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게돈보*
こげどんぼ*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만화가. 여성으로 1976년 2월 27일생. 본래 도쿄에서 활동하였으나 자위대장교인 남편과 결혼 후 부대가 있는 효고현에서 이주하였다. 전 펜 네임은 코게돈보(コゲどんぼ). 다른 팬네임으로는 코하루노 코코로(小春こころ)가 있다.
오랜기간 회사원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였고, 한 때는 만화 편집자 일도 했다고 한다. 2016년부터는 교토세이카대학 만화학부 비상근교수로 재임하고있다. 디지캐럿의 원화가로 유명하고, 토리야마 아키라의 팬이며 이 펜네임은 토리야마가 기르고 있던 코게라는 고양이 이름에서 유래. 디지캐럿의 이미지송인 Welcome!과 Waiting!의 작사도 했었다.
친가는 세탁소를 하고 선조는 아이즈 시대의 무사라고 한다. 사실 처음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니 부모가 때리기도 하고, 소재를 갖다 버리고, 집에서 쫓겨나는 둥 맹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꼭 되고 싶어서 결국은 허락받았다 한다.
대학 때에는 수의학을 전공했고, 합기도부였다. 왠지 나카요시의 작가 Q&A에서 학교가 주제일 때에는 다른 작가들이 대부분 중학교 얘기를 많이하는 것에 비해서 대학교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타 모두 인정한 상당한 오타쿠.
주로 로리풍 그림체로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눈이 특징이다. 일반인에게도 꽤나 알려진 그림체로 작은 눈의 요정 슈가나 피타텐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아~' 하고 알 정도로 특색있는 순정만화풍 그림체. 때문에 얼굴 표현시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눈 표현력이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작화붕괴로 이어진다. 채색은 CG로 작업 방식을 바꾸면서 일루미네이션 표현력이 굉장히 반짝인다. 스타일 폭도 넓어서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드 카드를 그렸을때 기존 코게돈보와는 완전히 다른 셀 채색식의 날카로운 화풍을 선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주로 디지털 작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이라고 니코니코 동화에 그리는 과정을 업로드 할 때 밝혔다. 포토샵 외에는 페인터를 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사를 좋아하고 일본식 모티브를 많이 사용한다. 그린 작품마다 온천, 혹은 주인공이 기모노를 입는 일러스트는 한 번씩은 나온다. 또 매년 연말에 블로그에서 연하장 신청을 받는 듯하다.
코게코게하우스(こげこげはうす)라는 서클로 코믹마켓에 참가하고 있다. 짬이 안날때는 어시스턴트에게 위탁판매로 참가하고 있는 듯. 또 니코니코 동화에서 잠시 활동했던 적이 있다. 타마땅의 직접 만든 PV를 올린다던지, 그림 그리는 과정 등을 업로드했다.
작풍은 그냥 보면 밝은 캐릭터들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독기가 들어간 블랙개그의 단편, 아니면 소위 말하는 암담한 전개가 기다리는 장편중 하나라는 잔혹동화스러움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상하게 장편의 등장인물들은 고아 혹은 한부모 가족인 경우가 대부분.
음악에 소양이 있는지 이전에는 피아노를 배웠고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의 바이올린을 그리는 작업 때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이전 홈페이지에서 50대가 되면 정좌는 못하지만 비구니가 되고싶다는 이야기를 프로필에 적었다…. 또 자신이 영원히 모에하다고 하는 캐릭터는 드래곤볼의 크리링이라고 한다. [1]
블로그에 러브플러스 관련 얘기가 이따금 나온다. 블로그 포스팅 블로그 포스팅2 나의 그녀(おいらのカノジョ)…
그 외에, 본인도 인정한 중증 쇼타콤. 이상형이 중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니 할 말 다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2011년 5월 28일에 결혼했는데 남편은 놀랍게도 현직 자위대 장교라고. 결혼식은 오키나와에서 했는데, 하필 이때 태풍이 와서(...) 꽤 걱정했으나, 다행히 결혼식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 후 '신부는 모에 만화가(ヨメさんは萌え漫画家)'라는 일상 에세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중.
2014년 3월 8일 출산. 여자아이라고 한다. 그리고 제목을 고쳐 새로이 '엄마는 모에 만화가(ママさんは萌え漫画家)'의 연재를 개시했다.
