 후, 토트넘에서의 혹사가 부진의 원인이라는 지적을 부인하며 자신의 컨디션이 좋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어진 아이슬란드와의 16강전에서도 무득점을 기록하며 '''광탈했다.''' 위협적인 슈팅이나 움직임도 없어서 전방에 고립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번 유로에서 지적받은 케인의, 아니 잉글랜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지정 키커였다'''는 것. 보통 세트피스 상황에서 스트라이커는 박스 내 진입해서 위치 선정과 수비와의 경합으로 골을 넣는 역할을 맡고 코너킥, 프리킥은 다른 선수가 차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실 스트라이커가 지정 키커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웨인 루니도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을때 코너킥을 자주 찼고 키가 큰 편인 티에리 앙리로빈 판페르시도 코너킥 전담이었다.[10] 심지어는 제공권 킹왕짱인 드록신도 상황에 따라서 코너킥을 차기도 했다. 포지션과 신체조건만 갖고 세트피스 역할 분담을 하는건 아닌 셈. 하지만 문제는 이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킥 능력의 소유자로서 팀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지만(실제로 이들이 갖고 있는 도움 기록의 상당 부분이 6세트피스 전담 킥에서 비롯된 것이다.) 케인의 킥 능력은 아직 검증되었다고 보기 어렵다.[11] 직접적인 득점을 노리는 프리킥은 예외.
그런데 유로 2016에서 케인은 직접적인 득점을 노리지 않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지정 키커로 나섰다. 그렇다고 킥이 좋은 것도 아니었다. 이미 조별리그 1차전에서 여론의 질타를 받아 2차전에서는 루니에게 키커를 맡겼으나, 16강전에서는 다시 세트피스를 담당했다. 그리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킥을 보여주었다.
이는 케인의 문제 이전에, 이런 케인에게 세트피스를 맡긴 로이 호지슨 감독의 문제.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호지슨의 용병술이었다. 수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에서 코너킥을 자주 차온 웨인 루니도 있고 키가 작아서 제공권에는 도움이 안되지만 킥은 상당히 좋은 아담 랄라나도 있는데 굳이 이들보다 세트피스 킥 능력이 좋다고 보기 어려운 해리 케인을 전담 키커로 지정했으니 말이다. 게다가 케인은 키도 크고 제공권이 좋은 공격수로 평가받는데 그를 공중볼 경합에 투입시키지 않고 굳이 킥을 맡긴것은 호지슨의 삽질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케인의 경기력도 기대 이하였다는 점 역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3.2.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3.2.1. 예선


2017년 6월 9일, 스코틀랜드와의 조별예선을 앞두고 23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됐다. 주장으로서의 데뷔전인 6월 10일 스코틀랜드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팀을 구하는 동점골을 넣어 극적인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후 2017년 6월 14일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넣는 등 멀티골을 넣으며, 국가대항전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9월 1일 몰타와의 지역 예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4-0 완승을 따냈다.
10월 5일 슬로베니아전, 10월 8일 리투아니아 전에서 모두 결승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러시아 월드컵 직전, 2018년 6월 3일 나이지리아와의 A매치 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넣어 2:1 승리에 기여했다.

