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가메이로

 


''' 케빈 가메이로의 수상 이력 '''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팀 수상'''




'''개인 수상'''




'''베스트팀'''




[image]
'''발렌시아 CF No. 9'''
'''케빈 가메로[1][2]
(Kévin Gameiro)
'''
'''생년월일'''
1987년 5월 9일(36세)
'''국적'''
[image] 프랑스
'''출생지'''
상리스
'''신체조건'''
172cm, 7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팀'''
RC 스트라스부르 (2005~2008)
FC 로리앙 (2008~2011)
파리 생제르맹 FC (2011~2013)
세비야 FC (2013~201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6~2018)
발렌시아 CF (2018~)
'''국가대표'''
13경기 / 3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우승
5. 개인 수상
6. 플레이 스타일
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발렌시아 CF 소속으로 뛰고 있는 프랑스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2. 클럽 경력


2005년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데뷔하였다. 1부 리그와 2부 리그를 전전하던 스트라스부르에서 활약하던 그는 2008년 FC 로리앙으로 이적하여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는다.
2009-10 시즌 가메로는 매우 뛰어난 활약과 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A매치 기간 동안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팀을 5위로 이끌고 있었으며 로리앙은 리그 7위로 시즌을 마치며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2010-11 시즌 가메로는 전 시즌보다 더 뛰어난 활약과 득점력을 선보였고 최종적으로 무사 소우에게 4골 밀려 아쉽게도 득점왕을 놓쳐 21골로 득점 2위를 마크한다.
시즌이 끝나고 가메로는 파리 생제르맹 FC으로 이적을 합의하였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 자리잡아 12골을 기록하는 등 팀이 챔스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일조한다.
하지만 다음 시즌 에세키엘 라베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가세로 인해 급격히 입지가 줄어들게 되었고 간간히 나와 활약하긴 하였지만 즐라탄을 밀어낼 수는 없었다.

2.1. 세비야 FC


[image]
결국 2013년 가메로는 세비야 이적을 합의하며 세비야에 둥지를 틀었다.
세비야로 이적한 그는 카를로스 바카의 공백을 완벽히 메꾸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서 공격을 책임지며 팀의 국왕컵 결승과 유로파 결승행에 공헌하였다.
그리고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0:1로 리버풀에게 뒤지고 있던 상황에 후반 시작 20초 만에 동점골을 터트려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어 팀의 유로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링크가 뜨고 있는 중. 세비야 FC는 아틀레티코의 비에토의 임대 영입이 확정적이며 거기에 시메오네 감독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가메로의 영입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어디에 있든 UEFA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이 가능한 가메로지만 비교적 빅이어를 들 가능성이 가까운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을 선택하여 대권에 도전할지, 아니면 2015-16 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유로파 끝판왕의 왕좌를 차지한 세비야 FC에 남을지 결과가 흥미로운 소식이다.

'''통산 145경기 67골 17도움'''


2.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image]
7월 30일, 아틀레티코행 오피셜이 떴다. 이적료는 3200만 유로. #
이적 후 인터뷰에 따르면 아틀레티코행을 이전부터 원했다고 한다. FC 바르셀로나 등에서도 러브콜을 받았지만 디에고 시메오네에게 자신의 장점이나 그에 따른 계획 등을 듣고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디에고 코스타를 대신해 영입된 가메로가 2016-17 시즌 라 리가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얼마나 큰 활약을 해줄지에 대해서는 세비야 FC에서 이미 검증이 되었기에 더욱 더 기대된다. 클럽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시메오네의 전술에 얼마나 잘 들어맞을지 본인에게 달린 중요한 과제이다. #

'''통산 82경기 27골 11도움'''


2.2.1. 2016-17 시즌


[image]
2016-17 시즌 라 리가 개막전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그리즈만의 빈 자리를 채워 선발 출전하였다. 하지만 형편없는 골 결정력을 보여주었고 경기에 그다지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망스러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첫 데뷔를 했다. 여차저차해 토레스 덕분에 페널티 킥을 얻어 데뷔골은 성공시켰으나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1골을 실점하면서 결과는 '''1:1''' 무승부. 개막부터 단추 잘못 끼웠다...
그리고 두 번째 매치였던 CD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도 영 신통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히려 수비수인 고딘이 훨씬 더 위협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었다.
그래도 이후에는 팀에 어느 정도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라운드까지 리그에서 3골 3도움을 기록. 저 3도움 모두 그리즈만의 결승골로 연결되었다. 2015-16 시즌 같은 기간 동안 잭슨 마르티네즈의 기록(1골 1도움)을 크게 상회하기에 전망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라리가 10라운드 말라가 CF전에서 선발로 나와 멀티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준주전급으로 활약 중이며 세비야 시절에 비해서 약간 폼이 떨어져있다.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 캄 노우 원정에서는 동점골을 넣었지만 PK를 날려먹으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라리가 23라운드 레알 스포르팅 데 히혼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4분 43초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것도 원정경기에서! 덕분에 가메로는 라리가 역사상 해트트릭을 한 네 번째 교체 선수가 되었고, 다비드 비야가 2005-06 시즌에 아틀레틱 클루브를 상대로 이루어 낸 해트트릭보다 더 짧은 시간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어쨌든 라 리가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단기간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팀 내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아틀레티코의 역습 찬스 모두 가메이로의 빠른 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했다.
26R 발렌시아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2골을 넣은 그리즈만과 함께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에도 선발 아니면 조커로 출전을 했고 세비야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리그 12골을 기록하며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종종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고, 팀은 라 리가 3위, 국왕컵 탈락, 챔스 4강 탈락으로 무관에 그쳤다.
'''2016/17시즌 46경기(선발 27경기) 16골 7도움'''
라리가: 31경기(21) 12골 5도움
챔피언스 리그: 9경기(4) 2골 1도움
코파 델 레이: 6경기(2) 2골 1도움

