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가 아이언피스트
Khelgar Ironfist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PC게임 네버윈터 나이츠 2의 동료 NPC.
성우는 Adam Sietz, 매우 매력있는 드워프 캐릭터로, 2006년 게임스파이 GOTY 어워드에서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성향: 중립 선(몽크 전직 시 질서 선으로 변화.)
종족: 쉴드 드워프
클래스: 파이터이나, 동료 퀘스트를 통해 몽크로 전직 가능(선택적)
신앙: 클랜게딘 실버비어드(몽크 전직 시 티르로 변화.)
힘 17, 민첩 13, 건강 18, 지능 10, 지혜 10, 매력 7
기본 피트: 파워 어택, 베어넘기기, 강인함
1장 극초반부 위핑 윌로우 여관에서 합류한다. 여관으로 접근하다 보면 앞마당에서 건달들과 3:1로 붙으려는 켈가와 자동으로 이벤트 발생. 싸움과 강한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드워프이다. 선 성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호전적으로, 리자드맨과 인간 부족 사이를 화해시키는 퀘스트에서는 유혈사태로 끝나지 않은 것에 실망할 정도.(...) 어떤 면에서는 코간과 비슷하지만 상대를 죽이는 살육전보다는 선의의 주먹다짐을 선호하기 때문에 선 성향인 것일지도 모른다.
일족을 떠나 네버윈터로 여행을 시작한 이유도 평소처럼 선술집에서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비리비리하게 생긴 애들이 그런 '''재밌는 구경거리'''를 무시하고, 술이 아닌 물을 마심으로서 술집의 분위기를 모욕했다고 생각해 시비를 걸었고 그게 하필 몽크들이라서 신나게 얻어터진 뒤 몽크의 강함에 반해서[1] 네버윈터의 홀 오브 저스티스에서 몽크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아이언피스트 일족에서는 배신자로 찍혔다. 쉽게 말하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일족의 곁을 떠났다는 이유다.
능력치가 전사에 특화되어 있고(힘/건강이 매우 높다.), 극초반에 합류하는 동료인데다가,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이벤트로 얻는 아이언피스트 세트(장갑과 벨트.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착용하고 있어야 착용이 가능한 워해머)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흔히 '''켈가신'''으로 불리곤 한다. 상기한 아이언피스트 세트+드워프 전용 갑옷을 이용하면 AC가 40에 육박하는 공포의 번개망치질 드워프를 볼 수 있다. 깡파이터 찍은 주인공보다 나을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NWN 플레이어 캐릭터를 반드시 몸빵용 깡파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튜토리얼에서 얻는 웨스트 하버의 임시 동료들을 제외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동료. 최종전인 킹 오브 쉐도우전까지 함께 가고, 영향력에 상관 없이 배신하지 않는다.[2] 또한 후일담인 확장팩에서도 확실히 등장해 생존신고를 한 것도 켈가뿐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디킨의 포지션을 계승했다고 볼수 있다.
메인퀘스트 중 네버윈터를 도울 동맹을 구할 때 아이언피스트 클랜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클랜의 장인 케로스는 과거 자신들이 공격받았을 때 네버윈터가 지원요청을 거절했다며 동맹을 거절한다. 또 켈가 역시 클랜을 제멋대로 떠났다며 추방당한다. 주인공 일행은 클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아이언피스트의 벨트를 찾으러 화염거인의 소굴로 향하는데, 거기서 화염거인 족장으로부터 충격적인 역사의 진실을 듣게 된다.[3] 클랜으로 돌아온 켈가는 벨트와 장갑을 차고 아이언피스트의 워해머를 들며 클랜의 새로운 장이 된다.