3.2.2. 본선


주장 완장을 차고 처음으로 출전한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튀니지전에서 전반 11분, 코너킥에서 존 스톤스의 헤딩이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나 선방에 맞고 나온 세컨볼을 침착하게 처리하며 선제골이자 자신의 국제 메이저 대회 데뷔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전반전에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며 찬스를 수차례 잡았으나 결정 짓지 못했고, 결국 전반 35분 카일 워커가 반칙으로 페널티 킥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실점했다. 이후 후반전 내내 답답한 경기가 이어지며 추가시간으로 접어들었고 이대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하나 싶던 찰나, 또다시 코너킥 상황에서 스톤스의 헤더로 온 공을 잘 처리하여 극적인 헤더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을 구해내었다. 잉글랜드는 튀니지에 2-1 신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케인은 경기 MOM에 선정되며 자신의 첫 월드컵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조별리그 2차전 파나마전에서는 팀은 전반전부터 파나마를 그야말로 양민학살했다. 케인은 전반 19분에 제시 린가드가 얻은 페널티킥과 전반 43분 본인이 얻은 페널티 킥을 전부 득점하여 팀의 전반 5:0 리드에 기여했고, 후반 61분 루빈 로프터스치크가 시도한 슈팅으로 날아간 공이 케인의 뒷발을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서 얼떨결에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해트트릭 이후 체력 안배를 위해 바로 교체되었고, 케인은 2경기만에 5골을 득점하며 대회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2경기 연속 MOM에도 선정되었고, 팀은 6-1 대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으며 벨기에와의 조 1위 결정전만을 남겨두었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3차전 경기는 케인을 포함해 양 팀 모두 16강을 대비하여 주전들을 대거 결장시키며 체력 안배를 행했고, 벨기에가 아드낭 야누자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는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콜롬비아와 대결하게 되었다.
토너먼트 16강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반 57분 카를로스 산체스에게 PK를 얻어내었고 과감한 가운데쪽 슈팅으로 선제골을 득점했다. 이로써 대회 6골째를 득점하며 현재 8강 진출팀 선수들중 득점 2위인 로멜루 루카쿠와의 차이를 2골로 벌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추가시간에 1-0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예리 미나에게 일격을 맞으며 연장전으로 끌려갔고, 연장전에서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며 월드컵 3전 전패, 유로 1승 3패로 악몽이 가득한 승부차기로 끌려가게 되었다. 선축을 얻은 콜롬비아의 주장 라다멜 팔카오가 1번 키커로 나서서 승부차기에 성공한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역시 1번 키커의 중책을 맡은 케인은 상대 수문장 다비드 오스피나가 방향을 잡았음에도 손쓸 수 없는 왼쪽 구석으로 강슛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이후 양 팀의 2번 키커인 후안 콰드라도마커스 래시포드도 킥을 성공시켰고, 콜롬비아의 3번 키커 루이스 무리엘도 성공하며 콜롬비아가 3:2로 앞서나갔다. 그리고 잉글랜드의 3번 키커 조던 헨더슨의 킥이 오스피나에게 막히며 또다시 승부차기 잔혹사가 반복되는가 했지만, 콜롬비아의 4번 키커 마테우스 우리베가 골대를 맞추는 실축을 범하여 잉글랜드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고 4번 키커 키어런 트리피어가 성공하며 3:3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마지막 5번 키커로 나선 카를로스 바카의 킥을 조던 픽포드가 선방해내었고, 잉글랜드의 5번 키커인 에릭 다이어가 지긋지긋한 징크스를 깨는 한 방을 작렬시키며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4:3 승리로 극적인 8강 진출을 이뤄내었다. 8강전 상대는 스웨덴.
8강 스웨덴전에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골 욕심도 그리 부리지 않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상대의 깊은 압박과 태클에도 넘어지지 않는 엄청난 신체 밸런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어쨌든 매과이어알리의 헤딩골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하면서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 중 매과이어의 골은 케인의 간접적인 도움이 꽤 컸는데 케인이 크로스를 받으려고 달려가는 '''척'''을 하자 세 명의 선수들이 케인에게 붙었고 덕분에 상대의 압박이 덜했던 매과이어는 에밀 포르스베리[12] 헤딩 경합에 성공하고 강력한 헤딩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약속된 세트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준 플레이.
4강 크로아티아전에서는 중원에 말리기 시작하여 내려와서 플레이를 진행하였으나 상황이 좋아지기는 커녕 너무 무리가 가는 활동량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별다른 큰 활약은 없었고 그나마 하이라이트라면 달려가면서 헤딩을 할려 했으나 데얀 로브렌이 멋있게 걷어내었다.
3,4위 벨기에 전에서는 움직임이 많이 줄어들었고 결정적인 순간을 놓쳤다. 중원에서 너무 밀리는 상황이기도 했으니 눈에 띄는 모습을 못 보여주었다.
[image]
6골을 기록한 가운데, 다른 경쟁 후보였던 앙투안 그리즈만[13] , 로멜루 루카쿠가 4골에 그쳐서 '''골든부츠'''를 수상했다.이 6골 중 3골이 PK 득점이라 여러 말이 오갔고 일부는 최악의 득점왕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케인은 어느정도 재평가를 받을 여지가 있는게, PK 3골 중 2골은 자신이 직접 따내고 넣은 골이며 매 경기마다 수비수를 몰고다니는 수준으로 심한 견제를 받았기 때문에[14] 최악의 득점왕이라는 칭호는 과도하게 비하적인 표현이다.
비슷한 사례로는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6골로 공동 득점왕에 등극한 불가리아 출신의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와 러시아 출신의 올레크 살렌코가 있는데, 스토이치코프 역시 케인처럼 필드골 3골, PK 3골로 득점왕에 올랐고, 살렌코는 러시아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음에도 조별 2차전에서 1골(1PK), 조별 3차전에서 5골(1PK)[15]을 몰아넣으며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다.
어찌됐든 케인은 게리 리네커 이후 잉글랜드 역대 두번째 월드컵 득점왕에 등극했다. 지난 UEFA 유로 2016에서 보여준 경기력과 비교하면 엄청난 성과를 보인 대회였다.[16]
또한 온라인 투표로 선정된 2018 월드컵 드림팀에도 선정되었다.

3.3. UEFA 네이션스 리그



3.3.1. 2018-19 시즌


UEFA 네이션스리그, 스페인 원정 경기에서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2 어시시트를 기록, 팀의 승리에 공헌한다. MOM은 덤.
4강 진출 여부를 결정지을 크로아티아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후반 40분 역전골을 넣으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해리 케인의 골 덕분에 잉글랜드는 4강으로 진출하였다.

