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Nod
1. 개요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의 Nod 지휘관과 유닛을 설명하는 문서.
Nod는 레벨 9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은 총 4종류가 존재한다. 아래 내용들은 각 건물들과 건물에서 생산되는 유닛들의 평균적인 특징에 대한 내용이며, 라인 유지력이란 미사일 기지 전선에서 밀리지 않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핸드 오브 노드: 가격은 30원. 보병을 생산할 수 있다. 주력 유닛들은 저렴하고 이동속도는 보통 수준.[1] 라인 유지력도 보통 정도다. 주로 하베스터를 지키는 목적[2] 으로 초반에 사용하거나 군수공장, 에어 타워 유닛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기용된다.
- 군수공장: 가격은 40원.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중간가격의 유닛이 많다. 주력 유닛들의 이속이 빠르고, 유닛의 안정성이 좋아 라인 유지력은 보통 정도다.
- 에어 타워: 가격은 50원. 항공기를 생산할 수 있다. 중간 가격의 유닛이 많다. 주력 유닛들의 이속이 빠르고 지형을 무시한다. 하지만 대체로 물장갑이라 라인 유지력이 약하다.
- 템플 오브 노드: 가격은 120원. 가격이 비싼 모든 유형의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주로 차량이지만 노드는 보병이 둘이다. 유닛들의 이속은 느린 편. 유닛의 공격력, 체력이 모두 높은 만큼 라인 유지력도 매우 강하다.
2. 지휘관
2.1. 세스#s-3.1
타이베리안 던 당시 Nod 부사령관. 레벨 9에 해금.세스는 특유의 야망과 무자비함으로 케인의 부사령관 지위를 얻었습니다. 그는 강력한 아군이지만, Nod의 사령관이라면 그를 완벽히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수 능력으로 시야가 확보된 곳에 플레임 트루퍼를 공수할 수 있다. 공수 중에는 차량 방어타입을 가져 대 차량 화력에 의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3] 공수된 파이어 트루퍼는 자신의 플레임 트루퍼 레벨과 상관 없이 세스의 레벨과 같은 레벨로 공수한다.
전략적인 용도로 사용할 때 상대기지 근처에 1마리 드랍해서 기지공격, 플레임트루퍼 근처드랍으로 상대방의 허술하거나 빈공간의 미사일기지 제어가 주 용도다.
2019/4월 패치이후 현재 Nod 사령관 채용율 1위이다. 어정쩡한 케인, 심각한 너프먹은 옥산나를 제외하면 선택지가 세스랑 제이드밖에 없다.
2.2. 케인
Nod의 수장. 레벨 12에 해금.케인은 불가사의한 Nod 형제단의 지도자입니다. 그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지도력으로 수많은 남녀를 자신의 성전에 참여시켰습니다. 전 세계적인 종교집단이자 무장 단체를 이끌고 있지만, 케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특수 능력은 140원을 소비해 빛의 오벨리스크를 배치하는 것. 빛의 오벨리스크의 지속시간은 60초이며, 2칸 내의 지상 유닛을 공격하는 대차량 건물이다. 아군쪽 전장에만 설치 가능하다.
공격 방식이 독특 한데, 사거리 내에 지상 유닛이 들어오면 약 3초간 에너지를 충전한 뒤 한번에 큰 피해를 입힌다. GDI의 디스럽터와 공격 방식이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디스럽터는 대상이 사거리에서 벗어나거나, 충전 중 공격 대상을 변경하면 공격이 취소된다. 반면 빛의 오벨리스크는 한번 사거리에 들어온 적이 사거리에서 벗어나도 피해를 입힌다. 사실상 사거리에 들어온 순간 이미 체력은 깎인거나 다름 없는 셈.
지속시간이 꽤 긴데다 체력도 상당해서 상대에게 쇼크웨이브 트루퍼 같은 대건물 보병이나 디스럽터, 코디악 같은 하드 카운터 유닛이 없다면 빛의 오벨리스크가 설치된 그 주변에 상대는 항공기나 값싼 보병 정도만 보낼수 있다. 흉악한 가격 때문에 설치하긴 어렵지만 한번 설치되고 나면 역할은 똑똑히 해내는 셈. 중후반의 미사일 기지 싸움에서 꽤 큰 도움이 된다. 특히 맵 중앙의 미사일 기지 수비용으로서 매우 쓸만하다. 대공 유닛과 조합해서 수비를 하면 어지간해서는 뚫리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건물을 소환하는 스트롱암의 터렛과 비교해보았을때 상당히 흉악하게 느껴지는데 일단 지속시간이 터렛의 3배다. 그리고 터렛은 1칸 내의 대상에게 천천히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견제 용도로만 자주 채용되는 반면, 빛의 오벨리스크는 더욱 확실하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물론 두 건물의 가격이 천지차이인 만큼 이 정도의 차이가 나는건 당연하다.
한편으로 너무 많은 단점을 안고 있는 건물이기도 하다. 우선 140원씩이나 하는 특수 능력 치고는 범용성이 별로다. 비슷한 비용을 요구하는 솔로몬 대령의 이온 캐논의 경우 타이탄 같은 체력 괴물이 아니고서야 차량이건 항공기이건 너도 나도 한방이거나 큰 피해를 준다. 반면 빛의 오벨리스크는 오직 적 차량에 대해서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보병에 대해서도 모든 보병을 한방에 제거할수 있긴 한데, 딱 1명만 때려서 문제다(...). 물론 존 트루퍼 같은 연구소 보병에 대해서는 차량 유닛 못지 않은 효율을 발휘해내지만, 연구소 보병이 주력인 덱이 그리 흔치가 않다. 그리고 140원이나 되는 비용 특성상 주로 중후반부에 쓰이는 건물인데, 그때쯤 가면 차량뿐 아니라 온갖 유형의 유닛들이 튀어나온다. 다양한 유형의 유닛들이 날뛰는 난전 속에서 이온 캐논처럼 미사일 기지 하나를 확보하는 용도로 이런 고비용 대차량 건물을 쓰는건 어려운 일이다.
일부 2하베 덱들에 한해 쉽게 철거당하는 부분도 큰 문제. 기지를 잘 부수는 각종 고비용 유닛들은 빛의 오벨리스크를 순삭 가능하다. 인페르노, 디스럽터 등 고비용 유닛들은 빛의 오벨리스크를 공격 한번으로 제거할수 있다. 특히 플레임탱크와 디스럽터를 잡으려고 빛의 오벨리스크를 썼다가는 역으로 당하는 수가 있다. 빛의 오벨리스크 자체는 고비용 차량 유닛의 제거에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역으로 고비용 차량들에게 쉽게 제거당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
상술된 문제점들로 인하여 19년 3월 기준으로, 시리즈상에서 톱을 달리던 인기와는 별개로 C&C 라이벌에서 케인은 가장 인기 없는 Nod 사령관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마저도 3월 이전까지는 GDI의 량 박사에 비해 채용률은 높았었는데, 량 박사 버프 이후로 8인의 사령관 전체를 통틀어 최악의 채용률을 가지게 되었다.
마스터 이상까지 올라가면 케인 유저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우선 1하베덱 유저들은 비용이 비싸다고 안 쓰고, 그리고 2하베덱 유저들은 고비용 유닛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 주로 옥산나를 기용한다. 그나마 케인이 활약 가능한 중후반부 미사일 기지 싸움을 감안할 경우 보통은 제이드를 쓰며, 140원 주고 오벨리스크를 써가며 수비를 하느니 유닛값 50~60원에다 촉매 미사일 90원을 얹어서 촉매 미사일 폭발을 노리는게 더 낫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실제로 차량 유닛만 견제 가능한 케인에 비해, 촉매 미사일 폭발은 모든 대상에게 치명적이라 훨씬 범용성이 좋으며 준비가 따른다면 타일 7개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형세 역전을 노리기에도 더 좋다. 이 부분 때문에 2하베 vs 2하베의 경우를 감안하는 2하베덱 유저의 입장에서도 상대의 고비용 유닛 견제용도로 케인이 아닌 제이드를 기용한다. 결국 1하베건, 2하베건, 노하베(?)건, 어떤 덱이든 쓸 이유를 찾기가 어렵다.
2~3월에 거쳐 이루어진 각종 차량 유닛의 너프로 군수공장 메타가 사라진 지금은 더더욱. 상위권 유저들로부터 가장 버프가 필요한 사령관 1순위로 꼽힌다.[4]
다만 하위 리그에서는 꽤나 쓰이는 편. 현 인기 No.1인 옥산나는 요구 레벨이 높고, 세스와 제이드는 각종 변태적인 특성 때문에(...) 숙련도가 높지 않으면 제 효율을 낼 수가 없으며 사령관 자체가 덱에 따른 시너지를 많이 탄다. 이에 따라 가장 사용하기 편하면서 덱 시너지 문제에서 자유로운[5] 빛의 오벨리스크가 인기 있을수 밖에 없다.
랭커들의 덱을 토대로 낸 통계를 보면 더 비참해진다. Nod 랭킹 50위권 유저들의 주력덱들을 가지고 낸 통계가 있는데 여기서 케인은 19년 4월과 5월의 두 시즌 모두 픽률이 '''0%'''에 달한다. 8종의 사령관 카드 중에서 랭커들로부터 아예 버림받은건 케인이 유일. 20년 넘게 C&C 시리즈 최고 인기 캐릭터로서 대접 받아온 케인의 입지를 감안하면 참 안습하다(...).