켈가의 모험 목적 자체가 몽크가 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통해 몽크로 전직시킬 수 있다. 물론 몽크로 전직시키지 않는 쪽이 더 좋다. 능력치도 몽크보다는 파이터에 더 적합하고, 몽크로 전직하면 아이언피스트 워해머도 제대로 쓸 수 없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드워프, 노움, 하플링이 아니면 위에 언급된 드워프 전용 갑옷(정확히는 소인종족만 쓸수있다.)을 쓸 수 없는데 이게 워낙에 성능이 좋다.[4] 그래도 만렙 찍은 몽크는 DR 10/magic을 받으니 몽크로 전직시킬거면 일단 만렙은 찍고, 힘내보자. 난이도가 최상[5]이 아닌 이상 킹 오브 쉐도우의 공격을 버텨내는 켈가신을 볼 수 있다.
또한, 동료 멀티클래스 핵팩(MOD)을 네버윈터나이츠2가 설치된 경로의 override 폴더에 넣으면 동료들도 멀티클래스가 가능해지는데, 보통 켈가의 경우 보통 파이터+프랜지드 버서커 멀티클래스로 키워서 돌격대장역할을 맡긴다. 켈가를 몽크로 전직시킬 경우 질서 선성향으로 변하는데, 질서성향이 되면 드워븐 디펜더 직업을 가질 수 있게되어 이 직업을 10레벨까지 올리면 방패막이로 쓰기 좋아진다. 그리고, 드워프가 다리가 짧은 탓에 이동 속도가 느린 편인데 몽크가 되면 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즉, 막강한 파이터+프렌지드 버서커로 키울 것인지, 혹은 몽크로 전직시킨후 가치관이 질서적으로 바뀌는 점을 이용해 드워븐 디펜더로 키워 뛰어난 탱커로 키울지 사이의 선택이라고 보면 된다. 단 어디까지나 핵팩은 공식이 아닌 모드이다.
어째 D&D쪽 게임에는 드워프 동료들 성능이 심히 좋다. 카게인 이라든지 코간 이라든지...
깡파이터라는 동일한 포지션 때문에 블레이드 골렘과 비교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자세한 비교는 블레이드 골렘 항목 참조.
아이언피스트의 건틀릿 (건틀릿)
재질 : 금속(미스릴)
향상 보너스 : 힘 + 3
피해 보너스 : 타격 1d4
피해 보너스 : vs. 자이언트 1d8
공격 보너스 : + 1
아이언피스트의 벨트 (벨트)
재질 : 금속(미스릴)
내성 굴림 보너스 : 유니버설 + 1
향상 보너스 : 건강 + 3
아이언피스트의 해머 (워해머)
기본 피해 : 1d8
기본 치명타 영역 : 20/x3
기본 피해 형태 : 타격
무기 크기 : 중형
필요 피트 : 군용 무기[6]
기본 아이템 : 워해머
무게 : 5.0 파운드
재질 : 정제 은
피해 보너스 : 전기 1d8
향상 보너스 + 4[7]
향상 보너스 : 힘 + 6
주문 시전 : 유니크 파워 / 1 차지[8]
히트 : 유니크 파워 (타격시) 레벨 1[9]
피해 저항 : 전기 10/-
종족 제한 : 드워프[10]
아이언피스트의 워해머는 오리지널 최고의 워해머이다. 또한 애초에 드워프가 동료 중에는 켈가 밖에 없고 아이언피스트 건틀릿과 벨트의 착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켈가 전용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아몬 제로와 주인공을 납치한 가고일들이 몇 마디 언급하긴 한다.
최종전투 이후 무너지는 신전에서 탈출하는 와중에 주인공이 가고일들에게 납치당하자 아몬 제로와 함께 추적했다고 한다. 욕을 고래고래 내지르며 추적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고.
엔딩에 따라서는 '웨스트 하버에 기사대장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와 크게 환영했으며, 크로스로드 킵으로 이르기까지 주인공이 걸어왔던 여정을 다시 되짚는 여행을 함께 하였다', '주인공의 결혼식에 켈가 등등이 축하하러 왔다'는 정도로 언급되기도 한다.
직접 등장한다. 로딩 중 간간이 설명도 나온다.