3.3.2. 2020-21 시즌


2020-21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첫 번째 경기 아이슬란드 원정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명백한 오프사이드가 아닌 골이었으며, 네이션스리그 예선에는 VAR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골로 인정받지는 못했다.
2020-21 네이션스리그 A 그룹 2 두 번째 경기 덴마크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고, 최근 토트넘에서 물오른 키패스 능력으로 찬스를 만들었지만 팀 동료들이 받아먹질 못하는 등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오죽하면 현지에서도 '''"잉글랜드에 손흥민이 필요했다"'''며 케인을 제외한 대표팀 공격수들의 결정력을 지적할 정도.
10월 A매치에서 훈련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당하며 웨일즈와의 친선전에서는 출전하지 않았고, 다음 네이션스리그 벨기에 전에서는 교체 출전해 24분만을 소화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인 덴마크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매과이어 퇴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결국 패배했다.
안그래도 토트넘에서 살인적인 일정을 치루고 온 상태이고, 게다가 경미한 부상이 있는 선수를 무리하게 출전시키는 것에 대해 현지에서도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잉글랜드에는 해리 케인을 제외하고 스트라이커를 볼 수 있는 선수만 타미 아브라함, 칼버트-르윈, 대니 잉스, 래쉬포드 총 4명이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해리 케인을 무리하게 출전시켰고, 심지어 그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현지에서도 사우스게이트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

3.4. UEFA 유로 2020



3.4.1. 예선


3월 체코전과 몬테네그로전에서 각각 1골씩 기록했고 9월 불가리아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코소보전에서 1골을 기록했다.
10월 체코전에서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팀은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2:1로 패배하였다. 불가리아전에서도 1골을 기록하였다.
11월 몬테네그로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그러면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한 첫 번째 선수가 됐으며, 잉글랜드 대표팀 역대 최다득점 6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이날 경기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통산 1000번째 A매치였다.
코소보전에서도 1골을 기록했다. 8경기 모두 다 골을 기록하면서 유로 예선 12골로 득점 1위를 차지하였다.
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박싱데이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의 가능성이 높아 유로 2020 본선 출전 가능성도 불안한 상태였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유로 2020이 2021년으로 연기되었다. 케인이 그 때까지 부상을 안 당한다면 무난히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 플레이 스타일