2.3. 제이드
레벨 28에 해금. 90 타이베리움을 소모해 타이베리움 미사일을 발사한다. 터진 지역에 방사능(타이베리움)피해는 안 남고, 그냥 미사일 1발만 터지고 끝난다.제이드는 한때 오빠 량 박사와 함께 GDI 연구원이었지만, 사고로 인해 미가공 타이베리움에 노출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돌연변이 효과에 매혹된 제이드는 형제단으로 변절하여 타이베리움의 파괴적인 속성에 대한 급진적인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미사일은 너무 느려서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이 아닌 이상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고, 타이베리움 필드가 아니라면 단일 타일 피해이다. 광역 피해를 주려면 타이베리움 위에 쏴서 간접 피해를 주거나, 케미컬 워리어 또는 켐 버기의 사용이 강제된다. 아무 조건 없이 그냥 쏘면 광역으로 지역을 쓸어버리는 이온 캐논에 비해 제약이 너무 심하다. 이온 캐논보다 가격이 싸긴 하지만 범용성이 떨어진다.
보통 MLRS, 저거넛, 기가캐논 같은 공성포대 유닛을 끊어먹거나 켐 버기, 케미컬 워리어를 통해 타이베리움 필드를 만들어 대폭발을 유도하는 데에 쓰인다. 그 외에 기묘한 사용법으로는, 자기의 부서지는 하베스터에 쏴 상대유닛도 잡고, 상대에게 100의 자원을 안 주고 90원만 지불하고 직접 처리하는 묘수가 있다.
2019/04 패치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채용율이 올라갔다. 비싼 케인 타워와 심각한 칼질을 당한 옥산나 광신을 제외하면 그대로라서 선택할 게 세스랑 제이드밖에 없다.
2.4. 옥산나
레벨 48에 해금. 광신을 사용할 수 있다. GDI의 잭슨에 대비되는 사령관.[6]옥산나 크리스토스는 Nod의 선전 담당자로, 케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체를 조작하는 일에 매우 뛰어납니다. 옥산나의 열정적인 연설은 형제단의 모든 구성원들의 열광과 열정을 이끌어내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광신은 30원을 소비해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75%[7] 증가시키고, 받는 피해도 25%만큼 증가시킨다.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밴시에 걸어서 하베스터를 초고속으로 사냥하던가. 아바타에 걸어서 상대기지에 돌격해서 초토화시키든가 이동속도가 느리고 사거리가 긴 계열의 원거리유닛[8] 의 빠른 전선배치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너프 이전까지는 채용률에 있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었다. 군수공장 메타가 지배하던 과거에도 광신을 통해 군수공장 유닛들의 뛰어난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었기 때문에 어택바이크나 탱크 같은 중저비용 게릴라 유닛들에게 광신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했기 때문. 마찬가지로 빠른 이동속도를 가진 밴시나 광신을 달면 비약적으로 공격 충전 속도가 빨라지던 인페르노에게도 유용하게 쓸수 있었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름인 유닛에게 사용하면 로켓 포병으로는 도저히 잡을 수가 없었다. 날빌, 1하베 유저들한테 이정도의 인기를 얻고 있었는데, 고비용 유닛의 공격 효율을 크게 끌어올릴수 있던 2하베 유저들에게 있어 옥산나의 입지는 말할것도 없었다.
사기성이 과하다는 얘기가 많자 결국 잭슨과 함께 너프를 당했는데 우선 이동속도가 곱연산이 아닌 합연산으로서 적용되게 되었다. 유닛의 기존 이동속도와 관계 없이 모두의 이동속도 상승량이 같아진 것. 어택바이크, 밴시와 같은 게릴라 유닛들이 광신을 통해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줬었는데 이젠 그럴수가 없다. 이에 따른 반동으로 로켓 포병, 세스, 제이드 등의 채용률이 다소 올랐다.
하지만 집중 피해형 유닛들에게 여전히 효율이 좋았던데다, 점점 인기를 얻어가던 스텔스 탱크와 궁합이 좋았기 때문에 여전히 채용률은 압도적이었다. 결국 집중 피해형 유닛들에 대한 공격 충전 속도 보너스도 너프를 받았는데, 집중 피해형 유닛들한테는 공격 속도 보너스가 절반(37.5%)으로 적용되게 바뀌었다. 이 패치 이후로 옥산나의 채용률은 크게 줄어들었으며, 1하베 군수덱을 운영하던 유저들은 옥산나 대용으로 세스를 기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계속된 너프로 인해 19/05 시즌 기준으로 세스와 인기를 양분하는 중. 50위권 Nod 랭커들의 픽률을 보면 세스와 차이가 거의 안난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채용률 1위는 지키고 있는 상황. 연구소덱 유저들은 옥산나를 세스로 대체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Nod의 1하베 혹은 날빌 군수공장 메타가 계속되는 한 조만간 세스한테 1위 자리를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
3. 유닛
3.1. 하베스터
자금 60으로 생산 가능. 골드 리그부터는 최대 2기까지 보유가 가능하다. 파괴 후 재 생산은 무료이다.
초반 전략적인 선택지점인 유닛이다. 1기 생산하고 기갑 or 보병견제, 생산을 안하고 초반 일꾼 견제, 초반에 2기 뽑아서 자원력을 바탕으로 후반부 고티어 전개 중 무엇을 고를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고위 리그로 갈수록 초반에 빠르게 2기 뽑는 플레이는 자제하는 편이다.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다. 상대의 하베스터를 파괴하면 100을 얻는다. 하베스터의 체력은 지휘관 레벨에 따라 좌우된다.
유닛 제한에 포함된다. 또한 일반 유닛처럼 전체 유닛 생산 쿨타임도 적용되므로 하베스터가 파괴되었다고 무작정 하베스터를 뽑았다가는 병력 충원이 늦어지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3.2. 핸드 오브 노드
3.2.1. 밀리턴트
초반 정찰용 유닛이지만, 소총병이 필수 유닛인 GDI와 다르게 어택 바이크, 레이저 스쿼드, 사이버휠 채용률이 높은 Nod쪽에선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2019/05 시점에는 마스터리그에서 종종 보인다.
2019/09 파나틱이 자리를 먹어버려서 잘 안보인다.
3.2.2. 레이저 스쿼드
GDI의 로켓포병포지션,레이저 스쿼드에는 Nod의 공포스러운 빛의 오벨리스크 기술에서 유래한 대공/대차량 레이저 무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밀리턴트 선호도가 떨어지는 Nod 특성상 상대기지 정찰이나 길막 유닛 등 라이플맨의 역할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주 역할은 차량이나 항공기를 상대하는 것.
상황에따라 하베스터 견제를 할 수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접근이 오래 걸리고, 금세 쇼크웨이브 트루퍼나 플레임 트루퍼를 이용해서 진압하러 오기 때문에 하베스터를 킬 까지 내기는 힘들다. 그래도 자원채취를 방해한다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2019/10 로켓포병이랑 똑같다. 초반 20원치고 대기갑견제력이 우수하다.
3.2.3. 플레임 트루퍼
GDI의 쇼크웨이브 트루퍼와 대비되는 보병. 대 보병전에 강하다. 그 뿐만 아니라 건물철거도 잘하는 편이라 세스의 드릴 포드를 이용해 상대기지 견제가 가능하다. 케미컬 워리어랑 같은 포지션인데 20원 더 싸고 맷집은 더 약하지만 DPS가 더 높아 보병 제거 속도가 더 빠르다.플레임 트루퍼 분대는 현 세대의 무시무시한 Nod 특공대입니다. 이중 플레임 캐논으로 무장한 플레임 트루퍼는 적 보병과 구조물을 모두 빠르게 제거할 수 있지만, 적 차량에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랭크 상관없이 많이 채용하는 유닛이다.
2019/10 쇼크웨이브트루퍼와 함께 비주류 유닛이 되었다. 이유는 동일
3.2.4. 케미컬 워리어
24레벨에 해금.
플레임 트루퍼와 같은 포지션의 유닛이다. 20원 더 비싸기 때문에 증원 속도는 느리지만 플레임 트루퍼보다 매우 단단하다.
미사일기지 알박기를 시전하면 플레임트루퍼보다 더 오래버틴다. 단, DPS는 플레임트루퍼쪽이 우세하다.
밸런스패치가 필요한 유닛이다.
- 비싼 60원 가격에 비해 성능은 플레임트루퍼와 동급이다. 같은 가격대비 속도가 빠른 켐 버기가 더 우수하다.
- 공격시 남기는 타이베리움 가스가 양날의 검이다. 즉 상대도 촉매미사일이 있으면 내 유닛이 제대로 전멸당한다.
2019/10 보병전 한정 최강자이지만 60원이란 가격은 부담스럽고 60원이면 켐버기 가격이다. 차라리 켐버기가 낫다.