지금은 삭제된 본 작가가 그린 시마카제는 pixiv 대백과의 그리면 나오는 도시전설을 믿고 그리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예시로 소개되었다. 이게 바로 그 문제의 시마카제 그림[3]
픽시브에 간간히 헤타리아와 함대 컬렉션 팬아트를 올리거나 만화의 배경 선정등을 보면 다이쇼 로망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타텐에서는 주인공과 어떤 캐릭터의 출생의 비밀이 담겨있는 과거로의 타임슬립 때의 무대가 다이쇼 시대였고,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은 아예 무대 자체가 다이쇼 시대였다. 메이지 시대가 무대인 대역전재판의 팬아트도 그렸다. 최애캐는 아소우기 카즈마이며 아소우기를 주축으로 한 BL 동인 활동도 하고 있다.
대표작인 피타텐 애니메이션과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 드라마 CD에서 여주인공 역을 담당한 성우 타무라 유카리와 생년월일이 완전히 같다.
1. 인물 소개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만화가. 여성으로 1976년 2월 27일생. 본래 도쿄에서 활동하였으나 자위대장교인 남편과 결혼 후 부대가 있는 효고현에서 이주하였다. 전 펜 네임은 코게돈보(コゲどんぼ). 다른 팬네임으로는 코하루노 코코로(小春こころ)가 있다.
오랜기간 회사원과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를 겸업하였고, 한 때는 만화 편집자 일도 했다고 한다. 2016년부터는 교토세이카대학 만화학부 비상근교수로 재임하고있다. 디지캐럿의 원화가로 유명하고, 토리야마 아키라의 팬이며 이 펜네임은 토리야마가 기르고 있던 코게라는 고양이 이름에서 유래. 디지캐럿의 이미지송인 Welcome!과 Waiting!의 작사도 했었다.
친가는 세탁소를 하고 선조는 아이즈 시대의 무사라고 한다. 사실 처음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니 부모가 때리기도 하고, 소재를 갖다 버리고, 집에서 쫓겨나는 둥 맹렬하게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꼭 되고 싶어서 결국은 허락받았다 한다.
대학 때에는 수의학을 전공했고, 합기도부였다. 왠지 나카요시의 작가 Q&A에서 학교가 주제일 때에는 다른 작가들이 대부분 중학교 얘기를 많이하는 것에 비해서 대학교 이야기를 많이 한다. 자타 모두 인정한 상당한 오타쿠.
주로 로리풍 그림체로 상당히 크고 아름다운 눈이 특징이다. 일반인에게도 꽤나 알려진 그림체로 작은 눈의 요정 슈가나 피타텐을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아~' 하고 알 정도로 특색있는 순정만화풍 그림체. 때문에 얼굴 표현시 밸런스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눈 표현력이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작화붕괴로 이어진다. 채색은 CG로 작업 방식을 바꾸면서 일루미네이션 표현력이 굉장히 반짝인다. 스타일 폭도 넓어서 바케모노가타리의 엔드 카드를 그렸을때 기존 코게돈보와는 완전히 다른 셀 채색식의 날카로운 화풍을 선보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기도 했다. 주로 디지털 작업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포토샵이라고 니코니코 동화에 그리는 과정을 업로드 할 때 밝혔다. 포토샵 외에는 페인터를 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사를 좋아하고 일본식 모티브를 많이 사용한다. 그린 작품마다 온천, 혹은 주인공이 기모노를 입는 일러스트는 한 번씩은 나온다. 또 매년 연말에 블로그에서 연하장 신청을 받는 듯하다.
코게코게하우스(こげこげはうす)라는 서클로 코믹마켓에 참가하고 있다. 짬이 안날때는 어시스턴트에게 위탁판매로 참가하고 있는 듯. 또 니코니코 동화에서 잠시 활동했던 적이 있다. 타마땅의 직접 만든 PV를 올린다던지, 그림 그리는 과정 등을 업로드했다.
작풍은 그냥 보면 밝은 캐릭터들이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독기가 들어간 블랙개그의 단편, 아니면 소위 말하는 암담한 전개가 기다리는 장편중 하나라는 잔혹동화스러움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상하게 장편의 등장인물들은 고아 혹은 한부모 가족인 경우가 대부분.
- 디지캐럿 → 10세 소녀가 부모님과 떨어져 아키하바라에서 프리터 생활.
- 피타텐 → 히구치 코타로우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타계.
- 꼬마여신 카린 →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이모 아래서 구박받으며 생활.
-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 → 사가미 타케노마루. 부모님에게 버려짐.