4.1. 장점


플레이메이킹, 제공권, 몸싸움, 슈팅력, 패싱력, 테크닉, 골 결정력 등 공격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육각형 센터 포워드'''다. 잉글랜드 축구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보배와 다름없는 선수인데, 그들이 오랜 기간동안 갈망해온 월드클래스 공격수이기 때문이다. 투박하고 선이 굵은 축구에만 능한 선수들, 혹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 아쉬운 선수들을 보며 실망만 해왔으니, 케인이라는 현대축구에 최적화된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등장은 플레이스타일과 클래스의 측면 둘 다에서 센세이셔널한 것이었다.
188cm의 큰 키와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 몸싸움, 헤딩 경합, 볼키핑 등에 매우 능하다. 큰 체구로 인해 그렇게 빨라보이지는 않지만,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가속력과 드리블 능력을 이용한 돌파를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빠르다. 거대한 골격과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 등을 지면 상대 수비수들이 공을 뺏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뛰어난 볼컨트롤 능력으로 공을 끝까지 지켜내며, 그 이후 직접 노리는 슈팅과 동료에게 연계해주는 패스 모두 월드클래스 급이다 보니 수비수 입장에서는 공포와도 같은 존재. 2018년 1월 웨스트햄 전에서 4명을[17] 달고 기어코 유효슈팅을 만들어 낸 점은 엄청나다. # 오히려 좋은 피지컬을 가졌고 비교대상으로 자주 언급되었던 루카쿠는 그 덩치가 아까울 정도로 포스트 플레이가 전혀 안되고 연계력도 시원찮아서 맨유 시절 욕을 왕창 먹었고 인테르 이적 후에도 한동안 몸싸움을 기피했지만, 케인은 직접 2선으로 내려와서 수비수를 끌어내린 뒤 등을 지고 손흥민 등 2선 공격수들에게 넘겨주는 플레이가 장점이니 루카쿠와 케인을 비교하는 건 케인에게 큰 실례다.
이렇듯 공격수로서의 제반 조건도 뛰어나고 이를 잘 활용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킥력과 골 결정력'''이다. 수비의 압박을 벗겨내고 감아차기, 중거리 슛, 땅볼 슛 등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슈팅을 매우 정교하게 양발로 때릴 수 있다.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필요한 상황에서 몇 번의 터치로 수비수들을 벗겨낸 후 슈팅으로 가져가는 장면이 많은데, 케인처럼 준수한 탈압박 능력을 가진 공격수는 많지만, 탈압박 이후 날리는 슈팅이 케인만큼 위협적인 공격수는 드물다. 케인이 많은 득점을 올리는 까닭은 이것에 기인한다. 침착한 퍼스트터치와 빠른 슈팅템포, 키퍼가 막기 어려운 정교하고 빠른 슛, 수비 다리 사이로 차는 트릭키한 플레이 등 '''슈팅스킬'''은 유럽 최정상급의 레벨이다. 본인 역시 슈팅에 자신감을 갖기 때문에 페널티 에어리어 부근에서 공을 잡으면 슛을 자주 쏜다. 어느 각도에서나 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이기 때문에 믿고 때리도록 하는 것이 팀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거기에 이런 미친 슈팅을 양발로 날려댄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슈팅 타이밍도 잡기 힘든데, 아무리 잘 차는 공격수라도 강하게 때리려면 크게 도움닫기를 해야하며 수비수들이 이걸 예측해서 수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케인은 발목 힘이 워낙 좋아 그냥 산보하다가 때린듯한 슛팅이 레이저마냥 정확하게 날아오는 경우가 많다. 상대를 정신없게 휘저으며 공격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드리블이나 스피드를 활용해 상대 수비진을 돌파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지만, 본인의 장점을 바탕으로 아군으로부터 흘러들어오는 공을 깔끔하게 받아낸 뒤 상대 수비진과의 몸싸움을 힘으로 견뎌내며 방향을 유지하며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18]
이 강력한 킥력과 우수한 결정력 덕분인지 페널티킥 성공률도 엄청나게 높다. # 골키퍼가 손을 댈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매번 강하게 차는데, 그것도 골대 위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기 때문에 대부분의 페널티킥 상황에서 확실하게 득점한다. 일부는 PK나 얻어먹는다고 비난하지만, 실제로 보면 경이로울 정도로 잘 찬다. 현역 최고의 PK 키커이기 때문에 전담키커로 나서는 것이고, PK 득점이 많은 것이며, 이는 오히려 케인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득점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조차 페널티킥 실축이 종종 있는 편인 것을 고려하면[19] 케인의 PK 능력은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
케인의 또 다른 장점은 엄청난 체력과 적극적인 수비가담이다. 90분 내내 아군 페널티 박스에서 상대 페널티 박스까지 쉬지않고 뛰어다닌다.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큰 키를 이용해 박스 안에서의 수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데, 공중볼을 따내며 수비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이 선수가 스트라이커인지 센터백인지 헷갈릴 정도.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수비 상황에서는 웬만한 수비수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1인분 이상을 해준다는 점이 다른 월드클래스 공격수들과 차별화된 점이라고 볼 수 있다. EPL 2회 득점왕에 빛나는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불만 없이 적극적으로 수비가담을 한다는 점은 케인의 큰 장점이다. 사실 지금처럼 주전이 되기 전에는 유망주 시절에 최전방 치고는 지나치게 내려와서 패스나 수비를 하는 성향 때문에 지적을 받았다. 심지어는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 시절 2군에서 공미로 내려와서 플레이하는데 꽤 잘하더니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시키려 했지만, 다행히 팀 셔우드가 "우리 공격수한테 무슨 짓이야!"라며 적극적으로 반대했다. 덕분에 현재는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올바르게 잘 성장했다.
본래 준수했던 연계 플레이나 공간에 대한 이해도 역시 경험이 쌓일 수록 더욱 발전하는 모습이다. 스위칭이 잦은 토트넘의 공격에서 마무리 역할을 맡고 있긴 하지만 이따금씩 재치있는 원터치 패스나 침투해가는 선수를 향해 스루패스 및 측면으로 빠져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이 보인다. 패스의 질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토트넘의 방향전환 장거리 패스는 2~3선까지 내려간 케인에게서 이루어지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20-21시즌에 들어서는 손흥민에게 미친듯한 패스로 어시스트를 적립하면서 플레이메이커로서도 리그 탑급의 활약을 보여 주는 중이다. 10골 10어시스트를 단기간에 달성할 정도로 미친 스텟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득점력 또한 월클이라 정말 어디 하나 단점이 없는 선수.
특히 해리 케인의 '''더미 런'''은 EPL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 여러 차례 언급했듯 케인은 2선으로 내려와 볼을 받는 9.5번 성향의 플레이를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를 활용해서 수비수들의 심리를 교란시키는 플레이를 펼치곤 한다. 예를 들면 2선에서 동료 선수가 침투하는 순간에 케인이 볼을 받으려는 척 내려오며 상대수비를 끌어 내는데, 수비 입장에서는 케인을 따라가면 뒷공간을 내주게 되고 케인을 안따라가면 케인에게 공간을 내주게되는 양자택일의 상황에 놓인다. 케인이 더미 런을 할때 보통 수비는 케인의 중거리나 패스를 차단하기 위해 케인을 따라 내려오는데, 이때 2선의 선수들이 케인이 만든 뒷공간으로 침투하여 골을 넣는 패턴은 토트넘의 주요 공격루트. 이외에도 케인은 지능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많이 보여주며 수비를 교란하고 끊임없이 공간을 만들어낸다.[20]