3.2.5. 스캐럽
하수와 중수, 고수들마다 평가가 갈리는 유닛이다. 이 유닛을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유저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먼저 자리잡은 탱크 2방에 스캐럽 1마리를 터뜨리는 게 가능했지만, 2019/4월 패치 이후부터 먼저 자리 잡아도 3방으로 늘어나 처리하기 곤란해졌다. 즉, 하베스터 라인을 밀고 오는 기갑 탱크의 카운터로 가치가 올라갔다.
또 다른 활용방법으로는 인페르노와 조합해서 10원짜리나 사거리유닛을 끊으면서, 미사일타일에서 상대방에게 시간을 끄는 전법이다. 당연히 스캐럽 위치를 잘 잡아야 한다.
이후, 패치로 가격이 너프먹었다. 제작진이 저가유닛으로 고가품을 잡아서 고효율로 재미본다고 생각한 듯. 가격이 올라간 이후로는 제대로 사장돼 버렸다.
'''스캐럽 처리노하우'''
- 10원짜리 유닛을 동시에 보내 스캐럽 자폭을 한번만 허용한다.
- 2019/06 제작진들이 이문제점을 인지하고, 스캐럽반응속도를 더올려서 불가능해졌다.
- 사거리2 유닛들로 처리한다.
3.2.6. 뮤턴트 머로더
35레벨에 해금.뮤턴트 머로더는 타이베리움의 영향을 받아 돌연변이를 일으킨 거대 용병입니다. 포가튼 뮤턴트 중 가장 거대한 종류인 머로더는 놀라운 힘과 체격으로 오벨리스크 부품을 회수하여 만들어 낸 강력한 레이저 무기를 들고 싸웁니다.
GDI의 척탄병과 비슷한 포지션의 유닛. 우락부락한 몸집에 드래곤캐논 같은 걸 들고 있다. 생긴 것과 다르게 타이베리움에 피해를 입으며 강력한 제어기를 가진 척탄병에 비해 딱히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기본능력치가 강한편이다. 그냥 회복기능, 공중공격이 없는 존 트루퍼 느낌이다. 척탄병과 운용방식은 비슷하다.
쓰레기 취급받다가 밸런스팀이 뒤늦게 패치해버렸다. 타이베리움 내에서 데미지 안 받음, 공격속도 증가(매우 빨라짐), 체력증가
이걸로 척탄병보다는 조금 더 강한 유닛이 되었다.
기타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다.
- 캠버기를 1대1로 이기며 위도우메이커나 울버린상대로 어느 정도 호각을 이룬다.
- 당연한 얘기겠지만 1대1로 타이탄이나 락웜을 때려잡는다.
- 생긴것과 달리 맷집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 맷집은 케미컬 워리어가 더 강하다.
- 보병상대로 당연히 약하다.
3.2.7. 파나틱
처음엔 50원이란 가격과 낮은 수치의 패시브에 의해 쓰레기 취급 당했으나 30원이 되고 그외에 여러 점을 상향받아 초반 보병전의 반필수유닛이 되었다.
장점은 같은 가격 혹은 그 이하의 그 어떤 보병도 파나틱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패시브를 잘 이용하면 그 어떤 보병을 상대로도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단점 역시 극명하여 죽지 않고서는 제값을 할 수 없다는 것이 발목을 잡는다. 상대가 의도적으로 파나틱을 공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도저도 아닌경우가 되는 게 허다한 편.
2019/10 진짜 강하다. 초반에 우르르 몰려오면 스나이퍼팀을 제외한 보병으로 막을 수가 없으며 대차량 피해도 만만치 않아 하베스터를 털어먹는 경우까지 있다.
3.2.8. 스캐빈저
주변 유닛이 죽으면 죽은 유닛 당 10원의 타이베리움을 회수하는 유닛. 가격이 30원인데 비해 효율이 굉장히 좋아서 레이저 스쿼드를 사장시키나 싶었으나, 피통과 공격력을 칼질당하면서 채용률이 바닥을 달리는 수준이 되었다.
2019/10 퀘스트 아니면 안 쓰는 수준이다. 레이저 스쿼드보다 비싼 주제에 타이밍, 합류속도, 스펙을 따져보면 주변 유닛 2~3기는 죽어야 본전치기를 한다.
3.3. 군수 공장
3.3.1. 사이버 휠
2019년 2월 추가. 31레벨에 해금.C.A.B.A.L. 무기 디자인 서브루틴 0x64 활성화. 주요 디자인 요구사항 불러오는 중:{속도} {유연성} {공포}. Nod 기술 데이터베이스 평가중... 결과 8327개. 조합 최적화 0x32A 실행중. 최선의 결과(신뢰 구간 99.8924): 운송 {자이로 안정기 외바퀴}, 무장 {자동소총}, 조종사 {인공지능 조종사 서브루튼 0x6}, 지정 {사이버휠}. 서브루틴 완료.
카발이 설계했다는 설정의 전동휠 모양의 대보병 드론. 군견과 같은 포지션에 체력을 깎고 공격력을 더 올렸다. 물몸이지만 엄연히 기갑인데다 공격력이 상당히 강해서 대부분의 보병을 씹었으며, 가격도 싸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뽑아내서 전선을 만들면 상대 입장에서는 대전차보병만 뽑아내며 스스로 자원 경쟁에 뒤쳐지던지, 다음 테크 건물을 올리느라 점령에 뒤쳐지게 된다. 등장 초기에는 지나치게 강했던 유닛으로, 노하베 스콜피온탱크 + 사이버휠 하베 러쉬 전략이 높은 승률을 자랑했다.[9]
이 유닛이 등장한 이후 Nod쪽은 의무적으로 병영 테크를 갈 이유가 없어졌다. 병영을 안 쓰고 군수공장체제를 쓰는 Nod 입장에서 초반 정찰 필수유닛이었다. 그리고 패치이전까지는 맞상성인 10원짜리 사이버휠이 50원짜리 점프젯트루퍼를 압살해버렸었다.
2019/04 패치로 공격속도 너프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일방적인 보병사냥이 불가능하다. 밀리턴트와 어택바이크를 같이 채용해서 치즈러쉬를 하는 경우도 많 은편이다.
2019/10 쓸만하다. 군견처럼 정찰용으로 쓰인다.
3.3.2. 어택 바이크
하베스터 견제의 끝판왕 유닛.어택 바이크는 경장갑을 채용하여 속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전통적인 Nod식 무기 디자인을 따릅니다. Nod의 공격 작전 계획에서는 어택 바이크를 적 차량 및 항공기에 대한 기습 및 철수 공격에 활용하되, 적 중장갑 병기와는 가능한 한 대치하지 말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체력이 약한 대신 가격대비 DPS가 굉장히 높고, 이동속도가 빨라서 하베스터 견제용으로 많이 쓰인다. 대응이 조금만 늦으면 하베스터를 잃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성가신 유닛이다. 특히 상대가 2 하베스터 후 선 연구소(또는 Nod 템플)빌드를 하는 경우, 첫 유닛이 등장하기 전에 하베스터를 한대 이상 잃을 가능성이 높다.[10]
극단적으로 자신의 하베스터를 뽑지 않고, 군수공장 및 어택바이크를 뽑는 경우 기본자원으로 어택바이크가 2기 또는 어택바이크1기+ 켐 버기 1기를 뽑아 하베스터를 노리는 빌드도 활용 가능하다. 굉장히 강한 초반 찌르기 빌드지만, 하베스터를 시작하자마자 뽑았다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지는 조건이다. 상대가 보병으로 선 정찰후 하베스터를 한다면, 오히려 찌르기를 시도하려던 상대가 난감해진다.
어택 바이크를 상대할 때에는 로켓포병/레이저 스쿼드 같은 대 차량 보병을 사용하면 낮은 체력때문에 쉽게 제거 가능하지만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이동속도에 휘둘리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하베스터 방어라인 구축은 쉽지만 문제는 방어 라인 구축 시 상대가 미사일기지에서 제대로 진치다가 미사일기지를 먹으러 가면 하베스터쪽으로 난입해온다. 또는 캠버기로 방어라인을 서서히 부수면서 손해를 입히기 때문에 방어하는 상대방 입장에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는 전략이다. 공략방법은 업그레이드가 비슷한 로켓포병/레이저스쿼드를 3기 뽑던가, 로켓포병으로 시간을 벌다가 핏불을 뽑으면 된다.
대 차량 화력또한 상당하기 때문에 무시했다가는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 GDI의 점프젯 트루퍼의 운용이 NOD의 어택바이크와 운용 방법이 유사하다. 대공 공격도 가능하기 때문에, 탈론이나 수리 드론, 드론 무리 등을 쉽게 잡을 수 있고, 오르카도 재장전 시간을 노려 격추하거나 큰 피해를 주는것이 가능하다. 2019/02/07 오르카의 상향패치로 예전처럼 오르카에게 실피남기고 저항할수가 없다. 오르카에게 폭격당하면 무조건 핏불처럼 즉사한다.
2019/03 메타에서 많이 채용하는 유닛이다. 택바스텔스 조합으로 프레데터/스콜피온 탱크처리가 수월하고, 오르카/인페르노 항공기처리도 매우 수월하다. 현재 사용자가 많은 유닛이다. 생긴 것과 다르게 레이저드론처리도 우수해서 이녀석을 채용안하면, 레이저드론물량공세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
2019/10 1티어 유닛. 관짝으로 사라진 핏불과 달리 채용률이 하늘을 찌르는 수준이다. 하베스터/초반기갑 견제력이 매우 높고 중반에도 대보병차량이나 항공기를 잡아내는데 좋고 후반에도 하베스터를 때리면서 정신없게 만드는데 좋다.