그림자 전쟁 이후 실종된 기사대장의 수색을 로드 나셰르에게 요청했지만, 전쟁의 여파로 인해 힘이 빠져버린 네버윈터 측에서는 그럴 여력이 없어 돕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크로스로드 킵의 새로운 대장으로 취임할 것을 요청받지만 거절하고 크로스로드 킵의 섭정을 맡는다. 일단은 실종된 기사대장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지만 임시직으로 섭정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크로스로드 킵에 있는 다른 도시 사절들의 평가를 보면 정직하고 성실하지만 융퉁성이 없고 고지식한 양반이라는 듯하다.
거기에 네버윈터 나인[11]으로 승진까지 한다.
오리지날과 확장팩에 출연한 동료 중에서 가장 취급이 좋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 외에는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직위도 올라갔으니. 그리고, 그의 대사 중 '티르의 오른쪽 엉덩이시여!'가 있는 걸 볼 때 직업을 몽크로 바꾸고 신앙을 티르로 바꾼 게 오피셜 루트로 보일... 수도 있는데, 저 대사는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가끔 전투 중 캐릭터 보이스로 나오는 대사라 좀 미묘한 편.
참고로, 플레이어 케릭터 중에서 티플링 캐릭터를 만들어서 말을 걸면 '하! 내가 아는 어떤 티플링이 생각나는군!' 하고 말하는 것을 볼 때 니쉬카를 떠올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태도를 보면 니쉬카에게 다소간 미운 정이 든 느낌을 준다. 덧붙여서 플레이어가 여러 마을과 크로스로드킵 사이에 교역루트를 개척하면, 그중 펜달린쪽의 제품에 아이언피스트 일족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유는 질이 자신들의 작품보다 떨어지지만 거리가 자신들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고,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레일론 마을의 선술집 손님이 '망할 아이언피스트 놈들은 이 근처의 광물이 전부 자기 껀 줄 알아'고 불평하는데, 아무래도 네버윈터를 지원해준 것도 있고, 오래전 네버윈터가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빚 때문인지... 일종의 암묵적인 이권 양도가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콰렐이 우상인 아몬 제로의 흔적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을 때 대답한 내용을 보면 자기들이 그에게 관광당하며 애를 먹었던 일, 특히 켈가를 집어던지고 켈가 자신은 한대도 못때린 굴욕적인 일[12]은 쏘옥 빼고 알려준 것 같은데 콰렐도 아몬에게만 유리한 식으로 해석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켈가가 울컥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외치는게 압권이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PC게임 네버윈터 나이츠 2의 동료 NPC.
성우는 Adam Sietz, 매우 매력있는 드워프 캐릭터로, 2006년 게임스파이 GOTY 어워드에서 '''베스트 캐릭터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 오리지날 캠페인
성향: 중립 선(몽크 전직 시 질서 선으로 변화.)
종족: 쉴드 드워프
클래스: 파이터이나, 동료 퀘스트를 통해 몽크로 전직 가능(선택적)
신앙: 클랜게딘 실버비어드(몽크 전직 시 티르로 변화.)
힘 17, 민첩 13, 건강 18, 지능 10, 지혜 10, 매력 7
기본 피트: 파워 어택, 베어넘기기, 강인함
1장 극초반부 위핑 윌로우 여관에서 합류한다. 여관으로 접근하다 보면 앞마당에서 건달들과 3:1로 붙으려는 켈가와 자동으로 이벤트 발생. 싸움과 강한 것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드워프이다. 선 성향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호전적으로, 리자드맨과 인간 부족 사이를 화해시키는 퀘스트에서는 유혈사태로 끝나지 않은 것에 실망할 정도.(...) 어떤 면에서는 코간과 비슷하지만 상대를 죽이는 살육전보다는 선의의 주먹다짐을 선호하기 때문에 선 성향인 것일지도 모른다.
일족을 떠나 네버윈터로 여행을 시작한 이유도 평소처럼 선술집에서 싸움을 하고 있었는데 비리비리하게 생긴 애들이 그런 '''재밌는 구경거리'''를 무시하고, 술이 아닌 물을 마심으로서 술집의 분위기를 모욕했다고 생각해 시비를 걸었고 그게 하필 몽크들이라서 신나게 얻어터진 뒤 몽크의 강함에 반해서[1] 네버윈터의 홀 오브 저스티스에서 몽크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아이언피스트 일족에서는 배신자로 찍혔다. 쉽게 말하면 개인의 영달을 위해 일족의 곁을 떠났다는 이유다.