4.2. 단점


스피드가 아주 빠른 편이 아니라서 속도만으로 뒷공간을 털어먹거나 온더볼 상황에서 직접 돌파하는 플레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물론 단점에 비해 장점이 워낙 강력한 육각형의 만능 스트라이커이지만, 케인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는 뛰어난 패스 또는 강력한 슈팅 둘 중 하나이지 그에게서 현란한 드리블 돌파를 기대할 수는 없다.
같은 상황에서 제이미 바디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래시포드와 같은 유형의 공격수들은 빠른 스피드와 좋은 드리블 능력을 활용하여 수비수 뒷공간을 노릴 수도 있고, 순식간에 수비수를 제칠 수 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함부로 달려들어 태클하기 까다롭다. 이는 위 유형의 공격수들이 패스, 슈팅 외에 드리블돌파라는 제3의 공격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지만 해리 케인은 발재간이나 드리블 돌파능력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 위 발빠른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해리 케인은 적극적으로 강하게 수비해도 되는 유형의 선수이다. 해리 케인이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달려드는 수비를 해도 쉽게 재껴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으므로 해리 케인을 상대하는 강팀 수비수들은 케인이 공을 잡으면 그가 패스나 슛을 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태클하고 집요하게 견제한다. 한마디로 케인은 현란한 개인기, 스피드보단 힘으로 밀고들어가며 슛이나 기회를 창출하는 편이다,

4.3. 총평


종합하자면 좋은 신체조건으로부터 나오는 볼 키핑력, 세계 최정상급의 슈팅 스킬,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오프 더 볼 움직임, 턴오버가 적은 깔끔한 드리블과 매우 적극적인 수비가담 등 '''스트라이커로서 갖춰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케인은 '''2010년대 잉글랜드 최고의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전 세계에서 카림 벤제마, 루이스 수아레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히오 아궤로 등과 함께 '''2010년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5. 기록



5.1. 개인 수상


  • 발롱도르: 10위(2017, 2018)
  • FIFA 올해의 선수: 10위(2019)
  • FIFA/FIFPro 월드 XI 2군: 2018
  • FIFA 월드컵 골든 부츠: 2018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FIFA 월드컵 판타지 오버롤 XI: 2018
  •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2015-16, 2016-17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2015년 1월ㆍ2월, 2016년 3월, 2017년 2월ㆍ9월ㆍ12월
  • PFA 팬 선정 올해의 선수: 2016-17
  • PFA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4-15
  • PFA 올해의 팀: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FSF[21] 올해의 선수: 2017
  •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2017, 2018
  • 토트넘 훗스퍼 올해의 선수: 2014-15
  • 밀월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1-12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18

5.2. 개인 기록



5.3. 출전 기록



5.3.1. 클럽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0-11
레이튼 오리엔트
18
5
-
-
-
-
-
-
-
-
-
-
18
5
-
1시즌
'''합계'''
'''18'''
'''5'''
-
-
-
-
-
-
-
-
-
-
'''18'''
'''5'''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1-12
밀월
22
7
2
5
2
3
-
-
-
-
-
-
27
9
5
1시즌
'''합계'''
'''22'''
'''7'''
'''2'''
'''5'''
'''2'''
'''3'''
-
-
-
-
-
-
'''27'''
'''9'''
'''5'''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
'''총계'''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2012-13
노리치
3
-
-
2
-
1
-
-
-
-
-
-
5
-
1
1시즌
'''합계'''
'''3'''
-
-
'''2'''
-
'''1'''
-
-
-
-
-
-
'''5'''
-
'''1'''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
'''기타 컵 대회[22]'''
'''총계'''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color=#373a3c> '''경기'''
<color=#373a3c> '''득점'''
<color=#373a3c> '''도움'''
2012-13
레스터
13
2
-
-
-
-
-
-
-
2
-
-
15
2
-
1시즌
'''합계'''
'''13'''
'''2'''
-
-
-
-
-
-
-
'''2'''
-
-
'''15'''
'''2'''
-
'''시즌'''
'''클럽'''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23]'''
'''기타 컵 대회'''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11-12
토트넘
-
-
-
-
-
-
6
1
-
-
-
-
6
1
-
2012-13
1
-
-
-
-
-
-
-
-
-
-
-
1
-
-
2013-14
10
3
-
2
1
-
7
-
-
-
-
-
19
4
-
2014-15
34
'''21'''[2위]
4
8
3
1
9
7
-
-
-
-
51
31
5
2015-16
38
'''25'''[1위]
1
5
1
-
7
2
1
-
-
-
50
28
2
2016-17
30
'''29'''[1위]
7
3
4
-
5
2
-
-
-
-
38
35
7
2017-18
37
'''30'''[2위]
2
4
4
-
7
7
2
-
-
-
48
41
4
2018-19
28
17
4
3
2
1
9
5
1
-
-
-
40
24
6
2019-20
29
18
2
-
-
-
5
6
-
-
-
-
34
24
8
9시즌
'''합계'''
'''207'''
'''143'''
'''24'''
'''25'''
'''15'''
'''2'''
'''55'''
'''30'''
'''4'''
-
-
-
'''288'''
'''189'''
'''30'''
10시즌
'''통산'''
'''263'''
'''159'''
'''26'''
'''32'''
'''17'''
'''6'''
'''50'''
'''24'''
'''4'''
'''2'''
-
-
'''353'''
'''204'''
'''46'''