2020/03 피통 너프 패치 이후 사용이 고민된다. 핏불에게 다시 깨지고, 미러전 레이저드론 처리에 10원씩 손해를 보면서 싸워야 한다. 초반, 중반, 후반까지 사용할 수는 있지만, 너무 빨리 죽는다. 현재 순수기갑체제(사이버휠,어택바이크)는 레이저드론 때문에 사장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3.3.3. 버기
라이노와 대비되는 대보병, 대공 차량. 기본적으로 라이노와 운영 방법은 동일하다. dps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쇼크웨이브 트루퍼 또는 플레임 트루퍼를 견제하는데 주로 쓰이고, 대공은 레이저 트루퍼나 어택 바이크에 맡기는 게 맘 편하다.버기는 Nod의 초창기 무기 디자인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빠르고 생산 비용이 저렴한 경장갑 버기는 전장을 빠른 속도로 누비며 정찰 임무와 대보병 전투, 대공 작전을 수행합니다.
상대가 보병 중심의 운영을 할 때 많이 쓰인다. 사실상 캠버기랑 같은 포지션이지만 비싼 캠 버기에 비해 싸고 강해서 많이 쓴다.
2019/03월에 사이버휠이 등장한 이후 사이버휠의 월등한 공격력과 싼 가격으로 초반 보병유닛을 봉쇄하기 때문에 채용 빈도가 줄어든 상황이다.
2019/04월 공격속도 버프패치이후부터 채용율이 미친듯이 늘어났다. 30원짜리치고 고효율 유닛으로 변해서 상대보다 2레벨만 높아도 초반 땡러쉬로 밀 정도로 강해졌다. 척탄병이나 기갑제외하고 막을 방법이 없을 정도로 막강해졌다.
2019/10 그럭저럭 쓸만하다. 라이노랑 비슷한 상황
3.3.4. 켐 버기
32레벨에 해금.켐 버기는 지로드 박사의 부식성 타이베리움 가스 구름 무기를 Nod가 처음으로 기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켐 버기는 이동 중에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Nod 사령관이라면 대규모 적 병력의 진형도 빠르게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보병 전문 킬러인 기갑 유닛. 굉장히 고성능으로 보병 중심의 병력 구성인 유저에게 치명적이다. 존 트루퍼를 제외한 모든 보병을 1:1로 이길 수 있다.
보통 초반에 어택 바이크와 조합해서 사용하며 제거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단 상대가 GDI의 경우 초반 핏불or 오르카가 나오거나 Nod의 경우 초반 온리 어택바이크or밴시의 경우 역으로 털린다. 초반의 컨트롤에 따라 상대방의 보병 유닛을 원천 봉쇄할 수 있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 압도적인 대보병 능력덕에 군수공장 체제의 Nod 플레이어들이 매우 선호하는 편이다. 최근에 척탄병, 뮤턴트머로더가 나와서 입지가 위험해질뻔했으나 어차피 둘은 카운터가 널리고 널려서 채용률이 안습이라 켐버기는 여전히 좋은 유닛이다.
2019/10 여전히 보병잡는데는 쥐약이다. 척탄병/머로더/사이보그/존트루퍼 제외 모든 보병을 찍어누른다.
3.3.5. 스콜피온 탱크
프레데터 탱크에 대비되는 MBT. 어택 바이크와 조합해서 20원 더 비싼 틱탱크 대신에 쓰는 유저들은 쓰는 편이다. 저랭크 유저에게는 쓰레기로 보이는데, 60레벨 이후 유저에게는 이 전차 레벨하나에 승패가 갈릴 정도로 강하다.마르키온 형제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스콜피온 탱크는 사실상 Nod의 주력 전투 탱크입니다. 두꺼운 장갑보다는 빠른 속도와 사격 속도에 중점을 둔 스콜피온은 GDI의 중형 차량을 상대하기에는 다소 버겁지만, 빈번하게 마주치는 GDI 프레데터 탱크를 상대로는 충분히 버팁니다.
주 용도는 APC에 대항하든가, 하베스터라인을 밀어버리든가, 조합해서 쳐들어간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겹치기 이동사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틱탱크보다 스콜피온 탱크 쪽이 고랭크에서 픽율이 높은 편이다.
2019/ 02 / 07일 기존체력이 2400 → 2325로 너프먹었다.
2019/ 03 / 15일 가격이 70원으로 너프먹었다. 그 결과 초반 사이버휠 + 스콜피온찌르기는 봉쇄되었다. 그래도 노드 주력 유닛으로 많이 채용되는 탱크.
2019/ 04월 패치이후부터 메타가 스텔스탱크, 어택바이크라서 취향에 따라 들어가기도 한다. 완전 사장당한 프레데터탱크와 다르게 꾸준히 얼굴을 비추는 편인 유닛이다.
2019/10 그럭저럭이다. 중반 전차 힘 싸움+후반에 할짓없을때 하베스터 견제 등등 쓸만은 하지만 주류 유닛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2020/03 프레데터탱크랑 함께 얼굴보기 힘들어졌다. 초반노드가 군수공장체제가 아니라 에어포트(레이저드론,쉐이드,베놈)쪽이나 병영(레이저스쿼드,파나틱)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그리고 중후반가서는 연구소전쟁이라 먹을유닛이 없어사장되었다.
3.3.6. 기가 캐논
20레벨에 해금.기가 캐논은 Nod의 지향성 에너지 무기와 AI 시스템 연구 결과 탄생한 무시무시한 최신 병기입니다. Nod 광선 캐논의 진정한 후계자로서 개발된 기가 캐논의 굴절 레이저는 대규모 적 대형도 손쉽게 관통할 수 있습니다.
주 용도는 사이보그와 컨페서 지원용도. 미사일기지 진치기를 강화할때 1기정도만 반드시 뽑는다.
MLRS에 비해 화력이 제한적이지만, 2기이상 스플레쉬 데미지를 주고,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바실리스크 마냥 데미지가 늘어난다. 컨페서와 사이보그 근처에 빛의 오벨리스크랑 박아두면 지상으로 뚫기 굉장히 까다롭다 못해 사람짜증나서 미친다. 그 뿐만 아니라 보병이랑 조합해서 옥산나의 광신하나면 상성 안 가리고 다 녹여버려 공군이나 이온 캐논이 아닌이상 접근불가능한 AT필드 전개가 가능하다.
2019/03/15 MLRS가 가격 + 재장전속도가 크게 칼질당한 이후에 가치가 올라갔다.
2019/04/04 패치로 기갑한정 데미지를 상향했지만, 핵심이자 중요한 옥산나의 광신지속시간이 너프를 먹어버렸다. 그 결과 채용율이 안습해졌다.
메타가 오르카와 스텔스탱크라서 채용할 메리트가 없어졌다. 믿던 옥산나의 광신마저 재장전속도의 추가 칼질로 완벽히 바보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슬퍼질 예정이다.
2019/05 날빌러들에게 사랑받는 유닛이 되었다. 밀리턴트+사이버휠+어택바이크로 초반압박하다가 상대 하베스터 터뜨리면, 기가캐논이 상대기지로 돌격해 3분산 강화 캐논으로 기지를 초고속으로 녹인다. 이 날빌은 상대유닛의 레벨이 딸리고, 자신의 초반유닛의 레벨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한다.
2019/10 비인기유닛인거 맞다. 같은 포지션인 MLRS에게 한방컷 나며 같은 건물에서 대공을 책임질 스텔스탱크도 비주류유닛이 되었다보니 자연스레 잘 안 쓰인다.
3.3.7. 틱 탱크
타이베리안 썬에서 처음 등장하고 잊혀졌다가 재등장한 MBT.
체력이 전차치고 부실해 보이지만, 자리잡으면 땅을 파고 본체를 매장시켜 받는 데미지의 70%를 경감하는 방어력을 보여준다. 타이탄의 공격을 6방 이상을 견디고, 존 트루퍼 공격도 8발 이상 견디기 때문에 미사일 기지에 진상부리면 제거하기가 힘든 편이다. 우회해서 상대 하베스터 옆에 박아둬 버리면 자원이나 전력손실을 유도할 수 있지만 리스크가 큰 편. 뿐만 아니라 원거리 서포트 유닛인 기가캐논, 자주포나 빛의 오벨리스크까지 배치해준다면 굉장히 뚫기 어렵다. 하지만 이동할 때 너무 물몸이고, 기동력이 중시되는 게임 양상과 반대되는 컨셉 때문에 고랭크에서 픽률은 매우 저조한 편이다. 오히려 10원을 더 주고 스텔스탱크를 쓰는 유저도 있는 편. 일부유저들이 Nod의 APC대용으로 채용해서 연구하고 있다. 문제는 APC와 다르게 스캐럽에게 취약해진다.
2019/10 생각보다 꽤 채용된다. 용도는 상대방 하베스터에 난입후 견제하는 유닛으로 쓰인다. 거점 알박기는 대전차보병이나 공중/사거리2 이상인 유닛이 뜨면 좀 힘들어 지니 애매하다.
