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즈
- 비슷한 이름의 영국 배우를 찾는다면 콜린 퍼스항목으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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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있는 것들은 모두 폭죽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는 유튜버 이다. 자기 집 차고에서 가내수공업으로 온갖 괴상한 기계들을 만들어내고, 이것을 직접 시연하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전과자는 아니지만 콘텐츠의 위험성 때문에 영국 정부에 의해 감시당한다고 한다.
또한 몇몇 작품들은 기네스 북에 세계 기록으로 등록 되어 있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본인은 '''다수의 세계 신기록 보유자'''이다. 물론 그 기록들 역시 하나같이 약을 빤 것들.
참고로 엄청난 긍정주의자로, 실험중 교통사고가 나서 튕겨저 나가도, 실험중 폭발을 일으켜서 한쪽 팔에 2도 화상을 입고도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보다 보면 무서울 지경.
영상 마지막 마다 역대 에피소드들을 모아놓은 쿠키영상을 볼때마다 시청자의 혼을 빼 놓는 것이 특징.
2017년 9월 26일 KBS 9시 뉴스에서 "변신 자동차"로 방송에 등장했다.
미스터 빈 공식 채널이 1000만 구독자를 돌파하였을때 다이아몬드 버튼을 가져다주는 특별 게스트로 등장하였다.
2. 작품들
2.1. 이동수단류
2.1.1. 펄스 제트 엔진 자전거
말 그대로 펄스 제트 엔진을 장착한 자전거이다.
상당히 조잡해 보이긴 해도 속도 하나는 엄청나다. 무려 '''50MPH로 달리는 자동차와 나란히 달렸다. 즉 시속 80km에 준한다는 뜻'''
바퀴는 버틸 수 없었는지 바람이 완전히 빠졌다(...)
2.1.2. 얼음 바퀴 자전거
얼음 바퀴를 단 자전거이다.
의외로 굴러가긴 하는데 오르막을 올라가지를 못하고 공회전만 반복한다(...) 내려갈 땐 깨지면서 내려가서 얼음 조각이 곳곳에 튀고(...) 결국 어딘가 빙하가 있는곳에서 탄다.
2.1.3. ULTIMATE Tuk Tuk
파 크라이 4 출시에 맞춰 소니와 제휴한 궁극의 뚝뚝(Tuk-tuk)이다.
2.1.4. 제트 엔진 카트
위의 자전거를 이은 물건. 레버와 기계로 시동을 거는 모습이 상당히 많이 개선된 듯 하다.
다만 이번에는 뭔 약을 했는지 '''61MPH로 달린다. 즉 시속 98km(...)'''
2.1.5. 호버바이크
그가 만든 이동수단들 중 '''그나마''' 정상적이며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
패러글라이딩 엔진 2개를 사용해 제작했다.
- 제작 과정 1 - 계획
- 제작 과정 2 - 추력 테스트
* 제작 과정 3 - 제작
2.1.6. 세상에서 가장빠른 범퍼카
탑기어와 함께 한 프로젝트. 범퍼카에 600CC 오토바이 엔진을 달았다.후반부에 세계기록에 등록됐다. 심지어 이번엔 최고속도 '''107mph'''를 찍었다!
2.1.7. Scrimp My Ride: 미친듯이 시끄러운 배기관 튜닝
영상에선 별로 안시끄러워보이지만 말이 묻혀버릴 정도로 시끄러운듯 하다...
제목은 Pimp My Ride를 비튼듯.
2.1.8. 욕조 자동차
자동차에 물을 채워서 운전하면서 목욕을 할수있게 만들었다. 심지어 트렁크에는 바베큐 그릴을 설치해서 버거를 구워먹었다.
2.1.9. 스프링 뼈대 자전거
자전거의 프레임을 스프링으로 교체 했다. 지금까지 만든 이동수단 중에선 호버 바이크와 함깨 '''그나마 정상적''' 이라고 불러줄수 있는 발명품이다.
2.2. 생활류
2.2.1. 강제기상 침대
강제기상 침대이다.
'''자명종이 울리는 순간, 침대를 들어올려 사람을 밑으로 떨어뜨린다.'''
2.2.2. 아포칼립스 벙커
'''자기 집 앞마당에 벙커를 만들었다.''' 이번엔 진짜 제대로 약을 빤 것 같다.
안에는 자신의 작품 몇 개와 생활용품,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고 의외로 아늑한 분위기다.
- 제작과정 1 - 계획
- 제작과정 2 - 굴착
- 제작과정 3 - 벙커 제작
- 제작과정 4 - 콘크리트 붓기
2.2.3. 계단용 트레드밀
https://www.youtube.com/watch?v=Ya1iDTix8Js&t=149s
실내운동을 위한 계단용 트레드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꽤나 힘들어 보인다)
2.3. 무기류
2.3.1. 손목 화염방사기
손목에서 나가는 화염방사기이다. 제목을 보면 엑스맨의 파이로에게서 따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손에선 불꽃, 오른손에선 프로판 가스를 뿜는 방식이다.
손등 위에 장치를 달아 손목을 제끼면 작동되며, 콜린의 작품 중 상당히 위험한 편에 속한다.
'''만약 프로판 저장기가 터지는 날엔...'''
- 제작과정
2.3.2. 울버린 클로
말 그대로 마블의 울버린 능력을 구현했다.
공압으로 작동하며, 엄지로 누르는 버튼으로 전개하고 새끼손가락 쪽의 자그마한 레버로 회수한다.
보기엔 조잡해도 상당히 날카로운 듯.
자세히 보면 양손에 각각 다른 전류를 흘려 맞닿았을때 스파크가 일어난다.
- 제작과정
2.3.3. 히든 블레이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히든블레이드이다.
imdeepainreborn이 시도한 OTF 나이프의 와이어 회전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그전까지는 대부분이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조잡하게 만들었는데,
이 양반은 제대로 금속을 자르고 가공해 만들어 차이가 느껴진다.
- 제작과정
2.3.4. 폭죽 로켓런처
''' 폭죽을 발사하는 로켓 런처이다. '''
작동하면 안쪽에서 불꽃이 나와 폭죽을 점화하는 간단한 원리이지만, 비주얼 상 위압감이 풍긴다.(...)
2.3.5. 테르밋 발사기
테르밋을 발사하는 무기이다.(...)
- 제작과정 1 - 테르밋 탄
- 제작과정 2 - 발사기
2.3.6. AK-47 불청객 퇴치기
버튼 하나만 누르면 화분(인척 하는 포탑)에서 AK-47가 튀어나와 불청객을 조지는 물건이다.
2.3.7. 데이어스 엑스 스타일 건틀렛
게임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에 나오는 건틀렛을 무기로 구현한것이다.
로켓은 폭죽으로 구연한다
완성도가 꽤나 높은 편이며, 은근히 멋지다.(...)
* 제작과정 1. 로켓 런처 구현
* 제작과정 2. 로켓 런처 완성 및 기타 무기 구현
로켓 런처 이외에 테이저, 단도 등의 무기를 구현하는 과정이다.
3. 여담
- 미스터 빈 유튜브 채널에서 로완 앳킨슨에게 다이아몬드 플레이 버튼을 전달했다.