5.3.2. 국가대표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잉글랜드
2015
8
3
2
2016
9
2
-
2017
6
7
1
2018
12
8
3
2019
10
12
5
2020
2
0
0
'''통산'''
'''45'''
'''32'''
'''11'''


6. 여담


  • 유명한 별명으로는 허리케인이 있다. 그의 이름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골을 폭풍처럼 몰아치는 모습이 허리케인과 비슷해서 붙은 별명이다.
  • 그가 본격적으로 해축 팬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2014년 10월 24일 유로파 리그에서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를 상대한 경기였는데, 여기서 그는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굉장한 활약을 했다. 문제는 본 포지션이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해당 경기에서 다른 포지션도 아닌 골키퍼를 봤다는 것이다. 교체 카드를 다 쓴 상태에서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레드 카드를 받고 퇴장당하자 신체조건이 그나마 적합한 케인에게 골리를 맡긴 것. 적절한 기름손으로(...) 한 골 내주긴 했지만 남은 시간이 고작 3분 정도였던지라 경기는 토트넘의 5-1 승리로 끝났다.

  • 그의 응원가로는 'One of our own'이 있으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 경기에서 처음으로 불러졌고 케인 역시도 그 응원가를 들었다고 한다. 이후, 토트넘 팬들과 케인의 단골 응원가가 되었다. #, 53초부터
  • 풋볼 매니저가 반드시 맞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 선수이기도 한데, 대표적으로 FM 2012나 2013에서의 능력치는 잘 떠봐야 백업으로 써줄 만한 수준이었다. 물론 2016 와서는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었다. 다만 FM 2011에선 -9포텐으로 입단한지 얼마 안된 유망주 치고는 후하게 받은 편이었다. 문서 내에도 서술이 되어있지만 임대에서 미친 활약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후 어빌과 포텐이 점점 깎여나간 것으로 추정된다.[24]
  • 프로필 몸무게가 65kg으로 나와 있는데, 유스 때 프로필이 업데이트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8cm, 65kg라면 거의 피터 크라우치급으로 말랐단 얘기인데 데뷔 때부터 그의 체격을 보면 말도 안 되는 체중으로 추정된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는 85kg으로 기재되어 있다.
  • 공격수지만 4시즌 연속으로 자책골을 넣고 있다... 13-14 시즌 웨스트 햄전, 14-15 시즌 선덜랜드전, 15-16 시즌 스완지 시티전, 16-17 유로파 리그 헨트전. 공교롭게도 13-14 시즌을 빼면 자책골을 넣은 뒤 시즌이 잘 풀리기 시작한다. 또한 15-16 시즌, 16-17 시즌 둘다 슬로 스타터 기질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엔 골을 못넣다가 중후반기에 골을 몰아넣는 패턴이 있다.
  • 어릴 땐 아스날 아카데미 소속이었다. 이에 대해 케인은 인터뷰에서 "양팀의 관계에 대해 잘 몰랐던 어린 시절이고, 축구선수가 되어야 한다면 팀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다. 케인이 8살이던 때, 아스날 유스팀에서 방출되었다고 한다. 케인은 “어린 시절 아스널에서 방출됐던 기억이 오늘날의 나를 만들었다”라고 회고했다. 2015년, 그의 첫 번째 북런던 더비에서 케인은 "누가 옳았는지 보자"며 8살 때의 일을 생각했다고 했다. 결국 선제골과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케인이 뽑은 최고의 골이라고 한다.
  • NFL 경기에도 상당히 관심이 많은 모양이다.[25][26] 케인이 키우는 두 리트리버의 이름도 NFL 선수에서 따왔다. 이름들이 '브래디'와 '윌슨'인데 '윌슨'은 시애틀 시호크스 주전 쿼터백인 러셀 윌슨에서 따온 것이고[27] '브래디'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무래도 제49회 슈퍼볼을 시청한 후 지은 가능성이 농후하다. 런던에서 인터내셔널 시리즈를 개최하면서 일부 프리미어 리거들 역시 흥미를 느끼는 경우가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그 역시 이런 케이스 중 하나다. 자신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팬이라고 한다.[28] 여담으로는 프리미어 리그 선수 생활을 마감하면 NFL에서 키커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도 내비쳤는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슈퍼볼 LIII를 직관하기도 했다. 게다가 NFL이 런던 게임에서 거둔 성공을 바탕으로 자체 현지 유망주 육성을 목적으로 신설한 NFL 아카데미의 홍보대사로 임명받는 등 NFL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인데, 레스터 시티에서 제이미 바디와 함께 동료로 뛴 적이 있다. 다만 레스터 시티가 2부리그에 있었을 때고 바디는 무명, 케인은 포텐이 터지기 전이었다.
  • TV 중계나 기사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거북목 증후군이 있다.[29][30]
  • 목소리가 같은 팀델레 알리 못지 않게 굵고 중후하다. 그러나 발음이 명확하지 않은 편이라서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기 힘들다는 반응이 많으며, 심지어는 "잉글랜드인 스트라이커가 영어를 못한다"는 농담까지 나오기도 한다. 듣고 나서 판단을 해보자. 혀 밑에 거즈를 넣고 말하는 거냐는 소리도 듣는다. 심지어 잉글랜드 현지 축구 풍자 애니메이션인 442oons에서도 케인의 목소리는 특이하게 나온다.[31]#, # 이렇다보니 영어를 그럭저럭 유창하게 하는 타국 출신 선수들 영상엔 어김없이 해리 케인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반응이 있다. 그런데 2020년 11월에 ESPN의 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와 기자가 케인의 발음을 두고 "케인이 말하는 걸 듣기 싫다."라는 등의 뒷담을 나누다 적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 17년 10월 펩 과르디올라의 인터뷰 내용 중 "We saw again the Harry Kane team scores every day two or three goals."이란 발언으로 잠시 논란이 있었다. '케인이 속한 팀은 2골 내지 3골을 꼭 기록한다'라는 의미였으나 이를 멋대로 해석한 기레기들이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팀이다'라는 식으로 기사를 내는 바람에 펩 과르디올라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사이에 설전이 있었다.
  • 커리어 초기, 국내 기자들의 발번역으로 해리 카네로 개명되었던 적이 있었다.
  • 현지 시각 2018년 12월 28일, 대영제국 훈장 5등급(MBE)의 수훈자 목록에 올랐다.[32]
  • 위의 골욕심과는 별개로 팀 선수들을 존중하고 슈퍼스타라는 위치에도 불구하고 권위의식은 강하지 않다. 부주장이라는 위치인 것도 이유겠지만[33] 알리, 손흥민 등 토트넘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진 선수들과 역할과 공헌을 나누는데에 주저하지 않는다. 경기 후의 인터뷰들을 보면 손흥민 못지않게 어시스트를 한 선수나 전술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 선수에게 공헌을 돌리는 모습을 볼수있다. 역할 면에서도 역습 시 토트넘 공격의 전권을 맡는 손흥민과 지공 시에 볼 소유를 담당하는 알리와의 역할 분담도 확실히 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34]
  • 어린 시절부터 친했던 소꿉친구와 결혼한 순정남이다. 어렸을 적에 둘이 베컴과 같이 찍은 사진도 있다.
  • 이렇게 프리미어리그와 잉글랜드 대표팀 모두에서 멋지게 활약하며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중 한명으로 꼽히 2019년, 2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월드컵 득점왕 등 개인 기록은 준수하지만 아직 우승 트로피가 하나도 없다.케인이 활약중인 토트넘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모두 국제대회 우승에 못 미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각각 본다면 클럽에서는 리그 두 번의 준우승과 챔스 준우승, 국대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4위가 전부이다.