3.3.8. 스텔스 탱크
[image]
56레벨에 해금.[11]스텔스 탱크 R3는 Nod의 혁신적인 투명 탱크 중 최신 버전입니다. 주로 기습 공격 역할을 맡는 스텔스 탱크는 경장갑 탱크지만 공중 및 지상 목표 모두에 강력한 미사일 공격을 연달아 빠르게 발사할 수 있습니다.
MLRS처럼 미사일을 퍼붓고 재장전하는 탱크이며 대공도 가능하며 방렬은 안해도 된다. 초창기 나올당시 스나이퍼팀과 마찬가지로 비선호유닛이었다. 재장전 속도가 너무 느리고, 가격도 90원에다가, 쏘고 난 이후가 문제인 유닛이라 잘 채용하지 않은 편이었던 것. 하지만, 패치로 재장전 속도가 빨라진 이후부터 '''준필수 유닛'''이 되어버렸다.
주 용도는 하베스터 사냥, 기갑/대공유닛 카운터이다. 체력은 약하지만, 미사일 4발 장전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한 탱크로 일종의 지상에서 GDI의 오르카 포지션이다. 특수 능력인 은신은 보병에게 쉽게 드러나고, 핵미사일 타일을 밟아도 노출되기 때문에 제대로 써먹기는 어렵다. 또한, 팬텀과 같이 대공능력이 매우 우수해서 팬텀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12]
일부 고수유저들이 인페르노와 팬텀, 스텔스탱크를 동시에 채용해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플레이를 시작하는데, 상당히 손이 많이가지만 상대하는입장에서도 성가시다. 해머해드/팬텀으로 인페르노처리를 위해 들러붙을수가 없다. 그 전에 스텔스탱크에 잘리기 때문이다.
2019/5월 그 사기성이 제작진 눈에 띄었는지 다시 전처럼 재장전 속도가 롤백되었다. 이제는 쓰기 애매모호해진 유닛이 돼 버린 것. 그래도 동레벨 바실리스크를 원킬 낼 정도의 성능은 갖고 있다.
2019/6월 제작진에게 제대로 눈밖에 나서 피통이랑 재장전 속도가 제대로 칼질 당했다. 계륵이지만, 핏불처럼 아쉬워서 쓰는 유닛.
2019년/7월 메타에서 사라져버렸다. 재장전속도 상향 당시에는 준필수유닛으로 압박했는데, 피통과 재장전, 이속 너프 이후에는 비싸고, 다루기 어려워 안 쓴다. 게다가 자신이 먹고 살아야 할 코디악과 모호크건쉽마저 제한적인 무빙샷이 생기면서 치고 빠지기도 힘들어졌다.
2019/10 안 쓴다... 바실리스크를 원샷 못내는 주제에 가격은 100이고 코디악한테 까딱 잘못 걸리면 사망이다.
3.4. 에어 타워
3.4.1. 레이저 드론
초반 견제 유닛. 29레벨에 해금.레이저 드론은 옐로우 존에서 영입한 병사들을 활용하라는 케인의 지시에 따라 생산되었습니다. 이들은 오랜 기간 타이베리움에 노출되어 생활한 끝에 신체적 결함이 발생하여 정상적인 복무가 불가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병사들의 대뇌가 강제로 레이저 드론에 이식되었고, 그 결과 이들은 신체적 결함을 극복하고 단 며칠이라도 형제단을 위해 값진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장점은 빠른 이동속도와 초당DPS으로, 체력은 약하지만 높은 공격력 덕에 대공능력이 없는 차량에게 치명적이다.
초반 하베스터 견제와 대공능력이 없는 기갑유닛 견제 용도로 쓰인다.
팬텀으로 처리하기가 가장 곤란한 공중유닛이다. 스텔스탱크는 한번에 다 죽이는게 가능한데 팬텀만 레이저드론4기중 2기밖에 못죽인다.
그리고 레이저드론이 물량공세로 나갈경우 스텔스탱크조차도 처리하기 매우 버겁다. 현재 처리방법은 레이저스쿼드/로켓포병/밴시가 딜레이없이 제일 무난하게 처리할 수가 있다.
현재 밸런스 논란유닛이다. 30원짜리 어택바이크, 버기/라이노, APC 80원, 탱크 전부 다 씹어먹는다.
Nod전에서 막뽑기만 해도, 레이저스쿼드가 없으면 막을 수가 없다. GDI의경우 슬링샷이 있다.
제작진도 인지하고 공격속도를 너프먹여서 전보다 어택바이크로 막을만 해졌다.
2019/11 강하긴 하나 애매해졌다 초반 기갑중 이길수 있는 상대가 버기 뿐이다 핏불은 아무리 너프를 먹어도 레이저 드론에대한 견제력은 확실했고 핏불이 다시 상향받으면서 더더욱 어택바이크나 라이노는 원래 못이겼고 대공보병은 말할것도 없다.
2020/03 어택바이크체제의 Nod 미러전의 카운터유닛이 되었다. 물량으로 오는 레이저드론은 어택바이크로 절대 막을수가 없다. 어택바이크쪽이 10원씩계속 손해보는 싸움을 해야한다. 하지만 핏불이나 슬링샷, 탈론을 자주채용하는 GDI전에서 채용하기는 애매모호하다.
3.4.2. 베놈
11레벨에 해금.베놈 정찰기는 Nod의 주요 공중 정찰 장비입니다. 대형 볼 마운트 기관총으로 무장한 이 기체는 적 보병 분대 공격에 효과적입니다. 베놈의 디자인은 도난당한 오르카의 프로토타입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터리그에서 사용자가 꽤 존재한다. 1기만 뽑아서 밴시와 어택바이크를 조합해서 사용하며, 보병 유닛 대부분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쓰인다.
주요 용도는 스나이퍼팀/MG스쿼드 견제가 주목적이다.
2019/6월 공격속도가 상향먹었다. 기존에 상향먹은 상태에서 또 먹었다. 이유는 사용자수가 너무 적어서
캠버기대신 저렴한 값에 보병사냥이 가능하다.
2019/7월 초반 레이저드론과 함께 찌르기가 오면 속터진다. 로켓포병으로 막기에는 베놈이 너무강하고, Nod입장에서 레이저드론이 막히더라도 50원내에견제하기 때문에 손해가 아니다.
2019/11월 드론스웜과 비교했을때 순수맷집과 공격력은 강하나 생존능력+시간끌기 자체는 드론스웜이 더 좋다. 뭐 그래도 공중유닛이고 대보병 전면전에선 버기보다 좋다보니 여전히 쓰인다
3.4.3. 셰이드
오르카에 대응하는 Nod측 대전차 전투기, 광역EMP, 은신, 히트앤런 등등 오르카에 비해 훨씬 다재다능하며 활용도가 좋고 가격도 싸다. 시작하자마자 쉐이드,레이저드론,베놈 동반한 찌르기 막기가 군수공장체제의 Nod는 불가능하다. 시작하자마자 견제밸런스를 말아먹은 주범
3.4.4. 촉매 건쉽
레이저백에 대응하는 주 목적은 대보병용이지만 손만 받쳐준다면 전차도 어느정도 견제가능한 대기능 건쉽. 적을 공격하면 게이지가 차오르고 공격하지 않으면 게이지가 내려간다. 게이지가 가득차면 촉매건쉽이 공격중인 적이 있는 타일에 타이베리움 구름을 뿌리는데 이 구름을 일반공격할시 촉매미사일처럼 폭파시킨다. 당연히 케미컬워리어나 켐버기의 구름도 폭파가능하다. 현재 켐버기와 함께 쓰면 기지털기 1인자이며 이 녀석의 등장으로 제이드의 자리가 위험해진 상태
3.4.5. 밴시#s-1.2.2
10레벨에 해금밴시는 제2차 타이베리움 전쟁 당시 Nod의 주요 다기능 전투기였습니다. 스크린 기술에 기반을 두고 독특한 플라즈마 캐논을 활용하는 밴시는 항공기 및 지상 차량에 모두 효과적인 병기입니다.
재장전 없이 지속적으로 단발씩 발사하는 패턴이다. 때문에 순간적인 dps는 오르카나 팬텀보다 부족하지만 대지상 대공 전부 공격이 가능하고, 공격딜레이 동안 무방비한 약점은 없다. GDI의 탤론 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주 용도는 하베스터 혹은 차량 사냥, 항공유닛견제등 다재다능하다. 먼저 자리잡은 동레벨 탈론과 싸울 경우 1대만 맞으면 죽는 체력이 남은 채로이긴다. 동레벨 핏불의 경우 같이 죽는다.
2019/4월 핏불의 너프패치 이후부터 가치가 매우 올라갔지만, 스탤스탱크메타의 먹이가 되었다.
2019/5월 해머해드가 칼질당해서 밴시2기로도 이기고, 스텔스탱크의 재장전너프로 숨통이 트였다. 슬링샷이 나왔지만, 쓰는유저가 없어서 여전히 밴시메타일예정이다.