능력치가 전사에 특화되어 있고(힘/건강이 매우 높다.), 극초반에 합류하는 동료인데다가, 메인 스토리 라인을 따라 이벤트로 얻는 아이언피스트 세트(장갑과 벨트.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착용하고 있어야 착용이 가능한 워해머) 성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흔히 '''켈가신'''으로 불리곤 한다. 상기한 아이언피스트 세트+드워프 전용 갑옷을 이용하면 AC가 40에 육박하는 공포의 번개망치질 드워프를 볼 수 있다. 깡파이터 찍은 주인공보다 나을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NWN 플레이어 캐릭터를 반드시 몸빵용 깡파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
튜토리얼에서 얻는 웨스트 하버의 임시 동료들을 제외하면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동료. 최종전인 킹 오브 쉐도우전까지 함께 가고, 영향력에 상관 없이 배신하지 않는다.[2] 또한 후일담인 확장팩에서도 확실히 등장해 생존신고를 한 것도 켈가뿐이라는 점에서 전작의 디킨의 포지션을 계승했다고 볼수 있다.
메인퀘스트 중 네버윈터를 도울 동맹을 구할 때 아이언피스트 클랜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클랜의 장인 케로스는 과거 자신들이 공격받았을 때 네버윈터가 지원요청을 거절했다며 동맹을 거절한다. 또 켈가 역시 클랜을 제멋대로 떠났다며 추방당한다. 주인공 일행은 클랜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아이언피스트의 벨트를 찾으러 화염거인의 소굴로 향하는데, 거기서 화염거인 족장으로부터 충격적인 역사의 진실을 듣게 된다.[3] 클랜으로 돌아온 켈가는 벨트와 장갑을 차고 아이언피스트의 워해머를 들며 클랜의 새로운 장이 된다.
켈가의 모험 목적 자체가 몽크가 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퀘스트를 통해 몽크로 전직시킬 수 있다. 물론 몽크로 전직시키지 않는 쪽이 더 좋다. 능력치도 몽크보다는 파이터에 더 적합하고, 몽크로 전직하면 아이언피스트 워해머도 제대로 쓸 수 없고 플레이어 캐릭터가 드워프, 노움, 하플링이 아니면 위에 언급된 드워프 전용 갑옷(정확히는 소인종족만 쓸수있다.)을 쓸 수 없는데 이게 워낙에 성능이 좋다.[4] 그래도 만렙 찍은 몽크는 DR 10/magic을 받으니 몽크로 전직시킬거면 일단 만렙은 찍고, 힘내보자. 난이도가 최상[5]이 아닌 이상 킹 오브 쉐도우의 공격을 버텨내는 켈가신을 볼 수 있다.
또한, 동료 멀티클래스 핵팩(MOD)을 네버윈터나이츠2가 설치된 경로의 override 폴더에 넣으면 동료들도 멀티클래스가 가능해지는데, 보통 켈가의 경우 보통 파이터+프랜지드 버서커 멀티클래스로 키워서 돌격대장역할을 맡긴다. 켈가를 몽크로 전직시킬 경우 질서 선성향으로 변하는데, 질서성향이 되면 드워븐 디펜더 직업을 가질 수 있게되어 이 직업을 10레벨까지 올리면 방패막이로 쓰기 좋아진다. 그리고, 드워프가 다리가 짧은 탓에 이동 속도가 느린 편인데 몽크가 되면 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즉, 막강한 파이터+프렌지드 버서커로 키울 것인지, 혹은 몽크로 전직시킨후 가치관이 질서적으로 바뀌는 점을 이용해 드워븐 디펜더로 키워 뛰어난 탱커로 키울지 사이의 선택이라고 보면 된다. 단 어디까지나 핵팩은 공식이 아닌 모드이다.
어째 D&D쪽 게임에는 드워프 동료들 성능이 심히 좋다. 카게인 이라든지 코간 이라든지...