2.2.2. 2017-18 시즌


겨울 이적시장 때 잠깐 스완지 시티 AFC와 링크가 떴다. 문제는 당시 스완지는 리그에서 꼴찌...
팀의 주전 공격수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한 기회에서 나름 괜찮은 경기력으로 팀 내 득점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디에고 코스타의 합류로 기회는 더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AS에서 인용된 기사에서 발렌시아 이적에 근접했다는 기사가 떴다. 오피셜은 월요일 쯤 예정. #
'''2017/18시즌 36경기(선발 18경기) 11골 4도움'''
라리가: 25경기(11) 7골 2도움
챔피언스 리그: 3경기(2) 1골
유로파 리그: 5경기(3) 2골
코파 델 레이: 3경기(2) 1골 2도움

2.3. 발렌시아 CF


[image]
1600만 유로의 이적료에 200만 유로의 옵션이 더해져 결국 발렌시아 CF 이적이 확정되었다. 등번호는 9번.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2.3.1. 2018-19 시즌


1라운드에서 바로 직전 소속되어 있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소녀 슛은 덤.
7R 소시에다드 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13R 바예카노 전에서 리그 2호골을 넣었다.
22R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깜짝 선제골을 넣었다.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 베티스 원정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2-1로 뒤지던 후반 추가시간에 역습 찬스에서 날카로운 침투 뒤 키퍼가 나오자 바로 슈팅을 가져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셀틱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2골을 넣었지만 오바메양의 해트트릭과 라카제트의 골을 앞세운 아스날이 4:2로 승리를 거두며 1차전 포함 총합 7:3의 결과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맞붙은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 팀에게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5경기 12골 7도움.

2.3.2. 2019-20 시즌


1R 소시에다드 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후반전 추가시간 5분에 얻은 PK를 실축했고,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OM으로 선정되었다.
4R 바르셀로나 전에서는 2-1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VAR 판독 끝에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기적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3-4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하였다.
시즌 기록은 39경기 8골

2.3.3. 2020-21 시즌


16R 그라나다전 선제골로 시즌1호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졌다.
24R 셀타 비고전 후반 추가시간 앙헬 코헤이아의 로빙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넣었다.

3. 국가대표


[image]
포르투갈계 프랑스인이었던 케빈 가메이로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으나 프랑스 국가대표를 선택했고 2010년 벨라루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뤘다.
2016년 10월, 불가리아와의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감각적인 헤더와 좋은 위치 선정을 따른 슈팅으로 2골을 넣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벤제마가 더 이상 국가대표로 뛰지 않는 현재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기에 모자란 실력은 아니지만 연계 및 전체적인 경기 운영에 강점을 지닌 지루에게 자리를 내주며 우승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게 되었다.

4. 우승




5. 개인 수상



6. 플레이 스타일


민첩하고 지능적인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전형적인 포처. 상대 수비 조직에 혼란을 주는데 능하고 타고난 위치 선정 능력과 뛰어난 결정력을 갖추었다. 가속력을 살린 드리블 또한 수비진을 흔들기에는 충분.
다만 포처답게 기복이 상당히 심하고 수비 가담이나 연계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라 경기 자체에 대한 영향력은 다소 부족한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오히려 서브로 나왔을 때 존재감이 상당한 편.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기 가메로를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용했으나 신통치 않았고, 후반기 저돌적이고 테크니컬한 야닉 카라스코를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배치시키고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한 집중 마크를 분산시켰다. 그리고 가메로는 슈퍼서브로 나와 활약 중.
카라스코를 대신해 나온 가이탄이 계속 부진하자 카라스코는 다시 왼쪽 측면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에 따라 가메로는 다시 주전으로 신임을 얻었는데 후반기 들어 폼을 완전히 상승시킨 그리즈만과 함께 훌륭한 공격 콤비를 형성해냈다. 연계와 수비 가담이 부쩍 늘었고 팀에 잘 녹아들면서 물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 같이 보기




[1] 친조부가 포르투갈인이어서, 이름인 Kevin을 포르투갈어식으로 발음한다. 사실, 프랑스어 윅셔너리에 따르면 프랑스어로 Kevin이든 Kévin이든 모두 \ke.vin\ '케빈'으로 발음된다고 한다.[2] 프랑스어에서 ei는 /ɛ/로 발음되며 '에'로 적는다. 성씨인 Gameiro까지 포르투갈어로 간주한다면 '가메이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