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녹스 2세
1. 개요
케빈 녹스 2세는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2. 선수 경력
2.1. 켄터키 대학교
농구 명문 켄터키 와일드캣츠에서 거의 유일한 3점 슈터로 팀의 정규시즌 컨퍼런스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녹스는 신인왕과 퍼스트 팀을 수상했고 토너먼트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1학년만 마치고 2018 NBA 드래프트에 참여했다. 전체 9순위로 뉴욕 닉스에 지명됐다.
2.2. 뉴욕 닉스
2.2.1. 2018-19 시즌
개막전에 10득점 2스틸을 기록하며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 데뷔했다.
11월 15일 선발 데뷔전에서 15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월 10일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벤치 멤버로 출전했지만 41분이나 뛰며 26득점 15리바운드 3점슛 4개를 성공했다.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한 경기에 25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한 역대 두 번째 10대 선수이다.
1월 14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31득점 7리바운드 2스틸 3점슛 4개로 득점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2월 25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홈 경기에서 19득점 10리바운드로 시즌 두 번째 더블 더블을 달성했다.
75경기 28.8분 12.8득점 4.5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시즌을 마쳤다. 허나 야투율 37%로 효율에 매우 큰 문제를 제시했다.
2.2.2. 2019-20 시즌
새로 영입된 마커스 모리스가 주전을 확보하며 다시 벤치로 밀려났다.
12월 22일 밀워키 벅스에게 19득점 4리바운드 2스틸 3블록 3점슛 4개를 기록했다.
2.2.3. 2020-21 시즌
이번에는 부동의 에이스로 올라선 줄리어스 랜들과 새로 영입된 레지 불록이 주전을 차지하며 벤치 신세가 됐다.
2.3. 국가대표
2.3.1. 2015 FIBA 아메리카 U-16 챔피언십 아르헨티나
웬델 카터 주니어, 재러드 밴더빌트, 게리 트렌트 주니어 등이 발탁된 초호화 멤버들 사이에서 주전 스몰 포워드로 기용됐다.
조별 리그 1차전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벤치에서 나와 15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차전 브라질에게 16득점 5리바운드 4스틸로 4강 진출. 이어서 만난 개최국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에서 10득점을 기록했고 결승에서 캐나다를 이기며 우승했다.
5경기 18.8분 10.6득점 4.6리바운드 1어시스트.
2.3.2. 2016 FIBA U-17 월드 챔피언십 스페인
콜린 섹스턴, 재런 잭슨 주니어까지 합류해 최강의 전력을 구축한 U-17 월드컵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개막전에 대만을 만나서 15득점 4리바운드 6스틸을 기록해 64점차로 털었다.
8강에서 대한민국을 만나 1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당시 섹스턴이 폭발하며 힘의 차이를 보여줬다.
결승전 터키를 상대로 선발 출전해 8득점 4스틸을 기록하며 우승에 일조했다.
6경기 17.4분 11.2득점 4.5리바운드 0.3어시스트 2.2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