- 두근두근! 타마땅 → 니시키오리 타마에의 어머니가 가출.
- 작은 눈의 요정 슈가 → 사가 베르이만의 양친이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함.
음악에 소양이 있는지 이전에는 피아노를 배웠고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의 바이올린을 그리는 작업 때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이전 홈페이지에서 50대가 되면 정좌는 못하지만 비구니가 되고싶다는 이야기를 프로필에 적었다…. 또 자신이 영원히 모에하다고 하는 캐릭터는 드래곤볼의 크리링이라고 한다. [1]
블로그에 러브플러스 관련 얘기가 이따금 나온다. 블로그 포스팅 블로그 포스팅2 나의 그녀(おいらのカノジョ)…
그 외에, 본인도 인정한 중증 쇼타콤. 이상형이 중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니 할 말 다했다. 라디오 드라마에서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2011년 5월 28일에 결혼했는데 남편은 놀랍게도 현직 자위대 장교라고. 결혼식은 오키나와에서 했는데, 하필 이때 태풍이 와서(...) 꽤 걱정했으나, 다행히 결혼식 당일에는 비가 오지 않았다고 한다. 결혼 후 '신부는 모에 만화가(ヨメさんは萌え漫画家)'라는 일상 에세이 만화를 그리고 있는 중.
2014년 3월 8일 출산. 여자아이라고 한다. 그리고 제목을 고쳐 새로이 '엄마는 모에 만화가(ママさんは萌え漫画家)'의 연재를 개시했다.
2. 약력
- 1990년 고교 재학중에 팬로드라는 잡지의 단골 투고자로, 투고 엽서의 게재수는 수험을 앞두고 휴필 선언을 할 때까지 2년간 100매 이상.
- 1996년 대학 재학중에 코믹폿케에 화환둔갑술장을 첫 투고, 가작 수상.
- 1997년 진연세미나 전격 코믹가오!에 일러스트나 만화글 게재.
- 1998년 게이머즈의 월간 정보지 프롬게이머즈의 4컷 만화 캐릭터에서 시작한 디지캐럿이 히트.
- 2008년 - 펜네임을 히라가나로 바꾸고, 뒤에 *마크를 붙여서 개명. 이후엔 새로운 펜네임으로 작품을 발표 중.
3. 작품
- 디지캐럿
- 피타텐 (전8권)
- 꼬마여신 카린 (전7권)
- 꼬마여신 카린 Chu+[2] (전7권)
- 코이히메이야기 (전1권)
- 콩콩코콩 (연재중단)
-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 (연재중)
- 두근두근! 타마땅 (전3권)
3.1. 코게야마 톤보 명의
- 화환둔갑술장 (데뷔작)
3.2. 코하루노 코코로 명의
- 스모왕 (전1권)
- 유키,코토,키쿠. (전1권)
3.3. 기타 원화&캐릭터 디자인
- 꽃망울의 마녀 아나벨 (일러스트,삽화)
- 작은 눈의 요정 슈가 (캐릭터 디자인)
- 아쿠에리안 에이지 (카드 일러스트 담당)
- 프린세스 콘체르토 (캐릭터 디자인,원화)
-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G.O. ~그랜드 오픈~ (제복 디자인 담당)
4. 그외
지금은 삭제된 본 작가가 그린 시마카제는 pixiv 대백과의 그리면 나오는 도시전설을 믿고 그리는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예시로 소개되었다. 이게 바로 그 문제의 시마카제 그림[3]
픽시브에 간간히 헤타리아와 함대 컬렉션 팬아트를 올리거나 만화의 배경 선정등을 보면 다이쇼 로망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타텐에서는 주인공과 어떤 캐릭터의 출생의 비밀이 담겨있는 과거로의 타임슬립 때의 무대가 다이쇼 시대였고,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은 아예 무대 자체가 다이쇼 시대였다. 메이지 시대가 무대인 대역전재판의 팬아트도 그렸다. 최애캐는 아소우기 카즈마이며 아소우기를 주축으로 한 BL 동인 활동도 하고 있다.
대표작인 피타텐 애니메이션과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 드라마 CD에서 여주인공 역을 담당한 성우 타무라 유카리와 생년월일이 완전히 같다.
[1] 09/02/13 블로그 포스팅[2] 나카요시 러블리[3] 아예 설명에 "그리면 나온다는 도시전설을 듣고 낙서해 봤어요(「描くと出るよ!」という都市伝説を信じてらくがきしてみた)"라고 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