2019/7월 계륵상태이다. Nod 공중메타가 레이저드론(저렴하면서 고가유닛견제가능), 팬텀(대공특화)과 인페르노(공대지특화)를 동시에 채용하는추세인데 특출난 부분이 없어서 묻혔다.
2019/11월 다시 상향을 받으며 올라운더 유닛이 되었지만 핏불도 같이 상향을 받다보니 또 애매해졌다.
3.4.6. 팬텀
40레벨에 해금.Nod의 팬텀은 점진적으로 제공권을 장악해 가는 GDI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막강한 전투기입니다. 팬텀의 미사일에는 충전된 EMP 발생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하면 적 항공기의 이동 속도를 늦추고 탈출을 거의 불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GDI의 해머해드 포지션인 공대공만 가능한 제공기. 공격은 EMP 미사일 2발 쏘고 재장전하는 방식.
주 용도는 제공권 장악으로 인페르노체제에서는 스텔스탱크와 함께 필수품이다.
특수한 컨트롤이 존재하는데, 해머해드의 공격을 다른 항공기로 유도하고 그 짧은 딜레이동안 2발 쏘고 도망가는 것. 참고로, 해머해드가 정확히 4대 때려야 팬텀이 죽고, 팬텀은 공격 1번에 미사일 2발을 2번 때려야 해머해드가 죽는다. 당시 이 컨트롤 때문에 해머해드가 쓰레기 유닛으로 말이 많이 나오자 팬텀을 많이 칼질해 버렸다. 어느 정도 사기성이었냐면 팬텀 2개로 컨트롤을 하면 해머 해드 3기 이상을 가볍게 압도할 정도였다.
시간이 지난 후 재장전이 큰 단점으로 조명받는 중. 히트&런 형식의 전투기라서 레이저 드론 처리가 해머해드에 비해서 답답하다. 확실히 스텔스 탱크쪽이 대공처리는 더 빠르고 안정적이다. 그래도 인페르노 체제에선 스텔스 탱크와 같이 둘 다 고용되며, 아바타 체제에서도 제공권을 잡기 위해 사용된다.
2019/02/07 해머해드가 팬텀에게 무력하게 당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기 때문인지, 너프되었다.
EMP지속시간 6.5초 → 4초 로 감소, 체력 1800 → 1650으로 감소, 공격피해량증가 650 → 720으로 상향
2019/04 패치이후 해머해드는 공격력을 칼질당해서 동레벨 밴시가 3방이되었지만, 팬텀은 여전히 밴시를 2방에 보낸다. 동레벨기준 체력이 너프당한 오르카봄버를 원킬로 보낼 정도는 되었다. 얼마 못 가 오르카봄버 피통이 다시 롤백되어서 원킬은 안 된다. 가끔식 최후반에 2~3기를 뽑아서 엘리전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생각보다 데미지가 쎄기 때문에 무시하기엔 아프다.
2019/11 별로 안 쓰였으나 최근 레이저백이라는 위협적인 대보병 항공기가 나오며 가치가 떨어질뻔하다가 다시 올라왔다.
3.4.7. 인페르노
[image]
58레벨에 해금.[13]인페르노는 밴시의 기술을 발전시켜 제작된 중형 폭격기입니다. 인페르노에는 단 하나의 고성능 소이탄이 장착되어 있어, 적의 지상 유닛을 소멸시키는 동시에 상당한 시간동안 적의 위치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공대지 형식밖에 공격을 못하는 폭격기. 2타일 직선공격으로 화염피해를 남긴다. 폭격 직후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특성이 있다.
팬텀과 스텔스탱크를 조합해서 대공플레이를 벌이는데, 컨트롤이 굉장히 좋은 유저들이 다루기 때문에 파훼하기가 힘든 편이다.
2019/02/07 인페르노의 상향이 발표되었다. 기존 차량에 주던 데미지 2000 → 2040으로 상향, 체력 1500 → 1570으로 상향
상성없이 좋은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쓰는 유저들만 쓰는 상태이다. 패치로 가격이 110원으로 너프되었다. 성능은 그대로이다.
오르카봄버와 마찬가지로 피통늘어난 샌드스톰에 취약해졌다. 폭격3번을 가해야하는데 그전에 터져버린다. 사실상, 상대방이 샌드스톰이 채용 되어 있으면 못쓰는 유닛이다.
2019/04월 직접적인 성능자체가 칼질당한 오르카봄버에 비해서, 폭격이후 남는 불길지속시간만 너프먹었다.
2019/06월 가격을 100원으로 롤백했다. 대신 팬텀이 110원이 되었다.
2019/11 오르카 폭격기랑 비슷한 채용률을 달린다. 이유는 너무나 애매한 포지션
2020/03월 컨셉예능유저 제외하고, 채용율이 0에 수렴한다. 이유는 존트루퍼/사이보그의 늘어난체력에 폭격1방 + 캠버기랑 함께 정리하기가 버거워졌고,슬링샷이나오면 사용하기 불가능한 수준으로 손해보는 유닛이다. 그리고 가격대비 성능비가 매우 우월한 쉐이드의 등장으로 인페르노 폭격기의 메리트가 없어졌다. 초창기에 비해서 인페르노가 컨트롤을 이용해 잡아먹고 살만한 유닛자체가 없어지거나 쉐이드같이 가성비가 뛰어난 유닛이 많이 나왔다
3.5. 템플 오브 노드
3.5.1. 위도우메이커
울버린과 비교되는 대 보병 차량.
전체적으로 울버린에 비해 좋은데도 울버린에 비해서 쓰는 유저가 꽤 드문 유닛이다.
그 이유는 보병지우개는 플레임탱크쪽이 월등하고, 대공을 처리하는 거면 팬텀이나 사이보그쪽이 우수하기 때문에 포지션이 애매모호하다. 게다가 울버린과 더 가까운 컨페서가 등장한 이후부터는...
Nod쪽 유닛들이 워낙 좋아서 묻힌 유닛. 2019년 2월 최근들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마스터리그부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다.
2019/02/07 비용이 90 → 80으로 감소, 차량에게 주는피해량 65 → 50으로 감소 차량에 대한 데미지만 너프되고, 가격이 상향패치되었다.
2019/03/15 패치로 화염방사기 반응속도(회전속도)가 상향되었다. 전보다 더 빠른 반응으로 공격한다.
2019/04 친구인 센츄리온이랑 자주 조합 되는 유닛이지만, 여전히 채용율이 낮아 얼굴 보기가 힘든편이다.
3.5.2. 센추리온
[image]
2월 말 패치로 추가된 기갑 유닛. 해금 자체는 9레벨에 Nod 해금과 동시에 된다.센추리온은 "이 지구에서 신에게 선택된 이들을 지킬 자격이 있는 기계화된 치안 경비병"을 만들라는 케인의 요구로 탄생한 결과물입니다. 센추리온은 전장에서 잔뼈가 굵은 조종사들이 조종하면 독특한 "귀갑" 방패 시스템으로 중화기 공격도 흡수할 수 있어 방어 작전에 이상적입니다.
Nod의 작고 빠른 타이탄을 생각하면 된다. 대부분의 차량 앞에서 우위를 점하며, 무조건 공격 1회를 막는 방패와 높은 체력 덕분에 꽤 오래 버틸 수 있는 탱커로 쓰인다. 하지만 아무 공격으로도 실드를 벗겨낼 수 있기 때문에 상대가 보병, 울버린이나 탈론을 배치하면 방패가 무용지물이 된다는 점을 주의하자. 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기갑킬러 유닛이지만 공중공격을 못하는게 치명적이다. 사이보그랑 같은 포지션이지만, 사이보그보다 30원 저렴하고 매우튼튼하다.
강점은 촉매미사일이든, 이온캐논이든 한방을 데미지없이 막는다. 그뿐만아니라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충원속도가 매우빨라 돈값어치 하는 유닛이다. 시간이 지난후 어정쩡해졌다. 안 좋은유닛은 아닌데, 3티어임에도 불구하고 화력이 어정쩡한점이 발몫잡힌다. 실드를 싸구려유닛으로 제거하는 컨트롤을 하기 때문에 실드조차도 1:1을 제외한 기갑전에서 빛을보기 힘들어졌다.
3.5.3. 컨페서
16레벨에 해금.컨페서는 Nod의 정신적, 군사적 지도자의 엘리트 계급입니다. 이들은 검은색 장갑, 붉은색 망토, 위협적인 존재감으로 추종자들의 열정을 북돋우고, 적에게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중형 개틀링 기관총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은 적 보병과 항공기를 순식간에 산산조각 낼 수 있습니다.
사이보그랑 필수 조합품이다. 사이보그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넣어야 한다.
주 용도는 사이보그가 취약한 보병 견제와 주변 유닛 공속 버프. 컨트롤이 좀 많이 필요한 유닛이지만, 고랭크 유저들에게 사랑받는다.
이유는 케인의 빛의 오벨리스크와 사이보그를 조합해 미사일 기지에 진치면 GDI든 동족전이든 지상에서 방어라인 뚫는 게 매우 불가능하다. 현재케인의 오벨리스크 타워는 너프를2번 당해서 의미없어진 이야기이다.