깡파이터라는 동일한 포지션 때문에 블레이드 골렘과 비교당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자세한 비교는 블레이드 골렘 항목 참조.
1.1. 퀘스트 장비
아이언피스트의 건틀릿 (건틀릿)
재질 : 금속(미스릴)
향상 보너스 : 힘 + 3
피해 보너스 : 타격 1d4
피해 보너스 : vs. 자이언트 1d8
공격 보너스 : + 1
아이언피스트의 벨트 (벨트)
재질 : 금속(미스릴)
내성 굴림 보너스 : 유니버설 + 1
향상 보너스 : 건강 + 3
아이언피스트의 해머 (워해머)
기본 피해 : 1d8
기본 치명타 영역 : 20/x3
기본 피해 형태 : 타격
무기 크기 : 중형
필요 피트 : 군용 무기[6]
기본 아이템 : 워해머
무게 : 5.0 파운드
재질 : 정제 은
피해 보너스 : 전기 1d8
향상 보너스 + 4[7]
향상 보너스 : 힘 + 6
주문 시전 : 유니크 파워 / 1 차지[8]
히트 : 유니크 파워 (타격시) 레벨 1[9]
피해 저항 : 전기 10/-
종족 제한 : 드워프[10]
아이언피스트의 워해머는 오리지널 최고의 워해머이다. 또한 애초에 드워프가 동료 중에는 켈가 밖에 없고 아이언피스트 건틀릿과 벨트의 착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켈가 전용템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 배신자의 가면
직접 등장하지는 않고, 아몬 제로와 주인공을 납치한 가고일들이 몇 마디 언급하긴 한다.
최종전투 이후 무너지는 신전에서 탈출하는 와중에 주인공이 가고일들에게 납치당하자 아몬 제로와 함께 추적했다고 한다. 욕을 고래고래 내지르며 추적했지만 결국 놓치고 말았다고.
엔딩에 따라서는 '웨스트 하버에 기사대장이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와 크게 환영했으며, 크로스로드 킵으로 이르기까지 주인공이 걸어왔던 여정을 다시 되짚는 여행을 함께 하였다', '주인공의 결혼식에 켈가 등등이 축하하러 왔다'는 정도로 언급되기도 한다.
3. 제히르의 폭풍
직접 등장한다. 로딩 중 간간이 설명도 나온다.
그림자 전쟁 이후 실종된 기사대장의 수색을 로드 나셰르에게 요청했지만, 전쟁의 여파로 인해 힘이 빠져버린 네버윈터 측에서는 그럴 여력이 없어 돕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크로스로드 킵의 새로운 대장으로 취임할 것을 요청받지만 거절하고 크로스로드 킵의 섭정을 맡는다. 일단은 실종된 기사대장이 다시 돌아올 때 까지만 임시직으로 섭정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일단 크로스로드 킵에 있는 다른 도시 사절들의 평가를 보면 정직하고 성실하지만 융퉁성이 없고 고지식한 양반이라는 듯하다.
거기에 네버윈터 나인[11]으로 승진까지 한다.
오리지날과 확장팩에 출연한 동료 중에서 가장 취급이 좋다. 다리에 부상을 입은 것 외에는 멀쩡히 살아있는 데다가 직위도 올라갔으니. 그리고, 그의 대사 중 '티르의 오른쪽 엉덩이시여!'가 있는 걸 볼 때 직업을 몽크로 바꾸고 신앙을 티르로 바꾼 게 오피셜 루트로 보일... 수도 있는데, 저 대사는 처음 만났을 때 부터 가끔 전투 중 캐릭터 보이스로 나오는 대사라 좀 미묘한 편.