  • 황의조가 케인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토트넘 홋스퍼 FC'''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8. 케인에 대한 말, 말, 말


'''케인의 활약은 매우 놀랍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발전하고 있다. 그의 잠재력은 끝을 알 수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케인이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국 ESPN

'''케인은 자신의 실력에 대한 의심을 빠르게 없애고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그는 메시나 호날두 레벨에 근접하고 있다.'''

리오 퍼디난드

(잉글랜드 선수 중 라리가에 통할 선수가 누가 있을지라는 질문에) '''PL에서는 피지컬과 퀄리티가 중요하다. 케인이 그렇다. 피지컬 면에서 빼어난 공격수인 동시에 기술도 엄청나게 좋다.'''

세르히오 라모스

'''케인은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 이기에 그의 플레이를 보면 즐겁다. 그를 따라잡고 싶어도 불가능할 것이다.'''#

손흥민

'''그는 내가 갖고 있는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넘어설 것이다.'''

웨인 루니

'''케인의 실력은 엄청나다. 현재 그보다 뛰어난 스트라이커는 없다. 그는 스트라이커로서의 능력을 모두 갖췄다.'''

로비 킨

'''케인은 수아레스, 호나우두를 뛰어넘는 스트라이커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는 득점력만 뛰어난 것이 아닌 팀의 퀄리티를 한단계 올려주는 선수이다.'''