2019/02/07 패치에서 상향이 발표되었다. 가격 100원으로 조정하고 보병과 항공기에 주는 피해량이 30 → 40으로 증가, 차량에 주는 피해량을 기존의 30 → 15로 너프했다. 중요한건 사이보그가 몰락하고 컨페서가 자주 채용될정도로 인기 많아진 유닛이다.
2019/04 일부 유저들이 쓰다가 존재감이 사라졌다.
2019/05 자주포와 사이보그, 컨페서랑 조합된다. 초창기 케인의 오벨리스크 못지않게 뚫기 악랄한 방어라인을 구축한다.
3.5.4. 플레임 탱크
엄청난 건물 딜량 때문에 자주 쓰였으나 18년 12월 14일 적용 패치로 대 건물 피해량이 조절되는 대신 가격이 130에서 110으로 저렴해졌다. 그래도 건물 철거 속도는 최상위인 편.
보병 상대로 절대 우위를 가진다. 대전차 유닛인 존 트루퍼나 사이보그도 이길 수 없다. 대 차량 화력을 보유한 차량이나 항공기로 상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공격 대상 뒤쪽 부채꼴로 3칸에도 피해가 들어간다. 아군 유닛도 공격받으니 주의.
Nod 동족전일 경우 케인의 오벨리스크에 취약한 편이라 상대가 사이보그 컨페서로 진 치면 답이 없다. GDI의 경우 MLRS나 저거넛으로 진친 상황에서 존 트루퍼 라인을 돌파할 수가 없다. 돌격해야하는 플레임탱크 특성상 지옥같은 상황이다. 고랭크로 갈수록 사용유저가 줄어서 매우 보기 힘든 유닛이다.
저레벨에 해금되는 유닛이었으나 초심자 매치에서 너무 강력하다는 이유로 패치를 통해 54레벨 해금으로 바뀌었다.
2019/04 메타에서 쓰는 유저를 한번도 못봤다. 딱히 너프당했던가 강화한 것도 없지만, 유닛이 나올기회가 거의 없다.
땡보병 덱이 아닌 이상 대부분 보병을 제외한 대기갑유닛에게 막히기 때문에 사용 가치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2019/08 버프인지 너프인지 이상하게 패치되었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값이 감소했지만, 이상한 빌드 생겨 난다고, 건물 데미지를 너프해버렸다. 본래 목표인 건물파괴가 약해진 이상한 유닛이 돼 버렸다. 게다가 동렙 존투루퍼랑 싸우면 피통이 70퍼센트가량 날아가서 대보병용으로도 썩 좋지 않다. 뭘 위한 유닛인지 모르겠다.
2019/09 바실리스크랑 조합해서 사용한다. 상대가 존트루퍼나 사이보그를 많이 뽑으면 정리하러 2기 이상 뽑는다. 기지 부수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생각보다 자주 등장한다.
3.5.5. 락웜
Nod의 대전차견제유닛... 이긴 하지만 이동속도가 답답할 정도로 느리다.
잠복 중에는 공격받지 않는데다 체력도 높은 편에 들기 때문에 일단 생산되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게 되는 유닛이다.
이동을 위해 잠복했다가 다시 솟아오를 때, 주변에 적군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피해를 주기 때문에 차량 유닛이 근처에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컨페서와 사이보그 락웜1기와 빛의 오벨리스크가 조합되면 방어선 뚫기가 지옥이다. 마스터리그에서 보병상대로 사용할 수가 있는 손이 많이 가는 특수한 컨트롤이 존재한다. 타일 1칸 씩 이동하면서 땅굴에 숨었다가 튀어나왔다를 반복해 보병을 순식간에 처리하는게 가능한 것.
'''저거넛/자주포''' 같은 공성 차량의 핵카운터 유닛으로 봉쇄한다.[14]
2019/02/07 락웜의 튀어나오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에서 6초로 감소. 즉, 상향되어서 보병처리 특수컨을 자주 쓸 수 있게 되었다.
2019/03/15 아바타가 체력너프패치가 진행된 이후부터 아바타 카운터로 활약중이다. 속도가 느린거 제외하면, 기갑싸움한정 버려질일이 없다.
2019/04 추가로 패치된 것은 없지만, 자주얼굴보이는 샌드스톰이나 저거넛을 잡아먹고 살아야한다.
2019/07 이동속도가 상향되었다. 쓸만해졌음에도 역시 비인기유닛인거 맞다
2019/08 그럭저럭 쓸만하다. 또한 MMSS(MLRS,MSV,슬링샷,섀터러) 조합을 뚫기 위해 쓸수도 있고 그외에도 쓸만한 용도는 있긴하다. 그래도 여전히 매머드, 아바타, 타이탄에게 지며 대전차보병, 항공기에 워낙 취약해서 인기가 없다.
2019/09 스플래쉬로 로켓포병, 점프젯트루퍼, 레이저스쿼드,스캐빈저는 두방 컷 내버리며 어택바이크나 사이버휠, 군견도 한방컷 내며 타이탄상대로 어느 정도 비빌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 단 매머드나 아바타 상대로는 2대1로 가야 된다. 게다가 존트루퍼, 사이보그의 상향으로 여전히 땅속에 들어가서 묻혀버린 신세다.
3.5.6. 사이보그
리퍼에다 사이보그 코만도의 무기를 장착했으며, GDI의 존 트루퍼와 비교되는 대 차량 및 대공 보병. 피격당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효과 때문에 싸움을 포기할 경우 큰 손해를 입게 된다. 보병 사냥 용도의 컨페서조합해서 쓰기 때문에 굉장히 제거하기 성가시다.
무슨 패치가 있었는지 전보다 체력이 반토막 나 버려서 최근 채용유저가 드물어진 편이다. 오히려 튼튼한 컨페서를 선호하게 되었다. 지금도 너프먹은 바실리스크와 조합해도 정말 강하다.
2019/02/07일 기존 건물 데미지100 → 500으로 존 트루퍼와 같은 수치로 상향을 먹었다.
2019/03 월부터 바실리스크랑 조합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다. 아바타가 체력을 너프먹은 이후부터 선호도가 올라갔지만, 여전히 유리몸이라 컨트롤이 좀 필요하다.
2019/04 월 생각보다 많은 유저들이 채용한다. 원인은 샌드스톰채용율이 올라가서 채용하지만, 저거넛상대로는 힘든편이다. 그래서 자주포랑 조합해서 들고 나왔다. 그 결과 먼저 자리잡은 포대유닛쪽이 이기는 상황이 되었다.
2019/07월 존트루퍼랑 같이 보병데미지 연사속도 전부 상향먹었다. 예전 초창기수준으로만큼이나 롤백했다.
3.5.7. 자주포
36레벨에 해금.Nod 자주포는 자체 추진식 포격 차량으로 극도의 먼 거리에서 고폭탄을 발사합니다. Nod 기준으로는 상당히 낮은 기술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모든 유형의 지상 목표를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렬된 방향으로 60도 범위 이내의 적에게 사격을 할 수 있다.
기가캐논의 업그레이드된 사거리3의 시즈 탱크, 증원속도는 템플 오브 노드이기 때문에 군수공장의 기가캐논에 비해서 증원이 매우 늦고, 공격준비시간도 너무 긴 편이다.
일단 진치기유닛으로 사거리3, 화력은 합격점이지만 공격속도든 이속이든 너무 느리고 다수가 아니라 단일 피해대상이다. 촉매미사일/이온캐논이나 오르카,밴시의 암살에 매우 취약하다. 일단, 주요자리에서 진치다가 죽으면 다시 전선복귀해서 진치러가기가 매우 힘들다.
패치가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다. 저거넛과 사거리는 같지만 공격 범위가 전방 60도라서, 자신의 사거리가 닿는데 각도를 벗어나는 적 유닛이 보이면 방렬을 풀어버리고(!) 다시 몸을 그 방향으로 틀어서 재방렬을 시작한다. 방렬 속도도 느린지라 난전이 되면 사실상 전력이 되지 못한다. 게다가 적 건물이나 유닛이 사거리 내에 없으면 각도를 스스로 바꿀 수도 없어서 자리 잡을 때 진입 방향을 신경써줘야 한다. 적당한 곳에 자리잡으면 사거리 내의 어디라도 화력 지원이 되는 저거넛과 비교하자면 명백히 설계가 잘못된 유닛. 방렬 속도를 빠르게 해주든가 사거리를 늘려주든가 60도제한을 없애고 전방위로 만들든가 이 셋 중 하나라도 버프해주지 않으면 도저히 써먹을 수 없다.
패치가 진행되어 방렬을 풀지 않고도 각도를 벗어나는 적에게 몸을 돌려서 사격이 가능하게 됐지만, 여전히 자주포는 이 게임 최악의 쓰레기다. 회전 속도가 빨라지기도 하고 답답할 정도로 느려지기도 하는 등 천차만별이며, 버그가 생긴건지 각도 안에 들어온 적에게 사격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각도 밖의 적을 자동 공격하지 않아서 직접 적을 지정해 쏴야 하는 것은 덤.