참고로, 플레이어 케릭터 중에서 티플링 캐릭터를 만들어서 말을 걸면 '하! 내가 아는 어떤 티플링이 생각나는군!' 하고 말하는 것을 볼 때 니쉬카를 떠올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태도를 보면 니쉬카에게 다소간 미운 정이 든 느낌을 준다. 덧붙여서 플레이어가 여러 마을과 크로스로드킵 사이에 교역루트를 개척하면, 그중 펜달린쪽의 제품에 아이언피스트 일족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데, 이유는 질이 자신들의 작품보다 떨어지지만 거리가 자신들의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있고,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레일론 마을의 선술집 손님이 '망할 아이언피스트 놈들은 이 근처의 광물이 전부 자기 껀 줄 알아'고 불평하는데, 아무래도 네버윈터를 지원해준 것도 있고, 오래전 네버윈터가 약속을 저버린 것에 대한 빚 때문인지... 일종의 암묵적인 이권 양도가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콰렐이 우상인 아몬 제로의 흔적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을 때 대답한 내용을 보면 자기들이 그에게 관광당하며 애를 먹었던 일, 특히 켈가를 집어던지고 켈가 자신은 한대도 못때린 굴욕적인 일[12]은 쏘옥 빼고 알려준 것 같은데 콰렐도 아몬에게만 유리한 식으로 해석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켈가가 울컥해서 그게 무슨 소리냐고 외치는게 압권이다.
[1] 그리고 싸움 후 몽크들이 '''자신들은 일생을 주먹으로 싸우는 것에 바쳤다'''는 말을 하게 되었는데 안 그래도 싸움광인 켈가는 이 말을 듣고 몽크가 될 마음을 굳혔다.[2] 정확히는 동료 중 게리우스가 배신을 권유하는 건 니쉬카, 샌드, 콰라, 아몬 제로뿐이다. 엘라니는 별도로 파티 탈퇴 여부를 가리는 이벤트가 있고 비숍은 무조건 배신한다. 물론 비중이 큰 초반 동료중에서만 따진다면 배신 이벤트가 없는 건 켈가뿐이다.[3] 아이언피스트의 유물을 들고 화염거인을 토벌했다던 클랜의 선조가 사실 화염거인에게 패배한 뒤 벨트를 바치고 목숨만 건져 달아나고 클랜에 돌아와 정신승리를 했다는 것. 이제와서 진실을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켈가 역시 화염거인이 패배했다면서 아직도 멀쩡히 살고 있는 현실과의 괴리를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사실인 듯 하다.[4] Greater storm armor of the earth's children이라는 갑옷으로 AC 15(8+7)에다가 전기, 불저항 15의 위엄이 쩌는 갑옷이다. 오리지널에서 풀강화 풀인챈 미스릴 풀 플레이트를 제외한다면 가장 성능이 좋은 갑옷이다[5] 이 난이도에서는 받는 대미지가 200%가 된다.[6] 켈가는 몽크가 되어도 군용 무기 피트는 계속 가지고 있다. 따라서 몽크가 되어도 아이언피스트 워해머를 쓸 수 있긴 하다. 그러나 몽크 클래스 특성상 (주무기는 맨손이나 몽크 전용 무기여야 질풍격 사용이 가능) 오프핸드에 놓고 쓸 수밖에 없으므로 파이터일 때보다 효율은 매우 떨어진다.[7] 그 기스의 실버 소드보다도 인챈트가 높다! 물론 기스의 실버소드는 불완전판이지만...[8] 사용시 주변에 8d6 전격 피해를 입히고 9초동안 기절시키고 3초동안 청각박탈, 기절과 청각박탈은 인내 내성굴림 DC 25로 저항 가능, 사용시 차지 충전까지 (히트 : 유니크 파워 레벨 1)과 (피해 저항 전기 10/-) 이 사용 불가능이 된다, 15 + 1d15 피해를 적에게 입히면 차지 충전.[9] 타격시 5% 확률로 적을 9초동안 넉다운시킴, 인내 내성굴림 DC 20으로 저항 가능[10] 또한, 아이언피스트 건틀릿과 아이언피스트 벨트를 모두 착용해야 한다.[11] 네버윈터를 수호하는 기사들 중에서도 최고계급. 게임상의 프레스티지 클래스로도 존재한다.[12] 콰라도 '그와는 두번 다시 싸우기 싫다'고 했고, 샌드의 말에 따르면 그녀를 넝마처럼 집어던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