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맨(2021)
1. 개요
이전의 캔디맨 2, 3은 폐기하고 1992년 영화 캔디맨의 진정한 속편으로 제작 중인 후속작이다. 3편 이후로 21년 만에 제작되는 신작.
2018년에 제작된다고 발표했으며, 제작, 배급은 유니버설, MGM 공동 제작을 맡는다. 조던 필의 영화사도 같이 제작될 예정이다.# 캐스팅 발표
2. 출연진
- 야히아 압둘 마틴 2세[3] - 앤서니 맥코이
- 티오나 패리스
- 네이선 스튜어트 재럿
- 콜먼 도밍고
- 레베카 스펜스
- 토니 토드 - 캔디맨
3. 예고편
예고편의 배경음악은 캔디맨의 메인 테마곡인 'It was always you, Helen'에 데스티니스 차일드 2집에 수록된 'Say My Name'을 매쉬업한 것으로 보인다.[4]
4. 줄거리
5. 평가
6. 흥행
7. 기타
- 영화 드레드와 북 오브 블러드[5] 이후로 12년에 극장에서 다시 선보이는 클라이브 바커 원작의 영화이다.[6] 그래서인지 팬들은 시리즈에서 재현되지 못했었던 클라이브 바커 특유의 철학과 고딕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우려도 일부 있었는데 클라이브 바커 원작 영화들중 헬레이저 1, 2, 캔디맨 1만 제외하면 언더월드, 로헤드 렉스, 심야의 공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북 오브 블러드, 드레드 등 흥행과 호평 둘 다 잡지 못하고 망한 영화들도 꽤 많았기 때문. 더군다나 아래에 서술했듯 코로나 19로 인해 개봉일이 세번씩이나 연기되거나 훌루의 북 오브 블러드가 엄청난 악평을 받으면서 더더욱 우려중이다.
- 1편에 등장한 헬렌 라일과 앤 마리가 다시 등장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밝혀지길 주인공 앤서니가 바로 앤 마리의 아이로 헬렌에게 구출된 그 실종되었던 아기다.
- 예고편에서 캔디맨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대신 앤서니가 거울 앞에서 캔디맨이 보이거나 살해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앤서니가 캔디맨에게 빙의된 게 아닐까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 R등급으로 지정되었다.
- 코로나 19로 인해 북미 개봉이 기존 6월 12일에서 9월 25일을 거쳐 10월 16일로 옮겼다가 2021년으로 미뤄졌다.
[1] 1989년생으로, 국경에서 마약을 운반하는 자매 이야기를 다룬 2018년 영화 '두 여자'(원제 Little Woods)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죄 드라마 '탑 보이'의 2개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캡틴 마블 2 감독으로 내정됐다.[2] 어바웃 타임의 촬영을 맡았었다.[3] 아쿠아맨에서 블랙 만타를 연기한 배우다.[4] 캔디맨이 이름을 5번 불러야 비로소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점과 Say My Name이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이 The Writing's on the Wall(불길한 징조)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영화와도 맞닿아있는 노래라고 볼 수 있다.[5] 두편 다 2009년에 나온 영화. 또한 북 오브 블러드는 훌루에서 재영상화되어 10월에 공개될 예정이다.[6] 2010년대에 나온 클라이브 바커 원작 영화는 헬레이저 레버레이션과 저지먼트 단 두편 뿐이지만 그냥 비디오용 영화인데다 원작자 클라이브 바커와 핀헤드 배우인 더그 브래들리도 폐기물이라고 완전히 거부할 정도로 이름만 빌린 쓰레기 후속작들이라 극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