자주포가 얼마나 문제가 많은 유닛인지 좀 더 설명해보자면, 일단 직접 비교되는 저거넛에 비해 화력 투사 범위가 너무나 좁다. 저거넛은 직접 공격할 수 없는 주변 범위 6칸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자주포의 최소 4~5배 되는 범위에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으며, 광역 공격이라 둘 이상의 적이 몰려오면 더욱 효율이 좋아지고, 자주포보다 공격 속도가 살짝 빠르기까지 하다. 저거넛의 공격은 유닛이 아닌 지역을 조준하고 쏘는 것이라 이속이 빠른 유닛은 간접 피해도 받지 않고 돌파할 수 있지만, 그게 가능한 건 영웅의 돌진 버프를 받은 점프 젯 트루퍼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저거넛 앞에 있는 다른 유닛에게 막히기 때문에 공격하기도 쉽지 않다.
반면 자주포는 저거넛 한 대로 커버할 수 있는 구역을 최소 둘 이상을 뽑아야 커버가 가능하며, 단일 타일 공격이라 둘 이상의 적이 동시에 들어오면 제대로 막을 수도 없고, 회전 속도가 느려서 적이 옆으로 돌아 들어가면 그냥 샌드백이 된다. 자주포는 바로 앞의 적도 범위 안에 있으면 때릴 수 있다는 점, 발사된 포탄은 빗나가지 않고 적중한다는 점에서 저거넛보다 자기 방어가 약간 뛰어나긴 하지만, '''그것 뿐이다'''. 이런 불안정한 포대 유닛으론 적의 돌입을 저지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다. 저거넛의 하위 호환 정도가 아니라 아예 포대 유닛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쓰레기의 가격은 90이다. 저거넛이 120인데. 자주포의 실질적인 가치는 전체적으로 따져봤을 때 60 정도, 또는 그 이하에 불과하다. 그것도 사거리가 3이라서 60 정도인 것이지 아니었으면 그 누구도 자주포를 거들떠 보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도 거의 그렇지만.
실질 가치가 60 정도 밖에 안 되는 유닛을 90에 내놓고 패치도 엉망으로 해놓은 채로 방치한 것이니 밸런스 담당자의 지능이 의심될 지경이다.
2019/04/03 패치로 상향되었다. 방렬 시간 단축, 방렬 중 회전 속도 상승, 그리고 체력이 약간 올랐다. 이번 패치로 운용에 약간은 숨통이 트였지만, 자주포의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진 못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60도 컨셉을 유지할 모양이다.
2019/05 사이보그,컨페서랑 조합해서 나온다. 컨페서로 정면을 막고 뒤에서 자주포로 공격을 하는식이다. 결과적으로 가치가 올라간 유닛이 되었다. 무엇보다 자주포랑 저거넛이랑 1대1 정면으로 맞붙으면 자주포가 이긴다! [15]
2019/06 지상공격 만능에 공격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제작진도 인지했는지. 공격속도를 너프먹였다.
2019/07 가격이 110원이 되면서 다시 쓰레기로 전락했다.
2019/08 의외로 종종 쓰는편 DPS 자체는 저거넛보다 쎄고 자리도 MLRS정도로 빨리잡는편이며 저거넛보다 한박자 빨리나온다는것도 이유중하나
3.5.8. 바실리스크#s-5
52레벨에 해금.GDI 조종사들에게 "하늘을 나는 오벨리스크"라는 별명이 붙은 바실리스크는 오벨리스크급 레이저 무기로 무장한 거대 공성 항공기입니다. 바실리스크의 레이저는 위력을 서서히 높여야 하지만, 적 유닛과 구조물에 끈임없이 광선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코디악처럼 공대지만 가능한 레이저 공중전함. 밸런스 논란의 유닛, 쌓이면 절대 GDI가 못 이긴다.[16] 쌓이기전에 해머해드, 이온캐논 말고는 답이 없다.
존 트루퍼나 샌드스톰조차도 근접해야하는데 근접하기전에 죽는다. 해머해드조차도 주변에 엄호하는 1기의 사이보그 때문에 방어선 부수기가 쉽지가 않고, 빛의 오벨리스크가 엄호하기 시작하면 뭉쳐있는 곳에 이온캐논 말고는 잡을 방법이 없다. 현재 공식게임상 최강유닛이다.
- 2기이상 쌓일경우 어떤 지대공유닛도 접근을 못한다. 공중킬러 샌드스톰, 존트루퍼조차도 붙기전에 녹아버린다.
- 사이보그1기가 엄호하면 탈론이나 해머해드를 붙여주기가 너무 힘들다. 지형이 복잡한 맵일수록 금상첨화 언덕으로 들어가버리면 보병으로서는 잡을 방법이없다.
현재 체력 너프와 레이저증폭데미지가 분대내에 1개체씩 적용되기 때문에 채용율이 줄었다. 즉, 소총병이나 로켓포병에게 쏘면 증폭했다가 다시 증폭풀리고가 반복된다.
2019/03/15 패치 이후 변경점은 없지만 아바타 너프 이후 대체제를 찾아 채용되고 있다.
2019/04 방공망이 구멍난 GDI덕분에 친구 사이보그랑 여전히 채용 되는데, 문제는 스텔스탱크 동레벨에 원킬이 난다.
2019/05 슬링샷이란 GDI의 신규유닛이 존트루퍼와 조합해서 들어오면 상대하기 껄끄럽다.[18] 그때문에 사이보그와 함께 컨페서까지 동원되게 되었다.
2019/06 슬링샷이 이속 상향을 먹어서 슬링샷이 먼저 나와서 싸돌아다니는 상황이면 바실리스크를 뽑지 않는게 좋다. 이기긴 이겨도 바실리스크 피통80% 이상 까인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2019/08 사이보그의 상향으로 채용율이 올라간 유닛이 되었다. 다만, 슬링샷과 msv덕분에 초창기처럼 깽판치진 못한다. 그리고 플레임 탱크랑도 조합이 자주 된다.
3.5.9. 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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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레벨에 해금.[19]아바타 워메크는 GDI의 무기고에서 가장 육중한 유닛의 카운터 유닛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오벨리스크급 레이저 캐논과 강력한 화염방사기로 무장한 아바타는 적 지상 유닛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화염방사기도 착용해서 아바타보다는 퓨리파이어에 더 가깝다. 혼자서 존 트루퍼 2기를 녹여버릴 정도로 매우 강한 유닛.
대공능력은 없지만, 지상에선 같은 매머드나 타이탄 제외하면 이길 유닛이 없는 지상 병력 최종병기.
보통 아바타가 뜨면 상대는 오르카봄버, 오르카, 밴시, 코디악, 바실리스크를 반드시 뽑기때문에 항공기 대책도 필요하다
예전엔 타이탄과 아바타가 1대1로 비등했으나 패치를 통해 아바타가 더 막강해진 지금은 타이탄과 존 트루퍼를 같이 붙여줘야 잡을 수가 있다. [20]
최후반 교착상태가 유지되면서 자원이 쌓일 때 1,2기가 등판해 적진으로 달려가 엘리전을 유도하는 조커 카드로 쓰인다.
2019/3/15 체력 너프패치 진행이후부터 락웜에게도 털리고 다닌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탄이 다시 이길수 있게 되었다. 후반부 아바타 만능주의가많이 사라졌다. 아바타가 유저들사이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건 이동속도가 매머드탱크에비해서 빠르고, 옥산나의 광신을 걸어서 기지타격하는속도가 장난아니고, 죽더라도 자폭공격을 해서 기지체력을 빈사로 만든다.
2019/04/04 관짝에 들어가셨다. 체력너프, 데미지너프(보병,하베스터,기갑), 자폭데미지증가만 버프받았다. 게다가 파트너인 옥산나의 광신도 너프받아서 전처럼 기지부수기를 못한다. 만능 로봇에서 그저그런로봇이 되었다.
2019/05 다시 체력 버프를 받았지만, 이동속도는 줄어들어버려서 전보단 나아진것도 없다. 아바타가 1레벨 더 높아도, 매머드탱크에게 반피이하로도 못깎는다. 230원치고 잘터지는 편이고, 자폭공격의 경우 컨트롤로 피하기 때문에 상대기지에 못붙이면 의미없다.
2019/07월 매머드탱크랑 비긴다. 과거 타이탄,락웜에게도 털리는 굴욕은 면했다.
2019/08월 mlrs+msv때문에 큰 활약은 힘들지만 동렙기준 매머드를 다시 때려잡으며 지상최강자로 재군림했다. 그래봤자 채용률은 중하위권이지만...
2019/09월 상대가 MLRS+MSV조합이 아니라면 지상청소하는데 그럭저럭 쓸만하다. 촉매미사일이나 이온캐논을 직격으로 맞아도 붙기만한다면 자폭데미지로 꽤 괜찮은 피해를 입힐수도 있다. 매머드는 척탄병이나 2기에게 관광당하시는데 아바타는 역으로 갈아버리며 2기가 나온이상 지상으로 못비빈다. 또한 매머드처럼 저거넛에게 받는 피해가 매우적어지는 보정까지 받았다. 그래봤자 230원이라는 가격이 발목을 잡으며 아바타의 역할을 대신해주는것도 아니고 대공까지 해줄 사이보그+플레임탱크가 130+90=220원으로 더 싸다. 그래도 쎄긴 쎄다.
여담으로 아무명령도 없이 가만히 놔두면 우사인볼트의 세리머니를 하거나 힘자랑 하듯 근육자랑하는 자세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