루카 모드리치


9. 같이 보기





[1] 2019년 수훈, 5등급 대영제국 훈장 Memb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2] 케인의 아버지가 아일랜드 공화국 국적이기에 아일랜드 대표팀에서 뛸 수 있었으나 케인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선택했다.[3] 이번 시즌에는 최전방보다는 오히려 밑으로 내려와서 볼 배급을 해주고 있어 지금 당장은 폴스 나인으로 볼 수 있다.[4]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드리블과 슈팅 모두 양발로 한다.[5]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올타임 득점 랭킹 6위[6] ~ 2020.12.13 PL 12라운드 팰리스 전[7]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players/3960/Harry-Kane/stats[8] 케인은 2017년에 프리미어리그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9] 5등급 훈장이다.[10] 다만 앙리나 반페르시는 공중볼 경합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아스날 시절 코너킥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중볼 경합은 주로 콜로 투레가 자주 했었다. 앙리는 PL 통산 헤딩골이 6골밖에 안 될 정도로 헤딩골 비중이 극히 낮고, 페르시 역시 헤딩을 즐겨 하는 편은 아니다.[11] 또한 클럽에서도 코너킥을 비롯한 프리킥은 주로 에릭센과 라멜라가 올린다.[12] 포르스베리는 179cm, 75kg으로 크게 작은 체구는 아니지만 매과이어는 '''194cm, 100kg'''이라는 매우 큰 체격을 가지고 있다.[13] 4골 중 3골이 PK 득점.[14] 특히 16강전과 8강전[15] 한 선수의 역대 월드컵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16] 토너먼트에서는 1PK 골을 제외하고는 득점하지 못 했지만 16강에서의 저 한 골은 엄청 중요했으며 스스로 얻어낸 PK였고 8강에도 내려오면서 좋은 움직임을 선보여 스털링에게 공간을 넓혀주었다.[17] 윈스턴 리드, 오그본나, 페드로 오비앙, 마수아쿠 등 피지컬 좋은 웨스트햄 선수 4명을 달고 다닌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리드와 오그본나는 둘다 190 이상의 거구들이다.[18] 난사기질이 있다고 까이기도 하지만 정작 경기 전체를 보면 케인의 슛 난사는 페널티 박스 부근에만 한정되어 있지 대부분은 2선, 가끔은 3선까지 내려오며 볼 전개를 도와주고 전진패스도 매우 자주 찔러주며 어시스트까지 잘쌓는 이타적인 선수이다. 그리고 애초에 본인이 스트라이커인만큼 일정 부분의 득점 욕심은 당연히 있기 때문에 이따금 슛 난사가 나오는 것이지 본인이 슛 난사로 경기를 말아먹은 적은 사실상 거의 없다.[19] 성공률 자체는 평균 이상이지만, 메시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기대 이하이다.[20] 케인과 손흥민의 궁합이 잘 맞는 이유는 둘의 조합이 정석적이기 때문이다. 상대 입장에서는 공격적으로 라인을 올리면 필연적으로 뒷공간을 터는 손흥민에게 카운터를 맞으며, 수비적으로 내리려고 하면 앞공간에서 케인에게 슈팅을 허용해 버스 세우기가 아닌 이상 수비수들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하게 된다.[21] 영국축구서포터협회[22] 챔피언십 플레이오프[23]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2위] A B [1위] A B [24] 현실의 유망주처럼 FM에서도 1~2시즌 반짝하다가 현실에서 큰 활약을 못 보여주면 어빌과 포텐이 뭉텅 깎여나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다.[25] 이게 특이한 것이, 영국은 원체 국뽕이 엄청나고 미국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한 나라라 축구, 럭비 같은 영국산 스포츠를 엄청 띄워주고 미식축구 같은 미국식 스포츠를 혐오하는 편이다. 웨인 루니처럼 '쟤들은 손 쓰면서 왜 풋볼(football)이래?'라고 대놓고 씹는 경우도 있다.[26] 반면 미국인들은 축구를 게이들이나 하는 스포츠라고 한다. 특히 조금만 부딪혀도 나뒹구는 모습이 꼴불견이라고.[27] 다만 미국 스포츠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ustrated)'에 따르면 아니라고 한다. 그저 자신의 약혼녀가 좋아하는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28] 첼시 FC의 골키퍼인 아스미르 베고비치도 패트리어츠를 좋아하는 팀이라고 밝혔다. 톰 브래디 때문이라고 한다.[29] 걱정스러울 정도로 심하다.[30] 축구선수들이 공 때문에 발밑을 자주 봐야해서 거북목인 경우가 있다. 크리스티아노 호날두호나우지뉴도 심하게 거북목이다.[31] 해당 애니메이션은 풍자 애니메이션인만큼 케인을 제외하고도 쿠티뉴(하이톤), 네이마르 등, 목소리가 특이한 사람은 많지만, 케인은 유독 다른 사람들 중에서도 돋보이는 편이다.[32] 이후 442oons에서 케인은 다른 토트넘 선수들과는 다르게 유니폼에 DIY 대신 MBE가 쓰여져서 나온다. 2020-21시즌부터는 그냥 DIY로 회귀했지만 가슴쪽에 훈장을 달고 출연하고 있다. 2020년 10월 10일에 같은 훈장을 수상한 마커스 래시포드도 이렇게 출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33] 사실상 주장이 골리인 요리스인 관계로 필드 플레이어로써 주장에 가깝다.[34] 간혹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다르다. 케인은 동료가 골을 넣어도 승질내지 않고 먼저 다가와서 축하해주는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